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는 이유? ∣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세계관! ∣ Fate/Stay Night ∣ フェイト/ステイナイト ∣ 스포주의!

[@빵집-d6z]

6:35 본론임. 시간없는 사람들 여기서부터 보면됨

[@Gilkiya]

페린이들을 위한 추가설명 타입문에는 '억지력'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크게 2가지로 나뉜다 '가이아 억지력', '아리야 억지력' 가이아는 인류가 아닌 행성의 보존과 행성이 멸망하지 않기 위해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반면 '아리야 억지력'은 인류의 문명만의 보존과 존속을 목적으로 하기에 에미야의 일은 인류의 존속을 위해 인류의 문명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쓰인 것이지만 말이 그런거지 사실 사람들이 싸지른 똥의 뒷처리를 한 것이였다

[@Hdy9876]

그럼 페그오 2부의 이문대에서 범인류사의 영령을 소환한 억지력은 가이아의 억지력이군요

[@user-fgkdfo4arl2]

10:23 여기서 추가로 설명하자면 아버지의 유품에서 보석 옆에 있던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길가메쉬를 소환하는데 사용했던 고대 뱀의 허물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상자를 여는 순간 모든 시계가 1시간 뒤로 간 것은 아마도 아처 즉 4차 성배 전쟁때 뽑았던 길가메쉬를 뽑게 하기 위한 하나의 길잡이가 아니었을지.... 하지만 이게 실행 될 수 없었던 이유는 1) 이미 길가메쉬는 아처 클래스로 현육 하고 있었다. 2) 성유물이나 촉매는 보통 소환자가 갖고 있지만 토오사카 린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에미야 시로 (5차 아처)가 생전 자신을 죽음에 위기에서 되살린 누군가 남긴 보석을 평생 동안 품고 있었다. 그렇다는 이야긴 이미 소환 대상자 쪽에서도 소환될 촉매를 갖고 있던 것. (* 제가 페이트SN 시리즈를 먼저봐서 저 허물이 뭔지 몰랐던, 마치 저걸 그냥 버린 토오사카랑 비슷한 시점이였달까? ㅋㅋㅋ) 이 두가지의 점이 크지 않았을지 만약에 토오사카가 촉매로 뱀의 허물을 사용하거나 아처가 보석을 갖고 있지 않다거나 했으면 프로토 타입 이거나 아니면 어린시절 길가메쉬 등이 나오거나 뱀과 관련된 설화의 존재가 나왔을듯........

[@후진탱구]

시로가 성장했을때 곁에 린이나 이리야가 남아서 지탱해준다면 아처가 될 일은 없고 아처가 시로였던 성배전쟁은 개시조건이 거의 비슷하나 무언가 빠져있었다 하며 세이버의 마음은 구원해주지 못했지만 함께 성배파괴이후 헤어진 이야기라고 합니다. 즉 아처의 생애는 본편의 시로와는 좀 다르며 페이트루트와는 다른세계로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ㄹㅇ 골수 타입문빠도 아닌데 UBW하나보고 나서 설정 뒤져볼만큼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

[@az_eagle]

이리야는 3가지 루트에서 전부 사망밖에 없어서 사쿠라 아닌가 싶네요.

[@shirify]

맞아요~ 다른 루트 다른 세계관임

[@정보상인]

세이버 루트 한정으로 아발론에 있는 세이버에게 가기 위해 영령이 되어 영원의 가까운 시간을 걸어 결국 아발론에 도착해 세이버와 만나는 미래도 있긴 할겁니다.

[@Miki_Love-p1p]

@@az_eagle 그래도 페이트 루트가 제일 수명이 길죠....성배전쟁 이후에도 살아남으니.

[@Mr.X_creative]

개정판 게임에 추가된 엔딩 일거에요...

[@Busanfi]

지금은 마마라 불리지만 페스나때는 꽤 살벌하고 비극적이었던 아처. 5차 아처때 젤 간지나고 인기도 짱 좋았지만 너무 슬프기에 나는 그저 지금의 홍차 마마 너무 사랑해.

[@wenmi7786]

이제..페이트루트 리메이크해야지.. 스튜딘 애니화는 처음이니까라고 꾹꾹 참을수 있지만 극장판 ubw는 용서할 수 없어요ㅜ..

[@lch374213]

ㄹㅇ로 TV판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참작이 된다 쳐도 극장판은 쉴드 불가...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스폰서가 하나여서 대표적인 저예산 애니메이션이야

[@kukuyu4331]

린 루트인 만큼 아쳐와 린 케미가 돋보였던 작품 ㅎㅎㅎ 영창 주문 말할때 스와베가 영어 발음이 괜찮은 편인데 시청자 배려한다고 일부러 어색한 발음으로 연기했다죠?

[@Miki_Love-p1p]

성우도 인정하는 둘의 케미니까요. 린 성우는 아쳐를, 세이버 성우는 길을 좋아한다죠.

[@이름머하지-d4b]

음...아처가 시로를 죽이려는 본래 목적은 과거의 자신을 죽이면 자기자신을 죽인다는 '모순' 때문에 수호자를 탈출 할 수 있을까 하는 실날같은 희망으로 시로를 죽이려하죠. 물론 아처도 영령이기에 평행세계를 알고 있어 그것이 부질없는 것임을 알기에 원작에서는 '단순한 화풀이이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게 아쳐가 성배전쟁에 참여하게 된 진정한 계기라고 할 수 있네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타입문을 덕질해왔고 성인이 되고나서도 바빠서 애니나 만화를 보는 건 그만둔 지는 오래지만 유포터블 덕분에 추억을 되살릴 뿐만 아니라 아주 멋진 퀼리티를 아직도 즐길 수 있어서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asd-ue8ok]

6:32 잡소리 끝

[@mogw4444]

Good~

[@mogw4444]

그래도재밌어서 첨부터다보는중ㅋㅋ

[@노루만세]

+ 아처는 페이트 루트 실패한 에미야 시로입니다 세이버 구원하지 못했어요

[@muk7029]

@@abcdddddd124 페이트 루트 성공한 시로는 결국 아발론에 이르러서 세이버와 재회하는것이 공식설정

[@Hdy9876]

페스나를 먼저 접한 사람들이 영령 에미야가 그랜드 오더에서 성격이 많이 밝아진걸 볼 수있는데 자신이 원하던 정의의 사도에 가장 걸맞는 상황이기에 이벤트스토리에서 본스토리와 연관도 없고 개그가 주일때가 많지만 밝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start.up.JS.]

그랜드오더 어디에서 나오나요?

[@Hdy9876]

보통 영령에미야는 메인스토리는 잘 안나오고 이벤트 스토리(주로 개그가 많음) 에서 종종 나오는데 그때 행동거지를 보면 되게 밝아진걸 볼수있어요

[@우기아류]

@@start.up.JS. 얼굴이 많지만 본인이 등장하는 스토리는 적은 알트리아와는 달리 매인스토리인 1부 서장에서도 나오고 ㅈㄴ많은 이벤트에서 본인이 등장함

[@컵라면-e6d]

수상한 아재님 달빠가 좋아하는 컨텐츠를 이렇게 잘 만드시다니 달빠는 행복합니다

[@Mr.X_creative]

우오~! 잼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___^

[@p4511]

1:29초 사쿠라만 신작화로 되어있는걸로 봐서 수상한 아재는 사쿠라 팬임을 알 수 있습니다.

[@Mr.X_creative]

하하하 그게 아니고 사쿠라 이미지가 마땅한 게 없어서... ㅋㅋㅋ

[@armhwa]

4:53 딘스나로 눈을 썩혀서 보는것보다 유포의 UBW먼저보고 길가와 마파신부가 왜저러는지를 보기위해 제로를 보고 피폐해져서 에미밥을 본다음 헤븐즈필을보고 그오를 시작하는것도 나쁘지않음

[@scvscvgo6515]

그당시에는 엄청잘나왔다고 평이였음 마지막에 뜬금없이 사쿠야관련이 헤븐즈필이랑 이상하게 역을려고했던게 문제지 애니자체는 그당시에는 잘나왔었음 페이트도 그당시에도 유명했지만 애니부터 날개가 날아올랐고

[@garapacho4350]

ㄴㄴ 그당시에도 작붕으로 개그요소로 비판받고 스토리도 비난 받아 ost만 남았다고 비판함 달빠화력으로 많이팔려서 메이져로 올라온건 사실임

[@scvscvgo6515]

@@garapacho4350 그당시이전부터 달빠로 봤는데 먼소리야 후반부에 길가등장 직전에 헤븐즈필 맛만추가한 오리지널 스토리 욕쳐먹은거말곤 없어 마무리도 고퀄로 잘마무리했고 게다가 그당시에는 작붕없는작품이 없었어 스탑으로 찍으면 작붕없던 애니 찾아봐라 그당시에 욕먹는건 이해하지만 분위기나 OST나 연출은 충분했음 유포가 작화가 넘사벽인거지 절대 나빴던 작화는 아님 그당시에는

[@김재효-f3v]

@@scvscvgo6515 ??작화는 물론이고 루트짬뽕으로 욕 뒤지게 쳐먹었는데, 마지막 장면 제외하고 전부 욕쳐먹었음

[@닉네임머게]

어렸을 때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진짜 재밌게 봤는데 세이버에게 마력 힘을 주는게 그것이란걸 알고 충격 받고 나중에 미연시 원작이란걸 알게되고 2차 충격

[@KischurZelretch]

가여운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 이부분도 다릅니다. 어감이 가여운 시로를 구하기 위해서라고 들리는데요. 아쳐 스스로가 지옥의 반복을 이기지 못해 혹시나 수호자의 운명에서 벗어날 방법을 과거의 자신을 죽이는 것에 희망을 걸어본겁니다. 나중에야 도와주기도 하지만 시작은 이렇다는거죠. 애초에 영령의 좌에 등록이 되었으면 어느 시공간에서 시로가 죽어도 아쳐는 이미 존재 하기 때문에 의미 없는 죽음입니다. 하지만 영령인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죽인다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 알 수 없는 결과에 아쳐는 희망을 걸어본겁니다.

[@Miki_Love-p1p]

타임패러독스에 걸어본거죠.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죽인다.

[@냐헤]

원래 페이트 + UBW 한 세트로 내서 이상을 포기하지 않은 시로 이야기, 이후 other night 후속작을 통해 이리야 + HF를 묶어내면서 이상을 버린 시로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는데, 이걸 억지로 합치다 보니 HF 루트는 뭔가 애매하고 혼자 튀는 루트가 되어버림. 솔직히 월희처럼 제대로 리메이크 해서 내주길 바랐는데.

[@조규일-c2o]

대신 극장판이 잘 나왔으니 그걸로 만족하셔야할듯 ㅎ;;

[@estedarr6867]

7:47 페이트 루트는 세이버가 아발론에 가고 세이버를 사랑한 시로가 아발론에 가기 위해 아주 긴시간 동안 여행하는걸로 아는데요 ubw가 아처가 되는 루트로 기억하는데

[@김빅맥-n5t]

페이트 루트에도 두가지 앤딩이 있음 세이버만나러 가는 거랑 세이버를 잊지 못해서 정의의 사도가 되는거

[@oooo8676]

놉 아님 페이트루트에 세이버를 구원하지 못한 루트(평행세계)가 아쳐화 됨 헤필과ubw는 절대 아쳐화 되지 않음

[@ajsjdppp]

원작게임을 안해보았지만 이런 방대한 대서사시스토리가 시작은 미연시 게임이었다니....

[@Mr.X_creative]

좀 당황스럽긴 하죠~ ㅎㅎㅎ

[@abc-jy4iy]

+야겜

[@형형-h6s]

근데 제일 많이 팔린..

[@lade4700]

갠적으로 페이트는 게임을 해봐야 진짜 매력이 뭔지 알게 된다고 생각함.. 글과 몇장의 그림만으로 손에 땀을 쥘정도로 빠져들었던건 페이트 게임이 유일함...

[@김정엽-j3d]

과연 땀뿐이였을까

[@MORGOTT-m3h]

@@김정엽-j3d ㅁㅊㄴ아ㅋㅋㅋㅋㅋ

[@김도종-m6z]

@@MORGOTT-m3h 아 눈물이라고 눈물 ㅋㅋ

[@두둠칫-o5h]

@@김정엽-j3d ㅋㅋㅋㅋ 개웃기네

[@퍼펙트죠노우치]

여기에 키아라가 개입되면 홍차(영령 에미야)가 커피(에미야 얼터)가 되는 매직

[@wjdrawing4856]

89888

[@wjdrawing4856]

898ㅑ8ㅛ8

[@The_Feaster]

미래에서 온 영령인 아쳐가 시로를 죽였어도 본인의 수호자로서의 계약이 해지되는건 아니였다는거. 애초에 페스나 본편의 시로는 아쳐가 되지않는다고 하는게 정설.

[@quazaTV]

19금 미연시가 성공해서 양지로 올라온작품

[@Mr.X_creative]

정답!

[@touhoutristy]

달빠) 페이트는 문학입니다만?

[@석식이-i8p]

@@touhoutristy 야스만 있음 민사 ㅇㅋ

[@와룡제]

양지맞음 ? 여전히 십덕인데

[@HNL-uf5le]

미연시도 아님 그냥 소설에다 이미지랑 이펙트만 입혀놓은 것

[@라이젠어퍼컷]

페스나 기획단계에서는 메데이아루트도 있었는데 만약 나왔다면 유일하게 성배에 소원을 빌수있었을텐데...결국은 안나왔죠..

[@Hdy9876]

이리야루트도 있었디고 하네요 결국에는 HF루트에서 섞였지만 만일 단독 루트로 나왔으면......

[@이상민-f3s]

그당시 분위기 몰라서 하는말인거같은데 판매량 높은이유가 사람들이 다음 루트 나와달라고 구매한걸로암. 무엇보다 타입문도 버린 작품임. 예전에 타입문 방송할때 fate시리즈 역사에대해서 말하는 방송있었는데 스튜디오딘에서만든 작품은 빼고 이야기할정도니 말다했죠. 사람들이 처음엔 그당시 cd로살때 (친구가 집안 사업으로 일본왔다갔다하는친구) 친구도 같이 덕질해서 같이샀는데 그때 친구활 "이런거사야지 다음 루트 애니화한다"고 같이샀음. 그당시때 페이트에 빠져있을때라지금도 후회중임. 진짜 모욕감 장난아니였는데

[@이상민-f3s]

여기서 스튜디오딘 버림 받았다는 또하나의 의심증거 15주년 ost 모음집에도 스튜디오딘 노래 빠짐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타입문은 버린적이 없는데

[@yokajeso9449]

에미야시로랑 토오사카린은 운명이죠 그래서 언리미티트 마지막에 자신을 포기하지말아달라고 부탁하죠

[@우리깜찍이]

페이트루트에서 타이가 도장에서 이리야가 자신이 살아있으면 시로는 절대 아쳐가 되지않는다던데

[@할리찡]

하루에 하나씩 올려달란말이에요!!! ㅋㅋㅋ 넘나 기대 된다구요!!! 기다리다가 지쳐 쓰러질것같음 😱😱🤩🤩

[@Mr.X_creative]

ㅎㅎㅎ 저 죽어요~ ㅎㅎㅎ

[@전갈-j5v]

정리 기똥찹니다. 구독했뜹니다~^^

[@Mr.X_creative]

감사합니다. ^___^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김현준-l7g]

4차에서 키리츠구는 결국 현실과 이상의 모순에 짓눌려 성배의 만능성에 기대려다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정의의 사도가 되기도 하지만. 시로는 강렬했던 5차 이후 그조차도 불가능했으니 이상의 끝에서 망가져버린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

[@k.lisa5246]

개인적으론 페스나시리즈중에서 ubw를제일좋아하고 린이 제일 멋져보였어요 린이 계속 옆에 있는한 아마 시로는 영령인 에미야시로가 될일은없을거같아요

[@베네식공략유튜브]

고딩때 실친이 소개했던 개 천재같은 루튼데 유비덥 1쿨(12화까지) 본 다음에 제로 전화수 보고 다시 유비덥 2쿨로 복귀해서 보라 했었음. 가만보면 스나 1/2쿨 제로 1/2쿨 중에 스나 1쿨이 유독 분위기가 밝아서리 제로>스나 순으로 보게 되면 중간에 상대적으로 좀 붕 뜨는 감도 있고 그렇다고 스나>제로 순으로 보자니 제로 결말이 꽤 찝찝해서 키리츠구의 이상이라든가 세이버의 멘탈 등 제로에서부터 쌓인 여러 요소들이 유비덥 후반부(20~25화) 가서 한꺼번에 싹다 풀리는 특유의 카타르시스를 놓치게 됨. 제로의 그 결말들도 유비덥 후반부 가서 해결되는 거 아는 시점에서는 ㄹㅇ 꿈도 희망도 없는 것도 아님. 저런 방식으로 보는게 완성도있게 보는 방식일 듯. 제로하고 스나가 세세하게 설정이 다르다 내지는 평행세계다 이런 말들이 있긴 한데 그게 사실이긴 해도 설정 문제는 제로-헤필 간 키레이 과거사 문제 빼면 유포판들 기준 대놓고 설정오류다 싶은 부분 거의 안 보이고 평행세계는 자기들이 프리퀄로 만들어 놓고 원작간 설정충돌 심하니까 어쩔 수 없이 키배하지 말라고 다른 세계선으로 분리시켜 놓은 것. 당장 제로 마지막에 세이버한테 빛 비추는 연출만 봐도 시로하고 연계되는거 노리고 만든 연출이고 애니판 기준 유비덥이건 헤필이건 제로 브금 오마주한 곡 몇번씩 나옴. 특히 헤필은 같은 작곡가 담당이라 더 그런 듯. 일단 정서적으로 뭔가 꼬여 있는 주인공이 정의의 사도에 집착하다 어떻게든 답을 찾는거가 이야기의 메인 플롯이란 점에서 막 분리시켜 볼 작품은 아닌 거 같음. 심지어 이 주인공들 간에 서로 영향까지 나름 강하게 주고받는데 말 다했지 그정도면..

[@Mr.X_creative]

엇! 이거 다음 영상에서...ㅠ.ㅜ;

[@김기남-w5h]

​@@Mr.X_creative타이즈입은 루비아는 엉덩이,허벅지,옆구리,허리뒷부분이 받쳐지는데 짧은치마+스타킹을 입어야 엉덩이가 받쳐주는 린

[@궁금한이야기-v7m]

진짜 시로가 왜 영령이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깔끔하넹!!!

[@alfen1006]

영령 소환이 지명도 높은 순으로 랜덤이 아니라 소환자의 성격이나 역사에 맞춰 제일 잘 맞는 영령이 소환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헤븐즈 필에서 라이더가 말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Hdy9876]

네 맞아요 정확히는 촉매없이 소환하는경우가 그경우이고 촉매를쓰면 그 촉매에 맞는 영령으로 좁혀지는것이고요 린은 영령 에미야가 가지고있는 보석펜던트+ 린이 소환진에 있던 덕에 린 자신 자체가 촉매가 되어서 에미야가 소환된거라 볼수있죠

[@우기아류]

촉매 쓰든 안쓰든 소환자의 성격이 반영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적의 세이버(모드레드)를 소환할 때 모든 원탁의 기사를 소환할 수 있는 원탁의 조각을 썼는데 소환자인 시시고 카이리의 성격과 성향에 영향을 받아 소환되었죠

[@퀼로뜨]

보면서도 보고나서도 뭐지 하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세계관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도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긴 하지만ㅜㅜ 지금에 와서는 너무 잘됐으니 프로토타입도 그렇고 다양한 루트나 시리즈 다뤄줬으면

[@KischurZelretch]

아래 댓글 논쟁에 참여하신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UBW 애니 2쿨 7화 (19화) 아쳐- 영령의 소환에는 촉매가 필요하지만 토오사카 린의 경우에는 불러내기 위한 촉매가 없었지. 그렇기에 그녀는 불러낸 서번트와 아무런 연도 없을 거라 생각했지. 하지만 우연히 불려나오는 영령은 없지. 소환자와 영령 사이에는 반드시 인연이 필요하다. 세이버-린이 촉매를 지니지 않았다고 한다면... 아쳐-그래. 소환자가 아니라 불려나온 영령 자신이 촉매를 가지고 있었다. 아재님 영상 10분 그럼 어떻게 미래의 영웅인 에미야가 아쳐로 소환이 된 것일까? ~ ~ 이 팬던트가 바로 에미야를 뽑을 수 있는 촉매의 역할을 했던 것이었다. 이게 어떻게 아쳐의 촉매가 될수 있었냐? 하면 페스나를 본 사람이라면 랜서에게 가슴을 관통당한 시로를 치료하기 위해 토오사카 린이 이 팬던트의 보석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 이 때 살아난 시로가 자신의 옆에 버려져있던 이 보석 팬던트를 주웠었는데, 시로는 이때 주운 이 보석 팬던트를 영웅이 된 이후까지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이 팬던트가 바로 영령 에미야의 상징이 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유승우님 댓글. 에미야의 상징이 린의 팬던트가 된게 아니라 린의 상진인 린의 팬던트를 에미야가 가지고 있어서 소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서번트들은 마스터가 서번트의 성유물을 가지고 있었다면 토오사카와 아쳐는 반대로 서번트가 마스터의 성유물을 가지고 있어서 소환이 되었다 가 아니었나 싶네요. 저는 유승우님의 표현에 동감을 하고 있고. 다른 분들은 저와 유승우님의 표현이 틀렸다라고 합니다. 작중 아쳐 본인이 불려나온 영령 자신이 촉매를 가지고있었다.라고 표현하는데 표현을 바꾸어서 기존 표현을 지지하는 사람과 의견 싸움을 한다고요? 거기다가 상징이라는 표현이 작중 없었는데 아재님이 상징이 되었다는 표현을 해서 영상을 본 다른 분들이 아재님 대본을 지지하는것아닙니까? 댓글에 적어논 대본 처음엔 이 팬던트가 바로 에미야를 뽑을 수 있는 촉매의 역할을 했던 것이었다. 이게 어떻게 어떻게 아쳐의 촉매가 될 수 있었냐?하면 이렇게 나오다가 마지막엔 이 팬던트가 바로 영령 에미야의 상징이 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문장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Mr.X_creative]

제가 논란 거리를 만들었네요... ㅠ.ㅜ;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서로 설득하기 위해 논쟁을 펼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너무 과열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신경써서 영상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KischurZelretch]

@@Mr.X_creative 논란거리를 만든 당사자가 논쟁이 심해지는것을 원치 않으시면 자기가 잘못한 부분에서 이부분은 내가 잘못했다. 사과한다고 하면 금방 끝나는것 아닐까요. 논란거리를 만들었네요. 라고 말만하는건 무슨 뜻입니까. 저쪽 분도 자기 학과가 이러이러하니간 어쩌구하면서 자기 정당성을 높이더니 글쓰는 학과나 업계는 잘못을 하고도 사과가 없는게 전통입니까.

[@지옥에서온고양이]

페이트는 못 참지 ㅋㅋㅋㅋ

[@우기-t1n]

스튜딘의 페스나가 까이는 이유를 조금 부가설명하자면 작화나 스킵문제도 크지만 무슨 의도에서 였는지는 모르지만 다른루트의 명장면을 끼워맞추기식으로 넣어버려 스토리가 무언가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쿠훌린 취급이.. ㅜㅠ 길가메쉬에게도 쉽게 지지않을 그 생존력이 한방클.. ㅜㅠ 이러니 랜서와 신다..)

[@박중건-c1n]

현시점에서 까는거지 그시절에는 원작을 모르는사람은 딱 입문하기 좋은 애니였죠.

[@shirify]

지금에 와서 별로다 어쩐다 까이긴 하지만 그 당시 나올 때 만해도 엄청났어요~ 거의 2000년대 초반 애니 최고작 반열에 항상 올랐으니깐요~ 페이트 게임 자체가 그런그런 찐한 장르라.. 애니 출시하였을 때 그닥 기대 안하는 분위기였다가 완전 반전이 되어 돌풍을 일으켰죠~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독특하고 신선한 설정으로 떡상했구요~ 특히 세이버가 라이더의 보구 유니콘 엑스칼리버로 가르는 장면과 아쳐의 죽기 직전에 보구 사용하는 장면은 애니 명장면에 자주 출몰하곤 했죠~

[@Miki_Love-p1p]

당시에 후속 시리즈가 나올거라론 생각 못했을테니 최대한 볼만한 장면 땡겨온거죠.

[@우기아류]

짬뽕이 너무 심각해서 신지가 라이더한테 결계 펼치라고 시킨 걸 알고 그 결계가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고 거기에 라이더에게 자신을 공격하라고 시켰다는 걸 아는 상황에서 패지도 않고 신지를 잘부탁한다고 자신의 목숨을 위협한 라이더에게 말하는 이상한 상황이 펼쳐짐ㄹㅇ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러 말하지마

[@착한곰-k4u]

마크로스에 이어 최고네요. ㅜ.ㅜ 감사히 잘보겠나이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모노가타리 시리즈분석도 요청드려볼께요.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Mr.X_creative]

설마... 오레노 모노가타리? ㅎㅎㅎ

[@샬라메-s8w]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6:00 부터 나오는 혹시 시로(아쳐) 회상씬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ㅡ? 게임씬인가요??아니면 애니로 나온건가요???ㅎㅎ

[@az_eagle]

tv판 ubw입니다

[@az_eagle]

추가 설명을 하자면, 서번트 에미야와 마스터 에미야의 갈등 자체가 ubw의 포인트입니다.

[@샬라메-s8w]

@@az_eagle 감사합니다 예전에 티비판 ubw보긴했는데 저 씬들은 기억이안나네요. 마지막 회에 나오는씬들인가요?

[@shirify]

@@샬라메-s8w 아마 중후반 즈음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에미야와 슬슬 대치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인가?

[@샬라메-s8w]

@@shirify 감사합니다^^

[@rkdhrkdlrj]

뒷북1: 기본적으로 세 루트 모두 에미야 시로가 영령 에미야, 아쳐가 되는 일은 없다. 다만 fate 루트가 가장 아쳐가 겪은 일에 가깝다고. 뒷북2: 서번트 소환을 위해선 해당 영령과의 인연, 연결점이 필요하고 이것이 촉매. 무촉매 소환이라도 마스터의 인품 자체가 촉매로서 영령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그런데 토오사카의 보석 펜던트는 미래의 시로가 죽을 때까지 가지고 있던 건 맞지만, 소환 시점 당시의 펜던트 자체는 에미야와 아무련 관련이 없는 것이다. 촉매는 영령인 에미야 쪽에서 갖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과거 영웅이 지녔던 유물을 미래의 마스터가 촉매로 사용하지만, 아쳐의 경우 반대로 미래의 영령인 에미야가 과거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촉매로서 가지고 있던 것.

[@김대철-u5q]

첫번째 어세신이 그설정을 부숨 인연으로 이루어진다면 어세신은 넘사벽인 녀석이 나왔을듯

[@오산-y9w]

촉매로써 가 맞습니다! 미안해요 스피드웨건!

[@LSHtmdgns]

스튜딘판은 세이버 루트에 쓸데 없이 다른 루트를 섞어넣어서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음

[@Mr.X_creative]

공감합니다.

[@アルトリアアヴァロン-e6b]

그딴식으로 말하지마

[@박중건-c1n]

처음보면 시로는 딱 영웅적 자기희생을 하는 주인공으로 보이지만 가면갈수록 발암을 시전하는 발암캐가 되죠. 세이버 대신 몸빵서는거보면 없는 암이 생기는 기적을 볼수있습니다.영령대신 일반인 몸빵이라니...(뭐 몸에 대단한게 심어저있으니 일반인은 아닌가...) 영웅에대한 극단적 해석이 몸을 망치는 표본이죠. 어떻게 생각하면 배트맨을 닮은 에미야 시로입니다. 어릴때의 ptsb가 준 가치관의 영향을 생각하면 정신병은 확실합니다.ㅋㅋ

[@OWEL-d5f]

어떻게 보면 키리츠구를 닮은거 같기도...

[@Mr.X_creative]

그러네요... 배트맨... 개...부자....

[@박중건-c1n]

@@Mr.X_creative에미야 시로도 개부자임. 시로의 집을 보면 키리츠구한테 물려받은게 상당한듯. 그 넓은 집을 상속세 해결후 소유하고 산다는게 엄청남. ㅋㅋ

[@레트로덕후]

@@박중건-c1n 애초에 키리츠구가 용병같은것도 했으니 돈이 적진 않겠죠..

[@tuskact4838]

아처가 린한테 소환됬을떄 자신의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던건 자신이 에미야 시로라는걸 숨기기 위해서 였던건가요?

[@Mr.X_creative]

처음에는 진짜로 기억이 안 난 걸로...

[@그걸왜하니]

아마 세이버랑 처음 마주했을 때 (세이버한테 썰리기 직전) 그때 기억이 났을 겁니다

[@remijoh7]

@@그걸왜하니 린이 이름말하고 아처가 그이름은 너와 무척어울리군 이였나? 어감이좋다였나 하는장면에서 떠올림

[@tuskact4838]

오 ㄳ ㄳ

[@Hdy9876]

처음에는 린이 소환진에 있어서 문이 막히는바람에 팅겨져 나오듯히 소환되는과정에서 홍차의 기억이 잠깐 날라갔지만 린의 이름을 듣고서 바로 기억이 돌아왔다고 해요

[@user-shab02]

시로가 영령 에미야가 되는 루트는 페스나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Fate루트 굿 엔딩이라고 얘기한건 평행세계를 의미하는거고요.

[@Love-t1c]

제소원이 유포테이블이 만든 페이트 세이버 루트 보는게 소원입니다 세이버 너무 이뻐요 스튜딘 개시키들 세이버 루트인데 작화말아먹고 하ㅜ

[@pigeon_dance]

헤븐즈 필이 영화긴 하지만 작화가 진짜 너무 좋음

[@귀족표범_Noble_Leopard]

유포 회사가 없었다면 사실상 묻혀있었을 녀석들이거나 나올 시기가 한참 뒤늦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원작을 뒤 돌아 보게 만드는 퀄리티라 찬양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윤건우-f5t]

키빠 잎빠는 다 죽었지만 달빠는 살아있다..

[@daeguni0705]

잘 못 알고 있는게 귀멸 마냥 애니빨 받은 작품이 아니라 인기가 정말 많아서 애니화 된 작품임 첫작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은 처참한 퀄리티인데도 인기가 떨어지지 않았음 본격적으로 성공한건 사실상 페이트 제로때 부터 애니화 버프가 들어간 케이스.

[@콘스프-m4c]

순서가 반대임 귀멸마냥 밑바닥에서 놀던걸 유포가 끌어올린게 아니라 페이트는 역대 미연시중 판매량이 아직까지 1위일 정도로 상업적으로 큰 히트를 친 작품임

[@seok7669]

오히려 유포라는 회사가 뜬게 타입문 대표작인 공의경계를 제작하면서임 아에 반대임 유포때문에 타입문이 뜬게 아니라 타입문 공경때문에 당시 제대로된 작품도 없던 유포에 공경타이틀 보고 스폰,광고등 붙어서 이게 성공하고 유포가 뜬거임

[@handsomefinger_pabae2369]

크..스토리 미쳐땨

[@Resolver6]

에미야 국이 짜다... 짠거 시로 시로... ...

[@Mr.X_creative]

ㅋㅋㅋ 완전 아재~ ㅋㅋㅋ

[@Louie-d8m]

Tmi :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만 아처됨 근데 페이트 루트는 트루 엔딩 밖에 없음 그낭 열린 결말로 끝남 그리고 영겁의 세월이 흐른 후 시로가 아발론에 도착해 알트리아랑 만나면서 행복하게 삼 영원히

[@이창재-p9e]

5차 아처(에미야)는 페이트 루트의 에미야가 맞긴 한데 페이트 루트에서 실패한 에미야 시로로 기억하는데.... 페이트 루트의 엔딩 자체가 결국 아발론에서 세이버랑 만나는거라... 예전에 이에 대해 다케우치랑 나스가 말하기로는 페이트 루트와 비슷한 세계 였지만 무언가 결정적으로 빠져서 페이트와 같이 성배는 파괴 했지만 세이버는 구원하지 못했고 그렇게 흘러간 결과 과 아처 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우기아류]

페이트루트 트루 엔딩까진 갔는데 에필로그에 도달을 못한거지

[@자몽-b8m]

수호자 역할 했던거 애니로 다뤘으면

[@Sharingan6453]

와 진짜 편집 깔끔하니 보기 좋음 편집 프로그램 뭐쓰십니까 진짜 직접 배우고 싶다 뭔가 이미지 휙 휙 맞쳐서 나오는거

[@김창헌-t5b]

게임 요즘에도 스팀이나 이런곳에 남아있나요?? 게임해보고 싶은데 검색하다보면 애니만 나오고 게임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Mr.X_creative]

오래된 게임이라서 구하기 쉽진 않을 거에요...

[@째까이-s7o]

8:10 이장면은 어느 에니에서 시로가 영영이되는 이야기가 있죠? 에니제목좀

[@Mr.X_creative]

지금 정확히 생각이... 아마 UBW 였던 거 같은데... 자세하게 나오는데 아니고... 과거 회상처럼 지나가는 장면일 거에요.

[@반달가슴곰-t9z]

이 귀한걸...! 이번에는 25번 곱씹겠습니다..!

[@Mr.X_creative]

어휴~별 말씀을... ㅎㅎㅎ

[@뚜뚜-r2l]

와 이거 너무 궁금해서 ㄴㅁㅇㅋ 이런데서 정독해도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애니만 봤거든요..) 진짜 쉽게 설명하고 편집도 깔끔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정우-d3t]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작품은 나왔을 당시에도 작화의 퀄리티와 작붕 때문에 욕먹었습니다 종종 액션장르가 아니라 미연시로 제작해서 작화가 떨어진거라고 하는데 앞에도 말 했지만 그때당시에도 작화로 욕먹음 남은건 매출과 ost 뿐

[@Mr.X_creative]

저는 처음 페이트 봤을 때 진짜 잼나게 봤었는데... 욕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는...

[@착한곰-k4u]

방영당시 거의 본방사수로 본전 작화가 문제되지는 않았어요. 방송당시는 호평이죠. 세월이 흘러서 보니 최근작과는 작화의 괴리가 있어 악평을 듣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당시 OST는 아직도 잘듣고 있는 명곡들이죠.

[@정병주-c7l]

스튜딘 작화가 본 미연시랑 가장 비슷해요 작화보단 그 세이버 루트에 죄다 스토리를 짬뽕시켜서 욕먹었죠...

[@듀더년]

Ost 이름 머임?

[@azazazazk1417]

저도 책방에서 진월담월희로 시작해서 스튜딘페스나 당시에 재밌게 봤는데 작붕 관련해서 까이는걸 많이 봤었습니다.

[@syalot2277]

왜 죽이겠어 자기 중이병 같은 흑역사 지우려고 하는거겠지 영웅놀이하다가 못해먹겠으니까 ㅎ

[@syalot2277]

어우 저 흰머리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Mr.X_creative]

ㅎㅎㅎ 한줄 요약인가요?

[@남기-y4w]

페그오 스토리도 소개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장현수-d2d]

11:25 안된다고요? 그럼 타임 패러독스 아닌가요? 다른루트에서 아처가 시로가 아니라하면 그러려니 할수 있겠지만 ubw랑 헤븐즈필보면 아처가 시로라는걸 알수있는데 이미 아처가 소환된 시점에서 시로가 아처가될 수밖에 없으며 시로가 아처가 되지않는다면 아처가 나올수 없기에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요

[@마린A]

제가 아는 거랑 약간 다른데... 뭐 아처가 시로를 죽이려는 이유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약간씩 다르겠지만 페인트 세이버 루트에서 진행되서 아처가 된게 아니라 세이버 루트에서 시로와 세이버가 서로를 구원을 못하고 진행된 루트에서 아처가 된걸로 알아요. 그리고 세이버 루트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세이버가 있는 이상형(아발론)에서 재회해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kyrixcezry2915]

페이트 루트이후 이상향에서 시로와 세이버가 재회한다는건 레아르타누아에서 추가된걸로알고있습니다

[@SSangtan19]

오리지널: 순한맛/ 무한의검제:매콤함 / 헤븐즈필:매운맛

[@Mr.X_creative]

깔끔!!

[@창궁-m5i]

근데 정확히는 페이트루트의 평행세계(세이버를 구원하지는 못한)의 시로가 아쳐가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오류인듯 합니다

[@신애-r7q]

랜덤뽑기 라는게 있었어요? 페스나에서 아처가 영령은 촉매제 없이는 안나온다 그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ㄷ

[@먹으면강해진다]

시로는 저에 칼데아에서 잘 지내고있어요

[@swyoo97]

에미야의 상징이 린의 팬던트가 된게 아니라 린의 상진인 린의 팬던트를 에미야가 가지고 있어서 소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서번트들은 마스터가 서번트의 성유물을 가지고 있었다면 토오사카와 아쳐는 반대로 서번트가 마스터의 성유물을 가지고 있어서 소환이 되었다 가 아니었나 싶네요.

[@정보상인]

성유물이란 영웅의 이야기에서 상징이 되는 물건의 총칭입니다. 특별한 힘이 있든지 없든지요. 1.린은 일단 영웅이 아니며, 2.미래의 영웅(정확히는 수호자)인 에미야의 일대기에서 '죽었다 살아나는 부활 상징의 도구'인 린의 펜던트는 굉장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3.결국 린의 성유물이라기 보다는 에미야의 성유물이 맞을겁니다.

[@KischurZelretch]

이 이야기가 맞습니다. 아쳐의 상징이 아니라 아쳐의 부적같은 팬던트라고 해야 맞죠.

[@KischurZelretch]

@@정보상인 페이트 인생 15년 중에 이런 거창한 팬던트 해석은 처음이네요. 생전 아쳐가 팬더트를 소중히 간직한것도 맞고, 소환의 촉매가 된것도 맞지만. 아쳐의 상징이 팬던트라니. 아쳐의 상징은 오히려 성해포로 만든 붉은 옷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KischurZelretch]

할아에서 아쳐는 처음에는 붉은 옷을 입지 않습니다. 수호자의 의무로 싸우는것이 아니기때문이죠. 자신의 신념에 맞지않는 전투에서는 자신의 신념의 상징인 붉은 옷을 입지 않는 것입니다

[@정보상인]

@@KischurZelretch 성유물이 뭔가 거창한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성유물 조건은 생전 영령이 사용했던 물건이나 관련있는 물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상징정도면 충분해요... 알렉산더는 고작 망토 조각으로 소환되고, 길가메쉬는 실상 본인과 별 관련도 없는(그러니까 본인 소유였던 무언가가 아닌) 최초로 탈피한 뱀 허물로 소환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건 물품 자체의 신비도가 아니라 영령과의 인연도입니다. 굳이 다른 해석이라고 한다면 에미야가 미래의 영령이기 때문에 린이 소환하는 과거 시점에서는 엄밀히 따져서 펜던트가 성유물이 아니긴합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그건 린 시점의 이야기고 수호자인 에미야 입장에서는 과거 시점의 펜던트 또한 성유물입니다. 영령은 일반적인 시간틀에서 벗어나기 때문이죠. 더불어 실상 영령이 되는 모든 루트의 에미야는 성배전쟁을 겪는게 필연이고 그건 곧 '쿠훌린에게 심장을 당해 죽게된다'가 확정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말해 영령이 되는 모든 루트의 에미야는 모두 '린과 그녀의 펜던트'로 인해 심장이 파괴된 완전한 사망으로부터 부활해요. 린과 그녀의 펜던트가 없으면 존재조차 불가능한 영령이 에미야입니다. 추측이지만 이 정도 인연이면 린이 다른 성유물을 구하지 않는 이상 펜던트를 성배전쟁 하루 전에 잃어버렸어도 에미야가 소환될 확률이 높아요.

[@touhoutristy]

애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딘스나를 보면 차라리 볼만한데 하루히 코드기어스급 작화를 먼저보고 딘스나를 보면.... 세이버랑 스섹신에 용 튀어나오는 연출보고 페스나루트는 없는애니다 싶음 그리고 딘블워는 유블워에 두번 죽었지

[@sungminpark781]

결론은 순서 상관없이 봐도 되는 애니로군요 옛날부터 안땡겨서 안보다가 최근 관심이가서 보려는데 시리즈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다 다른루트에 다른 엔딩이라 아무거나 봐도 되는거군요

[@Mr.X_creative]

맞습니다. ^___^

[@sungminpark781]

@@Mr.X_creative 최근 알게된건데.... 헤븐즈필 내용을 좀 이해하려면 UBW 랑 제로는 봐야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엔딩 장면 이해하려면 공의경계도 봐야하는거고 아무튼 달에서 만든 애니는 거의 봐야 세계관이나 설정 자잘한 내용을 이해가 되는 ...그런거군요 ㅜ.ㅜ 결론은 깔끔하게 이해하고 보려면 시리즈를 좀 봐야하네요 어쩃든... 머리론 이해가 안가도 눈은 재미있었네요 헤븐즈필 극장판 3가지부터 봤는데 한바퀴 싹 돌고 다시 봐야할 것 같습니다..

[@Hdy9876]

@@sungminpark781 네 이어지지는 않지만 원작에서도 그렇듯 내용의 이해를 빠르게 돕기 위해서는 페이트 ubw 헤븐즈필 순으로 보는게 낫더라고요

[@뒷배경-q7e]

아처 이야기 나오는 장면 어느 시리즈에서 나오나요?

[@shirify]

UBW 에서 나옵니다 . 원래 UBW 자체가 린 & 아쳐 루트임

[@gallocho5232]

굿!!

[@gallocho5232]

자가격리 할 때 몰아서 봐야겠다

[@straycat2521]

나스는 모든 루트가 정사라고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헤븐즈 필 루트가 정사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돼지-g6l]

저도 인정...헤븐즈 필에서 모든 떡밥과 설정이 풀리니 그렇게 생각됨...그만큼 사건도 극적이고

[@JeonJaeWook]

뭔가 엄청나네요 왜 아쳐가 에미야 시로인지 몰랐는데 ㅋㅋㅋㅋ 이런 비밀이?

[@Mr.X_creative]

이런 일이 있었다능! ㅎㅎㅎ

[@JeonJaeWook]

@@Mr.X_creative 그래도 다른 시리즈에서는 저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다니 그게 참 다행이다능...시로야 행복하라능!

[@정세헌-b5o]

이분 더빙하시는 분인가요 목소리가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아서..

[@Mr.X_creative]

제 영상 더빙 하고 있습니다. 헤헷!

[@영훈-e5j]

에미야 시로에 대해서는 ubw에서 거의 다 설명이 다 나오던데?

[@윤지성-j7f]

페스나 애니만 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었지만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들 아는 사실이 있다. 페스나 에로게다.

[@mmanhb552]

페제도 좋고 UBW도 좋고 그런데 원작겜을 안해서 그런가?헤븐즈 필서 사쿠라가 흑화하는데 충격적이었던....이제 헤븐즈 필 3장 나오는데 어떤 엔딩이 될지...

[@Mr.X_creative]

저도 극장에서 못봐서... 스트리밍 기다리고 있습니다.

[@oldbbie]

스튜디오 딘에서도 무한의 검제편을 만들었었구나... 그냥 페이트 루트만 봤었는데..

[@BABAMBA9970]

스프링송 보기전에 우연히 공의경계 보고 봤더니 마지막 부분에 연관성 떡밥 읍읍

[@Nua-d2q]

여담으로 레아르타 누아에서 새롭게 추가된 엔딩에 따르면 세이버는 아발론으로 건너가 영령화를 회피했으며 시로 역시 아발론으로 건너가 세이버와 재회합니다.

[@이넥스]

2:25 추가 원작보다 끝맺음이 좋다.

[@chanse2000]

네...?? 스튜딘의 페스나가 나쁘지 않았다구요???? 다른건 몰라도 이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ㅋㅋㅋ

[@shirify]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그렇지만.. 확실히 스튜딘 페스나 당시 방영되었던 시기로 돌아가자면 센세이션 엄청났어요~ 21세기 2000년도 초반 최고작 후보로 거론도 많이 되었구요~

[@shirify]

@@리니티 나오는데요? 당시에 페이트 충분히 그 정도 되었는데요?

[@TOYEMPEROR]

시어머니 : 애미야, 나 모피코트하나 사다오. 애미야, 시로??

[@user-pk5qx6sh2x]

홀리몰리

[@단디-o2u]

생각해보니까 페스나 스튜디오버전은 15년 전이네

[@Mr.X_creative]

예... 그리 오래전이더라구요....ㅠㅜ

[@wsx4ify]

게임 원작 애니중 안 망했던 애니!

[@frogfrog243]

이런식으로 추후 스토리도 나왓으면 좋았을텐데 무슨 덕네나는 것들을 scp처럼 찍어내면서 세계관을 만들어버림.. 그래서 관심 가져볼까 하고 담궛다가 그 덕네에 흠칫하게됨.. 세계관 최강자 같은거 검색하지 마시길..

[@중현박-g8f]

아무리봐도 페제와 이어지는 정통루트는 헤븐즈필이 맞음.. 떡밥도 가장많이 풀리는 루트기도하고

[@우기아류]

애초에 페제와 페스나는 평행세계라서 이어서 보면 안됨(페스나 모든 루트와 평행세계임)

[@ninanokkang]

언제 이르케 마니 나왔댴ㅋㅋㅋ

[@Mr.X_creative]

ㅎㅎㅎ

[@knife6714]

애니 꽤 본거같은데 소아온 진격거 나히아 귀칼 나름 작화 다 쩌는데 이거 다 바르는게 페이트 헤븐즈필 와 작화 원탑인거같더라

[@11_Gaius_Julius_Caesar]

그건 말이 안됨. 페이트제로를 봤다면 알텐데요. 이라스필은 키리츠쿠의 4차 성배전쟁 시작 직전 몇일 전에 태어났고 그 몇일간의 전쟁 끝에 도시가 잿더미가 되었으며 그 잿더미에서 키리츠쿠에게 당시 10세 이상의 시로가 구출되었기 때문에 나이가 시로가 많은 것이 맞습니다. 이리야가 누나라는 소리는 마술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시로보다는 선배... 나 형제니깐 누나 라는 것에 대한 돌려 비유하기 이므로 혼동하면 곤란하네요!

[@천섬-b9e]

그러고보면 시로라는 이름도 아처의 흰머리랑 관련있는게 아닐까요

[@맘마미아-q5q]

그러면 아처의과거 에미야시로도 5차성배전쟁을햇는데 거기서도 아처가나오고 아쳐가 자신을못죽이는걸알면서 또죽이려듬?

[@최시연-t1t]

아 페이트라는게 작품이 워낙 많길래 복잡해서 입문을 못했는데 각각 하나의 게임에서 나오는 다른 루트로 만든 평행세계관이었구만

[@우기아류]

간단하게 페제,사건부,페스나,페스페,모험(페제는 페스나와 많이 비슷한 평행세계,페스나와 모험,페스페는 전부 같은 세계선임)으로 이어지는거랑 3차에서 떨어져 나온 페아포,아슬라우그로 이어지는게 있고 4차에서 떨어져 나온 프리야가 있음 위에 있는 것들이랑 거의 떨어져있는것들이 페엑,페레,페프 완전히 떨어져있음과 동시에 가깝게 붙어있는 게 페그오 대충 이정도임

[@곰드리오]

아라야소렌 진짜 달세계관의 사건의 근원이네요..

[@엔타로싯다르타]

시어머니가 명절에 며느리보고 빨리오라고했다 며느리의 목소리는 기운이없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물었다 “애미야….싫어?(시로)”

[@체력포션]

에미야 궁발따위 갓갓갓님의 스텔라!!!한번이면..!

[@angmoomoo]

페이트루트 극장판 있지않나요 스튜딘에서 만든거

[@SP-kg3gr]

그럼 UBW와 헤필에서 시로가 아처가 안되면 대체 아처는 누구임

[@minsugu8023]

페이트 루트를 지난 평행세계의 아처. 그래서 사실 아처가 시로 죽인다 해도 자신이 사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음. 린도 똑같이 말 했었고. 아처도 그걸 알고있찌만 만에 하나라는 가능성과 화풀이 대상으로 시로를 죽이려 한것

[@김성식-s4i]

@@minsugu8023 ㄴㄴㄴ 아처는 페이트 루트에 실패한 에미야가 아처가 된겁니다 왜 세이버루트 에미야가 아처가 된다고 알고계신지 모르겠네여

[@kyuni0111]

자려고 누웠다 이불킥 하면서 내가 왜 그랬지의 과한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