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략은 극초반과 중반에 잠깐 약점이 나오는데 영상의 저그가 꾀 잘 대처 했는데도 패배한 이유는 2가지인듯. 1. 초반에 저글링 맹독충으로 태크를 탔는데.. (태크가 완전히 갈려버림;;) 맹독충이 불사조에게 걸려 허무하게 죽음.. 이은 드랍도 프로브에게 데미지만 주고 많이 잡지 못함. 2. 프로토스가 예언자 1마리와 불사조로 견재를 했을때, 저그가 유닛의 업그레이드를 살펴보고 프로토스의 빌드를 눈치 챘다면 아마 유리 했을 터인데 불사조를 견재용으로만 생각한듯, 그래서 중반에 밀고 올때 조합이 저글링+맹독충+바퀴+히드라 아마 프로토스가 지상 유닛 위주의 구성이라 생각한듯. 허나 멀티 하나 날릴때 프로토스가 완전히 공중이라는것을 보게됨. 이때 차나리 병력으로 멀티를 최대한 부시던가 아님 공허포격기나 케리어를 줄였으면 시간을 더 벌었을 텐데 히드라가 적다고 판단하고 빼버림. 결국 333업된 플토 공중에 노업 타락귀 뽑았지만, 녹아 내림;;; 저그가 가장 안타까운건 처음 맹독충 저글링이 힘도 못써보고 죽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