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피알남 X 스킨로그 이벤트 안녕하세요. 피부를 알려주는 남자 피부과전문의 김홍석입니다. 오늘 업로드 된 ‘미래의 화장품’ 편에서 소개해드렸던 ‘스킨로그’ 어플을 통해서 여러분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 하나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스킨로그’에 어플에 들어가셔서 밝은 곳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여러분들의 고민을 기록해주시면 제가 검토를 한 다음에 직접 여러분과 눈으로 보면서 조언을 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고민을 솔직하게 적어주시면 참여해주신 분들 중 총 ‘다섯 분’을 선정해서 피부에 관한 조언을 드리는 영상 컨텐츠로 만들 예정입니다. (당첨자는 2월 초 공지되며, 적어주신 연락처로 문자가 발송됩니다.) (영상은 2월 중순 업로드 예정이며, 영상에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스킨로그 어플리케이션 설치 (아래 URL를 눌러보세요) 안드로이드(플레이스토어) url.kr/uhmznr 아이폰(앱스토어) url.kr/hf9gs4 구독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인숙-q2v2 жыл бұрын
앞서가고잇는채널. 멋져요!
@pyi33162 жыл бұрын
취준생인데 화장품 회사에 취준 예정이라 미래 화장품 알고리즘으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ai가 얼굴에 잘 어울리는 화장법과 화장품을 추천해주고 피부 타입,톤,밝기등을 다 학습한다고 생각하니까 곧 머지않아 제가 지원할 분야도 학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당장 a.i에 대해 공부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인이 찍는 사진은, 좀 환경통제가 안돼서 ㅠㅠ 똑같은 조명, 똑같은 촬영거리, 똑같은 얼굴각도, 이런 게 다 지켜져야하는데...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포즈로 찍는다고 해도, 그 공간의 조명이 나가서 다른 최대밝기의 조명으로 교체한다면...ㅠㅠ 저는 그냥 피부과에 구비된, 암막 안에다가 얼굴만 넣고 턱 받치고 각도별로 찍는 기계 있잖아요; 그거 믿을래요ㅠㅠ.
@drhong3_cosmetic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네 맞아요. 늘 고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근데 항상 그런 불편한 느낌을 극복하고 새로운 게 나오자나요. 그리 멀지 않는 시잠에서는 분명히 구현될 겁니다. 이미 많이 발전해있구요. 저희가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탈 버스가 언제 올지 알 수 있는 것도, 그리고 탑승하고 내리는 통계를 통해 유동인구를 파악하고 그걸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나오는 건것 역시 저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어느 순간 녹아들면서 실생활에 반영 되는 거 거든요. 아직은 시작처럼 보이지만 불편한 걸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모이다보면 앞으로는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어떤 포인트가 분명히 올 거라 생각합니다.
@쓰담___u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신기한 어플 알아가요~~ 당장 설치하고 사용해봤는데 뭔가 신기해서 매일매일 사용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일단 이벤트 신청도 해봤구요ㅋㅋㅋ 한달정도 사용해보면서 꾸준히 관리해보면 피부변화가 눈에 보이겠죠???
@김태연-l3l9x2 жыл бұрын
쌤은 정말 트랜디하세요!! 7:12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수많은 데이터가 취합이 되어 내 피부에 조금이라도 더맞는 화장품을 선택할수 있으면 정말좋겠어요!
@Jjswjjq2 жыл бұрын
유전자 검사, 식습관 검사 뿐만 아니라 그 화장품의 퀄리티 (단순 좋은 성분뿐 아니라, 그 화장품의 지속력 사용감) 등도 신경써야하니 많~~~~~~~~~###은 비용, 노고가 들어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성만 한다면 아주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eojunnn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Dokdo-is-korea_territory2 жыл бұрын
제 옆에도 있었으면!!!
@broniccc2 жыл бұрын
와 ai까지 다루는 피부과의사는 처음봅니다👍🏻
@drhong3_cosmetic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AI기술은 많이 발전되어 있고, 피부과에서도 관심있게 보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올해 안에 AI와 연관된 논문도 준비 중입니다~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drhong3_cosmetic 논문 출간하시면 꼭 공유부탁드려요.
@는개-p4m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도 있지만 이벤트도 많은 참여로 많은 분들 답답함이 조금이나마 풀리면 좋겠네요.👍
@살까말까-b8m Жыл бұрын
미래뷰티는 미래사람한테만 해당되는일
@Asahiwife8202 жыл бұрын
코코넛오일 유래 계면활성제 중 니트로사민? 이라는 발암물질에 오염 가능성이 있다는 글을 봤는데 이에 대해 다뤄주시면 어떠실까요 sls 같은게 자극적이라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저걸 제외하면서 코코넛오일 유래 계면활성제를 쓰는거 같은데 안정성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있지 않아 순하다고 보기가 어렵다던데 화알못들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ㅜ
@rockingrocking2 жыл бұрын
이벤트 참여완료!!신기방기하네요 ㅋㅋㅋ
@앙빵-g2e2 жыл бұрын
다른내용이지만 피부과 이전개원 하시는거 축하드려용^^
@drhong3_cosmetic2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hagyeonglee11 ай бұрын
4:24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저는 스마트변기가 나오면 바꾸고싶어요 ㅠㅠ. 저는 장활동과 피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라 ㅠㅠ. 피비오란 앱으로 수기작성은 하는중인데, 그래도 이게 신경쓸필요 없이 자동으로 기록해주고 알려주면 좋겠더라고요.
@김정현-x8m2 жыл бұрын
실생활까지 접목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정말 미래는 많은게 변하겠네요~ 요즘 메타버스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 영상 찾아서 보고 있는데 맞춤형화장품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drhong3_cosmetic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맞춤형화장품은 이제 막 스타트 단계에 머물지만, 제 예상으로는 AI 기술과 접목되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유미-g1p2 жыл бұрын
필터기꾼ㅋㅋㅋㅋ 저도 후기만 보고 화장품 썼다가 얼굴 뒤집어진적 있는데 ai도 얼만큼 신뢰도가 있을지도 관건일거 같아요ㅠ
@꽃잎풀이2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이 직접봐주시는거?? 이벤트 신청해야겠다ㅎㅎ
@deendeen39542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수준이...너무높다..덩달아 나도 높아지네👍🏼👍🏼
@drhong3_cosmetic2 жыл бұрын
좀 내용이 어렵고 딱딱할 수 있지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msnmsn7366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예전에 추천하신 s사의 비타민c 세럼을 쓰고있는데 트리에탄올아민 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눈자극이나 눈붓기가 있는 사람은 안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소량씩 적응하면 좋을까요ㅠ?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귀 뒤에다가 피부 패치테스트 해보세용. 아니면 턱 밑피부.
@정다인-r6y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초등학교 여자아이입니다 이제 여드름이 올라오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
@cutesaveworld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에 이벤트까지 열어주시다니....!! 역시 쌤은 진짜 ㅠㅠ 갓벽.....!! 선생님 혹시 다음에 egf에 관한 내용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ㅠㅠ 주변에서 여드름, 모공, 재생 뭐 다 좋다고 자꾸 그러는데 이렇게 완벽한 성분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썻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궁금합니다 ㅠ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기꾼, 속이는 거, 진실 또는 진짜가 아닌 걸 너무 싫어해서, (좀 선악이란 도덕관념이 강했거든요 ㅋㅋ 그렇게 배워서... 제가 쪼만해서 약자의 입장이라 비슷한 처지를 잘 이해하기도 하고요, 기만당하는것도 싫고); 화장품연구원은 안하고 싶더라고요. 퓰러린같은 신물질 만드는 건 좋은데, 냄새도 싫고, 이용하는 목적이 예쁘게 "보이기"위해서인 게 너무 싫었어요. 왜 여자들은 항상 가임기상태처럼 보여져야 하는지, 이건 가짜인데 ㅋㅋ. 성장하면서 지켜본 바, 성인되면 왜 이렇게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 화장을 하고, 이 메컵과 메컵오프(청결/세척)이란 모든 시간과 비용을 써야하는지... 너무 싫었고, 또 "화장품은 독이다"란 책도 읽고 나서 색조의 유혹에서 많이 벗어날수있었지만, 신비로운 색깔들과 예술활동의 재료로썬 탐이 나서 쓰지도 않는 화장품들이 보관돼있긴 해요 ㅋㅋ. 저는 어렸을때부터 마법사가 되고싶었고, 그게 실제로는 화학자나 화학교수 또는 연구원인줄 알았어요. 엄청나게 많은 물질들과 그 생성법을 배우고싶었거든요, 연금술사요 ㅋㅋ. 그래서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심한 여드름성 피부였고, 또 유치원때부터 엄마의 립스틱이나 화장대 안쪽 냄새가 너무 거북해서 몸에 해롭게 느껴져서 싫어했고, 거의 지금 30대 초반까지도 색조는 안발라요. 셀기꾼이 아니라 진짜 피부문제를 해결하고싶다는 내용에서 공감이 가서 댓글을 쓴다는게 길게 쓰게 됐네요 ㅋㅋ.
@drhong3_cosmetic2 жыл бұрын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세상은 넓고 다양하니깐요. 나는 그걸 싫어해도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 다양성 때문에 그 분야의 산업이 또한 발전할 수 있는 거긴 합니다. 무조건적 배척보다는 폭 넓은 지식으로 그 가치관을 정립해서 결정하는 게 가장 올바르다 생각해요. 나랑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니깐요. 저도 안 좋은 원료가 들어있는 제품인걸 알면서도 때로 쓰는 제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