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입장에서 봐도 참 공감이 되는 장면이네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도 사람이기에 모든게 완벽할 수는 없고 특히 인턴선생님들은 격무에 경험도 많지 않아서 실수도 있을 수 있다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정작 눈앞에서 그런 부분을 눈앞에서 보면 속이 타들어갑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환자 상태를 묻거나 잘부탁한다고 이야기하는 정도라 박카스를 내미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서 짧은 영상이지만 깊게 공감이 되네요.
@jennytdailylife2 жыл бұрын
06:07 저는 저 자체가 효율적이고 빠른 처리를 추구하고, 저부터가 길게 늘어지는 대화를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다니던 병원을 가면 친해진 선생님께는 그냥1, 2, 3으로 정리한 포스트잇을 하나 드립니다ㅋㅋㅋㅋ 선생님이 엄청나게 좋아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on1em2nk3i2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생각이네요
@Honey_Black_Tea2 жыл бұрын
저희 친척분이 대형병원 심사과에서 일하시는데... 진승쌤이 말씀하신걸 그대로 말씀해주신적이 있어요ㅋㅋ 교수님들은 약을 10mg씩 처방하는데, 법에선 막혀있어서 안된다고 하면 또 싸우고....
@gracekim90042 жыл бұрын
드라마에 닥프 쌤들이 나오시니 뭔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순간 다큐를 보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신기하더라구요. 자꾸 그 부분만 보게 되고 ㅋㅋㅋㅋㅋ
@illililiililllili56232 жыл бұрын
'저는 박원장님이 내려놓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것 같아요' 키야~~ 허를 찌르시는 오진승선생님..!
@dwaejikookbap45142 жыл бұрын
6:40 저는 진료실 들어가서 어버버버 하다가 말할 것도 못하고 나올때도 있어서 그냥 병원 가기 전이나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에 메모앱에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고 몇주가량 지속 되었고 진통제 복용 유무 현재 먹는 약 리스트를 요약해서 적어서 들어가자 마자 보여드려요 그럼 피곤에 쩔어계시던 의사쌤도 감격한 눈빛으로 절 보시고 저도 어버버버 안하고 하고 싶은말 다 하고 마치 슬램덩크 하이파이브 짤마냥 빠르게 진료 끝나고 나오니까 좋더라구요…^^b
@user-eftcawx76792 жыл бұрын
저도 첨 가는 병원 갈땐 3장짜리 레포트 작성해서 가요. 첫 한장은 시간순으로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피검사 결과랑 약 처방받은거 한장은 현재의 증상들 마지막 한장은 궁금한점. 한번은 의사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진료실 들어오기 전에 읽어보셨다고 아주 고맙다 하시더라구요. 아휴.. 저도 병원 갈때마다 설명하기 입 아파서리..
@user-ny9fx7vo5d2 жыл бұрын
이리뷰 왜이렇게 바이럴같지
@dwaejikookbap45142 жыл бұрын
@@user-ny9fx7vo5d 미안하다 바이럴같이 적었는데 돈 한푼 못받았다…나도 받고싶다 돈….사용어플은 아이폰 기본 메모 어플이다….하지만 메모에 요약해서 가는건 달에 두번이상 병원 가는 골골맨들은 꿀팁이다…이상 짬에서 나온 조언이었다…
@플리오네2 жыл бұрын
대학병원 다니다보면 20년차 이상되시는 교수님들 중에는 경험에 의한 내공이 쌓이신건지 보자마자 몸이 어디가 안좋은지 바로 알아채시는 그런분들 있습니닼ㅋㅋㅋ 정밀검사 들어가서 결과나오면 어케맞췄눜ㅋㅋㅋㅋ 정말 싱기방기하더라구요
@hyooon95042 жыл бұрын
굳이 내공이 많이 쌓이지 않아도 signs 가 명확한 질환은 첫눈에 알아볼 수있는 것이며, vice versa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대충 한국의 시스템을 알고 있기는 하지만) GP가 아닌 전문의가 되면 그 영역이 정확히 나뉘어지는 이 곳의 현실에 익숙해 진 현 시점에서 본 프로그램을 보면 사실 엄청나게 씁쓸합니다.
@yoonsama19172 жыл бұрын
@@hyooon9504 의료계 종사자 분이신가요?
@RUReddy2ROCK2 жыл бұрын
# 진료시 의사선생님과 소통방법 정리 1. 증상은 어떤것이 있는가? 2. 증상은 언제부터 생겼는가? - 시간은 항상 명확하게 : 몇일, 몇시간, 몇달 3. 어떨 때 증상이 악화, 완화가 되는가? 4. 메인 증상과 동반된 다른 증상은 뭐가 있는지?
@anpran2 жыл бұрын
종합병원 심사과에서 일하는데 의사샘들이 이런얘기하시니 재밌네요 ㅎㅎ 진승선생님이 말씀하신 약처방은 저함량배수처방이라해서 50mg*2개 가격보다 100mg*1개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부득이한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자를 위해 100mg 1T를 쓰라는 거랍니당 요즘 의원급들은 직접 청구하시는 의사샘들이 많다하시던데 요기도 계셨네여ㅎㅎ
@우창윤-i4j2 жыл бұрын
촬영잔에 김밥먹고 알러지가 나서 엉망이네요 ㅠ
@Koreanraichu2 жыл бұрын
ㄷㄷ... 알러젠이 김밥속에 은신해있었군요...
@니얼굴-m5c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user-cf1ho3cq7d2 жыл бұрын
미숙아 앰부짜는걸 인턴한테 맡기는 레지던트가 있다...?...!? 만화적 요소라기엔 상대는 진짜 내과선생님이라ㅋㅋㅋㅋㅋㅋ진짜 있었던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ㅋㅋㅋ
@Palhosquare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땀 터는 한 장면으로 연기의 신...
@entj63352 жыл бұрын
일반인 입장에서는 너무 재밌더라구요 ṑṑṑ 의사분들 입장에서 드라마 리뷰해주시는 영상 흥미롭네요 !
@lazier20912 жыл бұрын
왜 병원에 가면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가 싶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사실 저는 아주 섬세하게 최대한 압축해서 표현할 수 있긴 한데, 웬만한 분들은 그렇지 못 하니까...
@wittgenstein22 жыл бұрын
어느 직업이든 다 말 못할 고충 있으니... 박원장 드라마를 플랫폼 좀 더 쉽게 볼 수 있었다면 더 인기있었을 거 같은데 아쉽
@chlxjvm6732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해주세요
@joonbong_2 жыл бұрын
6:00 질환 관련해서 육하원칙으로 말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료실 들어가기 전에 대기시간에 저렇게 막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어떻게 말할지 정하고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네요
@user-sw.172 жыл бұрын
0:24 거기다 머리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티레브2 жыл бұрын
오우...오우...리뷰라니..이건못참죠
@Haemieonni2 жыл бұрын
이거 웹툰보면 더 슬퍼요 ㅠㅠ 작가님이 의사셨다던거 같은데... 드라마는 코믹함이 더 많이 강조된거같아요. 전 둘다 보시는거 추천드려용❤️
@choonghanlee3767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유학 중인데, 병원 가서 증상 설명하려면 항상 사전 보고 미리 공부해야하더군요. 특히 저런 증상들을 표현하는 단어들은 평소에 안 쓰니까 입에도 잘 안 익고요
@레몬자몽에이드2 жыл бұрын
0:28 이 홀롤롤롤롤 너무 요정쌤 목소리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seralee22162 жыл бұрын
저도 병원가면 최대한 진료시간 줄이려고 언제부터 증상이 시간됐는지, 증상이 언제심해지고 언제 괜찮아지는지, 원래 가지고있는 질환이 뭔지, 이걸 물어보기 전에 쭈르륵 다 먼저 말씀드려요 ㅋㅋ 그러면 의사쌤이 딱딱 뭐 말씀하시고 1분만에 진료끝남 ㅋㅋ
@sejonggong2 жыл бұрын
내과박원장에 닥프님들 나오셔서 살짝 놀랐어요 :D 드라마가 원작의 내용이 잘 살려졌더라고요. 원작의 코믹함과 박원장(내과 개원의+ 가장)의 고민이 잘 담겨있어요.
@xellos4712 жыл бұрын
2화 리뷰도 하나여?! 기대됩니다..
@백안시2 жыл бұрын
8:05 이걸 비유를 오픈월드로 비유하시넼ㅋㅋㅋㅋㅋ
@쌈자-c3g2 жыл бұрын
임상은과로사 개원은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전개가펼쳐지는건아니겠죠...
@_ladybug02 жыл бұрын
3:39 쭈펄~~
@양규니-d8i2 жыл бұрын
ㅇㄴ 이미 내과박원장 1화 티빙에서 보고왔는데 닥프에서 영상 올려주시다니.... 막화까지 저희랑 리뷰 달려가주실꺼죠?🏃
@kyarrrrrr Жыл бұрын
08:15 뜨끔했습니다. 친척언니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동네병원을 2년째 다니고 있었는데 기침은 점점 심해지고 하루는 입술이랑 손톱이랑 막 보라색되고 호흡곤란이 갑자기 와서 큰병원 갔는데 폐암말기 나왔어요. 손도 못쓰고 얼마후 죽었네요....
@LEE-fl1tz2 жыл бұрын
보험처리 경력이 우수한 직원 을 구하기만해도 훨씬 수월하죠. 직원때문에 골머리썩는 개원의분들 많이 봤습니다.
@@wk6436 아 이거 저도 봤는데 ㅋㅋ 이건 출연자로 나온게 아니라 연출가가 드라마 전문가 인터뷰를 인트로에 집어 넣은거 같은데요 ㅎㅎ
@asdx882 жыл бұрын
앗 신도림역 들으니 반갑네요. ㅎㅎ 제가 딱 그 신도림역 근처에 사는데, 이거 웹툰이랑 드라마로 보면서 환자가 안 오거나 적은 병원도 있다니 솔직히 신기했어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상가 건물이 올 공간이 적어서인지 큰 상가가 몇 개 안되는데(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있는 병원은 잘 안되는데) 태영프라자, 홈플러스, 크라운빌2, 성광프라자에 있는 병원들은 대부분(아 피부과랑 이비인후과는 불친절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거기는 대기인원이 적음...) 엄청 잘 돼요... ㅜㅜ 정형외과 같은 경우는 아예 대기자가 많아서 진료를 포기하기도 하고요...(기존에 성광빌딩에 있던 정형외과의 경우 진짜 2시간 대기한 적도 있고, 5시쯤 가서 문 닫을 때(약 7시)까지 진료 못 할 것 같다 싶으면 아예 바로 물리치료 받으러 가라고 해서 물리치료 받는 중에 의사샘이 뭐 불편한거 없죠? 이러고 돌아다니심... 새로 크라운빌2에 생긴 정형외과는 처음 개원하고 환자가 없어서 좋다고 엄마가 추천해줘서 그 다음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갔다가 대기자가 가득한 것을 보며 그럼 그렇지... 하면서 왔어요..휴)
@biondaing2 жыл бұрын
앗 동네주민분 발견!
@하늘-d6g5r2 жыл бұрын
대림2차상가 ㅈㅇ의원도 20년 넘었는데, 원장님 친절하시고, 환자 많아요.
@asdx882 жыл бұрын
@@biondaing 앗 반가워요!! :)
@허은정-t1c2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영상 항상 감사해요~~^^
@차차-j7r2 жыл бұрын
오우 얼른 봐야지
@프로사랑단2 жыл бұрын
옹 빨리왔당 재밌게 보겠습니다~:)
@tweety0878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알았네요 얼마 전에 약을 처방받았는데 10mg에서 15mg으로 바뀌었거든요 근데 제가 가는 약국에는 10mg과 5mg약은 있지만 15mg은 없다고 해서 제가 10mg약이랑 5mg약을 같이 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했더니 그렇게는 안된다고 약을 15mg짜리 주문하셔서 처방약주셨답니다
저는 외국 살면서 GP를 가야하는데 한국은 진짜 아프면 마음껏 의사 진료도보고 약도 받고..여기는 예약도 해야하고 기다려야하고 다른건 다 좋은데 의료 때문에 ㅜㅜ 아프면 너무 불편 하더라고요
@메이129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현실적이다 의사는 어려운건 알지만 현실은 더 어려운것 같네여
@따뜻한티백2 жыл бұрын
개원의사분들 ptsd오실듯ㅋㅋㅋㅋ 진승쌤화이팅...
@keition9252 жыл бұрын
진승쌤 머리 이뻐요!
@청룡의검 Жыл бұрын
3분들께서도 인턴때가 떠오르시겠내요 지금까지오기까지 많이힘드셨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roreal63172 жыл бұрын
박원장 리뷰 계속해주세요~
@evy71712 жыл бұрын
난 진승샘 되게 응원해요 ㅎㅎ 어릴때 아빠가 보건신청 하느라고 차트 집에 들고오셨는데 그때 되게 놀랐죠 의사라는게.. 쉽지많은 않구나 했어요
@iamamber2 жыл бұрын
엄청 힘들어보이시네요 ㅠㅠ 건강 챙기세요.
@수달최고2 жыл бұрын
ㅠㅠ 이건 진짜 레알 현실이다. ㅜ 나라에서 기껏 열심히 배워서 나온 의료진분들 제약 좀 덜 걸었으면.. 완전 정글 같아
@goya922 жыл бұрын
병원 근무자는 PTSD 오는 것 같은데요 ㅠㅠヲヲヲ 닥프쌤들은 어떻게 웃으면서 보시는 거징
@-chubbycat2 жыл бұрын
내과 박원장 보니까 아는 형님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내과는 아니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종합병원에서 경력 쌓고나서 몇년 전에 개원했다고 하네요. ^^
@jichang95222 жыл бұрын
요새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인뎅ㅋㅋㅋㅋㅋ
@lhj2870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작은 병원 하시는데 드라마 보고 너무 공감 하십니다ㅋㅋㅋ
@fhana972 жыл бұрын
3:02 그냥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편집자님 요즘에 빅이너프 많이 쓰시는듯ㅋㅋ
@naudx52032 жыл бұрын
의학드라마 리뷰넘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다예-i9f2 жыл бұрын
12:22 자막 내과의사가 내가의사로 오타났어요! 내가의사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gywo772 жыл бұрын
되게 슬프대ㅋㅋㅋㅋㅋ
@suyeon77002 жыл бұрын
저함량배수처방 예외 사유! 단순히 약제의 용량이 구비 안될 경우 조정은 정당 삭감이나 아래의 경우 예외 사유 - 용량 조절 중인 의약품(A) - 환자의 자가 조절이 필요한 의약품(B) - 투여시기 마다 1회 투약량을 달리하는 경우(C) - 기타 환자한테 등 고려 배수 처방이 불가피한 경우(E) 주로 사유코드 ‘E’인 경우 불가피하게 복용량 등 약제조절이 필요한 경우 JT010을 넣어 산정 가능. 예시> 특정내역코드 JT010 E/사유기재(고함량 약제의 크기가 커서 환자분 삼키기 곤란하여 부득이하게 처방함)
@bucaplli6135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을것 같은데 한국어 아직 배우기 때문에 잘 못 이해했네요 ㅠㅠ 영어 caption 놓줬으면 아마 더 재밌을 것 같아요~
@mummuee2 жыл бұрын
3:39 제가 잘 못 본 줄... 주호민 작가님 특출 하셨네욬ㅋㅋㅋㅋㅋㅋ
@cmos_pll2 жыл бұрын
엠부 베깅이라는 건 그럼.... 폐의 팽창정도를 입력으로 받아서 자동적으로 엠부 베깅의 속도를 제어해주는 장치를 개발해야겠네요... 폐의 팽창정도는 어떻게 센싱해야하나...라고 생각한 지나가던 엔지니어....ㅎ
@mkj33322 жыл бұрын
우선 매뉴얼대로 설정해놓고 바이탈 기계랑 연동해서 산소포화도 같은 수치에 맞춰서 피드백하도록 제어기를 튜닝해야 할 것 같네요
@weaper98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소아과의사인데 앰부배깅을 자동적으로 해주는 장치가 바로 인공호흡기입니다^^ 예전기계들은 설정된압력으로 공기불어넣어주는게 다였지만 요즘인공호흡기는 환자의호흡활동에 맞춰서 압력과 호흡수를 유동적으로 조절하기도하고 아예 높은진동수의진동으로 호흡시켜주는 방법등 많이개선되서 폐의 압력손상이 많이줄었습니다
@cmos_pll2 жыл бұрын
@@weaper98 인공호흡기는 그냥 산소만 공급해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환자상태를 센싱해서 공급하는 기능이 이미 있군요. 멋집니다 ㅎㅎㅎ
@기파랑-y1x2 жыл бұрын
세 분 중 한 분과 "一家" 라서 더 반갑네요 ^^
@홍길동-i8g3q2 жыл бұрын
웹툰과 너무 다른 드라마... 웹툰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 1.의사는 얼마를 벌어야 하는가. 2. 십수년을 공부하는라 든 돈과 땀 , 눈물 3. 경쟁에서 밀리면 뭐가 남을까 4. 기회비용, 다른 걸 했더라면....
@Kim-vq3uq2 жыл бұрын
계속리뷰해주세요ㅠㅠㅠ
@이현-c6i2 жыл бұрын
오늘 다들 왜이리 잘생기셨어용?
@ChevroletRocher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웹툰 스토리 그대로 냈으면 훨씬 나았을거같음 개그코드도 전혀 안맞아서 1화도 차마 다 못보고 손절.. 웹툰의 현실적인 씁쓸함이 좋았는데 연출이 너무 아쉽다ㅠ
@chibaJsann2 жыл бұрын
7:54 우창윤쌤 미래?
@우와-x3v2 жыл бұрын
나빴다.. ㅠㅠ
@dam01182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는거지만 조문탁 닮으셨어요,,,
@sunnyjung70472 жыл бұрын
의사샘들이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를 풍기셔서 하고 싶은 말, 묻고 싶은 말도 못하고 나올때도 많은 것 같아요 빨리빨리 하고 싶어하시는 게 느껴질때가 대다수인듯요... 저는 보호자인데 환자에게 엠부를 해주라고 했었는데.. 원래 보호자한테도 엠부를 주는게 맞나요?? 엠부에 대한 너무나 안 좋은 기억이 있네요;;;;
@user_1rK89hbN3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한분이야기를 다들어드리고 싶어도.. 그럼 두분이 기다리게되고.. 그 두분도 들어드리면 다섯분이 기다리고..
@지나링구2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짤들이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편집자님짱!! 닥프쌤들도 쨩❤️🔥
@atin832 жыл бұрын
와 무쟈게 현실적인 이야기구만
@ilbers94962 жыл бұрын
이거 또해주세요!!
@frienduniverse2 жыл бұрын
머리가 없다는 말에 뭔가 휑한게 지나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jahaaaaaaa2 жыл бұрын
세분 모두 좀 피곤해보여요ㅋㅋㅋ많이바쁘신가부다ㅜㅜ
@leaf58092 жыл бұрын
진승쌤...ㅜㅜ 왜이리 안쓰러운거죠? 흐극
@김지우-r6w Жыл бұрын
저도 오진승 선생님께서 운영하시는 병원에 다니고 싶어요. 근데 집에서 너무 멀어서 어떻게 진료를 받아야 될지 모르겠네요...
@D게뽀2 жыл бұрын
저도저도 드라마에서 세분 나오시는데 꼭 아는사람 나오는거처럼좋았어요 꼭 내지인이 나오는거처럼
@lapieta28642 жыл бұрын
저는 연세가 많으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 오히려 하소연을.... (저보고 요즘 젊은사람들에 대한 불만...)ㅋㅋ 그래서 들어드렸어요...허허..
@최윤성-x2w2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첫 진료때 걸어들어오는데 다시 걸어와보라고하고 검사해보지고해서 디스크 확진됬어요ㅜㅜ
@someoneloved2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하려던 말은 어디가고 내가 무슨말을 하는건가 싶을때가 있어요. 나도 한땐 총명했는데... 초기 치매나 초기 우울증인가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