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꿈마터호른 - 마터호른 (영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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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이팝나무

Күн бұрын

본 영상은 원정내용중 촬영한 영상으로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한 부분있습니다. 고산등반 경험이 있거나 마터호른을 가시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등반난이도도 높지 않고 아마 가볍게 생각하시는 듯 하여 제가 격은 어려움을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등반을 준비하면서 이전에 올리신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도전과 모험은 위험이 따릅니다. 그 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계획하고 준비하고 또 준비합니다. 영상은 극히 일부만을 담았습니다.
영상내용 :
영남알프스의 산악인 4명이 알피니즘의 기원을 찾아 마터호른으로 떠납니다.
이들은 가정에서 역할과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들 입니다. 1년간의 기획과 준비 그리고 5개월 동안 20여 차례 이상의 고된 체력훈련과 등반훈련을 이겨내고 2018년 8월 25일에서 2018년 9월 4일까지 스위스 체르마트 마터호른으로 원정길에 오릅니다.
‘초원의 봉우리’라는 뜻을 지닌 마터호른은 에드워드 윔퍼(1840-1911)가 1865년 7월 14일 초등 하였습니다. 한해 평균 1,600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지금까지 5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8월 29일 새벽 마터호른 정상을 향해 등반을 시작한다. 계획된 시간보다 등반시간이 지연되고 정상 도착할 즈음 급격한 날씨변화로 정상 등정 후 솔베이 무인 산장(4,003m)까지 하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8월말 정상부근 온도는 영하 4도, 정상을 벗어나면 자일이 얼어붙을 정도의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였고, 하산은 60미터 자일을 이용하여 30미터씩 두 줄 하강 할 경우 등반 속도보다 빠르게 하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하산 중 성모마리아상(세인트 버나드상 - 한국 등반대는 대부분 성모마리아상이라고 알고 있다) 바로 아래에서 10여 차례의 낙뢰는 어떠한 준비도 의미가 없었고, 다섯 차례 낙뢰를 맞은 대원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다. 마트호른 정상 부위에 있는 세인트버나드상이 낙뢰를 위해 설치되었다는 것도 원정후에나 알았습니다.
내리는 우박과 눈에 하산루트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60미터 자일 두개로 빠르게 정상부위 설벽을 하산하여 위기를 벗어났으며, 두 팀으로 움직이던 시스템을 한 팀으로 줄이고, 자일 한동(파란자일)은 여분으로 회수를 하였다. 고정로프가 설치된 직벽에서는 60미터 자일로 30미터씩 하강함으로써 위험구간을 빠르게 탈출 할 수 있었다.
솔베이 산장을 직선거리 100미터 정도 남겨두고 하산 지점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하였고, 대원 한명은 저체온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과 눈이 날리는 상황에서 낮에도 찾기 힘든 하강 포인터를 찾기란 너무 어려운 일이었고 시간은 점점 지체되었다. 솔베이 산장 상단의 잘못된 하강은 곧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이었다.
다급한 마음에 하강 포인트를 찾는 등반대장의 움직임은 빨라졌고 여러 차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다행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솔베이 산장으로 내려가는 하강 포인터를 찾을 수 있었다.
하강 후 회수한 자일 한동은 중간 즈음 손상이 있었으며, 사용했었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오싹한 기분이 들었다.
낙뢰로 인해 작동하지 않던 랜턴, 카메라, 무전기는 대부분 필요한 순간 정상 작동하였다. 끝내 랜턴 하나는 작동하지 않았지만 서로에게 밝은 빛이 되어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많은 위기의 순간은 있었지만 마터호른은 우리를 허락하였고 모든 것이 대원들을 돕고 있었다. 솔베이 산장은 대원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 알고 있었다는 듯 빈자리가 4개 있었고, 힘든 20시간이 넘는 산행을 뒤로 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4,003미터의 무인산장에 몸을 맡기고 누울 수 있었다. .
8월 30일 솔베이 산장의 아침이 밝아오고 정신을 차렸을 때 불현 듯 지난밤 저체온증에 떨던 대원이 떠올랐다. 그리고 좁은 산장의 고요함에 싸늘한 기운이 느껴졌다.
찰나였지만 대원의 잠꼬대 소리가 들리기 전까지 몇 시간은 흐른 듯 했다. 잠꼬대 소리가 그렇게 반갑게 들리기는 처음이었다.
영알s맥의 도전과 모험은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과 그 자연의 위대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알피니즘의 정신을 아주 조금이라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울산맥산악회 마터호른 원정대 영알s맥

Пікірлер: 60
@baselimlife
@baselimlife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전산교육도 잘 받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등반 영상 잘 봤습니다. 대단하십니다.
@6K5BDZ
@6K5BDZ Жыл бұрын
주말 동안 고생하셨어요. 끝나고 보니 보완해야 할것이 더 많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김인숙-n7f
@김인숙-n7f 2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네요
@하원-x2f
@하원-x2f Жыл бұрын
와 대단들 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만드신이는 하나님이시라ㅡ히브리서 3장 4절
@정숙이-d8f
@정숙이-d8f Жыл бұрын
야호 가구싶다 또 가고싶은마음 간절합니다
@6K5BDZ
@6K5BDZ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김성규-w3w
@김성규-w3w 2 жыл бұрын
영상잘받읍니다 수고들하셨읍니다 어려운일 하나하셨네 화이팅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산행 많이 하세요 ~ 감사합니다 ^^
@-Jutasan
@-Jutasan 2 жыл бұрын
점점 빠져들어서 집중하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잘 시청했습니다 휴^^;;;; 항상 안전산행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안전 산행 트레킹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윤재원-g7c
@윤재원-g7c Жыл бұрын
진석이형님!! 멋지십니다!! 오를때보다 내려올때가 훨씬 위험하고 힘들어보이네요. 무사히 알프스 완등 하신 모습을 보니 회사에서는 형님의 진가를 숨기고 계셨네요!^^ 하계휴가 잘 보내세요😊
@김선호-p2t
@김선호-p2t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대구털보 산악인과 아들 김영식군이 마테호른등정을 KBS 에서 방송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때는 정상등정후 마리아상 근처에서 비밖을하고 다음날 하산을 하더군요 그때 김영식군이 마테호른 최연소 등정기록을 세운다고 했던것 같은데 그래서 저도 그때 방송을 비디오 녹화를 해놓기도 했는데 세월지나 비디오를 돌려보니 태이프가 돌아가지 않아서 요즘은 유튜버에 마태호른 등정을 아주 많이 보는데 우연히 보개되에 정말 실감이 가는군요 저도 부산이라 영남 알프스는 자주가는 산들이고 84 년 여성산악인 남난희씨가 금정산에서 시작해서 설악산까지 태백산맥 종주하는것을 한국일보에 난것을보고 나도 따라서 친구한명과 군대가기전 금정산 남문에서 시작해서 3박4일을 영취산 신불산까지 흉내를 내본적도 있지요 그때만해도 신불산에서 간월산 사이로 내려오면 골짝이 물이 많아서 약간의 물놀이도 가능했는데 군에 갔다와서 가보니 산불방재용도로인지 생갸서 영 산타는 재미가 반감 되더군요 물론 안전을 위해서 개단도 이해가 되지만 산 산을타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 .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도전은 항상 가슴 벅차게 하는 무엇인가 있는듯 합니다. 말씀해 주셔서 과거 자료를 한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 영남알프스 9봉을 하기 위해 최근 많은 분들이 오시고 계십니다. 가족과 함께 오시는 분도 계시고 젊은 친구들도 많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자주 접하고 느끼고 그 즐거움을 기억한다면 자연스럽게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남알프스 자주 오시고 건강한 한해 되세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gol_te_rine
@gol_te_rine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네요. 여성분들 두분 대단하세요.
@하원-x2f
@하원-x2f Жыл бұрын
우아 영화보는것 같아요 조마조마...
@Jery_333
@Jery_333 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영상을 보게 됐는데 가이드로부터 기상상황을 전달받고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이끌고 올라가신 것이 확신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아니다 싶습니다. 정상에 도달했다는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그것보다 살아돌아온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6K5BDZ
@6K5BDZ 3 жыл бұрын
우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터호른 경험은 없지만 그전에 설산등반과 원정도 했었죠 ^^ 영상을 평가 받으려고 올린 것은 아니고 저도 가기전에 이런저런 영상 많이 보고 도움을 받았기에 다음에 가시는 분들 중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올렸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ounchung
@ounchung 2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원조알프스인 마테호른 등반성공을 축하하며 영남알프스의 기상을 높였습니다.
@하원-x2f
@하원-x2f Жыл бұрын
500명을 삼켰다는 마터호른을 등반하시다니요!! 인간의 용맹과 의지는 위대합니다!😅
@이경선-n8g
@이경선-n8g 2 жыл бұрын
35년전에 북벽 체르마트 페르니 산장 추억이 또럿하네 1987 8월하계 서울 청암산우회 마산 무악산악회 북벽성공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집니다 ~ 저는 눈으로만 보고 왔습니다 ㅎㅎ
@하원-x2f
@하원-x2f Жыл бұрын
이제 더는 하지마세요🙏 ㅜㅜ 생명은 소중합니다!🥲😁🥰
@황두잇
@황두잇 2 жыл бұрын
도전이라는것은 언제나 멋진거같습니다 !
@qowo87
@qowo87 4 жыл бұрын
놀랐습니다 위험한 곳인데 평범한 직장인들 께서 등반무사히 마치신것 감동받았습니다특히 여자분들 용기와 체력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6K5BDZ
@6K5BDZ 4 жыл бұрын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ppakka09park38
@ppakka09park38 3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멋지십니다 ~ 대한민국 어머니들 역시 대단합니다 ~~
@Musik-ou4tb
@Musik-ou4tb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상에서 천둥번개 치는데 손에 땀나며 봤습니다😂 무인산장은 먼저 예약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들어갈 수 있는건가요?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번개칠 수 있다는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가지 않았을꺼예요 ^^ 바위산은 항상 낙뢰에 조심을 해야할듯 합니다. 무인산장(솔베이산장4,003m)은 대피소 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용은 선착순이나 조난자가 있으면 최대한 함께 있을 수 있게 공간을 제공해야 합니다. 간이 2층 나무 침대와 얇은 모포가 있고 등반가들이 뒷사람을 위해 남기고간 조금의 식량과 물품들이 있습니다. 비상시 사용하는 산장입니다. 무가이드로 마터호른을 첫 등반하는 경우라면 산장을 이용하여 계획을 짜는 것도 안전등반을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무인산장은 최대 6 ~ 8명이 머무럴수 있는 공간으로 비상시 즉 조난자를 위한 곳이라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팀도 등반시간이 늦어져서 계획에 없었지만 안전을 위해서 솔베이산장을 이용하고 다음날 하산 하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omeday6553
@someday6553 4 жыл бұрын
랜덤 영상으로 뜨길래 보게 되었는데,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몇글자 남겨봅니다. 11:04 정상을 앞두고 걱정과 두려움에 남겠다는 대원을 이끌고 다시 출발합니다. 11:55 설벽등반 경험이 없는 대원의 안전을 위해 로프를 설치하고 등강기를 이용해서 등반합니다. 자연 앞에서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져도 언제 어떤 난관에 봉착할지 모르는 것이 산행인데, 등반대장님이 얘기하신 위 두 부분에서 정말 놀랐네요. 어찌 그리 자신만만 하셨는지...
@6K5BDZ
@6K5BDZ 4 жыл бұрын
네 덧글 감사드려요. 영상만 봐서는 그런 오해를 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오만 자만 자연을 이겨보려고 한것이 아니라 준비와 훈련이 되어있었기에 도전을 한것이고 확신을 가진것이었습니다. 마터호른을 오르는 외국등반대 거의 대부분이 물과 15m 로프 한동으로 확보도 없이 움직입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렇게 할 수도 그렇게 해서도 안되었기에 비박이 가능한 수준의 최대한 경량으로 등반을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등반을 하기 위해서는 많고 다양한 훈련을 했고 기온과 등반시간 그리고 중요한 대원들의 몸상태를 염두하고 결정을 한것입니다. 1년간 매주 대원들과 함께 훈련하고 준비했기에 가능한 도전이었고 그 결정이 말씀하신 오만은 아니었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등반에서 3명의 목숨을 담보로 정상을 오를 수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관심 감사드립니다.
@tojin9347
@tojin9347 4 жыл бұрын
아니 설상등반 경험이 없는 대원이 있어서 로프를 픽스하고 주마를 쓰게 한거 같은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마터호른이 8000이터급 설산도 아니고 등반 대장 판단하에 주마까지 써서 등반할수 있게 했는데요;; 등반 대장인 분이 판단하기에 갈수있다는 판단이 있었겠지요...
@someday6553
@someday6553 4 жыл бұрын
@@tojin9347 마터호른이 8000급이 아니라 괜찮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인가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등반을 한다는 것이 좀 어이가 없군요. 적어도 스스로 남겠다는 분을 강권해서 데려가지는 말았어야 했습니다. 산은 극기훈련장이 아닙니다.
@산오리-j1q
@산오리-j1q 3 жыл бұрын
@@someday6553 결과가 사고가 있었나요? 성공한 등반인데 개드립 자제요. 등반대장이 무슨 동네 골목대장인줄 아시나, 줄 묶어본 경험 없으면 섣부른 조언 하지마시길
@someday6553
@someday6553 3 жыл бұрын
@@산오리-j1q 정신 차리세요.
@orientik
@orientik 4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등반 영상보다 스릴 있고 현장감 있네요 무사히 복귀하셔서 다행이구요 침착함과 리더십이 돗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6K5BDZ
@6K5BDZ 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우전-z5r
@우전-z5r 3 жыл бұрын
아~~ 82년 겨울 북벽 훼르니산장 겨울에는 빈집
@iamgosun
@iamgosun 2 жыл бұрын
몸조심하세요.. 무언가 느껴지네요
@한바탕-p6i
@한바탕-p6i 2 жыл бұрын
6년전 기억이 새록합니다. 무사 등정을 축하드립니다.^^ (솔베이 대피소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면 바람에 얼굴로 쳐 오르고...두꺼운 철판 뚜껑과 받침은 잘 있는지...)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녀오셨군요 ^^ 화장실은 구경만 했어요 ㅎ
@文成羽
@文成羽 21 күн бұрын
화장실이 너무 궁금한 일인입니다. 대변이 쳐 오르면 어케 해야 되는지 ㅋㅋ 확인 하러라도 가봐야 겠네요
@joonggookim4751
@joonggookim4751 2 жыл бұрын
엄청나네요 ㅎㄷㄷ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리존-c6g
@리존-c6g 2 жыл бұрын
일반인도 등반이 가능한건가요?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가이드 등반이 가능해요. 가이드 등반도 기본적인 등반지식은 있어야 문제가 없을듯 하구요. 무가이드 등반 하시려면 준비하셔야 합니다. 믹스등반으로 설산등반 경험과 암벽등반 가능해야 합니다. 제일 힘들었던 것은 길을 찾는것 입니다. GPS 트랙도 도움이 안되고 참고용 정도 더라구요. 안전하고 행복한 산악활동 하세요 ~
@allofthekorea
@allofthekorea 2 жыл бұрын
가 보고 싶은 곳 스위스 마테호론 도전 정신 대단합니다.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또 가고 싶어요 ^^
@spm9744
@spm9744 5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대단합니다.
@6K5BDZ
@6K5BDZ 5 жыл бұрын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절벽도라지헌터이창훈
@절벽도라지헌터이창훈 2 жыл бұрын
무사 귀환 하신것이 천운 이여요 ㅎㅎㅎ
@더할나위없는대둔산
@더할나위없는대둔산 4 жыл бұрын
창영씨 잘 봤어요~~^^ 고생 햇네 11시전에 등산 도착 해야 되는데 난 2016년 7명 가이드~
@6K5BDZ
@6K5BDZ 4 жыл бұрын
7명이나요? 2~3명이 좋은것 같아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더할나위없는대둔산
@더할나위없는대둔산 4 жыл бұрын
@@6K5BDZ 솔베이 2박 70m로프 두동 교대로 픽스, 하강. 정답은 2인1조~
@kimchi-w8p
@kimchi-w8p 2 жыл бұрын
영알스맥? 이게 뭔뜻이요????
@6K5BDZ
@6K5BDZ 2 жыл бұрын
^^ 울산의 산을 보고 알프스를 닮았다 하여 영남알프스라 부르고 있어요. 일본의 북알프스를 부르듯이요. 지역에서는 짧게 '영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속된 산악회 이를을 합쳐서 지었어요. 큰 뜻은 없어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
@박진영-s1p6k
@박진영-s1p6k 3 жыл бұрын
어디가던 민퍠 코리아
@6K5BDZ
@6K5BDZ 3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 좋아요 라는 덧글이나 구독을 위해서 올린 영상이 아닌데 무슨 뜬금없는 덧글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을 보시고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런 글들 때문에 영상 모두를 비공개로 하고 싶지만 다음에 가시는 분들에게 경험(부족한 부분)을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올려둡니다. 하루를 여는 아침입니다. 좋은 말과 격려는 다른이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유밍-s5d
@유밍-s5d 3 жыл бұрын
그냥 지나가다가 본 중학생인데 민퍠가 아니라 민폐 멋지신 분들께 민폐라고 하시는데 이런 영상에 그렇게까지 하시는 님이 더 민폐같아서 답글답니다ㅎ 만수무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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