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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된 아기 판다 자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낯선 실내 방사장에 초반엔 잔뜩 긴장했지만, 점차 장난을 치며 야외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에버랜드는 4일부터 매일 오전 엄마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를 대중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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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류석규 (skryu@ytn.co.kr)
YTN 심관흠 (shimgh@ytn.co.kr)
YTN 권희범 (kwonhb054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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