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독립적이라는 것은, 관계에 있어서 남탓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말이 참 많이 와 닿네요.
@sejinkim8666 Жыл бұрын
답글 남겨주셔서 저도 보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samyulkwon58109 ай бұрын
ㅂㅂㅂㅂㅂㅁㅁㅁ 보면 ㅁㅋㅋㅋ
@아놀드-v2b Жыл бұрын
만날때마다 괴롭다면 상대가 누구든 안봐야 한다고 봅니다 인생은 짧아요 내 행복을 위해 사세요
@황예쁜 Жыл бұрын
맞죠, 대상이 부모라해도..😢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hjlee213 Жыл бұрын
결혼하시려는 모든 분들이 필수로 보셨으면 합니다.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채 결혼하면 결국 서로를 불행하게 합니다.
@jyr790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도 부당하다 싶으면 인연을 끊는 성격이라서 자식한테도 부당한 요구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다 본인의 마음가짐이 문제라는 스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독립적인 사람은 스스로 결정하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남이든 부모든 부당한 요구하면 끊어버리면 돼요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구요
@백제금동대향로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미워하지 말고 정을 딱 끊어라 정을 끊으면 아버지가 뭐라 하든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
@라일락향기-q6k Жыл бұрын
만날 때마다 아버지와 다툼이 일어나고 스트레스가 된다면 거리두기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결혼하고 나서 꼭 가야 될 날 만 챙기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자식 도리만 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런 확고한 태도를 가지면 아버지도 더 이상 뭐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결혼했으면 내 가정이 최우선입니다. 아내와 함께 부부중심이 되어 행복하게 잘살면 됩니다. 그게 가장 큰 효도임을 잊지마세요.
@sexyguy-y3w Жыл бұрын
부부상담보시나봐요 부부중심
@샹그릴라-s7k Жыл бұрын
우리스님 가부장시대에 기득권 있는 남자로 태어나셔서 정말 깨이신분 멋있습니다 나도 시어머니 입장이지만 지금 시부모의 입장에 있는사람들 정신적으로 깨어나야 한다 옛날 우리어머니 할머니 들이 평생을 울고살았던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잘알지 않는가 자식을 결혼시키고도 그 자식의 인생을 끝까지 장악하면서 거기에 붙어살으려는 잘못된 문화때문이다 이제 그런건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고있다 그런거 고집하다가는 아들 홀아비로 늙혀 대를 끊는결과를 초래할것이며 결혼하여 애낳고 사는아들도 이혼시켜 손자들마저 불행하게 할것이며 늙으막에 그손자들 키우느라 고생을 자초할 것이다
@user-pubao Жыл бұрын
딱 남의편 엄마를 말하는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lesser-panda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 같지만 우리나라 이혼율은 50%에 근접해있으며, 시댁문제 이혼보다 처가문제 이혼이 훨 높습니다. 그래서 시댁, 처가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입니다.
@금소리-s8t Жыл бұрын
왕공감입니다.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지혜를 가지신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보경-u4m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입장이신데, 이런 생각 거의 처음 접하는 것 같네요. 👍
@수유-m7r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때문에 괴롭다는 것은 그 사람한테 끌려다니기 때문이네요. 내 관점이 분명하면 상대를 이해하게 되고 괴롭지 않게 된다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수나리-v9i Жыл бұрын
아 끌려다녔구나하고 이제 알았네요.명확한 표현감사해요🎉
@sjmary08 Жыл бұрын
최고~~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거거덩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착한 사람 같네요. 아버지를 끈지 않으면 새로 들어오는 아내가 힘들어 짐니다. 성격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뜻드미지근한 성격 이네요. 스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아내도 챙기고 부모도 챙기는 일은 없습니다. 결혼한다면 1번은 무조건 아내다 라고 생각하면 순탄하겠지만 아내와 아버지를 동등하게 생각하면 아내가 힘들테니 결혼생활이 당연히 힘들어 지겠지요. 뒤에 게신 소리꾼 두분은 안타깝지만 20세 이전까지만 입니다.
@다시뛰엉몽실이-h9t Жыл бұрын
몸만 성인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도록 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씽고고-v7o Жыл бұрын
부모와 인연을 끊으세요. 성인이 된자의 권리입니다. 엄마가 걸리고 동생이걸리면 결혼하지마시고 엄마의 아들로 평생 사시고 결혼은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엄마 아버지 때문에 반드시 이혼 하실겁니다.
@sexyguy-y3w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이혼까지요??중간부분에 잘 있으면 됩니다
@Nova1- Жыл бұрын
@@sexyguy-y3w 남자분이죠? 중간 운운하는 걸 보니 님 와이프는 맘고생하겠네요.
@김그래-h7t Жыл бұрын
@@sexyguy-y3w 중간부분에 있기 힘들어요 남잔 젊은여자편 들어야 합니다
@묵향-v7o Жыл бұрын
@@sexyguy-y3w 스님이 중간에 있으라고 합디까? ㅉㅉ 답답한 양반이시네
@dytksdytn123 Жыл бұрын
양다리 걸치고 중간에 있다가 결국 다리가 찢어지죠 ㅠ
@아임_김띠띠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좋겠다
@씽고고-v7o Жыл бұрын
젊은이들이 이 방송 많이듣고.. 부모와 효의 굴레에서 벗어나 멋진 자신의 인생을 찾길 바래봅니다.
@두시-o5u Жыл бұрын
착하면 힘든 세상, 때론 착한걸 포기하고 내 살길 찿기를 1순위로 일관적으로 나가시면, 저절로 질서가 다시 자리잡힐거같아요. 내가 허용하는만큼 치고 들어오더라구요. 못됬게 살라는게 아니고 상식밖일땐 단호하게 행동하는게 성인아닐까싶습니다. 유약하면 잡아 먹히는게 자연법칙, 아버지의 무의식엔 유약한 아들이, 치고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15년전에 정서적 경제적 독립안된 남자와 결혼하고.. 이혼위기가 많았고 결국은 남편동의하에 7년째부터 시부모를 더이상 만나지 않습니다. 남자가 부모에게 휘둘리면 배우자는 고통을 받아야합니다. 제발 독립안된 어린애같은 남자는 결혼하지마세요.. 내가정이 일순위이지 시부모 가정에 종속된게 아닙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적당한 선이 있었더라면 지금도 명절에 주말에 즐겁게 만날수 있었을거에요.. 어리석은자들은 시대변화와 한치앞도 모르고 자초해서 늙어 외롭게 지내내요.
@linlin-fs6bu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로 배려하고 서로 각자의 소속에서 자기들 살거만 걱정하고 하면 명절날이나 등등 만나서 즐겁게 있다가 헤어지면 그만인데, 오면 간섭이 심해지고 자기세대들이 당해왔던거처럼 우리들도 당연히 그렇게 시부모의 노예처럼 살라고 강요하시니 가고 싶지가 않죠. 서로 즐겁게 명절보내고 좋은 시간 가질 그런 사이로 남게 윗세대들도 딱 정리 해주시고 각자 소속에서 살게 해주면 참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원래 당해본 사람이 더 괴롭힌다고 하죠 자기세대 운운하면서 자기때는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우리들도 똑같이 그렇게 희생하고 고생하길 바라는 마음 ㅋㅋㅋ 거기게 어떻게 딸같은 마음이 생기나요 딸같은 마음을 원하는데 딸은 집에가서 퍼 누워있지 일안합니다
@포미유담TV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정-s2l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독립 하고 자립 해요^^성숙한 성인들🍀품위있는 어른들! 감사합니다💐
@HEe-xl7gg Жыл бұрын
늘 찾아서 듣지만 통찰을 늘 느낍니다.~ 정신과 의사보다 더 시원하세요. 자기입장(부모,자녀)으로선 뭔들 생각을 못하냐만은 자신이 똑!딱! 부러지게 하는것이 맞습니다. 저역시 자식이 키우고 나니 너무 똑 부러져서 아~ 내가 부모로서 기대치 말아야지 내가 베풀고 그리그리 키웠는데 그런마음 접었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게 효 고!! 나는 나로서 나를 통제하고 나를 살아가자!! 자녀나 부모나 내자식은 안그럴거야 그런거 없고 그시절이 오네요. 제발 다들 놔두고 우선순위가 자신이고! 자녀에게 간섭도 마세요. 애데리고 이혼하면 키워주실 능력되는분 외 자녀나 부모나 멀~~~~~~수록 좋을거같음.
@luckysj888 Жыл бұрын
의식의 완전한 정리정돈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종훈송-w9k Жыл бұрын
부천님의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조선자-n8u Жыл бұрын
스님의 말씀 넘공감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신류-j4x Жыл бұрын
스님 앉아서 하시면 어떠실까요? 다리가 힘드싱거같아서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이승주-m5g3q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대로 네네 알겠습니다 하세요~ 그리고 무심히 지내시면 됩니다 성인이 되어 아버지에게 인정은 받고 싶고 갈등은 싫고~ 동생이 마음에 걸린다면 따로 만나 마음 다독여주고 용돈 챙겨 주면 돼요~ 이게 걸리고 저게 걸리고 핑계 대면 끝이 없답니다. 결혼하면 아내와 뜻을 함께 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JHk-q4r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촌철살인 처럼 느껴지고 뼈아픈 소리도 많지만 정말 곰곰 생각해보면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yugyeobglee4254 Жыл бұрын
우유부단한 성격은 혼자 사는게 쵝오다. 결혼에 1순위는 무조건 부인이다.
@woo21225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이 감사합니다 ~~🙏🙏🙏
@songjookim622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hs.2118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 자식들한테 노후를 책임지라는 것은 결혼도 하지말고 자식도 놓지 말고 살라는 부모의 거지근성같은 욕심!
@씽고고-v7o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그런 그지같은 부모가 대다수라는게 현실.. 내가 부모를 선택해서 태어날수도 없는데.. 법륜스님 말씀으로 그런 부모로부터 고통받는 인생이 더이상 없길 바래봅니다.
@hs.2118 Жыл бұрын
@@HJLEE-wp6uc 외국에서 너무 오래살고 5개 국어를 하다보니 한글 맞춤법이 더 엉망이 되고 있네요.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빛명화 Жыл бұрын
성인이되서 독립 하셧으니 관계 재적립 스님말씀 핵심 이해가 빨리 되네요. 아버지와 관곔 잘 할려는 마음을 내려 놓으심 좋을거 같으네요. 현실적으로 어렵긴 하겟 습니다.지금 21세기 시대에 살고 잇으니 말씀 입니다.
@純子山本-p2f Жыл бұрын
멏번이든 듣고 싶은 법륜스님 말씀🙏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시간을먹고자란다 Жыл бұрын
명쾌한 답변입니다
@mindsglee3320 Жыл бұрын
스님, 지혜로운 말씀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꽃같은삶 Жыл бұрын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박경자-x2n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 가 노년이었되었는되도 여전희 모르는게 많으네요^^
@이진희-j4o Жыл бұрын
평안이 함께 하시는 날들 기원합니다 💐
@서면센터박춘련 Жыл бұрын
위대하시고. 지혜로우신 스님 ㅠ 감사합니다 ㆍ고민많은 중생구제 ㆍ감사합니다
@초보유튭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도 많이 봐주심좋겠다! 성인이 됨 다 놓아줘야한다! 단 재산은 주고픈 반만 주는것이다 . 많이 줌 자식한테 바라는맘이 또 커질테니까
@초록별-d1p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이십니다.
@지피지기-o8b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늘 끊어도 됩니다 형제도 결국은 남입니다 내가 잘 살면 됩니다
@dslee313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mingchacha5186 Жыл бұрын
결혼도안한스님이 어떻게 이런 깊은 뜻 새겨진 명답을 할수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 대단!
@DS-ov7uh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anamazinglife562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쭈잉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양복순-z2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redsn0709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부 좋은 영상 같이 보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곽성미-o2w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늘 깊이 생각하며 수행정진하겠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백승준-n9x Жыл бұрын
괴로움이 없는 즐거움을 찾을려는 욕심을 보고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로 기준을 잡겟습니다
@정주희-f9u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참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들으며 위로됩니다
@김관주-v7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도 억압적인 성격탓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같은 성인으로써 동등한 생각을 가지고 대하겠습니다.
@이부엉-i8r Жыл бұрын
와우?정답 질문자 엄청 답답하네 나도 효자 남펀과 살다보니 지금까지 힘들게 살고 있는데ᆢ
@홍우정-i4r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바로여기지금-r2s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은 정말 울림이 있다.
@sunugitar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명확한거 없어요. 살다보면 생각지도 못한것 일들이 생김. 화이팅
@신영-w2y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아버지 생각이고,나는 내 생각데로 살아야 내가 의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요 의지가 없는것 같네요.질문자는 지금 결혼하면 안되겠다 주관이 정립되었을 때 결혼해야겠다.이런 자를 어느 여자가 좋아하겠나?
@나경현-c5d10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ranheejoen6428 Жыл бұрын
아주 소중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해피-z5w Жыл бұрын
최고이십니다👍👍👍👍👍👍
@벽제냄비 Жыл бұрын
캬.. 스님❤
@peace742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ing022108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님❤️🙏❤️🙏
@이수정-b4b Жыл бұрын
아버지와의 카르마 때문인거같아요. 떨어져살면 서로가 좋을거 같습니다.
@윤규임-h5p Жыл бұрын
너무 맘에 와 닿는 말씀이십니다
@슬라밈-x9x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veagoodday6635 Жыл бұрын
자식 낳을 이유가 없네. 20살까지 너무나 돈과 시간을 들여 키워도 아무것도 남는것이 없네요. 아 대학까지니.. 더 기네요. 왜 요즘 젊은이들이 비혼에 자식을 안낳으려는지 이해됩니다. 스님 말씀은 다 맞는 말씀이셔요.
@sarabang400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 면 하나는.. 부모라도 안맞으면 연락 안하고 지내도 된다. 얼마나 자식된 도리 어쩌고 하는 인식에 짖눌린 자식들의 짐을 덜어주시는 말인지 모릅니다..
@전전지은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모든 말씀이 맞습니다. 시댁일로 남편이 줏대가 없어서 괴로워요.
@kkk-ok6ru Жыл бұрын
우유부단한 성격이 좋아서 선택한거잖아요^^ 다 장단점이 있죠.
@chu-8697 Жыл бұрын
@@kkk-ok6ru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전엔 줏대가 없어서, 내가 주장하는대로 따라와 주니 좋았던 남자가, 결혼후에 줏대없이 시댁일에 휘둘리고 나는 시댁에 뭐라 못하니 답답한것을 남편탓을 하고 계시네요. 남편은 결혼전에도 시댁일에 휘둘리던 분이었습니다. 남편을 바꾸려고, 괴로워 마시고 업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시던지 헤어지시던지.. ㅎ
@청치마미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부양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도리만 있을뿐... 도리는 관계에 있어서 내마음이 편한 선까지만 지키면 되는겁니다. 나에 자식이 그걸보면서 자랄것이고, 나역시 그런대우를 받을뿐이죠. 가장으로써 가족이 최우선시 되어야죠. 자식에 행복을 가장 우선시 생각안해주시는 부모님이 안타깝네요. 마음편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dpwl729 Жыл бұрын
하..저는 엄마가 이렇게 하시고 심지어 남자친구를 거짓말쟁이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면서 헤어지게 조정합니다... 한번 당해보았는데 똑같이 당하고있네요... 가족한테 당하는 가스라이팅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제서야 저도 정신차리고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려고 합니다.. 자식은 독립시켜야한다는걸 엄마가 아셨으면 좋겠네요....
@삶은가볍게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jackieoh8199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깨우쳐야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그대그리고나랑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솜결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현모-g7m Жыл бұрын
자립하는 삶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ally-st4yu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지나보면순간들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jongjukim1506 Жыл бұрын
소중한법문 잘들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원영미-w1g Жыл бұрын
곧 아들이 결혼을 하는데 시어머니로서 의 자세를 알겠습니다. ㅎ
@지피지기-o8b Жыл бұрын
나도 60에 내어머니와 관계 끊었습니다 필요할때 가끔 갑니다 그것도 내가 필요한게 아니라 어머니가 필요할때만 그것도 끊고 싶습니다
@gapyeonhwang5931 Жыл бұрын
100%공감
@차수경-o4j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심보가 고약하시네요 되도록 멀리사시고 왕래를 줄이세요 아버지가 꼰대에요
@김경하-g3y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 휘둘리면 안된다는 말씀
@라임-q5r-g8i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
@linlin-fs6bu Жыл бұрын
스님 앉아서 하시게끔 하면 안될까요? 저렇게 긴시간동안 서서 하시니 얼마나 힘들어요 ㅠ 제발 스님 앉아서 할수있게 만들어 주세요
@ambercha693 Жыл бұрын
스님도 연세가 있으신데 이젠 앉으셔서 설법 하셨으면 좋겠어요 . 장시간 서 계시는게 마음이 쓰이네요
@비엔에스코리아 Жыл бұрын
스님을 위해서라도 서서 강연하시라고 해야겠죠. 앉으면 눕고 싶고.. 결국 체력이 약해지겠죠.
@jm-pi6cf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고 말은 하시지만~ 아버지 포함해서 엄마 동생들 결혼한 아내까지 다 같이 모여서 가끔은 한 밥상에서 하하호호 즐겁게 지내거 같은~ 그런 이상적인 "상"이 있는거 아닌가요?? 아버지가 넌 불효할놈 연끊자 이런 막말해도 ㅡ 속은 안그러시구나~하고 진짜 그런말 매일 들어도 아버지가 부정적이고 원망하는 말 해도 다 받아들이시고~ 아버지 뜻 받아주고 잘 지내시거나 아니면 있는 그대로 연 끊자 그러면 보지말구 어머니랑 동생만 밖에서 만나면 되죠. 말한거에 책임을 지게 아버지한테 확실히 보여주던가 ㅡ아들이 이도저도 아니고 괴로울꺼 알고 하고 싶은말 다 하는건뎈ㅋㅋㅋ 그 번뇌 갈등 감정 아내한테 짜증으로 풀겠네요 아니 대학때부터 경제적으로 도움도 안 받고 결혼도 했으면 뭘 아버지랑 잘 지낼려고 그래요?? 그냥 냅둬요~~~~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살게요~~ 명절날도 아버지가 나가라 뭐라하면 아내쪽 가족한테 며칠 더 있거나 처가로 가면되구 내 집 있는데 내 집에서 명절날 쉬는 날 처럼 보내고 놀면 되구~ 다음 명절에 가고 싶으면 가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고~ 생신날도 요즘 다 외식하는 세상인데 뭘 걱정이예요?? 아내한테 전화하라고 내 가족들이랑 어거지로 잘 지내라고만 안하면 되지요. 연끊자고 말하는 아버지가 며느리한테는 고운말 하실지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하고 섞이기 편한 성격 아니실텐데.. 안 친하면 되는건데요~~~ 남편만 중심이 바로 서면 시누이 10명이 있어도 아무 걱정이 안되요. 아버지건 아내건 가족들이 지내건 평가 하지마세요 그냥 좀 냅둬여~~
@termemo Жыл бұрын
독립된 존재라는게 동거 여부와 관계없어요 떨어져살아야 그나마 정신적으로 자립할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라는 것일뿐이죠.
@오르트구름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맞습니다~^^♥
@MZ-so2cn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말을 그런식르로 하십니다. 의견을 물러보려고 전화를 했는데 본인 뜻대로 안했다고 소리를 지르시고 연락하지말라고 쌍욕을 하시고 본인은 자식이 없다 라고 하시길레. ok하고 걍 아버지랑 연락 안했습니다. 5년 지나니 문자 오시길레 전화해봤더니 상식이 생기셨더라고요. 걍 연락 끊고 아버지 사망소식오면 뒷정리 한다는 마음을 먹으면 간단하죠. 중요한건 본인이 경제 정신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는 겁니다
@흰토낑-x7k Жыл бұрын
ㅋㅋ
@Sky-rh2bh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작은방-l2m Жыл бұрын
아버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정반대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게 처음 질문때 "저는 독립적인 사람"이라는 어구에서 이미 확인이 된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대로 사장(아버지) 대 직원(아들)의 관계로 지내시려는건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신거고 금전적인 도움도 받고 싶고 형제&어머님으로부터 원성을 피하면서 동시에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은 인정욕구까지 잔재하기에 그런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 대 사장으로 관계정립을 하면 동등한 관계기에 금전적인 지원도 못받지만 간섭을 받을 일도 없지요. 사장님 소속 직원이었다가 독립해서 새로운 가게를 냈는데 전사장님이 가게운영에 간섭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이 더 잘아실겁니다 이전에도 이런 동일한 문의를 수천번 받으신 스님의 말씀에도 나오듯이 단호하게 맘을 먹어도 막상 상황에 닥치면 흔들리는게 사람마음인데 단호하긴커녕 이렇게 우유부단하면 아버님이든 질문자든 와이프 되실분이든 다 불행해지니 결혼을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신듯 합니다 험한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로 떠나는 선박의 선장이신데 안그래도 위험요소가 많은 바다에서 본인을 바라보고 탑승한 선원(와이프 되실분)이 불안하지 않게 잘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수시로 육지에서 오는 무전을 받고 키를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하지 마시구요
@라일락향기-q6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씽고고-v7o Жыл бұрын
정답
@양귀자-x1t Жыл бұрын
너무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느린마늘 Жыл бұрын
저는 엄마께는 생활비드리고 같은집에 살지만 아버지와는 쌩까고 지냅니다 트집잔소리 숨소리 강아지 밥그릇위치하나까지.,정신병적으로 말을하여서 어느순간 딱 끊었더니 너무너무편합니다 아마 아버지도 편할겁니다. 정말 빨리 정을 끊으세요 다른세계가 펼쳐집니다
@쫑이-b4z Жыл бұрын
멘탈이 얼마나 강해야 휘둘리지않을까? 내문제아니다 아버지문제지 ㆍ관점을딱잡고ᆢ 거리두기
@키드윤 Жыл бұрын
더 불편한자가 범인인것이니 아버지가 불편해지게 하세요~ (헤어져보는게 좋을듯)
@wonzero Жыл бұрын
천당과 지옥은 자신의 선택이다.
@soogisoogi7624 Жыл бұрын
정신적 독립이 제일 중요하군요
@cho764 Жыл бұрын
이제 알았으니, 종속된 노예로 살지 마세요. 누구에게 휘둘리지 말구요. 말의 표현은 달리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의 질문에 곧은 말을 하면 상처를 주니, 돌려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