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습니다 잔잔하게 언젠가 유뚱님과 이렇게 잔잔허이 예전처럼 시즈하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마치 어릴때 오락실 가는 느낌으로... ㅋㅋㅋ
@라메12 күн бұрын
Jisanjun is gold
@ggez69012 күн бұрын
멜루시 처음 나왔을 때 생각나네 ㅋㅋㅋ 특능 사기 총 사기 걍 부족한 게 없던 ㅋㅋㅋ 근데 엘라는 더 사기였지 ㄹㅇ
@TSV712 күн бұрын
3속 t5 충수/c4있고 특능 범위 더 넓었고 방탄이었던 ㅋㅋㅋㅋㅋㅋ
@댓글-i6d11 күн бұрын
라이언 초청기 ㅋㅋㅋ합법 ESP
@JJ-xf3zc11 күн бұрын
그땐 진탕효과도 엄청쌔서 진탕터지면 충수로뚫고 드르륵 사망이였는데
@sys10n12 күн бұрын
밸런스도 안맞았고, 오퍼도 더 적었고, 총도 ADS랑 데미지가 지금보다 좋아서 에임으로 찍어누르는 적이 있으면 반응도 못하던 저 시절이 더 재미있었던 이유는.. 오히려 저 요소들 때문에 나 하나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과 변수가 지금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서... 총들이 ADS도 짧고, 헤드는 한방인건 같아도, 몸샷도 금방 녹아버리며, 샤이코 피킹 같은것 없어도 QE로도 피킹이 충분히 빠르니, 오히려 오퍼의 능력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눈에 들어왔죠. 거기다가 그때 오퍼 능력들이 각자마다의 고유 스킬급인 것들에 가까웠고, 비슷한 역할을 맡는 오퍼라도 각자의 개성이 뚜렸했기에, 체감적으로는 게임의 변수로서 작용하는 역할이 지금보다 크고, 오퍼도 지금에 비하면 적었어도 할게 없다라는 소리는 없었고... 결정적으로 체감되는 도파민이 아예 다르다고 느낍니다. 위에서 언급한 요소 때문에 게임의 템포가 엄청나게 빠르고, (지금 캐릭터들 움직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음..) 역동적이고, 나 혼자서도 게임의 흐름을 틀어버릴 기회도 오퍼 능력들과 총들이 각자 강력하니 지금보다 많았고, 게임의 분위기도 그때는 허구한날 공포게임이라고 밈으로 불렀듯이 어둡고 칙칙해서 긴장감을 불러오고.. 이때의 도파민을 어떻게 잊겠어요.... 근데 지금 게임 꼴을 봅시다. 솔직히 5인팟이야 지금도 디코에서 공개허브 같은데에서도 찾을수야 있는데, 저때였으면 서로 합이 안맞아도 나 혼자 잘해도 게임도 이기고, 지더라도 도파민이 폭주하니 재미있게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오퍼들이랑 총은 다들 하향평준화 되어서 혼자 잘해봤자 다른데에서 무너지면 말짱 도루묵이고, 팀플이라는 명목하에 혼자서도 할수 있는 것들도 죄다 너프먹거나 없어지고, (개발진들이 팀플 운운하는 꼴을 보면 짜증이 확..) 게임이 예전에 비해 둔해져서 속도감에서 오는 짜릿함도 없고, 물탄 것 마냥 맹해진 셰이더랑 게임의 분위기, 잘 만들어놓고 쓸데없이 건드려서 초딩도 안할 디자인으로 퇴보한 UI까지.. 긴장감은 사라졌고, 도파민을 얻을 구석이 더 어디 있냐고요.. 3년차 1시즌부터 해왔는데.. 이제는 진짜로 놨습니다. -이상 방패병 리워크 이후 지향사격 낭만 사라져서 시즈에 흥미를 잃어버린 몽타뉴 장인
@GNStrbry12 күн бұрын
내용이 어떨지 궁금해서 클릭한 영상이였는데 되게 라디오방송같이 잔잔한 분위기면서도 공감이 강하게 드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계속 몰입하며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