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친오빠는 한달전에 젊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허망하다는 말.. 말로만 들어봤었는데 이제서야 뭔지 알것 같아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도 너무 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말만큼 와닿는 말도 없더라구요. 오빠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분명 좋은곳에 갔을거라고 생각해요. 좋은곳에 가려고 그렇게 빨리 갔나봐요.. 오빠 부고소식에 정말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시고 오빠의 명복을 빌어주셨어요. 이제와서야 인사드리네요. 저희 오빠의 명복을 빌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성이름-x3u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YJ-ub9cn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목지현-g9z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안-v3t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예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ttaaa252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식사 거르지마시구요
@져퓨8 ай бұрын
탁자위 눈물 뚝뚝 떨어지는거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오빠분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수키님 힘내세요 !
@yoonyoungyi6658 Жыл бұрын
2002년 제가 의예과 2학년이었던 겨울, 7살 아래인 제 여동생이 중학교1학년 때, 건강하던 아이가 갑자기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어요. 저는 그때 일년간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어요. 우는 소리외엔 말씀을 아예 못하시더라구요. 그 후 저는 4년간 거의 매일 새벽 5시에 눈이 떠져서 강 근처, 운동장을 한시간씩 울면서 달렸어요. 슬픔이 희미해질 쯤 저는 어느 순간 동생의 흔적을 쫓아 소아과 의사가 되어 있었고 또 몇년이 지나 소아 신경과 의사가 되어 있었고..이제 20년쯤 지났는데..내 애가 이제 중1이 되어가는데...아직도 동생의 흔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환아들 사이에서 밤샘근무를 하며 지내고 있죠. 미안함..그리움..동생과 행복했던 순간들...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지금은 눈물은 가끔나고 문득문득 아직도 살아있다면을 상상한답니다...가족이 떠난 슬픔은 색깔이 저절로 바랠 때까지 시간을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울고 싶을 때마다 소리내어 엉엉 우세요...괜찮아요.
@clairep520910 ай бұрын
ㅠㅠ
@zwzkozubu10 ай бұрын
ㅠㅠ
@김길사-j3u10 ай бұрын
의대 증원 찬성하시나요
@kout-o7w10 ай бұрын
@@김길사-j3u잔인하네요
@AppleRum9 ай бұрын
@@김길사-j3u 싸이코패스세요? 눈치 챙겨요
@메스티지 Жыл бұрын
꼭 천국 가셨을꺼예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jee8002 Жыл бұрын
씩씩하다 우리 숙희님 😂 눈물이나는 건 당연하죠 많이 울어주세요 아직은 애도기간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자신에게 울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sukheekim1170 Жыл бұрын
귀여운 수키님 눈가에 슬픔이 고였네요. 같이 마음이 아파지네요. 힘내서 이겨냅시다 화이팅
@힐단새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 숙희님도 힘내시고요
@이은수-l1t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마이사-r7z Жыл бұрын
@@siddljkw434무식한 놈
@asay12 Жыл бұрын
저도 7달 전에 형을 하늘로 보냈습니다.... 아직도 매순간 순간 형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무엇보다 자식을 잃은 부모님께서는 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본인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모님 잘 챙기시기 바래요. 아마 님도 괜찮아 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은 그냥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남아있는 가족을 마주하는것이 매우 힘들테지만 자주 만나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하늘로 먼저간 사람에 대해 말하지 않아도 잠시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는것만으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될겁니다. 힘내세요
@정재형-c6i Жыл бұрын
구독자의 한사람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슬픔을 머금고 꿋꿋하게 임하는 수키님의 모습이 먹먹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키님 다운 모습에 오빠님도 빙긋 웃을듯 합니다 오빠 가신 길 애도하고 수키님에게도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기운내세유 ㅡㅡ
@누리네네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편지에서 눈물이 뚝뚝떨어지는 모습에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네요 오빠도 좋은곳에서 편하게 계실거에요 숙희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shc0486 Жыл бұрын
오빠가 집을 떠난 그날의 푸른 하늘처럼 윤숙희님과 가족들의 마음이 편안함에 이르길 바래요.
@유요미 Жыл бұрын
숙희언니 친오빠님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 곳 가셔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숙희언니도 힘내요 가족분들 감히 위로아닌 위로의 말씀 보내요
@yuji-bb7kh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 계실께에요. 숙희님 힘내세요!
@이워니-v2h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누구든 떠난다는건 말로 다할수없을 정도로 평생 가슴이 아픈일입니다 50세가 안되신 엄마가 돌아가신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날이 어제일처럼 아프네요 ㅠㅠ 지금은 제가 울엄마보다도 나이가 많아졌네요
@Byron_Lenon Жыл бұрын
😭😭😭
@길만김-q8m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할수없는 마음 아프지만 이렇게 애기하는 숙희님 얼마나 보고싶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내요...힘내시고 날씨가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빠가 항상 숙희님을 지켜주고 곁에있을거예요^^
@김민-t7v Жыл бұрын
숙희님 그동안 방송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달아요..가족을 보내신맘 이해해요 몇년이 지났지만 그아픔이 잊혀지지 않고 문득 문득 눈물이 차오르네요. 슬프신 와중에도 참 맑고 귀여우신 숙희님 슬프지만 열심히 살아냅시다~응원드려요~
@임선영-h7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실거에요~~
@악동-v7b Жыл бұрын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숙희님~~~ 밝음을 오빠께도 계속 보여주세요~~~^^
@Suny78 Жыл бұрын
젊은 나이에 오빠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검진 자주 받아요 수키 님두..
@고맙습니다-d1d Жыл бұрын
숙희님..♡ 그 애통한 마음을 누가 알겠어요.. 제동생은 늦둥이 막내아들 이었어요.. 1남 3녀에.. 늦둥이 막내아들이요.. 35살..생일도 못 맞이하고 작년 10월에 천국에 갔어요.. 아들만 셋을 남겨 두고요.. 올캐랑..조카들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앞을 가려요.. 저는 지금도.. 길가다가.. 엉 엉 아기처럼 울어요.. 그럼에도.. 힘을내고 살아갑니다.
@부티뷰티-j3u Жыл бұрын
너무나 큰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져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가다 덧글 달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 마음도 조금씩 조금씩 편안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펜타스톰-w9s3 ай бұрын
하아...ㅠㅠ
@sulunity Жыл бұрын
3년 전 엄마 보내드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다라는 말이 와닿더라구요 2달을 미친놈처럼 술에 쩔어 살았었는데 이 시간에 영상 보니 울컥하네요 수키님 힘내요
@오널쭈-d6p Жыл бұрын
하늘 에서 울숙희님 지켜 보구 계시니 항상 밝은 모습 처럼 밝구 건강하게 지냈음 해요
@와리가리-q4q Жыл бұрын
수키님~~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저도 얼마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오빠 좋은곳 가셨을 거에요 아프지말고 가슴에 항상 남아 계실겁니다 이쁘고 명랑쾌할한 숙희님으로 돌아와 주세요 그리고 아프고 힘들땐 목놓아 우는게 좋더라구요 힘내세요❤❤
@쭌-e8x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ㅠ 아버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예요
@안병필-h9l Жыл бұрын
전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고 어떻게 혼자 살아갈까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ㅠㅠ 전 형제도 없어서 많이 외로운데 숙희님은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으니까 이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영상 올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ddyryu8559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콩남매 Жыл бұрын
@@안병필-h9l힘내세요
@세월지평선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너무 어린나이에 떠난 오빠도 안타깝지만 그 아들을,,그 오빠를 하늘로 보낸 가족들의 심정은,,, 감히 그 어떤말도 위로되지 못하겠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갈싸매무초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처남을 보낸지 49일쨰라~ 49제를 지내고왔습니다 허망하다는 말이 가슴깊이 다가 옵니다~!아프지 않고 좋은곳 가시라~바라옵니다
@jiyoungj8854 Жыл бұрын
ㅜㅠ아침부터 눈물 쏙 뺏네요 편지쓰면서 눈물 뚝뚝 떨어지는거보고 저도 오열햇습니다 항상 숙희님 영상만 살금살금 보고 나갔엇는데 그냥 나갈수가 없었어요 일본에 갔을때 올케언니가 데리러오고 해서 오빠는 안나오네? 이생각 한적이 잇거든요 슬픈일이 있엇네요ㅜㅠ 씩씩한 숙희님 모습 응원합니다
@sookie1164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 먼저 보낸 숙희님 부모님과 숙희님 가족들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내요 부디 이 힘든시간 잘 버텨내시길 응원할께요
@농심너구릿 Жыл бұрын
ㅜㅜ 먼저 애도를 표합니다. 초창기때부터 숙희님 예의있고 밝은 모습이 좋아서 혼술하면서 방송즐겨봤는데 이런안좋은 일이생기다니 팬으로써 가슴이 아프네요. 시청자들에게 사연을 밝히고 힘드실텐데 방송도 키시고 방송에 대한 책임감과 숙희님 멘탈에 더 팬이 되는거 같습니다 . 감정을 숨기지마시고 실컷 울고 슬퍼해요 ㅠㅠ 그리고나서 먼저간오빠한테 씩씩하게 잘 이겨낸 모습을 보여주세요.!! 항상응원할게요 !!
@하아리 Жыл бұрын
믿어지지가않음
@Gday-k2o Жыл бұрын
숙희님, 소중한 분이 하늘별로 먼저 가면 마음이 힘들 때 하늘별로 따라 가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종종 힘든 시기가 오겠지만 그래도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행복한 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소중한 숙희님을 생각하는 저희와 오빠분의 마음을 잊지 말아주세요 숙희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따뜻한 포옹을 보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aeinz9 ай бұрын
우시면서 오빠한테 편지쓰시는 장면에서 저도 오열했어요 ㅜㅜ 저도 가족을 잃어봐서 그 고통이 느껴졌어요 ㅜㅜ 너무 우울해지지 마시고 잘 추스르시길 ㅜㅜ
@yonisroom154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5개월전에 갑작스레 인사도없이 엄마를 떠나보냈어요. 오히려 저는 눈물을 가슴에 묻은것같아요. 묻고 묻다보니 점점 더 무뎌집니다. 정신줄 붙잡는다고 그 좋아하던 술도 끊었네요. 숙희님 너무 많이 아파하지마세요.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답니다.
@돼지불백-w5w Жыл бұрын
숙희님을 아끼는 구독자 중 한 명으로써 다시 한 번 오빠분의 명복을 빕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숙희님 힘내세요!
@k5020420 Жыл бұрын
네에 오빠분이 편한곳에서 먼저 쉬고 계실거예요
@30억-x5i Жыл бұрын
뻘건 눈으로 쫑알쫑알 얘기하는게... 왜케 마음아픈지... 울고 싶을때 실컷 우세요.. 참으면 나중에 우울증와요.. 사랑합니다❤❤❤
@이찌-n1w Жыл бұрын
저도 영상 시청 하자마자 3분만에 눈물 바다 됬네요.. 저도 얼마 살지 못하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제가 죽으면 얼마 많은 사람들이 울어 주실까가 아니라 정말 기쁜 마음으로 절 보내주길 원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겠지만 숙희님은 항상 건강 하셔야 구독자 분들 100만 200만 가셔야죠! 제가 죽기 전까진 숙희누나 응원 할게요!.~~ 모든일에 축복을 기원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idjo5508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숙희씨도 힘내시고, 부모님 잘 챙겨 드리세요. 자식먼저 보낸 부모님 심정은 이루 말로 못하더라구요. 하나밖에 없는 제 남동생도 숙희씨 오빠정도의 나이때 하늘나라로 보낸지 10년이 다되어가네요. 다시한번 힘내세요.
@임영실-s4n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빠분 너무 꽃다운 나이에 하늘에 별이 되셨군요 ㅠ 저희형도 4년전 45에 하늘에 별이 되셨습니다 다들 머가 그리 급해서 일찍 떠나셨는지 ㅠ 힘내세요 오빠분 그곳에서 더이상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고 평온 하실겁니다 오빠에게 미안하다고 말고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해주세요 하늘 나라에서 숙희님 잘 지켜주실겁니다
@현진희-p5m Жыл бұрын
아직도 훅 올라오는 슬픈감정에 힘드실텐데도 구독자들을 위해서 유튜브로 돌아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랜선으로 함께 술먹으면서 고인과 함께 했던 추억을 같이 회상하면서 고인을 기리고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길 기도해보아요~ 수키엉니야 그동안 고생했어여❤
@지숙-q5w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저도 4년전에 사랑하는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었어요, 제 여동생은 34살이였는데 병마랑 4년 싸우다가 하늘로 갔어요 ㅜ 기운내시라는 말밖에 어떤 위로도 힘들거 같아요 ㅜ 살다보면 더더 생각나더라구요 ㅜ 맞아요 오빠 몫까지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오빠를 위한 보답일꺼에요^^ 맛있는거 한입 더 먹고 우리는 또 열심히 살아내야죠!! 응원합니다!!
@triple73 Жыл бұрын
오빠 분 명복을 빕니다. 분명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스트스나이퍼 Жыл бұрын
숙희님 힘내세요 오빠분은 분명 이제 편안히 쉬고 계실거에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SINMESSI Жыл бұрын
가족을 잃은 슬픔을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힘내시구 부디 영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yongwoony8809 Жыл бұрын
저도 지난 오월 아내를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공허한 맘속에 지내다 우연히 접한 윤숙희님 으로 위로를 받고는 했었는데..고인의 명복을 빌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법사범 Жыл бұрын
아이구 힘드시겠습니다. 직장에 아는 선배도 작년 형수 보내고 지금껏 힘들어하는 모습 안타깝더라고요. 힘내십쇼. 저도 올 초 동생을 먼저 보내고 연이어 모친도 따라 가셨는데 아직 멍하고 그렇네요..
@이르렀나편안함에 Жыл бұрын
@@법사범건강유념하시고 고인분의 명복을빌겠습니다
@성희사랑-n5l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
@Treasure1339 Жыл бұрын
진심을 담아 글 남깁니다. 몸과 마음에 찬기 돌지 않게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 음식으로 식사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yongwoony8809 Жыл бұрын
@@Treasure1339 고맙습니다
@엥-e8u Жыл бұрын
작년 까지만 해도 아무말 없이 혼자 술만 마시다 방종 하는 숙희씨만 봤는데 어느덧 시청자들과 소통도 하고 많이 발전하셨네여.슬픔은 이겨내는게 아니라 잊혀짐으로 사는 검니다 .그래여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보고 싶으면 그리워하며 그러케 사는거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숙희님 오빠께서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계실거에요 지금처럼 밝은에너지 저희에게 계속 보여주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슬픔도 아픔도 모두 흐려지는 날이 올거에요 숙희님 오빠분 좋은곳에 가셨을거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숙희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해요
@재수유-j5z Жыл бұрын
숙희님 항상 힘내시고 오빠 일은 너무 안되었어요 저도 추석전에 어머니를 하늘나라에 보냈거든요 진짜 있을때 잘하러는 말이 실감이 나더라고요 우리 힘내자고요
@재수유-j5z Жыл бұрын
숙희님 화이팅 합시다
@우자연인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 아버님이 1990년에 3개월 차로 돌아가셨습니다.33년 전입니다.경제력이 없는 엄마 아버지 살아 생전에 용돈 드리지 못한 것 엄청 후회했습니다.자식 공부시킨다고 돈 버는 쪽쪽 아들인 저에게 몰빵했으니 부모님은 노후 준비를 못하고 아픈데 치료도 받지 못하시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부모님 살아생전에 용돈드리고 찾아뵙고 효도합시다.어머님 아버님 불효자를 용서해주세요.숙희님 오빠 사망소식을 들으니 저의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한잔의커피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항상응원합니다. 파이팅
@danalee9723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오빠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용기내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빠가 하루아침에 잊혀지겠습니까 함께 가는거죠..충분히 슬퍼하시고 그다음 건강하시고 행복해지세요~
@제2막 Жыл бұрын
숙희님... 숙희님이 기억하는 모습과 오라버님께서 기억하는 모습은 다를수있을거 같아요. 막내의 애교와 투정을 보며 함께했던 시간들... 잘 간직하셨으리라 생각되어요. 슬퍼하며 기억하기보다 기쁜나날 생각해주길 바라실것같아요... 그냥 힘내셨음 해서... 영상보고 남겨봅니다. 늘 응원할께요!
@셀임-b9s Жыл бұрын
저도 24살에 아빠를 갑자기 보내면서 1년간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영상보면서 같이 술 먹는 기분이라 너무 좋고 위로가 돼요. 뒤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앞으로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부끄러워서 댓글이 곧 삭제가 될지도..ㅎ
@윤달자-y5z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이 있는줄 몰랐네요 그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너무 아파하지마시구.. 너무울지 마세요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되셨을거에요 힘내세요
@김상석-g5s Жыл бұрын
숙희님의 크나큰 슬픔 가늠은 할수없지만 꼭 힘내시고 오빠도 숙희님의 밝고 씩씩함을 보고 계실것같아요ᆢ늘 건강하시길 응원 드려요ᆢ👏👏👏
@secondindie7663 Жыл бұрын
숙희님 우는거 보니 너무 맘아프고 같이 울고….가끔 가슴이 뻥뚫린것처럼 미친듯이 아프겠지만 얼른 씩씩한 숙희님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랄께요…늘 응원해요❤❤❤❤❤
@이-n7x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숙희님 힘내세요~^^*❤
@김지운-p1r Жыл бұрын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숙희님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를 주고 있는가를 하늘에서 보시면 오빠분도 너무 빨리 헤어진 거에 대해 조금 덜 아쉬워하실거예요. 힘냅시다~
@원정-j3p Жыл бұрын
숙희님 저도 얼마전 사랑하는 가족을 갑자기 보내고 삶과 죽음간에 혼란함과 허망함.. 떨쳐내기힘든 깊은우울감과 대인기피까지 감당하기힘든 후유증을 견뎌내고있어요. 숙희님 이제 한달째시면 앞으로 더많은 감정과 슬픔의 고비가 찾아올거예요 견디셔야한다는말.. 남은가족분들위해 꼭 견뎌주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같이 한잔하며 실컷우시라고 하고싶네요.
@바나나초코-k5l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가족들과 화목하게 지내신 영상보며 ㅜㅜ 지금은 또 가족 모두 슬픔에 잠겨 얼마나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지 그래서 더 슬픈맘으로 보았습니다. 오빠분은 분명 좋은 곳에 가셨을거에요.. 숙희님도 힘내시고 힘들때 맘편하게 한잔하며 슬픔도 표현하시고 그러세요~ 구독자님들이 다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숙희님 화이팅!!!❤
@the_ocean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많이 속상하고 슬프고 후회되고 화나고 억울하고 또 슬프고 보고싶고 아쉽고 다 밉고…. 그러다가 또 괜찮다가 다시 급작스럽게 이렇게 슬퍼질거 같아요 한동안… 그래도 힘내고 또 살아가야죠 숙희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세편살-j6o Жыл бұрын
저도 친언니를 15년전에 먼저 보내드렸네요 착한 사람은 하늘에서 빨리 부르시나봐요. 숙희님 힘내시고 오빠 몫까지 즐겁고 열심히 사세요
@yukong9137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빠가 좋은 곳에서 숙희님의 짠~하는 모습보며 많이 웃고 좋아하실 겁니다. 큰일 치루신 숙희님과 가족분들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bc1sc9cn3j Жыл бұрын
윤숙희 울지마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박정준-p5k Жыл бұрын
숙희씨 어려운시간을 보내셨군요... 잘 이겨내시구요~~ 다시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박흥수-d3u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오빠분 먼길 떠나 보네셨네요ㅠㅠ 숙희님 마음 잘 추스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winsyh86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숙희님이 오빠 몫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오빠도 좋은 곳에서 숙희님 지켜보고 계실꺼에요
@내유리-z5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직은 그어떠한 위로도 참 누군가를 보내야하는건 힘들죠 그리고 슬플때는 울어요 참는게 더 힘들답니다. 토닥토닥
@김은경-o5t Жыл бұрын
저도 12일 전에 아버지께서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오늘 저희 삼남매가 엄마집으로 가서 옷가지와 유품들을 정리하면서 엄마께서 많이 우셨습니다. 그 마음 잘 알기에 저도 영상 보면서 눈물이 흘러 내리네요. 가족을 떠나 보낸다는 마음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슬픔입니다. 우리 마음 잘 추스려 보아요.
저 역시 최근에 가족을 떠나 보냈습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 날 부르던 그 선한 말투가 귀에 쟁쟁 합니다. 남아 사는 사람에게 신이 주신 선물은 시간인것 같아요. 희미해 지겠으니 잊혀 지지 않을 날 들 입니다. 그리워하고 울만큼 울며 살아갑시다
@재중심 Жыл бұрын
여동생 화이팅! 당당 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건강한 생활하는 숙희 동생 멀리서 응원합니다.
@chapelss Жыл бұрын
젊을때는 축하하고 늘 즐거운 일만 있었는데 이제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보니 슬프고 힘든일이 많아지더라고요. 갈수록 웃음보단 눈물이 많아지고 사는게 힘들더라도 남아있는 분들을위해 웃으며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user-reemeeee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눈물이 자꾸 났어요.. 같이 울었네요 😥 진짜 있을때 잘 해야한다는 말이 너무 당연하지만 또 동시에 참 힘든거같아요. 숙희님 오라버니분은 분명 좋은 곳 가셨을꺼에요! 깊은 얘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숙희님☺️
@guspkpk Жыл бұрын
감정이잊이되어서 같이 펑펑눈물이 나네요.. 숙희언니 저희의 글 하나하나가 언니의 마음에 진심으로 위로가 되길 바래요❤
@보통보이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중에 아픈 사람이 한명있는 사람으로써 소중한 가족이 좋은 곳으로 가셨다고 하니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모두가 건강하여 행복하게 술먹을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TD.75 Жыл бұрын
숙희님 이루말할수 없겠지만 너무 슬퍼마세요... 오빠분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고 계실꺼에요. 살아있는 사람들은 살아있는데로 또 열심히 삶에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게 지내는것이 오빠의 바람일꺼에요~ 늘 엉뚱발랄 행복한 모습으로 일상을 보여주시니 감사드려요. 혼술도 일주일에 조금씩만 하시길 바래고 항상 건강히 지내시길 응원합니다...쨘~
@radio41777 Жыл бұрын
오빠가 너무 젊은나이에 가셨네요 가족들도 숙희님도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 제 가족을 잃은것처럼 영상보다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네요 오빠도 하늘에서 숙희님 지켜주시고 잘 살기를 바랄꺼에요 그냥 .. 힘내라는 말 보다는 바람이있다면 조금만 아프셨으면 좋겠고 잘추스리셨으면합니다 숙희님 예쁜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니까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최란희-h3z22 күн бұрын
예쁜 숙희님!! 홧팅하세용 ~~
@영란이-v7f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엉엉 울었네요~~~~ 숙희님~~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 자주 해드리세요^^
@다브-o6r Жыл бұрын
여러 가지 이유로 실직기간이 길어지면서 혼자 사는, 50을 바라보는 나이의 중년의 입장에서 재취업은 힘들고... 찾아오는 생활고와 부모님과의 문제...... 거의 3개월째 집 밖을 거의 안 나가면서... 애청했던 숙희 님의 채널도 한참만에 틀었더니... 숙희 님도 이런 아픔이 있었네요............ 시청하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왜 그렇게 일찍 가셨을까... 남겨진 가족들.... 인생이 원래 이런 건지............ 통장잔고는 바닥나고 어김없이 닥쳐오는 온갖 공과금들...... 숙희 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데... 넋두리 늘어나서 너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분명 이승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숙희 님도 힘내시고 부모님 심정은 말로다 할 수 없으실 듯... 옆에서 좋은 위로 많이 돼주세요.... 저도 힘 낼 볼게요. 다 같이 파이팅~!
새 언니분은 어떻하나요? 숙희님 어머니 아버님 새언니분이 걱정되네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평생가슴에 앉고 사셔야할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새언니분은... 얼마나 힘들실까요 남편잃은슬픔은 이루말할수없을꺼같아요 숙희님은 마음잘추수리시고 세분에게 위로를 해드려야 해요 숙희님은 구독자님들이 위로해드릴테니까요
@썰치킹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영상 보는 내내 울었네요.저두 아빠가 3달전에 하늘나라로 가셨어요.숙희님 넘 공감되요.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우리 같이 슬픔을 이겨내요~!
@심장찬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건강 챙기시고요
@애기-u4o Жыл бұрын
예쁜 숙희님 곁에서 항상 보고 지낼 줄만 알았던 오빠분이 뭐가 그리 급했는지 하늘의 별이 되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에서도 가장 빛나는 별이 되시길...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타호-i4e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혹시나 했는데 안타깝네요 젊은 나이인데 장남이라서 부모님의 상심도 컸을듯 하네요 저는 20대때 할아버지, 할머니 최근에는 외삼촌, 고모 이런분들이 하나 둘씩 갑자기 떠나고 동생친구, 직장동료 동생,후배들이 자살을 하고 이러는걸 보면서 뭔가 죽음이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고 점점 다가오는것 같기도 하고 한번씩 공허하거나 우울할때가 있어요 가족이 떠난건 죽을때까지 안 잊혀지겠죠 서서히 옅어질뿐 주변에서 힘내라 이런말은 사실 크게 도움은 안됩니다 떠난 사람 생각하면 정말 힘들지만 바쁘게 살고 정신없다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주변이 보이기 시작하죠 그때가 되면 힘내라,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야지 이런말이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이 명복을 빌어줘서 좋은곳으로 가셨을듯 하네요 오빠몫까지 건강하고 오래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술공주밍키 Жыл бұрын
두배..세배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 그게 오빠에 대한 보답? 마음일꺼고 숙희님이 행복해지는 방법일거 같아여... 진심으로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정미-v8v Жыл бұрын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오빠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TY-yf2dr11 ай бұрын
Stay strong, sister. from the USA.
@채영수-m5c Жыл бұрын
씩씩하게 살아서 좋습니다...먹는 모습 보면 ...나두 먹고 싶어지는데... 여하튼 건강하게...내일의 시간을 저축하세용...좋은 일 많이 많이 올터이니...
@bok-m3k11 ай бұрын
우리 숙희 참 힘든시간을 겪었구나.. 나 엽떡먹고 보다가(제목은 당연 어그로인줄 알았어..커뮤니티 글 못보고) 펑펑 울었다. 돌아가신 우리엄마 생각나서..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숙희도 흐르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길 바래. 난 엄마 돌아가시고 사람과의 관계 내가 어떤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병자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배우게 됐어. 숙희야. 이 슬픔은 평생 가겠지만 그래도 삶에서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말고 잘 이겨내길 바랄게. 다른 가족들 마음도 여유 있으면 돌보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드을꽃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내내 숙희님에모습이 먹먹하네요 삼가고인에명복을 빔니다
@설경속의나그네11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래도 밝게 지내는 모습을 오빠분께서 해와 달을 통해 보신다면 정말 기쁨의 눈물이 흘러서..빗방울이 내릴거에요
@yeskoo5103 Жыл бұрын
힘내라요 윤숙희 화잇팅❤
@박민아-k5t Жыл бұрын
떠나보내야만 느낄수 있는 그 허망함,미안함,죄책감...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다시 만나고 싶은데 부디 많이 힘들어하지 마시고 씩씩하고 즐겁게 살다가 부디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시길요.. 저도 아버지 떠나보낸지 얼마 안되서 너무 공감이 가요... 응원할께요~
@한율-r5r Жыл бұрын
오늘 오랜만에 봤는데 ..담담 하네여 힘든일 모두 헤쳐나가고 씩씩 하게 해네신게 대단 하세여 .. 좋은 곳에서 숙희님 지켜 주실거에여 ..
@hjlee4769 Жыл бұрын
숙희씨 만난지도 3년쯤 되는데 ..슬퍼하는모습에 마음이 아프네요 오빠는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힘내시고 밝은 숙희씨로 또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