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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생각 EP1 #10
스카이캐슬 현실판! 엄마의 지인 김주영쌤★
tvN 애들생각(2019):
10대에 들어서고 갑자기 변한 내 아이! 부모로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사춘기 자녀의 민낯 100% 일상 대공개! 관찰 카메라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살펴보고 또래 10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부모 vs 10대 패널′의 불꽃 튀는 토크 썰전!!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애들생각] Q.나만의 스타일! 부모...

[@HS-kj9xj]

용돈에서부터 시작해서 진로까지 ㅋㅋㅋ 자유를 주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대로 크길 바라는건 정말 욕심이에요 ㅜㅜ

[@user-vf7hy4gb8j]

그러게요.. 방청소 하나 안해주고 용돈도 안줘서 일해서 벌어써야 되는데 언제 공부해서 의사 되나요? 더구나 아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욕심인데..

[@My_mama_]

엄마의 문제부터 치료 받아야 하지 않을까.

[@user-vn9mi5eh8p]

현직 사교육시장 강사인데 저런 접근은 영업마인드로 상담할 때임. 실제로 내 자식한테는 절대 공부하라고 안 함. 하라면 더 하기 싫은 게 본능임. 부모가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닦달해서 공부시키는 거라고 생각함.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의욕을 갖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도울 방법을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공부해야 함. 그 정도 노력을 못할 거면 아이 인생을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묵묵히 기다리는 거라도 하신다면 훌륭한 부모임.

[@happyh6887]

다 소용없는게..아빠머리닮앗으면 가능. 엄마머리닮았으면 불가능임..

[@user-uf2ji5jg3d]

ㅋㅋㄹㅇ

[@megod6365]

지능은 모계유전이여

[@user-lo1ig8qu2p]

대학생이 되어서도 뭘 해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는데 아직 중학교 2학년 고작 15살 아이한테 진로를 찾으라는 것 자체가 문제임. 뭘 얼마나 배우고 뭘 얼마나 해봤다고 벌써부터 진로를 결정해...

[@user-ix5fq6uh2p]

부모도 싫은데 옆에서 한술더뜨는 지인들이 더 역겹

[@Aa-wc1mx]

그건 그래요.. 의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도 모르고 ㅋㅋㅋ 컨설팅인데 너무 무책임한 말만 하시네요… 좋은 점 나쁜 점 다 말해주는게 진정한 컨설팅아닌가..

[@tttsky2011]

나의 체면을 위해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행하는것들이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야한다. 끝없는 대화와 공감으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기를

[@user-ns5xe8tv7z]

자식 의대보낼려면 머리좋은 남녀끼리만 결혼해야지. 아이한테 강요하지 말것

[@user-yz4gb4pl2e]

너무 본인 생각만 하고 움직이는 듯 자녀 생각 뭣도 안 함

[@dlatjdbf]

나 초딩때만 해도 하고 싶은 직업 50번은 넘게 바꿨는데ㅋㅋㅋㅋ 어른들끼리만 동감해도 소용 없어용...ㅠ

[@Sammionpico2k]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때 정말 치열하게 독하게 공부해서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공부 강요 안함. 강요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공부에도 때가 있다는 걸 알기에. 그러나 애매하게 공부했거나 본인이 학창시절에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서 명문대나 전문직에 “환상”이 있는 부모들은 오히려 공부하라고 부추김. 본인이 못해봤기 때문에.

[@seongmeeahn4657]

전적으로 공감해요~

[@junseokoh8073]

맞는말이긴함 ㅋㅋ

[@jimmy-ig2ct]

ㅠ부모의 역할은, 부모의 학습푸시랑은 다른 말인데....ㅠ안타깝네요

[@user-ub8ws3sn2g]

애들 진로 찾았다고 했을때 별로라고 하지 말라고 할 케이스

[@syong129]

ㅇㄱㄹㅇ

[@satangsusu338]

진로가 예체능쪽이면 별로고 안맞는거같다고 해버림.

[@user-ix8go7rr5n]

@@satangsusu338 둘째가 예체능인데..

[@lolisfuckinggame]

@@user-ix8go7rr5n 나중에 크면 "그거 진짜로 하게?" "돈 벌기 어려울텐데"이럴거 뻔함ㅋㅋ 저런 엄마 특징이지ㅋㅋ중딩때 누가 진로를 정하라 하냐 진짜 어리석은 짓인데

[@user-ix8go7rr5n]

@@lolisfuckinggame 요즘은 예체능계열도 공부 못하믄 못가여..ㅋㅋㅋ 예체능으로 가려해도 1순위는 학업성적임..ㅎ 성적안되믄 광탈~ 아이러니하쥬~ㅎ 그리고 특성화학교는 중딩때부터 갈려서 초등학교때 진로정해야 해여.. 특히 예체능계열은.. 스타트가 그런류의 학교를 가나 안가나에 따라 대학교까지 영향을 미치죠.. 진로에 갈팡질팡하면 그냥 일반학교에서 진로정하면서 성적관리 빡시게 해야됨여.. 안그럼 진로 범위가 좁아져여.. 저도 애들 학년 올라갈수록 뭘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공부성적이 안되믄 자기가 원하는 진로방향으로 못 간다는게 와 닺더라구여..

[@H__woo]

저게 뭔 컨설팅이여...아빠가 의사라고 의사 시키라고... 그리고 엄마 정신 치료 먼저 받아야....

[@Chaebeen091]

진짜 내가 여기 프로그램 나가서 저 어른들 생각바꾸고 싶다 진짜 ㄹㅇ 답답 가서 하나하나 따져서 말하고싶다 아니 이거 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네 애를 사춘기라는 틀에 가두고..미치겠다 뭐 과거로 언 느낌 팍팍 나네 지금 이거 계속 보는 중인데 엄마 꼰데느낌 완전나고 사이다 마려움;;

[@user-lv1wj2dm7f]

여기서 애기해보세요

[@alswlha3584]

진로 걱정을 하는거 아님 진짜 초등 중 학교때 꿈이 없고 천상 문과던 내가 물화생지 들으면서 과학과목연구원을 꿈꿀지는 몰랐던거처럼 스스로 정하고 찾아가게 됨

[@luckydays1944]

보니 이윤성님 자신도 한양여고인가가 최종학력인거 같으신데, 자신도 죽어라 공부 열심히한 케이스도 아니고 그런 경험치도 없으시면서..사람마다 적성도 잘 풀릴수 있는 분야가 있는건데..진로를 부모입장에서 못 정했다고 꿈을 정하라고 푸쉬하는 대상이 되선 안됩니다. 물론 부모입장에서 잘 살펴보고 자녀의 장래를 응원하고 지켜봐주는거야 필요하지만요.

[@user-fr6nd8nq4g]

아버지 머리는 그렇다쳐도 엄마 머리 때문에 안될 거 같은데

[@user-ob1lq3dt9y]

엄마부터 고쳐야지.....이건 아니지.... 저정도면 걍 정상인데? 나라면 화내고 울구불구 했음

[@gracekim4835]

첫 시험 결과를 받아들이는 마음도 아이 몫이더군요. 중학교 첫 시험 때 성적표 보고 충격 먹어서 공부 열심히 했어요. 보통의 아이들은 공부를 잘 하고 싶어합니다. 한 번의 시험 결과로 바로 좌절하지 않도록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아요!

[@user-tb1rv9ow5q]

공부를 하게하는 아이로 자라게하려면 모든 걸 떠나 초등 저학년때부터 공부는 시켜야하는게 맞아요. 엉덩이로 하는 공부는 오랜시간 훈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고등학교 공부가 진짜 실력이 나오는데 이때는 엉덩이 무겁게는 기본이고 자기주도까지 갖춘 학생들도 있어서 뒤늦게 공부로 성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무척 힘든 일입니다

[@mamahey4227]

공부는 유전자빨임 안되는사람은 죽어도못합니다

[@yjkim910]

엄마 스스로 지 성적을 알텐데.. 애비가 치대나왔다고 묻어가려는.

[@user-xq6cf5bu9v]

진로는 평생을 좌우할 중요한 것인데 아직세상을 충분히 겪어보지 못한 나이에 결정하라고 재촉하는것은 아니라고본다. 언젠가 하고싶은게 생길때까지 기다려주고 지지해주는게 부모의 역할인것같다. 저렇게 일찍부터 진로라는데에 스트레스받으면 나중에 더 힘들어졌을때 견디지를 못한다.

[@user-do6dn7th7l]

학업 컨설팅 장사잘하시네ㅋㅋ

[@user-lv1wj2dm7f]

ㅋㅋㅋ 장사

[@user-ih6dv1bi1j]

그냥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면 좋을거 같다

[@user-wl9zd1qx8t]

근데 저는 부모님이 중학교때 푸시를 크게는 안하셨는데 딱 성적표 받고 정신차리고 공부한 케이스라...;;

[@kumhyobin]

문제다엄마. 저런부모널렸겠지. 원하면 지가하든가. 싸페네 지들만의꿈이있는데 타이트하게이끄는게 지들원하는쪽으로이끄는거잖아 진짜그지같다저런집안들

[@user-qp4ro6xd4g]

와...중2한테 저건 진짜 부담 그자체다

[@nt945]

현직 15년차 강사인데 10년차 될 때까지는 끌면 된다 생각했지만 지금은...공부도 재능이고 끌어주는 건 중상위급까지만 가능함.

[@user-pu3mp1hu7p]

엄마는 놀고싶은 마음 절제하시고 열심히 공부 하셨나요? 공부 경험과 노하우를 자녀에게 전수하실만큼,꿈을 이해하실 만큼, 학창시절을 보내셨나요? 자녀들도 다 알텐데요 ^^

[@user-fk7it1xn5j]

중학생한테 진짜로 진짜로 하고싶은말은 진짜 수학만 포기 안한다면 중학생때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놀아도됨

[@syong129]

진짜요...?

[@user-om9bt2hh5u]

영어도... 전 약간 이과형 인간이라 수학은 나중에 했어도 많이 올랐는데 영어는 도저히 감도 안잡히더라고요

[@user-ix8go7rr5n]

영수만 포기안하믄 돼여~

[@Jun-ng8gc]

근데 책많이 읽고 영어수학 잡으라는건 결국 국영수 다잡으라는소리아닌가요....?

[@user-ci1hh1dl8s]

@@Jun-ng8gc 뭔소리야 과목이 세개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과학 역사 사회 제2외국어 같은 걸 안해도 된다는 거죠

[@user-kb2py7lu8u]

15살이 공부를 어떻게 즐겁게 해 ㅋㅋㅋㅋㅋ

[@user-zp8zx9is5e]

저렇게 하면되는애들도있겠지 근데 중2때 가장중요한부모역할은 부담주지말고, 믿어주는게 젤좋은듯 난 애들한테 공부를억지로시키면 오히려 역효과나는듯 할애들은 다하게되있는데 그냥 안좋은길로만 안가게 이끌어주는게 저아이들한테젤좋음 내가공부를왜해야하는지랑 공부를어떻게하면좋을까 이런 조언들이 차라리더나음 진짜 억지로안시켰으면좋겠다 애들의견도 존중해줬으면..

[@cherryink2126]

자식을 소유물로 여기는 어른들의 이기적인 대화현장 공부는 태도며 방향성의 문제이지 저렇게 목표지향이되면 절대 안된다는걸 왜모를까

[@user-cy2bf1lw6i]

부모님이 걱정할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걱정해봐야 할 문제같은데ㅠㅠ 왜 그것을 결정해주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user-rq5jo2wy8y]

진짜 저런 부모면 존나 피곤하겠다

[@user-hx3im7jr9k]

진로는 좀 늦게 정해지지 않나요..? 미리 생각하면 더 그쪽으로 갈 때 편하겠지만 사람은 앞날을 모르는 거라서.. 저도 예전에는 천생 문과라고 생각해서 작가나 번역가, 출판사 일 생각했는데 이제 과학 더 나가면서 화학파트랑 특히 생물이 너무 재밌어서 외과의사 생각하고 있어요. 꿈은 나중에 바뀔 수도 있으니까 굳이 어릴때부터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user-ix8go7rr5n]

요즘은 중학교때부터 진로에 따라 학교가 갈려요.. 우리때랑은 다르더라구여..

[@user-rv2js4uc8n]

@@user-ix8go7rr5n 미술을 해도 예중 가는애들은 진짜 별로 없는데 오히려 흥미 떨어진다고 해서 안보내기도 하고

[@user-ix8go7rr5n]

@@user-rv2js4uc8n 예체능계는 연습시간이 제일중요하죠~ 성적 맞춰놓고 나머지 시간은 실기에 올인해야하는데 일반학교 눈치 엄청 줘요~^^ 그게 싫어서 예중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요

[@user-yc6jq8sj4h]

다양한 경험을 해보도록 하는 게 먼저지... 정 의사가 되길 바란다면 어렸을 때 인체나 과학 만화책을 집에 두고 애가 스스로 읽게 두든지 그랬어야지... 그러면 애들이 커가면서 의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의사가 돈 많이 번다는 거 알게 되고나서는 더더욱 스스로 공부하려 하겠지ㅠㅠ 강압적으로 컨설팅부터 시키고 공부하라고 하면 나중에 엇나간다ㅜㅜ...

[@user-bb3tb8oi8s]

컨설팅 받을수있는것도 좀 돈이있거나 해야 받을수있는건데 억지로 이끌려고하면 그것도 받기 싫어지는게 당연

[@User12345qwer]

의사될애는 어릴때부터 집중력이나 기타등등 싹이다르고 선행을어마하게다져놓는데 중2애놓고 애들은 다가능성있다며 희망고문시키는거보니 컨설팅자격이없으신듯.

[@saram5151]

딸이 자기가 원하는 직업생겨서 그쪽으로 하고싶다고하면 안된다고 넌 무조건 의사되어야해 의사아니면 허락안해 이럴듯..용돈에 이어 진로까지 와...우리 부모님이 저런 사람이 아니라는게 다행이다..공부하라고 방에 불쑥불쑥 찾아오고 잔소리하고 억압하면 잘도 즐겁게 공부를 하겠네요.

[@user-rl9pj6kz1y]

획일화된 현 입시 교육은 사회의 큰 병폐 획일화된 틀에서 벗어난 자울적인 제한 편견없는 새로운 각자에게 맞는 공부 진로 직업 행복 찾기 !!!!!

[@user-um9ei6rx8x]

중학교 30년차 선생 왈 : 아빠가 전문직인인데 공부 안되는 애들 대부분 엄마 전공이 예체능이 많다고 하더만요 ,,,, 공부?? 진짜 DNA 안 따라 주면 힘들어요 ,,,너무 기대 하지는 마시길 자식과부모 사이만 틀어 집니다 ,,,그냥 강남 가셔서 미국대학 보내세요,, 돈으로 다되는게 미국대학전형 만드는겁니다 SAT 점수도 돈으로 다 만들고 잡다한 스펙 돈으로 다되니 애 너무 잡지 마시길 ㅎㅎ연예인 자식들 전문이더만요 ,,학벌세탁 ㅎ

[@fredgergfe8396]

오히려 독임 우선순위가 흥미가 있어야함 그래야 코디도 필요하지 저건 잘못된 생각임

[@user-de2wd7xx2j]

세라도 지금은 아직 고민중일거고 세라랑 같은 또래애들도 아직 진로 정하지 못했다는 데 급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

[@user-xp2px4fd7b]

그래도 세라 부럽다 진로만 정하면 엄마 아빠가 어떻게든 도와줄거 아니야 나는 지금 노래랑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워서 뮤지컬 배우 하고 싶은데 집 사정이 좋은것도 아니고 엄마 아빠는 나한테 바라는 직업이 있으니까 괜히 내 꿈 같은거 말하기 좀 그럼..그래서 엄마 아빠한테는 내가 되고 싶은거 없다고 그냥 아직 생각 안해봤다고 하는데..

[@user-ci1hh1dl8s]

뭘 도와줘요.. 직업말하면 그거 별로라고 하지 말라고 할 것 같은데.

[@haruinharu]

컨설팅 받아봐야 아무런 문제가 없는게 결국은 본인 의지라는건데 , 100명중에 100명 전부 만점을 받으면 그게 의미가 있는건가

[@user-qu3ly4ke5q]

이 집은 엄마가 넘 무식해서 망했다.

[@kejjy6780]

컨설팅을 잘못하는듯 아빠 직업이 의사니 의사로 끌어주라는게...뭔 1차원적인 컨설팅이냐

[@user-tc4yk6hd8n]

저희 친척언니는 대학교때 진로가바꼈어요 수도권에있는 4년제대학 이공계졸업하고 교대다시가서 지금선생님하고있구요 제동생도 4년제이공계다니다가 졸업하고 대학다니면서 중앙동아리하고공모전나가면서 수상하고 현재 대기업광고회사에다니고있어요 저희집도 친가쪽이 공무원집안이고 외가쪽 외삼촌들이대기업다니시는데 자식들보면 공무원하란다고 공무원하는사람 1도없구요 끝내는 다들 자기가하고싶은거 하고살더라구요 자기가하고싶은거해야 직장도오래다니고 능률도올라요 집안이어쩌고저쩌고해서 넌 이걸 해야해이러면 당장은 따라올지모르지만 나중가서 그만둘확률이높죠 부모의생각을 강요하지마세요

[@jsjrja9907]

최소한 공부 집중할 수 있게 용돈이라도 좀 많이 주지... 할때하고 놀때놀고 편안하게 해줬으면 부모 바람대로 이미 의대 목표삼아 공부 하고도 남았을듯..

[@user-yl5sf2cs7x]

이런 얘기를 왜 어른들끼리만 모여서 해 정작 당사자는 방에 있고 같이 옆에 앉혀놓고 얘기해보지 애 생각이 더 중요하지 말만 하지 말고

[@Love_popo]

컨설턴트는개똥 저런것들이 문제임

[@WhiteJ_15]

아니 고2인 나도 아직 내가 하고싶은 진로가 없는데 중2 가지고 뭘 그렇게 성급하게 생각하고 오바하는지..걱정이 지나치다고 생각함

[@user-nz5tp7iz2x]

태어나서 20살까지 국영수만 디지게 한 아이들이 어떠한 기준으로 진로를 결정하냐

[@lagom-re7wy]

이상한 거에 자기들끼리 옳다 맞다 하고 있네요.

[@user-wd2wo6ov2u]

아니 저 애는 존나 착한데?나였으면 신경 끄라고 짜증냈을뜻 그리고 중2면 아직 어린데 그 어린애 하나두고 애들 나쁜애 만드는거 진짜 보기싫음

[@jwmoon9112]

보통의 일반적인 엄마특성이다 넘 공감가요

[@user-fb7fz6fq3p]

ㄴㄴ 문제있는 엄마 특징인데 본인도?

[@babyrice169]

문제는 본인은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나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진짜 강요해서 하는것도아니고 자기가 깨달아야되는데

[@user-df4gb6bv7m]

빙송이 순한버전이네.. 보통집도 저렇게 순하게 안함.

[@pdxmarinaje]

애들이 너무 힘들겠다......

[@jimney1349]

세빈이도 세라나이 되면 똑같아질텐데...

[@user-ym8uz7jb4s]

엄마들이나 공부 좀 했으면. 부정확한 개인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교육하려니 애들이 잘 크겠나.

[@user-bf8lx9nn7m]

지금 엄마가 충분히 다그치고 푸시하는데 뭘 걱정을 하세요. 이미 하시면서

[@두문두문]

저런 엄마면 애가 공부에 흥미를 갖는게 아니라 혐오를 가질듯

[@narashin4415]

여기 나오는 엄마들은 왜 정상이 없는거야.. 프로그램제목대로 진짜 둥.지.탈.출 하게 만들어주는건가 당사자가 원하지않는 그 미래를 왜... 그러세요ㅠㅠ

[@user-ch1bx9jm4d]

어머니...🏥....

[@user-sx4lg7lc8p]

아니 이거 알고리즘에 떠서 걍 봤는데 너무 이해가 안감;; 무슨 학업 컨설팅 선생님이야;; 그리고 의사 되라고 하는거 엄청 싫음;; 되고싶다고 하는걸 해야되는데 저러면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어긋날 수도 있음...그냥 딸이 원하는걸 할수있게 체험도 많이 가고 놀러도 많이 가야될거같은데;;

[@user-ro9bc5vr2i]

저집은 돈도 많을텐데 왜저러냐.홍지호도 국내의대가 아닌 외국으로 우회해서 의사면허 딴건데 자식도 진작 길 좀 닦아주지. 한국입시가 얼마나 살벌한데 아무준비도 없다가 지금와서 억지로 시킨다고 그게 머리에 들어가나. 돈많으면 정치인들처럼 공부랑 먼 자녀는 진작에 미술가르쳐서 외국미대나 보내는 루트를 타는게 서로의 삶의 질을 위해서도 나을 듯.

[@user-wp7zr7ic2f]

저 입시전문가인지 뭔지 하는 사람 초등학교 입시전문가인가...? 고등교육으로 갈수록 공부는 자기 필요에 의해서 스스로 해야되는게 1순위인데.. 거기에 나머지가 투자되어도 합격될까말까인게 의대인데ㅋㅋㅋㅋ 의사출신앞에서 주름잡네ㅋㅋㅋ

[@user-wt2qm5zp9p]

왜 다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지랄일까 능력만 잇으면 반은 가는데

[@wandle9812]

ㄴㄴ 공부 중간 못하면 암것도 못해요 영어못하면 어떻할것? 예체능 아니면 영수 잘해야함

[@user-ul5zr7du2f]

@@wandle9812 어떻이 아니라 어떡 아닌가..?

[@willlllll8]

공부 못하니 힘든점을 부모님은 먼저 겪어봤으니까요. 부모님은 자신이 살면서 후회한점,힘든걸 자식이 안겪어봤으면 좋겠으니까.... 저도 어릴때 공부를 많이 안했는데 사회생활하고 보니 후회가 들긴해요 좀 더 열심히 공부할걸,라면서...

[@WHI_w]

중2면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파악하기에도 어린 나이인데,,, 진짜 한국 교육 문제임 이렇게 억지로 시켜놓으면 어른 돼서 평생 자기가 일하고 생계 유지할 수단으로 택할 것 같은가? 절대 아님 하물며 성인들도 못 정하기도 하고 몇 번이나 진로가 바뀌는데 꼴랑 15살짜리 애한테 저러는 거 존나 기괴함

[@user-mo3lu1ur8i]

엄마머리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렸지

[@user-wr9he1gg8p]

저 정도면 아버지가 의사인 것 치고는 공부에대한 압박을 덜한 것 같은데....내 주위에도 초등학생 때부터 방학때마다 해외 어학연수 다니고, 몇년 선행 학습하는 애들도 많음...본격적으로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공부 잘하는 애들은 외고, 과학고 준비하고. 맞는 말인데 저거....

[@agroman712]

쟤 처럼 공부 싫어하는 애들은 없던디??

[@Billerthan]

자유도 안 주고 용돈도 안 주면서 의사집안목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국진의 갓초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hfg8185]

의사도 적성이 맞아야하지;;맨날 내장,피 별 볼껀다보는대

[@user-dz2tp2ft2w]

ㅇㅈ 논술쌤이 매번 하시는말이 부모가 선택한 직업 해서 의사하다가 피,시체 트라우마 생기고 행복하게 못살수도 있다고함

[@user-tb4qy4zw1n]

저아저씨치과의사에요

[@user-ju4zq3wk4m]

공부를 해야 하는 나이가 중2 라는 것 자체가 존나 이상한데

[@wandle9812]

공부는 학생이 해야하는 건데 중2이니까 그렇게 말한건데

[@user-do9jw2bm1j]

중2는 고입이나 대입을 위한 공부보다는 자기가 평생 안질리고 재밋게 할 수 있는게 뭔지를 찾는게 중요함. 꽂히는 분야 하나만 있으면 그 분야 그까이거 다 씹어먹지

[@user-kd1be3ks4d]

아버님 제가 열심히 의사가 되겠습니다.

[@ooss818]

아직 중2인데 진로가 그렇게 급한가.. 애초에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고 억압만 하는데 애가 진로를 찾을리가 있나

[@user-pg9nz8ri1u]

애들 머리는 엄마 닮는다고 들었어요 정설은 아닐수도 있지만 음..

[@jx.m1n]

부모님이 그런다고 애들이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따라가겠냐고 ;;

[@user-ex9ts5wx5g]

진짜 이기적인 엄마다...갑자기 우리 엄마가 좋아졌어..

[@user-ok6em4nb3b]

이렇게 키우시면 30살 넘어서 부모 떠납니다.

[@surgent8]

30넘고 부모를떠나도 뭐크게 답답한건없을듯

[@bbobbojjokk]

아빠가 그랬음 한국 학생들을 망치는건 한국 엄마들이라고

[@user-jl1lj8is9h]

이분 지금 계원예고 연영과갔던데

[@user-mq1dq5mr3t]

중2인데 그렇게 진지하게 정할 일인가

[@user-gx4fh7wj9j]

본인들은 어릴때 진로를 다 정했나? 살다보니 정해지고 수십번 바뀌는거지

[@user-ku9zy6jt5s]

저 아줌마 때메 공부유전자깍였어..의대꿈꾸지마..ㅋㅋ

[@user-sn2hp3be1i]

진짜 좃갔다 우리엄마보는듯해서 답답하고 속터진다...저딸이너무불쌍하다...

[@user-sk7eg5ln3v]

엄마가 계속 하라고 하라고 하니 더 하기 싫을듯

[@user-su8wc2zh6j]

직업이 학습컨설팅 하는 사람인데 누구라도 다 저렇게 말하지. 밥벌이 수단인데.

[@user-pj9gr2dp1j]

자신을 생각 해 보세요~공부 할 맘이 있었는지?

[@user-xe6qi3lc1p]

끌어봤자 안할애들은 안한다 내가그랬음 엄마가 월100짜리 국영수과학원을 중딩때부터 강제로보냈는데 ㅈㄴ하기싫어서 학원가서도 멍때리고 보강도맨날 핑계대서빠지고 이랬음 결국 성적은 더떨어지고 집에서좀 먼 여고배정받았는데 중간 전교꼴지받고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미술로 진로바꿔서 지금은공부손놓음 이끈다고 다되는게아니라 진짜하고싶은걸 찾을수있도록해야함

[@lisap9904]

아이가 원하던 말던 이미 만들어둔 케이스.. ㅡㅡ;;;;

[@user-ov5gg5pn5j]

저 부모가 불쌍하다 용돈이 일주일에 오천원이라니 고1인 나도 용돈 존나 많이 받는데

[@Juyeon0115_____]

얼마바다요..?

[@sushanghansaram]

아니 중2가 뭔 컨설팅이야. 증3때 되어서야 진로체험이나 진로박람회 구경하면서 차근히 자기가 뭘 잘하고 좋아하는걸 알아보는 시기인데.

[@user-ly8ct1jg3l]

하... 솔직히... 세라네가 돈이 없음 모르겠는데... 돈이 많잖아... 그럼 세라한테 먼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냐? 뭐가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답이 안 나오면 경험을 시ㅕ줘 여러가지를 애가 뭐 스포츠 선수가 되고 싶을 수도 있고 음악의 길을 가고 싶을 수도 있고 길은 많은데 왜 자꾸 하나의 방법만 보냐고 솔직히 공부는 중간만 가면 다 한거야 진짜 애가 의대 갈 것도 아니면 중간만 하면 그냥 된건데 왜 꼭 순위권을 시키려 하냐고... 내가 고3까지 다 격고 이제 대학 가는 데 난 내 꿈이 있었지만 집이 가난해서 꿈을 진짜 두 번이나 포기를 했어 심지어 원서 내고 합격까지 했는데 부모님이 역시 부담된다고 갈 거면 연 끊고 니 혼자 가라그래서 포기했어.. 학비랑 생활비랑 그외 필요 물품들 나 혼자 감당이 안되거든 대출 받아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없었어. 근데 세라네는 다 되잖아 왜 벌써부터 진로를 고민해? 꿈을 찾아줘야지 꿈이 먼저고 진로는 그 담에 어떻게 그 꿈을 이뤄야 하는 가에서 맞춰가는 거지. 솔직히 이게 젤 이상적이지만 사회와 자기위신이 중요한 부모들이 다 망치지... 근데 적어도 당신네들 돈 많잖아... 솔직히 돈만 있으면 다 되는데 왜 안 해주냐고

[@JooMin2935]

헝가리나 우즈벡 의대 보내면됨

[@user-ed9wp5dl3d]

엄마가 공부를 못해봐서 그러네.

[@user-vf5dj4ll9r]

공부만으로 인생이 결정되는 이 교육방식이 문제지

[@kyu4377]

근데 그건 맞아서 뭐 기본 인서울 대학교 못나오면 사회생활 시작점이 다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