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35살 열심히 사는데 뭘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해요ㅋㅋㅋㅋㅋㅋㅋ알아서하겠죠 아들 인생에 너무 관여하지마세요ㅠㅠ
@jhlee76412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혼쭐이 날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kby29062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ㅎㅎㅎㅎㅎ
@bodana9529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저두요😊😊😊
@INTJ-o5t2 жыл бұрын
웃으면 안돼는데ㅋㅋㅋㅋ🙏🏻
@이비비안-h7i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focus759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젠장-v5h2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도 두분이 눈만 뜨면 싸우셨습니다. 정말 지긋지긋 하게요 그런데 제가 25살 되던해부터 시집가라고 난리셨어요 이해가 안갔죠 40대 결혼해서 1년도 못살고 이혼 했구요 지금 혼자 살아서 행복합니다 결혼이 전부는 아닙니다
@컴싸부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부모님께서 자주 싸우시는데 그걸 보고 자란 자녀가 어떻게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어요. 그리고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편견이고 고정 관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기성 세대들의 생각은 과거에 머물러 있으니 세대 간의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요.
@jinyilin_89 Жыл бұрын
저는 35살인데 부모님 아직도 싸우고 계세요.. 어릴때부터 그들은 하도 소리지르면서 싸워대서 저는 현재 불안장애, 큰소리 공포증 가지고 있고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어릴때 트라우마 치료때문에 더 고통스럽네요..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도 현재진행중이라... 괴로운 감정이 시시때때로 올라옵니다. 현재 아무리 독립해서 살고있다고 해도 가끔 본가가는 날에는 참 기분 잡쳐서 옵니다.. 법륜스님 말씀듣고 울기도 많이 울고...내려놓아야 한다, 잘 키워주신 것 감사해야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마도 평생의 과제겠지요.. 여기 댓글다신 분들 우리 이 평생의 과제 잘 풀어내보아요.....
@ajing85582 жыл бұрын
35살 아들 걱정이 아니라 결혼 다 시키고 본인숙제완료되고 싶은 심정같아요 더이상 자식의 진로와 결혼이 내 인생에 숙제라 생각하지않고 충분히 고민하게 해주세요 진로도 바꿀 정도로 자신의 신념이 있는 아들이라면 결혼도 자기 스스로 잘 결정할듯 해요~
@바세바총총2 жыл бұрын
빨리 장가보내고 손털고 싶은거죠 결혼 안하면 행여라도 부모한테 빌붙어 살수 있으니
@you-tf1cg Жыл бұрын
20살이 넘었으면 부모와 형제간에 정을 끊고 타인(남)으로서 살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천지개벽-h1z Жыл бұрын
부모라면 이런 마음 다 가지고 있지 않나요?
@gurksk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시키는게 왜 숙제라고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박미선-f6g Жыл бұрын
ㅣㅡ
@인생읽기2 жыл бұрын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게 아니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아들보고 결혼하라고 하는거지. 부모들의 잘못된 옛사고방식임.
@lemonsummer7196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시킨다는 말 자체가 참 옛날 사고방식 같아요. 누가 누굴 뭘 시키나요.
@YouKyungmin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굉장히 폭력적이죠.
@gotv-dc9gq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둘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20세가 넘은 30대 40대 다 큰 성인들인데요. 제가 예식장결혼식만 보다가 선유도공원에서 사진찍기인줄 알았는데 물어 보니 결혼식이라고 하더라구요. 턱시도 입고 웨딩 입고 여자쪽 친구들만 3명있더군요. 남자쪽은 아무도 들러리 오지 않구요. 여자쪽 친구들이 사진 찍어 주다가 다 같이 나오는거 찍고 싶었는지 저보고 사진찍어 달래서 사진찍기 봉사하였습니다. '스몰웨딩이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예쁘기만 하던걸요^^
@박성민-r2b2 жыл бұрын
시키는 건 짜장면 먹을 때 쓰는 말. 아무리 자식이라도, 가족이라도 지켜야 할 선이 있고 각자 의견을 존중하되 피해주지 말아야죠.
@박성민-r2b2 жыл бұрын
@@gotv-dc9gq 제가 원하는 결혼식 형태네요. 행복하시길^^
@liLl1ill1lliLf4 ай бұрын
제가 나이가 찼는데 예전에는 결혼생각이 있었지만, 사정때문에 일만 하다보니 인연도 없고, 그래서 혼자 지내는데 딱히 불만이 없습니다. 근데 부모님들이 매일 저리 고통스럽게 합니다. 나이가 찼다는니, 혼자서는 못지낸다느니 돌아버리겠습니다. 한귀로 듣고 흘리려고 해도, 화가 올라오고 쉽지가 않네요. 결혼은 이미 사주에 인연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륜스님께서 공부도 아주잘하셔서 서울대 이과계열에 입학했으면 법륜스님이안계셨으면 지금쯤 괴로움에 몸부림쳐서 자살하는사람들이 굉장히 많을껍니다. 현재 살아있는 부처님이 법륜스님입니다.
@산위바람2 жыл бұрын
스님이 계셔서 잠시 걱정을 내려놓습니다~ 저도 과년한 두딸이 있습니다. 혼기를놓친 자식이있는 엄마는 늘 걱정이네요~~^^ 스님말씀듣고 걱정을 하지않도록 말씀을 뼈속까지 새겨야 겠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집에 갇혀사니 걱정만느는것 같습니다. 스님말씀 감사드립니다^^
@bhhs1534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언제나 네편이다 이 마음으로 언제나 지켜만 봐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
@프랑스인형-m4s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안계셨다면. 내인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항상 마음의 평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존경합니다.
@백제금동대향로2 жыл бұрын
비록 30대에 부모에게 처음 의견을 냈다지만 그래도 그 의견을 존중해주고 또 스님께 질문하시는걸 보니 훌륭한 부모님이십니다 자식분도 이미 아무 문제없고 앞으로도 다 잘될겁니다 ㅎㅎ 🙏
@꽃피는봄날-d3r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아드님께서 성실하게 일하고 있으신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저는 사건사고 일으키는 사춘기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지금 아들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중이라 생각하고 더욱 믿고,지켜봐주고,응원해주려 합니다. 질문자님의 아드님처럼 먼훗날 저희 아들도 성실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월하미인-x5w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가면 그렇게 될꺼여요 넘 걱정마셔요
@수정김-g5s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춘기아들.공부 안하는거 보다.친구없이 혼자 지내는것이 가장 힘드네요.저러다 집에서만 살려할까.집 밖은 너무 싫어해서 걱정이 많아요
@현정환-f9s2 жыл бұрын
@@수정김-g5s 제조카도 학교안가고,친구도없고.집에만있나봐요ㅜㅜ
@깐도리-z5k2 жыл бұрын
@@현정환-f9s 에공 심리상담좀 받아보시라고 하세요
@레몬-k9o2 жыл бұрын
@@수정김-g5s 저희 딸 고2휴학 우울증으로 치료받다 그만두고... 방안에서만 몇개월 지내다 다시 정상생활을 조금씩합니다. 부모로써 아이를 믿고 기다리고 아이에게 아무것도 안해도 괜찮다고 집에서는 가장 편하게 쉬라고 했네요. 그당시에는 저도 속으로 힘들었지만 아이에게 내색하지 않았네요. 둘째딸은 첫째와 너무다르게 밖으로 나가 놀러 다니네요 아이마다 긍정적으로 믿고 기다리려구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kaixin8882 жыл бұрын
출근길에 듣는데 참으로 새겨들어야하는 말씀입니다. 제 아이도 이런 관점으로 대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탁 놓아버려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阿部知明-z9c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말씀 정말로 깨달았습니다 저도 딸하나 있는데 여태껏결혼안해서 딸만봐도 화를내고했는데 간섭을많이했답니다. 앞으로 딸에게맡기고 믿고 존중해야한다 스님말씀 크게 배웁니다. 😊
@gotv-dc9gq2 жыл бұрын
@@SP-pq7xo 100퍼 맞는 말씀입니다
@Error_Error.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혼자 할수있는것이 아니기에 재촉해도 의미없습니다
@내일은맑음-u8l2 жыл бұрын
내가 행복해야 자식이 행복하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부모라도 일정한 선을 지켜야 관계가 원만해 지는 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Goorigoori1232 жыл бұрын
상하차를 일년이나 버티다니, 대단하다.
@이재호-i9d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잘 들었습니다 부모는 부모자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게 자식을 위해서 좋은 것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ewa62452 жыл бұрын
질문자 분은 행복한 분이시네요. 아드님도 행복한 부모님 영향으로 때가 되면 좋은 가정이루시겠네요.
@민선희-p1k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어떤 모습이든 자식 행복을 위해 응원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dakagaya56432 жыл бұрын
자식인생의 가장 중대사인 결혼에 대해서 깨달은 사람이 되라는거네요.. 자식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알아서 살게 하라는
@bin38onlyone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혜안 깊은 말씀 참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신 관계자분들 덕분이며 또한 감사합니다!!!🙏
@jackieoh81992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어가면서 짐을 내려 놓고 가볍게 살겠습니다 . 스님 존경 감사합니다 😊
@솜사랑-h5r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어떠한 모습일지라도 있는그대로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경-s1v2 жыл бұрын
이른아침 스님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많이느끼고 반성합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감로음2 жыл бұрын
늘~~스님의 가르침에 또 깨우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자녀이기전에 이제는 성인이며 각자 인생을 존중하려는 마음 알아차립니다 보배같으신 스님의 법문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donaldtrumpet1462 жыл бұрын
혼자 잘 사는데 왜 결혼을 시키려 그래? 우와 명언이십니다!
@donaldtrumpet146 Жыл бұрын
@교통전문가 응 님 댓글이 더 쓰레기. 지 뇌피셜이 뭔 진리나 된양 개똥철학 강요하지 마시길
@초록귀요미가좋아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애기 낳으려고(뭐 대단한 인물 유전자라고;) 남들은 쉽게 하니까(남들도 다 역사가 있다) 나이가 들어서(나이만 들었네) 하는 결혼은 이제 그만해야지 임종 직전에 하더라도 진정 둘이서 서로 없으면 안될 진정한 짝지와 해야 하는게 결혼이라 생각한다...
@JIA8-1-8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남들 다 하니까 (전체주의) 오직 내 핏줄 (혈연 이기주의)이 중요 정이라고 하지만 어떤 나라보다 이기적인게 한국인 것도 같아요
@muscle0927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미성년이든 성년이든 소유물이 아니다. 단지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낼 줄아는 확고한 자세가 있어야 부모고 자녀의 행복을 위해 형편이 되면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형편이 안되면 정신적으로 지원을 해주되 조언과 권유는 할 수는 있으나 강요ㆍ간섭은 하지 말며 자녀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게 산다면 그걸로 그냥 지켜보는게 부모의 역할
@신주미-u1e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듣고 깨우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어리석고 무지해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저 또한 고통속에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행복해졌습니다~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로라-z1y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어요..저는 49세인데 결혼을 안했는데...한편 스님 말씀 듣고 걱정이 좀 내려놔 지내요.
@Nova1-2 жыл бұрын
저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지만 싱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부는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만끽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양희중-h8q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에 공감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인생이 행복하면 됩니다. 오히려 열심히 사는 아들 응원해 주세요. 이 세상 부모들이 스님말씀 듣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인의삶2 жыл бұрын
스님은 많은 백성을 구했습니다. 스님의 스승은 성견지명이 탁월하셨습니다.
@무소의뿔-c1z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험공부를 6개월만에 그만두는것을보고 너무 놀랐단다.택배사업 시작해서 잘되고 있는데 여자 만날시간이 없어 결혼을 못하고 있다. 사업 잘되고 돈만있으면 결혼한는데 문제없을줄 알았는데 자식에 대한 기대가 엄청크리라 생각되는데 아듈 결혼해도 가만두지 않을것 같은 생각에 듣는 나도 질문자 머릿속이 훤히 보입니다.누가 며느리가 될지 모르겠으나 힘들고 고생스럽겠구나.절대 가만 놔두지 않을 성정이시겠군요.
@eliz90902 жыл бұрын
시모와 시누가 자꾸 우리딸 아이 혼인을 참견하고 그 말에 남편까지 저를 닦달합니다...전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줄겁니다..아이편이 되어줄겁니다...
@파니핑크-k1y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단 한 명, 엄마의 응원과 지지만으로도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겁니다.^^ 멋져부러~👍
@김우진-o6b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감사합니다 큰배움 얻었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그저 뜻데로 맡긴다 라는 말씀이..그러면 놓아버리고 인생근심이 없을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해보려고합니다
36살 미혼 여자입니다 저는 오늘 이 영상을 부모님께 보냅니다ㅋㅋㅋㅋㅋ 늘 제가 하던 말들ㅋ 스님께서 속 시원히 다 해주심ㅋㅋ 감사합니다 스님🙏🏻🙏🏻🙏🏻
@astra7225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본인에게 하는 이야기이지 본인의 부모님께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영상을 부모님께 보내는것도 욕망입니다.
@하늘-i2x2 жыл бұрын
@@astra7225 오죽하면 보내겠어요 그 만큼 잔소리에 시달렸다는거죠 부모님도 욕망부려서 랙홀님에게 잔소리 하셨던 것 같은데 랙홀님도 욕망 좀 부리면 안되는건가요?
@unseok2 жыл бұрын
법으로 이야기하면 Astra 님 말씀에 동감. 이해심 넓은 포용력으로 보면 하늘 님 말씀에 공감. 이러나 저러나 어제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면 되죠. 그러면서 배워가는 것 아니겠어요? ㅋㅋ
@antoniopark38162 жыл бұрын
불법은 자신에게만 적용해야 합니다. 만약 님이 스님께 물었다면 절대로 저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테니까요. 불법은 자신에게 사용하면 좋은약이 되지만 남에게 적용하면 비수가 된다고도 하셨어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고 나이에 따라 보여지는 세상도 달라집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불법을 이용하는건 불법도 아니고 그저 세속의 욕망에 지나지 않습니다. 즉 님의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과 원수되기 딱 좋습니다.
@시호일2 жыл бұрын
@@antoniopark3816 통찰력이 좋으십니다. 공감해요!
@woosang22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ingodwetrustfreedom61742 жыл бұрын
아니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아들 결혼시켜야 되는데 우야야니??.. 걍 가만 냅두면 아들이 결혼을 하던지 아님 결혼을 안해도 본인의 삶인데 무슨 결혼시켜야 된대니 참...
JP 법륜스님 ❤️🇰🇷 엄지척 법륜스님 👍 뛰는 우리위에 나는 법륜스님 상상을 초월하지 말입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
@Najjang-oy7my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 주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hani-z1j5s2 жыл бұрын
결혼한다고 다 행복해지는 것도 아닌데 자식들의 행복이 중요하지 결혼 강요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울우리나라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오늘도 스님의 위트와 유머에 행복합니다~~~
@임재옥-z9w2 жыл бұрын
있는그대로 존중하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dslee3132 жыл бұрын
스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미선-s8z3z Жыл бұрын
36되는 아들이있는대 스님말습들어보니 많은힘이됨니다 고맙슴니다.
@양복순-z2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올리브-t1b2 жыл бұрын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가 되겠습니다 늘 이기적인 부모였습니다^♡^
@Sunny-uv9uu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남들에게 결혼도 한 행복한 아들을 가진 가정을 남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이기적인 생각을 하실 수도 있으시겠네요. 큰 대소사를 서두르면 큰 부작용이 따릅니다. 아들인생 사시지 있으시겠아들로 행복을 채우려 하시지 마시고 어머니 인생을 스스로 행복하게 만드시는 인생을 사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시부모와 같이 사업할 경우 젊은 여성들이 시가간섭을 받을까봐 꺼려하고 두려워 합니다. 아들 결혼 빨리 시키고 싶으시면 아들 회사에서 독립하시면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user-cm5rb9zc2s2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근데 영상의 질문자분은 절대 그런 생각까지는 못하실 위인으로 보입니다ㅋ
@dustjdbs2 жыл бұрын
@@user-cm5rb9zc2s 맞아요 저런위인 며느리는 평생 얼마나 답답할까요.. 본인은 본인이 답답하게 하는줄도 모르는 시모가 될게 뻔해보입니다... 에휴 미래의 며느리가 복이있어서 시집을 안오게 되나봅니다.
@nilavaa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또 깨우쳐주신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가르침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eunheekim81322 жыл бұрын
매일 드는 욕심을 단박에 내려놓을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부처님 뜻대로 받아들여야죠! 스님 영상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건강 하세요!!
@유아독존-r5t2 жыл бұрын
자식이 결혼을 하고싶은데 못하고 있다면 걱정을 할수는 있겠지만 자식이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엄마 혼자만의 욕심임
@Stella-jt4st2 жыл бұрын
남편과 갈등이 심했을때 제인생이 넘 힘들어 전적으로 아이입장에 서지못했고 전적으로 아이편에서 마음을 헤아려주지못한것을 참회합니다. 진정한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인가를 제시한 지혜로운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daeyeongkoo Жыл бұрын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새벽사랑-f5k2 жыл бұрын
아이 인생은 아이 몫으로 두는게 좋다 혼자 살아도 좋고 결혼안해도 좋고 엄마는 너만 좋다면 언제나 오케이다
@유남순-q1i2 жыл бұрын
옆집 아줌마에서 법륜스님 법문듣고 깨달아 이제는 여식들에 엄마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1인 입니다 법륜스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신나게-s7k2 жыл бұрын
여식... 곰팡이나는 단어보니 할망구
@wing022108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달빛모양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많이 배우고 겸손한 태도로 살겠습니다.
@yeo975312 жыл бұрын
스님 다시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얼마전에는 좀 피곤해 보이시는듯 해서요.
@박찬조-l9w2 жыл бұрын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으로감사드립니다
@권혜성-i5d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백번 이해합니다 왜 사람들이 기본을 못지키는지 ㅠㅠ
@성미정-w7q Жыл бұрын
정말 현명하신 스님이세요^^ 아이들을 믿어주고 응원하겠습니다♡
@이은옥-i2c2 жыл бұрын
자식들한테 짐이 되지않게 살아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듣고 무서운짐을 조금씩 내려놓게 되어 요즘 꿈도없이 7시간 푹잘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Jenny-if5fe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저의 무지를 깨닭습니다 감사합니다
@Jn-fq5on2 жыл бұрын
스님 말 씀 구구절절 옳은말씀 입니다 세상 스님법문 부모님들새겨들어아 할것같아요^^
@지금여기에-x7p2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요즘세상에 존제하고계신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톨스토이를 신 처럼 생각하고살아왔는데 동양에 톨스토이!
제가 요즘 30대후반인데 얼마전 아버지가 갑자기 결혼 하라고 내년에 여자 데려오라고 말씀 하시길래 그 말 들은 이후로 며칠째 머리도 아프고 생각할때마다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동안 부모님 도움 없이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는데 쉽지 않는 인생에서 왜 그렇게 쉽게 얘기하고 강요하는가 생각해봤습니다. 제 상황을 전혀 이해하고 계시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 독립성을 인정을 안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언젠가는 부모님한테 손주 안겨주면 부모님이 좋아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마음 한켠에 무거움이 있었는데 이번일로 마음을 다르게 먹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가끔 보는 손주 보고 예뻐하고 주변에 자랑하는거 좋아하신다고 손주 키워주실 것도 아닌데 왜 제가 부모님이 강요한다고 지옥문으로 걸어 들어가야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훗날 자식을 키울 수 있을정도로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그런 고통을 감당하고 싶은 상대를 만나게 되면 결혼할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결혼 안하는 인생도 괜찮은 삶이다라고 이미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우연히 스님 말씀 하시는 이 영상보고 모든 어른이 다 똑같지는 않구나 생각이 들었고 생각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한테는 명절에 집에가면 이 영상 링크나 보내드려야겠어요.
@jJ-pr2uu Жыл бұрын
보여주신다고 볼까요? 저 중이 니 부모냐? 나는 너를 키우고 어찌구 저찌구 하실듯.. 스님 다른 즉설보면 웃으면서 분위기좋게 나는당장 20살연상이랑 하려면 할수잇다고ㅋㅋ 하고 웃어넘기고 내맘이 아니라 아버지맘에 드는신부감 찾을때 대리고오겟다고 차분하게 말해보세요ㅎㅎ 그리고 나중에 니 왜 거짓말햇나! 하면 아이고 죄송하다고 하면됩니다ㅎㅎ
@jJ-pr2uu Жыл бұрын
@교통전문가 교통이나 신경써ㅋㅋ 전문가씨ㅋㅋㅋ 뻘글 써대지말고
@임신자-n2i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지옥문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정적이면 혼자 사는 것이 낫겠네요.
@정희이-s5b Жыл бұрын
결혼은경제력 없으면 불행합니다
@임신자-n2i Жыл бұрын
@@정희이-s5b 한쪽이라도 강해야 어려울 때도 가정이 유지됩니다. 애 없을 때 자기개발 못한거 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했습니다.
@서영나-o3q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함행찌2 жыл бұрын
비교를 절대하지마라 내 자식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줘야한다
@박안규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을 담박에 주시네요
@박은영-j7x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hinychoi8556 Жыл бұрын
알아서 하게 좀 놔두라.. 주변에 억지결혼 후유증으로 남은손자 힘들게 키우는 할머니들 천지임..
@boxkpu67082 жыл бұрын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본인의 이기심으로 욕심으로 번식욕구로 고통스런 이 세상에 아이를 던져 놓는 것이 출산이란 행위. 하나의 생명을 낳는 것은 하나의 죽음을 낳는것과 같다 사려깊은 사람은 이러한 세상에 던져지는 아이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듯 왜 자신도 선택권 없이 태어나서는 그 자식도 일방적으로 낳아 기르게 되는 건가. 그런 행위가 정당하고 반드시 이어져야 하냐는 거지
@JustinSH2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은 꼭 있네요. 이런 사이비 사상을 공유하는 유투브 채널이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생명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자연현상"입니다. 자연현상에 낫고 덜함은 없습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이 나은가요 오지 않는 것이 나은가요? 해변에 파도가 치는 것이 나은가요? 치지 않는 것이 나은가요? 해변의 바위는 파도가 치면서 깍이는데, 파도로 인해 깍임을 당하는 것인가요? 이런 시적 표현을 당당하게 사람 목숨에 빗대어 출산이니 선택권이니 말하는 것은 굉장히 오만해 보입니다.
@JustinSH2 жыл бұрын
@Witchcrafter 여기서 왜 동물과 사람을 구분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 말은 생명이 태어나서 죽기까지의 시간이 있고 각 개체수에 따른 변수가 매우 큰 상황에서,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단정지어 말 하는게 비과학적(사이비)이라는 뜻이 었습니다.
@boxkpu67082 жыл бұрын
태어남은 세상에 나오는 존재의 의사와 상관없이 부모의 선택으로 이뤄짐. 현상 자체를 그대로 보게 된다면 부모는 자연 법칙에 따른 번식을 선택했을 뿐 '그 아이를 위해 낳은 것'은 아님 던져지는 아이의 입장에서 사려깊은 생각을 해볼만 한 이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번식에 몰두하고 그것에 방해되는 요소는 배척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기에 출산이 자연적인 면은 있겠죠 동물들은 막연한 생의 의지로 번식을 하지만 그와 다르게 이성적인 숙고로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성숙의 지표가 아닐까요?
@JustinSH2 жыл бұрын
@@boxkpu6708 님의 논리가 성립하려면 초자연적인 신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즉 아이를 위해 낳을 수 있는 부모는 모든 미래를 이미 알고 현실을 조정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태어난 아이가 절대 고통을 느끼지 않고 심지어 님 같은 생각은 아예 할 수조차도 없게 만들 수 있어야 하겠네요. 그렇지 못한 부모는 전부 아이를 배려하지 않고 낳았다는 거잖아요? 인간의 자유의지는 예측 할 수 없습니다. 유토피아에서도 인간은 절망과 좌절을 느낄 수 있다는 거죠. 님 논리는 모든 부모를 죄인으로 만드는데, 기독교의 원죄론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그래서 제가 사이비라고 한 겁니다. 과학과는 거리가 먼 창작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