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인도보다 못 사는 영국, 문제는 브렉시트가 아니다?

아일랜드・인도보다 못 사는 영국, 문제는 브렉시트가 아니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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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ай бұрын

#크랩 #알거리즘 #박종훈기자 #영국 #kbs뉴스
최근 돈이 없어서 음식을 굶는 영국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 선생님, 아이들까지 밥을 굶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국이 탈퇴한 유럽연합도 상황이 어렵긴 마찬가지여서
미국과 GDP 차이가 거의 2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영국과 유럽연합의 사정이 왜 이렇게 안 좋아진 걸까요?

Пікірлер: 3 400

@Vbn967 11 ай бұрын

이거 딱 우리 얘기임 1.제조업 수출국가에서 제조업이 붕괴되고 있고 2.부의 이동이 없이 빈부격차는 커지고 있고 3. 청년세대는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세대가 됨 4. 돈은 부동산 등에 몰림

@Vbn967 11 ай бұрын

@@LEEkyouho 비슷하지만 유달리 씨게 맞는 한국

@user-uc4px3vu6z 11 ай бұрын

@@Vbn967둘다 맞는말

@ljhosep9404 11 ай бұрын

뭐... 모두가 잘살기 위해서는 결국 공급임 주택이든 차든 공급이 엄청나게 늘어서 헐값만 지불해도 "잘"살아 보이게 만드는게 방법인데 이 나라는 기업을 못잡아먹어 안달이라 주택이든, 차든 모두가 싸게 잘사게 만드는 공급은 불가능

@user-lp8kr2fh9f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비브라늄 lk99가 나온다면?

@user-dp4vh6yh3z 11 ай бұрын

한국은 제조업 강국입니다.. 제조업 붕괴보단 인구구조 붕괴가 맞죠😅

@user-dz9qm6yj6x 11 ай бұрын

제인중요한건 제조업을 버린것 미국조차도 제조업을 버렸지만 계속 리턴하라고 기업에 혜택주는것처럼 제조업은 중요하다

@def_win4689 11 ай бұрын

근데 아직도 개도국 수준으로 제조업 비중 높은 우리나라도 비슷한 루트 타는 거 보면 꼭 그런 문제는 아닐 수도..

@user-ec4yc6rp6p 11 ай бұрын

@@def_win4689 제조업 비중이 우리나라도 줄고 있으니까 쟤들이랑 비슷한 루트를 타는 겁니다.

@justinkang8275 11 ай бұрын

제조업이 중요한 이유? 자원이 부족한 한국에서 외화를 벌어오고 고용창출 효과가 가장 큰게 수출기반 제조업이기 때문이지. 제조업 버리면 뭘로 외화 벌려고? K팝?ㅋㅋㅋㅋㅋ

@user-ok4zf6hj7h 11 ай бұрын

@@def_win4689 응 아님. 지난 정부에서 민주당 핵심 지지자들이 잠만 자고 일어나면 하던 소리가 한국은 제조업 하면 안되고 서비스업 해야 한다고 제조업 기업 죽이기 해야 한다는 거였음. 실제로 반기업 정책으로 기업들 엄청나게 해외로 도망갔고. 정권 막바지 들어서 한국의 펀더멘탈 자체가 붕괴했단 거 깨닫고 제조업 기업들한테 제발 돌아와 달라고 바이든마냥 리쇼어링 정책 해보려고 했지만 기업들한테 니같으면 돌아가겠냐고 면박만 당함. 쥐꼬리만한 성과만 있어도 침소봉대하며 어마어마한 위업이라도 이룬 것마냥 선동하기 바쁜 지난 정권이었지만 리쇼어링은 결과가 워낙 처참하니 업적이라고 한마디 말도 못했지.

@user-vo5og9mm5h 11 ай бұрын

그걸 알고 대처가 많은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공장을 유치했었죠

@yim9506 11 ай бұрын

영국에 가면 진짜 지갑 열기가 무서울정도로 인플레 심각합니다 한데 영국의 밤대편에 있는 한국도 임금 제자리와 살인물가 그대로 영국을 답습하고 있어요!! 단언컨대 한국이 지금 남의 나라 걱정할 단계가 아닙니다 ㅠㅠ

@hawkman8596 11 ай бұрын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사태에 항상 예의주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라는 개소리는 무슨 헛소리야? 한국과 영국의 상황이 같은 줄 알아?

@Hoectun 11 ай бұрын

지방 살아서 인플레이션 그렇게까지 체감 못하겠음 인터넷에서는 물가 올라서 미치겠다는데 이쪽은 별로 안 힘듦 똥서울에 몰려살아서 그런 거 아닐까? 특히 한녀들

@icefairy-tf6it 11 ай бұрын

지금 임금 올리면 물가상승 더 심해집니다. 최저임금 올리니까 인건비 올라가서 너도 나도 가격 올리고 저렇게 돼요. 지금은 대부분의 세계가 좀 덜 먹고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써야할 때에요. 그래도 한국 상황이 훨씬 나아요.

@yim9506 11 ай бұрын

@@icefairy-tf6it 왠만해선 댓글 다는 사람 아닌데... 조중동에 세뇌당한 일자무식 재벌노예들 보면 참담한 마음뿐이네

@Ju_Tube23 11 ай бұрын

@@icefairy-tf6it미디어에 세뇌당한 노예. ㅎ 계속 시급 만원 받으며 집을 구하고 가정을 꾸리보길. ㅎ 이런 두뇌때문에 빈부격차만 더욱 커져 부자만 돈 놓고 돈 벌고 저소득자는 1인 가정만 생기는 출산율 세계 꼴지 국가가 된 거다.

@bit0403 11 ай бұрын

영국에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카페에서 알바하는데 폐기상품을 원래 다 버려야하기도 했고 애들이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요즘은 정말 경쟁하듯이 몰래몰래 폐기를 다 챙겨가요.. 점심도 도시락 싸와서 먹기도 하구요.. 알바로 집세만 겨우 낼수 있고 공과금 납부와 생활비는 전혀 불가능합니다. 재활용 쓰레기 수거하는 회사도 파업에 들어가서 2달간 밖에 쓰레기들이 쌓이다보니 거리는 쓰레기로 가득하구요. NHS와 교사들 파업도 밥먹듯이 하니 수업도 수시로 중단되고 병원은 원래 가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때보다 더 가기 힘듭니다. 영국인들이랑 대화해보면 전에도 이런 경제불황이 있었지만 금방 나아졌다고 하면서 희망을 갖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땐 전혀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Gamma8176 11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십니다. 힘내세용

@lapis621 11 ай бұрын

용기 잃지 마세요!! 코로나 시작 하면서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 될 거라더니.... 화려하게 차려입은 로얄패밀리들만 봐선지 영국 서민이 어렵게 산다는 건 잘 와닿지 않았어요. 몇 년 전에 영국여행 때 Fish&Chips 지나쳤는데....방송에서 백인 금발 20대 아르바이터 여성이 1달에 1번 먹기도 벅차다 해서 놀랐네요. 러우전쟁 직후엔 초등생 남매에게만 점심을 주고 엄마는 커피로 떼운다며 '난방비가 너무 올라서....' 라고 말 하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저도 울었어요

@user-wj4sf5ex8j 11 ай бұрын

점심은 원래 코로나 전에도 다들 싸와서 먹는 분위기에요. 어릴적부터 도시락을 싸서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자연스러운 일상인거죠.

@Nikii2024 11 ай бұрын

힘든 시절을 잘 견디시고 목적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user-nq4ho1lt2z 11 ай бұрын

우크라이나 지원했는 결과 입니다

@user-pd5ov6re9u 11 ай бұрын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갔죠" "그런데 보고오니 우리 집이 무너진 거에요"

@user-ov3je6tu8b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u1ck3yg2q 11 ай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 같은분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좀 힘들듯 그정도 추진력 가진 대통령이 나오기가...

@lattecream3104 11 ай бұрын

@@user-zu1ck3yg2q아직도 독재자 시절의 좋은 모습만 빨아재끼니 이 나라의 발전이 없는것.

@studiov999 11 ай бұрын

@@user-zu1ck3yg2q 박정희 대통령 당시 한국이 부흥을 했다고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평균치의 성장률입니다. 한국이 유달리 뛰어난 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 당시 미국이 한반도 공산화를 막기위해 남한에 지원해준 물자 규모를 보면 한국은 성장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성장을 위해 포기했던 인권이나 복지를 생각해 보면 지금 한국 사회가 헬조선으로 불리는 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뭐든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발란스를 잘 맞춰야 해요.

@iminkim08 11 ай бұрын

@@user-zu1ck3yg2q 그건 독재가 아닌 이상 거의...

@HS_comet_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거 같아 무섭다 빈부격차 심화 제조업의 약화 부동산 가격 폭등 인구의 고령화 뭐 하나 다른 점이 없네

@user-zxcvna 11 ай бұрын

미래?

@user-sl8il6my9u 11 ай бұрын

흥부를 두들겨 패서 일터로 보내야!

@nimfdui 11 ай бұрын

식민지로 쌓은부 없고 나라가 약한데다 멍청하고 속에 다 썩어있어서 오히려 식민지를 당했지 낄끼리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 날마다 더욱 작년이 살만했지~~~~작년은 나-락이 아니라 천국이었에~~~~~~극심한 환란이 기다리믄중

@matthewg7617 11 ай бұрын

부동산 가격 폭락 중. 역전세 난리 중.

@one.two.three. 11 ай бұрын

그냥 모든 나라가 똑같은 길을 걷고 있음. 먼저 가냐 나중에 가냐 문제고 오히려 이 문제들이 빨리 터지고 빨리 겪을수록 그만큼 반등도 빠를 거임 그런 점에서 나쁜 게 아님. 특정 나라들만 나타나는 현상이면 피하는 게 좋지만 결국 수십년 전부터 선진국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dhbc6354 11 ай бұрын

유럽인들이 약간 과거의 영광에 머물러 있고 보수적이고 하던걸 잘 안바꾸는 경향이 있음 근데 요즘은 당장 1년 앞도 예상 못할 만큼 급변하고 있으니 도태되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

@heidilam1978 9 ай бұрын

유럽은 사회주의입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한국은 미국보단 유럽식 사회주의와 훨씬 유사합니다. 오히려 중국이 한국보다 부자세금도 낮고 근로자 해고도 더 쉽고 복지도 적어서 오히려 중국이 한국보다 더 자본주의적입니다.

@Marco-qp7lx 11 ай бұрын

문제는 미국임. 미국이 기축 통화국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성장이 더뎌질 때마다 달러를 찍어내서 재정 적자를 메꾸거나 현금성 복지 같은 정책을 폈고 그로 인해 달러 통화량이 늘면서 전 세계 인플레이션이 촉진된 것. 인플레가 심해지고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 아이러니하게도 안정성이 보장된 기축 통화인 달러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고 미국은 달러 가치를 지키면서 달러를 마구 찍어낼 수 있는 악순환을 연출시킴. 즉 통화량 증가로 인한 혜택은 미국이 보되 그로 인한 부담은 다른 나라들이 지고 있는 상황. 괜히 "달러 패권"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님. 물론 영국이랑 유럽의 구조적인 문제도 있지만, 지금 같이 제로금리를 벗어나 고금리로 넘어가는 초인플레이션 경제 상황은 미국의 달러 갑질로부터 오는 측면이 크다고 봄.

@sinp-un2gg 10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peaceful_world5 10 ай бұрын

가장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user-do4pj4mc9p 9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user-un2oj3lz9q 8 ай бұрын

❤

@wecandoit8433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세계각국이 경제적으론 은근히 탈미국,탈달러 하려고 하죠.. 우리나라는 미국 채권도 계속 사주고 있는데도 달러에 대한 피해도 똑같이 받아야해서 안타까울따름이네요.

@normal77079 11 ай бұрын

남일이 아님. 성장동력이 사라지고 양극화가 심각해지면 우리도 저리됨.

@wvwvwvwv0328 11 ай бұрын

그걸 해결하기위해 전쟁을 하지

@rlaqbxotlrl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미 시작됐음....

@izumiaco5079 11 ай бұрын

이미 다 우리일인데 ㅋㅋ

@izumiaco5079 11 ай бұрын

저기에 나오는 모든 영국이라는 단어를 한국이라고 바꿔서 내용봐도 아무 위화감 없는 거 실화임?

@user-pb9wg5wn5q 11 ай бұрын

근데 유럽애들 저런거 보면 예전엔 몰았지만 일본이 인구도 더 많은데 나름 잘 버티고 있는걸지도...

@yankeeizm 11 ай бұрын

가장 무서운건 저 EU국가들도 각각 출산률 1.1~1.7은 됨.. 0.8도 못넘긴 우리나라가 누굴 걱정할 처지가 못된다는거..

@user-sf3vo2hz3d 11 ай бұрын

지금 이 추세면 2050에는 경기도가 박살이 난다음 한국 자체가 없어진다는데 난리가 났음 지금 금뱃지들 정신차려야함

@AZ8513 11 ай бұрын

출산율탓할 거면 니제르 이집트 앞날이 가장 창창하게? ㅋㅋㅋㅋ

@user-tw4kc8ne2c 11 ай бұрын

@@AZ8513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라예시든거 ㅈㄴ웃기내ㅐ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w5sg1jx9j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특 맨날 걱정만함

@user-kn2qv4gb9b 10 ай бұрын

다른나라 : 어어? 한국 점마 어디가노?

@joynhope7623 10 ай бұрын

현재 영국 뿐 아니라 EU 국가들 물가 상승은 우.러 전쟁으로 농산물 수급 부족 등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듯하고, 아마도 팬더믹 동안 각 나라가 돈을 많이 푼 게 가장 큰 영향이 아닐까요. 적어도 미국은 팬더믹 이후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여러 차례 걸쳐 푼 결과가 현 인플레이션의 직접적 원인이죠. 이건 경제에 대단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알 수 있는 거고 예견된 거였죠.

@yuikedutv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상황과 다를바가 없네요. 우리도 정신을 차려야겠네요

@user-ip1ny5dy7q 10 ай бұрын

ㅋ 우리나라가 훨씬심각하지

@hihihihihi420 4 ай бұрын

아무리 이래도 영국보다 대한민국이 먼저 망할껄

@Fodlwidn 11 ай бұрын

우리도 영국의 사례를 보고 그런 길을 가지 않게 미리 준비해야 함 이건 특정세대만의 문제도 아니고 특정 정치성향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모두가 싸우지 말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준비를 해야하는데 현실은 우리 금뱃지님들이 관심이 없으니... 문제지

@user-wl5yn1bb9e 11 ай бұрын

국회의원들부터 다 치워야함

@user-ki2xd8lj7l 11 ай бұрын

그런길을 가지않게 미리 준비하는게 아니고 이미 그런길을 가고 있어요 괜히 전세계 최저 출산율이 아님.중국도 똑같이 가고있고. 중국도 우리도 영국처럼 기성세대가 자기들 이권 내려놓기 싫어서 망해가고있음

@sinchon06 11 ай бұрын

내가 볼땐 국회가 문제가 아니여 지금은

@1stepofall918 11 ай бұрын

금뱃지가 문제가 아니지. 금뱃지만 믿고서 아무 행동도 안하니 개도야지가 되는거지. 정치 성향이 문제가 아닌건 맞는데 극단적인 자본주의와 비뚤어진 자유주의가 문제인게 사실이지 환경문제도 그렇고 지금 인플레는 자기들이 기득권 유지 하려고 선심쓰는척 돈을 마구 풀면서 사실은 자기들 주머니만 채운결과지 인플레 잡으려면 금리는 작작 올리고 막대한 부를 쉽게 쌓은 사람들에게 세금을 거두어서 빈부 격차를 줄여야 하는데 반대로 세금을 감면하고 있으니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든거지

@user-jg2uz9qd1m 11 ай бұрын

국회의원 뽑는 국민이 문제임

@minkyongkang9722 11 ай бұрын

영국에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는 식료품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거 같아요. 그것도 매주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hororon 11 ай бұрын

저기 아프리카 동남아만 가봐도 음식이 너무싸서 답이업어유 ㅋㅋ

@djenflfkskfk 11 ай бұрын

미국처럼 이재명도 현금을 국민에게 직접 주려하는데 이재명이 빨갱이란다 푸하하 그럼 미국이 빨갱이 귝가야?

@parkerjames7991 11 ай бұрын

@@hororon 중동 같은곳도 밀값 변동이 심해요.. 빵때문에 폭동도 일어나고

@user-jr4zg7lh1h 11 ай бұрын

그런 영국 식료품 물가보다 한국이 더 비쌈....

@user-pb9wg5wn5q 11 ай бұрын

@@user-jr4zg7lh1hㄹㅇ 우리나라 유통구조 좀 손봐야함

@Dreamer-rv2jb 10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 방송이나 영상들보면 영국을 비롯한 유럽이 가난해졌다는 내용으로 많이 만드는데, 물론 경기가 안 좋은 건 사실이고 정부들이 문제가 있는 것도 맞지만 너어어무 과장하는 경향이 있음. 지금 유럽 휴양지 곳곳이 그 어느 때보다 사람이 넘쳐난다. 유럽인들도 돈 없으면 유럽 휴양지 가기가 힘든데 휴양지 지역민들이 그만 좀 오라고 할 정도로 유럽 사람들 놀러다니고 있음. 그리고 부자들만 그러고 다니는 것도 아님. 독일 어렵다고 한국에서 말하는데 현실과 너무 괴리감 느낌. 독일 얼마 전에 다녀왔는데 일로 만난 지인이 하는 말이 실업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다들 직장이 있어서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함. 그리고 유학생들이 예전보다 더 많이 영국, 유럽으로 오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음. 암튼 그래서 대학들도 계속 사업 확장 중이고 스탭도 많이 뽑음. 그리고 한국이 여러가지 면에서 수준이 올라갔고 자신들의 눈높이가 달라져서 유럽의 문제를 괜히 더 크게 바라보는 경향도 있는 것 같음. 거기에 정치적인 이유가 더해져서 괜히 유럽이 문제있다 요런 식으로 많이 몰아감. 저번에 코로나 사재기 뉴스 과장해서 한국에서 내보낼 때 교민들 너무 황당해 했잖아…도대체 그런 거짓 뉴스를 왜 공영방송에서 내보내는 건지 이해가 안됨. 게다가 적어도 유럽은 출생률이 1.0이하로는 안 떨어졌음. 정말 너무 살기 힘들다면 출생률이 1.0이하로 떨어지겠지 한국처럼.

@MrWhitney4e 4 ай бұрын

쓰레기 방송이 진짜 문제죠. 많은 사람들이 그걸 걍 사실로 믿을텐데. 국뽕 아님 남들 헐뜯어야 기분이 나아지는 몹쓸 것들...나라에 도움이 될까요 과연? 현실을 제대로 보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길을 강구해야지 뭐 김치나 라면 좀 팔리면 전세계에 한국음식 선풍적 인기 이러고 자빠졌고 어디 나라 경제 지수 조금 떨어지면 확대해석하면서 나불대고 앉아있고 참...수준이 너무...

@c.h2132 3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남을 헐뜯는거라고 받아들이는 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user-fv3uu3br3n 2 ай бұрын

영국서 살면서 느낀점 중학교 교사 월급 월세내고 월급 50%남음 먹고살기 어려움 살아보고 말해야 될일

@user-hu3ik5cz7u 11 ай бұрын

이거는 유럽 걱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유럽 꼬라지 보고 우리도 대비하자는 얘기라 들어볼만한 얘기 같음

@user-jo3yh5fq5h 11 ай бұрын

아일랜드 GDP가 높은것은 해외기업들이 세금회피 목적으로 유럽 본사를 아일랜드에 두기 때문. 그것 때문에 GDP가 뻥튀기 돼서 보이는것 뿐이지 아일랜드인들이 실제로 영국인보다 잘 산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rainbowsea9679 11 ай бұрын

사실상 페이퍼컴퍼니들 . . .

@user-mi1cc1xq4e 11 ай бұрын

기업 이익이 올라가도 일반국민인 아일랜드 국민에게는 소득이 올라가지 않으니,,,아일랜드의 국민소득이 높아도 남의 일이 되는 것임,,, 외노자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외노자 소득이 올라가는거지 한국인들의 소득이 높아지는 것이 아님.

@hh-ki9dr 11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는 전세계적으로 복지가 좋기로 소문난 최고의 복지 국가입니다 영국인들보다 훨씬 잘 산다고 봐도됨

@unifiedrepublicofkorea 11 ай бұрын

또또 아일랜드 거품설 나오네 ㅋㅋㅋㅋ 아일랜드 방식대로 세금 적게 거두고 기업 본사 두게하는 방식으로 GDP 올릴 수 있었으면 개나소나 그방법 써서 부자되지 ㅋㅋㅋㅋㅋ

@nach6635 11 ай бұрын

법인세를 꽁으로 벌어가는데 소득 격차는 당연한거지 그런식으로라도 꽁돈 버는게 이득인데 뭔 소득 타령을 하고 있노

@glorypolo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거의 제조업이나 생산적인 곳에서 일을 해야 하는 국가인데 외국노동자들이 그 자리를 점점 차지해 가는중이고 청년들은 고학력&스펙을 쌓아왔기 때문에 그런곳에서 일하기보다는 사무실이나 고연봉인 직업을 선호하고 , 공장같은곳 들은 노동력의 비해 저임금과 처우개선이 안되는 곳 들이 많은게 문제인듯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리나라도 영국꼴 날거 같네요

@user-qw9od8nq6y 11 ай бұрын

어차피 고학력이 공장가도 안받아줘요

@Johyeongjin 11 ай бұрын

@@user-qw9od8nq6y 1980년대엔 받아줬음. 물론 그냥은 아니고 그래서 위장취업 많이함.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11 ай бұрын

너의 자식들부터 공장에 보내라. 하여간 자기들은 안 그럴 것이면서, 남의 자식들 보고 이래라저래라, 도움 되어주는 것도 아니면서. 야, 너부터 월급 200만원만 받고 처자식 먹여살리라고. 알겠어?

@SantaMonicaDream 11 ай бұрын

영국꼴은 아무나 나는 줄 아나ㅋㅋㅋ 영국의 대처리즘은 유럽연합 소속 + 영어권 나라 + 기축통화국이라 가능했던 거임 지금 당장 해외자본 유치도 안 되는 휴전국가 K갈라파고스가 무슨 능력으로 금융업에 뛰어듬?ㅋㅋㅋ 원천기술조차 없어서 가성비로 승부 보는 제조업 국가 주제에 유럽 따라했다간 걍 그대로 나락임ㅋㅋ

@Johyeongjin 11 ай бұрын

@@SantaMonicaDream 자 다음 중공군 댓글알바 ㅋㅋ

@tazmania21 11 ай бұрын

현지 경제전문가 인터뷰도 추가하였다면 더 좋은 리포팅이 되었을 것 같네요…😅

@h31918 11 ай бұрын

박종휸기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잘챙기세요!!

@hayeonkim7838 11 ай бұрын

영국 빈부격차..진짜 극심하다던데..ㅠㅠㅠㅠ 가난한 애들은 가난한 나라 애들처럼 진짜로 배를 곯을 정도랬음..ㅠㅠㅠㅠㅠㅠㅠㅠ

@seoulkorea. 11 ай бұрын

미국 영국 중국 인도 스웨덴 같은 나라가 극심함

@user-uc4px3vu6z 11 ай бұрын

@@seoulkorea.ㄹㅇ 스웨덴은 그래도 굶고 살지는 않는데 계층이동은 꿈도 못꿈. 국가 자체가 워낙 잘살아서 어지간한 다른나라보다는 낫지만 사회 내에서는 서민=대대손손 빈민

@bravepanda5230 11 ай бұрын

@@user-uc4px3vu6z국가가 고도성장기가 아닌 이상에야 어느 나라나 계층 이동 힘듬. 계층 이동이 가장 크게 일어나는게 전쟁인데 계층 이동이 큰건 그만큼 사회가 불안정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함. 계층 이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국방 치안 의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고 북유럽 국가들은 이런 점에서 다른 국가들 보다는 더 나은 국가 서비스른 제공하는건 맞음

@parkerjames7991 11 ай бұрын

@@user-uc4px3vu6z 복지의 국가의 어두운 이면입니다. 연봉2억도 의미없습니다. 70프로 이상의 유럽인들에겐 집은 자산이 아니라 대여의 개념입니다.

@parkerjames7991 11 ай бұрын

@@bravepanda5230 그런데 복지가 좋다고해서 양질의 혜택을 누리는건 아니더라구요... 의사 진료 기다리는게 몇주 몇개워 걸리는 경우도 잇고...

@youngmoon8762 11 ай бұрын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금융과 관광은 산업이 아닙니다. 부가가치를 생산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상품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기생 산업이라고 불리는 분야인데 국가에서 이런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가 넘게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kdekdc 11 ай бұрын

반주 소리에 무슨 말인지 모러겠다.

@youngmoon8762 11 ай бұрын

@@kdekdc 제조업의 기반이 없는 서비스업은 허상이란 말임.

@jagdishsama4085 11 ай бұрын

도시국가는 ㄱㄴ

@borealis7315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스처럼 관광사업 비중이 높으면 경기가 좋을 땐 꿀 빨겠지만 경기가 안좋으면 재일 크게 타격을 받죠.

@user-qg2pc8ic3w 11 ай бұрын

미국

@chpark4473 10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다보니 영국과 eu보다 한국이 더 힘든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물가만 보더라도 올해 20~30프로 정도 오른 품목이 많고 어떤제품은 완전 폭등해서 물가측면은 단연 한국이 힘든것 같네요. 거기다 부동산 문제는 영국처럼 되가고 있는것 같고 무엇보다 정부가 신경쓰는건 서민들 아파트 가격보다 건설사 망할까봐 그것만 신경쓰니 서민도 힘들고 회사도 힘든것 같네요. 정부가 그렇게 신경쓰는 건설사가 gdp의 6프로밖에 차지 한다고 하는데...차라리 시장경제에 맡기고 핵심산업에 제대로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기술없으면 미래가 없는데 답답합니다.

@jjhlet 10 ай бұрын

제조업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경제의 흐름을 막아버린 것은 초저금리에 따른 부동산 투자로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버린탓이 주요 원인이다. 일본도 그랬고 . 우리나라도 점점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현명한 정책이 나와야 되는데..

@kusankr 11 ай бұрын

수백년 동안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였는데. 영원한 것은 없다.

@user-ln6pe5md8t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영국의 1 인당 GDP 는 ,일본 한국보다 높음. 유튜버 말을 믿어요?

@garangbii 11 ай бұрын

@@user-ln6pe5md8t서구gdp는 공산권들이 뻥치는것처럼 부풀려짐

@karlmarx4574 11 ай бұрын

@@user-ln6pe5md8t영국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건 유럽에 관심 가진 사람은 다 아는 얘기고 애초에 원래 영국 경제의 위상은 잃어버린 n년과 한국과 비교불가야

@karlmarx4574 11 ай бұрын

@@user-ln6pe5md8t프랑스한테 주요 경제 메트릭 따임

@karlmarx4574 11 ай бұрын

@@user-ln6pe5md8twhy the uk is collapsing moon(그 문 아님)이라고 치면 괜찮은 자료 나온다

@koiryu4522 11 ай бұрын

브렉시트도 외국인한테서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찬성한건데 청년들은 오히려 다른 유럽에서의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고. 영국이 문화의 강국인데 그 매력도가 브렉시트 이후로 많이 떨어진 느낌. 영국의 문화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해서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이 엄청난 매력이었었는데 지들이 브렉시트 해버려서..

@nandogil3249 11 ай бұрын

제조업 기반 없이 금융업이 국가기반산업이 되면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Way_2_go 8 ай бұрын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유익한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oneykris5113 11 ай бұрын

한국 역시 오랫동안 저금리 정책을 유지해왔고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부동산 가격만 엄청나게 높아졌지요. 이건 오랫동안 달러가 저금리를 유지하다 보니 전세계 기조가 비슷하게 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제 우리도 고금리로 가야 한다는 건데.. 한국이 계속 달러 대비 저금리만 유지하면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다고 하던데... 금리 인상하면 저금리로 대출받아서 아파트 구입한 사람들이 전부 빚더미에 오를 테니.. 이래저래 참 힘든 시기네요

@songseunghyun7465 10 ай бұрын

딜레마죠 금리 올리기에는 가계부채가 부담이고 지금도 2,3 금융권 연체율이 올라가는 상황이고…

@user-uv8xl1qq8g 10 ай бұрын

고금리로 가야죠 그래도 가계부채는 어쩔수 없는거고

@jeanyork6163 11 ай бұрын

영국이 물가가 계속 오르는것은 영국내 제조 기업이 적어서 자급자족하기힘든 상황 이제는 식민지도 사라지고 수입해서 사는 상품들은 비싸다 자기 제조 가반과 농업등 자기 나라의 자급자족 기반을 겆추어야 세계의 다른경제 상황에 흔들리지않고 튼튼한 경제를 이룬다

@choisenglandstaycreative2109 11 ай бұрын

영국 살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살고 있어요. 물가가 이렇게 안정적이고 저렴할수가ㅜ없네요. 전 한국가면 , 비싸서 못 사요..

@MrShwiner 11 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아무노력도 없이(부동산) 부를 쥐고 있으면 나라가 성장은 커녕 망하게 된다는 것을 영국을 통해 알게 되네요

@wapple-__- 11 ай бұрын

이런 현상들을 직접 보면서도 사람이란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면 피부로 절절하게 느끼지 못하는 법이지. 돈을 주는 쪽의 생각과 받는 쪽의 생각이 과도하게 다른 지금 그 갭에서 오는 문제를 실감하지 못하고 받는 이들쪽이 많으니 그들의 얘기에만 귀를 기울인 결과가 도리어 기술의 발전을 앞당겨 더욱 사람을 안쓰는 방향으로 가게 됐지. 기계들의 구입비와 유지비는 갈수록 낮아질테고 인력과 기계비용이 비슷해지는 순간부터 100% 대체된다.

@misawasu3792 11 ай бұрын

상황이 우리나라하고 정확하게 같은 길로 가고있는 느낌... 절망이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user-um7zx6fr5t 11 ай бұрын

문재인 정책하고 영국하고 똑 같습니다 복지 늘리고 부동산 폭등시켜 청년들 집을 못사 결혼도 못합니다

@investor0005 11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user-fb2bo7dw8o 11 ай бұрын

ㅋㅋ 영국이랑 한국을 어떻게 비교.. 두배나 더 잘사는 나라인데

@Wstrader_ 10 ай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은 어디든 잘삼

@user-qh4ks7em7b 10 ай бұрын

@@user-fb2bo7dw8o뭐가 두배나 잘삼? ㅋㅋㅋ

@harrislawrence5250 11 ай бұрын

한국의 우유값을 보면 영국이 남일같지 않음

@studiov999 11 ай бұрын

한국은 기후 자체가 춥고 더워서 우유 생산량이 적습니다. 게다가 초목지도 많이 없어서 사료를 수입해서 먹여야 하기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어요. 한국의 우유는 경쟁력 자체가 없습니다. 한국인들의 90%가 일종의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어서 차라리 우유를 줄이는 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ryuusungrune4285 11 ай бұрын

그건 땅이 작아서 그런거잖슴... -_-;;;

@user-zi7mr1nb4p 11 ай бұрын

한국의 우유값이 비싼건 낙농업자 쿼터제때문입니다... 정부 면허 없이는 젖소를 못 키움..기존 낙농 면허 있는 사람들은 벤츠 타고 다니죠..완전 의사,변호사같은 철밥통 특혜.

@JenniferKim-ol2dc 4 ай бұрын

미국도 7천원 정도 해요!

@user-dc9zu3mj7j 11 ай бұрын

분석글이 쉽고 예리하고 종합적이고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choisenglandstaycreative2109 11 ай бұрын

헐 … 이걸 믿는다고???

@sheepwinter9824 10 ай бұрын

지금 막 독일 도착했는데 비즈니스타고와서 짐 빨리 찾을 생각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려도 안나오는거임. 옆에 독일 아저씨랑 대화하다 보니 코로나 이후로 공항에 직원을 감축했는데 그 이후로 사람 다시 더 뽑지않고 있다고 하더군.. 원복할만큼 경제사정이 안돌아왔다고 함

@leesunwu5025 11 ай бұрын

반면에 고물가 무시하고 어떻게든 집값 정상화를 막고 있는 한국, 심지어 이런 위중한 시기에 DSR까지 건드려 가면서 부동산 대출을 더 늘려 버림 ;;

@dusi-kq4qe 11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지? 집값 정상화를 누가 막고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k4zf6hj7h 11 ай бұрын

이미 금리는 가계와 기업이 버틸 수 있는 한계치까지 올려서 더 올릴 수 없고 특히나 건설업이 가장 취약한 고리이기에 숨은 붙어있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부동산 시장 돌아가게 해줘야 함. 건설업계 연쇄도산-뱅크런-가계경제 연쇄 파산으로 이어지는 꼬라지 보고 싶으면 니들 꼴리는대로 지껄여보던가 ㅋㅋ 진짜 한국 진보 것들은 빚 무서운 줄을 모르네 ㅋㅋ

@user-zp5yl9cd4j 11 ай бұрын

이재명: 아 됐고 추경해서 돈잔치 좀 하자고 ㅋㅋㅋㅋ

@wjfitnskxjcbdkz 11 ай бұрын

석렬이가 석렬이짖 했지...국힘은 수권 능력이 없는 무능부패집단임...

@user-ty9mx8vl1k 11 ай бұрын

영국은 식민화를 통해 대국으로 발전한 나라이기에…..

@fmckekenfjckeknfffrr2724 10 ай бұрын

조상덕에 먹고사는 나라! 진짜 와닿네요

@scooter5512 10 ай бұрын

투표신중하게 해야해요👏

@ryuusungrune4285 11 ай бұрын

박종훈 기자님이 알려주신 정보에는 빠뜨린게 있는데... 현재 영국보다 빈부격차 더 심한게 미국임. 빅테크 산업+금융업,농업 빼면 이미 20세기에 제조업 주도권을 유럽과 동아시아에게 넘겨준 상태라서 서민들의 실질적 소득상승은 전혀없는 상태고 상위 10% 소득점유율 50% 넘어간 유일한 선진국이 미국임. 그래서 빈곤층이 4000만명 찍었던거고. 그래서 못사는 주 서민들이 민주당,(기존의)공화당 정치인 말고 트럼프 찍는거임. 계속 평균치만 보여주면 미국경제가 쌩쌩한거 같아도 현재 바이든과 트럼프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며 정치적으로 경쟁하는 이유가 압도적인 빈부격차때문에 생기는겁니다. 앞으로 빅테크 산업은 더 커질 전망이라 미국 전체 경제수치는 커지는건 확실함. 단지 그게 빅테크 산업이 커지는거라 미국 서민들에게 경제적 수혜가 떨어질 일은 없음.

@Therefore75 11 ай бұрын

미국의 지니계수가 0.55인가 그럼. 선진국 중에선 압도적인 빈부 격차. 개도국이나 후진국 못지 않게 지니계수가 높음. 그런 미국보다 더 높은 게 중국이고. 몇 백만 명의 부자들을 위해 15억 명이 노예로 살아가는 게 중국임.

@CC-xj6nc 11 ай бұрын

@@Therefore750.4대 아니었나요?

@Therefore75 11 ай бұрын

@@CC-xj6nc 내가 봤던 미국 지니계수가 최근 건 아니고 한~7,8년 전 이었습니다. 분명히 0.55. 기억납니다.

@user-sm1sv2cg9u 11 ай бұрын

영국이 빈부격차는 심해도 빈곤율은 한국보다 훨씬 낫던데 그리고 국민소득도 4만불대 후반이고 자유주의 국가긴해도 복지수준도 한국보다는 훨씬 좋음

@Therefore75 11 ай бұрын

@@user-sm1sv2cg9u 그게 아니라고 지금 방송들 하잖아요? 일하는 영국인들 7명중 1명은 끼니를 거른다고. 하루 세 끼 먹을 거, 두 끼니만 먹을 수 있는 게 지금 닥친 영국의 현실이라고 방송하는데 님은 뭘 본 거임? 이유가 식료품값 폭등과 기타 기초 생활비 폭등으로 그렇다 함. 실제로 그런지 방송들을 못 믿겠으면 직접 영국에 가봐요. 과장인지 아닌지 나도 궁금하네.

@afdckjkfewnjd1230 11 ай бұрын

미국이 잘 나가는 이유는 빅테크도 빅테크지만 자기들이 필요한만큼 돈을 자유롭게 찍어내는 이유도 크지 않을까요? 이 부분 때문에 피를 본 국가들도 과거에 많았는데 역사가 반복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찝찝하네요

@chaehyungbae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미국의 달러 덕에 빅테크들도 클수 있는것 이지요. 미국 달러 패권이야 말로 최고입니다.

@knightmare1266 11 ай бұрын

기축통화의힘은 어마어마하지 석유와 동급.

@user-fk9dx3sp6t 11 ай бұрын

@@knightmare1266 석유와동급이라기보단 석유 공식화폐가 달러라 가치를인정받는거라 아랍에서 더이상 달러로결제안한다하면..

@leeja1294 11 ай бұрын

세계가 미국 중심으로 움직이니까?

@user-cp3xj8fc1e 11 ай бұрын

저도 혁신기업 이야기하기전에 기축통화 패권국인게 가장먼저 생각나더라구요

@user-md8zy1eg9z 8 ай бұрын

늘 잘 애청하고 있습니다 .

@user-xy1sg2nz1f 11 ай бұрын

핵심은, 기술의 발전이 정체되서 그런듯...

@strusinskakasia2831 11 ай бұрын

몇년사이에.. 격차가 갑자기 벌어져서.. 미국에서 유럽가면. 물가가 싸다고 느껴질 정도 그래도 미국엔 한국에서 비싼것을 싸게 파는품목이 꽤 있어서.. 그런것 위주로 구매하는것도 재미있지요

@poongsin 11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금리 인상으로 자산 거품을 빼야 부동산 등 가격이 정상화되고 거래가 늘어나고 전세, 월세 등 주거비가 내려가니 소비도 늘어나고 내수가 살아난다는 얘기입니다.

@sophisticate80486 11 ай бұрын

응 인상해봐 민간부채 GDP 대비 220% 헬조센 어케되나보자 풍신 ㅋ

@user-pz7vs7me6y 11 ай бұрын

제일먼저 파산하는게 중산층일껄

@leeheechang6656 11 ай бұрын

자산을 지나치게 보유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손해를 입도록 세금제도를 손봐야 합니다. 금리를 갖고 시도하면 반작용이 더 크게 작동합니다.

@sookwanghwang9365 11 ай бұрын

금리 여기서 더 올리면 사람들 직장이 없어져요 ㅠ

@matthewg7617 11 ай бұрын

금리 올라가는 중인디요?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등 가격이 정상화되기 전에 건설사, PF대출은행, 집주인, 전세인이 먼저 박살남. 지금 진행 중.

@user-pg1ir1xt8n 11 ай бұрын

경제 성장률=소비라는 자본주의 성장에서 한단계 더 진화한 형태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의식주는 이미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우리나라같은 경우... 양이 아닌 질로 승부를 봐야죠... 소비 일변도의 성장은 이제 우리나라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아니 전세계적으로도요... 공산품의 질이 상당히 좋아졌음...

@kaaska 11 ай бұрын

4:32 이래서 세대간 가장 불공정한 경제게임을 부동산 투기라고 하는 거다. 이걸 잘 막은 나라가 독일이었지. 독일의 부동산 대책이 너무 부럽다.

@dal22 11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 😊 💕

@user-ct9fp9bm9z 11 ай бұрын

남의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다.

@alexl0890 11 ай бұрын

남의 나라 보고 배우는게 목적.

@beautedisto3159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걱정하면 정치공격 받음ㅋ 발전은 없고 공격만 하는 정치판을 따라하는 헛학력높은 국민들

@user-gl7dx9wq8f 10 ай бұрын

@@alexl0890저기는 그래도 연합이니까 미국같이 연방제 국가나 다름없지만 우리나라는 연합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 답이 없습니다.따라서 우리 걱정이 우선입니다.

@user-ld9nf7db9x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같은 길을 걷고 있음 제조업과 수출로 먹고사는나라가 그길이 좁아지고. 베이비부머 에서 현mz세대로 부의 이동이 안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득격차만 높아지고 잇음

@Nikii2024 11 ай бұрын

정말 타산지석으로 새길만한 일이군요. 우리나라 기성세대가 청년 일자리 증가와 출생율 증가를 위한 바탕이 되도록 모두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 지금 엉망이된 잼버리 대회 역시 무능하고 태만한 기성세대가 책임져야할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잼버리 대회처럼 꼴사나운 처지가 되지 않도록 계속 경고 메시지를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dq3mr6fv8z 11 ай бұрын

유럽이 잘났던건 식민지로부터 약탈해온 자원들 때문인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식민지들이 자신의 손에서 떠나고 자신들의 창고에 쌓여있던 자원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user-wr6pc9ok4n 11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2차 대전 직후 몰락했을 겁니다 벌써 80년 가까이 지났으니 다른 이유 때문으로 보이네요

@neo-sinla 11 ай бұрын

@@Paul-pr9rb러시아!

@neo-sinla 11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2차 세계대전 이후 그랬어야죠 gdp 뿐만 아니라 모든 통계지수 관련해서 한번 보세요 부정부패, 낮은 교육, 낮은 인프라 등등

@user-fz6hz3uc9x 11 ай бұрын

2차대전 직후엔 전세계 모든 공장 제철소 조선 차 등등 다 유럽미국 독차지였으니 잘 살았죠 지금은 특히 영국 제조업 거의 없고 금융업 등으로 먹고 사는거 아님? 부익부 빈익빈 심해질듯

@paulleification 11 ай бұрын

마셜플랜으로 미국이 퍼줬잖아요. 우리나라도 지정학적 필요성이 없었으면 미국에 원조도 못받고 필리핀 태국 아프리카국가 꼴났을거임.

@alter2538 11 ай бұрын

미국,호주처럼 약간의 기술과 원어민급 회화 능력 있으면 10만달러 이상 벌 수 있는 나라에 영국인들은 거의 프리패스로 이민갈 수 있다 심지어 미국,호주는 늘어나는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 백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기 때문에 영국 청년들은 취업 안되면 직업학교에서 기술 좀 배운다면 미국,호주로 뜨면 그만임

@YeahKhan-hc5zh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그도안되면 한국이나 중국와서 영어교사하면 집도 구해주고 월 300만원은 법니다... 걍 영어 원어민이라는거 하나로요.

@paull557 11 ай бұрын

미국은 모르겠지만 호주는 영주권 받는 거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까지 오랫동안 같이 일했던 제 친구도 리버풀에서 온 31살 먹은 백인 아이인데 호주 온 지 4년 됐지만 아직 못 받았습니다. 영주권 받으려고 지금도 더러운 꼴 참아가며 일하고 있고, 호주 정부는 원래도 그랬지만 필요한 직업군이 아닌 이상 영주권 잘 안 줍니다. 그리고 유색인종을 견제하기 위해 영국 백인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말도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지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백인들에게 더 유리하도록 영주권을 주는 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권력의 최 상위층에 얼마나 내가 모르는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종차별에 굉장히 예민한 국가인데 국가 자체가 인종차별을 제도적으로 행한다는 식으로 말해버릴 정도로 가벼운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joyjon6084 11 ай бұрын

줫나 부럽다 이런시발 진짜 ㅠㅠ 백인으로 태어낫다면 얼마나 천국같았을까 ㅠㅠㅠ

@karlmarx4574 11 ай бұрын

@@paull557미국도 어려움. 비자 발급부터 ㅈㄴ 힘들걸? 개다가 한국인은 많이 받지도 않음.

@ninaahw4128 11 ай бұрын

미국은 건강보험비가 1인기본50만원대부터...경악스런의료시스템..미국은.의료비수술비는 선진국보다10배이상비싸..모든게...

@keatonjeon5665 11 ай бұрын

우리도 제조업이나 기반 산업, 농업등을 단단히 굳힐 필요해보이네요

@user-fs2de1lx6g 8 ай бұрын

사람도 경쟁하고 스펙,능력 높여야 잘 사는거처럼 국가도 결국엔 기술 경쟁이 얼마나 되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군

@debug_rjk212 11 ай бұрын

저도 제 집에서 살고 있지만, 아파트값을 선두로 주택가격이 더 떨어져야 우리 애들세대가 살 수 있다고 봅니다.

@user-um7zx6fr5t 11 ай бұрын

문재인 부동산 폭등으로 청년들 사기 다 꺽어 놓고 더불어당 찍어준 댓가 입니다 결혼 못하니 저출산은 당근

@single_digit_handicap 11 ай бұрын

그런데 요새 건축비가 너무 올라서...ㅠ

@user-od9ul3gl1x 11 ай бұрын

역설적이게도 주택값이 떨어진다는건 최악의 경제 상황을 의미하는거라... 대한민국이 잘못된게 아니고 선진국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JK-xy3zn 11 ай бұрын

본인 아파트부터 싸게파시면 되겠네요

@user-ch5up2ye1h 7 ай бұрын

단순히 집값이 떨어진다 그것만 보는게 아니라 그 값 안에 든 거품이 얼마나 있는지를 봐야겠죠...

@user-yh2sz3iu8j 11 ай бұрын

땀흘리지않고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노리는 국민들이 대부분인 나라의 말로는 어디나 망쪼만 남을뿐이다.

@JK-xy3zn 11 ай бұрын

유시민씨부터 본인소유토지좀 파시라고 전해주시죠

@locomotif 10 ай бұрын

기업과 창업 친화적인 문화를 만들어야함 대기업말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친화

@loup4889 11 ай бұрын

영국, 유럽뿐만 아니라 서방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고있습니다. 그 어떤 규모가 있는 나라도 제조 산업없이 부를 유지하기 어려운데 미국은 제조업/전체산업 비중이 10%가 조금 넘습니다. 유럽에서는 유일하게 독일만 제조업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로화가 붕괴 되지 않는 이유가 독일이죠) 미국의 GDP 수치가 높게 나오는건 GDP자체가 달러화로 기록이 되고, 인구의 탑 0.1%가 상대적 다른나라대비 부를 더 많이 측척하고, 또한 GDP대비 미국의 정부지출비율이 40%인데 거품이 많죠 - 즉 같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도 상대적 부가되는 달러 수치가 높죠 (예. 똑같은 1톤 스틸을 만들어도 미국은 한국보다 관련 GDP가 높습니다).

@marscast3176 11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독일은 약간 대만과 비슷한 면도 있다고 보이는데... 중소기업 위주로 해서...

@user-hw3pc3xc8v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기득권이 부를 다 차지하고 있죠 . 듣는 순간 우리나라를 떠올렸습니다. 지금도 부동산 상승으로 돈복사를 주업인 사람은 그런 걱정 안하죠.

@user-ug7tu3sj6u 11 ай бұрын

영국은 절대 못따라가는게 우리는 전쟁으로 부가 이동이라도 했는데 영국은 전쟁을해도 본토타격이 없어서 그대로감 너무 과장된거임

@user-sl8il6my9u 11 ай бұрын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쳤군요! 기득권을 취득에 실패해놓고서는!

@user-no4mz5mo7n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ㅈ빠지게 공부해서 의치설카포갔음?

@user-hj5zp2pw5s 11 ай бұрын

ㄴㄴ 우린 부의 불평등 ㄱㅊ은편임 피해으식 갖지마셈

@yongtaklee612 11 ай бұрын

유럽은 좌파가 기득권이라서 부자들 삥을 엄청 뜯어서 전부 해외로 도망가버리니 일자리가 없어지고 북한처럼 좌파 기득권이 포퓰리즘 남발하니 평등해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빈부격차가 벌어지고 있지

@CalmDain 11 ай бұрын

개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문명과 국가마저도 끊임없이 도태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는구나.

@minkioh5714 10 ай бұрын

명목 GDP로 국가 간의 비교를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아일랜드 예 또한 아일랜드의 세금혜택 때문에 EU 밖의 기업들의 지사가 위치했기에 가능한 일이구요.

@Osterhagen 11 ай бұрын

영국은 집값이랑 월세부터 잡아야지.코딱지만한 집 월세 250~300은 기본이니 월급의 반을 월세로 내니 생활비가 없지. 우리나라도 많이 올랐지만 아직은 버틸만하고 공공요금이나 외식비가 싸니 상대적으로 낫지.

@kisoo333 11 ай бұрын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랑 경제적동맹을 강화해야함. 지금처럼 문화적 위상이 올라갔을때 실행해야함. 지금은 그 나라들에 지원 많이 해주면서 관세철폐 등 경제동맹을 이뤄야 울 나라가 앞으로 살길이 열림. 지금 당장보면 손해보는 장사이겠지만 그들 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우리의 미래임

@AZ8513 11 ай бұрын

튀기니?

@kisoo333 11 ай бұрын

@@AZ8513 너랑 같은 한표라니 ㅠㅠ 민주주의 똑땅해

@AZ8513 11 ай бұрын

@@kisoo333 튀기도 투표권 받아?

@kisoo333 11 ай бұрын

@@AZ8513 집안에 우환이 가득할 것 같아요^^ 그래도 희망 잃지 마세요

@AZ8513 11 ай бұрын

@@kisoo333 Người Việt Nam cũng nhận được phiếu bầu à?

@user-tx2wi2sg7j 11 ай бұрын

소득-소비-생산이라는 선순화 구조가 유지되기 위해서 제조업도 성장하면서 3차 서비스 산업이 확대되어야 하는데, 영국과 유럽의 상황은 제조업이 붕괴된 상태에서 서비스 산업이 확장된 결과라 할 수 있을 듯...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신자유주의라는 약육강식의 논리를 기반으로 한 경제정책을 채택한 결과 소수의 자본가들에게 자본이 집중되고, 다수의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 경제 불평등이 심화된 것인 듯. 자본가들은 자본을 증식시키기 위해 잉여가치를 생산시설에 투자하기 보다 주택, 주가, 채권과 같은 곳에 집중 투기함으로써 주택 가격이 폭등하고, 주가 조작이 일상화되는데, 서민들은 거기에서 이득을 보겠다고 대출 받아 집을 사고, 주식 시장에 개미 역활을 하면서 결국 피를 빨리는 상황에 내몰리는 것이겠지. 우리 나라의 상황도 유사하지.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10 ай бұрын

파운드화 약세라지만 원파운드화 환율은 미치도록 비싼 게 함정

@mikki68ing 11 ай бұрын

국가 차원에서 혁신 기업을 키워야 한다 생각합니다. 혁신기업 일으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나라 경제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생각됩니다

@iphuck22 11 ай бұрын

영국의 시나리오... 너무나도 익숙하네요.

@forget022 11 ай бұрын

알거리즘 넘 좋아요 ㅜㅜ

@user-ys9gs5pg5y 11 ай бұрын

금융/세제 시스템이 발전(?) 할 수록… 개미들은 살기가 좋아지는구만 😢😢

@oceanspring926 11 ай бұрын

기준금리 올리면 물가 내리는게.. 상황따라 틀릴 수도 있는데 금리 인상으로만 대응한다는 생각이 드내.

@user-kk1kh2mx4u 11 ай бұрын

영국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아무리 버스기사로서 피곤함을 느낄지라도 규모가 큰 집단에 소속되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거임

@user-dr1vl9ji1z 7 ай бұрын

유럽연합이 다 침몰 당할때 안죽고 살아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교훈이 아닌듯

@kim.serenaemery7569 11 ай бұрын

독일 사는데도 올해 들어.. 저렴한 제품들은 항상 얼마 없어요. 다들 싹쓸이 해가서.. 실생활로 느끼기에는 물가 쬐끔씩 다 올라 장 보면 이전에 두배에요. 특히 영국은 부동산이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10년전에 영국에 살때 들었던 말.. 영국인들 맨날 집값 얼마나 오르나 그거 쳐다 보는게 일이라고요.. 특히 rip off(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바가지 씌움) 이거 이전부터 심했음..

@rainbowsea9679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정부가 앞장서 부동산카르텔(정부,공인중개사,건설사,집주인,금융)을 조장,선동하는데 . . . 영국도 그런가요 ?

@user-pl5fm7ti7l 11 ай бұрын

2019년 독일 교환했었는데 당시 단골 되너집 지금가격 보고 깜짝놀랐네요

@marscast3176 11 ай бұрын

영국도 집값? 오우... 새로운 정보네요.

@Lee-bx6uv 11 ай бұрын

저 지금 독일인데 그때 되너 얼마였나요? 코로나 이후 많이 올랐다곤 하던데 @@user-pl5fm7ti7l

@corea. 11 ай бұрын

독일 평집 집값 월세 얼마인가요? 한국은 지방이라도 34평 아파트 3~5억 정도임 대도시는 더 올라감

@user-oy9mp2fc4x 11 ай бұрын

현재 우리나라도 걱정된다. 남의 나라일이 아니다😮

@user-vc2kf5kc7s 5 ай бұрын

원래 경제거품이 꺼지면 즉 화폐가치가 크게 떨어지면 제조업이 부실한 나라들은 경기가 바로 죽어버림 그래서 금융업으로 먹고사는 영국은 경기가 바로 죽은거고 제조업이 발달한 독일은 그나마 버티는건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힘들어진거고 한국도 제조업이 쇠퇴하고 있고 돈이 다 부동산으로 몰려서 경기가 죽은거

@user-im7fg7wi3z 11 ай бұрын

브렉시트를 제외하고 영국을 한국으로 바꿔도 다른게 별로 없네...

@xkdzlf75 11 ай бұрын

영국 브렉시트 = 한국 윤석열 당선

@user-jg1dn3uz8r 11 ай бұрын

@@xkdzlf75 학벌낮고 가난한 4050대 늙은이들이 툭하면 윤석열 타령하죠.

@user-di4qd7zf2c 11 ай бұрын

@@xkdzlf75ㅋㅋㅋㅋㅋ 함정이 있었네

@xkdzlf75 11 ай бұрын

@@user-di4qd7zf2c 2030 남자들 투표 똑바로 했으면 바뀌었을 결과

@user-vp7vn6ru3d 11 ай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내 눈 앞의 이익 때문에 젊은이들이 아이를 안낳는 지경에 이르게 했네요. 부자들과 기성세대의 잘못입니다. 그 벌은 살아서 받고 죽게 되겠지요.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11 ай бұрын

@leesy3502 그게 다 노처녀들이 알파녀도 아닌데 알파녀인 줄 알고 알파남에게만 시집가려다가 노처녀 된 거잖아요. 정작 결혼만 하면, 여자의 몸이 약하지 않는 이상, 기본 하나둘은 낳아요. 아예 애 안 낳고 평생 부부끼리만 살겠다는 경우는 드물다고요.

@sophisticate80486 11 ай бұрын

@@Lovepoem99 네 다음 4050 문나치~ 우린 노잘못 우리 안찍은 102030 빼액!!!

@user-kg9td2te7y 11 ай бұрын

무슨 또 부자탓? 모든 부자가 나쁘다는 공산주의 사고방식

@user-sl8il6my9u 11 ай бұрын

기성세대와 부자들 땜에 먹고 살면서! 그들이 없으면 니는 살아 있지도 못해! 맨날 니탓이나 하고 살아라!

@nimfdui 11 ай бұрын

살아서 받고 죽어서도 받아요

@joh5918 11 ай бұрын

EU탈퇴후 외노자들이 떠난 자리에 인력난으로 가계들이 많이 문닫았다고 하네요 영국사람들이 돈 적고 힘든일은 안하고 그냥 웰페어에 의존하고 사는 경향이 미국인들보다 더 많다고 영국사람이 그러던데

@sooncheolhong2533 11 ай бұрын

영국이 망해가는건 브렉시트 때문이 맞음. 그 전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브렉시트가 그마나 강점인 금융업에 큰 타격을 주고 비금융 쪽에서도 영국 런던에 몰려있던 본사 혹은 지역HQ 를 영국 밖으로 빠져나가게 만들었음. 사실 이건 뻔하게 예상되었던 문제인데, 브렉시트 하면 영국에서 손쉽게 유럽 시장에 접근이 안되는데 시장 규모 놓고 영국 vs. 유럽하면 답이 뻔한데, 왜 영국에 남아있겠냐고? 영국 지사만 조그맣게 남기고 본사 or 지역HQ 는 유럽으로 옮기는게 맞지. 브렉시트 한다고 제조업이 뿅 하고 되살아 날 이유도 없고, 아니 오히려 유럽출신 외노자들 빠져나가면서 트럭 운전사가 없어서 주유소에 기름이 배달안되는 등 난리가 났고 그 때문에 우크라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나홀로 인플레를 겪는 등 엉망진창의 상황이었음. 깊은 고찰과 대책없이 그냥 선동질로 브렉시트 덜컥 저지르면서 영국 경제에 엎친데 덮친격을 만들었고, 그 상황에서 영국 보수당은 자신들이 통제할 수 있는 공공 임금을 계속 통제해서 재정 문제와 인플레 문제를 해결하려는 얄팍한 짓거리를 해왔으니, 그게 쌓이고 쌓여 이제는 직업 없는 홈리스가 아니라 교사, NHS 공무원까지도 끼니 걱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온 것임. 그리고 유럽의 문제는, 혁신 기업이 없는게 그 이유라는 말은 웃기는 얘기고, 그냥 우크라 전쟁이 맞음. 유럽이 그전에 견조하게 성장했던 것은 러시아 파이프라인으로 천연가스를 받아서 에너지 비용을 싸게 해결한게 아주 큰데, 에너지 비용은 모든 제품/서비스의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거고 그러니 시장에서 유럽 상품이 미국 상품과 경쟁하는데 엄청난 도움을 줬음. 하지만 우크라 전쟁으로 유럽이 누려왔던 강력한 이점 하나가 박살났기 때문에(또한 유럽이 우크라 편에 서면서 러시아와는 완전히 척을 졌기 때문에 우크라 전쟁이 끝나더라도 단기간에 과거처럼 다시 천연가스 공급받는 관계로 돌아갈 가능성도 희박하기 때문에) 유럽의 앞날을 어둡게 보는 거임. 단적으로 말해서 이제 유럽은 상당량의 LNG 를 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상황, 즉 미국에게 에너지 안보까지 의존하게 된 상황인데 어떻게 유럽이 미국을 넘겠음?

@ssjj4314 11 ай бұрын

대처는 민영회로 영국경제를 더 망하게 만드거외엔 한게 없음...나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루소포비아를 빼먹었네. 지금까지 누리던 저가 러시아 에너지와 식량을 지들이 걷어찾음.

@AtoZoo 11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랑 손 잡고 가버림 ㅋㅋ

@user-yk4oo9qq8p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지난 5년간 서울 평균 아파트(국평기준) 가격이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급등한 것이 큰 타격이 될것이다. 또한 국가채무가 400조원 증가하여 정작 대외적 환경악화로 재정을 써야할 지금 경제부양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치인들은 무익한 정쟁만 일삼고 있다. 경제,교육,노사 개혁이 절실하다

@koiryu4522 11 ай бұрын

유럽과 영국의 불경기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인것 같네요.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의 영향을 덜 받는다 생각해서 투자자들이 유럽과 영국에서 눈을 돌리고 미국에 더 투자를 하게되었대요.

@user-op4gw1qg9y 11 ай бұрын

복지를 장애인 부터 해서 극단적인 상황의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일을 하는 경우에 지원금을 줘야함 일하는 청년, 일하는 장애인 에게 근로소득 + 지원금 가만히 놀고 먹는 청년한테 지원금을 주면 안되고

@NuttyV2 11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괜찮은 생각인데?

@art-pv3ie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고령화로 인하여 점점 경제가 무너지고 있는데 여기에 또 다른 전쟁이 터지면 유럽처럼 벌어질 수 있겠네요.

@amberjung8096 3 ай бұрын

유럽인플레심하다하지만 유럽살다가 한국에 잠깐가면 물가가 장난 아니던데요.. 오히려 한국에서 지갑열기 무서워요..;

@goodtoday2953 10 ай бұрын

여기서 배울 것 2가지 1. 폐쇄는 답이 아니다 2. 혁신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user-ex5zr6cz4e 11 ай бұрын

보통 사람들 임금에 비해 렌트, 물가 등이 너무나도 비싼 느낌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보다 임금이 절반가량으로 낮을텐데 물가는 거의 비슷하더군요..

@seung-heehwang1805 11 ай бұрын

세계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unoopark8952 11 ай бұрын

배경 노래 때문에 설명 소리가 잘 안들려요ㅠㅠ

@goapple1015 10 ай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하네요 ㅠㅠ

@presentofsouthkorea9493 11 ай бұрын

먹고 살만한 기업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듯 합니다. 동아시아보다 기술도 밀리고 내수 인구도 적고 인건비 효율성도 떨어진다. 거기다가 주변 유럽중 동유럽 국가들이 먹여 살릴까 두려워 EU재가입도 주저된다. 앉아서 망하는 수 밖에. 소로스 출동하면 바닥이 곧 드러나겠네요.

@hangileun 11 ай бұрын

영국이 유럽탈퇴후 더 악화되었고, 독일은 난민 200만명을 받아들였으나, 그 난민들이 독일의 사회보장을 남용하는 상황에서도 독일의 작은 소도시제외한 대도시에서는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Lovely_hye 8 ай бұрын

영국 경제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다양한 관점에사의 이야기를 듣고싶었습니다. 현재 영국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며 거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유튜브에서 영국 경제에 검색 했을 때 많은 이들이 원인을 브렉시트로 손꼽는 영상들이 주로 먼저들 올라와있었습니다. 심지어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더라도 젊은층들은 대부분 브렉시트 때문일 거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1. 첫번째로 제가 듣게된 이야기를 하자면, 이미 nhs 중 제가 아는 한 병원은 10년 전에 파산 했으며 다른 부유한 병원과 합치게 되며 지금까지 금전수혈을 받아 연명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 이전에도 이미 조금식 무너지고 있던 것들이 브렉시트 + 코비드로 인해 가속화 또는 날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2. 두번째로 부족한 hungry 정신..?(나태함이라 표현하기엔 과한 것 같아..)을 생각해보고싶습니다. 언제 직원들이 아프다며(전날 과음한거 아는데 sick leave 쓴 친구는 분명 술병이었을 겁니다.) short staffing 이 생길지 모르기에 Agency 사업들은 잘 되지 않을 수 없는 환경. 사실 이러한 제도는 정말 환영이지만 악용사례를 너무 많이 봅니다😢 (하루가 모두 agency or bank 직원들로만 일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모두가 사업을 할 경우 agency를 하고싶어 합니다.. 3. 마지막으로 보수적인 면을 언급해보려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다양하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되는게, 3-1. 사업이든 무엇이든을 시작하려면 license 도 따야하는 등의 paper work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기존 식당이 야외에 테이블 하나 놓기위해 신고하고 기다리고 허가받기까지도 오래 걸리는데, 제조업은 얼마나 복잡할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3-2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나 변화를 죽어도 싫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저도 미국의 의료 상황을 보면 민영화는 정말 반대라고 말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일할 때 보면 낭비되는 세금들이 저를 일하고싶지 않게 합니다 .. 조금의 변화와 조정된 정책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3-3. NHS 취업 시 느꼈던 엄청난 까탈스러움.. 3 년간의 제 모든 경력과 뒷받힘해줄 추천서들이 필요했습니다. 그 과정들 속에서 1~2 개월에 대한 공백은 넘어가주는 분위기였지만, 3 개월 이상에 해당될 경우 그 기간동안의 저를 증명해줄 사람의 추천서다 필요했습니다. (대학시절 교수님께도 연락드려서 부탁해야했지요..) 이렇게나 까다롭게 직원을 뽑는 것에 비해 페이는 사실 그닥..😅 현재 몇 몇의 지역에서는 대학들이 정원을 늘리며 international students들을 더욱 받기위한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지불하는 visa신청비와 건보료를 받아 nhs and teachers 에게 월급으로 주려고. 그 과정 속에서 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집을 필요로하게되며 집값이 비싸질지, 월세가 비싸질지, 또 버스비가 오를지 등의 생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

@bit0403 6 ай бұрын

영국 대학생인데 이번에 비자신청시 내는 NHS 보험비 반 가까이 올랐네요.. 하하 1년에 180만원이 보험비라니..🤦‍♀️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Lovely_hye 5 ай бұрын

@@bit0403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받으셔요 ☺️ 으악 .. 학생분들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너무 오른 건보료 + 바뀐정책으로.. 제 주변인들 하나 둘씩 졸업 후 영국을 떠나버리네요..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