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7 전차 바퀴 말고도 일단 무한궤도 자체가 도로 주행에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무 패드를 장착합니다 근데 겨울에 얼면 고무패드고 나발이고 -창나기 때문에 궤도를 구성하는 부품 자체를 강화하기도 합니다 그 중 어느 것도 제대로 안 해놓으면 홋카이도 배치됐던 74식 전차꼴이 나기 때문이죠 한겨울에 고무패드도 아작나고 궤도 자체도 튼튼하게 안 박아놔서 도로주행하다가 도로 아스팔트랑 궤도가 공평하게 아작났다는 얘기가 있거든요
@henryshepherd83762 жыл бұрын
7:14 영국은 (앵글로)색슨족의 나라고 서쪽 색슨족 왕국을 고대 영어로 쓰면 Westseaxna rīce 였는데 이게 현대 영어로 변하면서 웨섹스(Wessex)가 되었습니다 수섹스(보통 서섹스나 서식스로 표기하는) Sussex도 남쪽 색슨족 왕국에서 시작된 이름입니다 우리에겐 항모 이름으로 익숙한 에식스/에섹스(Essex)도 있습니다. 동쪽 색슨족 왕국이었구요 색슨족의 이름은 그들이 쓰던 검인 색스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검은 Seax입니다 정작 색슨족이라는 단어는 현대 영어로 Saxon이 되었습니다 일관성이라곤 없군요
@제라툴-s3d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색스웨건
@djfnsl2 жыл бұрын
고 맙 다!
@Eugene13579 Жыл бұрын
수백년간의 언어변화 때문이겠죠 작센의 후예...
@키쿠리-b6t2 жыл бұрын
0:46 우르르 쾅쾅 2:43 간달프 3:14 "광기" 4:05 ㄴㄷㅆ 4:22 얀데레 7:00 웨ㅅㅅ 7:48 "바다사자 작전" 9:01 "탕" 10:22 아메리끼(?) 11:26 베트남 전쟁 11:58 절대 '그것'이 찍히게 해선 안돼 14:04 그들이 온다 15:25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15:54 프랑스 수도: 알제 16:10 메스가키 아일랜드 16:46 우라늄 소총 16:56 호이 면허생산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 18:13 이게 이탈리아? 19:27 미국(사실 프랑스임) 19:38 아일랜드의 복수(썸네일) 19:49 먼닉/논란 20:00 "탕"+"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