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치지직 라이브로 대본없이 편집없이 제작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기록하기 위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치지직 : m.chzzk.naver.... #아저씨 #아재 #게임 #싱글 #멀티
Пікірлер: 135
@jbpark53165 күн бұрын
온라인겜은 거의 대부분 경쟁요소가 필수로 들어가있는데 이게 언제가 현타가 무조건 옴. 재밌자고 하는건데 내가 왜 스트레스를 받아야되지 라는 생각이들면 시간과 경쟁에서 자유로운 싱글겜으로 넘어가는거임. 언제든 켜고끌수있고 뒤처질까봐 못해서질까봐 걱정을 할 필요가없음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와 맞아요 ㅎㅎ 현타오면 접었다가 다시 스물스물 기억나고 그랬어요 ㅎㅎ 그러다가 이제는 지쳐버린것 같아요ㅜ
@트레비스스캇-j8e4 күн бұрын
외국 : 좀 쉬어볼까(게임 켜면서) 한국 : 좀 쉬어볼까(게임 끄면서)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엌ㅋㅋㅋ 일처럼 게임하는 풍토가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김정식-e5c5 күн бұрын
50대 게이머입니다. 이젠 라오어 같이 영화처럼 스토리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인공이 되어 혼신의 힘을 다하지 않아도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 외엔 즐길 에너지가 없습니다. 요즘 스파이더맨 하는데 서브퀘가 너무 많아도 귀찮고 이리와라 저리가라 시키는것도 귀찮아서 조금 하다가 플스 끄고 나오기때문에 게임하나를 1년은 하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트리플A 게임이고 뭐고간에 최대 할인율 적용받아 광고 나와야지 겨우 지갑이 열립니다. 그래도 다 소화 못하고 라이브러리에 쌓여갑니다.
@GOXDGVME5 күн бұрын
저도 언젠가 서브퀘는 패스하게됩니다 ㅎㅎ 정말 재밌어서 서브퀘까지 하게 만드는 게임은 드문것 같아요 ㅎㅎ 가끔은 게임이 더 짧아도 좋겠다 생각합니다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mkj77585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ㅋ 거기다 게임을 매일 하지도 않게되고요. 뭐 이것저것 다른 취미생활 하다보면 한달 이상 플스를 안켤때도 있더라고요 ㅎㅎ 근데 최근에 스텔라 블레이드는 몇달걸리긴 했지만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땄네요 ㅎㅎ 게임이 너무 길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않고 거기다 이쁘니까 재미있게 했던거같애요.
@eddieyun7963 күн бұрын
저도그럼ㅋㅋㅋ 걍일단 사놓고 안뜯은게….
@Bumybumy816 күн бұрын
사람들에 치이기 싫어요. 가뜩이나 사람들에 치어서 사는데, 뭔 게임상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비위까지 맞춰가며 게임을 해야 하는 건지.. 그 안에서 무슨 깊이있는 감동을 느끼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값싼 패드립 & 도발 멘트만 난무하는 데서 게임에 몰입하기 힘들어요.
@GOXDGVME6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ㅎㅎ 마음편히 힐링이 필요할때가 많아요 ㅎㅎ
@H_HyeonSeok6 күн бұрын
요즘은 레이드같이 파티플레이를 강제하는게 너무 피곤해졌음 시간맞춰서 해야하는게 있는거면 진짜 피곤해짐
누구나 롤 5판을 연속 트롤들과 놀다가 싱글게임하면서 얻는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된다면 알게됨.
@GOXDGVME20 сағат бұрын
롤에서 먹은 욕이 살면서 제일 많을거에요 ㅋㅋ 게임이 참 무섭더라구요
@클레멘타인천만관객기5 күн бұрын
정답: 아재들은 페이투윈 협동+경쟁게임을 직장에서 훨씬 스릴있게 하고 있기 때문에 ㅋㅋ 위쳐3나 싸펑 하면서 느낀건데 게임도 스트레스의 연속임. 그런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순간 게임을 더 켜놓을 의미도 사라짐. 이 퀘스트를 끝내야 ~~를 얻을텐데 하면서 조바심 내다가 어느 순간 모든 퀘스트가 클리어되고 더이상 게임 내에서 할 게 없다는걸 깨닫는 순간 현타가 옴.ㅋㅋ 직장인들은 그냥 빠르게 해소되는 스트레스를 통해 힐링감을 얻고싶은거. 그래서 아마도 새로운 재밌는 게임을 찾는 사람보다는 하던 게임 다시 하고 익숙한 게임을 다시 클리어하면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이 많을거임. 통계들을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32살부터는 새로운 음악을 찾아 듣지도 않는다고 함.ㅋㅋ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은 10대 20대의 전유물인듯
@GOXDGVME4 күн бұрын
현실이 빡빡해서 그런가봐요ㅜ 그러고보니 저도 요즘 음악을 들은지 오래됬네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monopoly2384 күн бұрын
나이들면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는 거 만큼 사람이 귀찮음
@GOXDGVME3 күн бұрын
맞아요ㅜ 피곤하고 귀찮고.. 그래도 가끔 심심하기도 하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022슬기로운진우생활5 күн бұрын
ㅎㅎㅎ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40대를 앞둔 유부게이머인데요 어느샌가부터 무조건 베리이지 난이도로만 하고 소울류는 손도 못대고 플래티넘은 커녕 엔딩도 못본 게임도 많아지고 ㅠㅠ 보면서 공감 많이 했습니다. 목소리가 매력적이시네요
@GOXDGVME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힘들어도 항상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달지구-z3e15 сағат бұрын
아재들이 싱글 게임을 선호하는게 아니라 온라인 mmo 게임을 하는 연령대도 높으니깐요. 요즘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게임 자체를 더 안해요.. 게임이라는 놀이 문화 자체가 이제 늙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아직도 아재들이 온라인 경쟁게임의 주력 고객이고 그 아래세대를 중심으로 조금씩 스팀을 중심으로한 싱글 비중이 커지고 있다. 그렇게 느끼고 있네요 좀 중언부언 했는데 딱 요약하면 아재라서 싱글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요즘 트렌드가 pc싱글 콘솔로 점점 넘어가고 있고 그 트랜드에 잘 따라가고 계신거라고 봅니다
핵 공감! 둠과 울펜슈타인은 밤새서 해도 또 하고싶을 정도였죠. 스타, 워크는 초반 빌드가 짜증나고, 경쟁구도라 빠져들지 못했는데, 싱글게임은 훅 빠져들었었죠. 깍뚜기 라라 크로포드가 왜그리 쎅시했을까? ㅋㅋ
@GOXDGVMEКүн бұрын
와 저어제 울펜슈타인 했는데 오랫만에 해도 꿀잼이더라구요 ㅎㅎ 이런게임 흔치않습니다 ㅎㅎ
@aquasaur113 күн бұрын
저는 어릴 때부터 온라인 게임을 매우 싫어했었습니다. 항상 군대처럼 단체생활을 해야하고 뭔가 보이지 않는 눈치가 보였어요. (멀티가 발달한 스타1이건 온라인 전용인 포트리스2 건... 어느 것이던 간에) 조금이라도 못하면 '꺼져, 나가'는 기본이고 욕설을 들었기에 접근조차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 트라우마를 가진 채 청소년기를 보냈고, 반대로 어릴 때부터 슈퍼컴보이같은 팩 게임을 하면서 사람들을 돕는 영웅으로 활동하는 동화책을 읽은 기분을 싱글 게임에서 느꼈습니다. 하지만.. 하필 대한민국이 혼자하는 싱글게임은 발달 못했고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만 강력해지니 제 마음은 일본에 대한 증오(어린 시절 이렇게 보낼 수 밖에 없었으니)와 부러움, 열등감 등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파져 갔었습니다. (왜 하필 일본이었냐고 부모님이 하도 한숨을 내쉬니 그게 이어진거죠...) 요즘엔 인디게임 활성화에 점점 아주 조금씩 싱글게임이 늘어가서 ... 역시 "세월이 약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제가 유일하게 제대로 한 온라인게임은 중학교때 포트리스2와 5분만에 컴퓨터 먹통으로 포기한 테일즈 위버(한 게 아니지...), 작년 7월 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플레이한 미국 게임인 엘더스크롤 온라인 이거 뿐이었네요...
@GOXDGVME2 күн бұрын
장문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ㅎㅎ 저도 어렷을적 비슷한 경험이 있었고 싱글게임이 발전하지 못한 국내게임에 안타까움도 갖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요새들어 다시 싱글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앞으로도 할만한 게임이 늘어날거라 믿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잡식-m3t4 күн бұрын
40대 초 게이머입니다. 디아2에 영혼을 팔았고 대입 조진 친구들도 있었구요. 지금도 여전히 게이머이지만 취향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저는 어릴때도 멀티보단 싱글을 좋아했어요. 그 흔한 리니지를 해본적도 없구요.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야 멀티를 했구요. 이제는 사실 싱글도 힘드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피파시리즈나 스텔라블레이드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GOXDGVME3 күн бұрын
저도 게임 참 많이했는데 멀티 싱글 이런개념이 없었던것 같아요 ㅎㅎ 이제는 딱 정해놓고 고르는 느낌?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masterjo986 күн бұрын
울티마 온라인부터 WOW까지 10년이상을 MMORPG에 달리고 난뒤에 드는 생각은 MMORPG는 절대 하지 않을 게임이 되었죠.... 사회생활도 피곤한데... 게임에서 인맥관리라니.... 게임은 즐기는거지 생활하는게 아니니까요... 싱글게임하면서 스토리즐기고 그만하고 싶으면 그냥 끝내도 그만인 오프라인 싱글게임은 온라인게임과 다르게 전혀 부담이 없는 그야 말로 진짜 게임이었습니다.
@GOXDGVME6 күн бұрын
온라인 mmorpg는 당시에 신선한 경험이어서 더 달렸던것 같아요 ㅎㅎ 유행?같은 느낌 ㅎㅎ 이제는 그맛을 아니 막 땡기진 않더라구요 ㅎㅎ
나이 먹을수록 피지컬 잃어 할 게임 입지가 좁아진다면, 이러다 바둑으로 갈 기세. 수를 두면서 인생을 깨우치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자신..
@GOXDGVME4 күн бұрын
바둑같은 게임들도 많이 있지요 ㅎㅎ 먼미래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Hell_Dust-Buhnerman4 күн бұрын
온라인의 비중이 큰 게임을 즐기기 힘든 단점으로 원하는 순간 멈출 수 없다는 점 그 자체라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이 쉬고 있으면 그 순간 멈추는 게 아니라 업데이트로 점점 더 많은 것이 추가되거나 달라져 변화를 받게 되니. 멈추는 순간. 정체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게 지갑 사정의 문제는 직장인이 되었다면 대개 빛을 크게 지고 있다던가 건강 문제로 약값이 정말 많이 들던가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던가 하는 처지가 아니라면 시간과 10~30만원 정도면 문제가 없겠죠. 허나. 앞의 두개의 문제를 떠나 게임에만 오래 집중할 수 없는 상황에 생계에 지장이 온다? 30살 정도 까진 몰라도. 그 이후. 40대 이후가 되면 체력적으로 그리 넉넉치 못한 시기면 많이 힘들어지죠. 밤을 새기도 힘들고 말입니다. 반면. 싱글은. 멈추면. 딱히 DLC등으로 큰 변화를 주는 게 아니라면 굳이 며칠. 일주일쯤 쉰다고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원할 때 언제든 이어할 수 있다는 차이가 거기서 생기는데다 온라인은 다른 사람의 간섭(멀티면 PVP가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따른 영향은...) 문제도 있습니다. PK를 당하는 걸 즐기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겠죠. 이게 지나쳐서 지장이 심하게 오는 건 결국 좋을 게 없기도 하고... 다만, 다크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은 피지컬에만 기댄 플레이를 꼭 하지 않아도 된다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는 명백한 피지컬이 요구되는 부분들이 확실하게 있는데 소울 시리즈와 엘든 링은 여기서 좀 벗어난 선택지가 존재하죠. 다만, 이런. 피지컬에 기대지 않은 캐릭터 육성방법과 전투 방법은 제대로 알아야 가능하지. 멋모르고 하는 걸론 알기가 힘듭니다. 하필. 안정적인 전투를 치를 수 있게 해주는 부분들은 육성을 좀 하고 나서야 가능하니 말이죠... 대신 알기만 하면 훨씬 수월하게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게임은 결국 여가 시간이 나느냐랑 자신의 몸 상태에 취향이 맞아떨어질 때 즐길 수 있지요.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게임은 결국 시간과 체력이라는 얘기가 공감됩니다 ㅎㅎ 어렷을적에 둘다 있었으니까요 ㅎㅎ
@Hell_Dust-Buhnerman4 күн бұрын
@@GOXDGVME 여러모로 체력과 피지컬은 따로 떼놓고 볼 수 없는 부분이지요. 20대 때는 가뿐하게 넘기던. 어떻게 깨는지도 아는 구간을 30살 40살 되어서 다시 하니 깨지지를 않는다는 이야기를 보면(...) 이걸 게임 내에서 극복할 다른 방법이 있냐 없냐의 차이가 정말 크지요...
@TheMingring25015 күн бұрын
멀티는 다른 사람이랑 맞춰야하고 숙제하듯 해야하고 손이나 판단이 느려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느것도 싫고 싱글 못하면 난이도를 낮추거나 그냥 치트써서 편하게 할수있어 좋음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정말 잘맞는 사람이 있으면 멀티도 재밌을텐데.. 그런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ㅎㅎ 말잘듣는 컴퓨터가 짱입니다 ㅎㅎㅎ
저도 멀티겜만 했는데 플스4 추천받아서 라오어랑 블러드본 하고 콘솔겜에 푹빠져서 이제 멀티겜 안하네요
@PangSe6 күн бұрын
본진에선 음담패설 안하는 신사가 되어버리시는 지지상...ㅎ
@GOXDGVME6 күн бұрын
쉿! ㅎㅎ 제 본진은 치지직입니다만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2019ad5 күн бұрын
게임에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남과 부대끼는 거 자체가 귀찮고 피곤함. 꼭 리니지같이 막피가 있는 게임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님.
@GOXDGVME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아도 저는 신경쓰일때가 있더라구요ㅜ 그냥 혼자가 편한것 같습니다 ㅎㅎ
@태정태세문단속-i3k5 күн бұрын
나이들어서 게임으로 사회생활 할것도 아니고 시간 맞춰야지, 그거 약속한 레이드하는데 중간에 빠질 수 도 없지..플레이하면서 파티원 맞춰주느라 신경써야하지..그냥 게임을 접으면 접었지..그 짓은 못하겠음..회사에서 하는걸로도 족함..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이미 현실에서 더힘든 경우가 많죠ㅜ 예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user-qkrwprkehlsqkqh5 күн бұрын
하루 종일 사람 만나고 왔는데 또?? 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근데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없는 몬헌 멀티는 엄청 많이 했어요ㅋㅋ
@GOXDGVME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멀티중에서도 단순한 게임들도 있죠! 저도 몬헌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ㅎ
@oldbeaver26864 күн бұрын
아재로써 사힐런트힐2 리멕이라는 좋은겜이 나와서 행복..
@GOXDGVME3 күн бұрын
이번에 잘나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밀린겜 다하고 해봐야겠어요
@듀크제이6 күн бұрын
사는것도 힘들다...
@GOXDGVME6 күн бұрын
힘내십쇼! 뿌잉뿌잉
@달콤함인생6 күн бұрын
똥손이라서 멀티게임은 거의 안했어요.
@GOXDGVME6 күн бұрын
저두 거의 안하다가 가끔 개꿀잼들 있더라구요 ㅎㅎ 협동게임은 묻어가기도 자주 합니다 ㅎㅎ
@TDmaker01075 күн бұрын
눈이 침침해 ㅜㅜ 화면 이동 너무 휙휙이라 눈 아픔 ㅜㅜ 아 세월이여~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저도 언젠가부터 어지러울때 있더라구요 그래서 옵션에 모션블러?를 껏더니 좀 나아졌어요 ㅎㅎ
@online02276 күн бұрын
나이먹어도 pvp게임만 하는 나.. . jrpg 는 가끔 기분전환용
@GOXDGVME6 күн бұрын
와우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손이 굳어가는게 스스로 느껴져요ㅜㅋ
@kionz05 күн бұрын
ㄹㅇ 공감되네요. 이제 걍 콘솔 겜하면 노멀도 힘들고 걍 쉬움으로 편이 진행함 온라인겜은 알아야 할것도 많고 파티를 하면 그만큼 내가 하는 역활을 잘 해야 하니까 그것 자체가 부담이 되서 안하게됨.
@GOXDGVME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쉽고 편하게 즐기는게 좋을때가 있죠 ㅎㅎ 온라인게임은 이제 힘들것 같아요ㅜ
@ParkVeron6 күн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잼민학식떈 SRPG 턴제류 재미있게 즐겼는데 그땐 기술의 한계상 실시간표현에 한계가있어 턴제가 득세할수밖에 없었고 나이드니 턴제는 내가 무슨 대단한 머리를써서 이기고 그런것도 아니란걸 느끼다보니 엔간한건 지루해서 못하겠더라구요 풍설도 루트하나 미니까 다른쪽 손도 잘안가고.. 그래도 페르소나 드퀘류 명작은 재미반 의무감반으로 엔딩보긴합니다만.. 엔간하면 실시간요소 들어가서 계속적으로 긴장감 주는게 좋더군요 저도 1vs1멀티겜은 잘안하게되고 쓸데없이 플탐 늘리는 의도가 딱보이는 반복이나 노가다 요소는 그냥 치트엔진 2~3배속걸고 넘겨버립니다 예전엔 다 재미로 느낀건데 이젠 좀 지루한걸 못참게되는듯.. 엔간한건 몰입해서 엔딩봤는데 몇가지라도 안맞는거 생기면 때려치우게되네요
@GOXDGVME6 күн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좋아했던 전략시뮬 게임들 이제는 손도 못대겠어요ㅜ 뭔가 복잡하고 지루하면 참을수가 없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공감많이가는 댓글 감사합니다!
@HYO03205 күн бұрын
40대 아재임. 대학때는 PC방 야간 정액 끊어서 친구들이랑 밤새 게임하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집에 들어갈때 알수없는 자괴감과 내가 쓰레기가 된것같은 마음이 들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PC방 가자는 친구 전화에 다시 약속 잡고 마약중독자 마냥 저녁때 출근해서 아침에 퇴근하는 PC방 폐인 생활을 1년 넘게 했었음 지금 돌이켜보면 인생에서 유일한 자유롭게 게임만 하며 살던 시간 이었음 그때는 시간도 있고 같이 밤새줄 친구도 있었지만, 돈이 없어 500원~1000원 더 싼 PC방 찾아 다녔는데, 지금은 돈도 있고 하고 싶은 게임도 많지만, 결혼과 직장에 시간 뺏기고, 친구들도 마찬가지 입장이라 시간과 친구가 없어서 게임을 못하네.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저도 피씨방에서 살았어요 ㅎㅎ 밥먹고 똥싸는것도 아끼면서 게임하던 시절이었죠 이제는 꿈도 못꾸지만 가끔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proximabeta2635 күн бұрын
사람 성향마다 다른 것 아닌가
@GOXDGVME4 күн бұрын
관련 통계가 그렇고 댓글도 대부분 그렇지만 아닌 분들도 계시죠! ㅎㅎ 저도 게임마다 다른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동태맛두유5 күн бұрын
60대 우리 아버지 슈로대30 900시간중😮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어르신들은 하나에 꽂히면 엄청 하시더라구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nekomura04 күн бұрын
온라인은 죄다 가챠도박이라 콘솔만합니다 돈도 얼마 안들고 할만해요
@GOXDGVME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콘솔겜은 가성비 좋다고 봐야죠 ㅎㅎ
@pelnandeslachio5 күн бұрын
내가 게임을 해야지 게임이 날 조종하게 두진 않겠다
@GOXDGVME4 күн бұрын
막 불편하고 유저 괴롭히는 게임은 이젠 못하겠어요ㅜ
@Puppytobee5 күн бұрын
저는 예전부터 스토리에 몰입하는 게이머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크아, 카트, 피파는 자주 했는데 메이플, 바람의 나라 이런 거는 레벨 30 넘기기가 힘들었어요. 근데 삼국지 조조전은 치트키도 써서 해보기도 하고 다회차를 통해 엔딩을 다르게 보기까지 했어요. ㅋㅋㅋ 스타나 디아도 해봤는데 잘 안 맞더라고요. 요즘은 턴제나 로그라이크 게임을 하는데 재미있습니다. 뒤늦게 핵슬에 꽃혀서 패오엑이랑 디아를 살짝 맛보기도 했네요. 유튜브 보면서 빌드 따라해보기도 했는데 뭔가 게임하는데 장벽이 있으니 쉽지 않았습니다.
@GOXDGVME4 күн бұрын
머리쓰고 공부하고 이런거 게임에서 쉽지않죠ㅜ 그냥 재미몰빵게임이 좋더라구요 ㅎㅎ
@호빵왕자-w6l5 күн бұрын
피곤해 피곤해 피곤하다고 몇 십시간 대가리 못 박아 ....사람이 싫어 회사에서도 인간 관계로 종일 볶이고 오는데 게임에서도 정치질 고나리 지긋 지긋해 게임은 좀 내페이스에 맞춰 내좃대로 하고싶어
@GOXDGVME4 күн бұрын
하 공감입니다ㅜ 스트레스받는 게임이 점점 힘들어져요ㅜ
@jooholee47426 күн бұрын
아 진짜 내용 너무 공감간다
@GOXDGVME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 관련내용으로 더 풀고싶으나 분량이 길어져서ㅜ 추후 또 애기해보겠습니다 ㅎㅎ
@GFD01164 күн бұрын
멀티기반게임 그리고 ui 인터페이스 불편하거나 설명이나 게임진행이 불친절한게임은 이제 못하겠음 여전이야 게임진행을 위해 아무설명없는 게임 며칠을 헤매서라도 했는데... 어제 웨이스트랜드2 해봤는데 다짜고짜 시작하고 아무설명없이 시작하고 미션진행이나 맵도 잘 안되어있어서 전투는 그냥저냥 할만한데 퀘진행과 인터페이스가 힘들어서 못하겠네뇨
@GOXDGVME4 күн бұрын
와 저도 웨이스트랜드2 비슷한 감상이었습니다 ㅎㅎ 초반만 넘기면 재밌다던데 그 초반이 너무 어려워요ㅜ
@youngjunehong80375 күн бұрын
디아블로2 컴에 설치할때 그 설레임 흥분했었음. 디아블로4는 글쎄 그냥 반가움이지 설레거나 밤새도록 즐긴다 요런건 없어짐. 이번 확장팩 나올때도 자 이제 해볼까 하다가도 익숙한 플레이라는 느낌이 들면서 한 20분 즐기다가 그만둠 그냥 구매한것으로 만족함 예전 같은 재미를 못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