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821,569
9살이 된 은서와 함께 작은 거인 예술단이 다시 돌아왔다!
5개월 전부터 은서와 함께 친정에 들어와 살고 있는 윤정 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
바로 아버지 명섭 씨와의 양육 방식 차이 때문!
공연 때문에 늘 바빠 은서와 함께 있어 주지 못하는 게 미안한 윤정 씨.
더군다나 본인의 어린 시절과 다르게 은서는
남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걸 다 했으면 해서 휴대폰도 자유롭게~
은서의 전화 한 통이면 배달 음식도 바로 시켜주는데~
반면 할아버지 명섭 씨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녀가
자꾸 밥 대신 컵라면을 먹는 것도 걱정인데
밤늦게 치킨까지 시켜주는 윤정 씨가 못마땅하다.
게다가 휴대폰도 눈엣가시인 마당에 손녀의 애교 한 방이면
하나에 3만 원이나 하는 모바일 게임 상품도 턱턱 사주는 윤정 씨 때문에
입에서는 잔소리가 마를 날이 없는데~
모처럼 쉬는 날, 오랜만에 은서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윤정 씨.
단번에 은서의 눈을 사로잡은 용 캐릭터 인형부터
각종 캐릭터 상품까지 한 아름 사 들고 집에 가는데~
노발대발한 할아버지 명섭 씨의 잔소리에 은서의 울음보가 터지고
결국 윤정 씨도 참았던 화를 터뜨리고 마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양육 방식을 이해할 수 있을까?
#사랑의가족 #작은거인예술단 #가족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