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우도 명작이지만..개인적으로 어렷을떄..오락실에서 리얼바웃 시리즈를 굉장히 많이 했던...희한하게 오락실에서도 리얼바웃시리즈는 치트모드가 있어서...마지막 100월 남을때...초필난무하고...마지막 혼을 불태우고 갔다던...ㅋ
@DipiriGW7 жыл бұрын
치트모드란게 있었군요.!
@샤오란5 жыл бұрын
리얼바웃아랑스페샬에 초캐릭터 고를수있는것도 추가했었음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김동철-x9i7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DipiriGW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yhero.54766 жыл бұрын
당시엔 유튜버님이 문제를 많이 삼으시는것 같은 격투게임시스템이 문제가 아니었었죠. snk가 아무리 격투게임 시스템좋았어도 오락실엔 철권과 버파가 있던시기라... 비단 리얼바우트만 망한게아니라 3d미만잡이라고 해야하나. 2d로 나온 격투게임들은 모조리 망했습니다. 아무리 시스템이 좋고 캐릭성이 좋아도요. 와쿠와쿠라던지 바람의 검사 킹오파98 리얼바우트 용호의권, 사무라이 쇼타운 시리즈 더블드래곤 (전부다 지금 평가하자면 시스템이나 게임성으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에요. 근데 그 당시 오락실에선 완전찬밥신세...)거기다 횡스크롤 2d게임들도 평타는 치던게임들이 다 망하기 시작했는데, 철권과 버파가 전세계적으로 이끌어가던때라 2d자체가 철지난기술이란 평가 혹은 게이머들의 의식이 있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지금은 그 향수에 젖어 2d인디게임들이 많이 발매되지만, 당시 오락실에서 100원 똑같이 넣고 발전된 3d 게임하지(철권 버파 버철온 뿐아니라 다이나마이트형사, 버철스트라이커 등등) 2d게임을 같은돈주고한다? 게다가 플스가 워낙 잘만들어진 게임기이고,(저가형으로 보급자체도 잘됐는데 오락실게임보다 뛰어난 게임들을 뽑아주고 있었죠.) 이식자체도 잘되고, 보통 게임기의 이식이 아케이드(오락실)를 뛰어넘냐 마냐 하는때였기때문에 더그랬던거 같네요. 조금만 오락실에서 있던게임 기다리기만해도 플스로 이식이 됐던작품들이 워낙에 많아서... 플스가 워낙잘나갔던것도 있고... 집에서 혼자 게임하던 플스가 오락실에서 보던것보다 훨씬재밌는 게임을 제공하던...패러다임이 바뀌던 시대였던 것 같아요. 당연히 2d게임이 사장되던 시대였고, 당시 유저들은 무조건 3d였거든요. 메탈기어 솔리드만해도 아님 바이오해저드 당시 발매일에 구동하자마자 입이떠억~~ 오락실 갈 이유가 없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격투게임이 왜 망했나? 이것보단 게임이란 즐거움을 자극해주는 그 무언가를 발전시켜야 할 격투게임 개발사들의 노력이 부족했던거 같기도하구요. 격투게임의 무언가보단 지금은 장르의 발전. 게임이 주고자하는게 과연 무엇인가의 말초신경부터 다시 계획을 짠다면 격겜이던 rpg던 액션이던 다시 부활 할 것 같긴하네요. 그렇게 하기가 지금은 자본주의 논리상 너무 힘들겠지만... 재미있는 리뷰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