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 입장이라면 진급조건은 충분하기에 하려했다면 충분히 하고도 남았겠죠. 그러나 아직 조종사로 남고 싶은 마음이 컷기때문에 일부러 안했을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절친 해군제독 아이스맨(밸 킬머) 역시 든든한 조력자였으니까요. 영화 초반 시험비행사로 등장할때 그리고 장성이 진급 운운하면서 비꼴때 여유있게 대처하는 모습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sungjaecho27812 жыл бұрын
상영이 끝나고 Blueray 패키지가 나오면 꼭 구입해 둘 명작입니다. 탑건 매버릭. 영상, 음향, 시나리오 모두 압권이었습니다. 실제와는 다르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환타지 속에서라도 자유로운 비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탐 형이 신념의 조인들에게 바치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라마르-h6x2 жыл бұрын
4k블루레이로 사면 아이맥스 비율 포함입니다.
@진자림-f8e2 жыл бұрын
good hunting
@hyubaddo2 жыл бұрын
Blu-ray 플레이어는 뭘 사용하시나요?
@sungjaecho27812 жыл бұрын
@@hyubaddo LG 내장형 블루레이 레코더와 USB 외장 블루레이 플레이어 사용중입니다.
@곰도뤼클린2 жыл бұрын
무장정비사로 근무하면서 G 먹고 오는 항공기 바로 입고정비 들어가지 무장 다떼서 크랙점검하지 볼트 전수점검에 씨커 떼서 비파괴 들어가지 건도 다 빼서 점검하지 보는 내내 탑건스쿨에 있는 항공기는 한소티 끝나면 갈고 또 갈고 한 50대는 필요하겠다 싶은 소름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정비사가 아주 많아야겠어요!
@minas_hand2 жыл бұрын
@@truth1472 정비사가 많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코브라기동은 진행방향에 대한 공기저항을 기체가 온몸으로 받기 때문에 기체에 무리가 많이 가는 기동입니다. 실전에서 코브라기동 했다고 하면 그 기체는 대대적인 정비가 들어가야 합니다. 영화의 예고편에 나왔던 코브라기동후 플레어를 뿌려 미사일을 기만하는것도 미사일과 기체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오히려 플레어에 기만되지 않고 코브라기동을 하는 기체를 직격합니다. 탑건에서의 전술은 2대1조의 전술입니다. 1대의 미사일 락온을 코브라기동으로 피한다고 해도 뒤에 있는 윙맨에게는 그냥 멈춰선 표적일 뿐입니다. 영화 후반부 매버릭과 구스가 F-14로 탈출중에 SU-57 2기를 만났을 때 SU-57의 윙맨이 괜히 뒤로 간 게 아닙니다. 앞에 있던 SU-57을 공격하니 바로 락온 걸어서 미사일을 날렸죠.
@Jolly-Rogers2 жыл бұрын
저, 아제님의 훌륭한 자막 협력 덕분에 탑건:매버릭 5번 봤습니다. 이제 마자막으로 6번째 관람 예정하고 있어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증에 관한 여러 얘기들이 있다는 건 익히 압니다만 영화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적당한 타협을 한 것은 좋다고 봅니다.
@AJAEGOGO2 жыл бұрын
제가 감사합니다^^
@hong-tt2kf2 жыл бұрын
구독자님들 댓글보면 거의 공군작전사령부 수준
@용가리-g5z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사고를 치고 대령까지 진급한게 더 신기한 톰형 ... ㅋㅋㅋ
@supermansnydercut55272 жыл бұрын
친구 잘 둬서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탈크리스탈-g1r2 жыл бұрын
아이스맨이 뒤 봐줬답니다
@choti0012 жыл бұрын
캡틴을 왜 대령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됬는데.. 미해군이랑 육군, 공군 명칭이 다르네요. Officer 6레벨은 해군에선 캡틴, 육공군에선 colonel이군요.. 한국군은 육해공 다 계급명칭이 같나요?
@BymesYS2 жыл бұрын
@@choti001 네 다 같아요.
@first-man0913 Жыл бұрын
미쿡이라 가능 ㅋ
@senkim72602 жыл бұрын
전시였다면 3성 장군은 달았을 겁니다. 평시에는 안정적인 관리형 인물이 출세하는 법이죠 ㅋㅋ 보급은 장군이 전투는 대령 이라는데 매버릭은 대령이 어울려요.
@모리-y7f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전시 덕분에 장군이 된 사람이 패턴이라고 정말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사람이었죠
그건 모르죠.. 전쟁을 겪은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진짜 전쟁 영웅들의 성격은 의외로 침착하고 내성적이고 참을성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Ngmmaa2 жыл бұрын
@@frisebichon1519 전쟁영웅 대부분이 그렇지는 않아요.
@frisebichon15192 жыл бұрын
@@Ngmmaa 한국전 월남전 수기를 봐도 그런 중세 기사식으로 돌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음.. 패튼이나 백선엽 같은 인물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훌륭한 군인들은 명령을 최우선시함.
@무무-d9l9r2 жыл бұрын
시사회 당첨되서 롯데타워에서 매버릭과 행맨 루스터와 함께 영화를 봤는데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그곳엔 공군의 탑건도 함께 있었더라구요:) 아재님 덕분에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한테 설명도 해줄 수 있었습니다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롱-b8g2 жыл бұрын
탑건 시사회는 4DX 로 진행 됐나요? 탑건은 4DX 아니면 별로 인것 같아서요..
@patrickko50332 жыл бұрын
시사회는 수퍼플렉스 극장에서 했을겁니다.
@명현호-y5m2 жыл бұрын
@@토롱-b8g 탑건은 돌비
@jhjeon8882 жыл бұрын
와........ 개부럽...............
@jhjeon8882 жыл бұрын
@@토롱-b8g MX관에서 봤는데 앞뒤로 세번씩은 지린듯
@김민구-r1m2 жыл бұрын
10G 기동으로 비행기 해먹은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라운디드 당한 상태에서 마음대로 비행기를 몰고 나간 것도 좀 그렇구요.민항에선 항상 G를 모니터해서 처벌에 조건으로 많이 이용합니다.
@passfade4458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태평양함대 사령관이라고!
@kimslife7772 жыл бұрын
항공기 시스템 자체가 G리미터(?)라 10G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_asdf12342 жыл бұрын
@@kimslife777 g리미터 풀어져요
@kimslife7772 жыл бұрын
@@user_asdf1234 리미터 풀고 단속 걸리면 벌금이 ㅎㄷㄷ 하겠네요^^ㅋㅋㅋ
@qjawls-717bb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fa18ef 슈퍼호넷이 기체한계 g가 7.5g인데 10g인게….
@KimyuJin-p4j2 жыл бұрын
(매버릭) 조종사는 ~~탑건1때 소닉붐도 했고 옛날부터 사고치고 탑건 매버릭 영화 장면중에 다크스타 공중분해 시키고 했습니다 ~~아이스맨이라 하는 동료덕분에~~ 매버릭은 조종사 활동을 계속 하고있습니다 ~~^^🛩✈🛩✈
@tetrabaenasocialis8342 жыл бұрын
Mach 10 찍을 생각은 있어도 와일드 위즐 할 생각은 없는 기묘한 세계관... 근처에 그라울러 한두대정도 던져놓고 고고도에서 JDAM 떨구면 되는걸 굳이 항공기 설계 한계까지 넘겨가면서 저공침투하는 멋진 모습
@user_rnaxim2 жыл бұрын
그라울러를 데려오는건 불공평하자나요 ㅠㅠㅠ
@chip91782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재밌으니까"
@박진규-z3u2 жыл бұрын
@@user_rnaxim 적을 섬멸하는데 불공평한게 어딨나요? ㅎ
@annan50642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보면서 그라울러를 왜 안쓰지가 입에서 터져나오는데
@lolro3755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국제문제를 일으키는 걸 원하지않아 내린 결정이었잖아요 그라울러는 고출력 방공레이도에 걸리고 지상장비가 전자전 재밍당하는 상황이 명확하지니까요
@taesikcho17672 жыл бұрын
영화 리뷰가 아닌 전투기 조종사의 관점으로 본 탑건 새롭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 👍
@18thfwdefy66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최근에 자가용 조종사 면장 시험 본 기념으로 어제 영화관에서 탑건 2를 봤었는데 아재님께서 예전에 알려주신 지식들이 영화 몰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와~ 축하드립니다. 전 16년도에 면장 땄었는데 비행하던 그때가 그립네요..^^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전편을 보니 강제전역 안당한게 다행인 것 같네요ㅋㅋㅋㅋ
@fly_w_tony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그 비행기" 가 등장한 것만 봐도 만족했던 영화였습니다! ... 그나저나 이 영화의 명대사는 "아직도 대령야?" 이거 아닌지...ㅎㅎㅎ
@ilkhg99022 жыл бұрын
Talk to me goose...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금연하세요^^ 광고중 일단 샤워하고 저녁먹고 다시 들어와야겠습니다^^
@yechankim1094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밀떡도 아니고 쌀떡이여서 영 모르겠네요… 아무리 밀리터리 덕후여도 특히 공군기 전술이나 작전을 우리가 무너 수로 알겠습니까… ㅠㅠ
@surisuriki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쌀떡여기도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
@tailra12 жыл бұрын
문제점 1 - 600노트란 속도로, (기체간 간격에 따라 다르지만) trail 대형으로 선두기체 후류를 감당하면서 좁은협곡에서 기민하게 기동 하기가 사실상 어렵다. 문제점 2 - pop up 스트라이크 후 최대 중력 가속도로 상승하는데 이때 기체가 에너지 손실로 속도가 떨어져 있는상태에서 심지어 nose up상태에서 적 sam에 노출되는데 이때 기민하게 회피기동할 에너지가 과연 있을지..
@빅맥-o3u2 жыл бұрын
아는건 좃도 없는데 아는척은 하고 싶고 그저 사회부적응자 극혐 그 자체 다들 웃고 떠드는데 끼어들어서 그건 아니야 이런 사회적 암덩어리
@강경탁-o8y2 жыл бұрын
아....이거야 말로 떡밥입니다.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 올려주실건데요?
@Dawtih242 жыл бұрын
오늘 탑건보고 왔는데 오늘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셨다니!! 감동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볼게요!!
@myoungsungsohn8204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목소리 넘 반가워요. 날도 무쟈게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목소리도 자주 들려주세욧!!
@김용우-i6s2 жыл бұрын
산에서 롤오버할 때 매버릭 하네스가 벋겨질려고 하내요. 저게 저럴리가 없을텐데... 그리고 계곡에서 저공비행할 때 저런 저공침투비행의 특성을 생각하면 롤 스피드가 좀 지나치게 빠른듯? 한가지 더하면 위의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마지막에 폭탄 던지고 팝업하는 순간 상승각을 생각하면 타게팅 포트 앵글이 나올까나? 사실 역사적으로 보면 별안달겠다고 도망다니던 대령은 있긴 있었습니다. 66년 영국주둔하면서 F-101몰던 제86전투비행단장이었던 로빈 올즈는 베트남에서 가서 전투기 몰겠다고 계속 신청내고 있었는데 국방부 내근중이던 동기한테 장군진급 내정되었다고 귀뜸을 받습니다. 보통 군인이면 진급한다고 좋아해야 하겠지만 이 양반, 제트 전투기 몰고 전투에 못나가게 되었다고 절망해서 어떻게 군법회의는 안가고 진급을 못할 정도로 인사고과를 박살낼 방법을 찾다가 기지개방행사에서 그 둔한 F-101로 초저공 4대 풀AB 사방머지를 시도해서 3공군사령관 앞에 불려가서 박살이 나고 사령관이 면전에서 진급추천서와 부대 관리잘했다고 준비해놨었던 공군수훈장 훈장상신서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넣는걸 보고는 "Thank you!"라고 웃으면서 경례를 때렸다는 이야기는 꽤 유명합니다. 월남가서도 100회 전투출격이면 본토귀환해야하는데 비행단장이 워낙 자주 출격을 해서 의무근무기한인 1년은 한참 남았는데 금방 90회대 출격으로 올라왔는데 어느 순간부터 부대 근무 현황판에 이 양반 출격기록이 80회대 후반에서 90번회대 초반을 오락가락 하면서 늘지를 않더라는... 출격횟수는 조작이 가능했었는데 적기격추는 조작이 불가능했었고 적기 4기째 격추시키고는 또 국방부에서 5기 격추로 베트남 최초의 미군 에이스가 되면 본토로 불러서 훈장하고 별 달아서 언론플레이하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때부터는 교전들어가서 최대한 적기를 몰아붙여서 사격기회가 오는 순간 옆으로 빠지면서 윙맨보고 쏘라고 했었다더군요. 그래서 근무기한 꽉꽉 다 채워서 있다가 결국은 끌려가서 별 달고는 제대로 비행 할 수 있는 보직을 다시는 못 받았다는 비극이...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천상 비행에 미친 사나이네요.ㅋ 출세와 진급도 마다한 비행 열정! 멋집니다.
@cq70912 жыл бұрын
끌려가서 별을 달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hawk88739 ай бұрын
저 새끼 빨리 빼내!! 빨리 별 달아줘. ㅋㅋㅋㅋ 이런 분 전사라도 하면 대참사니 국방부가 부들거렸을듯,,, 장군도 사고 거하게 치네요.
@q4560012 жыл бұрын
톰형 전투기 몰으셔야 해서 고증따윈 갔다 버린 영화... 솔직히 이라크 전쟁때라고 하고 구스 아들이 초임이라고 해야 상황 설명 되는 영화인데 20년 늦게 나온게 문제 아닐까요.
@이민규-d9s4i2 жыл бұрын
좀 기형적인 경우지만 투스타 달고도 비행대대장 한 경우도 있긴하니 뱅기 모는 별 느낌이었어도 재밌었을텐데
@카와이오지상2 жыл бұрын
아아...현기증 날것 같아요..빨리 정답을 알려주세요 저고도 배면수평 비행중 고속상승정점 기동할때 영상속 마치 자동차 급 브레이크 밟는거 마냥 스틱을 당기거나 롤을 하지않는게 문제점이 될수가 있는지?
@WestWood_M2 жыл бұрын
오호, 역시 굿..!! 잔잔한 설명에, 입이 마르고.. 손에 땀이 차네.. 그냥.. 우티게, 영화가 그냥.. 진짜, 현실같어.. 그냥.. ㅋㅋ
@huchu4726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진격의 아재님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폭염에도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sangkyupark92362 жыл бұрын
ㅋㅋ 일단 작가가 진급을 누락 시켰죠.. 아무래도 군에서는 능력이 출중한데 겉도는 것보다 못해도 열심히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선호하는 듯합니다. 장교의 경우 진급에 더 예민하겠지만 파병 가서 느낀 것이 미군의 경우 하사로 20년 복무한 사례 등을 봐서는 실무를 계속하기 위해 진급 신경 안쓰고 군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 정비 분야 제한적인 사례라서 일반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병 때 제일 기억에 남는 조종사가 있는데 한 낮 정비사들 고생한다고 픽업 트럭에 게토레이 싣고 돌아다니며 얼음과 함께 놔눠주던 ….. 계급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와 좀 다른 갓 같았습니다. 물론 인간의 높아지려는 욕구는 동서양 비슷하겠지만..
@용가리-g5z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사실 진짜로 저런 테러집단이 활개치고 폭격해야 했다면 해군을 동원할께 아니라 미공군이 B2를 날려서 벙커버스터 큰 놈으로 한방에 해결할수 있음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아라-z1z2 жыл бұрын
다음건 너무 궁금해요~ 멋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리코일2 жыл бұрын
탑건1에도 나왔던 제트기류에 휘말려서 뒤에서 따라오는 항공기가 위험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문외한도 떠올릴 수 있는 답은 정답이 아니겠죠ㅎㅎ
@minas_hand2 жыл бұрын
탑건1에 나왔던 제트기류에 의한 엔진꺼짐은 F-14 1세대의 고질병이었습니다. 꼭 제트기류가 아니라도 급격한 기동을 하면 엔진이 꺼지는 결함이 있었죠. 그래서 매버릭이 군사재판에서 무죄를 받아 복귀할 수 있었던거구요.
@이철희-k6x2 жыл бұрын
계곡을 저공으로 날으면 뒤쪽 항공기에 공기흐름의 밀도가 차이나서 양력형성에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공항에도 1대가 이륙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야 공기흐름이 난류가 안정된후 다시 이륙 헌다든데..뭔가요?
@고글-s5q2 жыл бұрын
멀쩡히 날아다닌 거 보면 문제 없었겠죠
@L45A12 жыл бұрын
요즘 4세대 이상 전투기들은 양력이 아니라 출력빨로 난다해도 무방합니다 날개없는 로켓이 계속 날아가는것과 비슷하게 엔진 출력으로 커버하죠 민항기와 전투기는 그런 설계자체부터가 다르다고 보면 됩니다
@maverickson22522 жыл бұрын
영상 오랜만이에요. 너무 반가워요 아재님
@대발이-m5v2 жыл бұрын
30ft로 비행했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비행한 조종사가 톰크루즈가 30Ft로 비행해야 된다고 요청을 했었다고 합니다^^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30피트면 9미터인데요! 가능한가요?
@Im_Korean2 жыл бұрын
30ft가..... 가능해?
@대발이-m5v2 жыл бұрын
@@truth1472 비행한 조종사가 그랬으니 가능할듯 싶습니다
@gjl41802 жыл бұрын
@@truth1472 미국 사막은 아무 것도 없는 지향이 많으니 가능했겠지요?
@KrMorgan122 жыл бұрын
소련 대함미사일보다 낮네 ㅋㅋ
@huchu47262 жыл бұрын
흑시 급기동및. 하강침투하다 고공 으로. 급 가동하면. 레이더에 탐지되고 미사일에 격추되지 안 나요 전투기 3대가 편대 기 동 하며 쏘닉붕를 이르 키는 걸 보면 기동 간 위험 해 질수 있지 안 나요 즉. 전술 기동 의 약점 이 있은 것 같음.
@Ima184mm2 жыл бұрын
탑건 다시 봐야 겠다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때는 너무 어릴때이기도 하고
@UFCccccc Жыл бұрын
탑건 보니까 군복무 할 때가 생각나드라고요 ㅋㅋㅋ 전 기체정비병이었는데 조종사분들 참 젠틀하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하급잔데도 항상 존칭 써주시고 비행대대장님도 유지비행 나가실 때마다 항상 잘 타겠다고 인사해주셨던 것도 기억납니다.
@casco25992 жыл бұрын
G자체는 문제안될겁니다. 다만 7.5G를 넘기면 특별점검해야해서 정비사들이 고생할뿐.......
@fodr65422 жыл бұрын
정비사들 몽키스패너 들고 난리 날듯ㅋㅋㅋㅋ
@saltantemfirebirdanimamtua27852 жыл бұрын
멋대로 비행기 몬 것도 있지않나요? 그 훈련에서 짤리기 직전에 미션이 가능하단걸 보여줄려고 했는 데 그때 관제에서 한 마디 했죠. 멋대로 허가없는 비행이라서 순위안에 들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gjl4180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다시 본격적으로 오셨군요!! ㅎ 궁금한게 만약 아재님도 계속 비행하실 수 있는 여건이었다면 비행을 선택하셨을건가요? 아니면 진급을 선택하셨을건가요? (같은 대령 출신이신데 감회가 남다르셨을듯요 ㅎㅎ) ps. 탑건 1에서 공중에서 욕도 아닌 커뮤니케이션 좀 했다고 전범이 될 수 있다 하시면 ㅜㅜㅋ 전에 말씀하셨던 F-5b 비무장으로 중공기와 조우한 훈련생은 정말 큰 일날 뻔 했군요... ㅎㅎㅎ 심지어 maverick은 손가락 한개만 쓰고 훈련생은 5개를 다 쓴 상황이었는데...
@teamride76512 жыл бұрын
아재님의 멋진번역덕분에 더욱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진심..제가 극장에서 본영화중에 이정도까지 이영화는 죽어도 극장에서봐야하는영화라고 느낀적이 없네요. 3회차밖에 못해서 너무 아쉬운...하...나중에 다시 꼭 4dx관같은 특별관에 다시 걸어줄거라 믿고있습니다. ㅠㅠ
@frenkie_dejong212 жыл бұрын
행님이 요즘 오래간만에 돌아와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 합니다
@glycine86402 жыл бұрын
지형때문에 교신유지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중계기가 떠있어서 가능한걸까요? 그리고 산악파와 지형에 의한 난기류영향 하에서는 메뉴버링 스피드 이하로 날아서 Structural damage를 입지않도록 대비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빨리 더 급선회하며 나네요! 혹시 이런 문제점이 아닐지..!
@KrMorgan122 жыл бұрын
위성통신.
@xroadcedarhill92242 жыл бұрын
아.. 형님 이번 폴란드 수출관련 FA50 block 20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컨텐츠가 달라서 여기서는 여쭤보기가 그렇네요 KF-21, FA50 영상 한번 만들어주세요 ㅎㅎ
@재밌는놀이902 жыл бұрын
뭔가 항공 전문가만이 알 수 있다는 힌트를 주신걸 보면 와류 문제나 아니면 고속 굳음 등 유체역학적 문제인 것 같은데...
@존도우-r9x2 жыл бұрын
다들 감동해서 울었다던데....저는 서글퍼서 울었습니다 36년전 중3때인가 본영화인데.....이제야 2편이라니....게다가 매버릭은 할아버지가 다됐다니....ㅠㅠ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습니다 당시에 공사 29기?에 지원했었는데.... 아버지권유로 항공대로 진로를 바꿨죠...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metaljacket20002 жыл бұрын
헐 29기시면 대략 어르신 연배가 추측이 되네요
@dogynight2 жыл бұрын
너무 낮게 날아서 버드스트라이크 같은 인테이크 문제가 발생할 것 같네요. 특히 선행하는 기체가 있으니 그 후류로 무엇이 타고 들어올지.. 두번째는 연료탱크
@RICHbmd2 жыл бұрын
장포대의 심술이란 ㄷㄷ
@펭귄-h5o2 жыл бұрын
토마호크 관련 댓글이 없네요~ 전 토마호크에서도 의아함을 느꼈어요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폭격이 제일 정확하답니다.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매일 운동장 스무 바퀴씩 뛰고 Falcon 4.0 매뉴얼 번역해가며 편대비행하고 항공 지식은 차곡차곡 쌓았지만 정작 시력이 떨어져(지금은 라식도 허용되지만 당시는 0.7 이상 요구) 수능 잘 치고도 공사 포기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청소년 여러분! 게임에 미치면 인생이 바뀝니다.ㅠㅜ
@youngmoon87622 жыл бұрын
요새 라식도 허용되요? 와...저는 한 35년 전 공사가고 싶었는데 그때는 라식도 없어서 원서도 못내봤는데....
@lockhead61262 жыл бұрын
@@youngmoon8762 윗 분이 라식 허용된다고 말해서 헷갈리신 것 같은데 군에서 하는 PRK라는 눈수술은 됩니다, 다만 지원 전에 일반 병원에서 라식 라섹을 하면 안됩니다. 아무리 PRK 수술이 된다고 한들 이 수술에도 요구 조건이 있어서 좀 힘듭니다 ㅎㅎ
@보노보노-y9b2 жыл бұрын
베트남전때 실재로 비슷한 사람 있지 않았나요? 라인베커 작전인가에서 에이스되서 2차대전-월남전 따블에이스 하신분
@ukyang2 жыл бұрын
잘 지내냐 친구? 거기는 이제 밖에 아예 못 돌아다니겠구만. 재밌게 잘 봤다, 파이팅이다~ ;)
@AJAEGOGO2 жыл бұрын
고맙삼. 화이팅이여~^^
@Min775392 жыл бұрын
매버릭의 비행방식으로 인한 기체의 컨디션과 수명 관련된 문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guyright18382 жыл бұрын
탑건 진지빨고 보면 톰형은….아마 아직도 알카트레즈 섬에 있을지도 ㅋㅋㅋㅋㅋ
@팽귄-w4d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예전에 프로파일럿 나오셨을땐 코브라 기동이 아니라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코브라 기동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궁금합니다!
@honest_912 жыл бұрын
탑건 영상을 볼때마다 궁금한게 있는데 9:33 이부분에서 급상승 할때 실제로도 저렇게 다이나믹하게 조작을 하나요? 아니면 박진감을 위한 영화적인 허용인가요?
@Re2s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제 앨범이 공군 앨범이라 펼치면 세계 전투기 사진으로 시작했어요 마크로스를 먼저 알아 거기서 톰켓이 제일 눈에 띄었는데 좀 크다 보니 항모 운용하는 나라는 비행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주인공의 세금으로 장난치는 자세가 달갑지 않지만 미해군홍보는 큰거 같아요 리턴투베이스가 탑건 오마주를 많이 한거 같은데 공군인게 달갑지 않더군요 아무튼 공군에서 큰 역할이든 작은 역할이든 저도 공군이었다는게 행복합니다 취향이 b52라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용산에서 대리만족하곤 했어요 미국 제외하고 영국이랑 여기 밖에 없다더군요 좋은 방송 많이 하시고 필승 공군
@AJAEGOGO2 жыл бұрын
👍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탑건 오마주 정도가 아니라 관제탑을 저공비행으로 지나치는 것, 커피 쏟는 것 그대로 베꼈더군요.^^
@초록세상-k1r2 жыл бұрын
나라면 일단 적 방공망 부터 처리하겠음. EA-18G 로 AGM-88 HARM 으로 적 레이더 날려버리던가 함상에서 적 공군기지 토마호크로 날리듯 방공망을 날리던가 했을것임. 그리고 두대가 한조로 1자로 저공으로 침투 하는데 레이저유도하는 기체가 끝까지 킬임무기체 따라 같은 기동 하면서 레이저 유도할 필요가 있나 생각함. 그리고 투하 임무 끝났으면 재빨리 작전지역을 벗어나겠음. 1조 임무 끝났으면 그 다음 2조도 마찬가지로 투하하고 바로 런~ 레이저유도 폭탄을 일반폭탄 떨어드리는 식은... 좀. 그리고 적입장이라면 저고도 침투 생각해 발칸포진지나 스팅거같은 미사일 배치 하겠음
@촉법소년단-q1c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SEAD팀까지 몰려왔으면 사실상 전면전 선포라...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촉법소년단-q1c 이미 토마호크로 비행장 쑥대밭 만들 때 부터 전면전인데 4대 침투하나 8대 가나 차이가 없네요.
@아이고-p6v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장면은 아마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며 기체 한계까지 운용하는게 기체 내구도에 문제가 생기겠죠
@kimsiwon86182 жыл бұрын
F/A-18E/F 기종은 F/A-18C/D보다 기체가 크고 무거워서 보다 날렵한 기동이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고도 300FT 이하에서 600knot로 지속적인 저고도 비행이 가능한가요? 속도가 높아지면 기체가 위로 떠오르는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아 저는 파일럿은 아니고 DCS 플레이 중인 유저입니닷...
@촉법소년단-q1c2 жыл бұрын
돼지말벌이 가속이 좀 딸려서 그렇지 기동력은 좋은걸로 압니다
@뉴터뷸런스2 жыл бұрын
작전에 잘못이 있나요? 전에 들은봐에 의하면 걸프전 이후 저공 침투 작전은 사라지고 위협받는 지내공 미사일과 레이저 기지를 파괴후 정상적 고도로 침투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지적이 있다면 시험 비행에서 마하10에 이르는데 대기권에서는 불가능하고 성층권등 기압이 낮은 곳에서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적한다면 G포스에서 포지티브와 네거티브가 있다고 하는데 현재 네거티브 4G는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전에 주워들은 거라서! 박대령님은 혹시 현역때 사고 치거나 싶은적은 없었나요? 있다면 경험담 잼날껏 같은데. 더운데 몸 조심하시고 필승!
@minas_hand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폭탄투하작전때 산을 넘어갈 때 배면비행으로 넘어가죠. 이게 기체에도 무리가 덜 가고 조종사에게도 무리가 덜 간다고 합니다.
@양희준-e8t2 жыл бұрын
프로펠러 전투기. 제트전투기 중 스릴로만 다지면 뭐가 더 하나요? 공중기동에서 요...왜냐면 너무 빠르면 오히려 스릴을 못느낄수도 있지 않을까해서요...
@KrMorgan122 жыл бұрын
우주 전투기. 진정한 3차원.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제트전투기죠. 스쿠터랑 슈퍼스포츠 오토바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명동-x2y2 жыл бұрын
왜. 대령이라고 자막에 나오는 걸까요. 캡틴은 대위. 중대장급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미해군만 계급 명칭이 다른걸까요??? 코널이 아닌건 확실한데요.
@AJAEGOGO2 жыл бұрын
해군은 캡틴이 대령입니다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육군, 공군 Captain은 하급 지휘자(Lieutenant)를 벗어난 팀장 지휘관의 의미, 해군 Captain은 선장의 의미입니다.
@류기준변호사2 жыл бұрын
좁은 계곡에서 여러대가 따라가면 기체가 불안정해지지는 않으려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고도도 낮고..
@위스키탱고폭스트-e3y2 жыл бұрын
현실이라면 뭐 그라울러고 뭐고 전부 다떠서 스트라이크 패키지로 하다못해 신의 몽둥이로 폭격했겠지만 이건 영화니까. 우리나 탐형이 원한건 그런 전술적인 고증을 바란게 아니고 비행기 날라다니고 마지막에 f14날라다니는걸 바랬던 영화기에.. 뭐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hseoky2 жыл бұрын
진격의아재님 바쁘신 일은 잘 해결되신건가요? 1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컨텐츠로 자주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재님 오랜만입니당 영화 진짜 재밌고 박진감있게 보고왔고 항상 설명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문제점은 시간과 오페라 작전처럼 pop up strike 후 sam을 피하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답글 달아봅니다ㅎㅎ
@진자림-f8e2 жыл бұрын
아니 ㅆ봉 다음편이요? ㅋㅋㅋ
@jakepilot21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
@lucifeification2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진작에 퇴역 하셔야 할텐데.. 붙어있는게 신기한 톰형.....
@강창민-m5z2 жыл бұрын
아재님 반갑고 또 반갑고 보고 싶었어요^^
@이상주-v1f2 жыл бұрын
방송 감사합니다.
@aga79892 жыл бұрын
다음 편 기다립니다~~~~~~~~~~
@jaeyoungpark21322 жыл бұрын
탑건의 영상이나 미공군이나 해군 해병대 모두 전투기 파일럿은 머리에 두건 같은건 안쓰고 그냥 헬멧을 쓰던대 왜? 한국 공군은 머리에 두건같은거 쓰고 헬맷을 쓰나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이번 보라매 최초 비행 테스트 파일럿분도 얄짤없이 머리에 그거쓰시고 헬멧 쓰시던대 그게 정확히 머하는 용도인가요??
@jasonkim67102 жыл бұрын
땀나는것 때문입니다.
@이성희-d9s2 жыл бұрын
시즌2 시작하시더니 처음부터 밀당하시네요. 아재님의 건강과 건승도 빕니다.
@es42102 жыл бұрын
외장이 미슬 밤 연료 통인데 저런 급 기동을 하면 날개가 남아 나려나 모르겠네요. 외장에 따른 제한치가 있을건데... 사막 이라지만 저 고도에 속도라면 FOD의 위험성도 있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뜨거운데 건강 하세요.
@_positivethinking89002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가 목 빠지겠습니다~~^^
@조환-v8y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yuckmannkwon420 Жыл бұрын
영화 "Topgun Maverick"은 가상의 영화 주인공이지만, 실화 매버릭은 역사상, 실제로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Robin olds(1922~2007)입니다. P-38 라이트닝으로 시작해 무스탕, 세이버, 팬텀까지 수 많은 기종의 전투기로 혁혁한 무공을 세웠으나, 준장진급을 포기하고 전역한 불멸의 에이스 였습이다. 시간되시면, 한번 기획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kfkf57782 жыл бұрын
미공군에는 2가지 LINE이 있다는군요. 진급라인, 또 하나는 진급 안하고 비행만 하는 비행전문라인, 이쪽라인은 나이 제한은 있다는군요.
@minas_hand2 жыл бұрын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한게 비행고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바이저가 투명이라는것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호흡이 안된다는 것이 문제이고 바이저가 투명하면 매버릭이 훈련중 시도한 태양쪽으로 도망가면 태양빛에 시야가 완전히 가려 타겟식별이 어렵다는거죠.
@phssky772 жыл бұрын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봤습니다. 진급이냐, 비행이냐. 진급을 선택한다해도 100% 장군진급이 된다고 보장할수없지만 대령까지는 진급된다고 보고있고, 비행을 선택하면 55 세까지 중령까지달고 비행가능하고 나머지 퇴역까지 교육이나 잡무로 대령까지 나이채우게 된다고 합디다. 미국 진급채계가 빠삭해 보였던 영상은 아니었고, 영화에서 대령이 비행하는것은 영화니까 그렇다네요.
@KTY-wy1zi2 жыл бұрын
연료통 사출을 원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박근형-m6f2 жыл бұрын
번역감수도 하셨다니 메버릭의 이력 읇는 장면에서 citation이 "각종 항공기 자격"으로 번역 된 게 좀 의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실제 미해군의 citation 양식을 봐도 그렇고... '훈장추서'가 맞지 않을까요?
@goodbyedpi2 жыл бұрын
영창안간게 다행이네요
@촉법소년단-q1c2 жыл бұрын
매버릭이 마하10에서 기체가 박살났는데 살아서 생환한게 기적
@truth14722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죽지요. 이론상 제트엔진으로 음속의 15배는 지상에서 90km에서 가능하답니다. 10배라고 해도 상당히 높은 고도고요. 탈출을 해도 죽지요.
가장 큰 고증오류는 레이더유도식 지대공미사일인데 기만체를 채프를 쓰지 않고 플레어를 쓴다는거......플레어는 열추적미사일에 사용하는 기만체이고 레이더유도식 SAM이면 채프를 쓰는게 맞지만 영화에선 채프가 아닌 열추적미사일교란용 플레어를 뿌립니다. 물론 요즘은 어떤 미사일이 날아올지 몰라서 플레어와 채프를 같이 뿌리기도 하지만 영화에서는 비주얼때문에 은색 반짝이인 채프보다 불꽃이 떨어지는 플레어를 뿌렸을 수도 있습니다.
@younghunkim10742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니 살아남은거지 군대라는 조직 특성상 홀로 독보적인 존재는 오히려 해악이죠. 얼마나 조직적으로 한덩어리로 유기적으로 잘 움직이느냐가 더욱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곳이 군대인지라.. 실제 중국 어느 장수는 무술 한다고 설치는 애들은 오히려 방해라고 전장에서 배제했다고 하죠.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다만 워낙에 독보적인 능력을 지닌 사람은 또 알아서 모셔간다는 점. 2차대전 당시 죽어 마땅한 전범들 중에서도 뛰어난 지식과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은 서로 데려가려고 경쟁할 정도였죠. 소련은 - 현장 기술자들 위주로 , 미국은 개발자들 위주로 데려가서 그게 오늘날의 미.러 양국의 항공기술과 특징으로까지 이어져온거도 재미남.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독보적인 비행술로 인해 강제전역 안당한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을까.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정도의 초저공 고속 비행은 공기의 흐름땜에 서로 달라붙게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공기압력으로 인해 땅으로 그대로 빨려가듯 처박힌다고 들었는데 불가능한건지 가능은해도 굉장히 무모한 비행이든지 뭐 그렇다고 하던데요.
@idontcare58002 жыл бұрын
탑건 1. 그 시절 보았을때 우와!... 훗날 탑건 OST도 맘에 들어서 구입했었습니다. ㅋ 탑건2 보는데 그시절에 보았던 영화의 스토리가 이어지는것을 보고..... 감동이었습니다. 아재님이 감수를 하셨다니. 헐!!!. 수고하셨습니다!~
@천하공군-u6f2 жыл бұрын
탑건 1 나오고 해군사관학교 지원율이 엄청 늘었다죠?^^ 지금은 해군 인력이 부족한데 군에서 영화 제작에 열심히 협조해서 우수한 인재 모집에 힘쓰면 좋겠습니다.
@박도영-s7k2 жыл бұрын
영화 보면서 테스트 파일럿도 별달아 줘야 한다고 생각 했어요 라이벌 이었던 아이스맨은 4성 장군 인데.... 대령 이라니... 짠해 너무 짠해...
@music_stage_khan2 жыл бұрын
지옥의 계곡처럼 그곳을 3분안에 돌파를 해서 저고도에서 5G 이상 걸리는 상태에서 레이저 유도를 해야하는 공대지 미사일을 굳이 쏴야 한다는 개념이 현대전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chaddorai2 жыл бұрын
극중에서 저렇게 낮은 저고도에서, 저 속도로는 비행할 수 없지 않나요? 고도에 따라서 공기 밀도가 다른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재팬 2년차
@seounghwankim22842 жыл бұрын
고속인데 저공비행이라 ᆢ기체가 버텨낼려나? 기체 수명은? 그리고 에프터버너 켜고 계속 저공비행한다면 연료 소모 감당 안 될 텐데요 공중급유 없이 복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