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왕조현 이쁜거보세요..2023년도에 봐도 이정도 미모를 중화권에서 본적이 없네요 장국영은 어떻구요..이러니 천녀유혼이 여러번 리메이크 되어도 이 두명을 따라올수가 없어...
@선비견-t8r4 ай бұрын
인생무상이긴하지 ㅋㅋ
@신선의꿈2 ай бұрын
천녀유혼은 정말 100년 후에도 기억될 작품임.
@뿡뿡이-i3l3 ай бұрын
왕조현 그립다. 리메이크 천녀유혼 유역비 다 좋지만 이 시대 천녀유혼 왕조현이 최고다.
@크루세니크 Жыл бұрын
왕조현도 왕조현이지만 남배우역에 장국영이었기에 작품이 더욱 빛을 발한거 같네요
@mkgamaga681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51 신세대니 X세대니 하며 이병헌 김원준 서태지가 나타나고 동시상영 극장에서 본 천녀유혼의 왕조현과 장국영의 로멘스에 밤잠 설치며 나중에 성공하면 홍콩같은 도시에 살고 싶었다. 근데 이젠 한국이 G8이 된다고 하고 경제나 생활수준은 이미 일본과 비슷하게 됐다. 국민학교때 운동장에서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 한국은 일본에 30년 뒤졌고 미국엔 80년 뒤졌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국미래를 일으키라고 했다. 당시 9시 뉴스엔 일본 코끼리밥솥 싹스리하는 아줌마들이 간혹 나오곤 했지. 이젠 삼성이 소니를 현대가 토요타를 빌보드 1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등 일본을 넘어서는 걸 보고 있으니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네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그 모든 일이 한 세대 남짓한 기간에 일어났죠. 그 과정을 지켜보며 조금이나마 기여하면서 살아온 이들은 가끔 뒤돌아 보며 담담하게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죠. '천녀유혼'이 개봉했던 1987년을 생각하며 느끼신 격세지감에 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MKGA MAGA 님!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처음 본 절절한 사랑이었음. 물론 책으로 여러 고전도 보고 인연이 다하지 않는 걸 보면서 마음 아파 했는데 내가 본 요재지이의 한 이야기가 이렇게 영상화 된게 신기했음. 이건 정말 명작임.
@shkang396310 ай бұрын
이때로 다시돌아가고 싶다. 10대에 여러번 이영화보았는데 어느덧 50대중반.
@unforgiven99984 ай бұрын
어떤 때는 숨이 막힐 정도로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dhridjdjcjdm26 күн бұрын
형님 힘내십쇼
@taeyang253110 ай бұрын
그 시절의 왕조현은 천상계 그 자체였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존재할 수가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그렇다.
@돈데보이-r1p Жыл бұрын
내나이 49살 아직도 장국영 왕조현을 그리워 합니다 당신들 사랑합니다 ㅠㅠ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감성이 깊던 시절에 만난 장국영과 왕조현의 강렬한 매력을 잊기 힘들 거예요. 계속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나날을 보내세요, 돈데보이 님!
@choi6733 Жыл бұрын
동갑 동감
@김동찬-x8k Жыл бұрын
동생 나도 확인
@남임사문 Жыл бұрын
니 나이 💩 값 나이. 개도 안물어갈 나이.
@universe8979 Жыл бұрын
49면 친구네요 반갑네요 ㅋ
@동물아부지11 ай бұрын
새삼 그시절엔 낭만이 있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쉰이 넘은 이나이에 왜이리도 공허한지.
@jinilove342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으면 가슴이 너무 시렸어요 안타까워라 😢
@1002-n6y7 ай бұрын
와~ 제가 100번째 댓글 이네요!.. 고딩때 천녀유혼 보고서 왕조현한테 푹 빠졌었는대. 저때의 감성이나 낭만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잘 듣고 잘봤습니다..^^
@ChbaEe-mx7oh7 ай бұрын
극장에선 못 보고 비디오로 봤지만...정말 감동.. 왕조현 너무 이뻤었죠.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밤을 세며 복사해서 돌렸지만... 그것도 빌리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였져.
@STAR77520 Жыл бұрын
感谢你也喜欢香港电影,我最喜欢的电影之一,也是我的童年,我的硬盘一直保存着这部电影全集😊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I think this movie is one of the outstanding Hong Kong movies. Thanks for your comments, 阿苏 !
@osolgil71910 ай бұрын
장국영 형님은 가고. 왕조현 누나는 은거중이고. 나는 늙고. 인생사 덧없구나.
@kephas77726 ай бұрын
당시 아세아 극장 개봉 당시엔 큰 히트를 못치다 3류극장이라 불리던 재개봉관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극장에 간단한 카메라나 심지어 캐논, 아사히 펜탁스 등 고급 일제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가지고 와서 사진 찍는 남학생들이 많았습니다...두번 이상 보았죠. 다들...웃긴게 제 기억엔 영화는 북경어 버전이었던 듯 합니다..몇년 전 2오디오로 된 것을 보았는데 1988년 재개봉관서 보았던 것은 북경어 버전이었던게 영채신,섭소천 이름을 부를때나 객잔에 유골을 들고 섭소천을 찾을 때 점원이 '공자 니 자우아~' 하던 장면이 뇌리에 밖혀 있었기에 비교가 되어 확실하게 옛 극장 버전은 북경어 더빙이었다는 것을 말이죠...다만, 엽천문과 장국영의 노래는 광동어 버전?이었을 겁니다...연적하의 道道道'' 역시 광동어 버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전인 '83년경 재개봉관에서 보았던 서극의 '촉산' 도 최근 2오디오로 들어보니 역시 그 당시엔 북경어 더빙 버전이었어요..결정적인게 대협(大俠) 발음이었는데 극장에서 '따샤' 라고 발음하던게 기억나서 입니다...나중 광동어 버전으로 들으니 '때협' 이라고 비슷하게 들리게 발음 하더군요...
@에스띠-b6t5 ай бұрын
장국영이 부른 주제가와 여명불요래 모두 북경어 버전이었어요. 특히 이 노래 여명불요래는 천녀유혼을 5번이나 본 저에게 엄청나게 기억에 남는 명곡이었는데 이 목소리가 아니었거든요. 물론 엽천문도 잘 부르지만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ㅎㅎ
@전설-w1t9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천녀유혼 1을 영화관에서 이번주 목요일에 보러 가네요 장국영+왕조현의 리즈 시절을 볼수 있고, 여명불요래를 영화관에서 들을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아 싸~! ^^;
@鳳凰-i3z7 ай бұрын
是……張國榮,不是張國英
@unforgiven99984 ай бұрын
타임머신을 타고 가십니까?저도 좀.
@전설-w1t4 ай бұрын
@@unforgiven9998 타임슬립 열리는 시간이 올해 4월 1주일 정도 있었는데, 이미 닫혀서 가시기 힘듭니다.. 다음을 기약하셔야할듯..
@곰배아빠 Жыл бұрын
섭소천~~~!! 알라븅 저때 내사랑 .. 저 영화는 내 인생영화.. 세상은 변했어도 저 영화는 변하지 않는다~!
@김상진-z1j11 ай бұрын
선남선녀가 따로 없구만~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Nooop-i4x9 ай бұрын
왕조현.. 미친 미모였지 ㅎ~~ 그시절이여~~
@shlim2306 Жыл бұрын
왕조현의 섭소천은 대체할수가 없어.
@Poenix-w2r10 күн бұрын
왕조현❤
@usertgyusszcghjkigd2 ай бұрын
1987년 극장에서 볼거없어서 보고 쇼크받았던 기억이..
@주대성-k6yАй бұрын
제가 87년 생인데 91년 92년 쯤 사촌형 소장용 비디오로 봤음 그 어린 꼬마가 뭘 안다고 너무 재밌고 슬프면서 감동적인 영화라 아직도 저의 최애 영화 1위 입니다 그전 까지는 스타워즈 네버엔딩스토리 ET 에어리언 프레데터 였음 2위가 타이타닉
@SJ-jq4nm Жыл бұрын
마음을 아련하게 하는 음악이야.내 심금을 울리는구나~
@kephas7772 Жыл бұрын
1987년 아세아 극장에서 할 땐 홍보 부족으로 별로 인기가 없었다가..이듬해인 1988년에 2,3류 극장이라 불리던 재개봉관으로 이전 한 이후 소문이 퍼지며 인기가 폭발적이 되었었죠...
@이명기-f1u9 ай бұрын
그랬군요 그때 정말 너무 재밌게 봤는데 지금도 천녀유혼 보다 뛰어난 환타지영화는 없는듯합니다
@이사벨TV9 ай бұрын
ㅠㅠ찡하다 ㅠㅠ눈물이 ㅠㅠ
@메텔-w5d5 ай бұрын
❤❤❤❤❤❤그리운시절
@아메리칸배드애스47 Жыл бұрын
며칠전 꿈속에 엽천문님 나와가지고 팍 꽂혔는데 이렇게 또 노래를 올려주시다니,사랑합니다.💕💕💕💕💕💕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저도 꿈에서 본 것이 실제로 눈 앞에 나타나서 깜짝 놀란 적이 몇번 있었죠. 즐거운 나날을 보내세요, AmericanBadAss 님!
@배상현-h9m Жыл бұрын
ㅎㅎ
@오민호-o6f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도 많이 발전 했지만 홍콩영화의 저느낌은 흉내 낼수 없고 홍콩 영화 만의 감성인데 중국에 흡수되고 사라진것이 안타깝다.
@임종원-n9u3 ай бұрын
이 노래 부른 엽천문은 오우삼의 첩혈쌍웅, 서극의 철갑무적(퍽!)에 나온 분인데 천녀유혼에 나왔어도 잘 어울렸을 거에요.
@aaartanis Жыл бұрын
우리 소천이는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날 지경 ㅋㅋㅋ 와따시가 남자임에도 꼬셔서 어찌겠다 이런 마음 1도 안듬ㅋㅋ 오직 찬양 찬미 소천!!!!!ㅋㅋㅋ
@선비견-t8r4 ай бұрын
아따시는 남자가아닌데 ㅋㅋ왕할멈 인생무상ㅋㅋ
@허원석-s2c1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혹시 어반채널 애청자신가?
@寺田尚司-y8t7 ай бұрын
大好きな映画です。❤
@tycon995511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왔다 너무 좋은노래들이 많아 구독박고 갑니다 추억 돋아요ㅠㅠ
@isonny201010 ай бұрын
Yes. And that era of Hong Kong film is not coming back. It is time to reinvent
@선비견-t8r4 ай бұрын
@@isonny2010 중국공산당이 싫지만 다시돌아오지 않는 그시절이 아쉽기는하다 ㅋㅋ
@bangtv808 ай бұрын
설레여
@huga09038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다
@Jp-zd1us9 ай бұрын
엽천문 노래 좋다….
@구원의백과사전 Жыл бұрын
25년전 군 입대할때 여친과 마지막밤 보내면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숨 끊어지는줄 알았어요...
@박성만-u3i Жыл бұрын
고생많았네 친구ᆢ난제대 한후에 결혼하고픈 여자랑 저 영화를 봤는데 가슴아파서 술만 들이켰던 기억이 ㅋㅎ
@eulsunjung495010 ай бұрын
낭만이 살아있던 시대
@趙子宏-p4e10 ай бұрын
🥂😉
@yonghoongwhye1405 Жыл бұрын
Sally Yeh Cantonese version in " morning 🌅, please don't come. "😊
@tooki49556 күн бұрын
나 중학교때 ㅎㅎ 이거 극장 3번이나 가서 봤다는...영원한 나의 짝사랑 왕조현 섭소천
@박성만-u3i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잠들때 들으면 좋을듯ᆢ
@김구름-i3eАй бұрын
♥"절세미인 왕조현" ♥
@물대포-z4o Жыл бұрын
(❤재롱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가욧❤)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엽천문이 표현하는 안타까운 사랑의 감성도 진하게 느껴지네요. 꽃샘추위의 시기를 따뜻하게 보내세요, 대수 님!
@알료샤-v1cАй бұрын
김태희누나도 왕조현누나 앞에서는 안된다.
@슈니슈니-r5n11 күн бұрын
안돼요
@eiiwkcvjqold6 ай бұрын
20중반인데 홍콩영화 좋으 죽겠다
@선비견-t8r4 ай бұрын
느그매뻘?ㅋㅋ인생무상 ㅋㅋ
@babyghost1052 күн бұрын
What a beautiful grandma 👵
@푸조이 Жыл бұрын
(❤노래 엽천문이네요 재롱쌤님❤)
@jrtastymovie Жыл бұрын
네, '엽천문'의 광동어(粤語) 버전으로, 북경어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네요.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푸름 님!
@unforgiven9998 Жыл бұрын
겨우 첯았네 광동어 버전.여명불요래는 광동어로 들어야 80년대 그때의 기분이 느껴진다.북경어 버젼은 별로.
@구원의백과사전 Жыл бұрын
글쵸 ㅋㅋㅋ 엽천문은 광동어죠
@Artillery713 Жыл бұрын
앗. 광동어 버전 유튜브에서 첨 봤네요. 북경어보다 촐싹도가 많이 높긴 한데 그래도 생애 처음 접한 중국어라.... ㅋㅋ
[이스케이프 걸(의개운천)]로 어느 정도 한국에 얼굴을 알렸던 왕조현은 [천녀유혼]으로 단숨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후 스캔들이 터지고 좋은 영화를 못 만나서 빠르게 사라졌지요. 홍콩영화계가 너무 남자스타 위주로 돌아갔다는 점도 걸림돌이였습니다. (예외가 종초홍, 장만옥, 매염방이지만, 매염방은 가수를 겸업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
이때당시 쥬시엔을 사랑하지않은 남자가 있었을까? 난 제대후 복학포기하고 돈모아서 홍콩갈려고했지 ᆢ쥬시엔 만나러 실물을 한번은 봐야될것같아서
@寺田尚司-y8t7 ай бұрын
スーシン😂
@만물병원11 ай бұрын
이게 87년 이네요? 제가 접할때 는 이미 유행이 한참 지난 10여년전 90년대 후반에 봤지만 저는 왕조현이 그리 이뻐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좀 이쁜 중국여자? 홍콩여자? 그정도? 동방불패 임청하? 도 그렇고..2000년대 들어 영웅문 드라마(소설은 그전부터 접했었고 툭히 사조영웅전은 삼국지,서유기나 드래곤볼 슬램덩크보다 더 좋아했음.)들을 접하면서 주신,유역비,가정문,고원원,임의신,류시시... 뭐 그것도 동북공정 이쥐랄떠는 중국 공산당의 실체를 알게 돼면서 관심끄게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