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원로 예술인들의 인생을 이야기 해보는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이번 화는 여로의 주인공, 원조 영구로 유명한 배우 장욱제님의 이야기 입니다. 장욱제님의 어린 시절과 6.25에 대한 이야기, 연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동국대 연극학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 등의 일화 등이 펼쳐집니다. 배우 장욱제 편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배우 #장욱제 #송승환
Пікірлер: 296
@connieechung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온지 50 년도 더 됐지만 "여로" 는 지금도 잊을수 없는 연속극 입니다 장욱제님의 착하고 바보스러운 연기 그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니 ..... 아마 엄청 감동을 받았던 연속극 이었던 모양입니다. 그연속극을 끝으로 미국으로 왔으니 그이후 장욱제님의 소식응 알수 없었는데 이렇게 여기서 뵙게 되군요 . 그런데 전혀 못알아보겠지만 그떄 그 모습은 남아 있는듯 하군요 .너무 젊고 멋있게 변하셨군요 그떄는 모자라는 남자 로만 뵜으니 ㅎㅎ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초록별-t9o2 жыл бұрын
저 초딩 2학년 때 옆집 살던 미군 아저씨가 귀국하면서 주고 간 흑백 티비.여로 할 때면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봤죠. 영구가 제기 차다 신발을 지붕에 날리는 장면은 지금도 잊지 못 합니다. 성인이 된 후 연극으로 또 봤습니다 여전하시더군요 반갑습니다
와우 장 욱재 선생님 빈갑습다 정정하신 모습뵈니 넘좋아요 60년도 ^^여로 태현실 각시야 ㅎ 로 앞니빠진 서방님 참 그시대 최고였죠
@봄향기-b9l2 жыл бұрын
송승환님의 원더풀라이프 최고의 프로입니다, 1970~1년 대망의 드라마 여로 주연이였던 장욱제님 너무 너무 반갑읍니다, 으엿 61 년이란 세월이 흘렸군요 그때 저녁 7시 20 분 방영이였던 여로 보다가 연탄불에 밥 다태워 먹고 정말 대단했읍니다, 그때 그 추억이 그리워지는군요 장욱제님 건강한 모습 보니 너무 좋읍니다, 송승환님 장욱제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
@김미자-f6m2 жыл бұрын
태현실분과 여로때문에 텔레비 구입했드니 동네서 우리집만 텔레비가 있었죠 온동네분들이 여로시간되면 아이 어른 방한가득 와서 보고 갔죠 최고 인기 드라마 한번 더보고 싶군요
@신용욱-s2w3 жыл бұрын
오늘 처음 봤어요 앞으론 자주 볼께요 재미난 옛얘기... 그나저나 건강한 송형 얼굴 보니 좋네요. 광화문 신사장
@홍진실-f7p3 жыл бұрын
너무 반갑 습니다 건강 하시네요
@JJ-mi5sf3 жыл бұрын
정말 방갑습니다. 저 어릴적 안방에서 온 가족들과 기다리며 시청햇던 60대 초반 아쥼마 입니다. 근데..정말 세월이 비껴간 듯. 너무 젊으시고 건강해 보이시니 감사 해요~~~~^^
일단 원더풀 라이프 출연자들은 이야기의 시작이 6.25 부터 입니다. 와!!! 장욱제 선생님 건강하세요.
@step-y2o2 жыл бұрын
여로 드라마때 보고 오늘 처 음봬니 50년도 더 되었네요. 움마!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고 목소리도 참 좋으십 니다. 참 잘생기셨어요^^
@softsoft67923 жыл бұрын
그땐 국민학교였지요 흑백티비로 참 열심히도 시청했습니다 그때 쬐끄만 소녀가 육십이 넘어 할머니가 되었는데 장욱제씨는 세월을 거슬러 사시나봅니다.
@우리집한방주치의2 жыл бұрын
장선생님! 반갑습니다ㆍ 어렸을때 시골동네 부자집 흑백 티브로 여로를 보기위해 저녁 일찍 먹고 마당에 멍석깔고 쑥을 태워가면서 모기를 쫓아가며 여로를 보던시절이 생각납니다ㆍ 아버지가 과수원 원두막에 가서 지키라고 하면 여로시간에 몰래 보러 왔다 아버지한테 혼도 났습니다ㆍ 도둑들도 그시간에는 여로를 보느라 정신없던 시절이었지요ㆍ 다음날 학교에 가면 선생님 말이나 표정등을 흉내 내는것이 유행이었습니다ㆍ 정정한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ㆍ 건강하세요!!
@jkm6203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적 여로를 보면서 진짜 바보이신줄 알았었죠 ㅋ너무나 정정하신모습에 반갑고 또 감사하네요~^^
@autocafe13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부산 사무실에서 뵙고 이렇게 뵙네요. 삼전형님 동생 희태입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송승환씨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욱재형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해주셔서.
@이순신-o1j3 жыл бұрын
넘넘 반갑네요 12살때 어리지만 어머니하고 이웃집가서 숨죽여가며 재미있게 보던 생각이 나네요~울고, 웃고~~참 추억의 그리운 시절이었네요 방송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더욱 건강하시고, 그리고 이프로도 많이 기대가됩니다~~!~~~~~감사!!!
@julianakim24203 жыл бұрын
2화! 기대합니다! 노랠 계속 듣고 있어요!
@한성일-n4t3 жыл бұрын
집집마다 흑백TV없던시절동네 만화방에서 동네사람 옹기종기모여 돈주고 매일보던 엿추억이 새롭습니다 늘 아날로그 그시절이 그립고 없어도 이웃간 정이 넘치고 사람사는 시절 늘 그려봅니다
희미한 기억속 전설적 드라마 여로 주인공 장욱제씨 나시찬 소대장님과 거의 비슷한 연배 이시네요. 그당시는 tv 있는 집은 매우 드물었기에 심지어 라디오도 귀한대접, 아무래도 70년대이기에 지방은 kbs외엔 잘 잡히지 않았고 그것도 안테나라서 화질도, 6.25 힘든 피난시절 이야기도 겪지 않은 세대들에겐 생생한 역사를 간접적이지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이야기 해주는 방송은 거의 없죠.
@kimcs9813 жыл бұрын
여로..장욱제. 한시대 흑백TV시절의 최고인 분~~😲😲🎶🎶
@김종현-o8e4z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Akmfor18282 жыл бұрын
93년생 이라 여로 드라마는 모르지만 고전 소설, 고전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보고 싶지만 그 당시 기록물 관리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게 207회분 밖에 없더라고요. 잠깐 봤지만 내용 퀄리티가 정말 좋았습니다.
@백미자-g7b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세상에 어릴적 여로 잊을수가 없지요. 장욱제 선생님. 반갑습니다. 소식도 궁금하고 뵙고도 싶었는데 이렇게 뵈니 참 좋습니다. 그 당시 여로는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서 보았던 생각이 생생합니다.
@게멍-d7x3 жыл бұрын
어머!!^^~ 넘 반갑습니다 초등때 60년대 동네 티비 모여서 여로를 봤는데^^~!!!^^~
@9908jping2 жыл бұрын
가족들 모두가 모여서 봤습니다 정말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젊으십니다
@성정혜-k1d3 жыл бұрын
기억나요.~~ 저는 미취학어린이였는데....
@terri75243 жыл бұрын
와우~ 장선생님 건강한 모습 너무 반갑고 역시 원더플 라이프 최고 입니다.🌹
@조현숙-f3d3 жыл бұрын
나와주셔서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짱워니-m2z3 жыл бұрын
장욱제님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제가 어렸을때 집에는 TV가 없었고 한번 갈때마다 5원씩 주고 텔레비있는 집으로 보러가고 했던일이 생각나네요 여로 그땐 어린 마음이었지만 보면서 눈물을 짓던 생각도 납니다 장욱제님 아직도 정정하시네요 때로는 근황이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만나뵈니 반갑네요 내내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