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 준짱과 일본여자 레이나상이 한국에서 좌충우돌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사랑 입니다~! 준짱 인스타그램 / junggichoco 레이나상 인스타그램 / reichocolate06
Пікірлер: 50
@범이-q2d2 ай бұрын
부럽다 이쁜 마누라에 이쁜 자식들까지...
@yskim78272 ай бұрын
국제커플의 여러 장점들 중 하나가 자녀들이 외모적으로도 훌륭하지만 모국어가 두개로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외국어가 된다는건 평생 두고두고 큰 자산으로 남는거 같네요ㅎㅎ
@JIBO-d1q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다가 느낀게 아들은 클수록 엄마랑 얼굴이 똑같아지고, 딸은 아빠랑 얼굴이 똑같음. 특히 아들의 옆모습하고 엄마 옆모습은 완전 똑같음
@봄이-u3b2 ай бұрын
아이들 언어 습득은 어른과 비교하면 안되고 쭉쭉 입력이 되니 걱정할거 없습니다. 초딩에게 한국어 어려운말 하면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듯이 일본어도 엄마와 대화 하면서 원어민에 가깝게 될겁니다! 오히려 아내가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집에서 남편과 아이들과 일본어만 사용하다 보니 한국어가 전혀 널지 않는다 하셨는데. 아이들이 점점 자라면서 아빠와 한국어로 대화할때 아내는 못알아 먹고하면 소외감을 느낄수 있지요. 그래서 제 생각은 오히려 아내가 아이들과는 지금처럼 일본어로 대화하고. 남편과는 한국어를 쓰보는게 그래서 아내의 한국어 실렵을 올리는게 국제부부로 제일 좋은 방법이지 싶네요^^
@에드E.D2 ай бұрын
어렵네요. 이 부분이 고민이 느껴져요.
@andresjeong14602 ай бұрын
국제부부의 최고의 조건은 양쪽부모가 배우자의 언어를 할 줄 알때가 아닐까 싶어요.
@장진규-o1p2 ай бұрын
대단하신 엄마네요
@JALSALJA20582 ай бұрын
충분히 가능한 고민인듯 하네요...생각으로는 아이들이 자연스레 늘어날거 같았는데 현실은 역시 힘든 부분이 있나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실지...ㅎㅎㅎ 잘 해결해나가시리라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
@gaenkeu772 ай бұрын
두 달 만에 들어온 것 같은데 애기가 그동안 많이 자라네요 건강한 모습이라~ 보기도 좋고요.. 타 방송 언급은 자제 하겠지만 그 부부도 한일 부부라 아이들을 위해 한국 남편이 아예 일본으로 같이 들어갔습니다. 일본인 아내의 친정 집에 들어가 애들을 일본으로 전학 했으며 큰애가 초등학교 1학년, 작은아이는 유치원생.. 아예 일본에 있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초등학교 때까지 있겠다는 각오로 두부부가 아이들 언어 때문에 큰 결심한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은 언어 습득이 빨라 초등학교 배운 교육이 평생 같다고 하잖아요.. 지금 두 부부도 아이들 언어 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 같으신데 사례 글 처럼 꼭 그렇게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나름 좋은 방법들이 있으니 두 분이 잘 해결 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ducation4future092 ай бұрын
거기에다가 자식농사까지 정복하시려고 참으로 냉정하게 생각하시네요 ㅋㅋㅋ 아주 좋아
@띠룩도야지2 ай бұрын
유튜브 국제부부들 중에 아이들 언어를 보면 이사벨은 정말 특이한 경우네요. 거긴 아이들이 아빠와는 한국어로 대화하고 엄마 포함 그 외 사람들과는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이중언어를 사용하니깐요.
@user-xo5yd2cr3h2 ай бұрын
거긴 남편이 가사전담하니 자연스럽게 한국어배우는거죠 그래서 국제결혼한 한국여자들이 외국사는경우에 아이들도 한국어잘하는경우 많죠 여자들이 가사를 전담하는경우가 많으니까 반대로 외국사는 한국남편인데 외국아내도 한국어잘못하면 애들도 잘못함
@highflyingpenguin2 ай бұрын
Child Language Learnability 에 의하면 bilingual 이 되기 위해서는 7세 이전에 두 언어를 습득해야 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화교들의 경우 가정에서는 본인들의 언어만 사용하고, 학교나 외부에서는 한국어만 사용합니다. 현재 살고 있는 환경이 중요한데, 한국에 거주하실 예정이시라면 집에서는 일본어만 사용하고, 학교나 외부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게 하시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7세 이후에 bilingual이 되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과 타고난 재능이 필요합니다.
@Tiger86PJH2 ай бұрын
국제 가족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거주지가 한국이고 부모님이 한국어,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되니 집에 있을 때, 가족끼리는 항상 일본어로 대화한다 같은 규칙을 정해두고 지키는게 어떨까 싶네요. 한국어나 한글에 대한 질문이 있을 때와 같은 예외 상황을 제외하고 말이죠. 한국어, 한글이야 집을 벗어나면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니 자연스레 향상 될 것이고요. 아내분이 일본에서 사용하는 한자들 알려주시고 아직은 아이들이 어리니 학교 생활이나 친구들 학업이나 일과들 같은 주제일 거 같은데 크면서 대화 주제도 넓혀서 여러가지에 대해서 대화를 하면 한국에 있더라도 일본어가 뒤떨어지진 않을 거 같습니다.
@myoungwhancha41642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외국어를 쉽게 익힐수 있죠 어렸을적부터 한국어 일본어 를 동시에 듣고 말하기 를 한다면
@hibond1232 ай бұрын
좋은 가장이십니다. 화이팅!!!
@뚱인데요-t2d2 ай бұрын
한국어야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도 가족끼리는 일본어를 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phillipkim90042 ай бұрын
한일부부 다른 분들처럼 한국어 신경쓰지 마시고 일본어와 한글 자막만 달고 영상 대화는 항상 일본 말로 하세요 한국 구독자들 악플에 상처를 여러차례 받게 되십니다 댓글도 일본 사람을 우선으로 하세요 한국 구독자에 질려서 그분들도 그렇게 바꾸셨는데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wonshin63652 ай бұрын
두개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빠와 대화, 학교에서는 한국어를 엄마는 일본어를 구사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입니다. 아이도 부모도 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경험상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게 최선입니다.
@ho04122 ай бұрын
초파리 벌레가 과일 냄새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한마리씩 잡으면 힘도 들고 벌레가 줄어 들지 않더라고요. 제가 자주 쓰는 초파리 소탕하는 방법을 얘기 해 볼게요. 과일을 먹고 나면 과일껍질이 생기잖아요. 그 껍질을 투명 비닐 봉지에 담아서 봉지를 길게 펴서 두면 그안으로 초파리들이 냄새를 맡고 모두 몰려 듭니다. 한 두시간 지나면 벌레들이 다 봉지 안에 있습니다. 살짝 다가가서 재빨리 봉지 입구를 차단해서 없애버리면 됩니다. 간단하죠.ㅎㅎ
@김윤-y6l2 ай бұрын
다른사람들이 뭐래도 아빠의 엄마의 교육 방법으로 하셔야합니다 함내세요😮
@최현석-k3fАй бұрын
정확한 원인을 알고 계시니 해쳐나갈 길 또한 찾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남들보는 잣대 기준치만 높아졌지 남 얘기 다 신경쓰고 살면 ....
@sunone66722 ай бұрын
해외거주하는 교포들의 경우는 부모 둘다 한국어라 집에서 한국어만 쓰면 되는데 미국국제결혼커플들의 경우보니까 학교에선 영어만 쓰는건 미국이라 어쩔수없고 집에선 미국 아빠하고는 영어로 한국 엄마하고는 한국어로 말하는것으로 하니까 애들이 두가지 언어 다 잘하더라구요 결론은 부모들이 각자 자기 모국어를 사용하고 애들이 거기에 적응되가면서 두가지 언어 능통 ㅋ (그래도 엄마가 쓰는 언어를 애들은 제일 잘하더라구요 ㅋ 결국 미국인 아빠도 한국어를 배워서 애들과 한국어로 대화도 하곤 합니다)
@hgptjqf2 ай бұрын
국제부부라면 살아가면서 가장 큰 벽이 언어 문제인데 다행히 양국 언어를 다 습득한 남편덕에 그나마 의사소통에 크게 불편한거 없이 살아가는거 같네요 ㅎㅎ근데 보통 타국에 십년 가까이 살면 한국어가 자연스레 늘지 않을까 싶었지만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뭐..
@김영진-f4o2 ай бұрын
😊😊😊😊
@Kminjun2 ай бұрын
영어 외국어한마디 잘못하는세대들이 남한테는 다른잣대 들이데는게 웃기더군요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지마시고 넘기세요 세상에는 별사람이 많고 인터넷 유튜브서 더많습니다 여자가 남자인척도하고 지성낮은사람 비정상자들도 함께쓰고 보는게 유튜브니까 특히 나이좀있는 중년층들중에 극성인 사람들이 좀 많지만
@iilliiii2 ай бұрын
어느 일본인 아내(20년 한국 생활)가 자신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존댓말 쓰는 걸 이해 하지 못하는 게 생각나내요. 그분 이 생각하기에는 경어 쓴는 건 부모 자식 간에 타인에게 쌀쌀하게 대하는 듯 하다는 느낌을 받은 듯해요 제가 보기엔 일본의 존댓말과 한국의 존댓말은 다른 의미를 지닌 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이중언어가 좋은 점도 있지만, 언어라는 건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고, 둘다 사용 가능하는 것은 어느 한쪽을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타고난 능력으로 둘다 가능한 사람이 있지만요, 결국은 사람은 무언 가를 배우면 1+ 1식으로 얻는 게 아닌 100이란 숫자에 2를 나눈 것 마냥 자신의 능력 중에 일부분을 버리고 얻는 거라는 걸 사람들은 너무 간과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어설프게 이해하는 게 가장 무섭다고, 두가지 문화 다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둘 중 어느 하나도 그 문화의 정수를 이해 하고 있지 않다. 이 점은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요 덤으로 존댓말을 왜 쓰는지 모르는 한국인도 많아서 좀 글을 써보면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부모님이니까 세상에서 누구 보다도 나 자신이 존중해야 될 사람도 부모님이라 존댓말을 써야 하는 것인데 말이죠. 자식인 나도 존중해 주지 않는 부모님을 타인보고 존중 해달라는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옛날엔 친구, 부부 사이도 존댓말 했다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 많을 겁니다.
@jyk64312 ай бұрын
집에서는 가능하면 일본어로 대화하는 것도 이중언어를 유지하는데는 방법이 될수는 있다고 봅니다.그렇지만 금쪽이 해결책이 반드시 진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신과의사가 무슨 교육의 전문가인양 행세하는것도 너무 웃기구요. 본인 자녀는 조부모가 키워서 본인 자녀를 직접 키워보지도 않았으면서 정신과의사라고 모든걸 다 아는 것처럼떠드는것도 보기 싫더군요. 유튜브 댓글은 항상 오지랖넓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댓글도 많고 악플도 많은데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JIBO-d1q2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몆번을 봤는데 너무 재미있음. 저는 미국의 세계적인 각 나라의 신용평가와 투자적격 부적격을 판단하는 기업에서 일하다가 일본계 미국인하고 결혼을 해서, 미국에서 아이를 네명을 낳았는데, 미국의 한국영사관을 통해서, 한국정부에 출생신고를 해서, 아이들 국적이 모두 한국인이에요. 와이프도 한국국적으로 귀화했어요. 큰아들은 군대가서 병역의무를 하고 있고요. 군대간 아들보러 갔는데, 힘들줄 알앗는데, 군생활이 체질이라면서 말뚝박는다 하더군요ㅋ
@Education4future092 ай бұрын
자식들에게 이중언어와 마음이 착하고 넓은 일본 여자 거기에다가 이쁘고 와우..... 부럽다
@aufheben2 ай бұрын
그런 방법이 있군요
@psuirsea55222 ай бұрын
❤❤❤❤❤❤❤
@user-xo5yd2cr3h2 ай бұрын
여긴 와이프분이 예쁘기도하지만 일본 전국시대 드라마의 무사 부인같이 생기심.. 무사남편이 할복하면 같이 배가를거같음 ㅎㅎ 내면이 진짜 강인해보임 한국여자가 겉으로 기센거랑 차원이다른 악플아닙니다 멋지셔서 하는소리임 옷입는거 패션센스도 좋으시고
@최성수-t3h2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언어 습득이 빠릅니다 근데 어릴때는 엄마에게 많이 의존 해서 일본어 습득이 빠르겠지만 사춘기 이상 지나가면 이유없는 반항을 한다고 일언어 알아 듣지만 모르척 할수도있고 모국어 습득이 늦어 질수도 있는 문제죠 가정에서 일본어로 한다고 해도 엄마도 빨리 한국에 배우시는게 좋을듯
@홍수환-g4u2 ай бұрын
외국인 부부라 자녀들이 말 배우는것이 어렵군요
@이상영-o5u2 ай бұрын
애들이 커서 주 생활할 나라가 어딘가를 예상하고 주어를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일본에서 자리잡을거면 일본어 중심. 우리나라에서 살거면 우리말 중심...그런데 국적은 한국이죠...그럼??
@masonlee54102 ай бұрын
어짜피 밖에 나가면 쓰기 싫어도 쓰는게 한국어인데… 어찌됐건 언어 2개 이상 할 수 있는건 개인한테는 엄청난 경쟁력임
@jjjun29062 ай бұрын
그게 맞습니다. 제 대학동창도 엄마가 일본인 아빠가 이태리였는데 중학교 이후 일본에 정착해 살앗는데... 집안에서 일본어를 절대 못쓰게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일본어는 집밖에서는 쓰게 마련이니까 집에선 이태리어 혹은 프랑스어가 허용되는 언어였다고 그렇게 제 동창은 일본에서 컸는데 프랑스어, 영어, 이태리어, 일본어중.. (중간에 잠시 스위스에 유학가기도 했다지만..) 오히려 일본어가 가장 서툴렀다는... 아무튼 집에선 일본어만 쓰게 강제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KJ-hn6vt2 ай бұрын
남편분께말하고싶은건 일본식 영어는 절대 배우면안됨 해외나가면 못알아들음 일본여친세컨드일때 호주갔는데 일본식영어하니까 못알아들음 그나마 저도 못하긴하는데 한국식영어는 그나마 먹히는데 대표적으로 맥도날드인데 마크도나르도 라고했었던거같은데 전혀 못알아들음ㅋㅋ 그래서 저도 영어잘은못하는데 단어로 기억나는데로 말했더니 알아듣기는하더라고요
@shlee13262 ай бұрын
이 가족은 일본에 살아도 재밌게 잘 살거 같아요.. 살 계획은 없으신가요?
@허니고구마-g8e2 ай бұрын
앞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주력이 될 겁니다..2개 언어만 잘해도 먹고 들어가겠죠
@user-bigfoot-q6m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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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코난2 ай бұрын
무려 아이 셋을 낳은 여성이 맞나요?
@한선천-c4g2 ай бұрын
몇일전 영국현대언어학 기사를보니 한국어가 세계인이 좋아하는 인기언어 5위더라구요 영어 스페인 프랑스 독일 한국어 아시아중에 1위더라구요 인구비례 생각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니 아이들이 성장했을때는 더필요할지도 부모님이 잘조율하시면 괜찮을거에요 아이들이 똑똑해보여서 ^^
@maverick33992 ай бұрын
뭔 말이야?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하고 앉아있어?
@user-xo5yd2cr3h2 ай бұрын
가난하거나 내세울게 없는사람일수록 국뽕컨텐츠를 많이본다고 하더라구요.. 좋은점이 있으면 말하지않아도 사람들이 알게되는게 자연스러운 이치고 벼는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jiok16932 ай бұрын
한일간 언어문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요. 일본인 어머님들 보면 자식들에게 일본어 사용 엄청 강조하시던데 일본어 하나도 안쓰고 커도 나중에 금방 익힐 수 있음. 유투브에 보면 그런분들 있고 반대 경우도 있던데.... 엄마는 일본어 한자공부까지 시킬려고 하지 애는 필요도 없는거 왜 하냐고 하더라고요.. 뭐 부모님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