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접어든 지금 난 레니아워 귀마개 이런 유튜버들에게 사기를 당했다고밖에는 생각이되지않는다. 분명 티어쇼나 와우 소개 등의 영상에선 신화던전이나 쐐기 고단같은 완전 엔드 컨텐츠를 제외하면 라이트 유저들이나 뉴비들도 진도를 맞춰 나갈수 있으며 직업같은 경우도 성능보다는 본인 맘에 드는걸 선택해도 별 문제가 없다는둥 엄청나게 뉴비 친화적인 게임이고 장애물 따위는 별로 없는것처럼 소개를 해놨지만 실제로 프리시즌 + 3주차까지 해본 결과 죽어라 열쇠 파밍해서 풍구렁에 다 가져다 박고 운좋아서 템렙 600이상 어찌어찌 달성을 못하면 영레는 커녕 일반 레이드 경험정도에서 끝나야함. 쐐기같은 경우는 아예 그들만의 리그인게 죄다 확고/경력직 모집. 이제부터는 영던같은거 돌아서는 용맹석이랑 문장조차도 습득불가라서 그냥 주간퀘 + 풍구렁 + 금고로 운좋길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음 현실 지인 4명이 있어서 다같이 저단 쐐기라도 박으면서 헤딩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부모욕 먹을 각오하고 쐐기 숙코로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는듯 이 이외의 파밍 수단은. 이 와우라는 게임은 보니까 일정 단계 이상의 모든 컨텐츠를 노력하고 접근해야함. 고인물들 텃세가 너무 심해서 뭘 모르는 사람이 인게임에서 헤딩을 통해서 알아간다 이런 개념이 존재하질않음. 모르면 맞아야되고 최소 알아와야함. 깡신부터는 아예 파찾 시스템도 없는게 그 증거임. 무슨 소매넣기나 고인물의 뉴비햝기같은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배척은 하지 말아야지 뭐 눈치보여서 할수있는게 없음 그냥. 그리고 직업 티어쇼 영상들도 믿지 마세요 시즌초일수록 가속 치명같은 2차 능력치가 부족해서 딜사이클이 특정 조건을 맞춰야 굴러가는 조건부 딜러나 복잡한 사이클을 가진 딜러는 어지간한 숙련도없이는 탱밑딜 + 딜미터기에서 보이지도않음. 이전 영상들에서 진입장벽이라고 설명했던 위크오라 엘브 이런건 그냥 축에도 못낌. 그런건 그냥 와우 설치 자체가 어려울정도 컴맹이 아니었다면 결국 시간 박고 커뮤 돌아다니다보면 누구나 자기한테 맞춘 세팅 완성하는게 가능함. 결국 이 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고인물 유저들이고 텃세나 일정 구간 이상에서 턱 막히는 경험 하기 싫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겜 지우거나 아니면 같이할 지인들 섭외하세요. ㄹㅇ 심함.
@아라-o3s3 ай бұрын
아니 다 쉽게 해주는거 같더니 도른의섬 날탈 은 왜이리 짜증 나게 만드나요 귀마개님 와우에 이야기좀 해주세요 용 이 뭐가 힘들다고 날다가 내려오나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