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v5w9o 순대 간 하고 비교할때 엄청 부드럽고 돼지냄새가 없는게 푸아그라 한번쯤 먹어볼만해요
@인성-n7q8 ай бұрын
약간의 산미가 맛을 좀 살려주긴 합니다. 스튜 같은 걸쭉한거 요리할때 토마토 페이스트 조금 넣으면 맛이 엄청 풍부해지고 맛있습니다. 고추참치도 먹어보면 단순 고추장맛 뿐만아니라 약간의 산미가 있는데 이게 밥도둑으로 만들죠..
@배고파요-h6g11 ай бұрын
가오리찜 먹고 싶당... 전라도 친구집가면 친구 어머님이 해줬는뎅 ㅋㅋㅋㅋ
@blanche3311 ай бұрын
전라팀 가오리 구이랑 애는 평생 구경도 못해봐서 맛이 상상도 안되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다는건지 진짜 궁금하다..
@abc600458 ай бұрын
백사장 별로 안조아하는데.. 요기 평가보면서 정말 박학다식하고 배려넘치는 사람이구나 싶다
@haon64293 ай бұрын
완전 레알 인정이요! 레시피 공개 땜에 별로 안좋아하지만 많이 먹어본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sawsee91083 ай бұрын
@@haon6429 레시피 공개가 왜요??
@user-he8ui1rq6w6 ай бұрын
진짜 다들 외국인이 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자 잘해주셨다.. 막 감동 저 꿩이랑 미꾸라지 손질 어떻게 이렇게 잘 해냈을려나
@user-he8ui1rq6w6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까다롭고 애매하네이 외국인이 한식을 하다보니 한식자체로의 높은 수준의 구현을 중점으로 평가해야하는가 외국식으로 창의적으로 해석하는것도 고려해서 오히려 이럴때 더 높게 평가해야하는가가 참.. 데일한테 서울은 한국은 고기 다 익히는거라고 알려줬고 백종원도 뭔가 그 방향을 권장하는 분위기 였는데 그 누구 였는지 기억안나지만 해산물 간장 뭐 했을때 원래는 그게 국물이니 짜면 안좋게 평가해야되나 국물이 아니라 해외 보일링 크랩처럼 해석한거다 봤었으니까 여기 마셸로 전어회무침처럼
@user-he8ui1rq6w6 ай бұрын
이번 점수가 불공정한 것 같아서는 절대 아니고 그냥 이거 점수체계가 어떤진 모르겠는데 판정단꺼는 1점으로 하고 백종원 단장은 10점 만점의 점수로 해서 합산으로 계산했었으면 좋았겠다 싶음.. 다 실력이 너무 뛰어나고 스승도 잘 가르쳐주다보니 투표로만 하면 실력보다는 그냥 맛의 선호대로 좀 움직일 것 같아서.. 또 연에인께 너무 좌우하지 않을까도 싶고..ㅠ
@두릅-s5r4 ай бұрын
5:05 모기날라다니는줄
@lecifer110311 ай бұрын
전라도 김혜숙 선생님 얼굴에서 이연복 아저씨가 보이는데?? ㅋㅋ
@봉하파르트노폴레옹11 ай бұрын
꿩고기 먹고싶다. 아주 어렸을 때 몇 번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kimtry_c11 ай бұрын
가오리찜 내 최애인데 요즘 파는곳이 없어서 너무 슬픔ㅜㅜ
@엄준상-i5v7 ай бұрын
속초에 기가막히게 하는곳 있는데 또 먹고싶다..
@日影張召羅3 ай бұрын
아말 NO1.축하 드려요.
@k74aga008 ай бұрын
언제나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는게 정답
@지훈-u9y8 ай бұрын
애 간장 녹인다!
@stillhot47378 ай бұрын
역시 민주주의의 수도, 음식과 맛과 풍류의 수도 전라도!
@티라미수-h8t7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한식의 고향이라 불렸죠 ㅎㅎ
@jyoung76514 ай бұрын
역시 다르네 백종원 ㅡㅡ 대단혀
@GBISWATCHING6 ай бұрын
시래기 넣어서 된장과 고추가루로 양념하고 가오리를 쪄내면 그거시 그냥
@gadaegi4 ай бұрын
가오리찜.. 소시적에 어머니가 친정가셨을때 아버지가 첫차로 읍내갔다오시더니 가오리한마리사오셔서 된장발라서찜을 해주셨던것 같은데 맛있었다는기억만있군요. 쩝.
@미뤼미7 ай бұрын
가오리보다 꿩이랑 시래기 진짜 먹어보고싶네
@mooyook24 ай бұрын
저는 어려서 자연산 꿩고기를 먹어보았어요. 옛날 시대에는 닭보다 꿩을 최고로 칠 정도로 고기가 단백 고소하고 기름기 없어 만두소에 많이 넣어서 먹었죠, 단, 단점은 약간 질긴 듯한 식감이 있어서 오래 익히거나 다져서 익혀야 하는 .. 그리고 충청도의 해산물 찜에 위에 시래기를 넣어 해산물이 익으면서 나오는 해산물 특유의 맛이 시래기에 흡수되었다는.. 이 것은 좀 평범한 스타일입니다. 생선 조림 밑에 무깔고 찌는 것과 같은..
@정지우-x1r7e11 ай бұрын
아말 귀엽다
@am_ann-z3t7 ай бұрын
노랑가오리 부르는게 값이라고 한식대첩때는 100만원돈 했던거 같은데 진짜 궁금하다
@지니-t1m4u11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다른나라에 비해 신맛에 안익숙하죠 저도 똠양꿍은 어렵던데
@나무늘보-z8j4 ай бұрын
가오리 진짜 맛있겠다....침 나온다ㅠㅠ
@mooyook24 ай бұрын
데일은 시건방진 것이 문제 있음. 그래서 결국엔 대회 하던 중에 나가버렸지만.. 그리고, 명인들중에 전라도 고수가 밥이던, 생선이던, 채소이던, 육고기이던, 된장이던 , 재료 손질부터 재료간의 조합, 주식이 뭔지 아는 것부터 해서 최고수인데, 아말 또한 그 스승에 그 제자라고 생선 자르고 재료 손질하는 것도 쑥닥 쑥딱 과감하고, 식사에서 주식의 의미를 가장 잘아는 외국 고수임. 명인 스타일임, 최종우승을 차지한 마셀로는 전식과 데코레이션을 하는 것은 최고인지라 미슐렝 스타일,
@김바다-i7o8 ай бұрын
아 저건 거의 스기타셰프 안키모 초밥에 올려먹는건가
@user-nb7tc1ng4w8 ай бұрын
요리과정어디것어 ㅜㅠ
@정나야나4 ай бұрын
가오리애맛 궁금
@팩트-u9p6 ай бұрын
식초만 많이 넣으면 세비체냐 걍 쉴드 친거지
@흐규흐규-u4u8 ай бұрын
알려줬으면 알려준대로 해야지 지입맛대로 식초 넣으니까 당연히 망하지 ㅋ
@im_1198 ай бұрын
백은 스승잘못이라는데요, 그영상도 한번보세요,
@firstund79788 ай бұрын
셰프가 요리에 자신의 창의력을 첨가하는건 잘못된게 아님, 요리도 실제로 맛있었고. 대회의 취지에 안맞았을 뿐
@aalosrg27 ай бұрын
안망함 잘한건데 취지에 안맞았던거지 틀린게 아님 님도 인생 사는 법 알려준대로 안살았잖슴ㅋㅋㅋㅋㅋ
@yapkim89265 ай бұрын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남 노력을 깎아내리거나 조롱하지말라고 알려줬을텐데 왜 니입맛대로 살아? ㅎ 그래서망했나
@AS-cy2cm7 ай бұрын
백종원이 왜 저기 나오냐 셰프들이나 나와야지 그럼 장사의신도 나와야지
@yapkim89265 ай бұрын
솔직히 백종원 안좋아하는데 이런 역할은 아주좋네 오히려 셰프의 고집 편견없이 열려있음
@yapkim89265 ай бұрын
라고 댓글달자마자 추어탕 혹평은 에바지 한식 만! 만들거면 외국인셰프 뭐하러데려옴? 주제는 밥도둑이지 그럴거면 세비체에도 좋은 평가두면 안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