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래식 씹덕인데요 웬만한 하이엔드는 거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구두초보자들이 보기에 매우 좋은 영상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을 제외하곤 100프로 공감가는 설명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구두설명 유튜브영상중에 가장 팩트만 말씀하시네요 하프솔과 스틸토의 제 생각은 살짝다른데요 전 소리에 그닥 민감하지도 않고 스틸토는 마모를 막는역할도하지만 저는 심미성때문에 꼭합니다 빈티지스틸과 브라스 네일의 조합은 못참겠어요ㅎㅎ 단 뭔가 네츄럴한 감성은 떨어지긴합니다 그리고 하프솔의 경우는 스틸토 맡기러가면 업체서 항상 추천은하는데 하는순간 심미적으로 안예뻐서 절대 안하는편입니다 접지력 때문에 하시는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하이엔드 슈즈에 쓰이는 고급 오크바크솔은 접지력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예로 제 첫 구두인 까르미나와 여러 하이엔드 구두들의 솔 접지력이나 마모도는 천지차이였습니다 까르미나 신고 비오는날 대리석바닥에서 스케이팅 타서 대가리 깨질빤했네요... 비가 안오는 날도 화장실 바닥이 습하면 위험했는데 다른 하이엔드 구두들은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yonghoonam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덧붙여 복장은 행동을 제한하므로 구두를 신은 날은 스니커즈를 신은 날 보다 신중한 걸음걸이를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nomorelifethem8 ай бұрын
@@yonghoonam 클래식 관련 영상 자주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유튭에 클래식 복식관련 엉터리 정보가 판을쳐서리....
@아보카도농부21 күн бұрын
형님, 영국구두(크로켓) vs 미국구두(알든) 어느거를 추천하십니까? 클래식기반 의류들을 좋아라 합니다. 가죽의 질, 내구성, 오래 신을 것 생각하면 어디가 좋을까요? 뭔가 알든의 투박함과 전투적인 느낌이 오래 신을 것 같다랄까요…? 물론 착장에는 크로켓이 더 잘 붙겠지만요,,
@yonghoonam19 күн бұрын
@@아보카도농부 평소에 어떤 스타일을 입으시는지를 알려주시면 조심스럽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농부18 күн бұрын
@ 평소 클래식 기반이긴 합니다! 두 브랜드의 품질차이는 어떤가요?
@Dobby_is_not_free_11 ай бұрын
제목 보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정주행 하고 옵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
@짤균이11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늘 스트릿으로 입다가 30대 중반이 되면서 결혼도 하고 스타일이 많이 바뀌게 되었는데, 아메리칸 캐주얼, 클래식 착장이 하나씩 늘어나게 되고, 알든 990을 구매한 시점에 딱 상황에 따라서 스트릿과 클래식을 반반씩 입게 된 것 같습니다. 용훈남님을 유튜브에서 보게 된 것도 그쯤이었던 것 같네요. 알든의 경우는 말씀해주신 것 처럼 공급이 확 늘기도 어렵고, 기본적인 소비자가가 높다보니, 갑작스럽게 몰렸다기 보다는 요즘 메가트렌드라고 할게 없이 스타일들이 다양해지고 있는데, 알든 구두들이 잘 맞는 스타일들을 즐기는 사람의 파이가 좀 커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이런 무드의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것도 있겠죠? 아무튼 스타일이 다양해져서 보는눈이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옷쟁이 남자들 화이팅..!
@mna83311 ай бұрын
코도반은 일반적으로 공급개체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염색공정이 어려울뿐더러 색도 잘안먹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소가죽보다 질김 . 소가죽보다 구하기 쉽지않고 가격도 비쌈. 즉 이게 고급인이유임. 고급이 아니라고 하는거는 틀린말임. 모든건 희소성과 브랜드가치 의해서 정해짐. 반창작업이라고하는 하프솔작업은 개인의 취향임. 다만 기호에따라 착화감이라고하는게 떨어진다는 단점이있음. 가죽창으로 인해서 습기조절이 된다는거는 틀린말에 가까움 제화영상을보면 가죽창을 붙일떄 본드로 범벅을해서 붙임. 그렇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웃솔창부분은 습기조절능력이 없다라고 보는게 더합리적임. 그냥 과거의 헤리티지랑 고급스러운 이미지때문에 더가까움 소재적으로 더착화감좋도 더 고급스러운 소재는 많지만. 기존의 사업구조상 쉽게 변하지 않는게 큼. 솔직히 변화하려고 시도하는게 더 필요함 특히 아웃솔 부분에서.
@후니훈-h6l11 ай бұрын
저도 반창은 반대이지만 스틸토는 추천이긴 합니다.. 밑창이 전체적으로 소모된다면 말씀하신대로 전창갈이가 낫겠지만 구두는 앞코와 뒷굽이 가장 많이 닳기에 앞코는 스틸토 뒷굽은 소모시 뒷굽 끝부분만 갈면 반영구적으로 신을 수 있다고 봅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스틸토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것 같네요 ㅎㅎ 전 그부분이 닳으면 가죽으로 메우는 수선을 합니다. 소리나고 불편하다고 느껴요
@이니지-h1h9 ай бұрын
스틸토하니깐 아파트 복도나 인도같은 돌로된 바닥같은데 걸으면 딱딱 소리가 너무 거슬리던데
@노래방-o1m3 ай бұрын
@@이니지-h1hㅇㅈ
@talisker420728 күн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아요 나스틸토했어 티내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전창갈이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송인성-q9m11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조회수 좀 나오겠네요. 이번에도 잘 보고 갑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사이즈를 위하여🤟
@송인성-q9m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저도 개인적으로 홍창은 그대로 신다가 전창갈이하는 것을 선호합니다ㅎㅎ 미끄럽다고 해봤자 하루종일 카페트만 밟는게 아닌 이상 하루이틀 신으면 충분히 까지니까요. 얼음 밟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크게 불편함을 못느낍니다 (애초에 눈이나 비오는 날은 접지 이전에 젖는것 때문에 신는걸 지양하지요). 다만 조심스럽게 첨언하자면, 홍창과 스틸토나 습도는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걸음걸이가 천차만별이라 앞굽만 드라마틱하게 까인다거나, 스틸토 작업을 해도 소리가 크게 나지 않거나, 오히려 소리 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습도의 경우에도 인솔, 코르크, 아웃솔 사이에 본드로 인해서 신발 안의 습도가 아웃솔 종류와 무관하다는 의견도 많더라구요. 오히려 홍창 신고 공중화장실이나 대중교통 이용하면 오물 흡수되어 찝찝하다고 덧대는 분들도 많이 봐서...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송인성-q9m 제가 2010년 초반쯤인가 런던에서 존롭에 계신 분한테 레더솔의 장점이 뭐냐니까 'elegant and breathable' 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기억을 토대로 자료를 찾아보니 치니에서도 레더솔을 comfort and breathability 라는 표현을 쓰고 있더라구요. 저도 그 기억을 꺼내어 말씀드려봤습니다. 솔직히 레더도 통기흡습성이 좋지 않지만 러버에 비해 그나마 나으니 그런 점을 잡아 마케팅을 하는거겠죠. 그리고 댓글들을 보니 스틸토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소리, 착화감, 미끌림 등 저는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닳으면 가죽덧댐메움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구두를 혹사시키는 편도 아니어서 앞코 수선의 필요성을 못느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송인성-q9m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저도 개인적으로는 스틸토 작업을 해본적도 없거니와 앞으로도 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ㅋㅋ... 여하튼 이번에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naja1235910 ай бұрын
요새 급 관심 생겨서 찾아보다가 좀 흥분했는데 만들어 주신 영상보고 진정이 되네요. 구독밖고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yonghoonam9 ай бұрын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는 현명한 소비를👍
@seungjaeko72689 күн бұрын
크으~ 15분동안 거침없는 철학과 내용에 반해버렸다 진짜 ㅋㅋㅋ
@yonghoonam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쏠랖4것11 ай бұрын
사실 하프솔 스틸토에 대한 부분은 낫다 별로다로 이야기하는거는 섣부른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신발에 대한 가치관이 다 다르기 때문에 구두관리에 많은 시간을 쓰는게 싫은 분들에게 하프솔 스틸 작업은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언급하신 제일 중요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홍창의 변형이 빨리 일어나는게 싫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아래쪽의 하프솔이 전체적으로 창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창 작업을 한 구두가 하지않은 구두보다 동일기간 착화 후 훨씬 더 퍼짐없이 원 상태에 가깝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구매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구매후 바로 하는게 제일 홍창에 데미지 없이 하프솔 스틸을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여러 구두들을 신으면서 홍창 아웃솔의 타닌 함유도에 따라 유독 미끄럽게 느껴지는 몇몇 구두브랜드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저한텐 크로켓이나 처치스가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특정 브랜드들은 구매하자마자 스틸 하프솔을 바로 했습니다. 진짜 머리 한번 깨지거나 팔 한번 부러지실 뻔 한다면 하지 마십시오라고 이야기 하긴 힘듭니다. 홍창 아웃솔의 장점을 이야기 하실때 대부분 많은 분들이 땀이나 습기를 주로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지만 이거 또한 굿이어에서 인솔을 통해 빠져나간 습기가 '꼭' 바닥으로'만' 빠져나간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물론 바닥으로 제일 많이 빠져나가는 건 맞겠지만 습기배출은 바닥뿐만이 아니라 코르크를 지나 웰트와 어퍼사이 혹은 말씀하신 다공성이 있는 홍창 양옆 앞뒤 전체적으로 퍼지면서 나가는 게 맞다는 의견인거죠. 미끄럼 방지를 위한 하프솔이 막고 있는 면적정도로 습기를 '다' 막는다고 보긴 힘들고 오히려 구두를 신고 난 후에 슈트리를 끼워서 통풍 잘되는 곳에 두는게 훨씬 홍창 습기관리에 좋다는 거죠. 장단이 있고 구두를 대하는 가치관이 다른 부분을 안하셔도 됩니다로 확정해서 말씀하신건 조금 섣부르지 않나 싶어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써봤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당연히 이렇게 다 솔에 대한 내용을 아신다음 선택적으로 하프솔과 스틸토를 하실 순 있죠.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그냥 이게 마치 고급구두의 필수코스인양 아무 사전지식 없이 그런 작업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용을 다뤘습니다. 그리고 하프솔과 스틸토를 제화업계사람들은 무조건 추천할 것 같지만 막상 술자리에서 그걸 꼭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저처럼 조언하는 사람들도 여럿 보았습니다. 취향은 다양하고 다 자기가 배우고 경험한대로 조언을 하니까요 ㅎㅎ 많은 분들께 도움과 참고가 될 만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쏠랖4것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들을 공감합니다. 친구들과 우스갯소리로 커뮤니티에 수선업계 사람들이 있어 그들이 조장하는 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좋은 구두 구매의 다음 단계는 마치 하프솔 혹은 하프솔 스틸인양 이야기들을 하는 걸 자주 봤습니다. 잘못 되어가는 구두문화에 한마디 해주신 점 속 시원하긴 했습니다. 9901에 대한 의견 역시 깊히 공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내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chinopants111 ай бұрын
엄청 기다렸어요 형 ㅠㅠ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저번꺼 올린지 일주일도 안됐어욬ㅋㅋㅋ
@chinopants1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영상 내용 좋고 너무 멋있어요 형 라이프스타일, 생각들 많이많이 공유좀요 ㅠㅠ
@handle_is_what10 ай бұрын
자극적이고 장점만 내세운 타 영상보다 진중한 모습과 정보들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질문하나만 드리자면 혹시 안경 로버트 마크 일까요? 맞다면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아무리 찾아도 투브릿지 모델 판매처를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안경은 마이키타 제품입니다👓
@wooo_oook11 ай бұрын
입으신 티셔츠는 어디껀가요? ㅎ 영상 잘 봤습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르켓 캐시미어 스웨터 입니다
@나나-v8k8o11 ай бұрын
홍창이 미끄러워서 반창하시는 분들은 바닥에 셀프로 작게 테이프처럼 붙이는 제품 추천합니다 이게 한두달 신다보면 떨어지긴 하는데 어차피 그때되면 홍창주변에 스크래치 생겨서 잘 안미끄러집니다 그리고 스틸토는 경박스러운 소리가 나서 비추합니다 좋은 신발신고 굳이.. 걸음 습관 때문에 앞코 많이 닳는분들은 케어 맡기면 앞코 가죽메꿔서 케어 해줍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저와 생각이 완전히 같으신 분이라 더 반갑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카이젤릭11 ай бұрын
구두는 반드시 매장에서 신어 보고 구두끈 꽉 조인 다음에 매장에서 몇걸음이라도 걸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오후 5시 이후 시간에 매장에 방문 하는게 좋아요 그때가 발이 가장 많이 부어 있을 시간이거든요 특히 알든은 알든 특유의 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신은 후에 본인에게 어울리는지를 체크 해야 해요 전신 거울로 체크 하는것 보다 사진을 찍어서 사진으로 확인하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알든은 마감 부분이 미국 구두 특유의 퍽킹USA 감성이 있어서 이거 감안해야 합니다 ㅋㅋ 뭐 레드윙 보다 낫기는 하지만요 ㅋ 말씀대로 마감 쪽은 같은 가격대의 유럽 구두와 비교하면 한심한 수준이거든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네 아무래도 오전보다 오후에 신어보는 게 좋죠. 그리고 걸어 볼 때는 어퍼에 주름이가지 않게 걸어주는게 에티켓. 마감감성은 어떻게보면 그냥 처음부터 이랬으니 막굴리자 라는 마음먹기 더 좋아요 ㅋㅋ
@카이젤릭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공감합니다 말씀대로 알든은 좀 막신으면서 그만큼 슈케어도 충실히 해주면 최고죠 ㅋ 근데 마감만 보면 "이 가격에 이런 마감이 괜찮은가?" 라는 생각도 드는건 사실이긴 해요 전 이번에 그랜트 스톤 홈페이지에서 3켤레 주문했는데 기대가 큽니다 제 생각대로면 알든을 충분히 대체할만한 제품일것 같습니다 가격은 알든에 비해 엄청 저렴하고 사진으로 보면 마감은 오히려 더 나아보여요 ㅋ
@ryanking7615Ай бұрын
잠에서 깨어 활동 한지 6~8시간 후가 적당합니다 몸이 가장 활성화 된 시간 사람마다 생활 패턴이나 기상 시간이 다르니 특정 시간대 보다는 기상 후 시난 시간으로
@무릉무릉-x1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러면 알든 더비를 대체할만한 상품 추천 가능하실까요? 버건디 색상 너무 갖고싶네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여러 브랜드에서 더비가 나오고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뭐 하나를 딱 집어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오프라인을 방문하고 신어보면서 내가 제일 맘에 드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버건디를 좋아하시다면.. 8컬러는 독보적인 컬러감이라 그냥 알든을 구매하시는게😅
@@무릉무릉-x1 요즘은 달러가 비싸서 직구도 그다지.. 세컨핸즈 구하는 것 외에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알든을 판매하는 숍들이 제휴를 맺고있는 신용카드들이 있긴 하지만 그 역시도 5%라서 큰 메리트가 없어요 ㅎㅎ 로크와 알든의 감성은 다릅니다.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버건디 8컬러의 매력때문이라면 그냥 알든을 사시는게 좋습니다. 대체품을 사시더라도 결국 다시 8컬러를 구매해서 이중지출을 하시게 될거에요.
@sebinoh96578 ай бұрын
990은 샀을때 예쁘기보단 오래지나서 색상이 변하고 투톤이 났을때가 더 멋지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jasonking421710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소리가 좀만더 크면 좋겠어요 행님 ~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량 신경 쓰겠습니다!
@drmrvicodin11 ай бұрын
오 매일의즐거움에서 뵙다가 본인채널 시작하셨었군요 응원합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Fokid797511 ай бұрын
6:02 그렇담 용훈님이 추천하시는 대안이 어느 모델이 있을까요? 갠적으로는 버윅의 4406이나 레드윙의 포스트맨 생각중입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버윅에 얼마전에 들렀는데 4406 요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레드윙 포스트맨도 너무 예쁘고.. 두 모델로도 충분히 플레인토의 범용성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그 두 모델도 추천하는 제품들이고 그중에 고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parks-n9d2 ай бұрын
@@yonghoonam음.. 4406을 9901 대안으로 말한다고요...? 버윅4406 로크771b 알든9901 등등 있지만 대안으로 4406이 괜찮다고 말하니 그냥 뜰려고 9901 깔려고 하는게 확실하네요 본인이 9901 단점으로 말하는거랑 4406이랑 비슷할텐데... 거기다 코팅 가죽인 4406이 신을수록 주름은 더 지고 코팅 일어나면서 티는 더 나고 신을수록 늘어나는 기스나 스크래치는 코팅된 가죽이여서 계속 날텐데요...
@yonghoonam2 ай бұрын
@@parks-n9d 전 9901을 좋아하고 소장하고 있고, 영상 어디에서도 까고 있지 않습니다. 브랜드나 장르이해도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세 여론에 쏠려 본인 스타일도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9901을 사려고 한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일 뿐이죠. 플레인토 더비를 신고 싶지만 9901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서 4406이나 포스트맨을 보시는경우도 많구요.
@cbeam15066 ай бұрын
알든의 유명세만 알고 어떤지는 큰 관심이 없이 소위 종결템으로 알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알든9901 그리고 코도반이 저에게 그리 맞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구두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yonghoonam6 ай бұрын
알든의 포지션을 알 필요가 있고, 내가 어떤 장르의 옷을 입고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잘생긴박11 ай бұрын
클래식범주 내에서 캐주얼 ㅎㅎ 등등 참 용어를 적절하게 잘 사용하시네요. 표현력이 너무 좋습니다. 잘보고갑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클래식 수트를 입는분들은 세퍼레이트도 캐쥬얼이라고 하시기때문에 구분해서 정리를 해드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K_jazz11 ай бұрын
형님 영상 잘 봤습니다. 아 요즘 9751 롱윙이 아른거리는데 롱윙 아직 잘 신고 계시나요? 예전 영상에서 롱윙 좋아하신다고 본 것 같아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신발자체만 두고 봤을 때보다 은근 여러 착장들과도 상성이 좋아보이는데 고민입니다. 흔하지 않은 것도 끌리구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아직도 잘 가지고 있고요. 제 첫 알든은 975였구요, 강력추천합니다. 예를들어 옥스포드 셔츠에 데님 / 니트에 치노 처럼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할 때 롱윙은 플레인토에 비해 양념을 한스푼 넣은 느낌도 나거든요.
@Talos1Prey11 ай бұрын
저는 블랙 코도반은 상대적으로 대체하기 쉽다 생각하는데요 버건디가 아닌 블랙 선택하신 이유 특별히 있으신지? 저도 구두 나름 좋아하지만 버건디 구두 선택지는 알든외에는 거의 없거든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알든을 살 때 항상 블랙을 살까 8을 살까 고민하면서 사는데요. 어쩌다보니 저걸 살 땐 블랙을 샀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도 8컬러의 유니크함을 좋아하기 때문에 블랙보다 8컬러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mhoj75979 ай бұрын
찐 입니다 설명 진짜!
@yonghoonam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steevelee8168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착용하신 니트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존스멜디?? 그리고 혹시 첼시 부츠중에도 생로랑 와이엇트 같은 다소 뾰족한 쉐입도 평소에 매칭하는데 부담없을까요? 전 캐주얼 착장에 매칭하려고 합ㄴ니다
@yonghoonam3 ай бұрын
니트는 아르켓 캐시미어 니트 입니다. 그리고 와이어트처럼 날렵한 모양을 가진 클래식 브랜드의 첼시부츠를 캐쥬얼에 매치하려고 하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시는 건가요? 정확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steevelee81683 ай бұрын
@@yonghoonam 글쿤요 잘어울리십니다. 감시합니다. 네 맞습니다. 주로 와이드 팬츠나 슬랙스에 매치하려고 합니다. 생로랑 와이엇으로 말씀드렸는데 실제는 허즈밴드 파리 첼시 부츠를 보고 있긴합니당
@yonghoonam3 ай бұрын
@@steevelee8168 유럽 클래식에 베이스를 둔 캐쥬얼웨어를 자주 입으신다면 잘어울리실것 같습니다. 허즈밴드, 오피신제네랄 같은 느낌들이요.
@m340i_sonic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클래식 수트차림으로 입는 편인데 9901 괜찮을까요?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수트에 매치하신다면 옥스포드를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더블알엘 같은 무드의 수트를 입으시는게 아니라면 옥스포드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그냥 비싼 구두 하나를 사서 포멀 캐쥬얼에 다 쓰시고 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는데, 클래식 슈즈 세계에선 9901은 캐쥬얼에 들어가거든요.
@freewheelerss10 ай бұрын
아니 영상에서 클래식이 아닌 캐쥬얼구두라고 실컷이야기하셨어요…
@m340i_sonic10 ай бұрын
@@yonghoonam 답변감사합니다!
@nubasic1517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지식이네요, 합리적인 구매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lovejejuskr8 ай бұрын
설명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user-Mariee3 ай бұрын
대체로 공감합니디ㅎㅎ 저한텐 알든이 필요가 없겠네요. 고무창 달린 하루타나 꾸준히 신어야겠습니다ㅋㅋㅋ 아 근데 반창은 진짜 목숨이 위태로워서 대는 겁니다. 헤리갈 홍창으로 신다가 대리석에서 뒤통수 깨질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맥너겟-v8e2 ай бұрын
9:06 커뮤니티 앵무새들은 새겨 들으시오😂
@yonghoonam2 ай бұрын
정보를 얻을데가 딱히 없고 다수가 하는대로 그냥 하는 느낌이죠. 안해도 됩니다👞
@J.Papa.2 ай бұрын
저도 제목보고 끝까지 봤네요 ㅎㅎ 사실.. 스트레이트 팁은 기본적으로 있어서 클래식하고 포멀함 때문에 브로그 구두에 도전하려다가 더비구두도 신어보고 싶어서 브로그구두는 좀 미루고 알든의 플레인토더비가 코도반가죽때문에 한번 느껴보고 싶었는데... 구매를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990으로 사고싶었는데... 그래서 눈을 돌린게 가격은 알든보다 많이 저렴하지만 다들 버윅이나 로크로 입문을 하시는거같고 저는 수제화 브랜드(마리오미나르디)도 비슷한 플레인토 더비를 구매할까 엄청 고민되는데 그 고민이 조금 덜어졌네요 그래도 결국 나중엔 알든이 공급이 좀 수월해지면 하나장만을 할 거같습니다 ㅠㅠ 지금은 구매하고싶어도 구매할 수 없어서 지갑이 굳긴했네요 ㅎㅎ
@yonghoonam2 ай бұрын
990은 컬러의 영향도 있어서 대체품 찾기가 특히 쉽지 않습니다. 취급하는 숍들의 입고 알림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J.Papa.2 ай бұрын
@@yonghoonam 혹시 엘칸토의 플레인토 더비 어떻게 보시나요 국내에서 현재 코도반가죽 더비는 엘칸토가 최초라고는 하던데 대체품으로 구매할까 고민중이에요
@guunhhee2 ай бұрын
형님 오피치네 크리아티에 구두는 어떨까요?!
@yonghoonam2 ай бұрын
처음봤을 때 CCP 슈즈나 구이디를 정제시켜놓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알든의 무드하고는 아예 다릅니다.
@Bjork-vu1jd10 ай бұрын
이래 떠드나 저래 떠드나 인기가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죠 .. 유니페어에서도 없어서 못팔고 중고시장에서도 가격방어측면에서 최고수준입니다. 더 고급은 아닐지라도 매니아층이 있고, 미국시장에서 대체할 곳이 없기에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할것으로 보입니다.
@Bjork-vu1jd10 ай бұрын
영상은 100% 동감합니다. 인기에 휩쓸린 무지성 구매는 지양될 필요가 있습니다.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Bjork-vu1jd 맞습니다. 현재 인기에 휩쓸린 무지성 구매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hoontae844311 ай бұрын
혹시 착용하신 안경은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MYKITA의 Minttu 라는 모델입니다👓
@조로-z2k11 ай бұрын
세미와이드 슬랙스에도 신을수있는 제품인가요? 약간 발등덮는 슬랙스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전체적인 무드가 클래식한 느낌이 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영화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 보시면 통넓고 발등 닿는 길이 바지에 구두를 매치합니다. 90년대 클래식 스타일인데 요즘의 Y2K무드와 흡사하므로 잘 신을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dykim936510 ай бұрын
아맞다 요즘 띠어리 슬랙스가 좀 퀄이 맘에 안드는데 컨템퍼러리 슬랙스 다음 테트리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솔리드옴므 베이직 실루엣 에센셜 팬츠 울100%이고 두께도 사계절용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솔옴이나 띠어리 위로 보시면 마르니나 질샌더 같은 해외 디자이너 부틱을 보시구요!
@dykim936510 ай бұрын
솔옴이 잇엇구나 맞다맞다 우영미도 좋겟다
@오정지-w2l2 ай бұрын
안경멋지네요 어디껀지 팁주실수 있으세요~~! 사이즈도궁금 좋아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yonghoonam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마이키타 민투 모델이고 사이즈는 49mm 하나밖에 안나올거에요.
@오정지-w2l2 ай бұрын
@@yonghoonam 감사합니다
@키웡의담백한혓바닥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알든 990과 9901을 경험해보니 느낀게 구두처럼 신지말고 일종의 부츠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신는게 자연스러웠습니다 드레시한 옷들보다는 처카부츠나 레드윙에 툭툭 걸쳤던 투박한 착장에 착붙입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생각이 드셨던 분들 꽤 계실겁니다
@yonghoonam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씀드렸듯 990, 9901은 기본적으로 캐쥬얼한 더비슈즈 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치노, 데님, 퍼티그 팬츠 등에 편하게 툭툭 신는것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용도사10 ай бұрын
막 신어라고 하시는데,..비오는 날 레더솔을 막 신어도 되나요?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너무 아끼느라 모시지말라는 취지의 이야기고, 비 오는 날은 다이나이트나 비브람같은 미끄러움을 방지 하는 솔 제품을 신으시는게 좋겠죠
@cookiebox190911 ай бұрын
반창매력을 못느끼고 바로 러버솔을 대는건 저도 이해를 못 하긴 하는데 , 그래도 스틸토는 다릅니다. 걷는 방식에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코앞이 3~4달이면 밑창이 다 갈려버리기 때문에요 그때마다 전창을 갈 순 없거든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저는 말씀하신것처럼 걷는 방식 때문에 다른데에 비해 앞코가 유난히 마모되는 분이라면, 충분히 신다가 웰트까지 먹히기 전, 가죽으로 메우는 수선을 하라고 추천하는 편입니다. 스틸토는 튼튼하다는 것 외에는 듣기 싫은 탭댄스 소리가 나고 착화감을 너무 저하시키며 미끄러움까지 더해져서 단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your_lequeur11 ай бұрын
남이 뭘 하며 살든 그 사람이 제일 잘 아니 그냥 둬라.
@junggyukim8048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알든 가죽창, 코만도솔, 홍창, 패트로넘 고무창, 경험해 봤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가죽창 신다가 앞이 까짐이 발견되어서 스틸토를 했습니다. 착화감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 않습니다. 탭댄스 소리도 앞이 들려있기 때문에 접접 코를 바닥에 때리면서 걷지 않는 이상 소리가 나지 않았던거 같습니다.(사람의 걸음거리, 습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 하지만 조금 미끄러짐은 느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점이 너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뷰버님의 의견이 가죽창은 그대로 신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신다보면 가죽창이 진짜 편하고 자연스럽습니다. 구두는 한 족만 신으면 안됩니다. 하루 신고 하루는 쉬게 해주는 패턴도 좋다고 합니다.(구두의 가죽은 마치 사람의 피부와 같아서) 한 구두를 3달 연속 신으면 창이 갈릴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구두는 롱텀으로 신기에 2~3족을 준비해서 번갈아 신고, 슈트리로 보관하면서 3~4달에 밑창이 다 갈리는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junggyukim8048 제 추천은 제 경험에 의한 것들이고 사람마다 다른게 맞죠😃 제가 옆에서 레더솔에 대한 얘길 해줘도 그런 장점이고뭐고 당장 미끄러운게 싫다면서 반창작업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구두는 한 족만 매일매일 돌리는건 당연히.. 수명에 좋지 않고 슈트리 사용은 기본이죠. 나중에 구두 관리법 영상도 한 번 제작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cookiebox190911 ай бұрын
@@junggyukim8048 엥 전 한 구두를 매일 신는다는 얘기를 한적이 없는데요?? 전 꼬박꼬박 삼나무 슈트리 사용하고 한번 신고나면 하루이상 쉬어줍니다. 그래도 구두코 부분 은 금방 닳습니다.
@팝도리-t5zАй бұрын
990,9901의 최대장점은 범용성인것같습니다. 수트, 청바지,치노 모두 다 잘어울립니다. EG,CJ,GG,코르떼 등 비싼구두도 많이 사봤지만 가장 많이 신는 구두는 990이더라구요..ㅎㅎ
@yonghoonam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수트에는 입는 스타일에 따라서 안신는 분들도 있겠지만 청바지, 치노 등엔 다수가 편하게 착용하시겠죠. 캐쥬얼한 차림에 잘 붙기 때문에 범용성이 아주 넓은 장점이 있습니다.
@골든햄스터-f3r11 ай бұрын
형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올릴게욬ㅋㅋㅋ
@위너s211 ай бұрын
형님 9901이랑 싱글 가죽자켓 이랑 잘 어울릴까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무드가 어울리는 싱글 가죽자켓이면 잘어울리겠죠😃
@83house11 ай бұрын
귀신같이 알든 990 9901 매물 찾다가 보게 되네요. 반창 작업 관련해서나 알든의 인기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알든과 유사한 캐쥬얼함에 활용가능하면서도 약간의 포멀에도 어울릴만한 다른 대체제는 어떤것이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클래식쪽이라면 클래식구두 편집숍 내 알든 네이버 브랜드들의 캐쥬얼 슈즈들, 컨템포러리쪽이라면 럭셔리하우스 브랜드들의 캐쥬얼 슈즈들이겠죠. 이 클래식 슈즈들은 width까지 있으니 참 매물로 내사이즈 찾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틸토와 반창작업된걸 싫어하는데 어쩌다 사이즈가 맞으면 그런 작업들이 되어있더라구요😅맘에 드는 제품이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lvduck11 ай бұрын
저도 사실 뭔가 보면서 아저씨 구두 같아서 구매가 꺼려졌습니다. 형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 구매하기에는 이른 제품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이게 새 것 상태일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에이징이 될수록 클래식한 맛이 강해집니다. 에이징된 모습을 잘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Jake_Lee_official11 ай бұрын
엠비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포메 귀엽네요🐕
@nsk816011 ай бұрын
엇 매일의 즐거움 에서 영상 기다리고있었는데 여기 계셨군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넵! 출연은 이제 그만하게되었고 채널을 만들어서 이쪽에서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courbetdam4695 ай бұрын
영상 몇개 봤는데... 이 분이 진짜다.
@손으로똥싸는사람2 ай бұрын
알든 990이랑 9901이랑 색상만 다른가요?
@yonghoonam2 ай бұрын
990은 코도반 8컬러(버건디), 9901은 코도반 블랙 입니다. 색상만 다릅니다.
@gamnamu11 ай бұрын
시선 처리를 장면마다 카메라 쪽을 보시도록 수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유튜버의 길은 멀고 험하네요.. 은근히 카메라를 응시하기가 어렵네요ㅠ 조언 감사 드립니다
@pyeon_do_ung7 ай бұрын
바로 구독했습니다.
@dkrndosk763911 ай бұрын
형님 주제애서 살짝 벗어난 질문인데요. 구두 홍창의 경우 보강을해서 신는게 좋을까요? 홍창의 경우 내구성, 미끄럼 등의 단점이 있지만 착화감이 편한 장점이 있는것 같은데 그 편함이 앞에 내구성,미끄럼 등을 감안하고도 그대로 신는 가치가 있는걸까요?
@dkrndosk763911 ай бұрын
아 영상 초반에 질문 드린건데 중간에 언급 하셨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dkrndosk7639 사실 착화감도 러버솔이 더 편합니다. 레더솔(홍창)의 장점은 보신대로 영상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올쏘-r4y11 ай бұрын
우와....용훈이형 진짜 20년만에 유튜브에서 뵙내요...두돈반하면 형이였는데 ㅋㅋ 공군630기 화이팅!! ㅋㅋ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와 누구니? ㅋㅋㅋㅋㅋ 두돈반은 특기가 아니라 그냥 몬거야..ㅋㅋ
@올쏘-r4y11 ай бұрын
기억나실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GQ 돌려봤던 후임 입니다. 보일러실에서 따로 근무했던ㅋㅋㅋ@@yonghoonam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user-nf4lh6uk6u 오래 지났는데 기억해줘서 고맙고 시간되면 DM 한 번 주라 ㅎㅎ 누군지 궁금하네
@도경김11 ай бұрын
알든 몰랐든! 요번에 구매해야겠어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한 번 사시면 두번세번 사게되실수도😅
@jjl1268 ай бұрын
띠어리, 알레그리 같은 컨템포러리만 주로 입는데 커뮤니티 글 보고 플레인 토 더비는 알든이 최고구나 해서 매장가서 구매해왔습니다. 이 영상을 미리 봤더라면 ㅠㅠ
@yonghoonam8 ай бұрын
컨템포러리는 카프 더비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travisyun3026 ай бұрын
알든 요즘 너무 비싸요. 전체적으로 (유니페어 가격 기준) 30만원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알든 알았던 초기에 비해서요. 애초에 유니페어 편집샵이 알든을 판매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가격에 거품이 있다는 걸 아는 많은 사람들은 직구를 이용하곤 했죠. 직구 까페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렇게 직구로 인디부츠는 50 후반에서 60 초면 구입 가능했는데 지금 백만원이 넘네요ㅎㄷㄷ 그리고 990, 9901도 8,90만 정도면 직구로 구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140이 넘네요. 환율 문제도 있지만..
@yonghoonam6 ай бұрын
가격상승과 고환율의 콜라보로 요즘은 너무 비싸네요🥲
@jackyi34728 ай бұрын
여전히 국내엔 우루루 몰려가는 쏠림이 넘나 심하다는....남의 이목을 많이 의식하죠....예전엔 무작정 따라하다 그래도 요즘엔 자기 스탈을 내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직은....날카로운 지적 그리고 정확한 정보에 첨보자마자 구독합니다 ^^
@yonghoonam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친룩 소개팅룩.. 이런 말이 있다는 자체가 어느정도 상호간에 암묵적으로 약속된 걸 강요받는 경향이 있는 사회죠 ㅎㅎ 그렇게 남의 시선을 의식하니 저절로 쏠리기도 하고 ㅎㅎ 점점 나아지길 바랍니다
근데 알든 품질이 너무 안좋아요. 986로퍼 신는데 스트랩쪽 실밥이 터지네요. 어느 로퍼에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이네요 ㅋㅋ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쪽가위로 잘라내시고 더 편하게 굴려주시다가 안되겠다 싶을 때 수선을 ㅋㅋ
@정휘은-z6l3 ай бұрын
걍 돈은 없는데 비싼구두 사서 여기저기서 들은 걸루 반창이니 스틸토니 눈 먼 소비 하는거죠 ㅎ 갑자기 비오면 신발 벗고 맨발로 가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ㅎ
@위고하7 ай бұрын
이제 취직하게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벨루티같은 얄쌍한 쉐입이 제 취향이더라구요. 벨루티처럼 얄쌍한 쉐입으로 뽑는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yonghoonam7 ай бұрын
사실 앤디로퍼같은 날렵한 타입은 가격대가 낮은 대체 브랜드를 찾기가 좀 어렵다고 봅니다. 꼬르떼, 오베르시, 맥나니 정도 브랜드가 떠오르는데 가격대가 높고 맥나니가 그나마 가격대가 낮네요. 원하시는 무드와 조금 다를 순 있는데 가지아노앤걸링 모나코, 크로켓앤존스의 시드니 모델도 괜찮습니다. 가급적 프랑스와 이탈리아 브랜드를 좀 둘러보세요!
@위고하7 ай бұрын
@@yonghoonam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ㅠ 이렇게 자세한 답변을 주시다니..! 그냥 돈 모아서 벨루티 사는걸로 결정했습니다..ㅎㅎ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숯불임 탱커는 리스탁 속도가 더 느려서 매물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좀 계실거에요. 아까운 그마음 너무 이해하지만.. ㅎㅎ
@dykim936510 ай бұрын
스틸토 안해도 되나요? 싱글레더솔은 스티치 날라갈거같은데 ㅎㅎ 담에 안해봐야겟다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안해도 됩니다. 마모 정도를 보시다가 웰트가 먹혀들어가기 전에는 꼭 수선을 하셔야합니다😃
@gorgo1310 ай бұрын
알든 회장 300억 횡령했다는데 그 여파로 가격 계속 올리는건가 소재는 점점 싸구려로 바뀐다는데 , sns의 영향으로 알든이 좋다고 입소문난 결과로 수요가 너무 높아지는거 같네요. 롤렉스와 마찬가지고 롤렉스도 10년전만해도 줄서서사고 웃돈받고사는 시계는 아니였는데
@yonghoonam10 ай бұрын
회장이 아니라 고용된 CFO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알든은 롤렉스에 비하면 뭐.. 양반이죠 웃돈 붙어 거래되는 품목도 아니구요😂
@jaykei79829 ай бұрын
홍창이나 반창 고무창의 통기성은 실제로 경험해 보면 압니다 같은 가죽 안창 가죽 어퍼지만 아무리 삼나무 슈트리로 관리를 잘 해도 반창이나 고무창은 발냄새가 나는 반면 홍창은 거의 나질 않습니다 발에 땀이 잘 안나는 사람은 물론 아무 관계없지만요
@yonghoonam9 ай бұрын
많은 분들께 참고될만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진환-s2k11 ай бұрын
패션에서 끝판왕, 종결템 운운하는 분들은 일단 거르고봅니다.
@Parasoler11 ай бұрын
그래야 사람들이 보는데 어쩌겠어요ㅋㅋ 조회수 경쟁인데요 …
@김진환-s2k11 ай бұрын
@@Parasoler 게시물 올린 쥔장께 드린 말씀이 아니라 본영상에 언급된 카페등에서 무지성 끝판왕 종결템 운운하는 사람들 말씀드린거에요 오해 없으시길😅
@Parasoler11 ай бұрын
@@김진환-s2k 저두 이 영상에 대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ㅋㅋ 그런 유튜버들 영상을 저도 많이 봐서 했던 말이었습니다^^
@수퐁주11 ай бұрын
거른다는 사람 특징 : 자기가 걸러져 있음
@millersong352911 ай бұрын
@@정진영-n8q 자기부정인가요?
@ryanking7615Ай бұрын
그냥 취향 차이네 착장 차이고 뭘 서로 까고 비교를 하고 있어 ㅋㅋ 내 눈에 예쁜 건 누군가 에게 그저 그렇거나 별로 일 수 있는데 서로 다름은 인정하고 존중하면 오히려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서로 발전하기에 좋다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저는 알든 클래식 저렴한 보급형 사서 신으려고 합니다. 찾다보니 얀코 허드슨 1 도 이쁘네요 요거랑 조셉트 105 랑 고민중입니다! 1년에 많이 신어야 6~10 회 정도 신으니.
@yonghoonam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 동의하는 바입니다😊 얀코 좋은 브랜드죠.
@박지훈-b1b11 ай бұрын
다들 위시리스트에 있지만 가격이 최근에 급격하게 올라서 더비싸지기전에 사자는 마인드가 큰것같아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여자들의 샤넬심리 같은걸까요? 사실 럭셔리하우스들의 인상률과 달러 환율을 고려하면 알든은 오른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STILLTHINKING65617 күн бұрын
수염 개이쁘다
@yonghoonam15 күн бұрын
🧔♂
@1차선정속주행3 ай бұрын
구두 수선하는 박찬땡씨가 싫어하겠네😂😂😂
@josheplevine68343 ай бұрын
수입사에서 물량 조절하면서 후리미엄 븥임
@yonghoonam3 ай бұрын
알든 리테일 가격 자체가 올랐고, 알든 본사 생산량이 국내 수입사가 물량을 조절할만큼 받쳐주지 못할겁니다
@Horangeeee11 ай бұрын
알든 살거에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넵! 990, 9901 둘 다 추천합니다
@godo_denims11 ай бұрын
좋아서 사는거도 있겠지만 네임밸류가 전에 비해서 커진것도 있어보여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스트릿하게 입던 사람들이 나이를 한살두살 먹어가며 포멀한 것들이 필요해지는데, 특유의 편안함을 추구하다보니 포멀한 것들 안에서도 상대적으로 편한 알든을 찾아서 네임밸류가 오른 것 같기도 하구요
@junggyukim804811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습니다. 수요 공급에 원리에서 기현상이 발생할수 밖에 없어요. 알든 슈즈 말고도 한국시장에서는 이미 많은 아이템들이 여럿있다고 생가합니다. 개인적 의견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 꽃히면 이게 대세가 되어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사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년전 유동성이 풀리고 젊은 세대들의 일본이나 미국의 가격대가 높은 근본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많이 노출되고, 미디어에서도 홍보가 잘되다 보니 잘 팔리고 물량이 딸릴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패션 아이템은 소비재 입니다. 하지만 고가 패션품을은 마치 포르쉐나 람보처럼 소비재이면서 사치재의 영역에 올라갑니다. 현대차와 포르쉐가 동급이라고 보지 않듯이 이미 코도반 부츠도 가죽의 희귀성때문에 굉장히 비쌉니다. 코도반의 무두질이나 만드는 기법은 제일 까다롭고 인건비가 많이 들죠~ 그래서 비싼 코도반 슈즈는 더 좋고 고급지다라는 인식이 생긴것 같습니다. 말이 엉덩이에서 조금만 나오는 희귀한 가죽이다.내구성이 좋다 등등 듣다보면 아 ~ 코도반이 최강이네 ㅋㅋ 이런 인식이 생기죠. 무튼 , 이미 사람들은 자본시장 영역에서 비싼거는 좋고 우월한 것이라는 내재적 인식이 있습니다. 업자들은 그걸 또 적극 활용하기도 하고요. 이러한 현상은 기현상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 소비와 공급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썩 긍정적이진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알든 스너프,인디, 코도반, 다양한 가죽 부츠들을 오랜기간 신어봤습니다. 신다보면 다 매력이 다르고, 좋습니다. 근데 단연 코도반의 매력을 저도 최고로 생각합니다. 지나친 대충성이나 획일화된 시각을 지양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면 좋겠지만, 알든에 조금 과몰입된 현상은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만틈 반대급부로 어디든 어울리고, 좋은 브랜드라는 것을 인증하는 셈이기도 하죠. 대체재를 찾고 싶어도 눈에 들어오는게 마땅히 없는것 같아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네, 말씀하신대로 시장에서는 비싼게 우월하다는 내재적 인식이 생기고 업자들이나 미디어 이런걸 적극 활용하므로 대중들이 휩쓸리죠. 그래서 굳이 그럴필요는 없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클래식 무드가 묻은 캐쥬얼을 즐기는 분들에게 알든의 플레인토 정도로 눈에 차는 아이템은 드물다고 저 역시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도 가지고 있죠😃
@mna83311 ай бұрын
@@yonghoonam 코도반의 특성을 좀 공부하시면 왜비싼지 알수있음. 코도반은 기능적이나 희소적이나 카프보다 더 위 일수밖에없는 구조임.
@노무현-q4k11 ай бұрын
@@mna833 에그 존롭 이새끼들 코도반 안쓰는거 보니 알든보다 쓰레기였노ㅋㅋ
@litlitlit-gh9vt11 ай бұрын
패션업계 종사자이신가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패션쪽 일도 겸합니다👕
@부엉이동생11 ай бұрын
또 가격인상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모든 것들이 다 너무 비싸지네요..
@프리네-q2f8 ай бұрын
아마 포터리라는 브랜드에서 룩북이나 제품 촬영때 거의 알든 제품들을 돌려가면서 쓰던데 그거 말씀하시는듯 근데 제 경험상 포터리가 그만한 영향력은 없는거같고 매년 알든이 가격상승을 하다보니 가격상승 전에 구매하자라는 심리적 작용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에도 또 올라서 990 9901이 141만원이 되었네요......... 그리고 국내 알든취급점에서 재입고 하는 주기를 몇년간 지켜보니 2~3개월에 한번씩 이루어지고 사이즈별 소량입고 되더라구요
@yonghoonam8 ай бұрын
저 역시 주기적 가격의 상승도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김유신-s3n11 ай бұрын
알든은 4족이 있는데 990 9901은 없네요 ㅋㅋ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저도 알든중에 플레인토를 가장 후에 들였습니다. 매력적인 모델이 많은데 너무 990, 9901만 회자되는 것 같아요 ㅋㅋ
@멍멍-j5b11 ай бұрын
9901 조차 구하기 힘들어서 버윅4406 으로 가서 겁나게 때빼고 광냈습니다 ㅎ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버윅은 제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4406 너무 예쁜 모델이에요👍
@TV-ei9tn11 ай бұрын
버윅이나 로크면 충분하고 크로캣앤존슨이나 처치스면 차고 넘친다.알든은 진짜 좀....ㅋㅋ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가격으로만 보면 버윅 로크도 아주 훌륭하고 CJ의 메이킹은 너무 멋진데요. 알든은 투박하고 캐쥬얼한 느낌이라 데님 등 복장을 편하게 했을 때 잘어울려서 인기가 많죠. 여담이지만 처치스 리브랜딩 되고 나서 요즘 가격 말도 안되게 비싸졌습니다 ㅎㅎ 알든 뺨쳐요
@무릉무릉-x111 ай бұрын
구두 초보라 그런데 로퍼는 로렌조반피 살려고 하는데 더비는 알든 말고 뭐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TV-ei9tn11 ай бұрын
@@무릉무릉-x1 아메카지좋아하시면 샌더스 밀리터리더비 추천합니다.
@valentine695811 ай бұрын
어딜 보시는거에요? ㅎㅎ
@Jay-pv8hh11 ай бұрын
알든 조아 알든만 4켤레 오우오우
@mikekwon88258 ай бұрын
서양 배우들 인터뷰나 레드카펫 걸을때 구두 한번씩 보는데 스틸토나 반창한 사람 한명도 못봄 ㄹㅇ
@yonghoonam8 ай бұрын
그리고 착화감도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져요
@ShK-r7z8 ай бұрын
금강제화 ㄱㄱ
@꺼로꾸-w9c11 ай бұрын
한번 자빠져보면 비브람 할 수 밖이 없어요
@user-ey6qn9zv6n11 ай бұрын
집주변에 경사길이라도 있으면 보강 필수인듯요. 뒤로 자빠진경험이 있어요.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우리 모두 비오는 날과 경사로에서는 조심히 걸어요
@노무현-q4k11 ай бұрын
엠비션닮앗노 ㅋㅋ
@yonghoonam11 ай бұрын
그게 누구죠?ㅋㅋ
@lock____bottom11 ай бұрын
누고
@춤추는츠파카라고7 ай бұрын
…이분이 하시는 얘기나 이 구두에 대해서 아는건 없어요 워커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관련 영상 보다가 관련 영상으로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주제완 상관 없이 변희재 살 빠진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