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러운게 너무 많은 은영이/ 차라리 우리직원들처럼 동티모르에서 태어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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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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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씨의꽃피는바-x5h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은영씨의 꽃피는 바다입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고향으로 가는 길.. 마음속으론 수천번을 다녀온 날들입니다 본업에 충실하며 오늘도 나의 가족 이웃들과 함께 처음의 모습으로 흔들리지 않고 걷고 또 걷는 연습을 합니다 나에겐 삶이란 바뀐 삶의 터전은 늘 배움의 천리길이고 다 알것같던 이웃과의 숨호흡도 너무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이기적인 날들도 있었지만... 한층 성장하게 되는계기였습니다 그 속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하모니는 나에겐 큰 영광이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흐르는물처럼 .. 행복의 기준이 높았던것인지~ 행복함속에 행복을 알지 못했던 날들도 오늘은 다 잊고 바르게 열심히 살아갑니다 가족의 정이 사무치게 그리워 조금만 잘해줘도 몽땅 기댓던 날들이 어느 날 상처로 다가오기도 했었지만 그날들로 인해 더 성숙해지고 배우는 계기였기에 아쉽지도 후회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오던 그 시절을 잊지말고 오뚜기처럼 다시 또 다시를 부르짖으며 가는길엔 늘 손잡아주는 이끌어주는 천사들의 마중하는 삶이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알아가고 적응해가는 과정에 좋은사람들을 참 많이도 만났고 그들과 오늘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천마다 말보다 묵묵히 지켜주시는 천사님들도, 호들갑을 떨며 매 순간을 걱정해주는 이들도, 세상을 다 줄것처럼 유혹하는 사람들도, 자기맘대로 주고 자기멋대로 초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오늘날 큰 맘을 가질수 있게 가르쳐 준 스승이라 생각합니다 오직한 마음 오늘의 이 행복을 그누가 주었나~ 하느님이 주셨네 예수님이 주시었네 자본주의 길을 이끌어준 국민들의 길을따라 목숨도 바쳐가리 오직 한마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돌아온 막내동생 금희야 사랑해 지금 잘하고 있어 믿고 찾아주신 분들의 사랑으로 일터는 보람찬 날들이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금희동생의 아픈모습까지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정영민사장님과 마음이 따뜻한 한국국민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열심히 살아서 꼭 바르게 보답하겠습니다 적응해가는 은영이와 금희의 모습 지켜봐주세요

@최세진-n3q Ай бұрын

@@은영씨의꽃피는바-x5h 항상 하나님이 은영씨와 금영씨에게 선한 길로 이이끄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안에서 서랑하고축복합니다.은혜수양관

@_howbeautifulur_ Ай бұрын

글도 엄청 잘 쓰시네요. 한국에만 살았어도 대인관계에서 상처 받는 일은 늘 있습니다. 인간은 죄성을 타고 태어나기에 남에게 상처주는 것 같아요. 단단하게 굳어지는 굳은살처럼 은영씨도 단단하게 살아가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