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치 룰이 너무 루즈한가 싶어서 사각링인 글로리 킥복싱, 원형링인 one 챔피언십 입식 경기를 좀 봤어요. 그쪽 브레이크 외치는게 더 빨랐음 빨랐지, 느린 거 같지는 않아요 클린치를 빠르게 풀고 더 많은 타격전을 가져가라는 룰 같습니다 오히려 클린치 시작해서 무에타이식 니킥 싸움 시작하기 전에 브레이크 선언했어야 한다고 봐요 큰 기술 쓰고 누워서 입식 룰 이용하는건, 몇 번 이상이면 경고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K-1 무제한의 카오클라이가 생각나긴 하는데, 그렇지만 하운표 선수 킥 쓰고 누운거 딱 2번이었어서 뭐라 하기도 애매하네요 (3라운드 48초 남았을때, 마무리 한방) 그냥 경기가 매우 루즈해서 성이 나신거 같은데 전 감안하고 보렵니다. 국내에서 입식타격경기 이렇게라도 보는게 어디야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닥터-o3z3 жыл бұрын
하운표 선수 진짜 멋있어요... 근데....머리 가운데만 묶어서 올리시니까 우리동네 시츄 머리스타일이 겹쳐 보여서 귀여....
@blaze59602 жыл бұрын
ㅋㅋ
@nohpresident3 жыл бұрын
만 38세면 하운표 선수도 이제 연말이니까 불혹의 나이가 되었겠네요.
@user-pe7en9qd3j3 жыл бұрын
사각링이였습 허새움선수가 그냥이겻을듯 하운표선수 자꾸 넘어지시는디ㅣ 경고도 안주고 ㅋㅋㅋ
@건효김건효2 жыл бұрын
여긴 사각링이 아니고 그걸 이용하는겁니가
@user-pe7en9qd3j2 жыл бұрын
그걸 모릅니까? 플레이 스탈일은 백번 이해 하는데 넘어 지는것도 한두번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jsuperp13713 жыл бұрын
AFC 너무 재미 없어요. 선수들 노력한거에 비해 심판과 룰이 ㅠㅠ
@RecoveryRiderrr3 жыл бұрын
복싱룰이네 클린치걸리면 떼어놓는거보니 심판이 지령받은듯 잼있게하려면 거리벌리고 싸우게끔
@paulko55953 жыл бұрын
가드하고 저렇게 거리좁히면 발차기 무용지물 2라운드 뒤돌려차기 한방에 끝날수도 있었는데
@jsuperp13713 жыл бұрын
심판 졸라 말리네 ㅠㅠ
@한성민-h3l2 жыл бұрын
바닥에 차도르가 왜 적혀있어ㅋ
@OYT07243 жыл бұрын
경기규칙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입식경기에서 선수들이 서로 엉켜붙으면 경기가 지루해 질까봐 자꾸 떨어지라고 하는건 이해는 합니다, 그 의도는 인정하고 필요한 것도 알겠는데, 선수들이 1초 이상만 붙어있어도 서둘러 떨어지게 하는 장면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보이고, 떨어뜨려 봤자 10초만에 다시 달라붙어 버리고, 계속 떨어져라 떨어져라 반복해야 하는 심판도 힘들죠. 관중 입장에서도 1초 붙었다 떨어졌다 반복하는 상황이 그냥 계속 붙어있는 상황과 크게 다를 바 없이 둘 다 지루하기에 현재 입식룰 경기의 운영방식이 경기가 지루해짐을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물론 계속 붙어있는 것 보다는 낫지만... 그렇기에 AFC측에서 입식룰의 세부사항을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크게 2가지 해결방식을 권유합니다. [1번째] 해결방안은 심판이 선수들을 조금 더 지켜보고 떼어내거나, 자꾸 붙으려는 선수에게 패널티를 주는 방식. 선수들이 엉겨붙을땐 최소 7초 정도를 두고보며 서로 공격을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고, 7초동안 공격 없이 그냥 붙어만 있으면 심판의 재량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떼어내 준 뒤 처음 붙잡은 선수에게 주의를 주고, 그 주의가 1번 이상일땐 경고를 주며 점수를 깎는 방식으로 규칙을 변형하면 어떨까 생객해 봅니다. 누가 먼저 붙잡았는지 명확치 않으면 그냥 넘어가주고, 심판 역량에 따라 어떤 선수가 일부러 붙잡는게 명백해 진다면 알맞게 경고를 주면 될 것 같습니다. [2번째] 해결방안은 좀 급진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AFC 입식룰에서 붙잡아 넘겨버리기나, 그라운으로 넘어진 상대에게도 타격을 허용시키는 것이죠. 두 선수 모두 누워도 된다라는 뜻이 아니라, 한 선수가 걸려 넘어지거나 어떻게든 넘어졌을때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고 서있는 선수가 넘어진 선수에게 그대로 타격을 가할 수 있게 허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려먼 자연스레 사커킥도 허용이 되어야 할테구요. 두 선수가 서로 걸기를 시도하다 동시에 넘어진다면 어떻게 하냐? 복싱에서 다운된 선수에게 심판이 카운트를 주는 것처럼, 입식룰에서도 심판이 다운된 선수들에게 1부터 10까지 세며 시간 내에 등이나 무릎을 그라운드에서 떼어내지 못하면 판정패 시켜버립니다. 심판이 카운트를 하더라도 두 선수는 얼마든지 서로 공격을 할 수 있고, 그러면 당연히 먼저 일어나서 자세를 잡는 선수가 늦게 일어나는 상대를 계속 눕혀 놓으려고 공격을 하겠죠. 늦게 일어나는 선수도 카운트오버 피해야하니 상대선수가 공격을 하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무조건 일어나려 하겠죠. 이렇게 룰이 바뀌면 서로 엉켜 있을때 걸기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며 급습을 하는 전술이 나오는 등등 경기 운영 방식이 많이 바뀔것이라 예상합니다. 현재 입식룰 경기는 MMA룰 경기에 밀려서 침체되어 있는데, 입식경기에서 그라운드에서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고 타격을 허용해주면 조금 더 화끈한 경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에서도 세부사항을 조절하여 엎드린 자세에서는 다리로 머리 가격을 금지시키거나 머리 스톰핑 금지라거나 이렇게 조절해주면 좋겠죠. 그라운드로 넘어진 선수가 일부러 계속 누워있으려 해도 자연스레 심판이 주는 카운트다운 때문에 오래 누워있지 못하겠죠. 꼼수를 부려서 누웠다 섰다 누웠다 섰다 하면 심판이 판단해서 감점 주면 되고. 그런데 감점은 주되 경기는 항상 계속 진행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경기내용이 불리한 선수가 한숨 돌리려고 일부러 누워서 경기를 잠시 멈추게 하거나, 누워서 방어만 집중하는 꼼수를 쓴다 하더라도 경기가 멈추지 않고 계속 사커킥 공격을 받게되고, 심판도 누워있는 선수에게 계속해서 카운트 주고 감점을 줘버리니 자연스레 일어서려고 하겠죠. 권유사항에 실용성이 있는 부분이 발견 되었으면 좋겠네요. AFC 화이팅! 언젠가 엔젤스파이팅챔피언쉽에서 아시안파이팅챔피언쉽으로 거듭나기를!
@우주지구-o6c2 жыл бұрын
한수 배우고 갑니다
@motrdd9873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태권도 관장님들 보이네..
@beeze1004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40 다되가는데 저정도 퍼포먼스 유지하는 하운표가 더 대단하다
@juyeonlee12 жыл бұрын
더는 빼시죠
@개개-z8d3 жыл бұрын
태권도 클린치 아예 할 줄도 모르는데 피부만 스쳐도 브레잌 걸어 버리네. 숏블로우 니킥 근접 난타 아무것도 볼 수가 없네. 뭔 룰이야 이건. 스킨 터치 금지야?
@ssk93123 жыл бұрын
요즘 킥복싱 추세가 다 저래 다른단체도 요즘은 무에타이경기도 클린치 길게 안함
@JJ-gy4gg2 жыл бұрын
진짜 알고리듬이 불러서 봤더니 ㅋㅋ 편집본은 개멋있던데 실상은 본인 큰공격으로 발차기하면서 넘어지면 입식이라 기회벌고 97%를 백스텝만 밟다가 근접되는순간 바로 목걸고 아무리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저런것도 기술이다 하는데 시청자들 입장에선 저 선수나오면 경기안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