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의신 출연자 모집 공지] 📢 "나만의 사연을 가진 N수생들 및 합격자들을 모집합니다" 🔸 모집 대상: 2024학년도 수능 대비 N수생(현역 가능) 및 편입·공무원·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고 계신 분 또는 합격자분들 🔸 신청 링크: forms.gle/ygV41bqg9kDMu2ZK7 💰 출연료 지급 용기 내어 출연한 분들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윷-c9x Жыл бұрын
형 그 N수의신 출연자 분들 수준 계속 높아지는데 이거 맞아....?
@brian98choi Жыл бұрын
형님, 아나운서하다가 그만두고 수의대 준비하시는 분 계시는데 지원서에 있으면 그 분도 섭외 부탁드립니다~~^^
@Sc.jeo.327.c Жыл бұрын
왜 대학원을 안가고 수능을 보는 지... 🤔???
@youjh1351 Жыл бұрын
연구하고 논문쓰는거 힘드니까 인문으로.ㅋ
@권남현-u7o Жыл бұрын
@@Sc.jeo.327.c의사면 의학전문대학원 석박사 다 따셨을걸요
@melonbooger1902 Жыл бұрын
이젠 N수의 신이 아니라 신의 N수네 ㅋㅋㅋㅋㅋ
@김상우-t5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anarchist6974 Жыл бұрын
올라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만두죠아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softwarecrack7927 Жыл бұрын
ㅍㅁㅎ 호감고닉 메론님 안녕하세요
@snooopy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pluto4614 Жыл бұрын
27:35 와.. 이렇게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이 교육부 장관이 되야 하는데... 학생 힘들다고 무작정 공부량 줄이는게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문제가 어려워지니까 이분 말씀 공감된다.
@algorithm10101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recordsrimmi6835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공감이요
@jaauferstehn549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헬조선에서 교육은 표팔이용 주제라 300년이 지나도 안바뀜
@LuckyGuy-g4h Жыл бұрын
N수생 비율 매년 증가중인거 보면 맞말 ㅋㅋ
@이도형-c6v Жыл бұрын
돼
@bbiyakindaeyo Жыл бұрын
5:3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연대는 등록금이 비싸다”말 나온 후에 미밈미누 표정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짱웃기넽ㅋㅋ
@Ongili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기네
@Judedrawing-ew3vl Жыл бұрын
군침이 싸악😂😂😂
@Gumjeongmeori Жыл бұрын
😂
@이선우-v4l Жыл бұрын
27:23 여기서부터 말씀하시는 현 입시 제도의 문제점에 정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진짜 문이과 통합은 문과도 과학을 수능 보고, 이과도 사회를 수능 보는 거죠. 그리고 시험 난이도를 낮추려면 범위를 오히려 늘려야 한다는 거, 평가원과 교육부도 모르는 게 아닐 텐데 진짜 왜 이런 교육과정을 유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kangbitcoin Жыл бұрын
그냥 변화과정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시험범위가 너무 넓어서 공부량 많다고 하니까 줄여줌 -> ㅈㄹ함 그래서 시험범위 줄임 -> 물수능 -> 변별력없다고 ㅈㄹ함 -> 범위가 좁으니 킬러문제 만들수밖에 없음 -> 불수능 -> 어렵다고 ㅈㄹ함 수시도 마찬가지임. 정시 비중 너무 높다 사교육비 가중된다 -> 수시 늘림 -> 사다리 걷어차기냐? 서민은 등용문이 없어진다고 ㅈㄹ함 그냥 불평불만 많은사람들은 어떤 시기에 넣어놔도 불평함 이번에 고교학점제 추진하는거 보세요. 교육부가 가만히 노느건 아님 교육부도 노력하고 있음. 아마 머지않아 독일처럼 체계적으로 김나지움같은거 들여올것으로 보임
@겻븨님븨 Жыл бұрын
@@kangbitcoin 사실 국가교육기관에서 그렇게 줏대없이 흔들리는 것도 문제중 하나라고 볼 수 있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도 하고, 목소리 큰 사람들 말을 다 들어준다고 정답이 아닌 것처럼.
@집가고싶다-d9s Жыл бұрын
ㄹㅇ 탐구를 문이과 상관없이 사탐과탐 둘 다 시험 보게 하는게 진정한 문이과 통합인 것 같음
@user-vb4dw3rs6s Жыл бұрын
@@겻븨님븨 결국 나왔구나 교육부가 사람들 말 들으면 줏대없다고 ㅈㄹ 말 안들으면 소통 안 하냐고 ㅈㄹ 걍 가불기임 ㅋㅋ
@lucadigne1316 Жыл бұрын
모르는게 아닐텐데 x -> 회의 들어보면 진짜 모름
@ilyay7698 Жыл бұрын
점점 저세상의 실수가 나올수록 썸네일 표정 썩어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승욱-w6r Жыл бұрын
진짜로요ㅋㅋㅋ
@7oo9w Жыл бұрын
갈수록 더 짝눈이 되어감 ㅋㅋ
@snooopy1 Жыл бұрын
ㅇㄴㅋㅋㅋㅋㅋㅋㅋ
@roban_0 Жыл бұрын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aketheaim Жыл бұрын
🤨🤨🤨 이런 느낌
@달려라하니-v9y Жыл бұрын
29:18 이쯤부터 몇분간 말씀하시는걸 듣고 정말 공감 많이되고 진짜 똑똑하신분은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네요..리스펙 하신분..
@달려라하니-v9y Жыл бұрын
30:27
@장원이-m5t10 ай бұрын
6차로 돌아가야함
@UCC36dBYIXbZbFu_Db9HPk0g Жыл бұрын
“메디컬 가라고 조장하는 방송” 속이 뻥 ㅋㅋㅋㅋ
@dennyko98 Жыл бұрын
미미미누 채널 관통 ㅋㅋㅋㅋ
@저벅저벅-m7t Жыл бұрын
@@dennyko98 조회수 달달하지 ㅋㅋ
@meloosovd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가 획일적인건지 대한민국이 획일적인건지.. 전 후자라고 생각함. 다만 그건 우리가 다 아는거니까. 컨텐츠에서라도 좀 다양성이 있었음 하는 마음도 있을 수는 있음
@멍-t4y Жыл бұрын
컨텐츠의 문제가 아님. 그냥 대한민국 사회 자체의 문제임•••
@음-u5h Жыл бұрын
@@user-ip1zy7oe1y다양한 사람 ㅈㄴ 많이 나오든데?
@ajc-g6i Жыл бұрын
마치 산신령이 속세에 내려와서 느슨해진 수능계에 긴장감을 주는 거 같구먼 ㅋㅋㅋㅋ
@룰루랄라-k5i Жыл бұрын
산신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자 그 자체
@자전거타고씽씽 Жыл бұрын
애들아 웃을일 아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니네들의 경쟁자는 유튜브나 보면서 키득키득 웃고 커뮤니티사이트에서 xx일의 전사 쌉가능~~? , xx일 남았는데 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가능충이 아니라 스카이 붙고 반수하는 명문대생, 명문대 학점 4점대 이상으로 졸업해서 대기업 근무하다가 다시 의대로 발 돌리는 개쌉고인물들과 경쟁한다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므녁 Жыл бұрын
@@자전거타고씽씽 히히 난 수시라서 괜차나영
@kss7412 Жыл бұрын
@@자전거타고씽씽 근데 은근 그런사람들 불국어에 놀라서 나가시던데
@듀티-f9r Жыл бұрын
@@룰루랄라-k5i 공부를 하면 뭐가 좋나요
@OhifeeIkazombie Жыл бұрын
이번 수능 진짜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다는 경각심이 든다 서울대 의대 졸업생이랑 같이 보는 수능ㅋㅋㅋㅋㅋ
@merongmerong3 Жыл бұрын
대충 MZ이러시면서 그러는 어른보다도 정말로 요즘 입시와 학생들이 쓰는 어휘, 전반적인 양상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잘 알고 계시는 어른이 있으실 줄은 몰랐습니다...서울대 진학하셔서 이루시려는거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지물-h3p Жыл бұрын
대충 mz 타령하는 사람들보면 학력이 그닥.. 이긴함 ㅋㅋㅋ
@jwyoon059 Жыл бұрын
진학의 '진'은..... 나아갈 진......인데........ 진학......이 맞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서울대는 물론이고 그 뒷단계(?)까지 나아가셨던....... 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
@공군-m9u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른이 아니라 병.신이라고 하는거임
@Wholetthedogsout-www Жыл бұрын
메디게이트 때문일수도있음.. ㅋㅋ
@OVO-l4y Жыл бұрын
@@jwyoon059 재입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피탈쓰다가걸린현우 Жыл бұрын
이건 그냥 신 아니냐 ㅋㅋㅋㅋㅋ
@unizen6393 Жыл бұрын
N수의신 6연속 초초실수 출연에 어질어질해진 김민우와 민수생들..
@sleepbig6272 Жыл бұрын
진짜 괜히 서울대분이 아니구나 현입시 제도를 웬만한 수험생보다 잘파악하고 계시네요 단순히 입시 공부만 준비하는게 아니라 문제점 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소름 돋을 정도로 공감하는 내용들뿐이네요 저런분이 교육부장관하셔서 현입시제도를 바꿔야 하는데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진정한 깨어있는 지성인
@iamkoreanbaby Жыл бұрын
저 분이 대단한거죠. 항상 서울대 출신이 남다르면, "역시 서울대 출신"이라고 쓴 글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일반화의 오류도 느껴지고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학벌주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 한 느낌이 드네요. 악의는 없습니다!
@Dnhgj Жыл бұрын
@@iamkoreanbaby 근데 서울대 출신이 남다르긴함ㅋㅋ
@desperadedesp Жыл бұрын
@@iamkoreanbaby 사실상 거의 모든 학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한국 특성상 서울대에 우수한 학생 대다수가 모이는 것은 어쨌든 사실입니다 ㅋㅋ 일반화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구요.. 극단적으로 타대학을 배척한다든지 선민의식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이런 것까지 싸잡아 기득권의 학벌주의의 영향이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같네요 학벌주의를 탈피하기 위해서 모든 평가요소에서 학벌을 배제하는 것이 오히려 더 극단적입니다
@mung9867 Жыл бұрын
@@iamkoreanbaby 맞는말
@sslurline8290 Жыл бұрын
@@user-ky5tn9yz2k 문재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ongjunandrew Жыл бұрын
22:58 해당 언급 덕분에 정종영 선생님 강의 듣고 광명 찾았습니다. 콘텐츠 기획하신 미미미누님께도 감사하고 귀한 인터뷰 해주신 신재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정종영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ke974 Жыл бұрын
헐 미친 EBS수학 인강 뭐들을지 엄청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님댓글 못봤으면 그냥 모르고 영상 끌뻔했네 오늘부터 정종영쌤 수강해야지
@Curious_jy Жыл бұрын
와, 입시에 대한 신재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과목을 줄여버리니까 난이도만 올라가고 진정한 문이과통합도 안되고, 엉망이죠.
@Utube-k7y Жыл бұрын
아이들만 죽어납니다😡😡😡
@코델리아-z7o Жыл бұрын
교육부 장관 하셔두 되겠어요 ㅋㅋㅋㅋㅋ
@박지원-t1q2s Жыл бұрын
28:00 핵심을 꿰뚫는 말... 생물잘하는 사람이 의대를 가야하는데.. 굉장히 좁은 범위에서 이상하게 꼬아서 문제를 위한 문제를 만들어버리는 게 현 교육제도의 문제.. 과탐의 경우 PEET랑 MEET 같은 유형의 문제가 조금 더 실무적 역량이랑 관련있다고 봄...
@aeonian4255 Жыл бұрын
설의는 진짜 뭔가 다르긴 다르다... 통찰력을 갖추고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고 탑of탑인 설의를 졸업하고도 다시 서울대 들어가려고 결심하신 의지까지... 진짜 만화에 나올법한 인물이시다 ㄷㄷ 저도 꼭 서울대 의대 후배가 되고 싶네요~!!
@스파클링-z7e Жыл бұрын
그때 탑오브 탑은 낭만 물리학과 아니였남?
@느그서장링딩동살-e6g Жыл бұрын
@@스파클링-z7e 아무리 그래도 의대를 압도하진 못했음 ㅋㅋ
@animeaoba2606 Жыл бұрын
팩트)서울대 의대가 설공이랑 비슷한 수준에 연세대의대가 설공보다 낮았음
@user-ud8bx7lk1c Жыл бұрын
@@animeaoba2606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
@bklee6304 Жыл бұрын
@@느그서장링딩동살-e6g 영상을 좀 보시고 댓글을 다세요 ~ 당시는 의대가 그리 인기있는 학과는 아니었습니다. 인서울 의대들은 서연고 공대들 수준이었고 지방대 의대들은 그냥 서성한이나 그 밑 수준의 공대수준이었습니다 ~ 그리고 드라마 허준의 인기에 힘입어 오히려 한의예과가 엄청나게 인기가 있었고 수의예과는 소들 접 붙이는 수준이라는 인식으로 인서울 공대 수준 보다도 많이 낮은 비선호학과였습니다. 미래에는 또 어떤 학과가 뜰지 모르는 일이죠
@alphamanager Жыл бұрын
역대급이라고 생방에서 계속 스포했던 35화... 진짜 역대급이네요 ㄷㄷ
@Happymoon09 Жыл бұрын
31:00 탑건 매버릭 봤어요? 아…. 아쉬워하시는 거 귀여우세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으시네요 저는 현재 직장인이지만 참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도전 꼭 성공하시고 그 과정도 행복하고 즐거우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capo2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ㅋㅋ 이런 여러 인생들을 볼 수 있다는게 N수의신의 매력인거같아요 무언가를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인생에 대한 정답은 다를지언정, 인생을 대하는 마음가짐은 모두 비슷하네요
@bkkim5244 Жыл бұрын
모두들 의대만 가는게 정상이 아닌데, 오늘 출연자분 말씀 들으니 공감이 가네요. 의대 2~3년 다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 물리학과, 공대로 옮긴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들도 소개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의대조장(?) 방송이라는 오해를 풀 수 있을듯 싶네요. ㅎㅎ
@zxcx-wq7si Жыл бұрын
ㅇㅈ미누가 앞장서서 공대위상올려주면 좋겠다
@고무나무-c3l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는 설대 공대 다니다가 공대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의대로 간 사람은 서넛 있습니다만 의대 다니다 공대간 경우는 없네요ㅠㅠ
@profighter2364 Жыл бұрын
의대에서 다른과 vs 다른과에서 의대 비율로 따지면 2대 98정도 될 것 같네요. 그 2에는 유급먹다 강제휴학 몇 번 당하고 나가리되는것도 포함.
@math_r9250 Жыл бұрын
@@profighter2364 현실은 이게 맞긴 하죠...ㅎㅎ
@김한결-m8t Жыл бұрын
공대간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ㅋ
@orthographyMach Жыл бұрын
말씀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저도 올해 의예과 대신 서울대 전기과에 진학 예정인 학생으로서 모두가 자신의 진로에 진중한 고민 없이 자신이 진정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기보다는 안정적인 고수입이 보장된다는 이유만으로 의대에 진학하는 현실이 씁쓸하기만 한데 입시 제도와 더불어 자기 진로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으로 많이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무나무-c3l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전기정보과에는 의대 대신에 저 과를 선택한 학생이 아주 많아요 기술강국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joeyseo782 Жыл бұрын
전기과 뭐하는지 모르고 가서 현실을 깨닭으면 충격적일 듯 빨리 영어공부시작하고 미국으로 튈 준비를 해
@박고미-t1i Жыл бұрын
공대공부할 머리가 안되서 딸은 의대갔습니다. 공대생은 정~말 머리가 좋아야할수 있는것같습니다.
@yoonedu Жыл бұрын
18:44 저때는 고대 행정학과가 법학부 소속이었기에 사실상 법학과의 일부로 봐도 되던 시절이라 매우 높았다는..... 그래서 대표적으로 법학부 행정학과 나오신분이 홍.... 네
@콸콸-g9m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초반과는 다르게 이젠 진짜 N수의 '신' 만 나오는 느낌..
@소프라노-h5y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의대를 나오시고도 다시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입시를 준비하시는 것만 해도 대단하지만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똑똑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과목을 줄인다고 해서 난이도가 쉬워지고 학생들의 부담이 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지엽적인 킬러만 는다는 걸 교육부에서 알았으면 좋겠네요 24학년도 수능 응원합니다!
@minjaethecreator9041 Жыл бұрын
27:23 내가 들어본 입시제도에 관한 통찰 중 가장 설득력있음.
@composer_jihongjung Жыл бұрын
우리 세대(90년대생?)는 다들 의학전문기자로 신재원님 기억하고 있죠! 이렇게 봬서 반갑습니다
@우리가족-n9e Жыл бұрын
같은 91 학번으로 뿌듯한 분이시네요 . 목표를 꼭 이뤄내길 응원합니다.
@작키-b6f Жыл бұрын
입시졸업 10년차지만 공감합니다. 공대는 수학과 물리를 잘해야하고 의대는 수학을 조금 못하더라도 화학과 생명을 잘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이리-g3g Жыл бұрын
18:52 서울대가 연고대 교통정리 해주네
@김-m9g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교육부에서 일해주셨으면...🥺 이런 분이 우리나라 공무원이시라면 세금 낼때 기분좋게 낼 것 같습니다.
@hedgehxg Жыл бұрын
와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까 통찰력도 있으시고 공감이 가는 부분도 많네요...아무래도 요즘엔 취업을 위해 대학을 진학하는 추세고 저도 그렇지만 학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출연자님 덕분에 여러 생각을 정리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겸-n8d Жыл бұрын
이거 그 '실은 의학부였는데 교수님의 일반교양 강의를 듣고 나서 인문학부로 옮겼어.' 짤 생각나네 ㅋㅋㅋ
@유자라떼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디지몬 석이 ㅜ
@estellej02 Жыл бұрын
@@유자라떼 그 짤이 디지몬에서 나왔군여ㅋㅋㅋㅋㅋ
@jykssu51 Жыл бұрын
학력, 커리어가 좋아서 학사편입 혹은 해외대학원 입학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수능보시는거 낭만있네요. 아들 입장에서 든든할거 같아요. 더해서 아빠보다 못보면 안된다..라는 동기부여도 될 듯
@hsch-z7v Жыл бұрын
혼나는 미누누누 귀여워.. 30:25
@almondK Жыл бұрын
입시판 안에서 학생들끼리 급나누고 편가르는게 보기 안좋았는데 진정한 통합수능으로 바뀌어야한다는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는 학교, 과가 아닌, 모두 같은 공부량으로 대학교 진학 이후 학생 각각이 좋아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제도로 바뀌었음 합니다…ㅠㅠ
@nasoph3097 Жыл бұрын
이건 학생들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어른들이 잘못한거죠..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almondK Жыл бұрын
@@nasoph3097 그런가요 저도 작년까지 고등학생이었던지라 애들끼리의 그 분위기가 힘들었거든요. 사회가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지는 않는 것 같고요..
@SLS-nf7qe Жыл бұрын
같이 망하면 됩니다
@나나나-c6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너무 문과는 공부 못한다고 몰아세우는 것 같아요 ... 사회에서 공부로 사람 판단하고 급을 나누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 분은 맞춤법 하나 틀렸다고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고 뭔 갑자기 4수애기를 하더라고요
@lilwinskingsleigh Жыл бұрын
@@나나나-c6b 그것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다 날이 서 있는 느낌...ㅠㅠㅠㅠ
@해피써니-q3l Жыл бұрын
원래 유명하신분이신데 미미미누 출연도하셨네요. ^^현 고등교육과 수능에 대한 말씀도 넘나 잘하셔서공감하구요 ,의학전문기자셨고 건강관련 저서도 있으시고, 특히아기엄마들사이에서 건강관련앱도 유명하죠.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_stuffed Жыл бұрын
출산율 0.8x 노인인구 곧 터져서 애기들 없음. 그럼 우린 머먹고 살아야하나? 병원에서 의술하고 침술하고 약먹고... 이건 가까운 미래까진 어느 정도 통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지금 메디컬쏠림 이해는 감요. 2050년까지는 말이져... 그 이후는 모르겠으아~ 31:58 이 가장 가슴에 꽂히는 말. 도전해보고 좌절해보고...요새는 좌절하기 싫어서 도전 안 하는 시대니
@VINI.JR20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니는 학교 편.입학 시험이 2주 전 정도에 있었는데 편입학 아르바이트 하면서 뵙던 분이 60-70세 는 족히 되어 보이시는, 아버님 그 이상 뻘의 어르신께서 편입시험을 치르시고, 또 나오시면서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에게 수고하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지나가는걸 뵙는데... 이런 분들 뵈면 존경심이 드네요... 나이에 상관없이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세삼 존경스럽네요
@최문준-n6q Жыл бұрын
27:40 좀 위험한 해결책이라 생각됩니다. 평균 소득이 압도적으로 높은 직업군이 의사입니다. 의대 뽑는데 수학 비중을 낮춘다면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 공대로 갈까요? 제 생각엔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 수학을 안하게 될거라 봅니다. 슬프지만 다른 방법 없습니다 의사들을 끌어내리던지 기간산업을 이끌 엘리트들의 처우개선을 압도적으로 높이던지요 (인도공대 보세요 ㅎㅎ) 그리고 세상이 세상인지라 이제 교과목은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고 보기에 넓고 얇게(?) 가르치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가진건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기에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중국, 인도, 대만 공부 시키는거 보세요. 우리나라 공부시키는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 우리가 상대해야 할 나라들이 그렇다고요 ㅠㅠ
@다니다니-w1z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인데 출연자분 참 존경스럽네요
@뇽안-f9s Жыл бұрын
많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살아왔던 사람은 말투에서 기품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이런 어른이 되고 싶다라고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황수정-n3i Жыл бұрын
2년 딸의 고3과 반수를 함께 하면서 어렴풋이 느끼던 입시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넘 멋지시네요!!! 저는 둘째아들이 이제 고1이라서 이제 개념원리수학상 풀기시작하네요!!! 같은 시대 비슷한 나이대로서 화이팅입니다~~~
@일일체험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멋진 생각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지방차별, 점수 줄세우기, 답만 찾는 사고, 폭넓은 인문학의 부재는 입시시스템부터 시작되는것같고, 직접 솔선수범하기 위해 대학을 가신다니 찐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omp491 Жыл бұрын
대학은 저분같이 이미 다 이루신분들이 정말 공부하고싶어서 갈때나 교육기관이지, 진짜 공부 학문에 뜻이있는 천재 아니고서야 그냥 기업들 뽑아쓰기 좋으라고 만든 줄세우기 기관임.. 너무 환상 갖지말고, 주어진 공부 열심히 하면 됨.
@포포-m3h Жыл бұрын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의대심화해소, 이공계에 우수인재가 가게하기위해서는 좁고 깊은 수학을 개선하고 주요과목들의 얕고 넓게 공부하는 입시제도로 바뀌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영재고에서 의대못가게 한다한들.. 입시제도 개선하면 저절로 타과목이 상대적으로 약한 수학덕후들은 이공계로 갈수밖에 없겠네요 그게 나라 발전에도 도움 되지않을까요
@개념끝판왕갓종영 Жыл бұрын
EBS 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정종영입니다^^ 평소 미미미누님 채널 영상 즐겨 보고 있었는데, 강의 수강후기 게시판에서 이 영상 이야기가 올라오더라구요.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했었는데, 30대가 되어 직장생활 할 때도 수학을 포기하고 달아났던 것이 후회가 되었다. 그런데 이 영상 덕분에 제 강의를 알게 되었고, 강의를 들어보니 그동안의 갈증이 모두 씻어졌다. 정말 감사하다"는 후기가 인상 깊어 감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신재원 님의 정말 의미 있는 첫 걸음에 작은 도움이 된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영상 덕분에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을 더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멋진 활동을 하시는 미미미누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헬스터디 컨셉 대박!! 멋진 엔딩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미미미누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jaewonshin4141 Жыл бұрын
와우 ㅎㅎ 선생님 덕분에 30년전 메모리가 아주 쉽게 꺼내집니다 기출문제 쉬운 4점 정도는 그냥 격파가 되네요 ㅎㅎ 이제 적분만들으면 수1 2 는 끝나요 수특 강의 때 또 뵙겠습니다
@이름없음-s1f5w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더 못치면 아빠한테 평생 잔소리감ㅋㅋㅋ
@jonsenracle5442 Жыл бұрын
수학 온 탑 정작 그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를 간다 이게 현 대한민국의 현실이지 .... 의대 ? -> 전문직 공대 ? -> 결국 회사원이나 연구원 이 차이가 어마무시한거 같다. 진짜 이공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텐데..
@zeenofit88118 ай бұрын
동창중에 모의고사만 보면 언수외탐 백분위100이었음(이과) 천재같은 친구였어서 선생님들도 대학 무슨과 갈거냐고 많이 물어봄. 수학교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학교사되고 싶다고 말했었음. 수능 결과: 광역시1등 입시 결과: 설연고 의대
@NaroC8522 ай бұрын
공대에도 기술사라는 전문직이 있습니다😅
@mnbvcxz1597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분이야말로 요즘 세대가 쓰는 은어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네... 다만 어린 친구들과는 다르게 점잖으셔서 인지 부조화가 오긴 하지만ㅋㅋㅋㅋ 역시 특정 분야의 트렌드 세터는 다른건가. 아드님이랑도 소통 많이 하실거 같음
@recordsrimmi6835 Жыл бұрын
와 헬스케어에 관심을 갖고있는 보건의료인인데 창시자를 엔수의신에서 보다니 진짜 레전드입니됴
@jaewonshin4141 Жыл бұрын
디지털헬스케어를 제가 창시한건 아니구요 ㅎㅎ 제가 전 회사에서 만든 불면증 디지털치료제 가 임상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아마 올해나 내년초 식약처 허가를 받을거같은데 한국 최초가 될거에요
@@jaewonshin4141 1. 세상을 바라보시는 눈 , 삶을 개척해 나가시는 방향(?) [순수 이과형 머리라 ,,,, 말주변이 부족합니다.] 이 존경스럽습니다. 공감가는 말씀들이 너무 많아서 , 캡쳐가 어렵네요. ^^;;;;; 저는 , 40대 초반 나이입니다. 사람을 만나기 시러하는 순수이과성향인데 , 어쩌다 보니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일상.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일상이. 일이. 말을 하는 것이다보니 , 어릴때와는 다르게 사람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 ㅎㅎ , 몇년전부터 xx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 도전해볼까 , 머릿속에 맴돌아서 계속 고민중이긴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 들으니 , 저또한 인생 2막 준비. 도전. 해볼까 ? 하는 생각 , 한번 더 해봅니다. 2. 불면증 디지털 치료제 , 식약청 허가 받으면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구매방법 또는 제품명 알려주세요. (댓글로 이런거 여쭈봐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기린-i9y Жыл бұрын
연대의대 등록금 비싸다니까 웃는게 너무 웃겨요 ㅠㅠ
@mellissa493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인데 늦었다고 고민하고 안될꺼라고 의심하고 있었는데..이분보고 다시 용기를 얻습니다! 지금 회사원인데 수능 다시 도전할려고 준비 중입니다 모두 열심히 화이띵 입니다 ㅋㅋ!!!
@lillysy3898 Жыл бұрын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가끔은 가장 잔인한느낌
@갱청갱츙 Жыл бұрын
더 막강한 실수가 나오면 나올수록 썸네일의 일그러지는 감자•••
@sddef9596 Жыл бұрын
현재 수능의 가장 큰 문제는 범위가 줄어든 대신 극악의 난이도로 변별력을 주려는데서 문제가 시작된다고 봅니다. 특히 수학이 그것을 이끌고 있고 당락을 좌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예전처럼 스스로 공부해서 커버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버렸고 사교육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태라고 봅니다. 다른 방송에서도 보면 수학 선행이 당연한 것처럼 다들 이야기 하는 것에 놀랐고 법적으로 공교육에서는 선행을 불법으로까지 규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수능이 사교육과 선행 교육을 조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국어 조차 수학적 사고를 측정하는 지문을 채용하고 있고 과학 과목 조차 수학적 퍼즐을 잘 풀어야 고득점이 나올 수 있게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능을 폐지하면 분명히 입시 공정성 문제로 난리가 날 것입니다. 과거 처럼 범위를 넓히더라도 수능의 난이도를 적당히 조절하고 성실성과 끈기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수능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생명I 타임어택 한번 경험해 보면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실거라고 봅니다. EBS가 있다고 하지만 분명히 EBS만으로는 고득점이 불가능하죠.
@아모우구미 Жыл бұрын
2010년대 가나형 4점보다가 20년대 통합 4점보면 준킬러가 ㅈㄴ어려워짐
@니이-q9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니이-q9e Жыл бұрын
ex)시대인재
@miminkim9807 Жыл бұрын
그건 수능 잘못이 아님 여타 시험과 다르게 인생과 직결되는 시험이기때문에 다들 몰입도 분석력이 최상임 워낙 오래된 시험이기때문에 기출문제도 많고 트렌드도 너무 많이 분석됐기 때문에 어쩔수 없음 수학이나 과 사탐은 애초에 범위가 명확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영어 국어같이 범위가 거의 없다고 볼 수있는 과목 평이하게 낸다? 바로 만점자 속출에 하나만 틀려도 인생 조지는 시험 되는거임 수능 역사가 너무나 오래됐기 때문에 출제자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임 새로운 시험을 하나 만드는거 아니면 이건 답없음 그리고 수능이 어려워서 사교육 조장한다? 수십년간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봐왔으면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텐데 물수능이건 불수능이건 상관없이 공교육이 개쓰레기에 트렌드 단 1프로도 못쫓아가니까 사교육 하는거지... 문제가 어떻게 나오든 공교육이 비정상이니까 이 사단이 나는거임
@니이-q9e Жыл бұрын
@@miminkim9807 ㅋㅋㅋ 애초에 공교육에서 대비가 됄 만큼 수능 난이도를 낮춰야 사교육을 안하지 오로지 공교육 탓으로 돌리네
@user65739-d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은 영감과 투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문학을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으로써 현대 사회에 저는 맞지 않는 부품과도 같이 느껴졌었습니다. 허나 이 영상 속 재원님의 말씀을 들으며, 인류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속에서 저 역시 하나의 중심을 가질 수 있겠다는 그런 용기가 생기네요.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대학의 본 의미가 현재는 많이 퇴색된 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입시와는 멀어진 지금 시점에 다시 한번 대학과 입시에 내가 투자하는 것이 맞나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저는 학문을 하고 싶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해나가고 싶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곳이 대학이구요. 용기를 얻고, 저도 저 자신을 믿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형김-x4e Жыл бұрын
잔소리 듣는 미미미누 폼 미쳤다...
@won_sanghyeon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있으신데도 계속 도전하시다니... 아들도 아버지와 같이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 것 같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지원조-j6i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다양한 연령대 N수의 신 다 멋져요!!! 편입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정말 유익하고 더 힘을 내게되는 영상입니다...미미미누님 항상 감사합니다..
@burning_salmon Жыл бұрын
현재 물리학과, 공학과를 목표로 공부하는 예비중3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욱더 공부에 대해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교육을 받는 학생으로써 이 영상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더욱이 학문에 열을 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미미미누님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김관순-l1g Жыл бұрын
정말 통찰력 갑.. 말씀하시는게 간단명료하고 핵심만 이해되게 말씀하시니까 듣기에 너무 좋네요! 어릴때부터 독서를 많이 하셨다는데 역시 다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HumanDisqualification Жыл бұрын
이제는 "N수"의 신보다는 "신"이 되어가는 듯 하다...
@레베카-v4x Жыл бұрын
주위에 한명도 빠짐없이 사설인강, 대치현강을 듣다보니 그 사이에서 꿋꿋이 Ebsi만수강하는 게 괜히 불안한 요즘인데..제가 고1때부터 들어온 종영쌤,혜연쌤,혜정쌤 모두 언급해주셔서 뭔가 힘을 얻었어요! ebs신화를 써보는 게 저의 소심한 꿈인데ㅋㅋㅋㅎㅎ 강의를 의존하기 보단 성실한 자세로 임해보겠습니다. +저도 세계사 듣는 학생인데 류성완 쌤 진짜 추천드려요! 완전 노베인 제가 내신 1~2등급 받게 해준 최고의 강의에요:)
@jaewonshin414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류성완 선생님 스타일이 옛날에 제가 공부하던 스타일이라 잘 맞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
@레베카-v4x Жыл бұрын
@@jaewonshin4141 우왓!!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이란 걸 아는데도 주위 눈치보느라 무언갈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고3인데 선생님의 모습을 통해 자극도 받고, 힘도 얻고가요☺️ 선생님께서 도전하시는 과정 가운데 뜻깊은 성취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ke974 Жыл бұрын
헐 저두 류성완 쌤 듣고 세계사 벼락치기 성공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가르쳐주시더고요
@ke974 Жыл бұрын
저도 EBS인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불안한생각도 들었는데, 무조건 일타강사를 듣는 것보단 자기와 맞는 쌤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말 듣고 EBS 인강 찾다가 저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아서 잘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
@이동호햄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지하게 서울대 인문대 입학이 목표시면 수능보다는 학사 편입이 더 좋지 않나요? 혹은 석사 진학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박디-z8g Жыл бұрын
편입이라는 제도를 모르시나???
@Assertelevision Жыл бұрын
대학을 다니고있어야 편입을 하지 않을까
@박디-z8g Жыл бұрын
@@Assertelevision 그런가용 전 잘모라여
@JHJHJH-d4i Жыл бұрын
@@Assertelevision 학사편입이라고 4년제 대학 졸업자 대상으로 하는 편입 있음
@동글이-m5k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제 친척이 학사편입으로 서울대 갔거든요. 뽑는 인원은 다른 학교랑 비슷하더라구요. 원래 학사편입은 한과에 한두명밖에 안 뽑아요
@littlemouse7162 Жыл бұрын
저도 신기자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요. 학부모이고 학력고사세대라서 비슷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고3인 우리딸과 함께 공부해서 수능쳐볼까하는 마음을 가지고있는데 올해는 어려울 것같네요.ㅠㅠ 열심히하세요 응원합니다.
@만두죠아 Жыл бұрын
중꺽마!! 할수있어요
@열음-n7x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분이세요..! 일면식도 없는 고등학생인 저도 도와주시고, 항상 도움 많이 주세요 입시도 정말 다 알고 위에서 보시는 것 같아요 영상으로 보니까 더 멋지시고 그냥 정말 대단하세요 🥹🤓
@쿠야-q8k Жыл бұрын
만렙찍고 부캐키울 준비하는 고인물..
@kkllooooo Жыл бұрын
요즘 이과 애들의 탑티어 샤대출신 가정의학전문의 재원 매버릭님, 수능이란 고독한 전장을 홀로 출격하시는 당신의 전투기가 빛이 납니다
@Grooveee0 Жыл бұрын
진짜 생각이 깊고 한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려는 열정이 대단하신 듯
@patronkim2375 Жыл бұрын
저런 아빠면 자식들도 명문대 진학하겠네요 저 나이대에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미 성과를 내서 정점을 찍은 사람이 또 다른 재도전을 임한다는 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회복탄력성이 좋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symphssymphs1286 Жыл бұрын
아 어쩐지 어디서 본 분이다 했더니 의학전문기자였던 그 분이었네요.. 정말 다양한 분들이 출연하는 듯..ㅋㅋ
@OCEANsam_English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대승적인 차원의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미미미누님도 대승적으로 대성하고 있으시고 무튼 훈훈한 영상 좋습니다
@jwm9314 Жыл бұрын
근데 서울대 인문 어떤 학과를 목표로 어떤 연구 주제에 관심이 있으신지 아무런 얘기가 없으시네요.... 고등학생들 처럼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수능을 도전 하시는건 아닐텐데... 유발하라리에 감명을 받으셨으면 역사학 쪽이신건지....사피엔스가 개인적으로는 임팩트에 비해서 인문학적 깊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어서요.. 구체적 관심 분야나 연구해보고 싶은 분야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짜 인문학 연구에 관심 있으시면 전공 공부를 빡세게 하셔서 대학원을 인문학 쪽으로 가는게 더 좋은 길일 수 있습니다.
@콜라-q8x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런 분들이 사회를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나무-v5j5o Жыл бұрын
N수의 신 하면서 이렇게까지 미누형 분량이 적은건 처음 보네요 ㅋㅋㅋ 말 너무 잘하신다
@상진-u4i Жыл бұрын
정말 교육청 관계자분들이 27분~30분 이 3분만큼은 꼭 봤으면 좋겠네요 너무 공감합니다
@notyet775 Жыл бұрын
교육청 관계자는 입시 제도 바꾸지 못해요. 내려오는 공문받고 틀안에서 시키는대로 일합니다. 입시제도 교육정책은 교육부에서 만들고 고치고 합니다.
@손무진-x7w Жыл бұрын
교육청이 아니라 교육부와 교육부장관들이 들어야하겠지 ㅋㅋ 교육청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위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기관임
@katkit4978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합니다
@따뜻한봄-v9d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신재원님이십니다. 입시에 의해 우리나라의 인재들의 분야가 결정되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 저도 이과생이였지만 중고등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억으로 그나마 문학의 즐거움, 예술, 사회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사람으로 살고 있어요. 과목을 줄이지 말고 범위를 넓혀 균형을 잡아가자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새로운 도전, 2024 수능을 응원합니다!!!
@짱구홀리미키모니연탄 Жыл бұрын
이제는 100세 시대이니.. 이분처럼 인생에 있어 두번의 선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젊었을때 이과적 선택과 그에 따른 삶을 살았다면 인생 후반기에는 문과나 예체능적 선택과 삶을 살아서 인생 전반의 균형을 맞추고 죽는게 의미있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인생도 긴데 굳이 한쪽만 경험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 나도 이분과 같은 길을 가고 있고 이과적인 삶만 살아왔지만 조만간 인문철학의 길을 가려고 계획중이라 그런가..지금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향을 지향하는 세태가 안타깝고 비관적으로 생각된다 사회가 안정적이고 발전적이려면 문이과의 적절한 균형과 상호협력이 가장 이상적~ 특히 철학과 인문, 공학과 자연과학은 세상의 근본 중에 근본~이 분야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인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
@또로록땍때굴 Жыл бұрын
91년도 학력고사때 이과생들이 선망했던 학과 탑티어 3개는 서울대 물리, 전자, 의대였습니다. 물리는 단연 탑이라는 예전에 인식이 조금씩 퇴색되던 시기였고 전자공학이 신흥강자로 우뚝 서기 시작하던 시기였죠. 의대는 별 부침없이 탑티어 2-3위 자리를 유지. 그 92학번으로서 당시 입시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논란을 종결시켜드립니다.
@면-d9t Жыл бұрын
하아.. N수의신 왠지 뒤로 갈수록 점점 실수만 나오는 것 같다.. 근데 그 사람들도 진짜 대단함..
@TV-og8cu Жыл бұрын
이야 메디컬 조장 일침 ㄷㄷ 이 분 티비에서 종종 뵀는데 ㄷㄷㄷㄷ 생각보다 더 대단한 분이셨군요 ㄷㄷㄷ
@타락한둘리 Жыл бұрын
저때 탑찍으면 서울대 물리나 전자공학과를 가는 시대였기에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이 급격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너무 의대만 가려고 하다보니…
@user-fz6kg7uh1c Жыл бұрын
허수가 점점 귀해지네...
@엄티-w7r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으셔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근래 본 컨텐츠 중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른 관악구로 다시 오세요!!! 화이팅입니다~!!
@howl1214 Жыл бұрын
천재는 50대가 되어도 머리가 다르네요 ;; 대단하신분이네요
@dksrns11 Жыл бұрын
40대아잽니다 소위 6차?시절까지는 400점 만점에 사회(지리역사정치윤리?)과학(물화생지) 다 해야되는 시절이었어요 힘들었지만 다 했었죠 ㅎㅎ 말씀이 와닿습니다 과목늘리고 난이도를조금 낮추면 좋겠어요 ㅠㅠ 두살많으신 제 형님께선 당시80점 만점이던 이과수학50점 맞으시고 언외탐구에서 잘받으시고 치대진학하셨는데 그당시엔 그게가능했다는겁니다 요즘은 몇개틀리면 메디컬못간다는데 참 힘든세상입니다 ㅜㅜ
@오타니오토바이타니 Жыл бұрын
책 좋아하는 의사는 진짜 말의 깊이가 다르구나 멋있다...
@lol7lol Жыл бұрын
27:35 저도 입시제도에 관한 의견에 매우 공감됩니다 교육부에 계속 건의해주시기 바랍니다~~
@molmouse123 Жыл бұрын
자녀분이 고3인데 완전 축복받았다.. 아빠가 옆에서 같이 공부하면 동기부여 엄청 되겠다. 덜 지치고
@YeEul1004 Жыл бұрын
2:55 헉.. 마크로스를 여기서 듣게 될줄이야..
@jaewonshin4141 Жыл бұрын
린 민메이 팬이랍니다 ㅎㅎ 마크로스도 사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죠
@YeEul1004 Жыл бұрын
@@jaewonshin4141 아직 영상 보는중인데 답글까지! 진짜 생각 깊으신 것 같아서 엄청 존경스럽습니다.. 아드님들이 이렇게 훌륭한 아버지를 보고 자랄 수 있다는게 부러울 정도예요!
@woowowoo Жыл бұрын
나는 저 분이 아드님과 같이 수능을 보신다는게 너무 신기함... 그리고 나도 같이 봄...😢
@이름없음-s1f5w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건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형님 오지마세요…
@momlovesange Жыл бұрын
세계사와 생물 지원하신다는 것도 그렇고 올해 안에 수능이 아닌 내년까지 계획하시는 것보니 정말 전략 전술이 좋다 싶습니다. 역시 서울대 의대 나오신분이다!! 공부 해봤던 사람은 역시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그 '루틴'이 있더라고요. 멋지십니다!!
@꿈꾸는성푸름이 Жыл бұрын
이분 굉장히 여유가 있으시고 언변도 좋으시고 보통의 의사의 과정이 아니라 굉장히 창의적이시네요 진행자인 미미누님을 리드하듯이 인터뷰를 이끌어가시네요~~ 의사분의로써 이런분도 계시다는게 멋지네요~~^^~~
@오기찬-m3p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들뻘인 05년생들 좀 살려주세요….
@합천-l7q Жыл бұрын
신재원님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전 94학번인데.. 젤 신기한게 모의고사 성적표를 아직도 안 버리고 갖고 계시다니 ㅎㅎ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