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대까지의 라이벌과 챔피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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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포켓몬스터 #라이벌

[@herbert5355]

41:12 브라이어가 엇나가는 카지를 이용해서 야망을 이루려는 악역이였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브라이어도 악역으로도 매력있을 설정이 많았을 텐데, 그냥 책임감 없고 멍청한 어른으로 끝나버렸으니...

[@GGogimo]

ㄹㅇ 브라이어쌤 그냥 배틀할 줄 모르는 이상한 선생님으로 끝나서 아쉬웠음

[@지시긴-r2i]

분량 문제로 그냥 넘겨버린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피곤하다아]

29:53 이 부분만 들으니까 순간 뇌정지오네

[@hilee5811]

중2병과 담당일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성호 돌타쿠인거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부잣집 도련님에 챔피언에다가 든든한 조력자인데 돌덕후라는게 갭?모에로 다가와서 이정도 설정은 괜찮지 않나 싶어요 ㅋㅋㅋ

[@user-레이]

뭔가 남청의 원반 보면볼수록 갑자기 스토리를 뒤집어엎었던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그 카지 손에서 나온 보라색 효과도 뭔가 있을것 같았는데 안 나와서...ㅠ

[@mochi-monaka010]

13:07 카르네 모델로 기억하시는거 같은데 모델이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입니다ㅋㅋ

[@도레미-w3w]

이름 비슷한 카밀레가 모델이라 ㅋㅋㅋ

[@seiji_nyasu]

그만큼 인상이 옅다는 거죠

[@김명이나물]

아무래도 오드리햅번이니까..

[@user-er9dd8gu7z]

모델도 겸임하지 않나

[@피곤하다아]

6:38 설명만 보고도 누구인지 다 보이는데 9세대ㅋㅋㅋㅋ

[@고양이-e8q]

진짜 남청의원반 스토리 아쉬운 점 너무 공감하는게 저도 플레이어한테 해줘! 라고 하는 태도 열받았어요 가뜩이나 동굴 막혔을 때 테라스탈한 포켓몬 못찾고 한시간 가까이 뺑뺑이 도는데 세명 다 대사에서 힌트될만한 건 없고ㅠㅠ 후반부에 카지 또 뒤통수 치는 행동하고ㅠㅠ 여러모로 화가 나는 전개였어요

[@Akukyo0918]

6세대부터 라이벌이 3명씩 등장하기 시작해서 7세대 하우/글라디오(스컬단)/릴리에(에테르재단) 8세대 호브/마리(옐단)/비트(메크로코스모스) 9세대 네모/모란(스타단)/페퍼(에리어제로) 이렇게 챔피언로드/악의조직/메인스토리에 관련된 라이벌이 한 명씩 등장한 게 좋은 거 같아요 그전까진 용식 민진처럼 챔피언에 도전만 하거나 실버처럼 악의조직이랑 엮이거나..하는 라이벌만 한 명씩 있던 게 여러명이 등장해서 서로 역할을 부여받는 구조가 좋았던 그게 완성된 게 9세대였다고 생각하고..세가지 이야기가 따로 노는 것도 아니라 마지막에 총집합 하는 느낌까지 최고였죠

[@beast_fallen]

수슈...슈....슝부! 이 대사를 듣는 그 순간의 느낌은 지워지지가 않음 ㅋㅋㅋㅋ

[@lasp56]

19:16 하골소실에서 추가된 실버의 서사 하면 과거 뿐 아니라 금은때 없었던 이후 행적이 추가된것도 맘에 드네요 용의굴에서 주인공 실버 vs 목호 이향 이후 공박사 연구소 가면 훔쳤던 스타팅 포켓몬 돌려주러 왔다가 공박사에게 “그 포켓몬은 널 많이 따르고 있구나 포켓몬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행복할거다“대략 이런 이야기 듣고 스타팅과 함께 연구소를 나올때 미소 짓고 있었다는 조수의 목격담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yeon_4U]

썸넬 네모 너무 예쁘다~~ 하고 들어왔는데 첫장면이 ㅋㅋㅋㅋㅋㅠㅠㅠ 호브는 형 여자친구야ㅠㅠㅠ 아 잠이 확 깨네요 진짜 이번 라디오 방송도 잘 듣고 가겠습니다😊

[@wearetheprettiestwhenwesmile]

약간..안모리유튜브는 운전할때 틀어놓고 라디오마냥 듣는게 가장 맛도리임..

[@charleschoi3898]

전 노간주가 꺾인 어른의 모습을 보여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완벽한 어른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대신 아이리스가 젊은? 패기로 이어주는 느낌으로 나온 것도 좋고

[@HwanSangHyang]

점점 포켓몬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긴 한거 같아요. 7세대 에서는 체육관도 리그도 없다가 섬의 시련 방식으로 풀어나갔다가 8세대때는 사천왕은 없지만 체육관은 본격적이고. 체육관 챌린지도 단순 배틀이 아니라 짐리더의 특성이 실린 무언가로 바뀌었죠. 9세대때는 다시 사천왕이 생겼고 8세대때 부터 본격적으로 전형적인 악의조직이 아닌... 방식으로 바뀌었고 9세대엔 아예 오해받는 학생들로 바뀌었죠. (포켓몬 마스터즈에서도 악의조직편은 8세대 스컬단이 끝이고 스타단은 안나오죠) 트레이너 스쿨은 이전세대에서도 존재하긴 했지만 진짜 기초적인 튜토리얼? 같은 알면좋고 이런 느낌이라면 (버전에 따라서는 필수로 들려야 하는곳도 아니고) 9세대에서는 아예 학교가 무대가 되잖아요? 선생님들 수업도 진짜 본격적이고. 10세대엔 또 어떤 요소가 나올지 기대되요. 개인적으로 학교라는 시스템은 유지해도 될거 같기는 한데...

[@tras1204]

37:03 아니ㅋㅋㅋㅋ 훅 들어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nnam]

7개월 전인줄 알고 눈비비고 봤더니 7시간 전 이렇게 캐릭터 토크하는거 너무 재밌어요~~!! 연대기 듣는거 같아서 완전 흥미로워요

[@피곤하다아]

37:03 말이 아무리 아 다르고 어 다르다지만 19:30?? 38:23 ??

[@Mynamelessplayer]

개인적으로 네르케는 모란보다도 더 라이벌이라 생각하는게 모란의 경우 싸우는게 자신을 쓰러뜨리는거로 끝내줘 이런 느낌인데 네르케는 나와 너, 둘중 누가 모란을 말릴지 정하자 하는 거인데다 결국 남아있던 스타팅을 사용하는 상대방중 하나인것도 있다보니깐 모란보다도 더 라이벌 같아요 유대감도 솔직히 스타더스트루트에서 모란보다 네르케가 몇배는 많이 쌓았고 네르케자체도 그나이 인데도 성장을 엄청나게 많이하고 결국 마무리도 학생들을 위해서 할수있는 방법을 말하는거 까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해요

[@hilee5811]

우효 40분짜리 고봉밥이다~~~잘먹겟습니다!!!

[@dauntless-j]

9세대는 ㄹㅇ 캐릭터들 서사 너무 잘짰음. 그냥 미친놈 네모, 그저 눈물스위치 페퍼, 갭모에 모란까지

[@grenjj1261]

카지는 여러모로 DLC보다는 차기적의 라이벌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문제는 급발진이 심하다는건데 DLC라는 한정된 분량 안에서 하나의 서사를 다 풀어내야 하니 하고싶은 얘기는 많은데 말하자면 여백이 부족해서 이해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북신에서도 열등감을 표출하는게 뜬금없다는 평도 많았고 남청은 특히 용두사미라는 평이 많은지라... 개인적으로 캐릭터성은 괜찮았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데 본편 라이벌들이랑 비교되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제한된 분량 안에서 내용을 전개하는 DLC 라이벌이었기에 아쉬운 점이 남는 것 같습니다 당장 8세대 DLC 라이벌들만 봐도 그닥 인상깊은 활약이 없는지라...

[@hasi0826]

시작부터 호브는 형 여자친구야에서 당황하고 갑니다

[@레전드포켓몬]

8:00 테사 엔트리는 게임 외적으로 보면 킬라플로르를 부각하기 위해서 인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디자인도 그렇고 여러모로 초롱순 계열이랑 많이 연관된 인물이라 에이스 포켓몬을 억지로 킬라플르로 한 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떡밥은 하나도 안풀렸다는거.... 39:22 모란은 특기인 해킹은 어디가고 파닥댄스 고인물이 된거지...?

[@scaro920]

37:44 망망이(진)이라니 사탄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동동-v2o]

이런 노가리 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ㅌㅌㅌ 나중에 악의조직도 각잡고 한번 풀어주셨으면,,,

[@파도타기-s7v]

노간주는 캐릭터디자인 스토리 연출 다 괜찮았는데 순서가 잘못된거같음 ㄹㅇ 또 그렇다고 챔피언되고 습격당하면 또 이상해지고..

[@민윤철-l6p]

전 개인적으로 9세대에서 진짜 찐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난반사]

솔직히 제일 아쉬웠던건 역시 6세대였던거 같아요... 칼름/세레나 서사 꽤 좋았는데 제대로 살리지 못한것도 그렇고ㅋㅋㅋ 나머지 애들은 그래서 어디서 뭘했는데 하면 아무도 대답못하는거ㅠㅠ 1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겜프릭이 원하고 원했던 다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만들어냈구나 싶어져서 묘해지더라고요 그 외에도 레츠고는 그래서 그린의 서사를 충분히 대신할 캐릭터였는가 하면 사실상 라이벌은 그린이였다는것도 그렇고ㅋㅜ

[@jinsor7786]

썸네일 디테일보소 그린 도트처럼 만들어놨네

[@블로스터kilga]

역시나 재미있었던 모리님의 노가리네요!! 네모,휴이 등 캐릭터성이 뚜렷한 캐릭터와 그린,용식,호브같은 발전과정(?)이 잘 나타나서 호감인 캐릭터가 많아서 스토리 미는게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챔피언은 브금이 진짜 챔피언전을 하고 있는 것 같았던 난천과 단델,쿠쿠이와 다른 챔피언들과 다르게 즐기는 분위기가 좋았던 아이리스가 기억에 남네요!

[@링크-zl]

시작하자마자 호브는 형 여자친구야 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

[@pallel6806]

테라파고스랑 카지랑 스토리가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9세대 전반에 걸친 문제긴 함. DLC랑 본편이랑 공유하는 스토리적인 문제 두개 뽑자면 악역의 부재와 메인스트림의 빈약함 정도 생각할 수 있는거 같음. 악역의 존재는 스토리를 이끌어가기 가장 편한 요소인데 그게 없음. 본편은 어떻게 어떻게 잘 풀어낸, 많은 내러티브와 신파 한방 딱 하는 울림은 깊지만 얕은 내용을 플롯의 수로 해결한 모범적인 방법임. 근데 남청의원반 종반부는 그냥 싸패과학자랑 흑화봇치를 이끌어가는 먼치킨의 분투기가 끝임. 파생되는 문제인데, 남청의원반 종반부까지도 메인스트림이 우정 원툴이다보니 남청의원반 후반부 스토리가 붕 떠버림. 포켓몬에서 메인스트림을 이끌어가는건 2세대부터 초전설+악의조직이었음. 악의조직은 점점 착해지고 있어서 애매하고, 전포에 비중이 있어야되는데 9세대 초전설은 2마리가 역할이 아예 똑같은데 가볍고, (과거 미래만 다르지 과거와 미래가 대립하는 것도 아니고_3/5/6 , 존재 자체가 대립을 불러올 정도로 무겁지도 않음_2/4/7) 그럼 제 3의 초전설이 뭐라도 해야되는데(8) 테라파고스는 대체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음 타임머신의 힘이 테라스탈이고, 테라스탈의 근원이 테라파고스인건 알겠는데, 그럼 테라파고스가 뭘 해서 테라스탈을 발생시켰다, 박사한테 어떠한 영향을 끼쳤다, 테라스탈은 무슨 악영향이 있다, 테라스탈로 인해 생겨난 타임머신과 그로 인해 생긴 패러독스포켓몬은 무슨 문제가 있다 등의 내용이 하나도 없어짐. 테라파고스-코라이돈-미라이돈의 유기성을 만들고, 그 관계로 인해 생기는 갈등이나 비밀을 파헤치는 메인스트림이 있어야되는데 그 모든걸 그냥 우연히, 박사가 뛰어나서, 잘 활용했다. 로 퉁쳐버리니까 미라코라도 비중이 죽고 테라파고스는 붕뜨고 그거에 집착한 브라이어랑 카지도 이상해지고 종반부 스토리는 뭐 나오지도 않았음. 사실 브라이어 아예 삭제하고 카지 갱생은 복숭악동에서 하거나 블루베리 최종전 두번해서 마지막에 좌절하고, 주인공에 대한 마음이 정리되고, 다시금 배틀의 즐거움을 인식하고 마무리해도 되는건데, 테라파고스가 억지로 끼어들었다는 이미지가 강한거 같음.

[@user-mungwongsung]

청목은 분명 얼굴을 2번만 비췄지만 임팩트가 너무 쌨음... 직장인의 기술...

[@hilee5811]

뭔가 오늘 편집 유난히 재밌고 센스있는 부분이 믾은 것 같아요 ㅋㅋㅋ 그만큼 모리님이 재밌게 썰풀어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khana1027]

시작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역대 챔피언과 라이벌 얘기를 해주시다니 이번에도 재밌게 봤습니다 :) 제가 몰랐던 사실을 이번에 안 부분도 있고 역시나 제각기 다른 생각을 갖는, 저흰 사람이기 때문에 공감이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답니다. 특히 노간주 이야기는 당연히 웃자고 ㅋㅋㅋ 하는 말씀이셨겠지만 비약이라고 말씀드리기엔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이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다른 캐릭터에 대한 해석보다 깊이를 얕게 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노간주의 컨셉은 지는 해였고 젊은이들의 등을 밀어주는 큰어른이라는 역할을 맡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캐릭터가 안모리님의 말씀처럼 챔피언이나 어른의 역할을 못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행색은 좀 웬 나그네처럼 가벼운 모습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행동거지가 다 가벼운 캐릭터는 아니었고 주인공이 주인공 역할을 외면하지 않게끔 어른스럽게 잘 인도해줬다고 생각해요 또 챔피언으로서 N을 막으려고도 했었죠 단델처럼 중요한 순간에 지긴 했지만 ㅋㅋ.. 뒷부분에 말씀하셨듯이 아이리스와 단델은 젊은 피여서 그리고 챔피언이라는 책임감에 혼자 부담하려는 성격이 있다고 하셨죠 노간주도 챔피언이라는 의무감을 갖고 게임속에서 나름 분투했는데도 안모리님 말씀처럼 다른 캐릭터들에 묻혀서 부각이 안 되는 것 같네요. 게다가 노쇠한 몸이라 앞으로 나서기 힘든 것도 맞았고 본인이 약한 것도 잘 알고 있는 캐릭터였죠 그래서 젊은이 육성에 더 힘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 핑크 관장님처럼 알맞은 후계자도 찾았으니 도비 이즈 프리가 되셨지만은. 그냥 노간주라는 캐릭터에 대한 해석이 조금 아쉬워 장황하게 긴 글 남기고 갑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목호 좋아하는데 목호 취급 안습이에요 눈물 나 진짜

[@KLAIE8399]

모든길은 팔데아 대공으로 이어진다라는 핫사쿠씨의 말따라 3명의 각자의 길의 이야기가 에리어제로 이야기로 이어지는 것도 좋았죠 DLC 마지막대사인 제로부터 다시는 이게 참 안타까운게, 이번 포켓몬 오케스트라 보면서 번역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더라고요.. 일본어에서는 0발음을 레이라고도 하지만 거의 제로라고 말하는거로 되어있다시피해서 제로부터 다시 시작은 한국어로 보기에는 조금 안어울리긴 했네요ㅠ 그래도 흔히들 어릴때 겪게되는 친구들과의 살짝의 어긋남, 대화의 부재 같이.. 본편과 비슷하게 충분히 어릴때 있을 법한 인관관계에서 생기는 이야기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프리크 어른들이 올림박사ai를 통해 아무리 아픈 과거가 있고 앞으로 힘든일이 있더라도 괜찮을 거다 라는 메세지를 본편에서 게임을 하는 아이들에게 줬었는데, DLC도 그 말에 이어서 '현재' 인관관계에 힘든일이 생겼고, '미래'에 그 잘못되어가는 관계가 무사히 해결되고 0으로 되돌아가는 이야기로 구성해, 전편 후편으로 했다고 유추 봅니다.

[@뒹굴-b2t]

BW는 라이벌 기믹도 챔피언 기믹도 N한테 덜어줬는데도 노간주도 체렌 벨도 다 매력있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짐리더들도 그렇고 잠깐 나오는 사천왕들도 개성 확실했고

[@cubecatch]

가둬놓고 하루종일 썰만 풀게 하고 싶네요

[@이상협-v9l]

6세대 카르네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 서사도 서사지만 멤버 구성이 확실히 아쉬웠던... 펌킨인이 애니에선 나름 활약하긴 했는데 펌킨인이나 루차불 들 중 하나는 6세대 포켓몬들 외에 더 강한 이전 세대의 포켓몬들을 넣고 견고라스와 아마루루가는 전용기 추가나 특성을 잘 살릴만한 기술배치 등을 해서 난이돌 올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난이도 관련해서는 6세대 사천왕도 별로였지만요

[@WelshCorgi-Cookie]

난 개인적으로 브라이어가 악역으로 나왔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어요 ,, 챔피언은 그렇다고 치는데…

[@taehyuk831]

z버전이 나왔다면 트로바에게 뭔가가 부여됬을지도? 테라파고스 서사는 저도 아쉬워요. (그놈의 떡밥 남기기) 완전히 보여줄수는 없어도 브라이어를 조금 일찍 등판시켜서(사흉 잡으러갈 시간에) 남청후반부에 홈웨이 멤버들과 같이 움직이게 했어야 했다고 봐요 (사흉의 괴랄한 성능과는 별개로 사흉 내보낼 시간에 그렇게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김띨빡]

썸네일 그림에 그린은 도트느낌나는 디테일 쩔어요,,,!!!

[@user-Gamza]

아니 방심하고 들어왔다가 호브는 형 여자친구야 발언 듣고 진짜 찐으로 당황함...;;;

[@iurahn]

진짜 모리님 이런 영상 샤워하면서든 운전하면서든 그냥 틀어놓고 라디오처럼 듣기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해요😊

[@jjms327]

돌갤 일동은 성호를 지지합니다

[@빨리닫아]

다음엔 각세대 주인공들과 주인공들 업적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clearlove6063]

그린 - 라이벌 실버 - 적 용식 - 안친한데 정듦 체렌, 벨 - 고향친구 N - 어디 사연있는 친구 사나, 티에르노, 트로바 - 모자란 친구들 글라디오, 하우 - 친구 호소인 릴리에 - 모래주머니 호브 -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페퍼 - 팔데아 리전폼 웅이 모란 - 씹덕친구, INTP ㅁ - 겜시작하면 소매넣기하고 쩔해주는 고수 카지 - INFP, 마음이 여림

[@조나은-b3f]

와 일어나자마자 안모리 영상! 이거 풀버전으로 일상 내내 틀어놓으며 편집본 나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나왔네요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ahahahahahkkk]

세상에 시작부터 무슨 말이여

[@harrypotter1800]

12:01에 왼쪽두랄루돈 이로친 것 같습니다!!!!!

[@harrypotter1800]

당신이 지금 댓에 뭐라써있지 하고 이 댓을 보러온 거면 개추

[@오리훈제-t4i]

챔피언과 라이벌의 서사가 있는만큼 포켓몬에서 스토리가 재미를 보장하는거 같아요. (썸네일에 네모 최애분께서 이쁘게 그리셨네요.)

[@BronZUN]

개인적으로 마리나 시유같이 겉모습 개쎄보이는데 성격 까보니 귀여운 애들이 취향입니다ㅋㅋㅋ 시유 포케마스에 내주세요 DeNA...

[@joho8301]

35:19 사실 이름도 네르케가 아니잖아요 ㅋㅋㅋ

[@Epsilixir]

7:05 챔피언들 엔트리에 전 세대 포켓몬 한마리씩은 섞던게 하필 카르네는 가디안이었고… 애니에서는 챔피언답지않게 트레이너들 압도하지도 못하다가… 나중에 월챔에서는 고릴타 퍽퍽퍽 당하질 않나… 너무 악재만 겹쳤죠

[@미치겠네-g1p]

시작부터 호브는 형 여자친구야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hna3377]

제로부터 드립은 지우도 애니에서 쓴적이 있져. 당시 영향이 좀 있었으려나

[@qpsa]

이전세대에서 라이벌은 메인스토리의 장치였다면 9세대에선 아예 스토리의 주역으로 나와서 서사의 입체성이 다르긴 해서 캐릭터성은 잘 뽑히긴 했음 남청의 원반은 캐릭터성 구축한다고 메인 요소로 굴렸어야하는 테라파고스를 붕 뜨게 한게 좀 그러긴 했지만..

[@shushuu_]

이런 썰풀이 토크 너무좋아요 요즘같은 보릿고개에 단비같은

[@sollomon72]

분석력 미치셨네여 다른 캐릭터들도 주제로 다뤄주세욤!!

[@hj-su4gt]

아..모리님 다음 영상은 군대에서 볼거 같네요,..

[@djkim1107]

인트로부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방에서 저 소리 듣자마자 뇌정지 왔었는데... 이게 무슨 소리지...?

[@책쪼아먹는학헌]

22:17 대단한 특훈과 노력치 초기화 도구를 플레이어보다 1세대 먼저 도입한 진정한 얼리어답터...

[@카멕]

명암도 일부만 도트고 외곽선도 일부만 도트고... 일부러 신경쓰여라고 그러신건가요?

[@YochanCho]

근데 카일리 리조트 안만들어준건 진짜 너무 아쉬움…울썬문 나올때 그건 나올줄 알았는데

[@JayuI]

요즘 긴 영상 자주 올리시네여ㅎㅅㅎ 덕분에 포켓몬들 노력치작 하면서 재밌게 볼수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ㅅ^b

[@퍼퓨돈]

처음에 들어오자마자 깜짝놀랐네

[@oguri_cap_6270]

이 시간에 깨있는 게 얼마 만이더라…

[@jsm65282]

들을 때마다 캐릭터들을 한 번더 생각할 수 있게 되서 재밌어요 ㅋㅋㅋ

[@OnlyVIichan]

9세대는 라이벌이나 챔피언이나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아쉬운 점도 꽤 있는듯

[@gghhjj-f7s]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배틀타워 정복은 이제 포기한건가요? 너무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안올라오니 슬퍼요

[@주성은-u5e]

생방에서 이미 끝내셨고 지금은 영상 편집중이실거예요

[@amzar_]

37:44 망망이(진)은 너무 가슴아프네요😢

[@D_drunken]

37:45 망망이(진)이라뇨ㅋㅋㅋㅋㅋ😂

[@KJun-w8f]

안모리님이 제일 나빠...

[@F1SHFISH]

스바 플레이한지는 오래 됐고, 포켓몬을 다시 하기에는 현생이 바빠 포케스트라에 뽕을 못 채우고 가는 기분이라 아쉬웠는데 전날 이렇게 브금 월드컵이랑 메인 스토리 관련 모리님 필리버스터(?)듣고 가니까 딱 새록새록 생각나고 좋네요 ㅎㅎ 포케스트라 전날 최고의 선택...

[@김루시-w6g]

38:06 사이보그보다 더 한 ai도 동정을 줬네요

[@최은혁-m1c]

근데 남청의원반 "해줘"는 나름 캐릭터성에는 부합했다고 생각하는게 카지는 당시에 혼자 삐져있는 중딩이었고, 시유는 원래 그런 애였고, 브라이어는 그저 금쪽이였어서...

[@삼씌]

레알세에선 라이벌 포지션으로 있던 게 영빈•윤슬인데, 얘네는 초반에만 선배이자 라이벌 포지션이지, 나중가면 조력자 역할처럼 되어 버려서... 뭔가 주인공과 같이 성장하는 느낌을 줬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난반사]

제일 신박했던 라이벌은 전 루티아로 픽하고 싶어요. 라이벌? 전투 안함! 캐릭터성? 키라메키 아이도루! 메인 스토리와 많이 동 떨어졌지만 충분히 콘테스트 플레이 해야될 이유를 만들어줬고 서사도 적당히 잘 풀어냈다고 생각해서 이게 라이벌이지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Tyranno_punch_kick]

그린은 1세대라고 도트 네모는 폴리곤이라 매끈한 디테일 좋네

[@ak-wy1so]

윤진 복장이 죠죠면는 평범한 복장ㅋㅋㅋㅋㅋㅋㅋㅋ

[@akusien_]

22:40 어우 움짤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3개 있으니까 기력이 거의 누오가 기가드레인 맞은 거 마냥 빨리네요;;;

[@Sakarin_candy]

페퍼전때 악랄한 엔트리로 날 떡바른걸 생각만하면.. 분명 지 혼자 할수있었는데.. 페퍼 그 요망한 머스마. 사실 나한테 관심이 있었던게야..

[@현이정-n7d]

16:40 난 그와중에 이게 첫 번째 체육관 관장이랑 같은줄알고 수미상관이라 생각하고 있었네................

[@rhwk-6bbq9yee8ppl]

개인적으로 호브는 불쌍할 정도였음 형은 최강의 챔피언에, 자기 친구는 형을 뛰어넘을 트레이너 사이에서 방황하는게 느껴졌음 왜 하늘은 주인공을 낳고, 본인을 낳으셨습니까 하면서 흑화해도 할말 없었지....

[@부엉이깎꿍]

6:48 페로코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2n3]

10:20 혹시 브금 이름이 뭔가요? 종종 사용하시는 브금인건 알고있었는데 듣고싶어 따로 찾아보려니 뭐라고 검색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리플-c6p]

썸네일 그린 1세대여서 도트느낌인거 세세한 디테일 좋네여

[@이승재-r1p]

근데 노간주는 그럴만 한게 Bw 주인공은 설정나이 16세라.. 심지어 만나이면 고1 고2정도니까 어른르로써 뭘 하기보단 동업자로 보는게 맞는거 같기도

[@草鹿]

요즘 이런 잡담 좋아요ㅎㅎ

[@레전드포켓몬]

40:44 ???:저는 얘네들이 퀄리티를 내리더라도 무조건 장사를 하기위해 이 때에 낼거라고 믿었습니다 그의 예언은 정확했다

[@하현달-n5m]

멍하니 음음 그렇지 하면서 보다보니 40분이 그냥 지나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가 확실히 남청의 원반이 너무 아쉬워요. 주인공 '다 해줘'도 그렇고 카지의 성장마저 너무 주인공에게 의지한 게 아닌가 싶은... 그래서 테라파고스는 뭐였을까?

[@도아비]

18:59 첫인상부터 연구소 훔쳐보는 관음증 환자부터 시작해서 주인공 옷까지 시원하게 탈의시키는 미친놈으로 남을뻔한…

[@Noname-q5r6i]

5:37 이거 어느 영상에서 나왔는지 기억하시는 분... 이 편 재미있겠 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현수-j1g4l]

형님 레알세도 나중에 얘기하시나요

[@익명이짱]

진짜 30년 가까이 나오면서 다 개성있게 만드는것도 대단한듯...

[@알로스-d4n]

점점 백화하는 실버와 점점 흑화하는 민진철이 참 ㅋㅋㅋㅋ

[@유샤-r4v]

이런 포켓몬 오타쿠 토크 너무 좋아 짜릿해

[@눈_여아]

29:09 방황하는 라이벌인 호브와 카지는 모두 윽우지를 사용했다..

[@ToryTori4]

박사님들도 해주세요... 우리 플라타느 보고싶습니다

[@계약서깠따꾸]

썸네일 그린은 도트인데 네모는 그림잉거 ㄹㅈㄷ ㄷㄷ

[@청소부-g5z]

그린을 썸넬에서 보다니… 너무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