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인2 OST 🔥 벗어날 수 없는 너의 그림자 : Marcus King - Sucker [가사/번역/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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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디

토디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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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 시즌 2 - 2화 오프닝 곡 "Sucker"입니다.
실버지 당신이 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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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1
@TODI_TTO
@TODI_TTO 3 күн бұрын
"Get your fingers out of my hair"의 2가지 해석 1. 실코의 기억이 괴롭힘 = 내 머리카락에서 손 떼 (제작진 피셜, 평소 실코가 징크스의 머리를 땋아줬다고 함) 2. 말 그대로 머리 그만 만져 = 이제 그만 끼어들어 이처럼 중의적인 가사이기에 둘 중 한 가지 표현만 쓰긴 아까워서 일부러 교차배열해 감상하는 맛을 살렸습니다. 이 곡은 겉으론 실코를 떨쳐내고 싶어하나 결국 그의 뜻을 이어가게 될 징크스의 입장과 아주 찰떡인 곡이라 생각되네요. 곱씹으면 곱씹을수록 여운이 배가 되는 알고 보면 굉장히 슬픈 노래.
@ZOFGK.V5
@ZOFGK.V5 3 күн бұрын
실버지..
@너-h7i
@너-h7i 3 күн бұрын
개지리는 번역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스무스-j7z
@스무스-j7z 3 күн бұрын
역시 가사는 알고 들어야합니다
@LeCode24
@LeCode24 5 сағат бұрын
징크스는 분명 실코의 뜻을 따르지 않을거라 빈정대지만, 그럼에도 자운은 모두가 떠나간 상황에서 상징적인 누군가가 절실했기에..
@jaytreaty1794
@jaytreaty1794 3 күн бұрын
실코가 자운의 이상을 상징한다면, 징크스는 그동안 자운의 가장 낮은 곳에 있던 약자에게 가해진 부조리함의 카르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 당장 징크스가 죽는다고 하면, 결국에 또 다른 징크스가 나오는 건 시간문제겠지.
@leehj5029
@leehj5029 3 күн бұрын
난 징크스가 너무 애착이 가...
@사람-f7x4v
@사람-f7x4v 3 күн бұрын
진짜 이번 노래들도 역대급이네 1:32 킨드 깜짝등장 뭐야 ㅋㅋ
@뭘꼬라보노
@뭘꼬라보노 3 күн бұрын
양 ㅋㅋㅋ
@TODI_TTO
@TODI_TTO 3 күн бұрын
노래 듣는 와중 양이란 단어가 나오니 킨드레드와 실코의 죽음이 떠올라서 그냥 넣어봤습니다. 징크스 컷과 채도까지 비슷하게 맞춰서 그런가 보기에 그럴싸해 보이쥬? ㅎㅎ
@표기판
@표기판 3 күн бұрын
아케인 OST가 타이틀곡 말고 싹 다 미친게 한 하나의 씬을 위해서 딱 한번만 들어간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같음.. 최소 2번은 넣어야 뽕 뽑는다는 느낌이 들거같은데 진짜로 하나하나 공들여 만드는 느낌 이러니 씬 하나하나가 기억이 안남을수가 없음..
@TODI_TTO
@TODI_TTO 3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이번 시즌엔 아예 각 화마다 오프닝부터 작정하고 OST를 넣더라고요? 덕분에 당분간 영상 만들거리가 많아져서 즐겁습니다~
@momomo9711
@momomo9711 3 күн бұрын
지리게 만들어줘서 좋긴좋은데 3년에 6 에피소드라 너무 힘들다 기다리기....
@레몬청-s5r
@레몬청-s5r 2 күн бұрын
@@momomo9711잘 만들어서 롤 다른 세계관도 다 애니로 만들어질 수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여비-p1y
@여비-p1y 38 минут бұрын
1.5배속으로 들으면 또 다른 매력이네
@sang6871
@sang6871 3 күн бұрын
뜨거운 불길 속에서 어린 파우더를 껴안으며 그녀를 딸로 받아들이는 실코. 차가운 물 속에서 이미 식어버린 실코의 몸을 껴안으며 차마 아버지를 떠나보낼 수 없어 슬퍼하는 징크스.
@호구진-t2c
@호구진-t2c 3 күн бұрын
시즌1 에코vs징크스 장면 베댓이 '징크스를 죽일 준비는 되었으나 파우더를 죽일 준비는 되어있지는 않았다....'라는 뉘앙스의 댓글이있었는데 싸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예전에 같이 지내던 친구,여동생 파우더로 보이면 멘탈 나갈듯.......
@LeCode24
@LeCode24 5 сағат бұрын
이번 시즌도 ’그럼에도, 파우더는 죽지 않았다‘를 계속 상기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hhl1931
@hhl1931 2 күн бұрын
작중 브금으로 들으면서 sucker가 실코로도 들려서 더 좋았던....❤
@jks9110
@jks9110 3 күн бұрын
아케인은 한 화마다 역대급 ost 나오는게 정말 레전드같음 심지어 2화는 명곡이 2개가 나옴 sucker랑 renegade.
@user-fl4pyljjld
@user-fl4pyljjld 8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음악 훌륭하게 번역해주신 덕분에 뜻도 많이 알아가고 이입도 잘 되었습니다. 나중에 왼쪾통행님의 것을 참고하여 사용하고 싶을 정도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번역 많이해주시고, 좋은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aga7989
@aga7989 3 күн бұрын
와 이게 진짜 타이틀인가? 에너미 급인데 ㄷㄷㄷ
@jottakka
@jottakka 3 күн бұрын
멍청이라곤 하지만 단순히 욕할때의 멍청이가 아니라 애정 외 다른 복합적인 감정이 버무러진 의미의 멍청이인거같음 어떻게 실코를 바라보는 징크스시점을 이렇게 잘 풀어낸건지...
@오브링
@오브링 3 күн бұрын
이번 노래 다 좋다
@Serpent7070
@Serpent7070 3 күн бұрын
노래 개좋고.....이런 가사였군요.....진짜 노래 하나하나 다 배경으로 깔리는 장면, 인물 시점으로 잘 만들어져서 주옥같음😢
@월리-r8b
@월리-r8b 3 күн бұрын
“Renegade (We Never Run)” 저는 이노래에 꽃혔어요 50번정도 들은거같은데 질리지가않네요 2화후반 스미치vs세비카 싸움시작노래 이부분 다른외국인들 reaction 보는것도 재미있네요
@eun98
@eun98 2 күн бұрын
징크스만 보면 가슴이 미어져... 실코라는 이해관계자 이자 구원자 이자 억압자 그와 함께 자란 파우더.. 그들의 관계의 시작이 고작 한사람의 변덕스런 선택이었다지만 결국 실코의 삶에도 징크스가 자리해있고 그런 징크스가 징크스로 살아갈 수 있게 받아준것도 실코였고 서로가 결국엔 이해관계자 이자 동료이자 서로의 일부였다... 진심 눈물만 한바가지 쏟고 난리네 하아
@징크스-i9g
@징크스-i9g 3 күн бұрын
아케인 징크스 사랑 롤할때도 징크스만 쓰는데 너무 내 취향이라 더 애착이 가네여
@ijason18
@ijason18 3 күн бұрын
지난번 enemy가 너무 취향에 맞아서 정말 좋게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더 영역을 넓히네 ...
@레즈비온느
@레즈비온느 3 күн бұрын
뮤비 진짜 잘만드시네
@GummyBear-td1rv
@GummyBear-td1rv 3 күн бұрын
진짜 아케인 음악 미쳤어!!영상도 미쳤지만!!제발 게속 시즌제 해주세요
@naloljal
@naloljal 3 күн бұрын
정말 뮤비 잘만드셧네요 자세히 보니..저도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렇게 만들어주시니 넘 좋아요
@rumikim2858
@rumikim2858 3 күн бұрын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해석 감사합니다~~!!
@yggmpd
@yggmpd 3 күн бұрын
아케인은 ost가 다 좋은데 특히 시즌2는 나오는 노래마다 띵곡인듯. 돈 얼마나 썼을까ㄷㄷ
@painting_user
@painting_user 3 күн бұрын
아케인 ost 다좋다
@qwerasdf3684
@qwerasdf3684 3 күн бұрын
1.5배속 지린다
@스무스-j7z
@스무스-j7z 3 күн бұрын
1:18 Dirry little animals 곡 도 번역 ㄱㄱ
@GGOGGOKUN
@GGOGGOKUN 3 күн бұрын
2024월즈를 좋망으로만들고 아케인을 goat로 만드네
@chongching4330
@chongching4330 3 күн бұрын
편집미쳣다
@듀시를
@듀시를 14 сағат бұрын
어느 장면에 나오는 노래인가요?
@이리-l7b
@이리-l7b 3 күн бұрын
징크스와 파우더의 이야기 일수도? 내안의 파우더는 이미 죽었으니 징크스인 나로 바이한테 하는 말일지도
@Francisco-mg4lo
@Francisco-mg4lo 3 күн бұрын
Puros tachinitos aqui
@Rufford1
@Rufford1 12 сағат бұрын
아케인 보면서 느낀건 진짜 노래에 얼마나 미친놈들이길래 이렇게까지 뽑아냈나 생각이 들었음 ㄹㅇ 변태들만 싹다 모와서 하나의 결과물로 만든 느낌 너네 그냥 애니메이션 회사로 돌려라
@시이-x1f
@시이-x1f 12 сағат бұрын
여기 해석이 제일 매끄럽네요
@DekeV1nson
@DekeV1nson 3 күн бұрын
가사중에 Dirty little animals도 시즌1의 ost 제목인데 밴더가 떠나고 쉬머가 퍼지면서 실코의 자운을 보여주는 시퀀스였죠. 여기선 실코가 떠나며 그 부흥인줄 알았던 도시의 끝을 보여주는 노래가 됨 처음엔 실코의 입장에서, 그리고 코러스에는 징크스의 입장에서, 어차피 죽은 몸이니 하며 징크스의 죄책감을 덜어 주려는 실코의 마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asmgkjasjhu
@asmgkjasjhu 3 күн бұрын
처음 들었을떄 아무리 들어도 콕써커라고 들려서 외국은 진짜 자유분방하구나...생각했는데 음란마귀였네
@가짜광기
@가짜광기 3 күн бұрын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ㄴ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TODI_TTO
@TODI_TTO 3 күн бұрын
ㅋㅋㅋ 그랬다간 제가 업로드도 못했을 겁니다~
@다록더산
@다록더산 3 күн бұрын
롤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
@너-h7i
@너-h7i 3 күн бұрын
노래 개좋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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