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을 절대 구할 수 없는 이유 (2탄)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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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에 물리다

범준에 물리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범준에물리다
@범준에물리다 5 ай бұрын
*내용에 오류가 있어 정정합니다. 12:25 500배 -> 50배 시청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작진 드림 📌영화 속 과학 오류 "1탄" 보러가기 kzbin.info/www/bejne/fGfMaa2qqN6jjaM 📌영화 속 과학 오류 "3탄" 보러가기 kzbin.info/www/bejne/babXZYFtqriXa5o
@LukeSkywacko
@LukeSkywacko 5 ай бұрын
헤헷 그부분 보면서 댓글창 눌렀는데 이미 정정 하셨네요
@해골-g6l
@해골-g6l 5 ай бұрын
중력이 크면 주변 공간이 휘어진다고 하자나요? 만약 중력이 엄청 크다면 공간을 접을수도 있을까요? 그러면 웜홀처럼순식간에 공간을 접어서 이동할수있지 않을까해서요ㅎ
@KKuKKuKKaKKalovebird
@KKuKKuKKaKKalovebird 5 ай бұрын
오류 또있음! 저 장면은 건물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 날아가던 비행기 에서 떨어지는것임
@도탄이
@도탄이 5 ай бұрын
4:30 교수님 영화도 한 장면에 멈추지 않을까요?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교수님! ❤
@Meunuaru
@Meunuaru 5 ай бұрын
2:13 이 질문은 엔트로피의 증가, 감소에 관한 질문이라기보다는 액체상태, 고체 상태 분자들의 자유이동거리에 관한 질문인 거 같아요. 얼음은 물분자들이 서로 딱 붙어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이고 물은 물분자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잖아요. 그럼 시간이 멈춘다면 그 순간 물분자들의 움직임도 모두 멈출테니까 분자들의 움직임이 멈춘 물은 얼음이 되지 않을까? 하고 질문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lsc1892
@lsc1892 5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zzzarent5269
@zzzarent5269 5 ай бұрын
시간을 멈추면 기체 분자의 모든 운동이 멈추는건 맞겠지만 그렇다고 그순간 고체가 되진않겠죠. 분자의 운동이라는건 에너지이고 그 운동이 멈추는건 에너지의 소실인데 시간이 멈추면서 에너지의 이동도 멈추었을테니 소실될수가 없음. 즉 물질이 에너지는 그대로 갖고있는데 분자의 운동만 제로가 된다 이말인데 그자체로 모순임. 따라서 우리가 상상하는 만화적 시간 정지 상황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그런 잘못된 상상의 근원은 우리가 시간에 대한 잘못된 개념을 갖고있기때문임. 시간은 세상에 대해 단독으로 분리될수있는 뭔가가 아니고 세상을 이루는 물질과 작용법칙 그자체에 내재된 본질적 속성일거임 아마도
@beemmer2
@beemmer2 5 ай бұрын
@@zzzarent5269 가장 현실적인 답변같네요. 그런데...사실 시간이 멈춘다는 가정 자체가 비현실적이라.ㅎㅎ 물리적개념에서도 시간은 없다는게 최근의 통설. 우리가 현상의 개념으로 시간이 흐른다고 느끼는것일뿐.
@zzzarent5269
@zzzarent5269 5 ай бұрын
@@beemmer2님말씀이 제 말과 다름아님. 결국 우리의 상식적인 시간에 대한 관념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료곰
@료곰 5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이해했어요. 물은 분자가 이동하는데 얼음은 분자가 멈춰있는 상태라고 생각해서
@참치고양이-t3h
@참치고양이-t3h 5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영문과 졸업생 입니다. 학창시절 에는 과학 너무 재미 없었는데 이제는 뭔소린지 몰라도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LazyDev7668
@LazyDev7668 5 ай бұрын
본지 오래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영화 그래비티가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우주에서의 모습을 잘 그렸다고 느꼈습니다
@idgreat7
@idgreat7 3 ай бұрын
오오 너무 재밌게봤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인크레더블맨의 한쪽팔은 사슬로 다른 기차(아마도 유사한 무게의)로 연결되어있으니 딸려가지않는 것 아닐까요?! 궁금합니당
@light_steps
@light_steps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은 사람 구할 때 속도를 감속해서 구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대신 궁금한 점은 아이언맨 수트 안쪽은 쿨링이 된다 해도 수트 바깥쪽 금속은 공기마찰에 의해 고온이 되었을 것 같은데 그 온도를 사람이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겁니다 저는 이 얘기를 하실 줄 알고 영상 클릭했는데...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뭔가 특수 재질이 개발된 가정이겠죠. 수트 자체가 현대 과학을 넘어선 범주니까, 각종 소재도 같은 맥락으로 가능하죠. 현대 과학도 일억도가 넘는 온도도 가두는 K스타도 개발 단계니까요.
@bruh6627
@bruh6627 16 күн бұрын
@@_chobi3248 그나저나 저렇게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 공기저항은 얼마나 될까요?
@방재실-r5z
@방재실-r5z 14 күн бұрын
@@bruh6627 영화내에서도 음속돌파로 소닉붐이 생기던데...
@방재실-r5z
@방재실-r5z 14 күн бұрын
첨에는 대기권에 가다가 얼어서 추락하잖아요. 점점 기술개발로 극복했겠죠. 영화인데 그 개발과정을 영화내에서 일일이 다 보여줄수도 없고 ㅎㅎ
@user..................
@user.................. 5 ай бұрын
15:17 설명은 발사된 총알인것 같은데 탄피까지 함께 회전하는거 킹받네요^^
@ddabongguy
@ddabongguy 5 ай бұрын
22 ㅋㅋㅋ 차량 무게도 스포츠카가 아닌 이상 1.5톤 대부분 넘음..! ㅋㅋ
@lkb38317
@lkb38317 5 ай бұрын
원티드의 총알을 생각하면 우리가 줄에 메단 공을 돌리다가 놓을 때를 생각하묜 편할듯해요. 중력에의해서는 휘겠지만 우리가 돌린 회전으로는 운동에 변화가 없죠 ㅋ
@ScarHornet
@ScarHornet 5 ай бұрын
​@@ddabongguy모닝 😊
@ddabongguy
@ddabongguy 5 ай бұрын
@@ScarHornet 아ㅋㅋㅋㅋㅋㅋ 경차도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김효준-i4m
@김효준-i4m 5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말하력 했는데, 역시 이미 있군요. 탄두만 발싸되지... 무슨 총알이 저렇게 탄피까지 발사합니까... ㅋ
@KHPARK-tz9oq
@KHPARK-tz9oq 5 ай бұрын
역시 흥미로운 주제! 잘 봤습니다!^^ 다만 오류 1중 레이저가 안보인다는것에 대해서 예시로 보여주신 사진은... 와칸다 뽀에버! 지구입니다 ㅋㅋㅋㅋㅋ 내용은 이해했습니다 ㅋㅋ
@스네-l3d
@스네-l3d 5 ай бұрын
인크레더블 같은게 저도 오래전부터 답답한 일반인들은 이해를 거의 못합니다 , 저것과 같은 구조의 사례가 피지컬100 시즌1,2 에서 크게 논쟁이 있었거든요 피지컬 1,2의 경기들과 승부포인트와 공정성 면에서 분석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참고로 드라마 "무빙" 에서도 괴력소유자가 비행능력자를 줄에 묶어서 땅방향 으로 잡아당겼더니 잡아당겨지는 웃긴 장면이 있거든요, 근데 일반인들은 세게 당기면 당겨지는거 아니냐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해요
@userdm8756
@userdm8756 5 ай бұрын
미친듯이 세게 당기면 줄의 질량에 속도가 더해져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g_in_san
@g_in_san 4 ай бұрын
시간이 멈추면 물이 얼음이 되냐는 질문은 엔트로피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물분자가 운동성을 잃은 상태 = 얼음 이니까 물분자가 가만히 있으면 그건 얼음이지 않나 하는 질문 아닐까요?
@김뚜둥-h3o
@김뚜둥-h3o 5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언젠가 지연된 선택 양자지우개에 대한 영상도 언젠가 올려주실수 있나용?ㅎㅎ
@0401kmc
@0401kmc 5 ай бұрын
떨어지는 속도에 맞춰 잡고, 꽉 잡은 상태로 방향전환이나 역주행 한다면 사람한테 가해지는 충격량은 없죠, 차안에 안전벨트를 매고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몸이 쏠리겠지만, 아이언맨슈트가 사람을 완전 꼭 잡는다면 사람이 받는 충격량은 없고 그냥 가속도 때문에 기압차나 느낄겁니다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5 ай бұрын
14:25 혹시 원티드에서는 총알이 자유자재로 휘나요?? 한 방향으로만 휘도록 하는 건 가능할 것 같아서요. 달리는 차량에서 옆 창문쪽(진행방향의 수직방향)으로 총을 쏜다면, 달리는 차 때문에 총알도 같이 관성을 받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영화 영상과 같이 총을 휘두르면서 쏘면 관성을 받지 않을까요?
@kbae3635
@kbae3635 5 ай бұрын
총을 수평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쏴도 발사 순간에는 총구 축과 비스듬히 나갈 수는 있어도 발사 이후에는 중력 말고는 외력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 방향으로 직선으로 나아갑니다. 포물선을 그리면서 옆으로 휘는 게 아니고 사선으로 직선 운동하는 거(물론 중력 영향은 있기 때문에 수직으로는 포물선 운동을 하겠죠)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5 ай бұрын
@@kbae3635 확실히 그렇겠네요. 달리는 차에서 쏜다한들 총알이 총구 밖에서 찰나의 순간은 수평방향으로 이동할지 몰라도, 공기저항때문에 수평방향으로의 이동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 같아요. 공기저항이 없는 진공상태라면 혹시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무지개앵무새 관성에 의해 옆으로 밀리는 건 맞는데 그것도 일정하게 직선으로 궤적을 갖는다는겁니다. 휜다는건 애초의 운동에서 어떤 외력이 작용해서 점점 더 힘이 커져야 휘는거구요. 말하자면, 님이 말하는 상황은 총알이 2미터 진행 당 옆으로 1미터씩 간다는 겁니다. 2미터에서 옆으로 1미터 , 4미터에서 옆으로 2미터, 6미터에서 옆으로 3미터... 옆으로 밀리지만, 연결 해 보면 결국 직선이라구요. 기둥뒤에 가려진 목표를 휘어서 맞출수는 없는거죠.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5 ай бұрын
@@_chobi3248 그거는 말이 안됩니다, 공기저항이 있으니까요. 제시하신 의견은, 총알이 바람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물론, 초기에는 충분히 높은 초기속도와 총알의 회전운동 덕분에 관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수평방향으로의 공기저항때문에 옆으로의 이동은 사라질겁니다. 하지만 옆으로의 이동이 먼저 사라질지, (공기저항으로 인한)총알의 속도+회전운동이 먼저 멈출지는 계산해봐야 할 문제죠.
@MLB-Legend
@MLB-Legend 3 ай бұрын
​@@무지개앵무새총알은 기껏해야 몇 km 못가니까 큰차이가 없어 잘 못느끼는데 사실은 북쪽이나 남쪽으로 발사하면 지구의 자전 때문에 발사체가 좌우로 휘어짐 그래서 장거리 쏘는 미사일의 경우는 지구 자전까지 계산해서 발사함 뭐 원티드처럼 휘는건 불가능하지만 어쨌든 이미 휘고 있음
@자신감-j1q
@자신감-j1q 4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말씀 하시는 총알이 휘게 하는 방법이 옆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혹시 총알 뒤에 회오리 처럼 화살 깃 처럼 형상을 만들면 휘어지게 가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화살은 깃털의 각도로 뒤편 안 보이는 표적도 맞추는 동영상도 있는데 총알도 뒷 형상을 화살 깃 형상으로 각도를 준다면 휘어지게도 할것 같은데 교수님 생각은 어떤지요? 그리고 아이언맨 속도는 3,000km/h 이지만 사람을 구할때 급하게 사람이 떨어지는 솔도와 같이 동일 속도로 옆으로 가서 잡는다면 충격량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 바로 3,000km/h 에서 잡는다면 교수님 생각과 같지만 잡기 직전에 사람이 떨어지는 속도와 동일 속도화시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비행기에서 점프시 낙화산 안 펴지는 사람을 잡아서 같이 내려오는것 가능함. 인크레더블 맨의 경우는 만약에 몸 무게 보다는 지면과의 마찰력이 끌어 올리는 기차 무게 보다는 크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즉 애니매이션에서는 발을 어디가에 걸지 않고 있지만 밑에 ㅁ발을 고정 시켜 놓았다면 가능 할것 같은데 의견을 다시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자신감-j1q
@자신감-j1q 3 ай бұрын
10:50 솔도가 아닌 속도 오타입니다
@jongheebae6269
@jongheebae6269 4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아이언맨이 속도를 조절하지 않고 그대로 사람과 충돌한다고 가정을 했네요. 근데 왜 그렇게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속도 날아가면 떨어지는 사람의 속도도 엄청 느린속도라서 그 사람 순간적으로 잡아채기도 힘들거인데. 당연히 떨어지는 사람 속도에 맟춘 후 잡는것으로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ClTYHUTNER
@ClTYHUTNER 5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설거지 하면서 볼 영상ㅋㅋㅋ
@유x8메그내릭
@유x8메그내릭 5 ай бұрын
3대 설거지 특화 유튜버 침착맨 셜록현준 범준에 물리다 ㅋㅋㅋㅋㅋㅋㅋ
@mokas-m1w
@mokas-m1w 5 ай бұрын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물리에서의 충격량은 물체가 닿는 시간이 길어지면 줄어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속도의 야구공을 머리에 맞았을때와 배에 맞았을때의 차이처럼요 그럼 아이언맨은 사실상 존재 할수 없지 않나요? 피부와 아이언맨의 쇠가 붙어 있으며 그 충격이 닿는 시간은 매우 짧아서 충격은 그대로 전달 될것같아요 그리고 영화에서 비브라늄이라는 물질의 특성이 진동흡수 하는 걸로 아는데 혹시 아이언맨 슈트를 비브라늄으로 만든다면 가능한가요? 진동과 충격량 사이의 관련이 어떻게 있나요? 물리를 재미있어 하지만 잘 몰라서요 ㅜㅜ
@dongkuri00
@dongkuri00 3 ай бұрын
14:33 교수님 엉클스티브와 콜라보 해주세요. 실사격 하시면서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아요. 😊
@햄찌-m1z
@햄찌-m1z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tomgstomgs
@tomgstomgs 5 ай бұрын
시간이 멈추면 얼음되냐는 질문은 물은 수소원자와 산소원자의 공유결합인데 결합이 수시로 깨지고 결합되고 반복이 되며 물이라는 액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건데 물을 얼리면 산소원자와 수소원자간의 공유결합이 일정한 길이와 각도를 유지하고 멈춰버리잖아요 그거를 물어본게 아닐까싶어요 일정한 길이와 각도를 형성하지는 않아도 깨지고 결합되는 상태가 얼음이 됐을때와 같이 멈춰버린다는 생각을 하고 질문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pius_plus_
@pius_plus_ 5 ай бұрын
13:16 교수님! 이 케릭터가 양쪽으로 잡고 있으니 케릭터의 무게와 기차의 무게를 더하여 계산하여야 하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foe20583
@foe20583 4 ай бұрын
질문한 학생들은 모두 대학원생이...
@정태민-x5o
@정태민-x5o 4 ай бұрын
잘 생각해 보시면 들리지 않는 기차는 캐릭터를 아래 방향으로 누르는 데에는 아무 기여도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캐릭터가 위 방향으로 들려야 하지요
@pius_plus_
@pius_plus_ 4 ай бұрын
@@정태민-x5o와 이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koreanum1913
@koreanum1913 5 ай бұрын
이 분이 제대로 된 분이다. 자기가 자기를 소개하면서 ㅇㅇㅇ교수입니다라고 하는 인간들 보면 교양이 있나 싶다. 교수 ㅇㅇㅇ도 아니고, 자기를 ㅇㅇㅇ교수라고 하다니.ㅎㅎ
@초영-y7x
@초영-y7x 5 ай бұрын
Ft =mv 유리병이 카펫에 떨어지면 안깨지고, 콘크리트에 떨어지면 깨지죠. 몇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밑에서 받아서 살려낸 어른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언맨이 사람 구하는게 가능합니다!
@하니-g8k
@하니-g8k 3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은 사람을 구할 때 속도를 줄이기도 하고, 정면충돌이 아니라 비스듬히 다가가는 등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방향으로 충격완화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용용-p1h
@용용-p1h 4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이 항상 최고속도로만 날아다님?? 사람 구할때 부딪히기 직전에 속도 최적으로 줄이고 받아 안은 다음에도 조절 하겠지
@예부시랑
@예부시랑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 잡을때 속도가 무슨 삼천 키로인가요 떨어지는 사람들의 자유낙하 속도에 맞춰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럼 상대속도는 0키로죠 3000키로가 아니라.
@noiking3278
@noiking3278 5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왜 저런말을 하셨지.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 전속력으로 몸빵 하고 지나가면 당연히 죽지 어떻게 살겠어요ㅋㅋㅋ
@Kai-Shin
@Kai-Shin 5 ай бұрын
상대속도가 비슷하면 다가가는데 한~참 걸리죠. 거북이 걸어가듯 갈겁니다. 그런데 영상만 봐도 엄청 빠르게 다가가고 감속도 없습니다. 3천킬로는 아니더라도 차에 치이는 수준은 될 것 같은데요.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Kai-Shin 63빌딩에서 떨어지는 계란은 마지막 1미터에서 속도 조절이 가능하면 깨지지 않고 착륙할수 있습니다. 63층부터 서서히 속력을 줄여야 하는게 아닙니다. 거북이 걸어가듯 한 구간은 충격 직전 0.2~3초면 충분합니다. 항공기 공중급유 같은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 규정에 맞게 약간 접근, 확인, 좀더 접근, 확인.. 같은 절차를 반복 하는겁니다.
@jj-xj7vl
@jj-xj7vl 4 ай бұрын
​역추진
@IIllIIIllllllIlil
@IIllIIIllllllIlil 3 ай бұрын
니주장을 증명할수 있음? ㅋ
@유튜브목격자
@유튜브목격자 3 ай бұрын
ㄹㅇ 그러고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 미스터 인그레더블의 몸이 고정되어 있는 게 아니니까 저 상황에서 아무리 힘이 쎄다고 한들 한쪽 사슬이 끊어지면서 인크레더블 몸이 한쪽으로 끌려날아가는? 그런 장면이 나와야 하긴 하네요ㅋㅋㅋㅋ 근데 어차피 완력보다 무게니까 무거운 게 맞지 않을까요.
@쿨땅콩
@쿨땅콩 4 ай бұрын
오류가 아닌 '낭만' 입니다.
@호두과자-y8e
@호두과자-y8e 3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이승현-c3h
@이승현-c3h 2 ай бұрын
지럴하네
@키위-g3z
@키위-g3z 4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부분은 내용조정 필요할 것 같습니다. 1. 멈춰있는 대상에게 돌진한 것이 아닌 '같은 방향으로' 빠르게 떨어지는 대상에게 '다가간 것' (엄청난 차이는 아니겠지만 충격감소될 듯) 2. 몸통박치기 공격이 아닌 구조 목적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다가가다가 다와갈쯤 되서 속력 좀 낮추고 접근하여 앉는 방식으로 했음 (속력 감소 및 충돌의 개념이 아님) 정지한 사람에게 충돌의 목적으로 부딪혔다면 말씀대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했겠지만 위 2가지 내용인 점을 감안하면 경미한 충격정도일듯?
@tako_sr
@tako_sr 4 ай бұрын
2) 시간이 멈춰 물이 흐르지 않게 되었으니 이것은 얼음인가? 라고 이해했어요. 표현을 조금 바꿔 '시간이 멈추면(느려지면) 물 분자의 자유도가 낮아질까?' 라고 생각해보니, 물 분자의 자유도는 시간 당 변화량이므로 시간 경과가 0에 수렴하여 변화량이 0이 되더라도 자유도는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간을 고정해서 (마치 사진처럼) 관찰하더라도 물 분자간의 간격, 결정 구조를 보고 물과 얼음을 구분할 수 있을 듯...
@favianjeon8375
@favianjeon8375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물리학이랑은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는 요리사 입니다. ㅎㅎ 언제나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교수님 영상을 보다가 굉장히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겨 댓글 하나 남깁니다. 저희가 치약이나 소스류같이 손으로 짜는 튜브형 제품의 경우 보통은 스크래퍼를 쓰지만 그런 도구가 없는 일반적인 가정집 같은 경우에 흔히 영혼까지 짠다고 하죠… 그렇게 짤려고 하면 평균적으로 얼만큼의 힘이 필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심으로 있는 힘것 짯을 때 튜브에 얼만큼의 양이 남고 다 짜여질지 뜬금없고 이상한 의문이 생겼네요 ㅎㅎㅎㅎㅎ
@Harrie_ttt
@Harrie_ttt 3 ай бұрын
질문자는 시간이 멈추는 부분에서 얼음을 상상한거는 시간이 멈춘다는 개념을 모든 원자가 활동을 안하고 서있는 상황으로 봐서 하는말이에요
@Scarletwitchk88
@Scarletwitchk88 4 ай бұрын
영화속 오류를 하나씩 컨텐츠로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재밌네요
@독거노인-q9r
@독거노인-q9r 5 ай бұрын
50배!!
@user-allgrownup
@user-allgrownup 4 ай бұрын
3:50 물은 액체 상태의 H2O이고 얼음은 고체 상태의 H2O(원래 영하라는 조건이 있지만 영상에서 얼음이 존재 가능 하기 때문에 제외) 앤트로피가 정지 된 상태의 물은, 유동성이 없고(유동성이 있을려면 분자가 움직여야 하는데 앤트로피 변화가 불가능해 유동성이 없음. 즉 모양이나 크기가 변하지 않는 고체의 성질을 띕니다. 결론은 시간이 멈춘 상태의 물은 얼음이라고 할 수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방재실-r5z
@방재실-r5z 14 күн бұрын
댓글보니 속도를 줄이겠지 뭐 이러는데 예를들어 사람이 빌딩에서 추락하는데 엄청난 속도로 아이언맨이 날아와서 속도 줄여 떨어지기전에 사뿐히 받어...이거 할 시간이 있나요? 빌딩에서 사람이 떨어지는데 몇분은 걸리는줄 아나봐.
@snssns88
@snssns88 5 ай бұрын
인크레더블의 경우엔 발바닥을 바닥에 강하게 부착시켰던게 아닐까요 ㅎㅎ
@해골-g6l
@해골-g6l 5 ай бұрын
박사님 아이언맨 건물장면이 아니라 비행기에서 승무원들 구하는 장면인데 보면 아이언맨이 처음 구하는 여자는 속도맞춰서 붙잡고 자유낙하하면서 사람들을 하나씩 손으로 이어가는 그런장면인데 그장면에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건가요? 제가알기론 사람이 자유낙하하는데 속도가 빨라야 시속 200키로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요...아이언맨도 그정도 속도로 같은방향으로 맞춰서 날아가서 잡던데요
@유니소-q5z
@유니소-q5z 5 ай бұрын
기다렸는데 오늘 일직 올리셨네요.ㅎㅎ
@julagi2002
@julagi2002 5 ай бұрын
각 주제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의견을 보충하고 싶어 남깁니다.ㅎㅎ Q) 시간을 멈추면 얼음이 될까? "시간이 멈추면 물 분자들의 운동도 멈추니까 얼음처럼 고체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게 질문의 의도 같아요 얼음은 한 개의 물 분자를 중심으로 네 개의 물 분자가 정사면체 꼴로 둘러 쌓인 규칙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간이 멈추더라도 물 분자들은 액체 상태의 불규칙적인 위치에서 정지해있기 때문에 '아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Q) 우주선이 쏘는 레이저는 측면에서 안보일까? 예시로 사용된 마블 영화 속 장면들이 우주공간이 아니라 부적절합니다. 스타워즈 전함들이 우주공간에서 레이저를 쏘는 장면을 넣었으면 좋았겠네요. Q) 아이언맨이 떨어지는 사람을 구하면? 당연히 시속 3000Km로 낙하하는 사람을 붙잡진 않을 테고, 접근하면서 충분히 속도를 줄이면 안전하게 구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Q) 인크레더블맨의 기차 팔 운동? 영화 속 장면을 보면 양쪽 팔로 기차와 연결된 쇠사슬을 팽팽하게 잡고 있습니다. 인크레더블맨보다 기차가 더 무겁다고 가정해도, 한쪽 팔로 강하게 쇠사슬을 당겼을 때 반대쪽 기차와 연결된 쇠사슬로 인해 당긴 쪽으로 마냥 끌려가진 않을 것입니다. 다만 양쪽의 쇠사슬이 일자로 팽팽해지는 높이까지 몸이 들려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Q) 총알의 방향 조절 물론 공상 과학이지만 원티드 영화 속 총알이 휘는 설정은 팔을 크게 휘두르며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총 내부의 총열을 따라 발사되는 도중 총도 같이 이동하게 되는데(사람이 팔을 휘두르는 속도로는 말이 안됨) 총의 진행 방향에 대한 관성을 총알도 같이 받아 이후에도 휘어지는 원리인 것 같습니다. 만약 비행기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탈 것 위에서 총을 발사해도 총알의 진행 방향이 직선으로 반듯할지 궁금합니다.
@coheenine
@coheenine 5 ай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양자 역학을 설명 할 때 주로 '전자 하나' 혹은 '광자 하나'를 슬릿에 쏘는 실험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광자하나 전자하나를 쏠 수 있다는 건 온전히 컨트롤 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 되는데.. 어떻게 하나 하나(광자,전자)를 쏘는게 가능한 것의 정체를 알 수 없다는 양자 역학의 설명이 가능 한거죠? 교수님의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철-i6l
@김진철-i6l 5 ай бұрын
인류는 아직 직접적으로 광자나 전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전자 현미경이 전자선을 발사해서 반사된 혹은 투사된 이미지를 관측하는것이지 전자 자체를 보는게 아닙니다.. 파동과 입자는 아직 이론입니다.광자 하나 전자 하나를 쏘는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입자 가속기도 원소 단위이며 원소의 구성물질인 전자를 직접 관찰한적도 없습니다.
@프로파일러키메라
@프로파일러키메라 5 ай бұрын
교수님... 타방송에 출연 하시는 지박사 님께 질문을 드려도 바쁘셔서 그런지 답이 없으셔서 여쭙습니다. 인류가 화성에 정착해 살아 가려면 지구가 그랬듯이 태양의 자연 순환 도움이 없다면 불가능 할것 같은데 어찌 생각 하시나요? 어찌어찌 가서 뭐좀 짓고 살만 할때쯤 화성이 진화 하면서 지구가 5번의 대 격번을 겪었듯이 거의 뒤반죽 수준의 충격이 없을리가 없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런 시도는 이미 수성.금성 고등 생명체들도 태양 때문에 행성 이주 시도를 하다 하다 실패 한것으로 저리 남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답변 듣고 싶습니다.
@낄낄낄-e3b
@낄낄낄-e3b 5 ай бұрын
14:24 반대손에도 열차랑 연결된 사슬을 잡고있는데 그 무게가 더해져서 당길 수는 없는건가요?
@우유아-y9b
@우유아-y9b 5 ай бұрын
반대편을 잡고는 있지만 수평으로 평평하게 잡고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대각선으로라도 끌려 올라가는게 맞아요~
@hjh2196
@hjh2196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떨어지는 사람보다 훨신 빠른 속도로 재빠르게 받아내는건 안되겠지만 추락자에게 거의 다 도착했을때 속도를 추락자와 거의 비슷하게 맞춘 후 추락자를 잡아 안은 후 서서히 감속하면 되지 않나요??
@송경훈-v9g
@송경훈-v9g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 이전에, 몇십여년 전에, 슈퍼맨의 오류도 떠돌았는데요. 비행기에서 떨어지는 사람을 슈퍼맨이 밑에서 팔을 벌려서 받아주면, 슈퍼맨의 팔에 의해 사람의 몸통이 잘려나간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ㅎ
@Hyunduk_Yu
@Hyunduk_Yu 3 ай бұрын
10:46 건물에서 사람이 떨어지면 살 확률이 미세하게 있지만 그 중간에 아이언맨이나 슈퍼맨이 낚아채면 사망 확률 99.99% ㅋㅋ 속도를 늦추면서 잘 잡으면 되는데 확 낚아채면 끝장.
@아띠의_다른그림찾기
@아띠의_다른그림찾기 5 ай бұрын
인크래더블맨의 다른 팔은 다른 기차를 붙잡고 있으니 힘이 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개미는 힘이 장사인데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개미 같은 곤충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루나흐름
@루나흐름 5 ай бұрын
다른 기차는 인크레더블 아빠가 들고 있는 게 아니라 지구가 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영향을 못 줍니다. 인크레더블 아빠가 줄을 당기는 순간에 줄도 인크레더블 아빠를 공중으로 들어올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진철-i6l
@김진철-i6l 5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자기 몸무게보다 무거운 물건을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들수는 있어도 중력방향으로 움직이는건 불가능합니다. 역발상으로 기차가 인크래더블맨 보다 가볍다면 들려야 정상이지요... 시소를 생각해보시면 빠를겁니다 성인남자랑 아이가 타고있는데 남자가 발로 중력반대방향으로 차면 아이가 순간 아래로 내려가지만 다시 올라갑니다... 반대로 아이는 절대 성인남자를 위로 올릴수가 없죠...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양쪽 쇠사슬이 브이자가 아니라 (사람이 기차보다 가볍다면)일자가 되게 사람이 떠 올라야 함. 그 상태에서 버틸수는 있는데, 허공에 떠 있으므로 그것도 자기는 제자리에 있고 한쪽만 끌어 올수는 없음. 한쪽을 당겨도 양쪽이 같이 끌려와야 맞음.
@woonsongchoi
@woonsongchoi 3 ай бұрын
미사일이 휘듯이 총알도 sensor나 program으로 혹은 열전도방향으로 휘게 할 수는 있을 텐데
@shinstar745
@shinstar745 5 ай бұрын
경로가 휘는 총알에 대하여.. 회전 축이 진행 경로와 일치한다 하더라도 총알이 나선형 경로로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면 이것은 휘는 총알이라 말할 수도...) 군경험 있는 친구들은 교육 받았듯이, 총구 내에는 나선형 홈이 나 있어서 일부러 총알의 회전을 발생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회전 있는 총알이 무회전 총알보다 공기저항을 줄이는(?), 직진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총알이 여러 개의 가이드 홈이 있는 총열을 빠져 나오면서 회전력을 얻음과 함께 유의미한 스크래치가 발생한다고 가정할 때, 그 중에 한 스크래치만 좀 더 깊게 파이도록 총열을 만든다면 총알이 이 스크래치 부분의 공기 저항의 불균형으로 나선형 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뜬금 없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쪽 날개 프로펠러가 파괴된 전투기가 추락하는 장면에서도 이런 나선형 궤도를 따르는 장면이 연상되면서요,.. 납작한(특히 모양이나 무개 중심이 균일하지 않은) 돌멩이를 물수제비를 뜰 때처럼 회전력을 주며 던질 때, 어떨 때는 돌이 약간 나선형 궤도로 날아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물론 이 돌멩이의 회전축은 총알의 회전축과 방향성이 다르긴 합니다만... 진행 속도 대비 총알의 회전 정도 및 불규칙한 홈의 변수 정도에 따라 - 파동의 맥놀이 효과처럼 - 길다란 나산형 궤도 주기의 궤적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는 않을지요 ^^; 야구공은 실밥의 비대칭성이 심하므로 야구공을 가지고 총알 발사처럼 회전시켜 발사해보면 실험적으로 나선궤도 운동을 확인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실제 프로야구 경기를 보다 보면 어떤 투수의 공은 커브로 보이기 보다는 커브면이 약간씩 비틀리며 들어가는 나선형 궤도로 보이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하여간 불균일한 흠집이 난 총알이 회전한다면 총알 흠집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진행 궤도가 직선이 아닌 나선형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잘 제작된 총과 총알일수록 흠집 및 무게중심 등의 비대칭성을 최소화하여 총알이 진행 축에서 매우*100 가까운 나선 반경을 그릴 것 같고, 오히려 흠집의 비대칭성을 극대화한다면 진행 중심축에 대해 좀 더 큰 나선 반경의 진행 궤적을 얻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영화에서처럼 발사 후 휘게하는 컨트롤은 불가능하겠지만) 특정 가이드라인에 흠집이 있는 총열을 3시방향, 6시방향, 9시방향 등으로 회전시킬 수 있도록 하여 총알의 출발 위상차를 컨트럴할 수 있는 나선 궤적 총알을 발사하는(총알이 휘는) 총도 만들 수 있지 않을 까요? 물론 총알 속도 대비 필요한 회전 속도, 흠집의 제어, 맥놀이 함수적 정밀한 계산까지 완벽해야 유의미한 곡선 궤적이 나오겠지만요... 이상, 나만의 과학 공상이었습니다. 안뇽~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한 쪽 날개 프로펠러가 파괴된 전투기 = 한쪽은 지속적인 추진력 작용 중. 총구를 떠난 총알 = 추진력 없음. 엔진 완전 소실, 한쪽날개 사라진 비행기 = 나선형 추락은 맞으나 비행기 1회전당 나선 1사이클. 한쪽이 변형된 회전하는 총알 = 엄청난 회전수 만큼 엄청난 나선 주기를 짧게 가짐, 하지만 워낙 짧은 주기라 전체 궤적에서 존재감이 없음. 결론, 총알을 휘게 만든 총이 아닌걸로 총알을 휘게 할 수는 없음. 일부러 총알을 휘게 만들수는 있음. 근데 그런 총을 만들 이유가 없음. 효과 대비 실용성, 휴대성, 비용성.. 등등.
@최원석-x1i
@최원석-x1i 5 ай бұрын
중력파는 공간을 매질로 해서 전달이 되는데 공간은 어떤 원리로 파동을 전달하는 걸까요 공간 자체가 물질로 구성된 매개체일 수도 있나요? 아주 큰 에너지만이 공간에 파동을 전달시킬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김경진-k5w9c
@김경진-k5w9c 4 ай бұрын
인크레더블맨의 발을 지면에 단단히 고정시켜 놓으면 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GGyuleee
@GGyuleee 5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넷플릭스 삼체 리뷰도 해주세요!
@황현모-w5x
@황현모-w5x 5 ай бұрын
마지막 원티드 부분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남깁니다. 교수님께서 날아가는 방향과 회전축이 나란하지 않게 되면 총알이 휠 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총알이 총구를 벗어나기 직전에 총을 움직여 총알의 가장 뒤쪽만 건드린다면 휘어지는 총알이 나갈 수 있을까요?
@루나흐름
@루나흐름 5 ай бұрын
연필을 책상에 놓고 회전시키는 것 마냥 총알이 회전하는거라서 휘긴하겠지만 살상력은 없을 듯요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실제로 예전에 구형탄을 쓸때는 탄들이 휘었습니다. 다만 쏠때마다 어느 방향으로 휠지, 방향도 제각각, 휨의 정도도 제각각 이었습니다. 명중율이 현대와 비교하면 엉망 이었던거죠. 탄이 포구를 빠져 나올때, 마지막으로 어느쪽이 얼마만큼 포구 한쪽을 스치느냐에 따라 결정 됐으니까요. 이때문에 차라리 일부러 포구 한쪽에 미세 홈을 만들어 일정성을 유지하려는 시도도 했었습니다.
@lunatic7468
@lunatic7468 5 ай бұрын
2번 질문은 touhou luna nights라는 게임에서 주인공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있는데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사용하면 정지된 상태의 물에 가라앉지 않고 표면 위를 걸어가서 못가던 길을 간다던지 하는게 가능해지는데 그런 느낌의 질문이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originalstancho
@originalstancho 4 ай бұрын
우주에서 음향효과 설명하시는데 지표면 근처에서 장면 넣으시니 햇갈리네요 편집하시는 분도 좀더 신경써서 만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언맨 내용도 시속3000km라는 근거도 미약하고 떨어지는 사람과의 상대속도, 사람과 가까워질때의 감속의 가능성등 교수님이 모르지 않았을텐데 자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주제를 선정하신거 같아서 아쉽네요
@unpluged33504
@unpluged33504 5 ай бұрын
김범준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파동과 입자의 연관관계에 대하여 파동이 공간의 휘어짐이나 일렁임이고 질량을 가진 입자가 공간을 휘게 한다면 사실 입자란것은 없고 공간의 특정한 휨이 입자로 관측되는것은 비약일까요
@kel-sehlee7988
@kel-sehlee7988 5 ай бұрын
교수님 과학을 보다와 범준에 물리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컨텐츠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원티드의 오류는 교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나 동축의 회전이라도 공기저항과 사거리에 따라 편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거리가 길면 지구의 자전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포병의 사표 또는 사격지원 계산 양식에 의하면 포탄의 회전으로 인해 우탄이 남으로 인해 좌 편류를 계산하여 장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거리에 따라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기억 하고 있을 수는 있으나 분명 좌편류 값을 장입 할 때 포탄의 회전과 지구 자전이 원인이라고 배웠는데... 이 부분을 다시 한번 확인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curious-3802
@curious-3802 5 ай бұрын
그동안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아무런 의심없이 당연하게 받아 들였는데 우주가 팽창한다고 한다면 팽창이라는게 엔트로피가 늘어나는 과정인가요? 생명이 탄생한다는게 엔트로피가 줄어 드는 것인가요? 방치된 폐가에 먼지가 쌓이는게 엔트로피가 늘어나는 걸까요? 인간이 기준이 아닌 우주 전체를 기준하여 바라 보면 엔트로피라는 개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메이플스토리월드
@메이플스토리월드 5 ай бұрын
과학채널 썸네일에 아이언맨이있으면 안누를수가없제 ㅋㅋ편집자님 이번썸네일 굿이요~
@horizonred5178
@horizonred5178 4 ай бұрын
고액기를 나눌때 분자운동을 기준으로 나누는데 시간이 멈춘다는건 분자운동도 멈춘다는 의미에서 고체가 되지않을까요라고 질문한듯합니다 저도 그럴듯해보이구요
@KennyJangDron
@KennyJangDron 5 ай бұрын
총을 쏠때 총을 쏘는 순간 총을 속도를내서 옆으로 움직이며 쏘면 관성의 법칙에 따라 총알이 움직이는 쪽으로 휘게 될 듯 합니다. 달리는 기차에서 총을 쏘면 기차에서는 일직선으로 날라가지만, 평지에 있는 사람이 볼때 총알이 휘어보이듯이..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옆으로 이동하는 속도에 의해 밀리는거지 휘어지는게 아님. 즉, 기둥뒤에 가려진 목표를 맞출수는 어쨌든 없음.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배울 수 있는 과학•역사 자료가 다시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2:17 순간적인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전체 방향의 압력의 차이에 의하여, 계속 구불구불하게 최소한의 시간의 방향으로 번개나 물길 등이 꺽는거구나. 그래서, 곡선 형태가 되어가네. 우주가 계속 움직이는 시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중이라서.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3:33 정지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패’와 ‘급속 냉동’의 극단적인 차이가, 온도의 차이에 의하여 발생 되니까. 아무리 급속으로 냉동해도, 세포가 과거로 가지는 않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 같습니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5:17 우주는 소리가 없지 않나요?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7:04 오 이해 했어요~ 그래서 우주 시공간이 어두운거구나~ 진공 상태라~ 아 그렇게 연결이 되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5 ай бұрын
7:35 빛이라는 것은 반사가 되야지만, 빛이나 매질이라는 것으로 변형이 되네. 오~ 재밌다~ 물리 ㅋㅋㅋ
@집단지성-h8e
@집단지성-h8e 5 ай бұрын
와 특정한 부분의 엔트로피를 멈추게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인데....성경 사사기 6장37과 39절에 보면 마당은 새벽이슬에 젖지만 마당에 둔 양털이 젖지 않게 하거나 반대로 양털만 이슬에 젖고 마당은 말라있게 하는 것은 정말로 이런 엄청난 과학의 근거를 뒤엎는 사건이군요....
@michaelkim8829
@michaelkim8829 Ай бұрын
그래서 교수님은 못하고 로다주는 한 거였군요!!!
@맛집어디가
@맛집어디가 5 ай бұрын
범준교수님 잠자기전 듣고누우면 잠잘자요^^!목소리가 좋으셔서..
@tawoching1475
@tawoching1475 5 ай бұрын
인크레더블 양손에 같은 무게를 쥐고 당기면 딸려가지 않고 인크레더블 아빠 몸무게 + 한손에 기차 vs 한손에 컨테이너 이기 때문에 안들리는건 아닌가요?
@hwanyhwany
@hwanyhwany 5 ай бұрын
총알이 휠수있다는 힌트를 나름 주셨군요. 문과의 상상을 이과가 이론으로 제시해주었으니 이제 만들어주시면 되겠는데.. 흠 공과여러분 파이팅!
@eonranker
@eonranker 5 ай бұрын
영화를 보면 타임머신을 많이 다루는데 스티븐호킹이 타임머신이 없는걸 증명하기 위해 미래 인류를 초대한 실험에서 다중우주론처럼 만약에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고 해도 저희랑 시간이 완전하게 일치하지 않으면 설령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왔다고해도 저희와는 시간대가 달라서 만날 수 없지 않나요?
@ParkJunHa0321
@ParkJunHa0321 5 ай бұрын
우악스럽고 고집부리는 싫으디 싫은 억척스런 어른들만 많이 보다가 교수님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뵈면 참 푸근해지고 치유가 됩니다... 그들도 저마다의 사정과 시류가 있었긴 하겠지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caydenlee408
@caydenlee408 5 ай бұрын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사우나 50도는 사람이 오래 버틸 수 있는데, 온탕은 50도 되면 화상입을 정도 같아요 반대로 밖에 온도가 10도일때는 반바지 입고 나가도 편의점 정도는 다녀올 수 있는데 냉탕 10도에 들어가면 무지 추워요... 기체와 액체의 어떤점 때문에 다르게 느껴지는걸까요?
@정태민-x5o
@정태민-x5o 4 ай бұрын
기체의 밀도가 엄청 낮기 때문입니다. 낮은 온도의 기체 분자가 몸에 닿을 때 몸을 이루는 분자의 열을 빼앗아 가지만, 기체 분자가 몸과 충돌하는 빈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결국 열을 적게 빼앗기는 것입니다. 뜨거운 기체의 경우는 위의 설명에서 열을 빼앗기는 것을 열을 전달받는 것으로 바꾸어 생각하면 됩니다
@vesendino
@vesendino 5 ай бұрын
슈퍼히어로는 근력만으로 커버 가능할듯요 서서 빠르게 날아오는 총알이나 화살 잡는것과 같은 컨셉 아닐까요
@김태은-w5i
@김태은-w5i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정말 궁금한거요~~ 우주, 매질이 없는 곳에서 내가 말을 하면 제가 들을 수 있나요? 귀 말고 머리 뼈를 통해서도 내 목소리를 듣기 때문에 녹음된 목소리와 다르게 들린다고 알고 있어서요~
@karea_00
@karea_00 5 ай бұрын
자신의 뼈를 통해 전해지는 소리는 들릴겁니다 지금도 체험해 볼수 있는것이 이어플러그나 노이즈캔슬 이어/헤드폰을 끼고 말을 하는 것이 있는데 차이는 있지만 들리긴 합니다
@lookto8624
@lookto8624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과학공부를 많이하지 못해서 이해를 잘 못하는 많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인크레더블 장면이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양쪽 다 트레일러가 묶여있어서 한쪽을 당겨도 한쪽 무게가 주인공을 고정시키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은건가요? 사실 도르레 예시를 보고 보다 근본적인게 이해가 잘 안되는데 만약 랫풀다운이라는 운동을 하는데 운동하는사람 몸무게가 70kg이라고 가정하고, 무게를 85kg에 위치한 상태로 당기면 운동하는사람이 떠오른다로 이해했는데 실제로는 기구가 당겨지니까 이해가 잘 가지않습니다. 과학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이해력이 부족해 이런 질문드리는게 뭔가 죄송스럽지만, 돌려봐도 이해가 어려워서 결국 질문드립니다.
@래사-d5d
@래사-d5d 5 ай бұрын
자기가 70키로고 80을 든다면 당연히 몸이 들리죠 그냥 철봉 운동하는겁니다 ㅋㅋㅋ 만약 안들린다면 다리로 몸을 고정하고 있는거구요 운동기구보세요
@lookto8624
@lookto8624 5 ай бұрын
@@래사-d5d 헬스장에있는건 허벅지 고정하는게 있는데 산에있는건 그냥 무릎꿇고 하는거라...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양쪽 쇠사슬이 브이자가 아니라 (사람이 기차보다 가볍다면)일자가 되게 사람이 떠 올라야 함. 그 상태에서 버틸수는 있는데, 허공에 떠 있으므로 그것도 자기는 제자리에 있고 한쪽만 끌어 올수는 없음. 몸동작으로 한쪽을 당겨도 양쪽이 같이 끌려와야 맞음.
@정태민-x5o
@정태민-x5o 4 ай бұрын
@@lookto8624 그럼 그 기구에 사용된 도르래가 복합 도르래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복합 도르래에 사용된 움직 도르래 때문에요. 움직 도르래는 들어올리는 물체의 무게의 절반의 힘 만으로도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게 해줍니다. 근데 헬스 기구에 사용되는 도르래는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서 결국 무게만큼의 힘이 들도록 설계되는 것으로 아는데 이건 좀 이상하네요. 어쨌든 본인 몸무게 이상의(초과하는?) 무게를 당기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lookto8624
@lookto8624 4 ай бұрын
@@정태민-x5o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paul25307
@paul25307 5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계산하신 것은 멈춰있는 사람한테 3000km/h 속도로 박는 건데 영상을 보지 않고 말만 들어서 이해를 잘못하신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을 보면 속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줄인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큰 오류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근데 속도가 3000km/h라는 것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제작진이 좀 생각을 안하고 올리지 않았나...
@맥주병-s4i
@맥주병-s4i 5 ай бұрын
일전에 CCTV 화면에 먼지나 물이 붙으면 잘 안보여서 개발한 전기흘려서 표면장력을 어찌한다는 유리를 본적있는데 그걸 태양전지판에 적용하면 먼지도 가능할것같은데 물이아니라 안된다면 강제로 물을 흘리는 방법이랑 같이쓰면 먼지고운 먼지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엠바고-o9j
@엠바고-o9j 5 ай бұрын
다들 반박하시는데 영화 매우 자주 봤던 사람으로 보기에는 추진력을 줄이지 않고 붙잡은게 맞아서 결국 죽진 않더라도 안으면서 잡게되면 타박상이건 아이언맨 얼굴쪽에 부딪히게되면 코뼈는 아작날 것 같은데요.. 추락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내려오면서 줄이지 않고 잡았으니까요 근데 보면서 더 현실성이 없었던건 다 잡고 내려오면서 강에다가 사람들 떨구기전에 아이언맨 중심으로 양팔에 사람들이 시옷 자 모양으로 떨어지는거 보고 저건 현실성 없다고 느꼈어요 ㅋㅋㅋ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 사람들끼리 잡았을때는 1자로 되어있어야 할텐데 하면서 ㅋㅋㅋ 하지만 영화는 영화고 떠나간 마블팬이지만 재밌지요 ㅋㅋㅋㅋ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4 ай бұрын
사람 떨어지는걸 바로 받아 안는 슈퍼맨도 슈퍼아우라 라는 설정이 있죠.
@vesendino
@vesendino 5 ай бұрын
물론 근력으로 순간 닿는부분 스피드를 조절한다는 겁니다
@반디-x9t
@반디-x9t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은 최고속도로 날아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속도로 날아가서 구하는 거죠.. 아이언맨의 오류는 총이나 대포에 맞거나 엄청난 속도로 부딪혀도 내부에 있는 사람이 멀쩡하다는 것입니다. 외부의 충격이 내부로 전달되지 않는 모순을 가지고 있습니다.
@tv7868
@tv7868 5 ай бұрын
어벤져스에서 헐크가 우주셔틀괴물을 때리는 장면이 있습니다. 헐크의 주먹을 맞은 우주셔틀 괴물이 일자로 서면서 고꾸라 집니다. 이것도 명백한 무게의 오류로 헐크의 힘이 세면 셀수록 헐크 자체가 튕기는 속도와 거리만 늘어날 뿐입니다. 무게 자체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jinhyuckchang3801
@jinhyuckchang3801 5 ай бұрын
시간이 멈춘다는 의미가 물분자가 더이상 분자운동을 하지 않고 정지하기 때문에 얼음과 같은 상태로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질문인 듯 합니다.
@문창배-w7e
@문창배-w7e 5 ай бұрын
이거보니 닌자가 분신술 쓸 속도조절 능력이면 걍 적에게 닥돌하면 사지가 분쇄되서 죽을꺼라던 분석이 생각나네요.
@ccj3372
@ccj3372 4 ай бұрын
질문이요. 일론머스크가 와이퍼없는 자동차를 만든다고 하는데. 같은 원리로 화성에 태양전지판의 먼지도 제거 가능한게 아닐까요?
@LEEByungdon
@LEEByungdon 5 ай бұрын
중력은 왜 눈에 보이지 않을까요? 중력을 볼 수있는 장비나 중력을 관측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바다하늘-p2g
@바다하늘-p2g 4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그냥정-b8z
@그냥정-b8z 5 ай бұрын
어휴 아크원자로부터 시작해야죠. 현재없는 기술력으로 해결한다고 가정하면 관성제어장치같은거 있다고 우기면 끝
@남찐빵
@남찐빵 5 ай бұрын
범물리에는 빵이 없어서 출출하시겠네요ㅋ 빵드시는 범준님이 시그니처인데 빵이 따라다녀 야죠😊
@이상민-g4y
@이상민-g4y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장면 자세히보면 날아가서 몸으로 가져다 부딪히면서잡는게아니라 날아가서 사람이랑 몸을 일자로 맞추고 팔로만 잡는데 그래도 죽음?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을 최고 속도로 설정해서 생기는 오류임. 아이언맨은 상황에 맞게 속도를 조절한다는 점을 간과한 듯.
@은선일-r9e
@은선일-r9e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이 정지된 상태의 사람을 전속력 돌진하면서 구조한적이 있는가 싶네요. 적이 있어서 들이박은적은 있어도
@백제금동대향로
@백제금동대향로 5 ай бұрын
SF는 "공상과학"이 아니라 "판타지마법"
@밤하늘별-n7m
@밤하늘별-n7m 5 ай бұрын
교수님,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해조류에 속하는 '김'은 냉동실에 넣어놔도 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식품도 넣어놓기도 하는데 '김' 이 특히 상온에 밀폐된 상태로 놔둔 것처럼 멀쩡해서 궁금해서요(단, 김은 마른김 , 구운김 포함입니다)
@낙타발걸음
@낙타발걸음 5 ай бұрын
물기가 없으면, 김이 든, 종이 든, 천조각 이든 얼지는 않지요. 당연히 그냥 차가워 질 뿐 아닌가요?..
@kimjunkyukimdanmi
@kimjunkyukimdanmi 5 ай бұрын
현실성은 없지만... 설명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본다면. 총을 발사하면서 팔을 우에서 좌로 팔을 움직일때 발사된 탄두의 끝이 총구의 끝에 걸리며 회전축이 수직이 되기에 탄두의 진행방향이 봐뀔수있지 않을까요? ㅎ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님이 달리는 버스에서 뛰어 내린다면, 앞으로 뛰는 방향과 별도로, 옆으로 이동하는 건 이미 버스와 같은 속도입니다. 문을 통과하며 엉덩이가 걸린다는것 자체가 불가능 하겠죠.
@바람-h2u
@바람-h2u 5 ай бұрын
물리학 하신 분들은 모든 영화를 물리학 관점으로 보고 해석한다면 대체 무슨 재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Auroraciel1
@Auroraciel1 5 ай бұрын
모든것이 무질서 해지고 엔트로피가 역전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엔트로피가 감소) 그 속에 생명체가 있다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것으로 지각할까요?
@찬란할나날
@찬란할나날 5 ай бұрын
아이언맨의 경우 자비스나 프라이데이 같은 인공지능이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떨어지는 사람의 속도를 탐지하여 엄청난 속도로 다가가다가 속도를 조절하여 떨어지는 사람과 등속이 된다면 영화의 장면은 가능하지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예를들면 같이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뛰어 내리다가 서로 손을 잡고 대형을 갖추는거 같은거요ㅋ 참고로 전 문과나온 40대 회사원 아재입니다ㅎ
@yoonsukyong355
@yoonsukyong355 5 ай бұрын
위험한 생각이네요 인공지능 오류 회로고장 생기면 죽습니다
@objectivity_score_82
@objectivity_score_82 3 ай бұрын
7:19 레이저 무기가 아닌 플라스마 방출 무기는 어떤가요?
@후니후니-p5s
@후니후니-p5s 5 ай бұрын
우주전쟁에서 발사되는 레이저는 저희가 강의때 사용하는 빔같은 방식이 아니라 아마 열과 질량이 포함되있으니 사람 눈에도 보이는게 아닌듯 싶습니다. 빔프로잭트로 상대를 파괴시키지는 못하니깐요 ㅎ
@_chobi3248
@_chobi3248 5 ай бұрын
'본다' 라는거 자체가 빛의 반사, 굴절입니다. 빛이 반사, 굴절할 수 없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즉, 본다는 것은 눈이 찌릿,찌릿, 보는게 아니라 이리 튕기고 저리 튕긴 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laniakea-t3r
@laniakea-t3r 5 ай бұрын
시속 3천키로에 부딪히는게 아니라 추락하는 사람의 속도에 맞추어 서서이 감속하는거면 죽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스노이-v1m
@스노이-v1m 5 ай бұрын
교수님 무게중심의 이동은 빛의속도보다 빠를 수 있나요??
@쎈바람-o7u
@쎈바람-o7u 5 ай бұрын
무게중심의 이동은 중력의이동과 같은개념이고 중력파는 빛의속도이므로 같지않을까요?
@정민수-l5z
@정민수-l5z 3 ай бұрын
아이언멘은 같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사람을 구하는데 부딪히는건 어니죠? 그리고 같은방향이면 힘이 상쇄되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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