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제작 / 노래 : 오승원 / 작곡 : 김동성 / 작사 : 김혜진 HD STEREO (자막) 1절 2절 포함 (제작과정에서 자막이 옛날 - 옜날로 잘 못 표기 되어 있는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6 200
@doshemkslo3046 Жыл бұрын
2024년에 들으러 오신 분
@user-vt1vk5xp5x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st4pg4fx2m Жыл бұрын
저요..
@user-yo4ss6yv2t Жыл бұрын
켕
@user-ct2gn3ys4n Жыл бұрын
둘리는 찐한 둘리가 원조입니다!! 지나가던 33세...
@symponyharmony542 Жыл бұрын
저요
@endwl70284 жыл бұрын
20년전도 이렇게 그리운데 일억년전은 얼마나 그리울까
@NVJCynUzi3 жыл бұрын
자살할정도에 슬픔일겁니드..
@user-kt6vp3bk8q3 жыл бұрын
1억전이 그립군~!
@al-jh6jb3 жыл бұрын
@김예인 ..?
@user-kt6vp3bk8q3 жыл бұрын
@김예인 다음생에 예쁜 병아리로 보내줄께~! 행복하렴~^^
@S949053 жыл бұрын
@@user-kt6vp3bk8q 얄리??
@user-fp7gq8xc5l4 ай бұрын
2024년 2월에 들으려 찿아온 73세 할머니 ~~^^ 신나는 피아노 책 배우는 중에 노래가 재밋네요 ❤
@user-jt7em1nk1q4 ай бұрын
칠순 넘어서 유튜브를 하시네ㄷㄷ
@QT092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 약간의 울컥함과 몽글몽글한 이상한 감정이 피어오름. 내가 살던 집,다니던 학교,동네 풍경 모든 게 다 머릿속을 스쳐지나감. 사소한 것 하나에도 행복을 느낄 줄 알았던 그 때의 내가 그립다!
@seansong75 Жыл бұрын
들으면 약간 슬픈 감정도 나옴
@nayanaya3 ай бұрын
사소한것 하나에도 얻어맞던 시절로 도랑가고 싶지 않아. ㅠㅜ
@니엄마뒤짐3 ай бұрын
ㄹㅇ 어릴때 생각남
@AKB_0516W3 ай бұрын
이젠 마음이 울리네요
@yhj651415 күн бұрын
지금도 할수있는거에요
@user-hx6bl3ly2p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자체가 슬픈게 아니다 다만 아직 나의 감성은 이노래에 반응하는데 거울속 내모습은 어른이 되어있다 그게 슬플뿐이다
@user-xj5ux7bg7n5 жыл бұрын
너무공감되어 댓글이랑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ㅜㅜ
@user-pd7gf9vp4y5 жыл бұрын
ㅜㅠㅠㅜㅠㅠ흐어 좋아요 100개는 더 눌러주고 싶다 공감된드...
@user-ky1dp3dr8w5 жыл бұрын
인정입니다ㅠㅠ
@gracen29295 жыл бұрын
ㅜㅜ... 유튜브에서 어릴적 보던 만화를 찾아서 보는데 왜 뭔가 쓸쓸하고 울컥할까 했더니..님 댓글이 딱 제 마음이에요. ㅜㅜ
@user-hc7lr2cp4u5 жыл бұрын
보물섬에서 연재하는거 보며 컸는데 어느새 길동이 아저씨 큰형뻘 나이네.
@user-dh1sy2mm4c5 жыл бұрын
성숙해지고 듣는 '일억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라는 말이 '돌아 갈 수 없는 어릴 때 가 그리워' 같이 느껴져서 슬프네..
@user-rq1ns2zo7b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olang51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어릴 때는 엄마와 떨어져 있는 둘리가 엄마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이 너무 슬펐는데 지금은.. 저 부분도 슬프네요ㅠㅠ
@user-lf7qw3or2s4 жыл бұрын
저는 안 좋은 일 겪고 나서 몇 년이 지난 지금 그 부분 들으니까 “돌아갈 수 없는 그 때가 너무나 그리워”로 느껴지네요 ㅠㅠ
@user-rm6pz1fc2h3 жыл бұрын
그 생각하면서 유툽영상 보는건데 딱 내맘과 같은 댓글 있어 깜놀😮 코로롱 이전에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ㅠㅜㅠㅠ😭
@user-zo3ii2rn4n3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이 마치 일억년 전 같네요
@art830325 Жыл бұрын
배움이 짧았던 우리 엄마가 아는것이 둘리밖에 없었는지 동네에서 얘기때 입양해온 예쁜 암놈강아지를 둘리라고 짓고 자식처럼 키운 아주 예쁘고순한 시츄 이름이 둘리였는데 이노래 들으면 왜 이리 슬픈지 모르겠네요..지금은 엄마도 없고 둘리도 없네요..이노래 들으며 그리운엄마와 둘리떠올려봅니다
@user-cv1de2xj2w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art830325 Жыл бұрын
@@user-cv1de2xj2w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
@nyangnyang53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muscle245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이렇게 슬픈줄 예전엔 미쳐 몰랐는데 듣고 있으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ㅠ
@jhp4215 Жыл бұрын
어머님과 둘리를 위해서라도 힘 내세요. ^^ 화이팅~~
@user-zy6kd6pk8w Жыл бұрын
오늘 그디어 둘리 오승원님 복면 가왕 나오셔서 둘리 불러 주시는데 감동 내친구 둘리야 40주년 넘 축하 하고 나이가 먹으니 둘리가 너무 그립다. 흥해라 둘리야 사랑한다.
@user-kt8cm5fw8t4 жыл бұрын
기억나는게 도우너 바이올린타고...과거로 가서 둘리 엄마찾았는데..희동이가 둘리 발에다가 끈 묶어서 다시 현재로 데려왔을때 엄청 슬프고 희동이가 미웠는데.. 가사에 아득한 엄마나라...엄청 와닿네여
@notkorean4 жыл бұрын
이현우 그 에피소드 이후로 희동이 안티됨
@user-oc1km1ld4d4 жыл бұрын
ㅠㅠㅠ마자요 ㅠㅠ 진짜 바이올린 뿌개고 싶었음 ㅠㅠㅠ 시븋 ㅠㅠㅠㅠ
@user-dm9jy3mg7m4 жыл бұрын
어떤 몇화인지 아시나요? 다시 보고 싶은데
@Gaegooribob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기억난다ㅠㅠ 무슨 편이었지 희동이 진짜 하..
@KR_Brush3 жыл бұрын
ㄹㅇ 희동이 악맠ㅋㅋㅋㅋ
@user-nq8jx7gd1t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울컥한 분들 많으신 듯
@user-xj8ok7xh3w6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ㅎㅎ... 정말 울컥하네요 ㅋ... 그래도 나이는 계속 먹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Jasper_Louis6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겠는데 웃기는 가사 같은데 울컥하고 있네요 ㅋㅋㅋ
@user-fg8yk6of8z6 жыл бұрын
생강 8
@user-ht2vt2dx4v6 жыл бұрын
생강 인정합니다 .... ㅠㅠ 옛날꺼 아기 공룡 돌리 진짜 많이 봤는데 ..... 😢😢 내가 한 초딩때 3학년 인가 4학년 때 나왔는데 ..... 벌써 24살 이라니
@AppleMango.6 жыл бұрын
엄마 찾던 둘리 ㅠㅠ 나도 눈물난다
@cncnggxxngggАй бұрын
1996 여름 7살 때, 학원 계단 올라가다가 이마가 찢어졌는데 아버지가 오셔서 병원에서 치료받고 햄버거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학원도 째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항상 바쁘던 아버지랑 하루종일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user-lq2bx4zp8v7 ай бұрын
89년생 지금은 한아이의 엄마지만 엄마는 강하다고생각했는데 아이가 뇌종양진단받고 매일술로지새는중에 옛날 노래찾아듣다 여기까지들어왆는데... 이거보니까 우리엄마아빠 보고싶고 부모님밑에서 초등학교때멋모르고 봤던 추억이생각나서 눈물 흘리고 갑니다.. 왜그땐 이노래가 안슬펐는데 지금은 눈물이날까요..ㅈ.
@Hi_Chan24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jaeluitywoolllfff2525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ㅠㅠ
@user-br3tj46 ай бұрын
가슴이 무겁네요..... 그래도 술 끊으셔야 해요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요즘 의술이 발달해서 나을 수 있을겁니다...ㅠㅠ... 2024년에는 행운이 찾아올거예요
@perising5 ай бұрын
슬프다
@user-ol1wm4ve7q5 ай бұрын
힘내시길 바랄게요!!!
@haemoolkarlguks37544 жыл бұрын
일요일 아침 디즈니 만화동산 시청후 할아버지, 아버지, 형과 목욕탕 가서 때밀고 바나나우유 먹으며 집으로 와서 점심먹으며 전국노래자랑 잠깐 본뒤 1시가 되면 둘리랑 은비까비 코비 배추도사무도사 하니 영심이 보고나서 친구들이 부르면 나가서 뛰어놀거나 오락실가서 잘하는 형들 게임 감상하며 해질녘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 시절....
@user-ju9ig3ds8r4 жыл бұрын
너무 자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d4wp9kd2p4 жыл бұрын
ㅎ ㅎ ㅎ
@user-dy2kk8nf7o4 жыл бұрын
형님 30대중반이십니까?
@uncanny34 жыл бұрын
명절엔 머털도사 밤에는 불꽃놀이
@user-df9oe4cz7z4 жыл бұрын
흙꼭두장군을 아십니까.. 슬픈 흙꼭두장군..
@cara30952 жыл бұрын
이런 고전 작화가 너무 좋음.. 살짝 낡은 시골 동네 가도 향수 올라오고.. 옛날 광고도 찾아보고.. 한국 근대 시기 특유의 향수가 너무 좋아..
@cara30952 жыл бұрын
@@user-ud3dm7nh4t ㅈㅅ; 한국사 7등급임
@joychopass2 жыл бұрын
80~90년대라 하면 될듯
@user-ud3dm7nh4t2 жыл бұрын
@@cara3095 으힠ㅋㅋㅋㅋㅋㅋㅋㅌ 귀여워 시비걸어서 미안해요
@cara30952 жыл бұрын
@@user-ud3dm7nh4t 수시생인데 서럽읍니다 핳핳하
@user-zz9eh8vh5q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80년대가 근대라니ㅠ
@efff734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너무 그립다 어린 시절
@user-ye7ek2qv8y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이 금방 지나가서 너무 슬프네요 ㅠ
@user-zo6br1pw5g Жыл бұрын
ㅈㅓ도요 ㅜㅜ
@popotan1177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갔고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고, 지금은 어린시절과 부모님이 그리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
@Tottenham20110 ай бұрын
@@popotan1177참아주세요
@user-in4on7cs5o7 ай бұрын
저두 넘그립네요
@user-mx2um6iy1u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고... 둘리가 방영할때 봐본 적도 없는데... 왜 항상 이 아기공룡둘리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찡해지고 몽글몽글해지는걸까...ㅠㅠ!!!!!
@user-ub6uz5ze8b6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릴땐 고길동 아저씨 욕했는데 나이먹고 애낳고 결혼하고 다시보니 세상에 없을 천사
@sss-og2kt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user-dq8mg4mg3u5 жыл бұрын
ㅎㅎ 귀여우심. 동감요
@user-ii6vy2pb6y5 жыл бұрын
길동이가 원조 츤데레 애들이 도랑에서 주워온 둘리 별에서 잘못 날아온 도우너 서커스단에서 도망친 또치 다 데리고 삼 저만한 대인배도 없지
@user-zi2je3eg6r5 жыл бұрын
ㅇㅈ 먹여줘 재워져 맨날 사고치는거 뒷수습해줘 쫒아내지도 않아 ㄷ...ㄷ...ㄷ
@user-hs1wt4tp9p5 жыл бұрын
고길동이 부처급이 아니라 부처가 고길동급이란 말이있죠.
@user-eb6ho4uy7w3 жыл бұрын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슬프다.
@user-mc9xz4sw6o3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픈 말이네요ㅠ
@user-bs9xe7le3r3 жыл бұрын
이분 올라가야한다 존나 명대사인듯
@user-bd6gg9ie1r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명대사 와닿는다.. 올려주고싶어 올려드려우ㅜ
@dog_ovo3 жыл бұрын
명대사..
@SHBeee3 жыл бұрын
ㅠㅠ😭😭지금현재 심정입니다ㅠ
@user-hn7fu9qx5f Жыл бұрын
아기공룡둘리를 듣는데 왜 울컥울컥 눈물이나는지😢 그시절 너무나 그리운 그때가 생각이나네요.. 나도 둘리처럼 어렸던 아무 고민없이 항상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kimjongheon3158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할머니가 내어주시던 아랫목. 그 자리에 앉아 보던 둘리.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user-ug6mn9bl9i2 жыл бұрын
저만 눈물나나요?.. 아기공룡 둘리는 제 인생 최고의 모성애와 향수를 자극하는 만화네요. 아기공룡둘리 지금 봐도 뭔가 감수성 엄청 자극하는거 같아요. 저의 마음을 공감하시는 분 손 좀 ..^^
@sunghyeonmoon25062 жыл бұрын
손!
@user-ue4rn8my2m2 жыл бұрын
손 🙋
@user-io6it2uv8m2 жыл бұрын
👊
@user-nl1dl1jl5p Жыл бұрын
손
@user-dj7bn1et9y Жыл бұрын
👍
@yjleezz871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아련하고 너무 그립다 ㅠㅠ 87년이면 내가 태어난 날인대 ㅠ 30년 넘어도 너무그리운대 둘리는 1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립대 ㅠㅠ
@Lee-sn9sy Жыл бұрын
40살된 엄마가 어릴적 듣던 둘리 노래...ㅎ5개월된 우리 아가도 좋아하네요...ㅎ
@okt6397 Жыл бұрын
90년대로 돌아가고싶어요.... 눈물이 자꾸 나요 ㅜㅜ
@pch71837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슬프면 진정한 어른입니다......
@user-rw1tu5uf5u6 жыл бұрын
차니 차니 전 진정한 어른인가 봐요...
@zero1ko3246 жыл бұрын
차니 차니 맞네요
@user-ug8mn9oo6r6 жыл бұрын
박찬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i8nj5zg1e6 жыл бұрын
박찬하
@user-wz4ey8oe6d6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기 싫었는데 어느덧 어른이 되어있네요...
@RedLineHS7 жыл бұрын
이 때 둘리에 수록된 곡들 전부 다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로 전 국민이 못 잊을 명곡들만 있다. 이거 말고도 라면과 구공탄, 비누방울 등. 진짜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둘리 인정
@user-bb7zb7to3e5 жыл бұрын
@정규현 뭐하는놈이여
@user-mb1gb7mi1m5 жыл бұрын
Maezi : 메지 명곡은 인정하지만 둘리는 인정 못함 인성 쓰레기
@seoktory5 жыл бұрын
인정
@JayLee-kp3om4 жыл бұрын
@@user-mb1gb7mi1m 둘리는 인간이 아니니까 인성말고 용성(?)이라 하자
@user-so7lp8ge7j3 жыл бұрын
2142 슨
@user-mz4ez9bs5j9 ай бұрын
이 노래 왤케 슬퍼요....?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 공룡~~ 하는데 울컥ㅜㅡㅜ 어릴 때는 분명 춤 추면서 신나게 따라했을텐데
@zaessi86872 жыл бұрын
동요를 듣고 이렇게 울컥하면서 옛날로 기억이 돌아가는 곡이 얼마나 될까.. 그때 그시절 모든게 그립다..
@tv24613 жыл бұрын
시간은 기다려주질않네 ~~~~ 음악은 항상 이렇게 제자리에 있는데
@user-px8rc5wh5m3 жыл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이 노래는 제 인생을 돌아보게하는 노래인것 같네요
@MMAUFCFAN3 жыл бұрын
갓대범ㄷㄷ
@너클즈디에키드나3 жыл бұрын
탑승
@user-eb6ho4uy7w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user-nk2zb3gk3h3 жыл бұрын
추억이라는걸 즐길 수 있잖수 .ㅎ
@user-up8dj2vq8y6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한국만의 소박하고 서글픈 아름다움이 있다 문학만 보더라도 한국문학이 가진 그 소박함과 단백한 스토리는 할리우드 스펙타클 영화 애니메이션이랑 다르지....그게 매력임 둘리...빨간자전거 그런 애니메이션...
@63innocence5 жыл бұрын
아집 때문이 아니라 일본은 소비층이 있으니까 계속 만들 수 있고, 한국에서는 돈이 안 되니까 만들기 쉽지 않은 거죠.
@63innocence5 жыл бұрын
@@user-gf6fx4ll2s 아뇨.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의 인과관계는 장인과 아집 같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시장원리에 따른 결과인 게 맞습니다. 실제로 정부 조사자료에서 지적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의 장애물 1순위는 저조한 시청률입니다. 인기가 없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도 볼 사람이 없다는 의미죠. 애니메이션의 시청률이 그렇게 저조하면 이는 해당 산업이 투자 대비 수익률이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따라서 애니메이션 제작의 첫걸음인 제작비 조달을 맡을 투자자들의 투자를 이끌어내기가 어려워지죠. 애니메이션 제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인 제작비 조달의 확보라고 하는데, 이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인과적으로 무리한 제작기간 단축이든지, 급조된 기획 따위로 질낮은 작품이 양산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국내 애니메이션 소비자층은 이전보다 더 작아집니다. -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안과 개선방향, 한국콘텐츠진흥원 www.kocca.kr/knowledge/research/__icsFiles/afieldfile/2011/07/27/Z4EgRmrNgYlJ.pdf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 역사에도 경제적인 배경이 크게 작용하죠. 일본 애니 산업 발판에는 시작부터 큰 방송시장이 있었고, 뒤를 이은 중흥기에는 버블경제의 막대한 자본력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제작비 조달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일본 애니의 정점이라는 지브리와 가이낙스도 이 시기에 설립됐고, 건담 오타쿠로 대표되는 매니악한 소비층도 생겨났죠. 이때 일본 애니 산업은 제작기회를 얻어 다양한 IP를 제작하며 많은 소비층과 노하우를 확보해서 애니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인프라와 시장을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한국도 비슷하게 둘리와 슈퍼보드로 대표되는 비슷한 시기가 있었지만 상황이 다른 것이, 유아-아동층이 아닌 고연령층 IP는 전부 실패했다는 점입니다. 그 원인을 단정짓기까지는 제가 부족한 지식이라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 시기의 고연령층을 타겟팅한 작품의 실패가 향후 투자자들의 유아-아동층 애니가 아닌 다른 애니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제작비 조달의 어려움을 사유로 고연령층 대상 애니를 제작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특히나,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생각보다 자본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데, 비싼 인건비와 최고의 기술력, 천문학적 투자자본이 들어가는 미국은 그렇다치고, 일본조차 커다란 애니시장과 그동안의 노하우와 최적화를 가지고 있지만 '순제작비'만 한 화당 1억원 내지 2억 (1,000만 ~2000만 엔) 을 소요하고, 그것도 절감하느라 매번 인건비를 후려치기하는 바람에 블랙기업 논란이 끊이질 않는데, 기존의 고연령층 애니메이션 IP와 소비시장 둘다 가지지 못한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이 아집을 부리는 건 비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아니, 애초에 미국, 일본을 포함해서 그 어느 누구도 한국과 같은 환경 속에서 그런 아집을 보여준 전례는 없습니다. 속된 말로 땅파서 장사하냐는 말이 절실하지요. 여기서 디지몬 트라이란 작품에 대한 얘기도 해주셨는데, 제가 디지몬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말씀해주신 디지몬 트라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아집으로 탄생한 작품의 대표격이라 소개해주신 것 같아서 많이 찾아봤습니다. 이 작품을 아집으로 제작했다고 보시는 이유가 시리즈 중 실패한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실적이 갈수록 떨어짐에도 속편을 제작하기 때문에? 이 맞는지요? 그런데,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장규모을 차치하고도, 이 작품은 기획단계에서 이미 기존 시리즈의 올드팬 소비자를 겨냥하고, 디지몬이라는 유명 IP의 소비층이 존재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디지몬이라는 콘텐츠 IP의 '소비층의 저력'과 수익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전성기라고 불리는 디지몬 어드벤쳐 시절의 1999년도에는 160억엔의 시리즈 매출을 올렸죠. 약 1600억원입니다. 한국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실적 1위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수익이 166억원이라고 하니 대략 열 곱절 정도 되는 단위입니다. 시대에 따른 가치변동을 적용한 수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니라면 그 훨씬 이상이 되지요. 디지몬 시리즈의 제작배경에는 이런 강력한 소비층이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에요. 실제로 디지몬 트라이라는 작품이 갈수록 저조한 흥행으로 적자를 기록한지까지는 미처 찾아볼 수가 없었지만, 1~6장까지 총 82억원 (8.28억엔) 정도의 실적을 기록했고, 국내 사이트에선 어느정도 '히트를 쳤다' 라고 표현이 돼 있는 걸로 봐서는 최소 본전 내지 어느정도 수익은 본 걸로 추정됩니다. 굳이 제작을 중도포기할 이유가 없지요. 참고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사인 오돌또기는 흥행 후 고작 '1억 8천만원' 정도를 정산받았습니다. 그럼에도 애니산업을 놓지않고 차기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공동제작사인 명필름도요. 오히려 이쪽이 더 아집에 가깝죠. 게다가 비교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 디지몬 시리즈의 제작사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입니다. 더 말할 것도 없어요. 구멍가게가 장사하다 망하면 접어버리지만, 삼성이 갤럭시노트 7 망했다고 8 을 안 만들지 않습니다. 디지몬에서 벗어나 다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돌아가서, 지금껏 너무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만 한 것 같지만, 사실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이 애니메이션 산업이 전무한 상태가 아니에요. 한국은 2013년도를 기점으로 세계 5위권의 애니메이션 시장을 갖고 있습니다. 시장크기가 수준에 정비례하는 건 아닌 걸 감안해도, 미국, 일본,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 외의 국가는 호주 뿐입니다. 선진국 얘기를 하셨지만 보통 문화 선진국이라 불리는 스웨덴, 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이탈리아, 덴마크 등등.. 이들의 애니메이션 시장보다 오히려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훨씬 크지요. 이유는 한국 유아-아동층 애니메이션 산업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워낙 유명한 뽀로로 경우는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17년도 매출액이 1100억원 쯤 되고, 영실업의 또봇, 손오공의 카봇, 이하 무슨 자동차로봇 나오는 것들.. 라바, 터닝메카드 등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은 이 분야에서 꽤나 많은 수의 IP들을 갖추고 있고 저력도 있습니다. 내수시장만으로도 큰 매출을 올리는 작품도 상당수죠. 물론 고연령층 애니메이션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결코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역량이 타국에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시장규모에 빗대어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한국의 수준만큼 애니메이션 제작기술이 발달된 국가는 세계적으로 한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네요. 잘나가는 유아-아동층 애니메이션과 대비해 수요층과 투자자가 없는 고연령대 애니메이션의 현실은 안타깝다는 것엔 저도 십분 동감하지만 이런 업계의 사정을 두고, 정확한 통계와 인과관계에 입각한 해결책이 아니라 손해를 감수하는 도전과 아집을 보여달라는 것은, 조금 현실에 동떨어져보일 수 있고, 일부 소수의 소비자층이 가진 감정적인 의견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63innocence5 жыл бұрын
@이윤진 네..?
@63innocence5 жыл бұрын
@이윤진 아예.. 알겠습니다.. 계속 애니메이션 산업의 부흥을 위해 힘 써주세요..
@63innocence5 жыл бұрын
@이윤진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lifetv20234 ай бұрын
너무나 소중했던 어린시절 그리고 둘리와 함께한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 이 곡을 들으며 그 시간으로 빠져봅니다!!
@user-uh7ih8mi6p Жыл бұрын
실로폰연주 노래목소리 신비스럽게들려요 천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동요 너무 좋아요❤❤
@hslee18903 жыл бұрын
헤드셋으로 이 노래를 듣는데 잠시나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 부엌에서는 어머니가 음식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고 거실에서는 아버지가 프로야구 보고 계신 것 같지만 현실로 눈을 돌려 거울을 보니 눈물고인 아저씨가 보이는구나
@Jihoon933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땐 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니... 허허.. 딸램한텐 구버전 둘리 보여줘도 반응 없더군요..
@liiilllillilillli80763 жыл бұрын
마지막눈물..고인 중년의 아저씨에서 눈물..ㅠㅠ저도곧....
@juni93553 жыл бұрын
앜 슬프자나요
@hyjeong97573 жыл бұрын
중년아저씨 댓글땜에 눈물 쏟고 노래잘듣고 갑니다
@jongwookchoi75823 жыл бұрын
만화노래가 그리웠던것보다...그 노래들으며 만화보던 시절의... 부모님 살아계시고 형제자매 한집에서 다같이 투닥거리며 살던 시절의 추억이 눈물겨운 그리움의 진짜 핵심임.
@user-lq6yt4qt7p6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났는지 알았다... 아빠 살아 계실때 얼음별대모험인가...극장판 보러갔었어 흑흑
왜 둘리 주제곡을 들으면 아련해 질까?😔 둘리가 살던 쌍문동의 주택가 골목길 처럼 1980년대 나의 어린시절에도 둘리 도우너 또치 마이콜 희동이 같은 형 동생하면 친하게 지냈던 동네 친구들이 있었고 길동이 아저씨처럼 동네 골목길에서 뛰어 놀던 우리를 가끔은 야단도 치시고 가끔은 살갑게 대해 주신 아저씨 아줌마도 있던 그 곳 가난한 시절이었지만 정 많고 사람냄새나던 그 시절 …우리동네라는 이름으로 작지만 또 다른 가족같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살던 그 시절 그 골목길로 돌아가고 싶다…지금은 하늘나라로 간 우리엄마도 그때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리고 젊었을텐데 말썽쟁이 아들 키운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엄마에게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user-bq5sl5ef5u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그 시절 로드뷰 수준 이입 되네요 이것 또한 소중한 추억이네요
@hsh543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그냥 둘리만 보면 너무 행복했는데 왜 지금은........ 술을 아무리 먹어도 그리고 쉬는날에도 저 시절 둘리 봤을때 만큼 행복하지 않은걸까요? 너무 그립네요 저 시절.........
@user-ng2sh5ys1k3 жыл бұрын
와 저 실로폰 소리 진짜 ... 옛날 느낌 나는 음향까지 모든게 완벽함
@aikenmcbrian6574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 와 눈물난다.... 할머니 무릎에 앉아서 보곤했었는데 이제 더 이상 만날수없는 우리 할머니..... 보고싶어요
@Corcer_paint.332 жыл бұрын
뭐라 말로 위로 할 수 없네요.... 마음이 쓰라립니다....
@THEHORSFIELDII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돌아가신 어르신들이 뵙고 싶습니다
@akfmswkdwkr5 ай бұрын
나도 우리엄마 보고 싶당 ㅜㅡ
@DURUMINGАй бұрын
최고의 애니는 진격의거인
@gorozino2677Ай бұрын
오승원님 그리운 유년시절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다시 왔네요....ㅜㅜ 지금은 항상 힘들때마다 찾아서 죄송합니다.. 그만큼 저의 유년시절은 오승원님 목소리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user-xk2zz9ng3b 아마 생활적으로 힘들어지지않을까요~ ㅋㅋㅋ 폰으로다되는세상을 경험했는데. 다시돌아간다면 아마 좀힘들어질거같은뎅
@user-rp3xz5uy6e5 жыл бұрын
2003년도에도 어릴때는 티비만봤는데 정말 돌아가고싶네요!
@sunhotv44025 жыл бұрын
인정 저 12살, 13살 때까지만 해도 핸드폰 없어도 살았는데 지금은 핸드폰이 일상화되니까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것 같고 굳이 핸드폰을 안쓸 때도 주위에 핸드폰이 있어야 안심할 정도니까요 요새 애들, 5살 6살 정도 되는 애들부터 생후 6개월 정도되는 아기까지 엄마 아빠보다 핸드폰, 유튜브만 찾아요 제가 그 나이 때는 같이 만화책보고, TV 보며 웃고 울고 핸드폰 없어도 참 재밌게 시간 보냈는데...... 조금이나마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에서만큼은 전 행복합니다
@user-yp5sj7gv5n5 жыл бұрын
@@sunhotv4402 ㅋㅋㅋㅋㅋ저랑같은생각
@user-nl1fw4ml5x4 ай бұрын
제가 84년생인데.... 둘리와 같은나이... 둘리가 이 세상에 나온지 이제, 40주년이 되네여 어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었던 둘리 주제가가 지금 어른이 되어 다시 들으니 이렇게 귀여운 아름다운 음절의 노래라는것을 새삼스럽게 느꼈네여 앞으로도 둘리는... 나이들어가겠져.... 둘리야... 그냥 고마워
@user-ep4fn3cq4o4 ай бұрын
둘리는 83년도에 나왔습니다
@user-yw1sz8zx7g Жыл бұрын
복면 가왕 잘봤습니다 ^^... 올해 1월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한참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둘리라고는 본적도 알지도 못하는 5살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둘리뮤지엄 간다길래 친히 한곡조뽑아드리고 지어낸 노래 취급하길래 진짜 들려주러 들어왔는데 너무 반갑네요😊 둘리뮤지엄은 제가 가야할 것 같은데
@aaaaaaangable4 жыл бұрын
몰라ㅜㅜ눈물나 이때 우리집 빨간딱지붙고..너무 힘들었는데...이제 우리 여유롭고 살만한데 이 노래 들으니 너무 눈물나
@lazysunday102011 ай бұрын
저는 이때의 둘리가 너무 그리워요. 진한 초록색의 순한 얼굴 둘리. 요즘은 왜 연두색이고 더 센 얼굴로 나오나요? 내 어릴적 둘리 돌려줘
@user-jo4he9ru9k Жыл бұрын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아부지가 좋아하던 전국노래자랑이 끝나면 항상 만화를 방송 해주엇는데 둘리 영심이 하니 두치 등등 그때 젊엇을때의 아부지 모습이랑 어릴적 제가 어렴풋이 그려지네요
@lamunes3 жыл бұрын
일억년 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어릴 때부터 너무 눈물나는 가사네요
@majifoodtv5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눈물나는 노래 ㅠ
@user-ik5vz1kv6u3 жыл бұрын
나도ㅠ
@user-ts6zh4gn9v3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ks2ux2ul9s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상하게 이거 듣는데 나도 모르게 왜 눈물이 나는지...
@user-nh2ro2eu5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둘리엄마사실 새엄마...진짜엄마는 얼음속에 가쳐있죠.. 엄마랑 뭐때매 헤어져서 새엄마가 키워줌... 근데 그걸 둘리는 엄마라고 믿고있지... 그리고 키워준 새엄마 나중에 죽지ㅠㅠ
@loganjimmy8733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은근 슬픔이 묻어있어요
@user-sh9vo5gp4i13 күн бұрын
명곡이야 눈가에 습기가 찬다
@user-nb3hx7qd5c Жыл бұрын
88년도에 마산원광유치원에서 율동을 배웠던 기억이 쪼롱쪼롱.. ^^ 간만에 따라 부르다 울면서 불렀네..ㅠㅠ 쓸데 없는 감성.. ㅎㅎㅎ
@user-is1is9tr1c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노래 손주 때문에 찻아 듣고 있는데 눈물이 고이네요 그때는 울애들이 애기 였는데 이젠 그애가 애기를 낳아서 내가 봐주고 있으니까요 나의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carpediem39333 жыл бұрын
ㅠㅠ 아프시지 말고, 건강하세요!
@YAHADIYAHADA3 жыл бұрын
은숙누나 파이팅!!
@user-yn7bn8lh4k3 жыл бұрын
난 아직 18살이지롱
@Prelude_Op.23-No.53 жыл бұрын
@@user-yn7bn8lh4k 18 맞아?
@user-bk2nn1lu7k2 жыл бұрын
@@user-yn7bn8lh4k 저는 16살이에요
@user-by5zn4ul2z7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만화 주제곡인데.... 왜 들으면서 울컥하지!!! 저만 그런 가요??!!! ㅠ,.ㅠ
@onlyjy1106 жыл бұрын
슬픈거 맞습니다
@user-ib7cj4ip9e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그래요 ㅠㅠ
@catlover43576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이노래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반가워요ㅎㅎ
@user-ob3kk4ir3u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눈물이 나올라하네요..ㅠ.ㅠ
@yjo77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 아련히.. ㅠㅠ 도 나고요! 호이! 호이! 그때 그렇게나 잘 안지워지는 둘리모양 불량 초록 지우개 ㅎㅎ 생각나고요! 지우개 따먹기 ㅎㅎ
@user-ru1jd8mx2s22 күн бұрын
이제는 그때 엄마 아빠보다 더 나이를 먹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Nahoonazzang4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한게 휴대폰 없어도 몇시에 만나자 안해도 놀이터나 운동장가면 애들 나와서 꼭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v4fr2mj9k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ㅋㅋ
@lotte_lotte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tc3nb3cd5s3 жыл бұрын
아님 거기서 새로운 친구 바로 사귐ㅋㅋㅋㅋ걍 가면 야! 같이 놀래? 하고 같이 놀다가 어느새 짱친되어있음
@hjgn52623 жыл бұрын
오엽기 망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long731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핸드폰 없었는데 심심하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nder56994 жыл бұрын
둘리와 친구들이 제 또래라고 느껴졌었는데 어느새 고길동과 또래인 30대 중반이 됐네요.. 30대의 수년들은 특별한 추억없이 이렇게나 빠르게 지나가는데 왜 그때는 어찌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하루하루가 참 길었는지.. 어쩌면 이제는 삶에 새로울 것이 적어지고, 더이상 크게 놀라운 일이 없는 삶, 새로울 만한 기억이 없는 삶을 살기에 더 빠르게 시간이 가는것 처럼 느끼는건 아닌지.. 작은것에 놀라고 감탄하며 모든것이 궁금했던, 아무 걱정없이 철없던 그 시절이 오늘도 눈물이 날정도로 참 그립습니다..
나도 몰래 눈물이 펑펑 나오는데 오열하면서 울다가 제가 제 자신에게 마음속으로 물어 봅니다 "왜 이렇게 슬프게 울었어??" 몰라요 그냥 너무 슬퍼요 근데 또 다시 들으면 또 눈물이 나요 ㅠㅠ
@user-pr9on6qb6i3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돌아올수없는어린시절의추억과그리움의 눈물이아닐까요?^^ ㅜㅜ
@user-mv2ek9kx6g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sh9rt9gw1i3 жыл бұрын
전맨날꼬맹이때TV앞에앉아서 둘리보곤 했는데 지금은 추억에 묻혔네요ㅎㅎ
@user-kl5on6xs1l3 жыл бұрын
저도울었어요
@asteroid.b3903 Жыл бұрын
꿈과 희망이 가득했던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 가난했지만 나눔이 있었고, 가족과 이웃끼리 끼리 서로 부대끼며 살았지만 그래서 더욱더 사람내음이 많이 났었던 아날로그 시절... 너무나 그립다..
@6tkyou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한국 에니메이션으로 꿈을 키우며 자랐던 어린시절이 생각나게 해준 보석 같은 곡입니다.
@user-cy4qf6ug3n4 жыл бұрын
둘리 노래 듣고 눈물 나는 나이 대가 되버렸네요. 마음은 아직도 어릴때 그대로인대 세월은 무심하게 지나가 버리네요. 오승원님 노래 듣고 옛날 감성에 휩쓸려 눈물을 흠 칩니다. 건강하세요.
@yeye1408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왜 눈물이나오는지
@candyshop41646 жыл бұрын
00:18 여기서부터 멜로디 미쳤음..
@user-ow5xn4tg4d5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뭔가 되게 동심,,
@user-uq7nu2th5l5 жыл бұрын
블랙넛이 그 부분으로 비트도 만들엇음 ㅋ
@user-oc1km1ld4d5 жыл бұрын
ㅠㅠㅠ 향수가 물밀듯이 밀려와서 너무 슬펐어요..
@seoktory5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gq7ht3ug6h5 жыл бұрын
이때 눈물 터짐..5살때 저거 집중해서 보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수능이 1년후인..
@user-bk9zg1ns9b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6세 이노래에 감성이 요동친다는건 어릴적 친구들과 돈걱정 아무걱정업이 놀던시절이 아직 마음속에 많이 남아잇어서다
@user-ul5yw5gm1e6 ай бұрын
요즘...가끔생각나서..일하면서 저도모르게 부른데..어릴땐 몰랐는데..노래가사중..1억년전 옛날이 그립다는 그런가사내용이 너무 가엽구..슬푸구..서글푸그..슬픈 내용이 담겨져있는지...왜 45되서...갑자기 떠오르면서..눈시울이...ㅋㅋ그때 그시절..애니는..참서글펐어
@user-ve6or9wr7j4 жыл бұрын
2019년 11월 나이 먹고 딸이 생기니 묻어두었던 둘리 추억을 꺼내봅니다. 우리딸이 비눗방울하고 이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user-xx6ny9wl6q7 жыл бұрын
정말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지나서 나도 어른되서 이노래를 듣게 되는구나
@user-df8fl8ns3h7 жыл бұрын
조성진 그러게요 언제 이렇게 세월이흘럿는지 ㅜㅠㅜ 성진님 공감해요ㅜ 제가 이 만화를7살때 봤는데 벌써 이렇게 됬네요 ㅜㅜ나의 추억들 ㅜㅜㅜ
@user-ox2ko1kz5n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어릴때 이거 녹화시켜서 보고그랬는데...
@seoungwonshin500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그저 둘리노래 나오면 신났는데 나이들어서 우리애기 들려줄려고 몇십년만에 들었는데 가사가 원래 정말 슬픈네요..
@Tdjs382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쉬다가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다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그 시절 추억에 흠뻑 젖어버렸네요
@user-od2je7lz3m3 жыл бұрын
노래 들으니,옛날 생각 나고 아련한 추억들도 떠올라요. 오승원 선생님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속 깊은 심금을 울리면서,우리나라 최고의 만화ost를 불러주신 오승원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user-ue3ij9nk3l9 ай бұрын
옛날 할머니네 집에서 둘리를 많이 봤었는데.... 할머니는 정말 다정한 분이셨고 항상 내가 오면 포옹과 사랑한다는 말로 맞아주셨어요.. 근데 할머니가 최근에 암으로 고통받으시다가 2주 전에 돌아가셨어요. 많이 못 찾아 뵌게 한이 되네요.. 할머니네 집에서 맘 편하게 사랑받으며 둘리를 봤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hong6235Ай бұрын
젊다는 게 매력은 아니거든 젊다는 건 마음이 깊지 못하다는 뜻이야, 그래서 동경하거나 배신을 당할 때마다.하늘을 나는 기분이 됐다가도 바다에 가라앉는 기분이 되는 거지, 그렇게 자기 마음에 휘둘리다가 자기가 있을 곳도 잃어버리게 돼, 나이를 먹는다는 건 마음이 더욱 깊어진단 뜻이야, 정신없이,달리는 자기 마음에서 한 발짝 물러나서 하늘 끝과 바다 속을 자기 마음속에 담는 것, 그게 나이를 먹는다는 거야, 사람 나이엔 '유통기한'같은 말 함부로 쓰는 거 아니다.
@GraceU82 Жыл бұрын
둘리노래 전주 나오는 순간 . . 아 ㅠㅠ 😭 뾰로룡~ 30년 전으로 갈 것 같아요. .ㅜㅜ 7살 초1때로..1988년 반지하 브라운관 텔레비전 앞으로.. 집안일 하시던 지금의 저보다 더 젊었던 엄마가 " 아고 눈나빠진다~! 뒤로 나서서 봐! " 이러실것 같아요. . ㅠㅠ지금의 엄마는 70이 다 되셔서 마르시고 아프시고 늙으셨는데. 그때로 갈 수가 없어서 맘이 너무 아퍼요. 초1때 국민학교에서 가을운동회 준비로 둘리노래에 맞춰 했던 율동도 기억이 나고 동네 동생들 가르쳐줬던겄도.. 붉은 벽돌의 다가구 집들... 가끔 초딩때 살던 동네 가보는데 그대로인데도 있지만, 갈 때마다 빌라로 바뀌고 리모델링도 하고 언젠간 재개발되서 아파트가 들어서겠죠.. 그동네 살던 친구. 동생들은 어디서 뭐하며 잘 살고있을지..가슴도 아려오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감정이 휘몰아치네요..
맨앞 전주 어릴때들을때는 드디어 둘리를 본다는 설레임에 티비앞에 앉아있었는데 삼십대에 둘리를 유투브로 전주를 듣는데.. 너무 아련하다 너무슬프다 둘리야 행복해ㅠㅠㅠ둘리야 사랑해ㅠㅠ어린나도 그립다
@user-ux1it9eq2y5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지만 슬픈노래 내어린시절이 들어있는것같은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user-zf6he2fw1t4 жыл бұрын
계속 눈물이 나네..그때... 때묻지 않아 순수했던 내 자신과 세상풍파 다 겪은 지금의 내가 너무나도 달라서일까 아니면 그때의 내가 그리워서 일까.. 참 행복했었는데..지금도 내 아이들 덕분에 행복하지만... 그때도 그립다. 젊은 우리 어머니 아버지...나보나도 더 어렸던 내 동생...만화..팽이 구슬 가지고도 해가 지도록 놀았던 그때...만화 녹화할려고 시간 딱 맞춰서 대기타고 있고 테이프 늘어지도록 또 보고 또봣었지...시간은 흘러가야 마땅하지만 붙잡고 싶네
@JOE-bh3bu3 жыл бұрын
아득한 엄마나라 우리 함께 떠나자~ ...
@user-jt7em1nk1q4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느끼는건.... 나이들어도 동심은 있다는 것? 그게 과거의 그리움인지는 몰라도...
@starstar548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릴적 꿈과 희망이었던 둘리❤❤ 둘리를 보며 하늘을 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고 둘리를 보며 동물원의 모든 친구들이 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지요^^ 전주곡만 봐도 설레는 둘리~수십번 돌려보고 또 봤던 둘리 어릴때 꿈에도 아기공룡둘리에서 나왔던 장면에 내가 둘리가 되는 꿈도 여러번 꿨는데 벌써 제 나이가 40이네요~ 저의 어릴적 추억의 한부분이었던 최애만화 둘리는 정말 사랑입니다.❤
@PXGKOREA6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 이런분 들이 진짜 가수지..
@jigsawh72445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2KplWWjZd6tgbM
@oswjk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y99414 жыл бұрын
맞아 맞아 맞아요..목소리가 깔끔하고 정말 좋은 가수의 소질있는 고운 목소리 입니다.. 이 가수는 얼굴도 미인 입니다요..인물값 목소리값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