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주인공이 게임의 최종보스였던 반전의 게임들

[@meao_1]

둠 보스가 자신이 아는 가장 강력한 존재로 변신하려했던게 웃음벨 ㅋㅋㅋㅋㅋ

[@Kimnakji_]

둠2의 보스는 그런 면에서 매우 성공했었죠. 무려 "창조자(개발자 겸 Id소프트 창립자)"로 변신...!!

[@MM-MMoai]

@@Kimnakji_ ㄹㅇ요?ㅋㅋㅋㅋㅋㅋㅋ

[@IngGwa]

@@MM-MMoai 이스터에근데 최종보스 머리가 달려있는 벽을 뚫고 들어가면 그 안에 디렉터 존 로메로의 잘린 머리가 들어 있었죠

[@슬레이드윌슨]

@@MM-MMoai 존카멕이 로메로 놀려 먹을려고 몰래 넣어둔건데 로메로가 보고 괜찮은데? 싶어서 최종적으로 삽입.

[@핫식스센스]

@@슬레이드윌슨 ?? 둘다 존임?

[@hh1538]

2:25 레오곡에 곡괭이가 들어간 이유는 주인공이 킹오곡을 죽임으로써 더 이상 킹이 아닌 전설로만 남겨버려서 곡괭이의 전설이 된겁니다. 아마도

[@wujooin]

그... 그럴싸 해...!

[@K바람-h4h]

@궯 킹 오브 곡괭이(였던것)

[@전바-i2j]

@@K바람-h4h 였던것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드리안]

그거 설정집에서도 있는거라 아마도가 아님

[@K바람-h4h]

@@user-farewell 공식 설정집에서 제작자가 죽었다고 못박았음. 업보라고

[@StingTV]

전작에 내가 플레이 했던 주인공이 이번 작품에 보스로 등장하면 반가우면서도 강한 상대와 싸워야 한다는 긴장감이 있어 더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재지tv]

대표적인 예시로 프로토타입 시리즈 1편에서는 주인공이였던 알랙스 머서가 2편에서는 최종보스

[@김현우-b1j4n]

반대로 내가 플레이 했던 주인공이 시작하자마자 골프채에 맞아 죽는 것도 참... 흥미로웠죠

[@Winter--]

@@김현우-b1j4n 아..ptsd 오는데.....

[@구름구름-h9g]

다크고울 3 화신 1페이지=선불자 크 ㅈ나 멋져

[@jonghoonkim8409]

@@재지tv 프로토타입2같은 경우 알렉스 취급에서도 쌍욕먹고 게임도 망해서 후속작도 못나옴 많은 유저가 오히려 2주인공을 욕하고 알렉스 욕안함

[@Kkddee0607]

곡괭이 시리즈... 국내 2인 개발 플레쉬 게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갓겜

[@상록수-l1z]

진짜 재밋게 했음

[@박재웅-e5q]

솔직히 게임 더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ulyang]

ㄹㅇ... 가슴이 웅장해짐

[@maengseo3122]

내가 키워낸 살인마.... 내가 키운만큼 드럽게 세서 하는 맛도 있었지

[@alwaysremembertopillagebef5995]

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테스트하면서 난이도를 설정했는데, 하다보니까 본인이 점점 고여서 배포할 때 쯤엔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버림 ㅋㅋㅋㅋㅋ

[@hyunggyu0625]

어웨이아웃도 이런부분에서 각자의 주인공이 서로에게 최종보스가 되어버리는 스토리죠.. 친구랑 같이 즐겁게 게임하다 마지막 가서 서로 죽어라하고 총쏴댄 기억이...

[@김민호-i8l]

나는 친구가 고인물이라 개발렸던 기억이 ㅋㅋ

[@yoonyh0503]

ㅋㅋㅋㅋㅋㅋ

[@2ChainZsensai]

??: 쏠거야? ?: 응! 탕!

[@김민호-i8l]

@@2ChainZsensai 진짜친구네 ㅋㅋㅋ

[@오고곡-l4t]

???:이제 서로 죽여라

[@Frigate929]

왕들의 화신 소울 아이템의 모습을 잘 보면, 1편에서 시작할 때 고를 수 있었던 부장품?중의 하나인 아무 효과도 없는 펜던트가 불에 타오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죠. 이런 연출 하나하나가 세계관에 푹 빠지게 만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0327]

리틀 나이트메어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 식스가 마지막에 보스의 힘을 가지게 되니까 주인공이 최종보스 되는 거라고 할 수 있나?

[@뉭네임]

리나메1은 에매한데 리나메2는 맞는거같음

[@a_no_ta0817]

@ㅋㅋㄹㅃㅃ ㄹㅇㅋㅋ

[@user-ee2mn7jz6b]

1편은 보스라기 보단......최강자에 가깝죠 2편은 라헬에 가깝고

[@사람0327]

@@user-ee2mn7jz6b 그런가...? ㅋㅋ

[@사람0327]

뭐꼬 어쩌다보니 좋아요 45개 ㅋㅋ

[@쿸쿸쿸-p9v]

2:22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 곡괭이가 들어가는 이유는 전작의 주인공은 킹 오브 곡괭이를 죽이고 그를 전설의 인물로 만들어주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WolHaRyong]

개인적으로 시리즈 전부 직접해서 전작 주인공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싸워본 프로토타입 시리즈가 인상적

[@네오레퀴엠]

알렉스 머서가 안나와서 좀 아쉬웠어요ㅠ

[@김수홍-n9l]

@@네오레퀴엠 2에서 머서가 최종보스임

[@user-ee2mn7jz6b]

@@네오레퀴엠 ?

[@애버렐]

아 맞네 프로토타입도 있네

[@noche6026]

@@김수홍-n9l 영상에 안나와서 아쉬웠다는거 아님?

[@taewhansv]

프로토타입도 1편 주인공이 2편 보스로 나오지요. 스킬들이 이전 작에서 사용하던 것들이라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있네요

[@플래콤-p2x]

곡괭이시리즈가 여기서 나오다니 ㅠㅠ 제목 보자마자 생각했던게 곡괭이였는데 이렇게 또 보고 나오니 좋네요ㅎㅎ

[@eeg5008]

레오곡에서 2회차 엔딩 전 추락한 부유성에서 제왕의 갑옷 입고 묵묵히 다리 건너가는 킹오곡 보고 익숙하단 느낌이 좀 있었는데 절벽에서 대면 했을때 ' The King Of Gockgang-E ' 문구가 떳을때 만큼 소름이 돋았던 적이 없다..

[@leopold_k.6364]

KOF13 최종보스도 처음 공개 당시에는 대반전이었죠. 정확히는 주인공인 애쉬의 육체를 악당 보스인 사이키가 잠식해서 싸우는건데... 실제 캐릭터 성능은 주인공 EX 강화판... 그래서 이름도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김민식-v1w]

왕들의 화신 처음 봤을 때 2페이즈에서 흐르던 그윈 테마는 진짜.. 아직도 최종보스하면 가장 기억에 오래 떠오르는 보스

[@저녁밥은해초]

그 피아노 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앞병-z3u]

@@저녁밥은해초 설령 눈에는 눈물이 흐르지 않더라도 모두가 적어도 가슴속엔 흘린 눙물...

[@war-ck3gi]

모든 최종 보스들 중에서 몇 없는 말이 없는 보스들 중 하나죠. 제가 다른 최종 보스들 중에 이 보스를 좋아합니다.

[@앞병-z3u]

닼소 2할때는 전혀 느끼지 못했지만 3할 때는 123를 순서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더군요. 망자사냥꾼의 대검 툴팁도 보고 놀랐어요.

[@handlemomboom]

스꼴라는 나가!

[@akkae1231]

곡괭이 시리즈는 명작이죠 한국 인디 게임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될 정도

[@KSJHANZO]

보기전부터 제목보고 나올줄알았는데 나왔구나ㅋㅋ

[@정이지-r8e]

ㄹㅇㅋㅋ

[@jaybird_jihyun]

@@KSJHANZO 제목보고 바로 예상함

[@재지tv]

곡괭이 시리즈, 던그리드, 산나비, 로스트 루인스, 스컬 이 5작품이 국산 인디 게임 중 재일 꿀잼(산나비는 내년 2월말에 정식출시, 현제 데모버전 출시)

[@돌아온뻐뀨]

@@정이지-r8e 정이지님 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TheSunminkim]

6:05 갑자기 이 이름 보고 이분이 진짜 진최종보스인 줄...

[@박선우-y4e]

무한으로 수렵하는 그분...

[@PEACHWATER-JILJIL]

자막키니까 오프닝에 안녕하세요 1000원 입니다 이러네 ㅋㅋㅋ

[@서지원-b7i6c]

곡괭이시리즈는 진짜 재미있게한 플래시게임이이였죠..ㅠㅠ

[@yoonyh0503]

너네 곡괭이 쩔드라

[@NineTailedWolFox]

아직도 플레이 가능하려나...? 내 컴은 미리 깔아놔서 되긴하는데 요즘도 다운이 가능할지 모르겠네...

[@아잉아잉-y9n]

@@NineTailedWolFox 레오곡은 가능해요

[@정이지-r8e]

@@NineTailedWolFox "가능"

[@NineTailedWolFox]

@@정이지-r8e 오 그럼 얼마 없는 플래시 중 하나가 된건가요...? 어도비 플래시 삭제가 어느정도 없어진건지 모르겠네요...

[@AstroShroom11]

디아블로2는 1편의 주인공들이 죄다 챕터 최종보스나 중간보스가 됩니다.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가 나와서 최종보스 자리는 넘겨주지만요.

[@kkkkkkkkkkkim]

로그와 마법사는 너무 허접하게 나오는게 눈물이ㅠㅠ

[@Артем-о1ч5л]

*근데 사실 모든 게임들에서 적으로 만나는 세력 모두의 입장에서는 화면 밖에서 모든것(아무도 모르는 약점이라던가,본인이 과거에 뭘 했는지에 관한거나)을 알고있는 초월적 존재(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주인공이 최종보스임.*

[@curoyoma]

머털도사와 108요괴라는 게임피아 부록으로도 수록된 고전게임이 있는데, 초딩때 큰 충격을 먹은 엔딩이었음.. 청원님이 지금 다루고있는 주제랑도 같은거구요 ㅋㅋ 머털도사의 동료 호동이라고 있습니다. 힘이 매우 쌘 극딜러 캐릭터라, 정말 주로사용하게되는 캐릭터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마지막스테이지에 와서는 호동이 돌변하면서 사실 호동이는 마왕이다 라는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최고의 딜러캐릭터를 한순간에 잃어버리게됩니다.

[@highlow9825]

저도 이거 댓글로 쓰려고 했는데 이거 기억하고 이미 쓰신분이 있군요 ㅋㅋㅋㅋ

[@curoyoma]

@@highlow9825 사악한 전개였죠 ㅋㅋ 성능 좋은 캐릭이다보니, 그 캐릭위주로 애정하며 키우게 되고, 키운것을 한순간에 날려먹게되는 뒤통수 전개..! 호동 능력치가 괜히 좋은게 아니었음.. 인간이 아니었으니까... 소오름...

[@ysaby]

와 나도 이생각했는데 딜러는 솔직히 대체가능한데 호동이 장착한 템을 그대로 가져가버려서 개 난감함 ㅋㅋㅋㅋㅋㅋㅋ

[@peanut-san8127]

둠 이터널 DLC에서 암흑 군주 공격 패턴이, 방패로 막아가면서 뉴비들 빡치게 만드는 머로더랑 되게 흡사해서 제가 아시는 몇몇분들은 머로더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적어도 머로더는 빠르기도 하고 다른 악마들이랑 같이 있을땐 까다롭기도 한데, 암흑근주는 거리를 두면서 공격하고, 패턴도 조금만 외우면 다 외워지는 정도라 뭐 악마들의 군주라고 하기엔 뭣 하네요;;

[@칼날부리-i9v]

내가 조작하던 케릭이 최종보스인건 라오어2가 최고지 ㅋㅋㅋㅋㅋㅋㅋ

[@user-까까]

ㄹㅇㅋㅋ

[@lifeisgroovy1148]

다른겜은 반전이라도 있지 라오어2는 ㅋㅋㅋㅋㅋㅋㅋㅋ

[@herhim9063]

다른 의미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 역사에 길이 남을 망작

[@이대훈-s4q]

잉 라오어2 나왔어요? 아직 영상도 안뜬거 아니에여?

[@haha-ms4ol]

@@Sleeptighterrday 드립 아님?

[@hyun7581]

닼소는 시리즈다한사람이면 전율 오지게 흘렀겠네

[@조찬희-n2p]

1이랑 3만해도 흐름 2는 그냥 번외편

[@최준영-j9p7m]

닼소3 했었음. 전율은 모르겠고 '아 패턴 또 좃같이 만들어놨네' 생각함

[@구름구름-h9g]

ㄹㅇ

[@bigfgato]

닼소는 뽕이 엄청나지 닼소 뽕

[@SY-bv2cp]

2는 닼소가 아니지 ㄹㅇㅋㅋ

[@rowletcute]

포켓몬 2세대 플레이 할때 은빛산에서 레드를 만날때의 쾌감이란... 블화2에서도 블화1 주인공 집 갔을때도 쩔었지

[@user-gksrkd]

왕들의 화신은 진짜 처음 봤을때 전율을 잊지 못한다..

[@C루아-r2v]

니어 오토마타... 모든 엔딩 보겠다고 열심히 하다가 3회차 처음할때 A2랑 9S 둘 중 한 캐릭 고르라 할때 엄청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제로부터에다가 피시라서 정식 한글패치도 없다보니 한번도 본 적 없는 방법으로 공격하다보니 아 여기 저런 공격시스템도 있었구나 했었죠ㅋㅋㅋ

[@B1ueYeon]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가장 충격적이었음 다른 세계의 또 다른 주인공과 맞서는게 가장 인상깊고 충격적이긴했음

[@hyde9512]

바숔 잊고있었는데 ㅋㅋㅋ 이 글 보고 갑자기 소름돋았음 ㅋㅋㅋ

[@정이지-r8e]

ㄹㅇㅋㅋ

[@이진서-j2y]

아 맞네요...

[@nonijuice1023]

마녀의 집도 비록 직접 싸우진 않았지만 배신감이 컸던 게임이죠.

[@THREEleafning]

왕들의 화신의 가장 엿같은 점은 엇박... 오늘도 난 단검을 든다

[@choihongii6310]

주인공이 보스가 되는 대표적인 게임은.. 디아블로 ㅋㅋ

[@둥둥-v6y]

파랜드택틱스2에서 알 잔뜩 몰빵해서 키워놨다가 마지막쯤에 적으로 되고 잡으려고하면 엄청 힘들게 잡았던 기억이.. 그렇다고 안키우면 나머지 스테이지가 너무 힘들고

[@ihiui]

전 그래서 재탕 할 때는 사라 몰아주기했었어요 ㅋㅋㅋ 사라가 그나마 데미지가 박혀서

[@user-gpvoqdldkfs]

@@ihiui 사라 멸신난무 생각나네요 ㅋㅋ 파랜드 택틱스1에서는 랄프 기술 이었는데 ㅋㅋ

[@MinLee-wt5oo]

댓글에 파랜드택틱스2 찾고 있었는데 넘 반갑네요!ㅎㅎ 저도 알 몰빵해서 키웠는데 알고보니 최종보스라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ㅠㅠ

[@베리스트로베리-o5o]

저두여 ㅋㅋㅋ 초반에 알 키워두면 엄청 강력해서 쉽게 깨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얘가 최종보스 멘붕 ㅠㅠ

[@Startrip.]

프롬이 보스전 참 잘 만들어... 루드비히때도 그랬지만 화신전은 진짜 역대급이야...

[@im_hkh]

라오어 일부러 빼신거 박수 드립니다.

[@드인-p5z]

닼소3 DLC 교회의 창은 내가 진짜로 보스가 됨

[@San16441]

됨됨됨됨됨됨됨됨됨

[@gngtyf6160]

됌->됨

[@드인-p5z]

@@San16441 수정 했습니다

[@드인-p5z]

@@gngtyf6160 수정 했습니다

[@San16441]

@@드인-p5z 감사합니다 :)

[@허롱스]

난 처음부터 계속 은빛산의 레드를 외쳤다. 그는 전설 그 자체였지....

[@만개혈화]

........

[@randomname-ye3su]

5:47 그렇습니다, 말로 설명하려고 하면 촌스러워집니다. 한때 갓겜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디렉터였던 누군가는 이 간단한 걸 몰라서 퇴물로 몰락했죠.

[@jmko-zq8so]

문득 생각나는 디아블로시리즈... 디아블로2의 디아블로는 전작1편에서 주인공이 디아블로로 각성한 존재라고 하지요

[@G.O.D_Dragon]

좀 많이 옛날 겜이긴한데 프로토타입도 1주인공이 2최종보스였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성훈-x4f]

디아블로2도 따지고 보면 디아블로1의 주인공을 상대로 하는 보스전이라 ㅋㅋ…

[@abellia3751]

니어오토마타의 2B vs 9S의 전투도 인상깊었습니다. 어느하날 선택하기에 정말 힘들더군요.

[@재지tv]

둠 이터널 DLC의 암흑군주의 페이즈수와 패턴만 약화 시켜도 최소 매우 긍정적 평가인데

[@girin06]

둠가이vs둠가이 힘의 원천 어려울수밖에없음 그런데 얇고 짧으니까

[@unknown-np7vs]

패턴은 쉽고 단조로운 편이라 오히려 어렵게 하는게 나았을듯 ㅋㅋ 갑옷 벗고 난타전 하는걸 바랐는데..

[@s1ms1mhan]

킹오곡 같은 작을 다룰줄은 몰랐는디

[@KK-hw9hm]

ㅇㅈ

[@정이지-r8e]

나름 인기 있었던 게임

[@s1ms1mhan]

하지만 지금은 레오곡(을 다운받아서)만 할수 있는 그시리즈

[@나무기사-d9c]

@@s1ms1mhan 킹오곡 갓오곡도 다운되지 않나

[@s1ms1mhan]

@@나무기사-d9c 흠... 그렇나?

[@jaewonlim8828]

니어 오토마타도 따지고 보면 최종보스가 내가 조종하던 캐릭터 중 한 명이죠

[@인개-d8u]

그르네 a2나 9s둘중 하나 골라서 서로 적대하니까 맞네요

[@kezilac]

와 여기에 디아블로가 없다니... 세대차이인가 ㅠ

[@lua9262]

니어오토마타 , 1회차에선 2B , 2회차에선 9S , 3회차에서는 A2로 진행하며 , 마지막 최후의 결전때 A2 와 9S 중 한명으로 선택해 결전을 하는 것 또한 자신이 플레이 해오며 함께한 캐릭터에 몰입하게 되며 각 회차의 주인공이였던 캐릭터를 적으로 마주하게 되기에 , 니어 오토마타도 포함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

[@섬혁]

전작의 주인공들이 이후 주인공에 대적하는 보스가 되다니 흡사 우로보로스ㄷㄷ

[@thedimlight3312]

우로보로스가 뭔가요

[@섬혁]

@@thedimlight3312 뱀이 자기 꼬리를 문 채 원형을 이룬 형상을 말하는데, 순환을 상징합니다

[@turn_table_]

아 강연금에서 봤네 우로보로스의 문신

[@Syst.RaBaNa]

어제한 코딩을 오늘의 내가 못알아보는 지금이요...

[@ooo127]

솔직히 이 주제에서 근본은 레드지,,,, 근본 보스였어,,,,

[@박지호-t3x]

1렙한테 털렸는데 근본은 무슨 ㅋㅋㅋㅋ

[@엄군-j4d]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저는 아직도 창세기전3 파트2의 크리스티앙 때문에 똥쌌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 좋은템 입혀놨다가 적이 되버려서 ... 진짜 똥쌌던 기억..

[@ClinmniD]

라오어2 생각나던데. 내가 조작하던 엘리를 적으로 상대해야하는 빡침

[@재지tv]

그래서 그 게임이 망겜인 이유 중 하나

[@panickedgrub5624]

@@재지tv 그것은 게임도 아닙니다 그래픽시뮬레이터지

[@재지tv]

@@panickedgrub5624 네 얼마나 라오어2의 스토리가 엉망진창이면 그런 소리도 듣습니다

[@이연어-b1q]

네? 라오어2 아직 안나왔어요. 소식도 없는데

[@redooly]

@@이연어-b1q 엇 작년에 출시됐어요!

[@riveraleister7663]

쯔꾸르 좋아하는 저는 off도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missinghello1915]

사실 둠의 최종보스는 1편의 둠가이 였으면 했지... (스토리 상 안맞지만 그래도...)

[@tv-sk3kv]

고전게임인 파랜드 택틱스2 원작명 파랜드 사가2에 주인공 알도 최종보스였나 그 전 보스가 되서 당황하게 만들죠 만약 육성을 알에게 몰아줬다면 팀이 전멸하게 됐던 기억때문에 나중에 2회차때는 화가나서 알을 전혀 안키우다가 중간쯤에 새 멤버 영입 이벤트때 알과 사라라는 새 멤버랑 1대1 전투때 또 멘붕이 왔던적이 있었던 추억이 나네요

[@HSKim-ss9qm]

창세기전3에서 시나리오 겹치는 부분에서 직접 키운 캐릭이 장비랑 스킬 그대로 보스로 나와서 미리 장비 빼꺼나 하지 않으면 지옥이 펼쳐졌던 기억이 남

[@동풍지양설화]

인정

[@kelvinkim134]

맞아...그 사원에서.....진짜 제대로 지옥이 펼쳐졌죠....

[@coilfail]

버몬트랑 부하들.. 살라딘이랑 부하들... 겁나 세서 토하는줄 알았어요

[@unspecific622]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피쳐폰시절 게임인 검은방2인지 3이 범인이 자신이 플레이 하고있던 캐릭터였다는게 나름 신선해서 기억에 남네요

[@김자윤-s7b]

저도 아직도 그걸 다시 생각하면 저릿함 ㅋㅋㅋㅋ

[@CheatGamingTV]

닥히스트 던전 영주도 빼놓을 수 없죠 ㅋㅋㅋㅋ

[@우주늘보]

이분 프사 왠지 AI가 만들어낸 얼굴같은 느낌...

[@CheatGamingTV]

@@우주늘보 정답입니다.

[@우리재롱1202]

파랜드 택틱스 5에서..은발캐한테 목숨걸어서 키워놨더니 적으로 돌변....초딩이었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고..아직도 그 충격이 내 기억속에 남아있음.... 최애였어서 다른 캐들보다 너무 키위둬서 Op수준이라 다시 했었음...

[@연속주조]

닼소3는 최종보스전에서 내가했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어서 시리즈로 플레이한 사람은 진짜 뭉클한 느낌이었을거임.... 개인적으로 DLC에서 2편 주인공의 행보가 나왔으면하는 아쉬움... 1편 주인공이 불을 계승했던 것처럼 2편 주인공이 왕좌에 앉지않고 떠나 또다른 해답을 찾았다는 떡밥이나 이후 행보가 있었으면 진짜 완벽한 작품이 될 수 있었을텐데

[@디케l]

저 곡괭이 엔딩 찾아내려고 전 3일 밤을 샜엇습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제가 올렸던 최초엔딩이 퍼졌지만..

[@킴솔라]

고전게임 '파랜드택틱스2' 도 넣어주고 싶네요ㅋㅋ 게임할때 성능도 좋아서 이놈 중심으로 게임 풀어나갔는데 마지막 보스로 팀을 나가서 마지막 보스를 못잡고 게임을 첨부터 다시 했었죠

[@jungkouho]

진짜 레벨이랑 장비랑 몰빵해서 키웠더니 최종보스가 되어서 아군 다 원샷원킬냄 ㅋㅋㅋ

[@kunyamarin]

메탸녀 게임에서 중건선택지에따라 잘키운 동료가 성장시켜둔그대로(배운스킬까지도 고대로..)적이됩니다. 그래서 2회차부턴 아에 배신할캐릭을 손도안대서 조밥이벤트이긴한데 처음에 잘키워놓은 동료가 배신하면 뒤통수씨게 아픕니다.

[@정상륜-o4m]

오모리도 이런 류의 게임 중 하나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LuPers]

니어 시리즈도 한몫하죠. 오토마타는 좀 간접적이였던거 같고 레플리칸트는 하고있는데.. 엔딩이 흠좀무하다고 해서 기대하며 플레이중입니다

[@Warthunderlike]

리벤처 에선 마왕이 가장 강력한데 맨마지막 100번째 엔딩이 용사(주인공)이 마왕이 되어 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

[@seanmc9114]

다른 게임들도 많은데 내가 키웠던 주인공이 결말에 막 흑화하면서 다 죽이고 부셔버릴때 진짜 자괴감 들음.. 그동안 키웠던 이유가 이렇게 학살하려고 그랬다니.. 하면서

[@annaw7360]

내가 키운 캐릭이 적이 된다는 점에서 환세취호전 린샹이 없는게 아숩..

[@사탄의기립박수]

포켓몬스터 레드의 주인공이 다음작에서는 제일 강한 트레이너로서 은빛산에서 수련하는 컨셉으로 등장해서 배틀 할 수 있었던게 흥미로웠음

[@highjaylev1581]

킹치만 2렙? 꼬마돌에게 격 ㅋ 파 ㅋ

[@lawh8643]

최종보스라고하긴 뭐하지만 영웅서기4의 루레인-케프네스랑 영웅서기5에서 히든보스로 나온 루레인이랑 렌이 기억에 남네요. 영웅서기4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티르랑 루레인은 서로의 스토리라인에서 서로가 보스가 되는 것도 처음 플레이 당시 충격이었고, 영웅서기5의 티아나엔딩루트 히든보스 루레인과 진엔딩루트 진 최종보스 알테나(렌)은 이 주제에 딱 맞지 않나 싶네요.

[@개꿀잼놀아라]

그래봐야 히든보스지

[@nodaybuttoday_]

게임관련 유투버중 제일 애정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오리]

전 어릴때 친척형이 빌려줘서 해본 포켓몬 레드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ㅎㅎ

[@피디우스]

레오곡....크흐.....재미있죠....뭐 물론 1회차에서 무기랑 방어구 장신구를 하나씩 고를수 있기에.....1회차에서 종결셋만 맞춰두면 2회차를 쉽게 깰수 있죠...아 물론 전 지금 2회차 노멀 클리어중입니다

[@freebie8746]

에피소드1 게임은 레전드죠 이게 무료게임이라는것에 진짜 감사하고 또 감사하면서 플레이했었어요

[@user-nl4ny8kd4e]

세븐나이츠를 한번이라도 했다면 그 결과가 궁금할텐데 세븐나이츠 주인공인 에반은 세나2에서 타락해서 시즌1 최종빌런으로 등장해서 빛의 기사 루디도 죽여버림

[@BREG-001]

K-인디게임 통곡의 벽 레전드 오브 곡괭이..

[@minsukkim570]

개인적으로 머털도사108요괴 고전게임에서, 최종보스가 누군지 알았을 때의 충격과 배신감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ㅋ

[@MATHONG]

용과같이7도 전작들의 주인공이었던 키류가 최종보스로 나옵니다. 실은 키류를 잡는다고 스토리가 끝나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상에 나오는 어떤 캐릭터보다도 강해서 많은 사람들이 곤욕을 치뤘죠.

[@개꿀잼놀아라]

7편 최종보스는 아라카와 마사토임 뭘 알고나 떠들어야지ㅉㅉ 생각이 없는 인간이네

[@BADACOKIRI]

내 기억에는 동키콩도 1편엔 점프가이?마리오?가 주인공이었는데 후속작에선 마리오가 빌런으로 나오고 동키콩의 주니어가 주인공이었던것 같은데… 아님 말구…

[@mint-cn6fu]

다크소울3는 처음 왕들의 화신을 만났을때는 몰랐지만,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하고 다시 와보니까 전작이랑 모션이 똑같은걸보고 소름돋았네요..ㄷㄷ;

[@짤방수집가]

알고리즘의 축복을 받아. 인기급상승 영상이 되었습니다.

[@심진석-v7w]

와 곡괭이 시리즈 진짜 반갑다

[@8UNNYH0P]

레오곡 진짜 오랜만이네요 저쉓 공략법몰라서 한참 쳐맞다가 키보드하나 부셨던게 기억남

[@2trangepeople]

바이오쇼크 인피니티에도 죽고 죽이는 보스는 아니지만 주인공이 게임을 이끌어가는 보스의 역할로 나오죠!

[@김찬양-w5q]

창세기전 3의 버몬트 대공 디아 2의 어둠의 방랑자 최종보스는 아니자만 록맨 X5의 제로/X

[@lemisia3452]

살육의 천사, 프로토타입, 철권 시리즈 나올줄 알았는데

[@탑인권향상위원회]

리나메 시리즈도 이 주제에 포함될만하죠 엔딩보면 뒤통수가 얼얼..

[@Panuk931]

다음 주제는 전작에서는 최종보스였지만 다음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 게임은 어떤가요?

[@DaYaHam]

어찌보면 주인공의 동료들과 싸워야 한다는 점에서는, 창세기전3 파트2 베라모드 플레이 마지막에, 크리스티앙이 나오는것도 같은 맥락일 수도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pink-candy944]

킹오곡 갓오곡 레오곡 참 갓겜이죠 컴퓨터실에서 참 많이 했다는 ㅎ

[@WriterPark2]

또 하나의 사례로 닷핵 시리즈가 있죠. 닷핵은 가공의 온라인 게임이 무대로, 2탄의 주인공 하세오는 히로인인 시노가 어느 수수께끼의 캐릭터에게 PK당하고 현실에서 의식불명에 빠지자, 복수귀가 되어 그 캐릭터를 추적하는데요. 놀랍게도 그 캐릭터의 정체는 전작의 주인공이었고, 본체에 전작 세이브 데이터가 있다면 이름도 자신이 설정한 이름으로 등장합니다.(세이브 파일이 없다면 디폴트 이름인 카이트로 등장) 다만 진짜로 전작 주인공 본인은 아니고, 게임의 시스템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파수꾼 역할로 삼기 위해 전작 주인공의 데이터를 복제한 존재였지만요.

[@카마로-e9w]

9:54...결론 둘다 주인공 인걸로

[@kyungtackoh7422]

쯔꾸르 게임 OFF가 없다니...ㅠ Off는 플레이어를 인지하고 아바타처럼 행동하는 주인공 배터랑 배터를 도와주는 져지가 있는데 브레스 오브 파이어처럼 마지막에 플레이어가 누구의 편을 드냐에 따라 싸우는 상대가 달라집니당

[@tunnel4375]

왕들의 화신.. 그 쓸쓸한 브금이 다시 재생될 때 가슴이 저릿하고 육성으로 탄식을 내뱉었다..

[@꼬쫑]

OFF 있을줄알았다 없었다... 매번 좋은영상 재밌게보고있어요

[@yanagimaru]

최종보스는 아니지만 용과 같이 7에서 전작 주인공들과 전투하는 장면이 있던걸로 알고있어요

[@최만희-e4d]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먱-h4r]

니어오토마타도 마지막 e엔딩을 보기위한 조건으로 플레이어가 각각 2회차,3회차에 플레이 했던 캐릭터인 9s와 A2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나머지 한명을 죽여야하는게 생각나네요... E엔딩을 보기위해서는 서로를 죽여야하는 엔딩 둘다 봐야한다는것도 생각나구요... 여담으로 니어 레플리칸트는 최종보스가 자신의 영혼인것두 있네요

[@포메란-w8o]

알만툴 게임 OFF도 마지막에 주인공 편에 설지, 아니면 주인공과 처음에 만난 NPC 편에 설지 결정하게 되는데, NPC 편에 서면 그 NPC를 조작하면서 주인공을 죽여야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카멕]

4:02 크흡......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