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판은 인정한다 근데 박상우 뭐 8강이라도 개인리그 간적있노? 뭐 임팩트라도 있었어야 하는데 이영호 한판이긴거? 다른선수들은 이영호 많이 이김~
@Djdjrjjcdj5 жыл бұрын
박상우 가장 평가절하된 선수.
@junou19024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일화가 eStro팀원들 다 술먹으러 갈 때 박상우 혼자 연습했다고 함... ㅋㅋㅋ 온게임넷 스파키즈 신상문이랑 거의 비슷한 케이스(2008년 스파키즈 8위인가 할 때 코치진도 포기하고 팀원들 다 피파하면서 놀았는데 신상문 혼자 스타 연습)
@12yoonee374 жыл бұрын
평가가 그럴 수밖에 없는게 스타리그 4번진출 13전 4승9패(30.8%) MSL 3시즌 26전 10승 16패(38.5%) 개인리그 최고커리어는 이 영상때인 ABC마트 MSL 16강이 제일 최고였음 프로리그는 그래도 99승은 했지만 개인 커리어는 그닥
@user-cn8dx6ti7z4 жыл бұрын
염보성은 프로리그 역대다승5위하고도 개인리그 8강이최고라 신이염따리에서도 제일 핫바리취급받는데 박상우정도면 딱 적당한평가지 뭐..
@junou1902 Жыл бұрын
프로리그+개인리그 통산 115승131패...
@PodoSeeU9 жыл бұрын
씨발 이 영상을 보고 유방암이 생겼습니다
@user-jv3hs3dr2p6 жыл бұрын
김동준 해설은 롤도 그렇고 잘하는 사람 칭송 (속된말로 빨아재끼는) 하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것 같다. 또, 캐스터와 또 다른 해설과의 호흡이 우선이 아닌, 자기 할 말이 더 우선인 듯 상대의 말을 끊는 것도 많고 목소리도 듣기엔 조금 거북한 하이톤인데, 본인이 스스로 취해서 가뜩이나 높은 목소리가 더 높이 올라간다. 스스로 피드백을 하는 지가 의문스럽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호가 초반 빌드를 앞서 갔지만, 박상우 기지 쪽 삼룡이 언덕에서 패배 후 이영호가 계속 역전을 하기 위해 애쓰는 게임인데 계속 이영호는 영리하다 등등의 속칭 빨아대는 말만 계속 반복하고, 박상우의 잘하는 포인트는 이승원 해설이 언급하는 경우가 다이다. 물론 박상우가 이영호라는 이름값에 눌려 적극적이지 않았던 건 맞지만, 판세가 뒤집어질 정도로 못하는 경우는 크게 없었다고 본다. 이는 해설자는 양쪽의 시야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판단이 되지만, 박상우 입장에서는 쉽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스타판에 지식이 있으면 뭐하나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는데, 그리고 어느 정도 게임을 하고 오래 본 사람이라면 저 정도의 해설 수준은 그냥 스타 사운드만 있으면 심심하기 때문에 보이스만 얹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문제는 롤에서도 저런 형식의 해설을 계속 해나간다는 것이다. 지식이 없는, 게임을 안해본 사람들은 "처음에는 잘 안다. 맛깔나게 해설한다" 라고 할 지 몰라도, 롤도 다이아달고 보면 김동준처럼 입스타, 입롤만 얘기하는 경우는 참으로 답답하다. 해설자라면 한쪽의 시각에서가 아닌 중립 입장에서. 그리고 지금 게이머의 시각에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임하는 지. 그리고 어떤 판단이 제일 이상적인 판단인 지를 딱딱 짚어주면서 게임을 보는데 도와줘야 하는데 김동준은 단순히 게임에 목소리 입히기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반면 이승원 해설은 이상적인 판단을 제시하지만, 현 게이머의 시야, 시점에서의 힘든 점을 거론해주고, 반대쪽 게이머의 생각도 말해주며 중립 선을 잘 지킨다. 과정을 보지 못해 함부로 판단하긴 힘들지만, 이승원 해설은 자신의 목소리, 자신이 해설한 게임을 계속해서 피드백하며 개선한다는게 느껴지지만 김동준 해설은 피드백을 한 적은 있겠지만 진지하게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한때 프로게이머 생활도 했는데서 비롯되는 오만한 자신감이 바탕되어 문제가 뭔지 인지도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롤도 처음에는 자신이 프로게이머가 아니기 때문에 노력하는 모습이 해설에서 느껴졌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타판에서 해설하는 것처럼 돌아와버렸다. 분명 게임을 읽는 눈은 프로게이머를 했던 사람으로써 좋은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말한다기 보단, 시청자에게 어떤 말을 하면 더 게임을 보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를 생각하고 해설을 한다면 더 좋은 해설자로 거듭날 수 있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