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intro 01:01 부부싸움 단골 주제 02:01 어린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의 위험성 04:17 아기와의 여행, 아무 의미 없다?! 05:56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알아야할 것들 09:34 마무리
@Bboomss2 ай бұрын
부모가 좋다는 것도 집중해야됨. 아기 키워보고 느낀건대 아기도 아긴대 부모도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할수 있다는 거임. 매정하고 안타깝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아기한테 다 맞추면 답이없음. 포기하는 것도 생길수 밖에 앖다는거
@jjjjjjjjjjj-x9n2 ай бұрын
맡기고 가면 되죠 굳이 데리고 다닐 필욘 없는 거 같아요 데리고가서 애기 고생하면 부모가 행복한가요? 부모만 고생하면 다행이지 애기들 100% 주변에 피해줍니다
@박희희-w4m2 ай бұрын
@@jjjjjjjjjjj-x9n 맡길수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같이 가야하는게 맞는거고 힘들거 감수하고 가는거죠~ 그리고 주변에 100%피해는 아니는거 같아요 애바애고 다 그렇지 않을수도 있어요 아기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행복해야 내 행복한 에너지를 아기한테도 줄수 있다는거에여 나가면 주변에 피해를 100%준다? 그 남 피해주지 않기 위헤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오로지 아기만 보고 있는다? 부모도 아기도 서로 힘들걸요
@퇴근-m2t2 ай бұрын
100일안된 아이 키우고있는 입장에서 뱃속에 있을때 22주쯤에 태교여행 비행기안에서 돌 안된애기랑 여행가는 부모 보고 5살이전에는 안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희희-w4m2 ай бұрын
@@퇴근-m2t 저도 150일 된 아기 키우는 사람입장으로 여행가는게 나쁘다 안나쁘다 답은 없는거 같아요! 애바애고 그 뱅기안에서 어떤 부모를 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안가겠다 생각하시면 안가는게 맞는거죠~ 또 여행이 비행기만이 타고가는게 아니니까요~ 각자 육아 가치관이나 추구하는거에 따라 정하는거니까요
@쌓기놀이2 ай бұрын
@@박희희-w4m맞아요. 여기서 핵심은 각자 상황에 따라 개인이 결정할 일을 너무 오지랖 넓히며 참견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기억을 하든 못 하든, 힘이 들든 말든, 부모 만족이든 아기 만족이든간에 각자 가정에서 알아서 결정할일을 남이 왈가왈부하는게 문제의 시작인듯요.
@DJ_MIN2 ай бұрын
어디서본글인데 2살의 아이는 1살때를 기억하고 3살의 아이는 2살때 일들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꼭 머릿속에 남지 않아도 부모님과 아이의 행복한 추억만 남겨도 성공적이라고 생각 하네요...
@dsk1199Ай бұрын
현실여행 대다수는 영유아에게 행복한 기억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여행은 그냥 미칭녕들 허영심을 아기를 핑계삼는것에 불과하죠 그렇게 아기와의 추억이 중요하면 어른들끼리 집에서 모이는 모임을 자주갖으면서 아기에게 다양한 사람을 접하게 해주고 또래들이 많은 문화센터,놀이터 등에 자주 다니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거나 모임등은 미칭페미식 이기주의,게으름으로 안하면서 돈내고 자기허영 채우는 해외여행은 아기핑계댄다는거죠
@라따뚜이-v4pАй бұрын
이런영상 많이봣는데, 이분댓글처럼 두살때 한살기억이있듯이, 계속 좋은추억 꾸준한여행으로 행복함이있으면, 아기 정서에좋대요. 그게 쭉 가서 어른이되도 여행,여행중본것들에 대해 긍정적이고 행복지수도 남들보다 높다고하더라고요
@개같이부활-q8t25 күн бұрын
어디서 본글+일반인의 견해와 대비되는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 괜히 논문이 있고 가이드라인이 있는게 아님. 그럴거면 논문이 왜 있고 왜 교과서가 있음
@amu6267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결국 부모만족이겠죠
@CashmereChoi2 ай бұрын
육아에서 제일 중요한건 안전이라는 말 공감합니다~ 부모 좋자고 아기를 고생시키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거같아요..
@얼시구-n9r2 ай бұрын
좋은 기억 쌓기에 집착하기보다 행복한 가족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ㅋ
@니용용2 ай бұрын
깨알같은 티니핑ㅋㅋㅋ 아이 데리고 여행가는 분들 존경합니다...노동 수준으로 보이더라구요ㅠㅠ
@라프라스-o5x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 부모만족으로 가는 거예요. 아기랑 차로 4시간 거리의 곳에 여행했는데 이유식 분유 바리바리 싸들고 갔던게 기억나네요. 5성급 호텔에 묵었는데 침대 가드도 안맞았고 침구류도 애기피부에 안맞았던 거 같아요. 고생은 고생대로 했지만 저랑 남편은 추억이긴 했어요. 아기는 힘들었을 거 같아요.
@심심풀이-p7z2 ай бұрын
그런 관점이라면 아이가 힘들었어도 기억을 못할테니까 부모가 만족했음 된거 아닌가요
@sys6810Ай бұрын
기억해요. 자세하게 기억을 못하더라도 느낌을 기억하구요. 못가면 어쩔수 없지만 갈수 있다면 가셔요. 그 시간들은 남은평생의 추억이 됩니다.
@JJJMOM2 ай бұрын
아이 낳고 나면 세상 모든 엄마들은 거의 대부분 여행과 같은 일탈을 꿈꾸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행복하고 싶어서 안전한 선에서 가까운 여행은 선호 하는 편입니다. 우리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합시다!!
@choco34372 ай бұрын
흔들린아기증후군은 몇 살 까지 조심 해야 하는 걸까요?
@yulha96642 ай бұрын
육아는 부모의 행복이 우선이라 생각함
@zoe49502 ай бұрын
무슨 의미 찾으려고 여행가나요 ㅋㅋ 부모도 아기와 추억남기려고 가는거죠 애는 기억못해도 돼요 부부가 행복하고 그 행복을 전달해줄수있으면 되는거죠 ㅋㅋ무슨 여행을 매주 가는것도 아닐텐데요
@hinori84582 ай бұрын
아기를 데리고 여행가서 부모가 어느정도 휴식이 되고 기분이 좋아진다면 의미는 있겠지만, 오히려 집에 있는것보다 더 힘들고 미친듯이 고생만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올 확률이 높으니 안 갑니다.. 특히 해외여행은 초등학생 고학년 이후 가려구요.
@kjekjekje852 ай бұрын
집 떠나 여행 가서 애 열 오르고 아프면 진짜 멘붕이에요.. 체온 조절 스스로 될 때부터 가볍게 여행 가셔요. 두 돌-길게는 세 돌때까지는 멀리 가는거 진짜 비추. 해외는 걍 초등학생 되고부터 가세요. 그 전에 가봤자 애들은 잘 기억도 못하고 무엇보다 해외에서 아프면 병원에서 몇백씩 깨져요.
@집가고싶다-p9x2 ай бұрын
부모가 행복하려고 가는거죠 정답은없다고봅니다
@MinminiiiiiАй бұрын
여행자보험을 들고 가셨어야죠…
@0423kimsk2 ай бұрын
진짜.. 만 2세 이하면.. 해외여행 고려해주세요.ㅠㅠ 진짜 베트남 나트랑 여행하는데.. 24개월 미만 아기를 부모님이 안고 타시는데.. 5시간 중 4시간을 엉엉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엄마 아빠가 그대로 애기를 안고 비행기 안에서 왔다갔다 하시고;; 애기 엄마 얼굴이...ㅠㅠ 이미..😨사색이 되어있으셔서..;; 뭐라고도 못하겠더라구요;;
만3세 이하 아기와 먼 여행가는건 아기에게도 부모에게도 서로 힘들고 위험할 수 있을것 같네요~ 너무 멀지않은 가까운 여행은 돌지나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좋은 자극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집가고싶다-p9x2 ай бұрын
그냥 부모가 행복하려고 가는거죠 부모도 행복할 권리 있어요 갈수도있죠
@dsb67862 ай бұрын
부모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한 것임. 아기도 가정의 구성원인거지, 아기를 위해 부모가 존재하는 것은 아님. 엄마아빠 여행간다! 하면 아주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구성원인 아기도 같이 가는거지, 아기를 위해 여행을 간다..? 고생임. 이렇던 저렇던 본인 육아가치관에 중심 딱 잡고 다들 행복한 육아하세요!
@mkhogurt29262 ай бұрын
아직 아기 4개월인데 비교적 순한 아기인데도 4시간 이상 외출도 버거운데 밖에서 밤에 자고온다? 저는 그 정도의 열정을 가진 부모라면 가도 될것같습니다;
@jennifer97592 ай бұрын
낼 추석 연휴에 22개월 아이 데리고 하와이 가는 엄마인데 부모 만족 100% 맞아요 저희는 코로나때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못가기도 했고 일하며 어렵게 모은 마일리지도 그냥 날리기도 아깝기도 해서 갑니다. 좀 더 크고 가고 싶은데 그땐 여유가 없을거 같아서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한데 저희 나름 대로는 고민을 많이 한 여행이기도 한데 이런 저런 이유로 안가면 계속 못갈거 같아 일단 가네요. 임신 준비로 못가고 유산해서 못가고 임신해서 못가고 아이가 어려 못가고 시간이 없어 돈이 없어 코로나라서 다양한 이유로 못가게 되서 갈수 있는 시기도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ㅠㅜㅜ아이가 크면 크는 나름대로 못가고 ㅋㅋㅋㅋㅋ 뭐든 부모의 욕심이고 만족이죠 뭐
@다나김-i6r2 ай бұрын
@@jennifer9759 22개월 아기면 곧 두돌인데 데리고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비행기 안에서 부모는 좀 힘들겠지만 아이케어만 잘 해준다면 아기도 별 문제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시기 아닐까요 ㅎㅎ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오세요~ 사진 왕창 찍어서 아기가 컸을 때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부모의 행복도 육아를 위해서 중요합니다. 행복한 여행하세요!! 원장님들이 극단적인 예들을 많이 언급하시네요.
@Nunu-ci4boАй бұрын
저 23개월 아이랑 하와이다녀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다만 비행기안에서는 힘들었네요 ㅠㅠ. 장난감이랑 책이랑 많이 가져가서 비행기내에서 시간만 잘 보내면 편하고 재밌는 여행되실거에요 잘다녀오세요~
@jennifer9759Ай бұрын
@@Nunu-ci4bo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아이는 비행기에서 9시간중 7시간동안 잠만 잤네요 ㅋㅋㅋㅋ 고마운 효자아들 아주 재밌게 즐기구 왔어요 아들도 마음에 들었는지 여행 내내 밖에 나가자구 했네요.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네여
@녹차맛말차2 ай бұрын
코우노도리 드라마봐도 산부인과의사쌤이 해외 태교여행 가지말라고 하는데 의사쌤들은 역시 걱정이 많으신거 같아요😂 저도 불안해서 태교여행은 국내로 갔답니다. 아기를 낳아도 같이 여행가는건 쉬운일이 아니군요😢😢😢
@김정은-c8w9g2 ай бұрын
짐도 너무 많고 이거저거 신경 쓸게 너무 많은데 시댁은 영 고려를 안해주시네요 ㅋㅋ 시댁이랑 여행 가기 싫은데 갑니다...
@라뽀하우스2 ай бұрын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무던-i7g2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했던 점인데 시의적절한 영상 잘봤습니다!
@다나김-i6r2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4개월 된 아기라 두돌까진 장거리 여행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지금 여행가야 아기는 무료라곸ㅋㅋ 여행 다니라고 그러더군요.. 항상 기억도 못하고 고생만 하는데 지금 가서 뭐하냐 이야기 해도 요즘은 일찍일찍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말들이 많아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만족, 아이 불만족인 것 같은데 왜 다들 아이를 핑계로 놀러가라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한번 나가려면 일단 짐부터가 피난민 수준에 놀러가면 아기 생활루틴 맞춰주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하는데 왜 자꾸 놀러가라 하는지..
@김정은-c8w9g2 ай бұрын
진심 아기 루틴 맞추느라 제대로 놀지도 쉬지도 못하는데 왜 놀러가자는지 모르겠어요 가서 전전긍긍 맞추는건 엄마인 나뿐이겠죠
@다나김-i6r2 ай бұрын
@@김정은-c8w9g 맞아요ㅠㅠㅠ 모두가 즐거운데 나만 외딴섬 육아중임.. 그게 더 속터지고 서럽고ㅠㅋㅋㅋ 가족모임만 해도 그거 느끼는데 여행이라도 가면 어휴
@liberty00702 ай бұрын
여행이 여행이아니죠. '무료'인게 아무 의미가 없어요^^;;;
@youaremylovelyson2 ай бұрын
24개월미만 장거리까진 모르겠고 일본이나 동남아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ㅋㅋㅋ 정답은 없습니다 부모 마음이죠
@다나김-i6r2 ай бұрын
@@youaremylovelyson 저는 아기가 울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는 행위도 싫고 아기 루틴 맞추느라 온전히 즐길수 없는것도 싫어요 ㅎㅎ 아이가 좀 더 커서 함께 무언가를 공유 할 수 있을때 가려해요
@grace1020-h3l23 күн бұрын
애가 어릴땐 여행만가면 열이나거나 갑자기아팠어요.. 타지에서 열나고 아프고 배탈나거나 하면 답없어요.. 그냥 다 크고 가세요~ 그래야 훨씬 편하고 여행 다닐만해요!!
@개같이부활-q8t25 күн бұрын
가더라도 18개월 이후가 좋다고 미국에서는 가이드라인으로 지침 해줍니다. 권장은 24개월 이후
@호이스트-r9lАй бұрын
좋고 나쁨을 떠나서 애들 데리고 해외가는분들보면 대단해보임;😊
@pearl-yk5qo2 ай бұрын
여행을 무슨 애 좋으라고 가나요 부모가 콧구멍 바람이라도 쐬려고 가는거지. 한두번 해보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 있게 되니까 너무 뭐라고들 하지 맙시다
@uniramzui16 күн бұрын
캐리어만 꺼내면 여행가는줄 알고 좋아하는 우리집 애기보면 애기도 여행 좋아할 수 있다 느꼈어여 자기 장난감 캐리어에 챙기더라고요ㅎㅎㅎ
@lucialee494612 күн бұрын
저희 아이가 만 3세때 친오빠가 멀리 살아서 10시간정도 뱅기 타고 갔는데, 아이가 토 한번 안하던 아이인데, 긴 비행시간이 힘들었는지, 비행기안에서 토도 하고, 한 보름 았었는데, 정말 병원도 잘 못 가는데, 심한 감기가 아이가 걸리면서, 전체가족이 다 걸려서 넘넘 고생했어요 ㅠ 물론 좋았던 점도 있지만, 득보다 실이 너무 컸어요...😢 그런데, 가까운 비행시간이 2~3시간이 딱 좋은 거 같아요. 일본 갔었는데, 아기도 잘 기억하고, 딱 좋았어요 ㅋㅋ 시차도 없고 일본 여행은 아무래도 가깝고, 뱅기시간도 짧고, 넘넘 행복했어요😊❤ 일본같이 가까운 해외여행은 꼭 강추입니다❤❤❤❤❤❤
@yjl30582 ай бұрын
자동차 오래 타면 안되는건 몇살까지인가요? 외국 거주중이고 만3세 좀 안된 아이 데리고 차로 편도 4시간 정도 간 적 있는데 고속도로 옆에 휴게실이 거의 없는 나라라 그냥 갔거든요. 길도 좋지 못해서 저도 멀미 많이 났는데 다행히 잘 자줬다 생각했는데 위험했나 싶네요...몇살쯤 되면 차로 여행 가능할까요?
@kongkongpatpat2 ай бұрын
욕심이지...
@musicplaylists3771Ай бұрын
이유식 얘기하니까 생각났는데 선생님 이유식 리뷰도 한번 해주세요 업체들에서 만드는 경우 중금속 성분이 들어갔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업체들 진짜 많더라구요 유명한 거버나 미국 홀푸드 마트에서 파는 유기농 제품에서도 납이나 중금속 검출되었었구요
@Ilililililiii10 күн бұрын
내가 가고싶음 가고 안가고싶음 안가는거지, 아기와의 여행이 의미가 있냐없냐를 따지는 것도 웃긴 것 같아요 내가 가면 아기는 따라올 뿐~ 엄빠행아행!
@쌓기놀이2 ай бұрын
어딜 다녀왔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기억하라고 여행가는게 아닙니다. 아이가 기억을 못해도 행복했던 순간의 정서는 남으니까요.
@7z00Ай бұрын
저도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거 위험하죠 자동차 사고위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기의 동선등등 ㅋㅋ 하지만 제가 조심하고 제가 아기옆에 붙어있으므로 엄마가 행복하고 스트레스 풀 수 있다면 전 갑니다 :) 부모가 조금이라고 스트레스 해소없이 일육아만 하면 더 짜증이 많아지는거 같더라구요 ㅎㅎ
@유유-u1i2 ай бұрын
그래서 해외로는 안가요 제가 너무 힘들꺼같아서ㅜㅜㅜ 가까운곳에 1박2일 하면서 도시에서 보기 힘든 막 뛰어놀수 있는 그런데만 갑니다 ㅋㅋㅋㅋ 해외가도 맛집 관광지 아무데도 못가고 거의 호캉스만 해야하는데 아깝더라구요
@호주아따맘마17 күн бұрын
아기와 여행가고 싶지만 좀 참고 8살 때부터 같이 다니면 더 좋을텐데
@Yuneid2 ай бұрын
글쎄 유딩 기억 다 남 사진첩 보면 부모님이 이렇게 날 열심히 데리고 놀러다니셨구나 사진보면 기억도 나고 난 의미있다고봄 글고 여행도 다니던 가족들이 다니는거라고 어느날갑자기 가기 쉽지않음 그냥 계속 가던사람들이 쭉 가는거임 ㅋ
@푸푸-r3b9 күн бұрын
하..여행도 여행인데 시댁..ㅠ 제주도여자와 제주에서 일하는 육지남자가 결혼해서 제주도에 살다보니 뱅기를 안탈래야 안탈수가 없네요..가면 무조건 2박3일 ㅎㅎ
저희 친정아빠가 엄청 가족여행 좋아하셔서 저희 언니 어릴적, 그러니까 저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도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태어나서 돌은 커녕 200일도 되기 전에 아빠가 차도 없었는데 다른 식구들 차를 얻어 타고 여행을 갔다고도 들었어요. 그때 언니도 어렸구요. 심지어 숙소 예약 이런 것도 안 해서 남의 집 헛간 같은 데서 잤다고 들었어요. 그나마 저희 가족은 어린 아기들이 있어서 집에서 재워주신거고 다른 가족들은 차에서 잤다고 들었구요. 그 시절이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절이라 국내를 간 거지만 만약 요즘 같은 시대였으면 아빠는 기어코 어린 저희를 데리고라도 헤외를 가셨을 거예요. 그 이후로도 엄청 많이 다녔어요. 그리고 중학생때부터는 해외여행도 많이 갔어요. 아빠는 집이나 차에 관심이 없고 가족끼리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셨거든요. 제 생각에는 진짜 갓난 아기일때 애기가 아픈것까지 감수하고 부모의 행복만을 위해 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어린 시절부터 커서까지 꾸준히 추억을 쌓아주는 거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아직 백일이 되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솔직히 해외는 갈 엄두가 나지 않네요..ㅎㅎ 전 솔직히 30분 거리 시댁 가는 것도 너무 무서운걸요ㅋㅋㅋ 저희 친정아빠가 대단하다고 생각될 뿐..암튼 전 가족끼리 여행 많이 다닌 게 너무 좋은 추억이 됐고, 저희 남편은 가족여행 가본 적이 없어서 한이 쌓인 사람이라 저희 가족은 자주 갈 것 같아요. 대신 가까운 거리부터 차차 가보려고 해요. 결혼 10주년이면 아이가 9살일텐데 그때 신혼여행지를 다시 가보는 것도 계획입니다ㅎㅎ
@퇴근후힐링-g9o2 ай бұрын
실례일수 있지만ᆢ 저는 산소형제님 부모님이 궁금해요~ 어쩜 이렇게 훌륭하신 아드님을 두분이나 두셨을까요~ 정말 자랑스러우실거 같아요~~~^^
@happyjj65712 ай бұрын
장거리 여행갔다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tehila362 ай бұрын
의사는 항상 원칙을 말해야 해요. 위험한 걸 알면서도 괜찮다고 할 수는 없지요. 위험을 인지시키고 조심하도록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야 여행을 가더라도 대비를 하지요. 여기에서 정보를 찾아볼 정도로 열의가 있는 분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이렇게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도 상식 밖의 부모가 적지 않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아이도 있겠지만, 그게 내 아이가 될 수도 있거든요. 우리 애도 그렇게 키웠는데 괜찮더라면서 부추기는 사람을 조심하세요. 자기 아이는 괜찮았겠지만 모든 아이가 그렇지는 않아요. 그렇게 아픈 아이들이 병원에 오게 됩니다. 이게 가벼운 열이나 감기 정도면 치료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그 분들도 내 아이는 아닐거라 생각했을 거에요. 우리 애는 괜찮더라는 말은 지인들끼리 하는 말이지 의사가 할 말은 아닌것 같아요. 의사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는 듣고 대비하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타이트하게 키울 필요도 없고, 부모의 성향과 편의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안전은 보장 되어야지요.
@yhw402 ай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여행 추천 시기는 기저귀 떼고!! 왜냐면 내가내가 편하니까!! 두돌은 지나고 가는 여행이 기억은 몰라도 정서에 남고 부모도 한결 편하고 아주 약간이나마 통제도 되고 합니다. 그리고 테마 여행 진짜 추천드려요. 기차, 티니핑 뭐든 컨셉 잡고 가면 애들이 4살 넘어서까지 기억해서 그러는건지 학습해서 그러는건지 저거 해봤다 저거 타봤다 욍알거리더라고요.
@happikoala2 ай бұрын
안녕허세요. 원래 두분 비디오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내용은 감사하나 이건 바로잡아야 할것 같아서요- Shaken baby syndrome does NOT occur due to a bumpy car ride. 미국 소아협회와 다른 여러 소스들이 모두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대신, 말씀하신것처럼 positional asphyxiation 같이 오래 앉아있으면서 고개가 앞으로 젖혀져서 숨을 못쉬게 되면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많고 척추에 무리가 갈수 있어서 뉴본은 한번에 30분 이상은 운전하지 않는게 좋고 그래도 멀리 가야한다면 하루 2시간 이상은 가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제가 원래 출산해야하는 병원이 한시간 반 거리라 알아본적이 있어요 (이젠 다른 30분거리 병원으로 가기로 해서 덜 불안합니다). 이 내용은 정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잘못된 정보로 부모들의 불안감만 더 키울수 있을것 같아요.
@신뇽-r7hАй бұрын
가던말던 상관없는데 비행기에서는 제발...😂
@sdlf3ap4iofvАй бұрын
해외는 가면 안됩니다 그때 사고나거나 위급하면 어쩌려고요
@아이스아메리카노-y8g2 ай бұрын
애 좋으라고 가나요 부모도 사람인데 언제까지 안다니나요 여행을..
@julianogracia-u2bАй бұрын
내 아들이 만4세라 말하기시작한지 꽤됐는데..만2세때 에버랜드가서본 호랑이 두마리 펭권 몇마리등 기억하더라..좋은추억기억하는게 남는거지
@woong192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다는 사람 중에 영상 끝까지 본 사람 10%미만임. 대부분 발작버튼 눌려서 똥글이나 싸지르는 준
@jia83832 ай бұрын
다들 제목 어그로라고하는데 왜가냐고 따지는게아니라, 둘이서 급여행떠날때처럼 스트레스해소 또는 누구는다녀왔으니까 라고 만 가볍게생각하기엔 아직 자기의몸의변화를 표현못하는 존재에대한 고려를세밀하게 하라는의미로보여지는데. 여행의정서적역할도필요하다고 하고있고 어디에포커스를 맞추는게필요한지도언급하고있는데 답글을다들 여행은아기에게 나쁘니 가지말라는영상을만든거처럼 말씀하시는건지...
@호잇짜-m2x2 ай бұрын
집에서 최선을 다 해서 놀아주면 됨 대부분 그렇게 안하지만
@베도이지2 ай бұрын
어릴때기억 전혀못합니다 6살되서 일본 처음 6살되니 다니기 편합니다
@칸쵸-z3e2 ай бұрын
아기 가진 부모도 여행가고 싶어요. 아기 부모가 모든 결정을 아기를 위해 하는건 아니에요. 부모를 위한 결정도 당연히 할 수있는데 그러면 부모욕심이라면서 너무 죄인 만드는 사회 분위기가 저출산을 만드는거 같아요.
@로가디스-y4x2 ай бұрын
솔직히.... 애는 고생이지..... 돌전에는 밖에서 소독이랑 위생이랑 이유식은?
@ssikim43109 күн бұрын
아이와 해외여행갈 때 물갈이가 제일 중요한데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별로 없네요. 왜 물갈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상비약은 어떤거, 이런 게 기본 중의 기본인데, 많이 아쉽네요
@motivateemun96102 ай бұрын
애바애 부바부 인거 같아요. 주변 산책만 하고 계속 집에만 있으니 정신적으로 몽롱해지는게 왜 우울증이 걸리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애기 모유수유고 (챙길게 없음)건강하고 순해서 50일 이후에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요 상황에 맞게 다니면 될듯해요. 집에서 육아만 하느라 부모가 정신이 피폐해지면 이 후로 발생할 폐단이 더 클것 같아요. 제 아는 지인은 우울증진단받아서 약물 치료 하는 중이랍니다.
@blood2642 ай бұрын
모래멘탈이네
@Ysy852632 ай бұрын
여기저기 다니는건 괜챦은데 장거리나 해외는 비추라는거죠 가까운 외곽 다녀오거나 그러는건 괜찮다 생각해요
@Ysy852632 ай бұрын
애기 임신했을때도 해외는 병원 걱정되서 국내 가까운곳만 여행가고 9개월 아기 키우는데 장시간 어디간적도 없어요 부모는 답답하고 힘든거때뮨에 여행가고싶다면 가까운곳으로만 가길 추천드려요
@sauiqoАй бұрын
아기 맡아줄사람 없어서 데려가는거겠죠...
@멜론머스크-b6r22 күн бұрын
가고싶어도 못가는 부모들의 질투 ㅋㅋㅋ😊
@홀로-e7l8 күн бұрын
난 아직 미혼이고 아이도 없지만, 남의집 여행까지 왈가왈부 하는건 진짜 오바임ㅋㅋㅋㅋㅋ 과거 부모세대야 여름휴가때 빼곤 여행이 흔한일도 아닌데다 다같이 결혼하고 아이 낳아서 너도 못가고 나도 못가니까 그러려니 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무슨 애기랑 여행을 왜 가니마니 하면 나같아도 안낳고 말것같음. 어떤 아기든 제일 사랑하는건 걔네 부모일텐데ㅋㅋㅋ
@김동현-z2d3nАй бұрын
그래도 애기랑 가면 제가 너무 행복해요
@김진수-b9v2 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본인이 안키우기에 관점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의사분들은 보통 아줌마를 쓰면서 애를 키우기에, 부모가 육아만 전담하는 상황은 잘 몰라요. 그 답답함도 모르고요.
@user-qy6ml1tg5b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여행가서 부모가 행복해야 권위가 있나? 소아과를 왜 안 하려고 하는지 공감간다.
@성소연-m2k2 ай бұрын
첫째땐 애기가 예민한편이기도하고 잠을 잘 못자서 문센한번을 못갔었는데.. 두돌 지나고는 가끔 풀빌라 펜션가서 수영시켜주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ㅎ 지금 4돌인데 수영장집 노래를 부릅니다. 나중에 기억 못한데도 본인이 너무 좋아하고 가고싶어해서 데리고 다닐수밖에 없더라구요..😅 10개월 둘째는 첫째때문에 덤으로 딸려갑니다ㅋㅋㅋ
@맹고맹Ай бұрын
18갤부터 꾸준히 다닙니다, 아픈 적 없고 너무 좋아요 우리 가족만의 추억이 쌓인다는 게~ 물론 아플 거 대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상비약이며 뭐며 준비해 나가요. 첫 해외여행이 하와이였는데 30개월인 지금도 가끔 하와이 가고 싶다고 노래불러요, 그리고 시차적응은 애가 더 잘했습니다…
@peigenz9 күн бұрын
흔들린 아기 증후군을 방지 하기 위해서 벤츠 S클래스를 사야겠습니다.
@호화-k9w2 ай бұрын
위험하네요 차타기=뇌흔들림 위생등.
@TV-hx8xu2 ай бұрын
맡길데가 없어서...
@즐라탄거기도탄탄Ай бұрын
안좋다는데 이악물고 좋다고 마인드 컨트롤 한다는 댓글들 웃기노
@user-wy1dd6vz9i2 ай бұрын
여행갈돈으로 애기 미국 빅테크 주식이나 모아주세요
@kyungbaekim113123 күн бұрын
부모가 가고싶은걸 애기핑계대고 가자고 하는건 잘못이 맞음 그냥 내가 가고싶다 애기는 힘들겠지만 나도 쉬고 재충전 해야하니까 가자 이러면 상의해서 가는거지만 애기핑계대면서 sns에 사진찍어 올리고 주변에 자랑하고싶어서 가자하는건 어린애같은 심보지
@milklikeswatermelon2 ай бұрын
여행은 분명 의미가 있지만 안전에 대해 분명 챙겨야하고 여행은 꼭 가야한다는 건 아니다.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 것이다. 이게 포인트인거같은데 썸네일이 쫌 많이 죄책감들게하네요. 여행다녀오는 부모들 한편으로 걱정하면서 다녀오는건데 썸네일은 마치 걱정이 있는데 왜감? 이런 느낌 이네요.
저는 애가 따뜻한 분유를 싫어해서 수돗물 끓여놨다가 식힌 걸 분유나 (끓이지 않는 )이유식을 만들 때 쓰고, 마실 물로 주고 있어요. 꼭 보리차 안 줘도 되더라고요. 이유식 하니까 물 부족하면 변비 걸리더라고요.
@amu62672 ай бұрын
@@smjeong247 그럼 물을 언제 먹이나요?? 얼만큼요?? 이유식 직후에만 먹이면 되나요?? 저희애기는 모유만 먹어서 그런지 젖병에다가 맹물 주니까 잘 안먹더라구여,,,빨대컵에도 줫는데 그것도 못물고요
@Sulim10032 ай бұрын
@@amu6267 젖병 모양 빨대컵도 있어요! 저희 아이도 맹물 잘 안먹어서 이것저것 시도했거든요. 한 번 여러가지로 도전해보세요.😂
@lch37192 ай бұрын
물끓여서 식힌물로 주면되고요 아기가 컵에 적응하고 먹는법을 익힌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면됩니다 6개월이면 하루에 30ml?만 먹어도 될거고요 모유먹는아기 젖병에 절때 안먹고요 빨대컵 또는 뚜껑있는컵 또는 그냥컵에 바로 먹이기 또는 숟가락으로 퍼먹이기 가 있습니다 ㅎ 모유먹는아기는 빨대 금방잘빨아요
@JENNA-nw4mt2 ай бұрын
맘카페 보면 애가 아직 신생아인데 본인들이 답답하고 놀러가고 싶다고 여행 가도 되냐고 묻는 글 매일 올라와요 진짜 욕이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갯지렁이-z5d2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엄마지만..뭐랄까 맘카페가면 진짜 ㅋㅋㅋ우울증와서 갓난애기 화내고 때렸다 이런글에 맘님 힘드시죠..? 이딴 감성댓글들 진짜 혐오스러워요..;; 남편한테는 찍소리도 안하면서 약자인 애기들한테 화풀이하는 엄마들 보면 제발 정신과가서 치료좀 먼저 받으라거 하고싶어요-.-
@JENNA-nw4mt2 ай бұрын
저도 6개월 아기 키우면서 욱하고 화날 때 많지만 그렇다고 그걸 아기에게 표출하는 건 아니죠 그 당연한 걸 왜들 그리 모르는지...
@JungyeonKim-w1m2 ай бұрын
욕까진 좀;;
@youaremylovelyson2 ай бұрын
그런글 보면서 굳이 왜 열올리세요 ㅋㅋㅋㅋ 시간 많으신가부다 !
@ocredible29172 ай бұрын
같이 보내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거 공감해요. 전 이유식 먹던 6개월무렵부터 기억이 있고요, 돌 즈음 저를 집에 둔 채로 부모님이 손위형제만 데리고 자주 놀러나갔다 온 것도 또렷이 기억해요. 집에는 문간방 사람들이 있기는 했어도 적극적으로 절 돌봐준 건 아니었고, 집에서 혼자 기다리는 동안의 그 뭔가 텅빈 느낌도 기억해요. 서운함 외로움 이런 구체적인 감정은 아니고 두루뭉술하긴 했지만...😢
@msquare10022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사진찍으러 간다고 얘기하지 추억만들어주러 간다고 정신승리는 안하는거 같아요
@ggara1925 күн бұрын
돈쓰면서 밖에서 장비없이 육아하는거임. .
@_akadavid2 ай бұрын
부모 욕심인게 뭐가 잘못된거지? 부모도 스트레스좀 풀고 애기때 사진도 다양한곳에서 남기고 싶을수 잇지 리스크도 부부가 감수하는거고 ㅋㅋㅋ 부모욕심이라는 사람들은 낳을때 애기한테 낳아도 되냐고 물어보고 낳앗나봐?
@없음이름-m2p2 ай бұрын
니들 만족 하려고 가는거면 애들 잘 케어해라 ㅋㅋ 비행기에서 애가 얼마나 힘든줄알고 욕심으로 해외여행을가냨ㅋ 그리고 애들이 힘들어서 칭얼거릴때도 잘 케어해라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부모의 욕심으로 갔으면 책임지고 아이가 칭얼거리는것도 책임져야지 무책임한 것들 진짜 많음. 그러지 못할경우는 국내로 차끌고 다녀라
@sjdnskxnsnxjjfjd2 ай бұрын
부모가 가고 싶으면 가는 거죠. 집안의 중심은 아기가 아니라 어른이고 그래야 권위가 생기는 거죠.
@KD-bd4xs2 ай бұрын
댓글들 너무 웃기다. 여행 가는 부모보고 참으라고 할 거면 양육비 10만원이라도 입금해주고 참견질을 하던가. 뭔 시어머니들이 이리 많아. 컨텐츠를 제작할 거면 저런 빌런들 설치는 것도 생각 좀 하고 올리지,,, 안 그래도 한국은 ‘아기 혐오, 아기 키우는 부모 혐오’가 만연한데, 이때다 싶어 여행 가는 부모 욕하는 댓글파티가 재밌네요.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조회수 좀 챙기셨나요?
@무야호-b4r2 ай бұрын
뭐이리 생각이 꼬였냐 니 여행가는거에 발끈하지마라
@KD-bd4xs2 ай бұрын
@@무야호-b4r 니는 그리 꼬인 게 없어서 뇌가 주름 하나 없이 쫙쫙 펴져 있기만 해서 깊게 생각이란 걸 못 하고 사는 거냐? 남이사 여행을 가든 말든 관심 좀 끄라는 게 아니꼽니? 남 사는 거에 관심이 많은 것들은 다들 백수들인가,,, 그럴 시간에 지 인생이나 좀 잘 살지.
@쌓기놀이2 ай бұрын
속이 다 후련하네.
@wing102342 ай бұрын
6세3세 두아이 아빠입니다 해외는 아니지만 제주도에 3일정도 짧게 다녀왓는데 정말정말 힘들었습니다 추억도 좋지만 여행이 여행이 아니었습니다ㅋㅋㅋ 해외를 간다면 얼마나 더힘들까요ㅎㅎㅎ
@bbibbip_2 ай бұрын
맡길 데가 없어서 데려감..
@MK-eq9sv2 ай бұрын
의외로 애들.. 기억 잘합니다. 문뜩문뜩 말할때 놀랍니다. 그냥 부모가 가고 싶으면 애들 안전만 책임지고 가까운 외국에 가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기억도 잘하고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습니다. 고생한것도 기억입니다. 우리딸 아직도 비행기 오래 타서 엉덩이 아팠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른 순간이 재밌어서 다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coup-l8hАй бұрын
내용이 빈약 ㅋ
@율곡올리2 ай бұрын
아 형제세요? ㅎㅎ
@o2brothersTV2 ай бұрын
네 😄
@막무가내-z8b2 ай бұрын
부모 욕심이지 힘들고, 잠자리불편하고 , 씻기 불편하고 6살은 돼야 갈만하지
@KD-bd4xs2 ай бұрын
난 어차피 고양이랑 개도 함께 키워서 두돌 된 아기 데리고 국내여행 일박으로 갔다오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아기랑 하루 소풍가서 놀다오곤 했지만, 뭐 여행이란 게 부모 만족이면 안 되나요? 육아스트레스도 장난 아닌데, 너무 아이가 어린 게 아니라면 아기가 기억이 나든 안 나든 부모가 행복해서 아기도 그 영향 받으면 좋지 뭘,,, 뭐든 부모가 아기 낳고 키우는 걸 대신 해줄 거 아니잖아요. 학대하는 게 아니면 제발 관심 ㄴㄴ, 참견 ㄴㄴ 했으면,,, 여행 전부터 철저하게 위험에 대비하면 되는 거고, 애 데리고 오지로 가는 것도 아닐텐데,,, 혹여 여행지에서 아이가 아파 돈이 깨지건 말건 어차피 부모가 감당할 일인데,, 남들 사는데 뭐 이리 아니꼬운 게 많은 건지들,,, 부모 만족으로 여행가는 게 욕 먹을 거리가 되는 것도 신기함. 참 애 낳고 살기 힘든 나라임. 가정이나, 얼집, 헉교, 학원 등에서 아이들 학대하는 거나 잘 감시하고 미리미리 보호를 해줬으면 좋겠음.
@Gwen-mw3rs2 ай бұрын
뭐 제목을 이따위로 ㅎㅎㅎㅎㅎ 꼭 여행아니여도 장기이동해야할 경우도있고, 엄마가 우울해서 기분전환겸 나갈때도 있는건데 아주 죄책감 팍팍 심어주시네요 ㅎㅎㅎㅎㅎ 저는 부모님때문에 애 100일되기전에 14시간 비행기타야하는데 아주 석고대죄를 해야겟네 ㅋㅋㅋ😂 자동차로인한 흔들림아기증후군이 얼마나 보고되고있는지 몇건이나있는지 알려주시지도 않고 ; 😂
@즐거운하루-e8c2 ай бұрын
어휴 영상은 보시고 댓글다시는지 ㅋㅋㅋ 제목에만 어그로 끌려서 괜히 폭발하셧네 ㅋㅋㅋㅋ
@JungyeonKim-w1m2 ай бұрын
...? 왠 댓글을 이따위로.....
@꿀님의식탁2 ай бұрын
제목만 보고 급발진마시고 내용을 보세요..
@철이님2 ай бұрын
댓글을 이따위라니.. 어휴
@쌓기놀이2 ай бұрын
내용봐도 쓸수있는 댓글인데요..?
@콩콩콩-y3h2 ай бұрын
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기억이 아니라 여행가는 방식, 적응 능력, 보는 시각,놀이의 다양성, 다양한 대화 주제 등이 쌓여 아이의 성격이 형성된 것 같아요.
@jungjoon65792 ай бұрын
기억 못한다구요? ㅎㅎ 물론 어른이 되서 기억 못하겠죠. 그래도 우리 아이 2돌에간 첫 해외여행 4살 5살때까지 이야기 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기억 못한다고 성장할때 기억 못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핑가-d4d2 ай бұрын
제목이왜그래요???... 그럼 애 집구석에 놔두고 여행가라는건가요??? 여건이 데리고갈수밖에없는 상황이니깐 그렇죠. 조부모한테 맡기고가는것도 다 상황이 돼야 맡길수있는부분인거고. 백날육아하다가 어쩌다한번 여행가는거고 맨날 가는것도아닌데 애아픈거 , 돌발상황 다 감안해서 알아서 어련히가겠죠. 힘든거누가모릅니까 ????
@k-rk2bx2 ай бұрын
여행을 좀 참으라는거죠 아픈거 감안해서 가겠다는게 부모 욕심이라는거고
@rich_interview2 ай бұрын
면역이 취약하고 이동에 취약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굳이 "어쩌다 한번"을 왜 가냐는 얘기 아닐까요
@moanaa122 ай бұрын
동영상 다 보셨나요??왜이렇게 화가나셨나요 ㅋㅋㅋ 가지말란내용도 아닌데
@녹차맛말차2 ай бұрын
아기와 여행 못가더라도 죄책감 가지지 말고 많은 시간을 보내라. 생각보다 아이와함께 여행하는데 준비할게 많다 이게 핵심인거 같은데. 제목만 보시고 글 쓰신듯 가지말라는 말은 안했어요.
@claud79002 ай бұрын
아기생각해서 좀 참으라는거죠😂 왜이렇게 화를내세요…..
@김치찌개-g3s25 күн бұрын
회사 아줌탱이는 2돌이하는 비행기 공짜라고 존나 가던데 ㅋㅋ 거지근성😂
@오징어땅콩-f9u2 ай бұрын
캐바캐아닌가 38개월 아들은 돌때부터 베트남 4번갔는데 아직까지도 여행갔던 사진보여달라고하면서 기억하며 행복해한다.비행기탔던것도 너무 좋았다면서 하늘에 있는 비행기만봐도 좋아하고~~그때 먹었던 망고가 어쨌고~수영을 해서좋았고~ 여행자체의 기억을 잊어버리더라도 그 당시당시 행복했던 기억은 순간순간 남는것 같다. 물론 부모가 행복하고싶으니여행가는건 맞지만...부모도 여행통해서 행복함을 느끼면 그것조차 중요한거고~돌만지나도 충분히 갈수있다고 보는데~진짜 여행도 가버릇한 사람들은 계속 가는것같다..그냥 아기기질 본인들 상황에 맞게 하면되는건데 제목이 너무자극적이긴하네...ㅋ~(물론 너무 어릴때 자동차 길게타는건 문제될수있을것 같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