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이란 무엇인가?｜게티어 문제, 명제적 지식, 기초주의 vs 정합주의 논쟁｜인식론 시리즈 2편

'앎'을 정의하려는 철학적 시도들을 탐구합니다.
참고문헌
Gettier, Edmund L., 1963, “Is Justified True Belief Knowledge?”, Analysis, 23(6): 121-123.
Hetherington, S., "Gettier Problems", Internet Encylopedia of Philosophy, iep.utm.edu/ge...
Ichikawa, J., "The Analysis of Knowledge", Stanford Encyclopedia of Knowledge, plato.stanford...
Williamson, T., 2000, Knowledge and Its Limit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Intro., ch. 1.

[@cnu1703]

헤겔 변증법 보다가 넘어왔는데 수능지문을 쉽고 재미있게 모션그래픽으로 풀어놓으니까 너무 좋네

[@UCC36dBYIXbZbFu_Db9HPk0g]

비문학시치

[@user-hi7rm8hj6e]

의미없는 영상들이 만연한 지금 시대에 이런 영상이 자주 알고리즘에 뜨면 참 좋겠네요

[@nyanyum2]

제가 본 유튜버중 가장 퀄리티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aba-mw5bc]

엄청난 지식을 알아야 나올 수 있는 컨텐츠들이군요

[@palwikalkq2318]

구독자가 빨리 늘어서 많이 영상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gumong8555]

보물같은 유튜버 찾았다.

[@sorinuna7647]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내용 너무 좋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굿

[@wdh0528]

이렇게 어떻게 보면 딱딱하고 어려운 주제를 알기 쉽게 짧은 영상으로 정리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hsuuu11]

알고리즘 덕분에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네요! 이제야 알아서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한데 느려도 괜찮으니까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밌고 제가 딱 찾던 채널이에요

[@user-ss3ws7fo8f]

정말 좋아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자주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wr6ki7jv9t]

세련된 음악덕분에 덜 어렵게 들려요 감사합니다.

[@I_neaf0982]

오 재밌다.... 영상 너무 잘 풀어서 설명해주시는데 왜 구독자가.... 구독하고 갑니다 흥하실거 같네요

[@user-cz6wt6if1h]

앎에 대한 정의를 듣고 종교에 대해 생각해보니까 더 흥미롭네요. 종교적인 신념이 있는 자들은 신의 존재가 사실이고. 그 사실을 믿고 숭배하죠. 신의 대한 존재가 정당화 될 수 있는 근거는 성경과 그에 대한 역사라고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정당화 될 수 있는 근거에는 과학적인 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오류가 있죠. 따라서 종교적인 면에서 신과 가장 통달해 있는 사람조차도 신을 알지 못한다로 정의 내릴 수 있겠네요.

[@user-bf1qx5yg3i]

엄청난 채널

[@user-eh8mo1fh7b]

이야 유튜브 볼 맛 난다

[@user-ff7nq2tn7j]

이사람이랑 조별과제 마렵다 발표 진짜잘하네

[@johnlee2277]

이집 영상잘하네

[@user-lh5mp1xn8b]

철학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할 짓 없는 사람들이 동전 앞뒷면으로 싸우는거 같기도 하고요. 치밀하게 정의하고 이를 반박하는 이 모든 과정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저렇게 말로 논쟁을 하는게 의미있는건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논쟁을 통해 얻는게 무엇인가요,, 저는 머리속의 혼란함을 얻었습니다. 안다를 이렇게 몇십년에 걸쳐 요란스레 논쟁해야 할까요.. 반박에 반박에 반박에..... 철학문제에 대해 늘 흥미로워하다가 잔뜩 피로한채 벗어나게 됩니다 아 영상 자체에 대한 비판은 아니고 제가 철학적 논쟁을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renoir0504]

님이 보신 이러한 인식론 논쟁에서 현대과학이 탄생했죠. 모든 학문은 연결돼있고 그 학문들의 근본은 철학입니다

[@SpritOfTitan]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영상 무엇으로 제장하는지 좀 알수있을가요??

[@flyjustoncemore]

어도비 포토샵과 프리미어를 활용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user-xv4dl3ng8e]

구독을 하고 잘 안보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출근할때 보고 퇴근길에 1시간 내내 보다가 결국 아 이거다 싶어 구독했어요! 이런 철학적인 이야기를 너무 좋아요.. 스스로 생각하고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그럴 기회를 주는 거거 같아요..!!

[@bookbanggu]

안녕하세요, 영상 협업 문의를 드리고 싶은데 혹시 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flyjustoncemore]

[e-mail] 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rauq]

'특정 명제에 대한 앎의 깊이'은 다음처럼 정의할 것 같습니다. 1. "상황들의 집합"에 대해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판별할 수 있다면 '이 명제를 안다'고 표현 가능하다. 2. '앎의 깊이'는 앞서 말한 "상황들의 집합"이 클수록 깊다. 또한, 상대적으로 한 사람에 대해 다른 사람의 '앎의 깊이'가 매우 얕을 경우 이를 '이 명제를 모른다'라 표현할 수 있다.

[@OIOK7l]

1번 가정에서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를 판별할수 있다는것은 비현실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사고/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에서처럼 계속해서 상황을 관찰해야하거나 인과관계를 찾거나 해야하는데 그러게 하기에는 하나의 명제에 자원이 너무많이 쓰이기 때문입니다

[@krauq]

@@OIOK7l 특정 개념에 대한 정의와 그 개념을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분리하여 생각해야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가령 '세계 인구'를 "지구 상에서 '출생 판정'은 가능하나 '사망 판정'은 불가능한 사람의 수" 라 정의하는 것이 정확한 확인이 어려워 자원의 부족으로 "세계에서 인구조사로 세어진 사람의 수" 로 구한다 한들 '세계 인구'의 근본적 정의는 전자를 기준으로 해야한다는 것과 동일한 상황입니다.

[@OIOK7l]

@@krauq 그렇게 된다면 “인구조사로 이루어진 세계 인구의 수”는 오류가 있거나 설령 오류가 없어도 우연이나 인식적 요행을 배제할수 없게 됩니다

[@krauq]

@@OIOK7l 오류는 소요되는 자원을 줄이는 것에 대한 거래죠. 자원이 부족하니 정확성을 희생하는 겁니다. 측량 관련 분야는 언제나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junghyomin55]

@@krauq 참된 앎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앎'이라는 개념을 경향성으로 봐야 가능한 주장일듯

[@mirinaru]

근데 앎이란 무엇인지를 왜 알아야 하나요? 날자꾸나님은 왜 이걸 설명하기로 결정하셨나요? 이런 것도 답변을 얻을 수 있을까요??? 혹시 구독자 천 명 큐앤에이에서 다뤄주시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h5dj9ow2t]

앎을 왜알아야 하는것 조차 앎의 영역입니다

[@bgm-A-ha]

밑에분이 뭐죠

[@블루레인_gt]

데카르트적 회의주의 지문 보고 오니까 이게 올라오네ㅋㅋㅋㅋㅋ

[@annoyinggentledog]

지금 들어가야한다

[@user-dt1oz4dp3b]

arm=팔입니다

[@wnxssndo3331]

1:22

[@user-fm5di1eo1i]

가둬놓고 질문 던지면서 말만 시키고 싶다

[@user-vm5vg7pv3l]

안다는 것에 대하여 나는 내가 알게된 어떤 인물이 과거에는 책속의 어떤 인물인가를 알고 그의 행동과 삶을 투영해 봄. 이러한 상황이 의미하는 것은 과거의 인물에 대한 평가나 내용을 현실에서 느끼고 비교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짐.

[@user-vm5vg7pv3l]

나는 누구인가 우주의 인식체계 라고 보면 됨. 지금은 인간으로 돌아왔는데 나의 빛쟁이 들이 나에게 손해를 보았다고 착각해서 나를 돈별이로 이용 함.이로 인하여 인간이 내가 명하면 이를 수행해야 하는 노예가 되었음. 이것이 나를 화나게 댓글을 쓰면 안되는 이유 임.

[@Chang-df7dw]

철학과 전공자신가요?

[@user-qf3ul7vr2u]

제발 유튭 접지마요

[@Sookja_the_king]

심기체 처녀론으로 관통할수있는 '앎이란 무엇인가'ㄷㄷ

[@user-vm5vg7pv3l]

내가 표현을 하자면 영화에서 나오는 제작 스튜디오를 살펴 보고 있는 이로 인간들에게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손 거울을 하나씩 나눠 줬던 자라고 보면 됨. 성경에서 나오는 분노의 신,모든 신은 하나다. 이런것이 모두나라고 보면 됨. 이것을 알려주는 것은 길을 지나다가 아무나 함부로 대하면 자신의 능력을 잃고 울고 또 웃는 자가 될지 모르기 때문 임.

[@user-vm5vg7pv3l]

내안에 나는 기본적으로 5*128 가지의 캐릭터를 인식하고 조합 한다고 보면 됨. 그 이상은 피로해지기 때문에 가급적 피한다고 보면 됨.

[@user-vm5vg7pv3l]

나를 정의 하자면 영화 매트릭스의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 보다 같거나 더 높은자 이다 라고 보면 됨.

[@user-vm5vg7pv3l]

나는 이러한 조합에 6000만 조배의 data를 갖고 있다고 함.

[@ijivateilikaansaksie]

퀄리티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