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쉬 수채화종이 물배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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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Күн бұрын

아르쉬 10호F (53 cm X45.5 cm)
물배접 작업 영상 입니다.

Пікірлер: 21

@지유신-e2l 6 ай бұрын

안년하세요 선생님. 라이싱지 전지(245g) 배접을 처음 해보았는데 종이가 한쪽 면이 울퉁불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무엇이고, 다시 복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jpark6734 10 ай бұрын

어떤 화가는 아르쉬 물칠하는 바깥면이 앞이라고 하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안쪽면이 앞이라고 하는 분도 있던데 어디가 앞인가요? 화방넷에서는 물칠하는 바깥면이 앞이라고 하더군요.

@YoungShinArtShop 9 ай бұрын

종이의 표면을 보시면 뒷면의 굴곡이 좀 덜하죠 말려있는 안쪽이 앞 입니다..

@jpark6734 10 ай бұрын

보통 타카를 많이 쓰던데.. 김영근님은 스테이플러를 손으로 눌러서 찍으시네요. 분명 많이 제작하시는 분이 타카를 안 쓰고 스테이플러를 쓰는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겠죠? 타카가 우선 찍기는 좋은데 심을 빼고 종이 교체 할 때는 힘들죠. 혹시 그런 이유로 스테이플러를 쓰시는 건가요?

@YoungShinArtShop 9 ай бұрын

타카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타카는 종이를 뚤어서 빡히는 경우가 많죠 저희는 스테플러로 작업합니다. 낮으면 한손으로 눌러서 작업하는데 현재 영상을 찍을려니 높아서 두손으로 쟉업했습니다..

@김철재-l2p 3 ай бұрын

아르쉬 종이가 앞면(그림을 그리는 면). 뒷면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 물 칠을 앞, 면 뒷면(사워기를 이용)같이 적당히 적셔 3~5분정도 후 타카로 고정시킨 후. 울퉁불퉁한 부분이 있음.... 다시 부분기로 젹셔주는 방법으로 만들어 그림을 그리는데.... 선생님 이 방법이 괜찮은 것가요??

@YoungShinArtShop Ай бұрын

앞뒤로 물칠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문제는 화판의 누런 물이 베어나온다는게 단점 입니다..초배지나 시험지.갱지로 화판에 먼저 붙이고 하시는들도 계십니다

@순이민-w1w 10 ай бұрын

아르쉬 종이사용은 꼭 배접후 사용을 해야하나요 처음 구매했는데ᆢ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어요

@YoungShinArtShop 9 ай бұрын

배접을 하지 않고도 작업해도 무방합니다..

@별나그네-l4g 10 ай бұрын

판넬 살 수 있나요? 가격은? 2절지 기준 아르쉬 300g 황목 기준으로요....

@YoungShinArtShop 9 ай бұрын

2절은 시트지를 사용하시면 300g 입니다..롤은 356을 사용합니다..

@jpark6734 10 ай бұрын

아르쉬지 356g 을 자르는 법이 따로 있나요? 말리는 힘이 너무 강해서 양쪽으로 무거운 책으로 받쳐놓고 가위로 자르는 데.. 가운데쯤에 잘 찢어지던데.. 미리 잘라놓으려 할 때도 물칠을 한 뒤에 자르나요?

@YoungShinArtShop 9 ай бұрын

철자와 아크릴자를 이용해서 재단합니다..끝부분은 집게로 잡아놓코요

@alexandermonkeytv3380 Жыл бұрын

나무판넬에서 황색물이 배어나와서 종이 뒷면에 얼룩지는거 어떻게 막나요?

@jpark6734 10 ай бұрын

미리 나무판에 니스 종류를 발라두는 사람도 있고, 간편하게는 얇은 초배지(벽지바르기 전에 바르는 종이)로 풀칠해서 발라버리면 훨씬 낫죠. 혹은 섬유 천을 위에 덧대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사람은 유화에 쓰는 면천으로 씌운 위에 아르쉬 바르는 사람도 있고 시장에가서 TC천을 사와서 캔버스위에(판넬에 사용해도 됨) 씌운 위에 아르쉬지를 씌우면 좋죠. 화방에서 수채화용 화판(아르쉬 씌운것) 사면 TC천 씌운것을 많이 팔더군요.

@YoungShinArtShop 9 ай бұрын

신문용지..갱지라고 합니다 아니면 모조지를 안쪽에 넣코 작업하시는 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