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의 가사를 읽으며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는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난 날 미래였던 지금의 나는 또다시 미래의 나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야 한다고 저 자신을 설득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저 지나가는 순간이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이라고... 무대에 선 가수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역시나 과거의 자신이 참고 견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그처럼 나도 미래의 내가 어떤 순간에 무대에서 멋지게 노래 부르는 가수처럼 빛날 수 있기를 바라며 노력해야겠다고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