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작사. 박성규 작곡. 노래 나훈아. 색소폰연주:황인환:. 이 노래는 1974년 가수 방주연이 처음 노랫말을 짓고 작곡가 박성규가 곡을 붙여 발표한 곡이 당시 방주연과 박성규는 서로 첫사랑 연인 사이였는데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주변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지요. 이후 1977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발매한 독집 의 타이틀 곡으로 이 노래를 작곡한 박성규가 개사를 해서 다시 태어납니다. 박성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노랫말을 바꾸었고 가수 나훈아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든 것이지요. 이 노래는 제목부터 낭만적 이어서 지금까지도 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날 작사 작곡가 박성규와 가수 방주연의 사랑 이야기 애정이 꽃피던 시절을 오늘은 황인환님의 색소폰 연주로 듣고갑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사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