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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는 99세 우리나라 제1호 테너 홍운표 성악가께서
경성오페라단 창단 공연 리허설 피날레에서 "오 솔레미오"를
열창하셔서 열렬한 기립 박수갈채를 받으셨습니다.
같은 테이블에 계셨기에 그냥 신사의 품격을 갖추신 육칠십대의
음악 애호가로 느껴졌더랬는데...
사회자께서 연세는 99세 최고령 우리나라 제1호 테너시라고
소개하니 객석의 모든 분들은 벌떡 일어나기도하고 환호성을 지르며
격렬하게 환호했습니다.
풍기는 외모와 걸음걸이는 9도 아니고 8도 아닌 7 정도같이 보이셨습니다.
무대에서 부르신 "오 솔레미오" 노래는 최고령의 테너 성악가임을
전혀 느끼지못할만큼 젊은 음색으로 귀를 호강시켰습니다.
100세시대를 절감하게하는 멋진 무대 보여주신 최고령 성악가께
힐링시간 갖게해주셔서 무한 감사드리며
오늘 초대해주신 에버영 합창단 피아니스트 김민경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