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들과 함께 밤샘 갈치(풀치)전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거제의 칠천도, 황덕도 참 핫했죠?
우리 부자도 거제도 전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늦게 도착하여 명당포인트 진입은 못했지만
Step by step 메뚜기 신공으로 밤새 조금씩 명당으로 옮겨탔습니다.
갈치는 포인트가 참 중요하네요...
지난달 조황이며 지금은 가면 황~~덕도입니다.
00:14 출발
00:53 황덕도 주차난
01:14 황덕도 방파제 낚시 시작
02:46 철수자리 포인트 이동
03:55 아들 첫 히트
10:30 갈치는 포인트?
11:54 명당포인트 입성
12:25 컵라면 집으로
13:01 야식 후 다시 전투낚시
13:45 아들은 피로누적 차박 ㄱ
14:22 아빠 혼자 전투낚시 재개
16:36 밤새고 삼치채비로
17:55 아들 기상하고 타작시작
21:25 쓰레기 줍기를 하면 채비도 득템
21:43 조과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