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와 아카네가 중심 인물로 각 심리 묘사를 위한 서사 때문에 전개가 좀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긴 한데 연출이 더할 나위 없었고 다음화는 드디어 아쿠아! 기대되죠~
@밥똥던3 ай бұрын
나쁜말을 해야 했던 카나의 마음이 더 아팠을거야 ㅠ..
@jasonkevin95863 ай бұрын
왼쪽분이 카나의 서사를 잘 이해못하신거 같아서 설명 남겨드립니다(혹시 1기를 안보셨나?) 카나는 어릴때부터 "10초만에 우는 천재아역" 타이틀로 굉장히 잘나갔었는데, 그것이 독이 되면서 버르장머리가 없어졌음. 거기에 설상가상 아역으로 유명했던 카나가 나이도 먹어가면서 점점 경쟁력을 잃어가면서 들어오는 일이 적어짐. 현실에 부딪힌 카나는 다시 일을 하기 위해서 연기가 아닌 피망체조 같은 딴따라 일도 하고 상대가 연기를 못하면 작품 전체를 위해 일부러 연기 못하는척 맞춰주기까지 함 그 과정을 거치면서 카나는 나만 눈에 띌려고, 나만 빛나려고 하는 연기 해버리면 모두가 자신한테서 등 돌릴거라는 두려움을 가지게 됨 하지만 잘나가던 시절 카나를 보고 자란 아카네는 그렇게 남한테 맞춰주는 연기에 만족을 못하고 카나가 저 두려움을 깨고 다시 돋보이는 연기를 하도록 유도하려는거임
@umai9533 ай бұрын
6:27 얀카네
@오리젤리-l5i3 ай бұрын
흠 스포 원하는 분들만 스포해드리자면 일단 아카네와 카나가 만나던 시기가 카나가 트라우마가 생겼던 시기입니다. 엄마는 점점 인기가 떨어지는 카나를 정신적 학대하고 아빠는 그런 모습에 다른 여자와 떠나고 일자리는 줄고 엄마도 .. 결국은 떠났죠. 카나가 너무 눈부셨지만, 가장 눈부신 태양은 언젠가는 지는 법. 카나는 더 이상 버림받지 않기위해 태양이 달과 별을 비추듯 남을 비추는 연기를 택합니다. 내 흉내같은거 하지마! 자신을 흉내내는 것 자체를 비난했습니다. 아마 자신이 천재가 아니고 모두가 날 떠나고 학대하고 버렸는데 왜 나같은 걸 존경하고 따라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더욱 자괴감이 들고 짜증나고 상황을 떠올리며 더 비참해진거죠 물론 이 내용은 다음화 카나의 진짜 연기 그리고 눈썰미가 좋은 감독이 카나를 보며 생각했던 평가 등과 함께 나올 예정입니다 이번 조명연출은 어디가서나 말하지만 아쉬웠습니다. 물론 다 좋지만. 원작처럼 카나가 책임이라는 말과 맞게 직접 조명을 손으로 잡는게 더 좋지 않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Anybox_art3 ай бұрын
형님 아카네 뿌우 리액션 왜 안보여주세여ㅠㅠ
@dooky_otaku3 ай бұрын
앗..!
@껨부자3 ай бұрын
8:02 카나 블쌍해ㅠㅠ
@Panchi08273 ай бұрын
이번화는 좀 많이 재밌네
@paperemember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혹시 치지직 생방송을 유튜브 업로드 계획이 있을까요?생방이나 다시보기는 버퍼링이 너무 심해 완방하기가 어렵습니다ㅠㅠ.이렇게 재밌는 방송을 끊김 없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