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 오늘 재밋었군요~ ㅋ 요즘 일이 바빠서 문자 중계도 드문드문 보는데, ㅠㅠ 이렇게 게임 다움 게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ㅠ 오늘 성하니 타격 처럼 술술 잘 풀려나가길 바랄게요!!! 잘 드류왔어요 우리 선발 안덕승 선수 ㅋㅋㅋㅋㅋㅋㅋ 고명준 선수!!! 근래 몇 경기 동안, 계속 조급해보여요. 상대가 바깥쪽이나 떨공에 끌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쳐내려고 하지 말았으면 싶네요. 스트 존 다 커버하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좁혀놓고 익숙한 만큼만 맞추려고 해봅시다. 그 동안 보여준게 있으니, 걱정 안합니다만 자신감 떨어지지 않았으면 해요!! 경기 결과와 별개로, 기아에서 KBO에 공식 문서 보내서 쓰리피트 룰 확인한다길래, 끊어가면서 봤는데... 에레디아가 타격 후 첫 발 방향이 이미 잔디 쪽이었고, 최단 직선거리 주루 하면서 점점 안쪽으로 들어갓네요. 잔디 근처로 달리는 장면만 잘라 보면 불만스러울 수 있지만, 첫 발이 좀 빠졌을 뿐 고의성도 없고 정상적인 최선을 다한 주루 같네요. 문제 없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