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아르기누사이 해전 이후 장군들의 재판에서 프리타네이스 중 유일하게 반대했다고 "플라톤-소크라테스의 변명"에 나옵니다
@dodi81092 ай бұрын
의료 정책을 이번 정부에서 너무 밀어 붙이는 악수를 뒀다고 봐요 다음 주 방송도 기대할께요
@평균남-f4kАй бұрын
뼈 아픈 강의 돌려돌려 말하시지만 현대대한민국을 저격하는 강의
@멍식이-q7z2 ай бұрын
연봉 5억씩 줘도 지방엔 안 가겠다는데 수가 올린다고 해결이 됩니까? 솔직히 말해서 2천명 뽑아도 해결 안 되는 건 마찬가지고 공직자 뽑듯이 뽑아야 합니다 공공재니 아니니 그따위 탁상공론이나 할 때입니까? 실질적이고 필수적인 수요가 있는데 시장이 공급 못 하면 정부라도 공급을 해야죠 그런 것 하라고 권력 주는 겁니다
@aftertherainkr2 ай бұрын
옳은 얘기입니다. 그럴려면 의대학생을 뽑을 때 부터 사관생도 뽑듯이 선발하고 교육비도 국가가 부담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교육비도 국가가 책임지고 의사의 근무지도 국가가 지정하고 병원도 국가예산으로 설립해야 합니다. 모든 의사는 국가공무원과 동일한 노동조건에서 일 하고 휴가도 공무원 처럼...일하는 시간도 철저히 주40시간만 일해야 합니다. 이것이 어리석은 대통령과 국민들이 좋아하는 영국식 NHS 모델입니다. 영국의 의사들이 의대증원과 의사수 확대를 환영하는 이유? 공무원들이 인원 확충을 좋아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많이 놀고 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산은 모두 세금입니다. 현재 우리 국민은 소득의 3.5% 정도 건보료로 내지요. 영국은?? 15~18%를 의료세로 냅니다. 그리고 암 수술 예약은 전문의 진료후 1년뒤 수술 예약 잡아줍니다. 이런 시스템이 좋으세요? 이런 의료제도를 환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