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에 빠져 딸에게 가장 노릇 시키는 아버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315 방송

일할 의지 1도 없고
술 마시며 성질내고 극단적인 말만 하는 아빠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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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enlee7274]

딸이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쁘고 착하게 자라준것만으로 감사해 해라 넌 미국이였으면 딸이 벌써 신고해서 따로 살았다 .

[@user-lm1jz1ve7t]

ㄹㅇ 미국이였으면 벌써 아동학대로 신고당했을 듯

[@user-fd5yb7sr6o]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게 맞는 건데 한국 법이 좆같아서 저런 놈들이 편하게 사는거지 ㅋㅋㅋ 헬조선

[@AmyYang-td4si]

@@user-fd5yb7sr6o 마자요. 미친 한국

[@scm5741]

ㅈ한민국이 ㅈ한민국 한거임ㅋㅋ 개쓰레기같은 나라

[@kadenjeong]

미국에 저런사람 많아요. 슈나이더 굉장히 흔한성씨입니다.

[@user-rb9tw7zj4i]

너무 예쁜데 얼굴에 그늘이 있음..ㅠㅠ넘 예쁘고 말도 잘하고 마음까지 예쁜데 그냥 언니 인생 살아요...하루 14시간씩 알바할 의지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거 같음..

[@shh5541]

수심이 가득하네요 ~

[@user-bb8tr7li3o]

ㅂㄹ이쁘진않은데

[@shh5541]

@@user-bb8tr7li3o 그냥 이쁘다고 해줘요 ㅎㅎ

[@psh12370]

@@user-bb8tr7li3o 꼭 얼굴이 예뻐야 예쁘다고 하지 않아요..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고 바르게 잘 커주는 것도 예쁘고..

[@user-ho2bj9vt9y]

@@user-bb8tr7li3o 얼굴이 어떤지 정말 ~궁금허네~

[@user-di7mk8du4y]

이거 사실 여기에만 있는게 아니고 저소득층 태반이 이런유형의 집이다. 가장이 역할 못하면 집이 몰락하고 몰락하면 자녀는 커리어 쌓을시간에 당장 돈막기 급급해서 커리어 더 떨어지고 상실감에 본인도 이제 술마시고 반복

[@user-pt9fz3dx4v]

ㅆㅂ 왜 내 얘기 같지... 그나마 다행인건 난 자식이라도 안 낳으려는건가

[@user-vs8ob5kk8e]

@@user-pt9fz3dx4v 못

[@user-ou7bq9ms1w]

@@user-vs8ob5kk8e 굳이 그걸 꼬집어서 꼽주는 이유가 뭐냐...

[@riverbirdy]

이 분 인스타 들어가보니까 보험설계사로 일하시면서 결국 빚도 다 갚고 부모님 집도 사드리고 어머니 차도 해드렸더라구요 아버지는 요리 좋아하셔서 요리학원도 등록해드리기도 하고 동생은 졸업하자마자 대기업 입사하고..열심히 악착같이 사셔서 지금 잘 살고 있는 것 같으니 응원해줍시다^^

[@gnokim9372]

보험설계사기 이렇게 돈을 많이버는구나...

[@rarakids27]

다행이네요

[@user-gq4wf7hi5p]

정말 다행입니다

[@user-ym1sc6bt7f]

​@@gnokim9372상위 몇퍼센트 안에 들어야 많이 법니다... 대부분은 하다가 포기함

[@user-cz6hn7wt7b]

인스타에 그런게 다 나온다고?

[@user-ox7ke9up1r]

일안하는 알콜중독 아빠 귀얇은 엄마 그사이에서 저렇게 곱게 큰것도 대견하고 대단하다.

[@c8727]

하지만 마음 속은 어떨지...

[@user-od2jx9lt2q]

속은 곪고 썩어 문드러져 말한마디에 눈물 터지네요. 화병이 옛말이 아닙니다ㅠ 저리 착한데..

[@user-uk8cb9gs8v]

진짜 마음이 단단한 분 인듯 앞으로도 쭉 잘 사시길

[@user-il2fb1hj6u]

@@c8727 ?

[@kvbhjdse]

원래 어설프게 무능한 부모보다 완전 무능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자식들 중에 생활력 좋고 철도 빨리 드는 케이스 많아요

[@mirisnyder6359]

안녕하세요 무물보 출연한 당사자 스나이더 미리 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드리고 방송이다보니 편집된 부분도 있는데 현재 경제적인 부분은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해결해놓은 상태고 앞으로 아빠가 술을 줄이고 저와 더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해서 출연하게 된것이니 너무 심한 말들은 자제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사람에게 장단점이 있듯이 그동안 집안일, 요리 하시면서 뒷바라지 해주셨던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악플보단 저희가 이 문제를 해결해서 더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

[@user-vh1wv6eq5v]

유캔두 걸

[@sjjeon775]

네~ 힘내세요

[@user-fr6vp2cp1w]

너무 착하시고 마음씨도 이쁘시다

[@Hyeristyle]

Cheers

[@user-sc8ws2ru5e]

힘내슈

[@cross903]

대학때 언니 시간표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두가 기피하는 1교시부터 시작해서 공강시간같은 수업이 없는 빈 시간은 실습조교로 일하고 학교 끝나고 평일저녁에 고깃집알바였나.. 주말엔 오전알바 오후알바 하나씩. 안해본 알바가 없을거에요. 학교 다니는 몇년동안 본 것 만해도.. 카페 고깃집 식당 뭐.. 절레절레 부모님반대 부릅쓰고 음악하는 애들 특성상 저도 그 당시에 스스로 학비충당해야했어서 알바랑 학업 병행하는데 엄청 힘들어하다가 언니 시간표보고 이건 힘든것도 아니구나 싶었어요. 학교 하나만으로도 바쁜데. 아니 사람이 이렇게 살수가있나 싶어 도대체 몇시간 자냐고 물어본적이 있네요.. 그때 두시간이라 그랬나.. 이해가 되질 않았죠,, 사람이 견딜수있는 시간표가 아니었어요. 생활비때문에 고되게 사는건 알았지만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음원 하나 낸 이후로 음악을 업으로 삼지 않고 가족을 위해 공부하고 일하겠다고 했던 sns글에 뭐 달 수 있는 말이 없더라구요. 이런 뒷이야기가 있는지 하나도 몰랐을 정도로, 항상 가족들 사랑한다는 티를 되게 많이 냈던 언니에요. 그렇게 몸이 부서져라 일하면서 나같으면 가족들 원망하고 꼴도 보기싫었을텐데. 그 멘탈과 태도에 생각이 많아졌었죠... 내가 살아오면서 열심히 사는사람들 정말 많이봤는데... 항상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던. 멘탈갑인 언니. 항상 응원해. 졸업하고 교류는 없어도 근황 눈팅하면서 맘속으로는 존경하고있어. 화이팅!!!! 아 이 언니 목소리도 되게 예쁘고 노래도 좋답니당 ㅎㅎ 마레 - 무슨 소용이 있나요

[@mirisnyder6359]

누군지 모르겠지만 학부때 정말 살기 바빠서 사람들한테 살갑게 못대했던것 같은데 이렇게 기억해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하께!! 언제든 연락해;)

[@user-ch9ns7jz7v]

보면 볼수록 서장훈은 통찰력도 대단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난거 같음. 돈이 많은데도 사람냄세가 나는거같음.

[@jlee4573]

현주엽에게는 없지

[@pado7538]

동생 4년 장학생이다 다행이다.. 그거까지 내줬으면 나 진짜 눈물났음..

[@wkdgh2330]

그말 기억나네 잘사는 집 부모는 재물뿐 아니라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못사는 집 부모는 빚이라도 안주면 다행이나 자식이 버는 돈을 곳간처럼 사용한다고....

[@user-yb8yk3kb1v]

와 정말좋은말인것 같아요^^

[@rosaotterstetter7282]

한국과 미국 다 살아보니 책임감 없는 사람들은 국적과 피부색을 가리지 않더라구요. 미리씨 정말 선녀보살님과 동자님 말씀대로 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진짜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엄청 예쁘시고 마음씨도 고우신 미리님에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Sarah-rb8ck]

9:28 ㅋㅋㅋㅋ아니 근데 보다가 ㅋㅋㅋㅋㅋ영어로 번역해달라캤는데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whyrano 는 뭐얔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아 뻘하게 터졌네 ㅋㅋㄱㅋ

[@user-xw1ty4ql1c]

ㅋㅋ보살들 남동생 가만안둘거처럼 그러다 4년 장학생이라니까 꽃피는거 너무웃겨 ㅋㅋㅋㅋㅋ

[@user-ff4wr7rh5l]

집안이 힘들면 가장??? 할수있음 근데 술vs일 중에 술을 택하고 10년동안 딸하고 어머니만 고생시키는건 아버지가 할짓이 아니라 생각 하네요 어머니도 귀가 얇으신거도 고치셔야되는데 걱정이네요ㅠㅠ 집안이 힘들수록 가족이 다 같이 가장이 되야됨 어디 편찮은게 아닌 이상

[@user-ig9yh7nq3r]

백수에 알코올의존증에 의처증까지 ㄷㄷ

[@user-pj5vl9uw8y]

아버지가 쉬는것과 본인이 효녀라는것이 이성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남성의 아버지가 10년째놀고 남성이 수입의80%이상을 집에 가져다준다면 사귀는 여성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자신을 이해하는것이 사랑이다? 자신의 사정을 모든이가 공감하는것보다 알려져서 손해볼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1222_W]

가족이 다 같이 가장이 된다는말 공감이요ㅜㅜ

[@jroad7370]

[@user-xl5np5df6p]

진심으로 조언드립니다. 도망가세요. 그정도면 할만큼 하셨습니다. 가족은 서로를 위하는 것이지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헌신하면 헌신짝이죠. 서로 짊어져야 살만해집니다. 저도 똑같이 당해봐서 알아요. 엄마는 전업주부 20년, 아빠는 운전사원(사원만 평생) 제가 나이 20되기전까지 자산 1억도 없는 집이라서 이리저리 일해서 보탰습니다. 회사 들어가서 급여 주고, 알바해서 알바비주고, 누나 동생 용돈하라고 돈줬죠. 군대 들어가기전이 200정도? 군대갔다와서 전문대 국비지원으로 들어가기전까지도 700은 줬습니다. 전문대 2학년때 취업해서 한달에 월급의 80퍼센트씩 줬었죠. 꼬박꼬박 일년 반을 드렸습니다. 대략 전부합해서 3000 부모님에게 드린것으로 계산되었죠. 하지만 집엔 빚만 1억이 남았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시나요? 전업주부 20년하시던 엄마가 '철도 지나갈 땅이라서 보상 떨어진다는 찌라시' 듣고 쓸모없이 시골에서 좁아터진 1억짜리 밭을 산거죠. 전업주부가 일을 제대로 해본적이 있어야 돈이 소중한줄 아실텐데.. 찌라시 믿고 그냥 투자한겁니다. 그렇게 돈주던 전 기운빠져서 지급 중단했습니다. 그 후에 태세변화가 우디르급입니다. 욕하고 소리지르고 불법에 손대라고 강요하죠. 매번 부모님 전화가 오면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소리지르고 멋대로 끊어버리셨죠. 그러다 현타와서 좋은직장 퇴사하고 다른 알바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차사고 내서 본인 차가 박살났으니 새차 사야한다고 돈달라]는 겁니다. 수중에 천오백만원정도 있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거절하고 끊었죠. 아예 거절하고 몇번 싸우다가 몇년간 연락 끊고, 또 다시 연락하셔서 얘기하다가 인연자체를 끊었습니다. 인연을 끊고 연락을 끊으니 엄마도 제대로 된 직장에서 사람구실하더군요. 전업주부 정말 문제입니다. 뭐 중간에 보험사원한다고 열정을 잠시는 보이셨죠. 그런데 집안에만 있는게 보험사원인가요? 솔직히 전업주부마냥 집안에만 있는데 월급이 나올리가 없죠. 오히려 차량유지비 + 사은품 지출+ 용돈이 더 나가시더군요. 맨날 지인들이랑 수다만 떨러가시고 벌어온건 0원. 아버지가 중졸에 만년사원이라서 월급이 시원찮으면 본인도 벌 생각을 하셔야하는데 수십년을 빌붙으셨으니 자산 알만하죠? 김구라가 생각나더군요. 그렇게 아들이랑 김구라가 열심히 방송나와서 벌어놓은 돈. 전업주부의 눈먼 투자실패와 사기로 돈 홀딱 날려버리죠. 자기 외가는 겁나 챙기면서. 정신나간분들하고 살지마세요. 평생고생합니다. 성인이고 백수짓 오래한사람 이끌고가지마세요. 평생 무기력합니다. 빈깡통이 요란해요. 가사노동이라고 아침 점심 저녁 드라마 챙기면서 가정엔 소홀한 전업주부나, 알코올 중독되어서 과거의 영광만 생각하는 백수놈이나 도찐개찐. 돈안주면 전업주부가 마트라도 가서 일하고, 돈안주면 허세찌든 아재가 노가다라도 나옵니다. 얼른 부모님을 독립시켜주시길바랍니다. 버린다고 생각하지마세요. 그나이 먹고 독립못하는 부모라면 문제가 큰겁니다.

[@mingturn]

학교다닐때 노래하는 모습에 반하고 누구보다 바쁘게 사는 모습에 반했는데 이런 사정이 있다는걸 몰랐던게 너무 미안하네요 언니 막상 부끄러워서 이런얘기 얼굴보고 직접연락은 못해도 뒤에서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지금 하는일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난 언니가 노래로 성공하는 모습도 보고싶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모습도 너무 좋아요 괜히 나도 이거보면서 같이 울었네 증말 다음에 만나면 내가 꼭 밥 살게요 나도 열심히 살아서 돈 많이 벌어서 그때는 내가 먼저 찾아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커피도 사줄게요 항상 응원해요!

[@jkkim4865]

이분 너무 살려고 하는 의지에 반해 얼굴이 무표정입니다. 제가 그렇네요. 슬픔에 물들어 표정과 감정을 누르고 일해야 하는 사람. 이분...... 지나다 보면 그냥 한번 안아 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예쁜 얼굴에 그늘 집니다

[@uipara4710]

진짜 멋있는 여성이다.. 남동생도 멋지고... 부모들이 참 .. 자식들은 이렇게 열심히살려고 노력하는데 부모들은 왜 저래 정신좀차리세요

[@dodook.4979]

나이 불문하고 저런사람들 특징이 서장훈 말대로 내가 이렇게 게으르게 지내도 알아서 돈 벌어오네? 돌아가네? 살아지네? 이런 마인드임. 발밑에 불 떨어져야지.

[@user-rt2jo4zd5r]

발밑에 불떨어져도 저런 사람은 몰라요~나몰라라임.남은 가족들만 속터지고 환장해요ㅜㅜ

[@user-fd5yb7sr6o]

걍 혼자 살게 버리고 다른 곳 가면 알아서 일함 ㅋㅋㅋㅋ

[@kjhee950]

형부야 보고있니?

[@user-gq7kc8pi1x]

아빠가 가족들한테 버림받은 이유

[@user-lh4oe3nt1w]

아는분은...아무기술이 없어서 막노동 노가다 일을 하시는데... 부인에 딸둘까지 있는데...일을 진짜 안하심.. 일하러 갔다가도 힘들면 들어와서 몇달을 쉼.. 거의 부인이 찜질방.목욕탕청소로 근근히 돈벌어서 살아가는 집이 있었음... 그게 가장이 할짓인가...;;; 부모님이 받아야할 국민연금 자기 앞으로 돌려놔서 자기가 다쓰고... 생각하면 할수록 쓰레기임...

[@user-fp3gq5jb8h]

동생 장학생이라는거 너무 기특하다

[@ziral3982]

이런사연볼때마다 전 대학생인데 아침새벽 지하철 타면 출근하는 부모님뻘되는 어르신들보면 자랑스럽고 당연한게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60이다돼서도 일나가시는 우리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yi5vk8ch3c]

60도 안되셨으면 아직 한창 일하실 때인데, 너는 50대 부모님을 70대 노인으로 바라보냐.

[@jk7639]

​@@user-yi5vk8ch3c 꼬였네 꼬였어.ㅋㅋㅋ

[@gwajadanji]

@@user-yi5vk8ch3c부정적인 사람이네

[@user-ng2rl1uy7q]

저희 아버지는 술도 안드시는데 몸도 아픈곳없이 멀쩡하신데 18년동안 일을 안하시는데 대환장파티입니다 ^^ 엄마도, 저도 연끊었습니다 결국 옆에 돈벌어다줄 엄마가 사라지니 자식한테 가스라이팅 오지더군요

[@user-em9il7qr5o]

노무현이명박때는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함ㅋㅋ 세상이 참 변했음ㅋㅋ

[@user-ng2rl1uy7q]

@@user-em9il7qr5o 내가 뭘 어떻게 대답해야해 이 댓글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노무현 이명박 얘기가 왜 나오는겨? ㅋㅋㅋㅋㅋㅋ

[@user-ub3bv8gs5d]

연 끊었다는게 이제 아예 연락 안 하고 사시는건가요?

[@user-ng2rl1uy7q]

@@user-ub3bv8gs5d 네 이제 연락도 안하고살아요 엄마가 없으니 자식들한테 엄마의 역할,가장의 역할을 자꾸 강요하시고 바라셔서 저도 엄마처럼 고생만하다가 이제는 정말 죽을것같아서 연끊었습니다

[@user-oj8pt9ys6f]

@@user-em9il7qr5o 이새ㄲ 도라이에요 ~ 관심 끄고 글쓴이분 힘내요 .. 근데 자식도 부모한테 짐 안되어야하는데 부모도 마찬가지에요 낳아줬다고 부모인거 ? 세상많이 변했어요 자식한테도 피해주면 안되는 세상입니다. 연끊으시고 대신 자립할수있게 도움을 준다던가 해야지 금전적으로 도움을 주기시작한다면 끝도 없을거에요 마음 단단히 먹기를 ..

[@hk-pc6wl]

가족이라고 버리지 못하란법 없다 저정도면 할만큼했으니 본인인생 찾아 떠나는게 맞다고봄

[@user-vz4fs6qy7z]

우리 애비도 1년 365일중 364일을 술 마시는 알콜중독자인데 알콜중독자는 절대 안고쳐진다 1+1=2 수준의 절대진리라고 보면 된다 알콜중독 치료 사례 이야기 하는 사람 있겠지만 그건 0.0000001%이고 그마저도 결국 재발한다 알콜중독자는 가족이라도 연 끊고 살아야한다 혹시 알콜중독자 가족과 사는 사람이 있다면 내 말 명심하고 하루빨리 연 끊고 살아라 그러지 못하게되면 무기력에 잠식되서 헤어나올수 없는 지옥에 빠지게 된다

[@brotherstone3679]

정말 신경안쓰게해주는 배우자, 자식, 부모 만나는게 정말 감사한일이구나라는게 생각이듭니다 근데이와중에도 미리님 너무이쁘세요

[@barista8953]

딸이 심성이 너무 착하고 얼굴도 이쁘네 꼭 복 받을꺼예요 그 복은 절대로 본인 몫이니까 누구 주지 말아요

[@ysikp9234]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조차 없어서 더 안타깝네요. 그동안 너무 많이 흘려버려서 더이상 남은 눈물이 없는 것처럼 보여서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g20nha]

울음

[@user-cx7ly2nr1g]

ㅋㅋㅋㅋ 눈물을 참으려는 모습조차 없이 눈물이 쪼르르 떨어졌다는 소리잖아요 진짜 님들 진심으로 이해못해서 대댓 단거임...? 개소름돋네진짜

[@user-ou4mo4th8e]

법륜스님말씀이 딱 떠오르네요ㅜㅜ "부모에게 잘하는건 좋은일이지만 잘 안한다고 나쁜일을 하는게 아니다" 20살 넘으면 각자 독립해야됩니다.

[@muse1224]

공감합니다

[@bingoandtoto]

한국은 효라는 개념 때문에 피해자 자식이 더 피해자가 되는 묘한 현상이 생겨요. 부모도 가해자가 될 수 있음을 사회가 좀 알았으면 하네요. 어찌보면 부모 자식간의 관게만큼 갑/을이 존재하지 않는 건데.

[@gogodat]

좀 부족한 사람인듯 그걸 몰라서 그런 게 아닐텐데. 당신 삶에서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는 등 겪어보실 운명을 만나보길

[@gwajadanji]

@@bingoandtoto 근데 왜 한국의 자식들은 부모한테 특히 엄마한테 함부로 말하고 대하는 사람이 많죠? 그게 주인과 노예 관계 아닌가?; 자신들은 부모한테 안 좋은 말들으면 감정 쓰레기통이라느니 온갖 불평을 하면서…왜 반대 관계는 당연히 여기냐는.

[@user-xo7ec9bw4r]

너무 공감가서 댓글을 안 쓸 수 없다...진짜 피말리는 느낌일텐데...대단하다...

[@ice-936]

착하고 기특한 딸이네요 너무 애쓰셨어요 앞으로는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user-pe6ej8xf6q]

툭 치고 건들면 금방이라도 눈물 한바가지 쏟을거 같은 인상이네요...웃는것조차도 여유가 없어보여요... 예쁜 나이 예쁜 얼굴 예쁜 마음인데....

[@user-ky2hf3fp4h]

이쁘고 착하다 저도 20년을 그렇게 살았거든요. 근데 중요한거는 아무도 내시간, 내돈 보상 안 해준다는거고 받을때만 고맙지 시간 지나면 그 수고로움, 내 손에 아무것도 없는 허망함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저처럼 후회 안하려면 빨리 연끊으세요.

[@user-pg6bb9ss7o]

와 20년... 저는 6년하다가 때려치고 나왔어요.. 속도 후련하고 부모님도 그제야 변하시더라구요

[@user-ot9nm5ob4p]

저 4년..그때 되서야 내 돈은 없고 집에서 서포트는 안되는 것 보고 급 현타왔어요.....

[@user-yr2bn4nb6v]

@@user-og6jp4dm8v 희주님이랑 두 분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기적으로 살아온 나로서는...

[@SJ_MELODY]

수고많으셨어요..! 이제는 꽃길만 걷는 날이 계속 되길 바랄게요🙏

[@user-ky2hf3fp4h]

@@user-og6jp4dm8v 뭐라 위로 해드릴 길이 없네요ㅜㅠ 지나간 세월이 너무 야속하고, 청춘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너무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 또한 지난 세월 원망하면 머하나 싶어서, 내 팔자려니 인생이려니 하고 마음의 짐을 내려놨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제가 하고 싶은거 제 인생 찾아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생계를 책임 지다보니, 학교도 못 마치고, 아둥바둥 먹고 살기 위해서만 살아 왔거든요.. 이제는 은숙님도 늦엇지만, 은숙님을 위해 남은 여생 사시길 바래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니까요.. 80노모를 외면 하라고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힘드셔도 조금더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사연자분은 꼭 우리와 같이 너무 힘들게 살지 말고 제 나이에 제때 그 또래친구들이 하는 학업이나 직장, 여행 등 다 누리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bluej8089]

애처롭다. ,,,, 착한 딸이다,,, 부모가 너무 무책임하다. ,,,ㅠㅠㅠㅠㅠ

[@user-fb5oq6fb2i]

따님에 눈망울에 그동안에 서러움이 담겨져있네요 아버님이 저렇게 착한딸을 위해 희망을 선물해주세요

[@Angyungminam_collector]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네 ㅜ 10년동안 고생한 돈 도 아깝고 그 젊은 나이에 일만 하면서 세월보낸게 너무 안쓰럽네 낳아줬다고 다 부모아니다... 아빠 제발 정신차리길.. 그 세월동안 한국말도 못하고 일을 하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술퍼마시고 자면서 카드는 왜케 써 ㅡㅡ 아예 의지가 없는 답도 없는 인간 도와주지 말고 자기한테 투자하고 맘편히 살자 ㅠㅠ

[@jroad7370]

[@Minorinon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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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oad7370]

@@Minorinonanal

[@Minorinonanal]

@@jroad7370 🥋

[@jroad7370]

@@Minorinonanal

[@user-su9nb4cs6u]

젊고 이쁜나이에 근심걱정가득한 읏음기도 사라진 어두운 표정이 너무 짠하네..

[@user-lk6rz5dj3i]

요즘 세상에 저렇게 착한딸이 있다니!! 얼굴도 예쁘고 아버지는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 ?

[@kyongsong8864]

아빠 미국으로 보내요 미국에서 뭐라도 하게 운전은 할수있을거 아닌지 ...우버라도 하게 뭐야 딸을 앵벌이 시키는것도 아니고 정말 착한딸이네요 엄마도 그렇고 ..더이상 희생하지 말아요

[@gracey5512]

아버지가 외국 사람인데 k 장녀의 삶을 사시네

[@jjddvunbxhjncsfvb]

외국도 대책 없이 애만 낳아서 고생시키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ㅜ

[@user-ns1tf5mw9x]

k장녀 뜻이 뭔가여

[@user-ci4rt5bm9w]

@@user-ns1tf5mw9x k=korea=한국 그레이스님은 한국에서 가장 역할하는 장녀라고 얘기하신 거 같네요

[@user-ns1tf5mw9x]

@@user-ci4rt5bm9w 아하 감사해여

[@dhshssks658]

K-장녀로 살다 보면2~30대에는 활동적으로 돈 벌어다 주니까 의례 그려려니 하고 당연스레 지들 마음대로 빨대를 꽂고 4-50대가면 그때부터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고 지들 잘난맛에 잘사는 줄 알죠. 딸은 살림밑천. 그런 개소리가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이 젊은 친구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 미련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젊다. 본인부터 사랑하고 챙기길 바래요. 세월은 냉정합니다. 금방 지나가요. 정신 차리세요.

[@8makes1octopus81]

옛날부터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 중에 진짜 띵언이 있다.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 따님, 힘내세요 이제부터 자기인생사세요

[@dearmydeer2812]

그러더라고요

[@user-nk6ff1qe2o]

@@dearmydeer2812 장윤정이다. 초혼~

[@bingoandtoto]

띵답! 잘라내면 끝나는데 그게 힘들죠.

[@user-ye8ik9mc2l]

저도 비슷한 사연입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어렸을때부터 봐온 아버지의 모습이 제 나이 4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아버진 술 드시고 나를 괴롭게 합니다.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아버지가 방송이후로 부디 술 끊고 새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마음씨 착한 좋은남자 잘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user-xg7lp7zv5p]

저 여자분은 정말 능력있고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다.

[@user-rp9ij8bl7e]

어떻게 저런 부모 밑에서 착실하고 멋진 딸에 남동생분도 4년 장학생이라니.. 대단하다 진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blakisu4119]

쉬부리면 다 믿는 미개한 것들ㅉ

[@terryheo3464]

좀 꼰대 같은 말일수도 있겠지만 어릴때부터 고생하는 사람들이 철이 빨리 드는거 같아용

[@sinabro0357]

열받는건 둘째고 딸이 너무 불쌍하다 엄마는 머하는거냐 아버지나 똑같다 술만 안먹는거지 정신들 좀 차려 불쌍하지도 않냐? 인간이냐 당신들이 남도 이렇게 눈물나게 불쌍한데 당신들 딸이야 진짜 열받네 얘야 맘 단단히 먹고 제발 찔끔찔끔 도와주다가는 같이 죽는거야 끝은 없어 니가 왜 짊어져? 그건 아냐 절대

[@user-im9qy3nh9g]

저렇게 이쁜 아이가...ㅜㅜ 제발 좀 맘편히 행복해지길 바래요

[@user-dg7vk7vq1q]

이분이랑 같이 학교 다녔던 사람입니다 학교에서도 항상 공연실 및 근무실에서 당직 서시고 노래도 잘했던 분인데 안타까움이 있었네요 ㅠㅠ 힘내세요!

[@user-is8bz5rk6d]

잘 되시길 잘 되실겁니다.

[@Liz-ee2ym]

@@user-kb6kn6nm6g 좋은 말 해줘도 욕 먹네 그럼 힘들면 힘을 드는거니

[@Liz-ee2ym]

@@user-kb6kn6nm6g 모..든 힘을 끌어올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 내라고 하면 왜 다 써버린 기운을 끌어올리도록 하냐며 불편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Liz-ee2ym]

@@user-kb6kn6nm6g 혹시 의도라는게 파악이 안되면 댓글을 진지하게 읽지 말도록 하자

[@Liz-ee2ym]

@@user-kb6kn6nm6g 수정한거 개웃기고 걱정마 너 같은 애들 주변에 없어서 힘들지 않아 (힘 안 들고 있는게 아니라 괜찮다는 말이야) 그리고 철 좀 들자 (철을 들으라는게 아니라 정신 좀 차리라구)

[@user-ul1bt4tp9l]

올해 40대입니다 저희집은 제가 8살때부터 일을안하셨어요 못고칩니다 포기하시고 본인의 삶을 살아가야합니다

[@txx822]

애휴 마음이 너무 짠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데... 뭘그리 잘못했다고 이런 사연이...

[@user-ik1rv4tn2v]

말한다고 들었으면 진짝 고쳤다. 그냥 알콜 중독자이다. 손절 할 수 밖에 없다.

[@user-lq3zk9xm3u]

2000년대나 원어민이지 ㅠ 요즘은 영어 잘하는 한국 선생님들 많은데.. 누가 술독에 오른 사람 강의를 들을까.. 암담하다... 정말 부모 손절이 유일한 살 길이네.

[@user-sf2by3rj3y]

동생이 똘똘해서 다행이다. 누나 손잡고 도망갔으면 좋겠다

[@user-ed2ex3qu7h]

정말 이쁘고 대견해요 할만큼 했으니 절대 마음약해지지 마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은 아니에요. 응원할게요

[@pilju78]

이렇게 바르게 큰걸 보면 부모가 유아기에 쏟아부어 줬을 애정이 상상이 됩니다. 언제부턴가 여건이 안되고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셨을 뿐 원래부터 나쁜 부모는 아니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미리님이 태어났을 때의 행복한 가족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

[@youngsunyun8742]

미리씨 얼굴에 표정이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얼마나 지쳤으면ㅠ 환장할 노릇이네요 정말. 논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살면서 다 돌아올껍니다. 힘내세요!

[@QriousGourmet]

얼굴에 그늘이 가득한게.. 웃을땐 저리 밝고 예쁜데 그동안 기델 곳 하나없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리양 앞으로라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아버님도 한편으로 너무 가여우시네.. 부디 방송을 계기로 앞으론 가족들끼리 아픈 과거 다 잊고 잘 살았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ep9qs1yu4t]

진짜 10년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가장으로서 너무 최선을 다하신것 같아요 이제는 본인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SOL-dx8of]

아빠로 인해 고통받는 딸들...너무 공감되서 그 힘듦 알아주고 싶음 ㅠ 고생많았어요 이제 좀 거리를 두시고 본인 행복 찾으셨으면...

[@user-mc4fn8rk2w]

온갖 합병증있으면서 술 못끊는데, 딸 돈으로 병원은 왜 다니냐 ㅈㄴ 한심하다진짜 ;

[@user-rt2jo4zd5r]

온갖 합병증 있고 알콜중독자라 모를껄요.이게 돈이 드는지 뭔지도ㅡㅡ

[@user-bn5bn7vh1n]

아버지가 빨리죽어줘야 딸 인생 핌

[@JH-dl5cd]

주작같아요 얼굴봐요 멍들었잖아요

[@user-hy4gk5kt3p]

@@JH-dl5cd ?

[@harynlaryn]

미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나의 2-30대가 생각난다. 아버지께서 친구사업보증과 본인사업 실패로 주저앉으시고 집과 모든것이 날라가고 그것으로 인해얻게된 마음의 병과 무기력증으로 방안에 문 걸어닫고 혼자 대낮부터 술드시고 결혼하고 평생 일 안해보신 엄마가 하루에 2-3시간만 주무시면서 나가서 일하시게 되었고 나도 과외와 알바등등 해서 보태며 살아왔다. 그런데도 맨날 엄마와 나에게 빌미를 만들어서 돈달라고 하고는 몇일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나고 하는 상황에서 동생은 아직 고등학생이라 엄마가 일하느라 바쁘니 아빠한테 동생좀 챙겨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들은척도 안하고는 컴퓨터로 다른여자들과 채팅하며 결국 엄마, 나한테 뜯어낸 돈으로 다른여자한테 선물사주고, 돈보내고 했던 정황들을 찾아내고는 정말 억장이 무너져 내렸고 엄마한테 아빠랑 이혼하라고 내가 말했다. 왜냐면 엄마가 계속 이용당하는걸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엄마는 나중에 너희 시집 장가갈때 흠이되면 어떡하냐며 이혼 하시기를 거부했지만 난 딱 한마디 했다 "내가 이혼한 부모님이 계셔서 나를 거부할 남자라면 나도 그 남자 싫어" 라고. 그 이후로 부모님 이혼하시면서 어머니도 일자리를 잃으셨고 나의 20대는 정말 내가 가장이 되어서 월세, 식비 등등 모든생활비를 대며 살다가 엄마도 점점 나한테는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를 하시고 맨날 "다른집 애들은 어디어디 여행도 보내주고 매달 얼마씩 준다는데" 라는 말로 내 속을 뒤집어 놓았고 동생도 나중에 대학까지 다 나와서 취직했는데도 생활비 단 1푼도 안내놓는걸 참다 참다 그냥 독립했다. 난 할만큼 하고 살았다 생각한다. 지금 아빠랑은 거의 연 끊고 살고 아빠는 기초생활비수급자로 살아가시는데 암에 걸리셔서 나한테 연락이 오는데 내가 살갑게 대하고 자주 연락주기를 바라지만 옛날일을 생각하면 나의 꽃같은 2, 30대를 다 우울함으로 망쳐놓은 생각이 들어 이제 용서해야지 생각하지만 아빠가 불쌍하면서도 너무 화가난다. 엄마도 결국 늦은나이에 다시 취직하셔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 가슴은 아프지만 지금은 나도 내 앞가림 하기가 벅차서 일 그만두시고 내가 다 책임지겠다라는 말이 섣불리 안나온다. 동생은 나한테 얹혀살면서 여전히 돈한푼 안내놓고. 사실 돈을 좀 괜찮게 벌면 이런거 다 문제도 아닌데 지금 코로나며 모든상황이 나도 힘들다 보니 가족을 내가 다 책임질 수가 없게 되버렸다. 미리님도 어서 힘내시고 독립하셔서 꽃다운 나이에 더이상 가족때문에 고통받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j_love1015]

얹혀사는 동생 , 지금은 조금 본인보다 어리다고 그럴수있다 생각하며 기다려주고 있는걸지도 모르지만 30대 40대 50대 넘어가서도 똑같이 빨대 꽂고 삽니다.. 조금이라도 젊을때 본인 몫 할수있게 강경하게 나가셔야해요 나중에 더 나이들어서는 나이들었다고 그버릇 못고치고 님을 평생 호구취급할거예요... 공감돼서 댓남겨요.. 마음 강하게 먹고 온전히 본인 삶을 사실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Freeroad10]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힘들어도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기더라구요.

[@marilynlee7310]

정말 아무나 할수 업는 일들을 겪으셨네요!! 훌륭하십니다, 남자 10 보다 낳으시네요!! 그것도 연약한 여자가, 아휴....

[@user-ym1sc6bt7f]

화이팅

[@Greenbobo]

훌륭해요. 인생 몇 회차 일을 했으니 빚없다 생각하고 자기 삶 사세요.

[@user-zh6ov8ll5f]

지금까지 너무 멋지게 잘컸네요! 아버지께서도 분명 다시 일어날 수 있으실 거예요! 여러가 지로 힘든 일이 있을 수 있지만, 분명 잘 이겨낼거에요~ 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다치지 말고 건강하고 항상 응원합니다_!-!

[@user-gs6lg1dj8q]

단순히 아빠라서 도와주는 것보단 원래 옛날의 아빠의 좋았던 모습 때문에 쉽게 도움을 못 끊는 거인 듯

[@jjae902]

서장훈 아조씨 화내는거 너무 귀엽네.....맞는말 대잔치;;;;;; 진짜 개오바야.... 어쩌다 한국와서 눌러앉았는데 한국어는 배우기 싫고 다 모르겠고 될대로 되라는 식 아니냐... 딸, 아들만 고생이다. 제보자님 고생해서 돈 번 만큼 본인위해서 사세요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것....ㅠㅠ

[@user-mv1uu9bp4k]

서장훈이 여기서 뭐라 말할 그게 되나? 음주운전한 주제에

[@dallu_moon]

진짜 왜 저래;; 가족들 모두 부서져라 일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는데 혼자 놀자판에 가족들을 책임지기는 커녕 본인 몸도 건사 못하다니.. 이쯤 했으면 할 만큼 했어요 기간 정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아버지랑 연 끊으세요 나머지 식구들끼리만 잘 살아도 충분

[@user-hw3wk7yi8u]

엄마도 문젠데 뭐. 툭하면 사기 당해 빚지고 코로나 핑계로 일도 그만 두고

[@user-ru7kp8kf5u]

요즘에 누가 원어민 선생님 찾아요.. 수능, 모의고사, 학교 내신 패턴들 분석해주는 한국인 찾지.. 실용영어고 나발이고 학생들은 자기 대학을 위한 영어선생님만 찾습니다..

[@user-or6jg2bp4m]

학교가 아니라 어학원( 회화 자격증 등등.,,

[@user-yb7zb4br3d]

직장인은 회화도 많이해서.. 영어를 애들만 하는게 아니거든요

[@sonyaburkholz2105]

그건 점수 맥이는거고 그렇게 한거 백날 해봤자. 앞에 가면 말 일도 못합니다. 왠지 알아요? 그냥 영어를 잘하려고 배우는게 아니라 자기 토익 점수, 자기 스팩 싸우는데만 몰두 해있는거라 그런 선생님들을 만나는거. 한국 선생님 많죠. 근데 다 토익이랑 애들 스팩만 쌓아주는용이지. 실제로 써 먹을수 있는 영어가 아닙니다. 수능 문제봐요. 말 꼬아져있는거. 외국사람들 미국, 영국 영어권 사람들도 그거 못풀어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도 못푸는데 그걸 해야 하니 당연히 말이 통하는 한국 선생님을 찾죠. 그건 당연한거야. 근데! 영어를 잘하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아무도 원어민 선생님 안찾잖아. 그래서 다 유학을 가잖아. 진짜 영어 잘하고 싶으면 외국인 선생님 다 찾아요. 영어 가르쳐주는 외국 선생님들. 다 한국어 할줄 알아요. 근데 빠른 시간에 점수만 채울려고 하니 아무도 안찾는거지. 영어 잘하는 애들이 유학 아니면 다 원어민 선생님밑에서 배운 사람들이에요. 한국 선생님밑에서 배워봤자. 점수만 채우지 쓰지 못함. 콩글리쉬에 평생 갇혀있는거지. 되도 안되는 뻔데기 발음만 하고 참내.. 그걸 왜하는거야. 약은 약사에서 가서 처방합시다.

[@jinfreaks5317]

어떤 영어가 목적인가에 따라 다른거죠 ㅋㅋ요새 누가 원어민 찾냐니 뭐 이런 단순무식한 댓글이 다있지.. 본인이 수험생이라 그런건가 굉장히 근시안적이시네요

[@user-yj6ye4zk8v]

원어민 선생 수요 많아요... 우리나라가 고등학생 때는 수능영어에 집중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중학교 미만, 대학교 이상 성인쪽은 스피킹 키우려고 일부러 원어민 찾는 쪽 많습니다. 영어랑 상관 없는 직업 고르시는 분이면 스펙 삼아 토익 정도만 보시고 하시겠지만, 좀 욕심 있으신 분들은 진짜 원어민 많이 선호해요.

[@user-sv2gx8ds3h]

사람은 절대 안 변합니다.. 본인이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를겁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방법이 없다는게.....

[@user-xr8ou8wx8z]

의존증이 아니라 중독이네, 의존증보다 심한게 중독이에요. 그리고 정신과 입원 추천드려요. 병 걸린것도 술 때문에 걸린 것 같은데, 아버지 본인 인생을 위해서도 입원하셔서 케어받고 건강 챙겨서 알콜중독 치료받고 나오는게 가족과 본인을 위해서 더 행복이라는 걸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정도면 일반사람이 못 고쳐요, 병원 통원치료로는 택도 없구요. 정신과 병원 잘 알아보셔서 입원 시키시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

[@user-ks3sx4nt7v]

그럼 그 입원비는 누가 낼꺼냐고 ㅠㅠ

[@choosangchu]

입원치료하면 돈 제법 깨질걸요? 제 지인도 한달 있다 나왔는데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치료 더 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돈 때문에 치료중단 하고 나온 상황....

[@user-uw8hs6nd3q]

정신과는 보험 안 되요.

[@user-wk5mc7he5u]

집에서 나오세요 손절하세요

[@DejikoUnicorn]

나도 외국인인데 이런 사람들이 꼭 있음 ;; 항상 누가 옆에 있어서 한국말 안해도 되죠. 몇십년동안 한국에서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말이든 문화든 절대로 안 배워요. 미리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할만큼 했으니 집에 나가서 본인의 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 파이팅

[@DejikoUnicorn]

@@vdk5074 이태리인입니다~

[@Solarddun]

한국어 완전 잘 하시네요!!

[@Alliswell9507]

이태리 타올 쓰심?

[@user-jc4lv4pu5e]

우와...완벽하게 쓰셨다

[@never_theless]

와 대박 한국인이신 줄 알았어요 한국어 실력 넘 대단하신 것..

[@hyesoogi70]

미리' dad. Do you know that you are a happy person to have such a nice and pretty daughter? Don't take your daughter's sacrifice for granted. Not many people like that. Please please please wake up and live for your family with gratitude. I wish her a happy life.

[@pubgmobile_player_service]

오

[@VIVI-ff9tn]

@켕켕켕켕미리님 아버님은 한국말을 못하셔서 영어로 써주신 것 같아요:)

[@user-cg2yk3sx1e]

미리 아버님 아픔 잘이겨내시고 화이팅 하세요~힘내셔요 미리 아버님 화͙이͙팅͙ ୧( “̮ )୨✧

[@HirosueRyoko1004]

저런 가정 환경 속에서도 딸이 참 바르고 이쁘게 큰거 같네요... 꼭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loveswity11]

예쁜 얼굴에 그늘이 잇네ㅜ

[@ooo5001]

저렇게 이쁜데 얼굴에 우울과 고통이 가득하다..얼굴이 피질 못하네.그냥 부모인연끊고 어디 멀리가서 사세요.외국가서 사셔도 되구요..진짜 진심으로요..인연끊으세요.단호해지세요.부모라고 교과서에서 나오는것처럼 항상 좋고 행복을 주는 가족만 있는건 아니예요.가족도 다 지속될 연이 있고 끊어낼 연이 있어요.부모님 달라진 모습?절대 달라지지않습니다.달라질꺼 기다리다가 본인이 큰일납니다..인연끊고 사세요.그게 죄가 아닙니다.본인이 살아야해요!

[@user-rr3ps5qk4n]

소녀가장 아프지말고 꼭 좋은일이 생길거야! 힘내고 화이팅!!

[@user-ux5mg2ov5w]

세상에... ㅠㅠ 14시간 일하다니... 이제 독립하고 따로 사셔요. 부모님 삶에 대해 할만큼 하셨어요. 사람 안바뀌어요.

[@TV-zh3qb]

아직 창창한 20대인데 얼굴에 생기가 없네요 ㅜㅠ 에휴 저 쓰린 속을 누가 다 이해할까요

[@user-hi4xc1nw8j]

우리아빠같아서 더 맘이 아프네요.. 키워주셨으니 갚아야지 마음으로 이십대 중후반됐어요 대학친구들 연수도가고 여행도 가고 용돈받아 공부,취업에 매진할때 밤새알바하고 빚갚고 돈다 뜯기면서 그 예쁜나이 쩔어살았어요 무릎연골도 노인이래요 비오면 무릎쑤셔요ㅋㅋ 좋은맘으로 계속 주다보니 ATM기계되더라구요 끊임없이 달라고해요 나이 50먹고 버스비없다며 밤새일하고 학교가기전까지 쪽잠자는 제 옆에서 제 옷주머니에있는 짤짤이 모아가더라구요 횡단보도건널때 옆을 안봤어요 그냥 차가 와서 쳐죽여줬음 소원이 없겠고 밤에 무서운 골목길을 돌아돌아 집에오고 그랬어요 예쁘고 행복한 사람들 죽이지말고 나나좀 누가 죽여줬음 좋겠었네요 제명의로 대출까지받고도 더받을방법 찾아다니길래 월세, 그외 전기,수도등, 내가 먹을 음식값만 지불하고 일체 돈 안줬어요 맘독하게 먹었어요 버스비 없다하면 걸어가라하고 밥 굶고 라면먹고있어도 신경안썼어요 그러니까 조금씩이라도 돈벌더라구요 아빠한테 전화오면 반갑게 받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요 전 아빠한테 전화오면 불안증 증세가 왔거든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하세요 저도 지금 유예기간이고 이번년도 중하반기에 독립할예정입니다 기댈곳이 있으니 그러는거에요 기댈때없으면 자기살길 도모하거나 죽겠죠 어쩌피 함께하면 둘중하나 죽을운명 아니었을까요 전 앞으로 저한테 투자하고 행복하게 다독이며 살 예정입니다 사연자분도 동생분과 꼭 행복하세요

[@jjukki228]

에고 진짜 글만봐도 그동안의 고생과 노고가 보이네요 얼마나 더 마음고생 했을까요 이 짧은글로 이정도 라면.. 앞으로 본인을 위한 삶을 사세요 한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이제 독립하셔서 행복만 일만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제2의 인생을 즐기며 살면 됩니다!

[@user-bt5zq3uq7s]

고생하셨어요. 이젠 본인 인생 사시고, 예쁜 가정꾸려서 행복하게 사세요. 아시죠? 아무리 가족이라도 아닌 건 아닌겁니다. 무조건 1순위는 본인이어야해요.

[@DoSomethingNice]

하늘님.힘내세요♡♡

[@dearmydeer2812]

하늘님도 행복하세요

[@comely7020]

앞으로 꼭 행복한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하늘님 ㅠㅠㅠ

[@user-eb7ey7od7d]

우리집 보는거같네 30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소주3병 이상씩 쳐먹던데 엄마가 희생을 많이 하셨지...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고 씨뿌렸다고 다 아빠가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아야 되는데 그시절에 태어난 수컷들 열에 아홉은 죽을때까지 모름

[@joypanda8247]

표정이 이미 많이 지쳐보인다. .. 아니 저렇게 이쁘고 착한 딸을 어오. . . ㅡㅡ ㅂㄷㅂㄷ한다. . 아빠 정신좀 차려주세요!!!제발. .

[@6_O.clock_there]

제 장인어른이 매일 술 드시고 낮엔 취해서 잠드셨던 분이셨는데 제 와이프가 초등학교 2~3학년때 이혼하셔서 부산으로 가버리셨습니다. 장모님은 일하시면서 어린 딸 둘(처형, 와이프) 키우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처형분은 그때부터 장인어른하고 완전히 연을 끊었습니다. 말로 안되면 빨리 연을 끊으시길...

[@tae2602]

저도 해외에 살아서 아는데 언어가 안되면 거기서 오는 문제가 엄청많아요. 직업은 물론이고 사회생활까지 다 포함됩니다. 아버지분 한국에 사실거면 언어를 먼저 배우셔야해요. 집에서 갈 곳도 없고 낙도 없고 삶의 대한 의욕이 없는데 그 의욕을 살릴려면 다른 낙을 찾아야해요. 지금 계신 상황이 한국이잖아요 한국사람들 영어안써요. 한국어 배우시고 그 다음부터 상담을 하고 낙을 찾고 가정이 무엇인지에대해 생각하셔야해요

[@jikim3084]

저도 미국 남편이엿지만. 언어서 소통이 안되면 크게 싸움까지. 일자리. 아무것도 못해요 . 사회생활이든 ... ㅠㅠㅠㅠ

[@kai-havertz9505]

이미 늦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노력이랄것도 없이 사회생활하면서 기본적인 생존언어만으로도 아무리 많이 쳐줘도 20대 기준 10년안으로 소통 됩니다. 근데 그 시절 다 날려먹은 사람이 이제와서 배울 의지를 찾는것도 말이 안되고 설사 의지를 찾는다 해도 이미 50대부터는 10년 공부해도 소통 힘들어요.

[@user-ns8ws2pu1z]

어휴...저런 예쁘고 성실한 딸있으면 나같으면 진짜 뼈를 갈아서 고마워서라도 같이 힘내서 일하겠다.. 정신차리시고 딸한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했다고 해주셔요..고생했다고 안아주시구요. 건강잘 챙기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ㅠㅠ

[@user-zb2wd2wn6g]

정신 꼭 잡고 사세요 아버님. 본인의 게으름을 타협하지마세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후회하지마시고 본받을수있는 어른이 되십시오. 아직 늦지않았어요.

[@user-hw3wk7yi8u]

저 사연자 애비만 욕하는데 엄마도 마찬가지임 ㅡㅡ 툭하면 사기 당해 돈 날리고 빚까지 지고, 그래놓고 딸이 번다고 손 놓고 지도 들어앉아 놀잖아 ㅡㅡ 무슨 일이든 하려면 일자리 있고, 물류센터나 택배나 가사도우미 베이비 시터, 3d 공장 중소기업 심지어 농촌엔 일손이 딸려 난리라 함 사지육신 멀쩡한 쟤 부모는 손잡고 물류센터라도 나가길

[@vitkyung]

그런일 하고 싶어도 몸이 안좋아 못하는분이 읽으면 속상할듯

[@TOT....]

저집 엄마 위험한 상황 일수도 있는게 의처증이라잖아 일하러 나가는걸 바람났다고 누구 만났냐고 술먹고 닥달 한다는 말인데 욕으로 끝나는건지 폭력까지 쓰는건지 모르지 신체적 폭력까지 발전하기 전에 엄마가 다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간 걸수도 있어

[@user-pg2uv1ig4w]

남의집안일에 콩나라 팥나라 마세요 그냥 답답해서 나온듯 한데 들어줍시다

[@user-rp9ij8bl7e]

@@TOT.... 이것도 진짜 맞음..

[@jjddvunbxhjncsfvb]

@@user-pg2uv1ig4w 감놔라 배놔라

[@user-bt7vy9wo9f]

27년을 살았는데 한국말 못하는것도 레젼드네 그리고 앞으로 나아질거란 기대는 안하는것이 좋다 자식으로서 도리는 할만큼했으니 마음독하게 먹어야한다 부모둘다 정상은 아니다

[@shk9732]

정말 저런거 보면 엄청 화남...부모가 철이 없으면 애가 너무 빨리 철이듬...정말 무책임함...부모자식간 연이라는게 저게 또 말처럼 단박에 끊어지지 않음...그래서 너무 힘듬

[@user-yu2vy2jq2t]

100프로 이해는 못해도 비슷한 환경이여서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지 느껴집니다. 힘내세요! 속상하면 속상한대로 티도 팍팍내시구요!

[@user-pi5pf5qd9n]

외면하고 살기에는 맘이 불편하고 외면안하고 살자니 뼈가 으스러지고.. 뭘 선택해...

[@user-wg4bv9nc2v]

독하게 마음먹어야함....

[@unixoxokiki]

꽃다운 나이인데 지친게 보여요 😭😭 가끔은 모르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어린 나이에 할만큼 했다고 봐요 .. 꽃길만 걷길 늘 응원할게요💕

[@happyperson0111]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착하고 예쁜 딸인데 왜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나요? 자식을 낳았으면 책임지고 예쁘게 키워야지요.

[@user-op9vq3mw6h]

아니 이렇게 예쁜딸을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고!!

[@siwoopark4011]

아니 제일문제가 한국에서 27년을 살았는데 한국말을못한다? 와 이게 이럴수가있나ㅋㅋ 남의나라왔으면 경각심을 가지고 죽기살기로 노력해서 배워도 모자랄판에 진짜 코피날때까지 노력하면 1년이면 의사소통 다 된다.. 나 미국, 이탈리아 잠깐살때도 그랬고 노력하면 다된다 스나이더씨 정신차리세요

[@qshim1267]

@@key-man4531 몰몬교 (?) 분들은 한국어 공부하시더라구요

[@eunakim1752]

꼭 본인 인생 사세요. 진짜 남은 20대라도 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지금까지 너무고생했네요... 응원합니다

[@tvsamba9714]

인연끊고 사세요 도움주면 그돈으로 의지해 일더 안해요 지가 배고픈데 일을 하지 않겠어요 결국 인생은 혼자인데 자식의 앞날은 생각해줘야는데 뭘라요 그런것도 그러니 술만 먹고 일을 안하죠 저도20년 넘게 똑같은 부모를 둬서 누구보다 맘을 잘알아요 연끊고사세요 그리고 죄책감 갖지마세요 그럴이유 없어요 저도 부친 상에도 안갔어요

[@user-cy4cf1ez3l]

이 분은 진짜 뭘해도 될 분! 일확천금해서 행복했으면

[@user-yp5lr6nw6f]

참 안타까운게.. 힘든 집안에서 사는 자식일수록 크면서 본인이 성공할수 있는 기회가 너무나 없다는거다.. 아무리 노력해도 당장의 밥먹을돈 전기세, 집세를 위해서 몸으로 때우면서 벌어야 하니..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부자들은 성공할때까지 기회를 계속 만들수 있고..

[@user-yf9vo5xb1k]

걍 죽든지 말든지 신경끄고 포기해야됨 그래야 본인 인생이라도 안망치고 살수있음

[@핸들0]

와 진짜 그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도 성격이며 목소리며 너무 예쁘시다 노래로 꼭 성공하셨으면..

[@choiseongil78y]

부모님과 함께 환한 얼굴로 다시 찾아 오시길 바래요!!!

[@foreverS2matthew]

자식들이 너무 잘자랐네ㅜㅜ힘내세요

[@sooyoungim5542]

음악을 했었고, 가수도 꿈꿨다는데, 여기서 잠깐이라도 노래할 시간을 주셨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ㅠㅠ 꿈에 가까워질 수도...

[@user-wy1fc4ws7j]

10년 가장역할 했으면 할만큼 한거 같아요. 이제 본인인생 사세요, 가족이라고 무조건 껴안고 가면 나중에 스나이더님 인생도 .. 힘내세요. 10년동안 고생했어요..토닥토닥

[@user-qj6gi9fp2f]

넘 착한딸이네요~ㅠㅠ

[@user-hf5mr9xq3e]

세상엔 정말 납득하기어렵고 황당한 일들이 많은것같습니다. 그와중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도 너무많아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하루 살아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조금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