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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무릎 (With.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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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아이유 - 무릎 (With. 유희열)

Пікірлер: 1 000
@user-xb1sm6in6q
@user-xb1sm6in6q 3 жыл бұрын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이 부분은 들을 때 마다 울컥하네
@user-pm3fn6lg9l
@user-pm3fn6lg9l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울컥했음 ㅠㅠ
@liiliecec
@liiliecec 3 жыл бұрын
위로가 필요한 시대ㅜ
@ringolee909
@ringolee909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부분에서 울어요
@nur._.i
@nur._.i 3 жыл бұрын
😭😭😭
@user-dl3yx6xw2j
@user-dl3yx6xw2j 3 жыл бұрын
기댈곳 이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 인것 같습니다,,
@user-hw2do4mn1v
@user-hw2do4mn1v 3 жыл бұрын
정말 졸려서, 자고싶어서 잠들던게 언젠지.. 어릴땐 내일이 온다는게 설레 ,어서 왔으면 해서 잠들던밤도 있었지 지금은 그저 내일이 오니까... 밤이니까..모두가 잠드는시간이니까 버티고 버티다 마지못해 잠들뿐 그러면서도 잠들땐 아무생각없을수있단 그이유 하나로 잠에들시간을 기다리기도한다는게 좀 슬프다
@user-ug2pn1lv5x
@user-ug2pn1lv5x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냥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자요 ㅠㅠ 제가 아침을 맞이한다는것도 너무 싫고 힘들죠 ㅠㅠ .ㅇ.님의 마음 많이 공감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진짜 가서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ㅠㅠ
@user-dy7ew9cx9d
@user-dy7ew9cx9d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사람...찬양 님은 제가 안아드리고 싶네요
@user-nt1fe4jv8y
@user-nt1fe4jv8y 3 жыл бұрын
안아 준다는 말, 마음이 따듯해지는 한 마디에요:-)
@user-km7th8cy4u
@user-km7th8cy4u 3 жыл бұрын
혹시 주부일까요? 엄마노릇하고 살아가기 힘든 한명이...
@tjdgus000
@tjdgus000 3 жыл бұрын
운동하면 잠 잘옵니다 홈트 빡세게 ㄱㄱ
@bichbyeol
@bichbyeol 3 жыл бұрын
엄마와 어린 동생마저 갑자기 별이 되어 떠나고.. 혼자 남아 잠잘 때마다 무릎과 러브포엠 이름에게를 들으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허무와 무력감에 뒤척이는 잠결에도 슬픔까지 토닥토닥 진심으로 위로해 줘서
@higuys8154
@higuys8154 3 жыл бұрын
Kiyong Kim 힘내세요ㅠㅠㅠ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rokmc852
@rokmc852 3 жыл бұрын
이겨내시기 어려운 슬픔이겠지만 위로받으시길 기원합니다
@user-bz2bt9xw1c
@user-bz2bt9xw1c 3 жыл бұрын
당신에게.
@user-sm2cs9qf4p
@user-sm2cs9qf4p 3 жыл бұрын
그거받고 자장가 추가요..
@user-ic5bv1gz1r
@user-ic5bv1gz1r 3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user-jh9qo4jh8h
@user-jh9qo4jh8h Жыл бұрын
제갘ㅋㅋ 수능 1달 남긴 고3이거든요. 자려는데 오늘따라 심장이 답답하고 뭔가 부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침대에 누운 채로 1시간을 웹툰보고 예능 틀고 그렇게 쓸데없이 보내다가 이럴거면 그냥 노래 들으면서 자자 싶어서 영상 틀었아요. 진짜 꼴값떠는 것 같긴 한데 그냥 눈물이 주륵주륵 나오네요...ㅋㅋㅋ큐ㅠㅠ 초등학생 때까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가사대로 할머니 무릎 베고 누우면 할머니가 내 머리카락 슬어 주시고 토닥여주시고 하던 때가 생각나면서 걍... 아 또 눈물나옴ㅠㅠㅠ 듣다보니까 알 것 같은 게 제가 답답하던 게 외로워서였나봐요. 혼자 방에서 공부만 하는데 부모님은 칭찬을 해주시지도 그렇다고 혼내지도 않으시고... 누가 날 안아주고 토닥여줬으면 좋겠는데 아 할머니할아버지 보고싶다ㅠㅠㅠ 새벽감성진짜 개짜증나네 지금 코도 못 푸는데 어떡하져...
@user-pr8kl9ul3n
@user-pr8kl9ul3n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야되는데 지금 안자면 내일 생활 망치는데 잠이 안오고 그냥 마음이 불편해요 불안하고.. 진짜 잠 잘자는 사람이 부럽네여
@doyeon04551
@doyeon04551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성인이 되셨겠네요. 요즘에는 마음이 어떠신가요. 여전히 스스로 어딘가 부족한 것 같고, 너무 외로워서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시나요? 어쩌면 이런 댓글을 쓴 것도 잊어버려서 그때는 정말 힘들었구나 라며 여럼풋이 회상하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수고 많으셨어요. 여름날의 낮잠이었던 어린 시절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 눈물이 나기도 하죠. 저도 그래요. 하지만 마음 속에 그때의 온기를 남겨둔다면 정말 외로울 때 자기 자신을 토닥일 수 있을 거예요. 큰 산을 넘고도 여전히 힘든 일 하기 싫은 일 시시한 일들로 가득한 일상이지만 그분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기억해서 반짝이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수고했어요.
@SECRET.J89
@SECRET.J89 Жыл бұрын
성심 성의껏 작성한 댓글을 보고 왜 눈물이 나는지
@user-mt1is3nx9v
@user-mt1is3nx9v Жыл бұрын
​@@doyeon04551읽는데 왜 제가 다 눈물이 나는지..ㅠㅠㅠㅠ
@user-wv9kf9zm4e
@user-wv9kf9zm4e 11 ай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동안 애썼어요 너무 기특해요 ㅎㅎ 지금까지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친구가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노력했는데도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고 알아주지 않을 때 내가 알아줄게요 정말 정말 잘했어요😊😊
@user-eo3vv7mp2o
@user-eo3vv7mp2o 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멋모르고 그저 아이유의 노래가 좋아서 마냥 듣던 무릎과 어느덧 성인이 된뒤 사회초년생으로써 듣는 무릎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오늘도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잠에 들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징짱
@john_joo_yohan
@john_joo_yohan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는 멜로디를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가 하나하나 들림...ㅠㅠ
@user-vx3pe1ru4c
@user-vx3pe1ru4c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user-hn3ef7kn1p
@user-hn3ef7kn1p 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예비고1입니다
@user-yu7rs1wu4h
@user-yu7rs1wu4h 3 жыл бұрын
맞아용
@user-zh4sy7hz4b
@user-zh4sy7hz4b 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무릎이 많이 쑤시긴 하더라고요
@user-pm3be5lr3y
@user-pm3be5lr3y 3 жыл бұрын
모두 이 가사에 공감할 날이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Mulbwaaa
@Mulbwaaa 3 жыл бұрын
아 ... 눈물나는 말 ... 공감해요
@user-dd6yx1hi3o
@user-dd6yx1hi3o 3 жыл бұрын
전 어떻게요...아직5학년인데..4학년때 안좋은추억때문에 트라우마가 남아서...너무 빨리알아버렸어요..
@user-vy6cd3dv9m
@user-vy6cd3dv9m 3 жыл бұрын
(이제 새해니)전 이제 6학년인데, 5학년때 큰 충격을받아서 알고 있느데 어떻하죠? 그냥 알고있는게 맞는 걸 까요? 가사를 듣다보니 슬프네요 ㅠㅠ 어른이 되면 좋을 것만 같을 것 같은데.... 좋은것만은 아닌가보네요 ㅠㅠ
@user-sy4ld5rw7f
@user-sy4ld5rw7f 3 жыл бұрын
@@user-vy6cd3dv9m 모르면 걱정 없이 해맑게 지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겪은 일들 때문에 알게 되고 그것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점도 따르기 때문에 괜찮을거예요 언젠간 다 알게 될 일이니까요
@user-so8mf1vs9b
@user-so8mf1vs9b 3 жыл бұрын
꼰대 ㅎㅇ
@user-pr9ms3nj2t
@user-pr9ms3nj2t 3 жыл бұрын
듣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듦 아이유가 건강히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평소에 아이유를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하는 사람이 그냥 문득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
@user-ny7db7pn7y
@user-ny7db7pn7y 3 жыл бұрын
그건아니고 ㅋㅋ
@user-re9ot6sj4f
@user-re9ot6sj4f 3 жыл бұрын
@@user-ny7db7pn7y 너도 앵간 한심하다 진짜ㅋㅋㅋㅋ
@Bbuggubbubbu
@Bbuggubbubbu 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재석이랑 아이유는 늙지않았음 좋겠음….
@user-ep4oo1bc2r
@user-ep4oo1bc2r 11 ай бұрын
건강바래주는거 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루릴
@이루릴 9 ай бұрын
나도 팬이 아닐때 이런 마음이었는데..?? 노래로 위로를 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기부도 열심히 하는 진짜로 빈말이 아닌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음. 유애나들도 같이 기부에 열심히 동참하는 사람들도 많고 진짜 사람으로서 대단하다고 생각. 이런사람이 건강히 오래 활동하는게 좋은건 당연한거 아님? ......뭐 결국 나도 유애나가 되어버렸지
@areumkim9214
@areumkim9214 3 жыл бұрын
와 무대 미술 미쳤네.. 뮤직비디오 같다...ㄷㄷㄷ 유스케 무대미술팀, 진짜, 잘 하는 사람들이었어... 조명만 잘 하는 줄 알았어...
@areumkim9214
@areumkim9214 3 жыл бұрын
근데 시간의 바깥 무대에서 아이돌팬 급 보정해준 조명은ㄷㄷㄷㄷㄷ 해명 좀 해주라 주
@abc-nz3bu
@abc-nz3bu 3 жыл бұрын
@@areumkim9214 ㅋㅋㅋㅋㅋ
@user-pf7sz4lw8c
@user-pf7sz4lw8c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니깐..☆
@user-nw2hr7ie9o
@user-nw2hr7ie9o 3 жыл бұрын
@@areumkim9214 그만큼 빛나시다는거지..
@bumpe2885
@bumpe2885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는 내일이 온다는 기대감으로 잠을 청했다면 어른이 된 이후로는 내일이 최대한 늦게 오기를 이 잠드는 순간이 오랜시간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user-lh9gm3hn2m
@user-lh9gm3hn2m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user-jk6be4qj7v
@user-jk6be4qj7v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지금 잇 이 순간도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 잠을 못자고 있네요ㅠ
@bumpe2885
@bumpe2885 3 жыл бұрын
@@user-jk6be4qj7v 힘내세요!!
@user-nh1qd4ge6f
@user-nh1qd4ge6f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된다..
@Seraphic_hyeon.06
@Seraphic_hyeon.06 3 жыл бұрын
아직 중3인 애송이지만 공감이 되네요..
@jsr8738
@jsr8738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듣던 느낌이랑 진짜 다르네,,,예전엔 바람부는 언덕위 나무그늘에서 엄마무릎베고 잠드는 걸로 들렸는데 지금은 잠못드는 사람이 고민과 걱정에 잠못들다 이렇게 잠못들바에는 이미떠난 사람의 무릎에 누워 편히 잠들었던 것처럼 그때처럼 무릎에 누워있다 그사람곁으로 가 영원히 잠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user-ve9sk1st2h
@user-ve9sk1st2h 2 жыл бұрын
대상이 이미 떠난 ‘사람’이 아니라 영영 돌아갈 수 없는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 같아요 그 사람을 데리고 와서 그 사람 무릎에 눕더라도 그때는 아니니까 단지 그 무릎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시절 그 때의 모든 것을 그리워하는 거니까
@musiala4221
@musiala4221 2 жыл бұрын
@@user-ve9sk1st2h 예전에 본인이 방송에서 할머니의 무릎을 배고 잘 때가 가장 편했던것 같다고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 말한적이 있긴해요 물론 해석은 하기 나름인것 같긴 한데
@kk-sm8yn
@kk-sm8yn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노래 가사 볼때마다 그생각. 현실이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이미 떠난 사람 곁으로 가고싶다. 영원히 깊은잠을 잘것이다... 이런느낌
@godot5437
@godot5437 3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했다는 걸 알고 난 평생 아이유를 응원하겠구나 생각했다. 들을 때마다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 그냥 이 사람한테 너무 고맙다... 항상 건강하고 무탈하기를.
@user-lc7qc4fp7w
@user-lc7qc4fp7w 3 жыл бұрын
세상사람들이 무릎 좋은거 다 알았으면 좋겠다
@user-nf2pr5js5y
@user-nf2pr5js5y 3 жыл бұрын
??: 저 관절염있는데요
@user-bv6ue5qq8k
@user-bv6ue5qq8k 3 жыл бұрын
@@user-nf2pr5js5y ???
@user-tw3pq6xf2e
@user-tw3pq6xf2e 3 жыл бұрын
@@user-nf2pr5js5y 아니요.아이유 노래요.
@user-gg7xf2ov9f
@user-gg7xf2ov9f 3 жыл бұрын
장난친거같은데 뭔가 이상하게 장난을 못받아 주겠어 이분위기에 ㅋㅋㅋㅋ
@kim.sparrow
@kim.sparrow 3 жыл бұрын
드립이잖앜ㅋㅋㅋㅋㅋㅋ
@jhh605
@jhh605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는 되게 사람위로해주는 목소리를 가지고있는거같당
@user-pm2ku5jq5j
@user-pm2ku5jq5j 3 жыл бұрын
위로하고픈 마음을 목소리에 담아서일거같아요
@fairy._.m
@fairy._.m 3 жыл бұрын
멋모르던 학생이였을때 들었을때와, 성인이 되어 사회초년생이 된 후 이 노래를 다시 들었을때랑 정말 느끔이 다르더라구요 ..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아요 눈물도 왈칵 나고 ...고맙습니다
@user-kf3fy9xv4i
@user-kf3fy9xv4i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우울한감정에 속지않으려고 평소에 억지로많이 웃으려고하는데 이노래만들으면 안에있던 슬픔에 그리고 그 감정에 푹빠지게되네 .. 노래가 끝나도 남아있는 여운으로 눈물이납니다 근데 그여운이 싫지만은않아요 아이유님노래는 정말 공감 위로를 잘담아둔거같아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f1ys2uu9w
@user-rf1ys2uu9w 3 жыл бұрын
힘들지마요 많이 힘들었을거 같아요.힘든데도 감사함을 표현하는거 너무 예뻐요 앞으로는 이 너래듣고 힘들었던거 다 울어서 내보네시면 좋겠습니다
@user-jg4pi4gb2r
@user-jg4pi4gb2r 3 жыл бұрын
힘들어도 괜찮아요 슬픔의 바다에서 충분히 헤엄치고 다시 나오면 되니까요 우리 모두 화이팅🙏🏻
@dddes9685
@dddes9685 2 жыл бұрын
@onleed_0
@onleed_0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 복잡했던 마음이 잠깐 사라지고 편안해지고 포근해진다.
@user-hf9hg5zg3q
@user-hf9hg5zg3q 3 жыл бұрын
내 전부였던 할머니 아빠 보고싶어요 부디 먼 곳에선 아프지마요 저에게 행복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무릎 듣다가 행복했던 어릴적 기억에 펑펑 울었네요 정말 향수를 되찾는 기분이에요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은언니
@maxrichard7845
@maxrichard7845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십살인데 아이유는 젊은 나이에 이런 감성을 가졌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그걸노래로 표현할수있다는 거도 놀라워요. 너무 좋네요
@user-sd8fd7rf9w
@user-sd8fd7rf9w 3 жыл бұрын
힘든 삶속에서 엄마품에 안겼을때 가슴속에 무언가 뭉클함이 북받쳐올라오는 기분
@izo1568
@izo1568 2 жыл бұрын
무릎이라는 곡을 이방송을 통해 처음 들었는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넋을 놓고 들었던 것 같다. ‘스르르륵 깊은 잠을…’ 하며 곡이 끝났을 때 스르륵 잠이 든 것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며 놀랐다. 깊은 잠을 잘거예요 라고 마무리 했다면 느끼지 못했을 여운이랄까. 무대연출, 의상, 분위기 모두 훌륭했지만 내가 이 곡을 사랑하게 된 이유는 마지막 그 가사 때문이다.
@user-eh8xw9cv6u
@user-eh8xw9cv6u 3 жыл бұрын
무릎을 들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 형언할수 없는 아련함이 밀려오고 과거 순간들이 뇌리를 스쳐서 슬퍼지고 때론 우울해진다. 그래서 잘 안듣게 되고 들어도 집중하지않으려고 하는것같다. 언제쯤 무뎌질는지.
@user-my7qu3wr6x
@user-my7qu3wr6x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ky3gv8kz7g
@user-ky3gv8kz7g 3 жыл бұрын
편안해진다 위로를 받고 있다 언젠가 이 노래를 부르며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싶다 생각했는데 그 누군가가 나였나보다 그 때는 내가 누구를 위로하고싶은지 몰라 그저 허공에 노래를 불렀는데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며 이전과는 다른 편안함을 느끼고는 깨달았다 내가 그 누군가구나..나 위로가 필요했구나 힘들었구나 그래서 잠을 설쳤구나 음..이제 조금 편안히 잘 수 있겠구나..내 맘을 알고나니 맘이 편하네..고마워요 아이유 그냥 전부 다
@jiniekim1004
@jiniekim1004 3 жыл бұрын
엄마 무릎에 누워서 엄마가 내 귓가에 있는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느낌..잠들지 않았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눈을 감고 잠든척 했던 어린 나. 잔잔한 바람과 풀냄새 천천히, 조심스럽게 부채질 해주던 엄마의 손길
@MsHHmm
@MsHHmm 3 жыл бұрын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0.o706
@0.o706 3 жыл бұрын
ㄱㅅㄱㅅ👍
@ymhan3926
@ymhan3926 3 жыл бұрын
요즘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고 감정에 지치고 몸은 점점 망가지는게 느껴지는데 자려고 눈 감으면 별 생각이 다 나고 혼란스럽고 우울하고... 한숨만 푹푹 쉬다 해 뜰 때 간신히 잠깐 잠들었다 다시 하루를 시작하고 누구한테 기대서 엉엉 울고 싶은데 나도 설명하기 힘든 내 마음을 누가 잘 알아줄까 싶어서 그러지도 못 하고... 근데 언니 노래 듣고 펑펑 울었어요 그냥 내 마음 알아주는거 같아서 고마워요 좋은 노래 계속 불러주세용 항상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fiorikim5702
@fiorikim5702 3 жыл бұрын
형 보다 한살 많아 졌다. 나도 따라 가고 싶어.
@Danielkim_95
@Danielkim_95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계실거에요 🙏
@ddungddangcat_
@ddungddangcat_ 3 жыл бұрын
천천히 오시길 바랄거에요. 힘냅시다💪🏻
@user-pf7sz4lw8c
@user-pf7sz4lw8c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힘내세요
@user-mo5li4hf4v
@user-mo5li4hf4v 3 жыл бұрын
천천히 오시는 걸 바랄거에요..
@user-gb6po3fy9r
@user-gb6po3fy9r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yongsoooh3891
@yongsoooh3891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렸을 때 사랑받은 기억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매우 소중한 자산이다. 성인이 되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그 사랑 받은 기억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런 사랑 받은 기억을 남겨 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남은 인생에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이다.
@jjee9339
@jjee9339 3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힘들었던 시기, 그 시기들을 되뇌이고 곱씹으며 힘들었을때, 좌절하게 되고 사람사이에 대해 고민하다 나 스스로를 죽여가고 있을때 이 노래만 들으면 행복했고 힘이 되는 순간들로만 채워졌어요. 그래서 항상 힘들때 찾지만, 또 날 행복하게 하는 노래에요. 아이유님, 정말 존경하고 또 고마워요. 이런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줘서. 아이유님도 늘 행복하고 힘들어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제때 찾아오는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user-uz9nf3xs3v
@user-uz9nf3xs3v 3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나고, 댓글들을 보면서 삶에 지친사람이 나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두번 눈물났네요..ㅠㅠ 공감이 주는 위로의 힘이 정말 크다는 걸 새삼 또 느끼고 갑니다ㅠㅠ
@bossds-1211
@bossds-1211 3 жыл бұрын
이 날 도대체 몇 곡을 녹화한겨...
@user-ny7db7pn7y
@user-ny7db7pn7y 3 жыл бұрын
ㅇㅈ 힘들었겠다
@user-fw4xm7lg4r
@user-fw4xm7lg4r 3 жыл бұрын
12시간넘게 녹화함..
@user-un3fm9zw2s
@user-un3fm9zw2s 2 жыл бұрын
가사를 귀담아듣기엔 어리던 나이에서 이젠 가사에 귀기울이는 나이가 되어보니 아이유가 얼마나 어른이였는지 느껴지고 얼마나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어주는지 알게된 곡
@user-yn3vc7mz3o
@user-yn3vc7mz3o 3 жыл бұрын
나 지친거같아 이정도면 오래버틴거같아.. 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는건 오랜만이다
@user-mx2hk4jc6y
@user-mx2hk4jc6y 3 жыл бұрын
무릎은 아이유가 자작곡이라고 소개했을때부터 들었었는데 진짜 곡이 너무 좋아서 충격받았었음
@manu-bz2fm
@manu-bz2fm 3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들때 이 노래를 들으면 위안 받는다 넌 뭐든지 잘하고 있어 라고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 지은아 정말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서 고마워
@gonniLife
@gonniLife 3 жыл бұрын
우리 딸 어릴 때 그렇게 잠을 안잘때, 안아서 이곡을 불러주면 그렇게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36개월인데 이젠 잠자리에 이 곡을 틀어주면 아주 잘 자고요.
@wowwg31._.
@wowwg31._. 3 жыл бұрын
이 앨범 나왔을 때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스물 하나 10월 제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던 때였어요 메니에르병으로 병원 입원하고 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간이었는데 상태가 조금 괜찮아진 후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산책할 때 이 노래를 들었어요 그때도 너무나 위로 받았었는데 어느덧 스물여섯이 된 지금도 너무나 큰 위로가 되어주네요
@user-yv8gg9ps8p
@user-yv8gg9ps8p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위로가 되는 노래네요~
@jj-th8tf
@jj-th8tf 3 жыл бұрын
이 무릎이라는 노래는 사람의 마을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 인거 같아요 이 노래는 세상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을것 같은 곡 입니다.
@user-bv8bs8yn4v
@user-bv8bs8yn4v 3 жыл бұрын
대 스타라고 마냥 행복한 것 같진 않을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선 빛나고 화려한 모습의 가수이지만 집에 돌아와 홀로 불을 켜 왠지 모를 공허함과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여기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항상 행복하길 바라요 당신의 오랜 팬으로서 그냥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user-ko2jv3nv2v
@user-ko2jv3nv2v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이유 최애곡이에요~ 라이브까지 봐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gulgul_
@gulgul_ 3 жыл бұрын
요즘 슬픈 영화를 봐도 눈물이 잘 안났는데 문득 이 노래를 듣다가 울컥했어요. 다들 힘겨운 이 시기에 위로가 되는 노래인 것 같아요
@TingTing-iw2fl
@TingTing-iw2fl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나를 제일 사랑해주던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생각나요
@juju._.0
@juju._.0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울 언니 못 하는 게 뭐야..... 사람들이 언니를 ‘무릎’이란 곡으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난 미발매 곡까지 다 기억할거야...
@user-vf6sc1pp6l
@user-vf6sc1pp6l 3 жыл бұрын
무릎이 아니라 마음아닌가요?
@ziu1469
@ziu1469 3 жыл бұрын
@@user-vf6sc1pp6l 싱어게인에서는 무릎이라고 하셨더라고여....?
@aaaaaxk35
@aaaaaxk35 3 жыл бұрын
@@ziu1469 얼마전 유퀴즈에선 마음이라고 했느데... ㅋㅋ
@ziu1469
@ziu1469 3 жыл бұрын
@@aaaaaxk35 그니까여..?
@ppakkoo01
@ppakkoo01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라고 말했다가 마음이랑 무릎 둘이라고도 했어요 ㅋㅋ
@user-et7og1fo7l
@user-et7og1fo7l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과 동시대에 태어났다는게 너무 좋고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좋은 목소리로 너무너무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노래 들으면서 너무너무 많은 위로가 되요... 항상건강하고 오래오래 봐요!!
@user-ue1mp5eo8e
@user-ue1mp5eo8e Жыл бұрын
나의 동생을 떠나보내고, 계속 이 노래만 듣고 있네요. 있을때, 많이 못 챙겨준게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네요. 하늘나라 가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매일 기도할께. 다음생에는 오빠가 더 잘해줄께. 미안해.ㅠㅠㅠ
@user-cg3tg1ku1m
@user-cg3tg1ku1m 3 жыл бұрын
잊고 있었는데 이 노래 듣고 어릴때 잠 안 오면 엄마한테 가서 무릎 베고 누우면 조용히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엄마 손길에 자던 제가 생각났어요 지금은 몇 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름 적응을 했다 생각하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다시 그 날로 돌아간 듯 엄마 생각이 너무 나서 그냥 눈물만 계속 나네요 가끔 너무 힘들고 엄마가 보고 싶을 때 들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Anything72845
@Anything72845 3 жыл бұрын
나 지친 것 같아 이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이 가사 너무 좋아
@i.m5914
@i.m5914 3 жыл бұрын
지은언니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계속 아이유가 좋아하는 노래 해줬으면해요. 사랑해요💜
@user-ym5pb8lt6z
@user-ym5pb8lt6z 3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눈물난다. 가사 넘 좋고 아이유 목소리 너무 마음에 박힌다
@angelicaadres9160
@angelicaadres9160 3 жыл бұрын
Not literally understanding the lyrics, but the way she sing makes me feel and understand the song. Can't think of any artist that can convey and deliver music the way IU is doing.
@janedarcy5018
@janedarcy5018 3 жыл бұрын
I think she wrote this thinking of her grandmother, she was exhausted at tht time...i love d lyric sm in which she juz wanna find a shortcut to her loved one after d struggle she been through💜
@hulane.7258
@hulane.7258 3 жыл бұрын
She struggles with insomnia. So she said she wrote this song when thinking back to her childhood when she would take good naps on her grandma’s knees while her grandma caressed her hair. The lyrics talks about not wanting to be waken up when she falls asleep on knees
@dilek0202
@dilek0202 3 жыл бұрын
Hulan E. Too sad 🙁😢
@cube52x
@cube52x 3 жыл бұрын
@Angelica Adres Lately I came to realization why I drawn to IU voice in the first place it's just like you said the way she convey and deliver the music
@angelicaadres9160
@angelicaadres9160 3 жыл бұрын
@@cube52x totally. There are times where I find her music my source of comfort.
@yeonpark143
@yeonpark143 3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땐 어려서 걍 자장가 처럼 좋은 노래구나했는데 지금은 들으면 치유되는 조금 슬픈,아련한 멜로디인거 같아요
@bakha1207
@bakha1207 Ай бұрын
우울했는데 아이유의 무릎, 마음, 마음을 드려요 등등을 들으면 너무 마음이 편해짐.. 늘 계획만 세우고 다짐만 했는데 실천은 안 하고 하루종일 방에 박혀 웹툰만 보고 자고 먹고 그냥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그래서 그냥 나 자신이 좀 한심해서 슬펐었는데 이번에는 제 계획들 다짐들 다 지켜보려고요.. 지금은 여름방학이지만 2학기 중간 올백 맞기.... 도전이에요
@user-lw6fw2vs4b
@user-lw6fw2vs4b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허전했던 마음이 무언가로 따뜻하게 채워지는 이 느낌이 좋아서 자주 들어요
@erhardmich
@erhardmich 3 жыл бұрын
Through the night, knees and ending scene are my holy trinity whenever i feel blue 🥺❤️
@Bo-bh9go
@Bo-bh9go 3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데 따뜻한 곳이네요.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 ...그때가 그립고 지금생각해보면 행복한일도 많았던것 같아요
@supermaria1228
@supermaria1228 2 жыл бұрын
첫 아이 밤수 하면서 들으면서 울면서 하던 노래인데, ㅠㅠ 들을때마다 그때가 떠올라요. 조금 만 더 이뻐해줄걸, 그때 내 첫째 너무 작고 예뻤는데.
@XD_XO
@XD_XO 3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보는 유튜브도 어느 영상을 틀어도 지치고 힘들고 재미없고... 그 때 딱 이 노랫말이 떠오르더라.. '나 지친 것 같아...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무릎.... 가사가 위로가 된다... 1년전만 해도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은 가사 한마디 한마디, 멜로디까지 모두 내 마음을 녹여주고 적셔준다... 새삼스럽지만 아이유는 너무 고마운 아티스트다...너무 고마워요....
@adygoat
@adygoat 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really never fails to get me teary-eyed
@nrashrinna_
@nrashrinna_ 3 жыл бұрын
Sorry, what is the title of this song?
@oliviaiu104
@oliviaiu104 3 жыл бұрын
@@nrashrinna_ knees by iu
@nrashrinna_
@nrashrinna_ 3 жыл бұрын
@@oliviaiu104 thanks
@user-in8hf4np1b
@user-in8hf4np1b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잠이 안와서 또 왔네요.. 지은님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hyewon0213
@hyewon0213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포근하고 위로가 되서 잠이 잘 와요 잠이 안 올때 틀어놓으면 잘 자게 되더라구요 정말 지치고 힘들어 꾹 버티고 있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아이유님 노래는 정말 항상 좋은것 같아요 초등학생일때부터 팬이였는데 벌써 성인이 되고 스물둘이네요... 계속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힘들때, 위로받고 싶을때 듣는 노래🍒🍒🍒 다들 화이팅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user-ld1ee3yf4c
@user-ld1ee3yf4c 2 жыл бұрын
중2인 여중생도 위로 받으러 옵니다.. 분명 중1까지는 괜찮았는데 중2되니 시험, 학원도 싹다 갈아 엎어서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 하는데 압박감이 장난 아니네요 솔직히 1학기 중간 기말 2학기 중간 다 망쳤거든요 그래서 시험 날은 집 들어가기 싫고.. 해서 항상 늦게 부모님 주무시는 시간에 들어가곤 하는데 그때마다 잠자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이 노래로 요즘은 위로도 받고 잠도 잡니다:)
@user-qn8zy4xt3p
@user-qn8zy4xt3p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다 잘될겁니다
@user-pw1ef8ho8p
@user-pw1ef8ho8p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hyunwookna1324
@hyunwookna1324 3 жыл бұрын
She wrote this song when she was struggling with sleep. She probably hopes that people who suffer from sleeping problems can get good night’s sleep through this song.
@user-jp3pb4yi8k
@user-jp3pb4yi8k 2 ай бұрын
마로니에공원버스킹공연에서 가수분들이자주불러주셔서 이젠귀에익네요 영원히기억될아티스트 이지은님❤❤❤
@user-xl7dw5ld2g
@user-xl7dw5ld2g 2 жыл бұрын
지금 고3인데 이 노래 들으니까 이유없이 눈물이나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jhp3164
@jhp3164 3 жыл бұрын
삶에서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노래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차분해 지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keeprunningawayrider
@keeprunningawayrider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의 최애곡. 멜론에 아이유노래를 60개쯤 담아놓고서는 일을 하면서 듣기시작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듣지않고 일해요.. 아이유노래와 목소리를 듣고있으면, 마음이 흔들리고 아파올때가 많아서 일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user-oi6zb5yw3b
@user-oi6zb5yw3b Жыл бұрын
집중이 필요한 일할때는 심박수에 맞는 음악 ㄱㄱ
@JB-ms2ds
@JB-ms2ds 2 жыл бұрын
요즘 피아노 배우다가 이 곡을 처음 알게됬네요. 30이 넘음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잔잔하고 힐링이 되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이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셨다니ㄷㄷ
@heheijoo
@heheijoo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노래는 가사를 곱씹어보면 뭉클하는 그런 게 있다..
@user-mc8vm4ol9c
@user-mc8vm4ol9c 3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 많이 나고 엄마라는 말 많이 하죠 어린때 엄마 무릎에 누워서 귀도 파고 엄마 언제 오나 기다리고 하고 다시 뱃속으로 가고싶 마음
@user-bu8rh5ux1d
@user-bu8rh5ux1d 11 ай бұрын
별이 된 서이초 선생님 추모집회에서 이 노래 듣고 울었네요. 명곡이다. 정말...
@nurulhafsari9669
@nurulhafsari9669 3 жыл бұрын
i remember IU said she wrote this song at night when she was angry and sad 😭😭 but in the end this song turned out very well and i get emotional everytime i hear this song ㅠㅠ 아이유 짱!
@teacherchonacureg4593
@teacherchonacureg4593 3 жыл бұрын
Nurul Hafsari 😓
@desi3707
@desi3707 3 жыл бұрын
Whats the title in english? I wanna save in spotify
@r_xunqis1052
@r_xunqis1052 3 жыл бұрын
Desi Gloria Damanik knee by iu
@desi3707
@desi3707 3 жыл бұрын
Rona Solis thank u
@user-eu8dp6vk4t
@user-eu8dp6vk4t 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이유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ㅠ 힘들때마다 들으러 오는 곡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것 같다ㅠ
@snowpine_05
@snowpine_05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에게 꼭 필요한 노래 같다. 위로가 필요한 지금.. 엄마 늘 고생하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와줘서 고마워. 내가 밉고 원망스러운 날도 아주 많았겠지만 언제나 내가 해 달라는 거 다 해줘서 고맙고, 그렇게 다 해주면서도 나한테 미안해해줘서 고마워. 내가 예민해져 짜증내는 날에도 다 받아줘서 고맙고, 못난 나를 위해 희생해줘서 고마워. 그런 엄마에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보답해주지 못해 미안해.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서 미안하고, 엄마 속 썩여서 미안해. 엄마의 찬란한 시기를 빼앗아서 미안하고, 동생하고 매일 싸워서 미안해. 시험 못 봐서 미안하고, 잠만 자서 미안해. 이제 지난 날은 잊고 우리 행복하게 살자. 언제나 미안하고 또 사랑해. 열심히 살아볼게. 엄마를 위해서라도...
@Jine2
@Jine2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서 자꾸 울컥하네요 가사만 들어도 슬퍼서 요즘 아이유 노래만 찾아서 듣게 돼요 요즘 제일 많이 찾아듣는 노래입니다👍
@tjdud755812
@tjdud755812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너무 이해가 가고 공감이 가는 때가 왔다는 게 너무 슬프다 내가 지금 이 노래 듣고 눈물 나는 나이가 아이유님이 이 가사를 썼던 나이랑 똑같다는 걸 알고 더 짠한 마음이 들었다 나도 세상 아무것도 모르고 할머니 품에 있던 때로, 부모님한테 어리광 부리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아직도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어른인 나이로 산다는 게 너무 힘들다 매일 잠 잘 자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Hannah-ul1fj
@Hannah-ul1fj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마 옆에 누워있으면, 항상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시면서 아이고 예쁜 우리딸 누구배에서 나왔어~? 라고 해주신게 생각나요. 혼자 방에서 누워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그 기분을 느꼈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동시에 울컥하구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 몸도 약해지시고 어릴때는 정말 크게 느껴졌던 엄마가 이렇게 작았었나 싶고... 겨우 나 하나 키우려고 고생하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엄마.. 잘 자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지금 잘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부족하고 못난 딸이지만.. 여전히 사랑해줘서 고마워.
@user-tc3wb9wd3j
@user-tc3wb9wd3j 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국이라는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아이유 좋아해왔지만 더 좋아지게 돼요 사람으로서 굉장히 존경합니다
@user-ic8jf6xd9o
@user-ic8jf6xd9o Жыл бұрын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 깨어있어’ 이 가사가 너무 공감이 가요..
@user-kc2el8os1l
@user-kc2el8os1l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잠을 재워주고, 누군가의 무릎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binliu7317
@binliu7317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을수록 깊은 잠을 잘수가 없다....항상 삶에 무게로 인하여 긴장한상태에서 잠을 자기 때문이다....정말 이노래를 들으면 어찌나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말 깊은 잠을 자도 될것같네요....ㅠㅠ
@YouTube_ITube
@YouTube_ITube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멜로디, 가사 모두 마음을 울립니다. 👍
@jckpartners
@jckpartners 2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가 너무 먹먹합니다.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하늘에 있는 "쩡"아... 보고싶다...
@kian...
@kian... 3 жыл бұрын
깊은 잠을 자기위해 듣는 노래 .. 언제나 짧은 밤, 잠시라도 오래잔 느낌이라도 들게..
@yumilktee
@yumilktee 3 жыл бұрын
몇년전만해도 아이유가 기억되고 싶은 곡으로 무릎을 꼽았을 때 이보다 더 좋고 화려한 곡이 많은데 무슨 이유인지 싶은 맘이였다 그런데 오늘 듣는 무릎에서 그 이유를 찾은 것같다. 🖤
@skfjk12
@skfjk12 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으면 순수했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져... 돌아가고싶다ㅠㅠ
@yeyeho719
@yeyeho719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노래는 참 포근해서 좋다💛
@leggo0_0
@leggo0_0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이유님 노래는 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곡이 제일 마음에 와닿는다.. 맨날 듣고 맨날 울고..너무 좋아요
@ejg4054
@ejg4054 3 ай бұрын
모두가 그리움은 그리움인 채로 잘 자고, 좋은 아침을 맞이 했으면.
@wlfkfakgk
@wlfkfakgk 3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부르고있지만 멜로디와 노래가 주는 느낌이 슬퍼서 그런지.. 많은 감동과 함께 폭풍 눈물이 쏟아지네요.. 아이유씨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케치북팀 멋진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user-lc1mj4hl4b
@user-lc1mj4hl4b 3 жыл бұрын
아이유 라이브는 들숨과 날숨도 노래 자체...
@rlaxhfl17
@rlaxhfl17 3 жыл бұрын
제일 많이 부르고 또 부르는 아이유 노래인 것 같다... 부르고나면 먹먹하지만 개운해지는 그런 노래라서 질리지 않는다...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들려줘서
@Banana_yummy02
@Banana_yummy02 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가사가 와닿는다. 그래서 더 슬픈것 같다.
@user-tm7ym8gu8i
@user-tm7ym8gu8i 3 жыл бұрын
매해 전성기인 가수
@user-ny7db7pn7y
@user-ny7db7pn7y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pr7tq6ud1c
@user-pr7tq6ud1c 3 жыл бұрын
인정인정 ㅎㅎ
@marsyacha3213
@marsyacha3213 3 жыл бұрын
This song always take me back to my childhood memories and sometimes i missed it a lot. This song will make you cry as you reminisce about how much we grew and what we've been through. Thanks iu for making such a deep-meaning song
@crostadiformaggio1
@crostadiformaggio1 3 жыл бұрын
One of my favorites... This is such a beautiful sad song that wraps you in a hug... Iu's voice is wonderful as usual.
@8LJayWalkingFan
@8LJayWalkingFan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엄마 편히 쉬세요. 앞으로도 살아가는 동안 정말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해드린게 많이 없어서 죄송해요. 거기선 아프지말고 꼭 당신이 마땅히 누렸을 복 다 누리며 우리 가족 기다리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께서 주신 인생 정말 멋지게 살다가 어머니 뵈러 가겠습니다.
@yaya-cs9qf
@yaya-cs9qf 3 жыл бұрын
Let's all take a moment to applaud Jieun's grandmother because if it weren't for her, we wouldn't have this song to cry to.
@dooooook
@dooooook 2 жыл бұрын
그저 감사하다 이런 사람이 본인의 목소리에 감정을 꾹꾹 담아서 불러준다는 것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노래를 불러준다는 것에 너무 고맙다 힘들 때 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저번주에 갑자기 서울에 사는 사촌동생이 14살 나이 밖에 안 된 아이가 울면서 힘들다고 전화가 왔을 때 일이 생겨서 이번주는 사촌동생집에 있는데 애가 밤마다 잠에 못 들 때 이 노래를 이어폰에 꽃아서 들려주면 30분도 안 되서 잠에 잘 들어요 감사합니다
@easyhardy
@easyhardy 3 жыл бұрын
2019 러브포엠 콘서트 때 적재씨의 기타 반주에 아이유가 직접 부르는데 나도 모르게 눈믈이 줄줄 흘렀어요. 그냥 어린 시절의 아련함에 울컥하고 뜨거운게 올라오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습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우리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길 바랍니다.
@juliana76700
@juliana76700 Жыл бұрын
아이유님이 제일 처음 나왔을때 제일 예쁘다며 노래도 잘한다며 그랬는데 이렇게 사람을 잘 알아보는 사람이었다니 참 좋은 사람이어서 곁을 떠나기 쉽지 않네..지금보면 참 뿌듯했겠다 깊은 잠을 자고 있는..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 )
@sooltattoo
@sooltattoo 3 жыл бұрын
지치고 힘들때 들으면 차분해지고 위로받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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