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때. 1985년 수유리 천지극장에서 단체관람했던 영화. 그때도 그랬지만 공작조 전멸하는 장면은 슬프고 비장하다... 한국 반공영화의 명장면 중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거다. 형 살아야 해 내가 죽을 놈이냐 진태야 간다 영화적 오버 액션도 있겠지만 실제 저렇게 산화해 간 호국영령들도 있겠지. 이런저런 이유로 적지에 버려진 분들도 있을 거고. 죽을 게 뻔한데 기꺼이 가셨던 호국영령님들 감사합니다.
@journeypark02139 сағат бұрын
수유중학교 다니셨나요?
@ywl76704 жыл бұрын
1982년 초등학교 6학년때 단체 관람했던 영화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user-nh4zu1cl12 жыл бұрын
베드씬도 있는데.... 초등학생 단체관람이라... 음.... 땡잡았네..
@ywl76702 жыл бұрын
1년전 답글에 댓글이 달리니 참 좋네요
@ywl767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ashinkor2 жыл бұрын
베드씬 몇분 몇초??
@김학용-b5j2 жыл бұрын
초등생 단체관람은 정사씬 다짤라먹음
@강현현2 жыл бұрын
특전하후 모병 13기 4차 • 여산 육하교와 서울 특전사훈련을 마치고 제 3 공수특전여단에 배치받았었지 ... 강탁 최옥평 강전홍 이민호 김형렬 상사님 . 뵙고싶습니다 •
@블랙J-c4t7 ай бұрын
12대대 선배님 이시네요 단결
@minkyeungtae Жыл бұрын
HID 의 전신부대 인 켈로부대 를 다룬 영화 배가 고파서 무우를 먹으며 걸어가다가 어이없게 어린 아이가 쏜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정윤희 임권택 감독 믿고 찍었는데 남자 배우 등으로 가려 준다고 안심해서 찍었는데 저렇게 반 가슴 보이게 해서 대 실망.했고 그렇다고 비중이 큰 역도 아니었고 어린애들 단체 관람에서 배우들을 너무 함부로 대하던 시절 그후 임권택 작품이 와도 처다도 안봄 뻐꾸기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처럼. 신뢰가 있어 믿어버림 정진우 감독과. 차원이 달랐고 여우주연상 연속 2 회 보런듯 찍고 임권택이 최고라 하지만 수백 편 찍어서 고작 다섯편 정도 성공 이만희 신상옥 감독이 진짜 최고의 감독이라 생각. 역대. 트로이카 여배우 중 가슴 반쪽 보이는 건 정윤희 뿐
@임호규-h4k4 жыл бұрын
초딩때 기억나네요
@JHSEO1205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억지스럽고 촌스러운 점도 있는 영화지요. 그렇지만 수많은 희생들이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 상기시켜 주니 감사합니다. 저렇게 힘들게 지키고 가꾼 나라인데, 좌빨 운동권들이 무지막지한 위선과 무능으로 망가뜨리고 있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