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든에서 에드워드그린, 80s 빈티지 반스까지 (디렉터의 신발 고르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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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1

@abc-u7z4v Ай бұрын

반스 80년대 빈티지 제품은 이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딱 원하는 스니커즈 디자인인데 요즘엔 안나오겠죠

@유티-z6o 29 күн бұрын

9:49 에 나오는 알든 제품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ryangoslbob8843 Ай бұрын

와 구두 관련 이야기들.. 빈티지 리바이스보다도 더 오래 기다리던 영상입니다 :) 보는 내내 유익하고 눈이 즐거웠습니다. 뭐든 관리하는걸 좋아해서 구두를 늘 깨끗하게 케어하며 신는데, 관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기도 하고 또 입는 빈티지한 느낌의 옷과 동떨어진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케마님 알든을 보니 대체로 편하게 신으시는 거 같아 저도 마음을 좀 내려놓고 편히 신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저도 알든 로퍼부터 각종 더비, 부츠까지 라인업을 짜놓았다가 사이즈를 잘못 구매했다는걸 뒤늦게 깨닫고 모두 정리하고 이베이를 통해 하나 둘 모아가고 있어요 ㅋㅋ 중고로 구매하니 부담도 적고 생각지 못하게 흔하지 않은 모델을 신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공감이 되고 알게된 점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kema.dreprojet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 감사해요!! 저도 예전에는 신발 참 열심히 닦았는데 요즘은 종종 솔로 먼지만 잘 털어 주고 있어요 ㅎ 눈으로 보는 것과 몸소 경험하는 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의 이 시간이 나중에는 조금 더 자연스러워지겠죠 ㅎ 오랫동안 즐겁고 건강한 소비 하시길🙋🏻‍♂️

@yayakim7678 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스 빈티지 구매팁이 있을까요?

@헉헉-p9t Ай бұрын

눈이 너무 즐거운 컨텐츠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게 잘 시청했습니다!!

@kema.dreprojet Ай бұрын

@@헉헉-p9t 즐거웠다니 뿌듯하네요!! 매주 쉽지 않은 작업인데 즐겁게 임하고 있습니다😌

@flaup7507 Ай бұрын

Oh ! Subject seems very interesting ! Any chance we could get French or English subtitles for these ? Cheers

@도하진-k8s 17 күн бұрын

혹시 u팁 영국제화는 크로켓앤존스인가요?!

@kema.dreprojet 3 күн бұрын

에드워드그린 도버 202라스트 제품이에요🙋🏻‍♂️

@닉미오치치-1 23 күн бұрын

화이트벅스가 아주 예쁘게 더티해졌네요

@김동욱-p7q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흥미로운 주제를 잔잔하게 풀어나가는게 좋아서 재미있게 시청중입니다 가죽신의 매력을 차차 알아가는 중이지만 확실히 가죽신은 라스트나, 언라인드유무, 잘 늘어나는지 등등 많은 요소에 따라 사이즈편차가 꽤 큰편이라고 느껴져서 먼저 길을 오래 걸어가신 분께 궁금한 점들 몇개 의견 구해봅니다 힐슬립은 없지만 앞발가락부분에 압박이 있다든지 늘리면 압박은 사라지지만 힐슬립이 생긴다던지 이런 신발은 그냥 나랑 족형이 안 맞는거라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도 포기하는 편이신지 맞는 사이즈를 찾아가면서 신발을 전체적으로 갈았다고 하셨는데 처음에 어떤점 때문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어떤 이유로 바꾸셨는지 사람마다 족형도 취향도 달라 획일화된 정답은 없겠지만 채널장님 경험과 의견이 궁금합니다

@kema.dreprojet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다니 보람 있네요😌 저는 발가락에 압박이 있는 신발은 작은 신발이라 생각해요. 엄지발가락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안쪽에 톡 튀어나온 뼈(발볼이 가장 넓은 부분)와 발등, 발뒤꿈치가 신발을 지탱해 주고 그 앞으로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이제는 기준하고 있어요. 해당 기준에 반하는 게 로퍼라 참 어려운데요. 그래서 저는 계절에 맞춰 해당 모델은 사이즈를 달리 정해 신고 마음에 드는 형태라면 두족을 가지고 있어요. 힐슬립도 신기하게 신다 보면 개선되는 모델이 있어요. 그게 알든 이었고 여타 다른 브랜드에서는 힐 슬립이 참 거슬리는 모델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웨스통에 로퍼류가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각자에게 맞는 형태와 모델이 있다고 생각하고 여럿 사이즈를 바꿔가며 신어 보아도 편하지 않고 손이 안 간다면 포기했던 것 같아요. 위와 같은 시행착오로 지금 제가 선호하는 핏감의 사이즈를 찾게 된 것 같네요. 아무쪼록 신발은 편해야 하고 자주 손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김동욱-p7q Ай бұрын

@@kema.dreprojet 참고할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영상 올라오면 또 재미있게 시청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