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형 방송 짬밥이 진짜 대단하긴하다. 계속 피드백 들어와서 멘탈 흔들릴법한데도 허허 하면서 분위기 조율하는 건 진짜...
@ANTHONY-go3wk4 ай бұрын
스스로 자신의 위기를 연출하고 깔끔하게 반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것! 이것이 킹의 롤
@user-sx2cb7os1h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보면서 느끼는데 사람이 되게 좋은거 같음.. 비난받는거 보면 내가 좀 괴로웡..
@Optimist1784 ай бұрын
젤리형이 진짜 성격 좋은거 ㅇㅈ 기존 젤리형 팬이었던 사람들조차 저 롤 판 분위기 때문에 보기 힘들어했음 못한다고 욕 떄려박는 분위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기존 시청층인데 무슨 이에 대한 대답이 심해도 너무 심했다 같은 발언들로 돌아오더라 심하든 말든 연패덱 할 때도 그냥 덱수정 의견 건의로 끝내던 사람들에게 패배 심각성을 논해봤자 무슨 차이가 있다고 ㅋ;
@카레곰-h9w4 ай бұрын
그래도 미드 버리고 다른 라인으로 밀자는 전략보다는 밤새 펑고쳐주면서 끝까지 함께 간게 진짜 컸음 결국 답을 못찾아서 진 팀하고 이긴 팀 차이를 보면 바텀 포기하고 다른 곳에 힘실어주자 vs 끝까지 답 찾아보자의 싸움이었어서 쇼케이스부터 본경기 직전 스크림까지 재앙 그자체의 폼이었는데 팀에서 포기 안하고 끝까지 피드백하면서 데려간게 용할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