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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네 가족 이야기
바다는 성격히 완고한편이에요 ㅎ 밥 먹을때도 한쪽 발은 밥그릇에, 다른 발은 횃대를 잡고 먹는 버릇이 있는데요. 이때 사람손이 근처에 오면 얼른 횃대로 도망가거나 제게 달려듭니다. 좋다 싫다 표현이 확실하죠~ㅎㅎ 요런 성격 덕분에 우리 가족은 바다를 장군님이라고 애칭을 붙여줬습니다. 바다 장군이요~ㅎㅎ 우리 바다 장군님이 성격이 매서워도, 밥 챙겨주는 제 마음은 이해해 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