The eleventh song performed at H.O.T's 1999 Live in Seoul concert, Tony's solo song. Credit to sarahqu0n for the original concert file.
Пікірлер: 72
@soifyouable6 жыл бұрын
당시 멤버들 개개인이 작사작곡한 곡들 중에서 이 곡이 강타의 환희와 더불어 가장 H.O.T의 색깔이 묻어났던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들의 분위기와 장점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그대로 드러나는 곡입니다.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흐름을 온전히 알고 있었던 그들이었기에 전무후무한 부동의 1등 그룹이었을 수 밖에요! 그리고 오히려 리더였던 문희준이 이때만큼은 기존의 H.O.T 느낌과는 사뭇 달랐던 N.R.G분위기의 스피디하이에너지 기반의 ' soul'을 선보였었는데, 지금처럼 외교 문화가 자유롭지 않고 매우 폐쇄적이었던 당시에 일본에서 크게 유행했던 장르였습니다. 평소 문희준의 음악적 조예와 관심도가 드러나는 곡이죠. 특히나 '투혼' 같은 곡은 댄스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완벽한 락 사운드 기반의 음악이었습니다. 평소 문희준이 록음악을 좋아했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기도 하는 곡이었죠. 아무 것도 모르던 개티즌들에 의해 몇년동안 완전히 벌레취급받으면서 능멸받을 수밖에 없었지만요ㅎㅎ
토니는 천재야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노래를 작사작곡했어...그리고 팔랑팔랑 무대 휘젓고 다니는거 넘 귀엽고 멋있다
@mrspikekwon16 жыл бұрын
문희준 작사작곡 아닌가요?
@tv-ex6dm3 жыл бұрын
표절입니다
@jeongilyu86382 жыл бұрын
dj quik- speed 표X 아니 레퍼런스라고 할게요 kzbin.info/www/bejne/j4bSh2irg7p5opI
@berryberry7711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진짜 좋다고 생각했는데 자작곡이었다니
@number49only6 жыл бұрын
이게 7년이 지난 곡인데도 아직까지 가사가 콕콕 박힌다. 부패한 Korean Pride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
@-_-71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두려움의 연습속에 울부짖던 슬픈 영혼들의 투지 몸바쳐 나라를 구했지 우리가 이겼지 그렇게 오십년이 지난 현실 어떤지 사치와 분수에 맞지 않는 그런 욕심들이 우릴 처단하리 아무 생각없이 너 그렇게도 이기심에 가득차 까불래 단 한사람의 욕심이 많은 사람의 핏줄을 말리고 그런 삶을 그만 견디지 못해 자기 가족을 희생하고 일어서라 더이상 아픔은 없어 질 수는 없다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Hey 양반 지금 장난을 하남 왜그리 외제에 목숨을 거남 거참 사족을 못 쓰는 건 그건 어떤가 어떤 문젠감 boowoo 돈속에 썩어버린 양심 너의 그런 한심한 모습은 더이상 꼴도보기 싫다 당해봐야 안다 yeah T O N Y is the name I spell 1 2 8 b p m I rockwell because oh let's just pause 나라 망신 다시키는 놈들 hoo 이젠 제발 돈때문에 사람 팔지 말고 주위를 둘러봐 uh 너 혼자만 잘살잖아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들린다) 운동경기 할때만 죽일 어쩌구저쩌구 uh uh 경기 끝나면 로바다야끼 뭐 겐또가 안서 우리나라 반도체 세계 최대 너무 자랑스럽지 그냥 이대로도 하지만도 최다 수출품도 우리 아이들 나의 선생님 우리 애들 때릴때 다시 한번 생각해봐 자신을 봐 감정인가 사랑인가 그대 자식도 어디선가 맞고 있지 않나 등대같은 당신에 우리들의 미래 달려있어 알고 있어 잘못하면 실패하면 빨간 스카프가 된다 언제부터인지 잃어버린 우리들의 긍지 그게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지 자 오른손을 가슴에 얹고 태극기를 향해 일어서라 더이상 아픔은 없어 질 수는 없다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