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까지도 먹히는 스포츠 만화 GOATㅣ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michinnum2]

확실히 올드팬과 유입 모두 챙긴 영화인것 같습니다

[@프링글스-e2v]

이 파트가 밈으로는 너무 많이 풀려서 그럴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애니화가 안 됐었구나 ㄷㄷ 사람들이 왜 그렇게까지 열광했는지 알겠네

[@쓰쓰씄씄]

아버지가 같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봤는데 나오면서 너무 실망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제가 본 애니영화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보았는데 말이죠. 아마 팬들은 웅장한 산왕전을 기대했지 송태섭의 서사와 같은 요소가 그냥 흐름을 끊는것밖에 없었나보네요.

[@Seongmin-99-i4l]

오 나도 아버지랑 같이 같다가 아버지는 실망하시고 나는 재미있게 봤었는데

[@Seongmin-99-i4l]

오 나도 아버지랑 같이 같다가 아버지는 실망하시고 나는 재미있게 봤었는데

[@Seongmin-99-i4l]

오 나도 아버지랑 같이 같다가 아버지는 실망하시고 나는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희준-y1c]

토게토게의 할아버지랄까.. 토에이의 3D 작화의 성공적인 시험대였죠. 블루자이언트로 라이브 무대를 3D로 표현하는 법을 연습했다는 점에서 블루자이언트는 토게토게의 아버지 격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준-y1c]

또 경기 배치 끊는 건 오히려 실제 농구 경기보는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실제 농구 경기에서 타임아웃이랑 쿼터 휴식 시간 템포랑 회상신 템포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Parksungho12]

송태섭을 주인공으로하면서원작과 다른 설정과 스토리를 추가해서 송태섭이라는 캐릭터의 서사를 알게되어서 아주 좋았고 cg로 표현해서 풍부한 움직임과 빠른액션들이 잘 나와서 볼때 아주 만족하면서 봤습니다

[@NissinCupnoodle]

7:34 진짜 숨소리 하나 안들릴정도로 다들 몰입했던게 기억나네요 😂 유입인 저한테는 최고의 애니였습니다

[@jojophilia]

결국 관객수로 너의 이름은을 이긴 슬램덩크를이긴 스즈메의 문단속

[@gueminkang7550]

첫 관람이 친구 기다리면서 강남에서 혼자 본 거였는데, 중간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눈물이 나서 좀 늦게 나가려고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몇 자리 옆에 아저씨도 안나가고 앉아계시길래 힐끔 봤더니 나랑 똑같이 펑펑 울고 계시더라.. 그 순간 우린 모두 북산이었다ㅠ

[@Lucifer_66618]

원어판, 더빙판 모두 관람했는데 확실히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더빙판의 감동이 더 크더군요.

[@minsu0618]

혹시 다음에 너애아 리뷰한 애니들로 한번 더 티어표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김고민]

애니가 다 옛날거라 진입장벽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극장판이 확실히 젊은층 유입이 생긴거 같은

[@그그그-e5t]

변덕규 가자미 대사는 솔직히 삭제해도 이해되긴 했는데 정말 좋아합니다. 이번에 거짓이 아니라구요. 삭제는 좀 아쉬움

[@mailnet21]

16,000 원 주고 극장가서 중간에 졸다가 끝날 때 깨서 욕하면서 나온 영화 .

[@장한솔-b3g]

왼손 명대사 묵음이었다고요? 분명 들렸는데?

[@단지널]

근데 블루 자이언트가 더 재미있더라

[@euphogasuki]

블자 리뷰도 기대해봅니다ㅏ

[@림3]

헤븐즈필 ㅋㅋㅋ

[@_Shangus]

근데 극장판도 만화는 못 넘은듯

[@jsonastar3677]

아니..스즈메가..아..이해 안 가 😂😂😂

[@thanosgauntlet2156]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 뇌절 재개봉. 작작 좀 해라 메박아......

[@보리-g4w]

ㅎㅇ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